<colbgcolor=#B8CAD9,#222222> ユモリアーテ Qyumoriate | 유모리아테 | |
가수 | 히아사네(日あさ寝) |
영상·일러스트 | |
작곡가 | 電ǂ鯨(전기고래P)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24년 4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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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ユモリアーテ은 히아사네(日あさ寝)의 앨범 "日だまりの記憶"에 수록된 히아사네의 오리지널 곡이다.작곡 및 작사는 電ǂ鯨(전기고래).
1.1. 상세
전기고래 특유의 '망해버린 세상이지만 둘이 함께라면 웃을 수 있어'라는 세계관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눈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얼어붙고 있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로, 다른 아이의 환상을 보고 같이 이야기하기도 하다가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한다. 소재가 얼어붙은 세상이라는 점에서 동 작곡가의 커널 엔게이저와 비슷하기도 하다. 다만, 커널 엔게이저의 세계는 창문을 여는 것 자체가 치명적일 정도의 혹독한 추위가 강조되고 있지만, 유모리아테는 새하얀 눈으로 온통 뒤덮인 세계인 만큼 날씨가 주는 날카로운 인상이 덜하며, 밖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다.1.2. 곡명에 대하여
ユモリアーテ는 실제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며, 공식 영제인 Qyumoriate도 마찬가지다. 무슨 의미인지 알아내기는 힘들 것 같지만, 곡명에 관하여 참고할 만한 자료는 있다. 누군가가 마슈마로로 "음악용어 같기도 한데, 도대체 유모리아테가 무슨 뜻인가요?" 라고 질문했는데, 전기고래가 답하길, "나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제작중의 노트에 「유모리아테는 뭐임?」이라고 적혀있다."질문 링크
2. 영상
- 유튜브
YouTube |
ユモリアーテ(노래: 히아사네) |
3. 가사
また |
마타 |
또다시 |
足にすがりついた白い温度 |
아시니 스가리츠이타 시로이 온도 |
발에 매달린 하얀 온도 |
細切れの視界みんな |
코마기레노 시카이 밍나 |
얇게 저며진 시야 모두 |
ラヴになった雪の住居 |
라브니 낫타 유키노 쥬우쿄 |
사랑이 된 눈의 주택 |
すぐ見えなくなった地平線の向こうに |
스구 미에나쿠 낫타 치헤에센노 무코오니 |
바로 보이지 않게 된 지평선 너머로 |
ほの光った氷の城を指して |
호노히캇타 코요리노 시로오 사시테 |
어렴풋이 빛난 얼음성을 가리켜 |
うたう無音の光景 |
우타우 무온노 코오케에 |
노래하는 무음의 광경 |
きみはゆがんだきみの世界を |
키미와 유간다 키미노 세카이오 |
너는 일그러진 너의 세계를 |
守っていたいんだね。 |
마못테 이타인다네 |
지키고 싶은 거구나. |
そして気象は絶えて |
소시테 키쇼오와 타에테 |
그리고 기상은 끊어져서 |
雪の化粧箱で |
유키노 케쇼오바코데 |
눈으로 꾸민 상자로 |
すべてを隠してしまった! |
스베테오 카쿠시테시맛타 |
모든 것을 숨겨버렸어! |
白く憂いて |
시로쿠 우레이테 |
하얗게 걱정해서 |
あの子の呼吸が |
아노코노 코큐우가 |
그 아이의 호흡이 |
ずいぶんか細くなればいい |
즈이분 카보소쿠 나레바 이이 |
아주 가냘파지면 돼 |
固く閉ざして泣くから |
카타쿠 토자시테 나쿠카라 |
굳게 잠그고서 우니까 |
困ったね、ユモリアーテ! |
코맛타네 유모리아-테 |
곤란하네, 유모리아테! |
一方 |
잇포오 |
한편 |
白夜の彼方 絶対零度の氷海で |
뱌쿠야노 카나타 젯타이레에도노 효오카이데 |
백야의 저편 절대영도의 빙해에서 |
「僕ぜんぜん平気だよ」 |
보쿠 젠젠 헤에키다요 |
「나 완전 괜찮다구」 |
って言い聞かせていた |
ㅅ테 이이키카세테이타 |
라며 타이르고 있었다 |
