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32:22

十戒 (1984)

나카모리 아키나의 역대 싱글
서던 윈드
(1984)
십계 (1984)
(1984)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
(1984)
十戒 (1984)
십계 (1984)
파일:jyukkai.jpg
아홉 번째 싱글
<colbgcolor=#e6c6b9><colcolor=#92663f> 발매일 1984년 7월 25일
수록 앨범 POSSIBILITY
레이블 워너 파이오니아
작사/작곡 우리노 마사오/타카나카 마사요시
최고 순위 1위
연간 순위 6위
초동 90,710장
판매량 611,490장
1. 개요2. 여담3. 성적
3.1. 수상
4. 가사

1. 개요

아키나는 시대의 모세가 되었다
明菜は時代のモーゼになった

1984년 7월 25일에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9번째 싱글이다. B면은 <[ruby(これから, ruby=이제부터)]Naturally>.

2. 여담

  • 기독교의 십계명(十誡命)을 뜻하는 일본어 '十戒'(십계)는 じっかい(짓카이, 십계)로 읽어야 하지만, 이 곡의 제목은 じゅっかい(쥿카이, 열계)로 읽는다. 가수 본인을 비롯, 음악방송 진행자, 작사가 본인도 모두 쥿카이로 읽고 있다.[1] 이유는 단순히 당시 작사가인 우리노가 독음을 착각해서 그런 것이며, 따로 의도는 없다고 한다.[A]
  • 뒤의 (1984) 까지가 곡의 제목이다.
  • 少女A부터 츳파리 계열 곡의 작사를 맡았던 우리노 마사오는 이 곡을 끝으로 아키나 노래의 작사를 맡지 않는다.
  • 불량 청소년(츳파리) 컨셉이 집대성된 곡이며 아이돌 노선을 마무리짓는 종착역.
  • 일본 대중가요, 특히 여자 아이돌의 노래 중에선 전례가 없을 정도로 엄격한 어조와 내용의 가사가 특징으로, 나약한 남성을 짜증나는 애송이라 부르며 정말 자신의 남자가 되고 싶다면 정신 차리고 강해지라고 꾸짖는 내용이다.
  • 이 곡을 기점으로 北ウイング부터 출연이 막혀있던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 다시 출연하기 시작. 일명 '아키나 비브라토'의 원형이 되는 창법을 보여준다.
  • 우리노의 회고에 따르면 원래 이 곡에는 우리노가 아닌 마츠토야 유미가 쓴 가사가 붙어있었다. 워너와의 소통 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작곡가인 타카나카 마사요시가 따로 친분이 있던 마츠토야 유미에게 가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하는데, 방향성이 맞지 않아 디렉터인 시마다 유조가 거절했다고 한다. 우리노 자신도 읽어보고 싶었지만 시마다가 거절한 뒤 첫 1, 2줄만 알려주었다고. "가드레일에 걸터앉아, 포니테일을 풀었어"[3]가 그것이다.[A]
  • 후일 장학우가 '局外人'라는 이름으로 번안하여 발매했다.

3. 성적

주간 판매량 (18주 차트인, 2주 1위)
{{{#!folding 【접기/펼치기】<rowcolor=white,#1f2023> 기간 순위 판매량
1984.08.06 1위 90,710장[5]
1984.08.13 2위 81,470장
1984.08.20 3위 64,620장
1984.08.27 1위 60,430장
1984.09.03 2위 56,590장
1984.09.10 2위 48,910장
1984.09.17 2위 43,500장
1984.09.24 3위 37,150장
1984.10.01 4위 30,530장
1984.10.08 5위 25,590장
1984.10.15 11위 21,340장
1984.10.22 16위 14,930장
1984.10.29 18위 11,710장
1984.11.05 32위 7,680장
1984.11.12 37위 6,120장
1984.11.19 46위 4,570장
1984.11.26 68위 3,200장
1984.12.03 89위 2,440장 }}}

3.1. 수상

  • 제 10회 <니혼TV음악제> 그랑프리
  • 제 10회 <당신이 선택하는 전일본가요음악제> 골든 그랑프리
  • 제 13회 <FNS가요제> 우수가요음악상
  • 제 15회 <일본가요대상> 최우수 방송음악상
  • 제 17회 <일본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최다리퀘스트 가수상
  • 제 11회 <요코하마 음악제> 요코하마음악제위