ぜんぶ |
젠부 |
전부 |
埋まっちゃうの? |
우맛챠우노 |
묻혀버리는 거야? |
埋めちゃうの? |
우메챠우노? |
묻어버리는 거야? |
きらめきも深い傷も |
키라메키모 후카이 키즈모 |
반짝임도 깊은 상처도 |
眠っちゃいや、いや… |
네뭇챠 이야 이야 |
잠들어버리면 싫어, 싫어... |
意志をつたっていく白い温度! |
이시오 츠탓테이쿠 시로이 온도 |
의지를 따라 나아가는 하얀 온도! |
粉雪が遊んでいる |
코나유키가 아손데이루 |
가랑눈이 놀고 있어 |
色を欠いて意識障害と踊る |
이로오 카이테 이시키쇼오가이토 오도루 |
색이 결여되어 의식장애와 춤춰 |
細胞壁は |
사이보오헤키와 |
세포벽은 |
崩れ落ちてしまうまえに |
쿠즈레오치테 시마우 마에니 |
무너져 내리기 전에 |
日溜まりとリアリティの夢を、みて、いた |
히다마리토 리아리티노 유메오 미테 이타 |
양달과 리얼리티의 꿈을, 보고, 있었다 |
きみはゆがんだきみの世界を |
키미와 유간다 키미노 세카이오 |
너는 일그러진 너의 세계를 |
守っているんだね。 |
마못테 이룬다네 |
지키고 있는 거구나. |
生きてみたい、は痛いね |
이키테미타이 와 이타이네 |
살아보고 싶어, 는 아프네 |
ならば深い雪ですべてを |
나라바 후카이 유키데 스베테오 |
그렇다면 깊은 눈으로 모든 것을 |
隠してしまうの? |
카쿠시테 시마우노 |
숨겨버릴 거니? |
白く答えてあの子の呼吸が |
시로쿠 코타에테 아노코노 코큐우가 |
하얗게 대답해서 그 아이의 호흡이 |
とうとう途絶えてゆけばいい |
토-토- 토다에테 유케바 이이 |
마침내 끊어져 가면 돼 |
固く閉ざして泣くのに |
카타쿠 토자시테 나쿠노니 |
굳게 닫고서 우는데도 |
困ってるユモリアーテ! |
코맛테루 유모리아-테 |
곤란해 유모리아테! |
一方 |
잇포오 |
한편 |
白夜のさなか 絶対零度とせん妄症 |
뱌쿠야노 사나카 젯타이레에도토 센모오쇼 |
백야의 한가운데 절대영도와 섬망증 |
「僕きっと平気だよ」 |
보쿠 킷토 헤에키다요 |
난 분명 괜찮다구 |
ってうわ言を |
ㅅ테 우와고토오 |
라는 헛소리를 |
ぽつり…ぽつり… |
포츠리 포츠리 |
똑... 똑... |
(日溜まりずっと甘い青) |
히다마리 즛토 아마이 아오 |
(양달 영원히 달콤한 파랑) |
ノックノック |
녹크 녹크 |
노크 노크 |
ドアを叩いて |
도아오 타다이테 |
문을 두드리고 |
世界がぜんぶ眠っても |
세카이가 젠부 네뭇테모 |
세계가 전부 잠들어도 |
止まずにずっと |
야마즈니 즛토 |
멈추지 않고 계속 |
最後の声が |
사이고노 코에가 |
마지막 목소리가 |
困った声が |
코맛타 코에가 |
곤란한 목소리가 |
呼んでる |
욘데루 |
부르고 있어 |
「おもいで ゆるしてほしいの!」 |
오모이데 유루시테 호시이노 |
「추억 용서해줬으면 해!」 |
白く拒んだあの子の呼吸は |
시로쿠 코바은다 아노코노 코큐우와 |
하얗게 거부하는 그 아이의 호흡은 |
何回真雪に沈めても |
난카이 마유키[1] 니 시즈메테모 |
몇번이나 진설에 가라앉혀도 |
袖を掴んで泣くから |
소데오 츠칸데 나쿠카라 |
소매를 잡고서 우니까 |
困ったね、ユモリアーテ! |
코맛타네 유모리아-테 |
곤란하네, 유모리아테! |
そして |
소시테 |
그리고 |
白夜の夢と絶対零度の幻想に |
뱌쿠야노 유메토 젯타이레에도노 겐소오니 |
백야의 꿈과 절대영도의 환상에 |
「僕だって平気だよ」 |
보쿠 닷테 헤에키다요 |
「나도 괜찮아」 |
ってずっと、ずっと繰り返す |
ㅅ테 즛토 즛토 쿠리카에스 |
라고 계속, 계속 반복해 |
(日溜まりずっと甘い青) |
히다마리 즛토 아마이 아오 |
(양달 영원히 달콤한 파랑) |
(日溜まりずっと甘い青) |
히다마리 즛토 아마이 아오 |
(양달 영원히 달콤한 파랑) |
[1]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닌, 주로 인명으로만 사용되는 단어이다.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특정 인물과 눈을 동시에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을 의도한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에, 번역도 '진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