4. 가사

{{{#!wiki style=""<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a18a82><table bgcolor=#FFFFFF,#1f2023>
교차편집 영상
【십계 (1984) 가사 - 접기/펼치기】

愚図ね カッコつけてるだけで
구즈네 캇코츠케테루다케데
꾸물거리네, 허세만 부리면서

何もひとりきりじゃできない
나니모 히토리키리쟈 데키나이
아무것도 혼자선 못 하잖아

過保護すぎたようね
카호고 스기타요오네
과보호가 지나치네

優しさは[ruby(軟弱, ruby=きよわ)]さの言い訳なのよ
야사시사와 키요와사노 이이와케나노요
상냥함은 나약함을 변명하는 말이야

発破かけたげる さあカタつけてよ
핫파카케타게루 사아 카타츠케테요
기합을 넣어줄게[6] 자, 결판을 내자

やわな生き方を変えられないかぎり
야와나 이키카타오 카에라레나이 카기리
나약한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限界なんだわ 坊や イライラするわ
겐카이난다와 보오야 이라이라스루와
한계야,애송아 짜증난다고


すぐに愛を口にするけど
스구니 아이오 쿠치니 스루케도
곧잘 사랑을 입에 담지만

それじゃ何も解決しない
소레쟈 나니모 카이케츠 시나이
그걸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ちょっと甘い顔をするたびに
춋토 아마이 카오오 스루 타비니
약간 너그러운 표정을 지을 때마다

ツケ上るの悪い習性だわ
츠케아가루노 와루이 쿠세다와
기어오르는 건 나쁜 버릇이야

優しいだけじゃもう物足りないのよ
야사시이다케쟈 모오 모노타리나이노요
상냥한 것만으로는 이제는 부족해

今の男の子
이마노 오토코노코
요즘 남자애들

みんな涙見せたがり甘えてるわ
민나 나미다 미세타가리 아마에테루와
모두 눈물을 보이며 어리광을 부려

やめて 冗談じゃない
야메테 죠-단쟈나이
그만해, 농담 아니야


ちゃんとハッキリしてよ この辺で
찬토 핫키리시테요 코노 헨데
제대로 확실히 해줘 이쯤에서

ギリギリよもどかしいわね
기리기리요 모도카시이와네
아슬아슬해 안타깝기까지 해

救いのない人ね 哀しくなるのよ
스쿠이노 나이 히토네 카나시쿠 나루노요
구제불능의 사람이네 슬퍼져

私好きならば方法あるはずよ
와타시 스키나라바 호-호-아루 하즈요
나를 좋아한다면 방법이 있을거 아냐

でなきゃさよならね
데나캬 사요나라네
그렇지 않으면 안녕이야

いいわ 冗談じゃない
이이와 죠-단쟈나이
그래 농담 아니라고

発破かけたげる さあカタつけてよ
핫파카케타게루 사아 카타츠케테요
기합을 넣어줄게 자, 결판을 내자

やわな生き方を変えられたら きっと
야와나 이키카타오 카에라레타라 킷토
나약한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분명

好きになれたはず 坊や イライラするわ
스키니나레타 하즈 보오야 이라이라스루와
좋아하게 될텐데, 애송아 짜증나
}}}{{{#!wiki style=""
음원 영상
【이제부터Naturally 가사 - 접기/펼치기】

見えすいた嘘をつくなと云われても
미에스이타 우소오 츠쿠나토 이와레테모
속 보이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들어도

手荒にされると ひねくれたくもなるわ
테아라니 사레루토 히네쿠레 타쿠모 나루와
거칠게 다뤄지면 삐뚤어지고 싶기도 해지잖아

口裏を合わせた 訳じゃない
쿠치우라오 아와세타 와케쟈 나이
뒤에서 입을 맞춘게[7] 아니야

あのひとはいいひとよ
아노 히토와 이이 히토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わるいけど そっとひとりにしておいて
와루이케도 솟토 히토리니 시테오이테
미안하지만 나 혼자 있게 살짝 내버려둬

半端な気持ちを言葉にしたくないわ
한파나 키모치오 코토바니 시타쿠 나이와
어중간한 마음을 입에 담고 싶지 않아

素直になれないもどかしさ
스나오니 나레나이 모도카시사
솔직해질 수 없는 속상함

大人まで あと一歩
오토나마데 앗토 입포
어른까지 앞으로 한 발자국

まだまだ未完成 これからNaturally
마다마다 미칸세이 코레카라 나츄라리
아직까지 미완성 이제부터 Naturally

結果論は メじゃないわ
켁카로은와 메쟈 나이와
결과론따위 큰일은 아니야

さよならYesterday これからNaturally
사요나라 예스터데이 코레카라 나츄라리
잘가 Yesterday 이제부터 Naturally

スイッチ・オンで 着がえたい
스잇치 오은데 키가에타이
스위치 온하며 갈아입고 싶어

ジレンマ⇒ジェラシー⇒
지렌마 제라시
딜레마⇒ 젤러시⇒

セノビズム[8]⇒タブーの香り
세노비즈무 타부우노 카오리
스노비즘⇒ 터부의 향기

引かれたレールは ゴメンだわ
히카레타 레에루와 고멘다와
정해진 레일이라면 사양할게

手のひらを返したように優し気に
테노 히라오 카에시타 요오니 야사시게니
완전 달라진 것 마냥[9] 상냥한 태도로

つくった笑顔で 微妙に 探り入れる
츠쿳타 에가오데 비묘오니 사구리 이레루
가식적인 미소로 미묘하게 캐내고 있어

[ruby(心底, ruby=こころ)]から 信じていないのね
코코로카라 신지테 이나이노네
진심으로는 믿지 않고 있잖아

言いわけは 黙秘権
이이와케와 모쿠히케은
변명은 묵비권

まだまだ不安定 これからNaturally
마다마다 후안테이 코레카라 나츄라리
아직까지 불안정 이제부터 Naturally

80点じゃ 今イチね
하치쥬우텐쟈 이마 이치네
80점으로는 별로 좋지 않아

さよならロンリーガール これからNaturally
사요나라 론리 걸 코레카라 나츄라리
잘가 론리 걸 이제부터 Naturally

スイッチ・オンで 着がえたい
스잇치 오은데 키가에타이
스위치 온하며 갈아입고 싶어

マニキュア⇒ペディキュア⇒
마니큐아 페디큐아
매니큐어⇒ 페티큐어

シースルー⇒片耳ピアス
시스루 카타미미 피아스
시스루⇒ 한 쪽귀에 피어스

世間のルールじゃ ドングリよ
세켄노 루루쟈 동구리요
세간의 룰으로는 거기서 거기야[10]

まだまだ未完成 これからNaturally
마다마다 미칸세이 코레카라 나츄라리
아직까지 미완성 이제부터 Naturally

結果論は メじゃないわ
켁카로은와 메쟈 나이와
결과론따위 큰일은 아냐

さよならYesterday これからNaturally
사요나라 예스터데이 코레카라 나츄라리
잘가 Yesterday 이제부터 Naturally

スイッチ・オンで 着がえたい
스잇치 오은데 키가에타이
스위치 온하며 갈아입고 싶어

ジレンマ⇒ジェラシー⇒
지렌마 제라시
딜레마⇒ 젤러시⇒

セノビズム⇒タブーの香り
세노비즈무 타부우노 카오리
스노비즘⇒ 터부의 향기

引かれたレールは ゴメンだわ
히카레타 레에루와 고멘다와
정해진 레일이라면 사양할게
}}}

[1] 일부 아나운서들은 사전 발음대로 '짓카이'로 발음하기도 했다.[A] 주간여성PRIME의 우리노 인터뷰 기사.#[3] ガードレール に腰掛けて、ポニーテールをほどいた[A] 주간여성PRIME의 우리노 인터뷰 기사.#[5] 최고 판매량[6] 의역. 직역으로 하면 '발파 장치해줄게'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7] 의역. 의미는 '미리 누군가와 상의하여 이야기가 틀어지지 않게 한다(속인다)' 정도.[8] 의미불명. 스노비즘으로 추측. 그렇지만 일본어로도 세노비즘이 아니라 스노비즘(スノビズム)이라고 표현한다.[9] 의역. '手のひらを返した'는 직역하면 '손바닥을 뒤집었다'이다. '지금까지 보였던 사나운 태도와는 완전히 다른 순한 태도'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10] 의역. 의미불명. '도토리 키재기'라는 뜻과 비슷한 단어로 추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