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7f6e3,#222222> 拝啓 친애하는 | ||
가수 | 하츠네 미쿠 | |
작곡가 | PEPOYO |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
페이지 | ||
투고일 | 2023년 3월 19일 |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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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계는 PEPOYO가 2023년 3월 19일에 투고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PEPOYO의 자작 캐릭터인 츠리엘의 테마곡이다. 자세한 건 자살 요정 참고.2. 상세
곡 제목인 배계의 의미는 절하고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첫머리에 쓰는 말이다.[1]가사는 시궁창인 현실을 비난하고 의사(縊死)를 표현하는 정도를 넘어서 미화한다. 마지막에 츠리엘이 화자의 손을 잡는 듯 올가미를 잡게 해 자살을 유도하는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된다.[2]
사실 이 노래는 2021년경부터 제작하고 있었으며 그 증거는 팬박스에 올라와있다.
The VOCALOID Collection ~2023 Spring~ TOP 100 랭킹 참가곡으로 77위를 달성했다.
현재 심위 문제로 인해 유튜브 링크에 연령제한이 걸렸다.
3. 영상
유튜브 |
拝啓 ♪初音ミク[연령제한] |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41954079, width=640, height=360)] |
拝啓 ♪初音ミク |
4. 가사
救いをもたらす天上に伸びる蜘蛛の糸 |
스쿠이오 모타라스 텐죠니 노비루 쿠모노이토 |
구원을 가져다 주는 천장에 뻗은 거미줄 |
掴んだあの人は地獄へ落ちてった |
츠칸다 아노 히토와 지고쿠에 오치텟타 |
붙잡은 저 사람은 지옥에 떨어져 있었어 |
心を蝕んでく即効性の猛毒が |
코코로오 무시반데쿠 솟코세이노 모오도쿠가 |
마음을 갉아먹는 즉효성 맹독이 |
もうすぐ蔓延して吸い込んでしまうから |
모- 스구 만엔시테 스이콘데시마우카라 |
이제 곧 만연해져서 빨아드릴 거니까 |
苦しみが続かないように |
쿠루시미가 츠즈카나이요오니 |
괴로움이 계속되지 않도록 |
首を括ったら息を止める |
쿠비오 쿠쿳타라 이키오 토메루 |
목을 매달면 숨을 멈춰 |
拝啓、孤独のションペット |
하이케이, 고도쿠노 숀펫토 |
친애하는, 고독의 션펫[4] |
雑菌まみれ生ゴミと埋もれてく |
잣킨 마미레 나마고미토 우모레테쿠 |
잡균 투성이 음식물 쓰레기에 파묻혀가 |
茶色く濁った液体が心写す |
챠이로쿠 니콧타 에키타이가 코코로 우츠스 |
갈색 탁한 액체가 마음을 비춰 |
汚い姿を |
키타나이 스가타오 |
더러운 모습을 |
心労でセルフネグレクト |
신로데 세루후 네구레쿠토 |
심려로 셀프 네그렉트[5] |
無観客の小さな処刑台で |
무칸캬쿠노 치이사나 쇼케이다이데 |
무관객의 작은 교수대에서 |
地に足がつかないような |
치니 아시가 츠카나이요오나 |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것 같은 |
気持ちで見送って |
키모치데 미오쿳테 |
기분으로 배웅해줘 |
踏み出せなかった未練を手繰りいつまでも |
후미다세 나캇타 미렌오 다쿠리 이츠마데모 |
발을 내딛지 못했어 미련을 길들여 언제까지나 |
解けない首輪が足枷になっていた |
토케나이 쿠비와가 아시카세니 낫테이타 |
풀리지 않는 목줄이 족쇄를 썼었어 |
神様がいないって此処が証明してるけど |
카미사마가 이나잇테 코코가 쇼메이시테루케도 |
하느님이 없다는 것은 여기가 증명하고 있지만 |
どうせいつか死ぬなら天国がいいでしょう |
도오세 이츠카 시누나라 텐고쿠가 이이데쇼 |
어차피 언젠가 죽으니까 천국이 좋겠지 |
奈落から連れ出してくれる |
나라쿠카라 츠레다시테쿠레루 |
나락에서 데리고 와주는 |
天使がいなくても救われたくて |
텐시가 이나쿠테모 스쿠와레타쿠테 |
천사가 없더라도 구원받고 싶어서 |
最低な君の方へと |
사이테이나 키미노 호-에토 |
최하인 너에게 |
進む足はまだ震えているけど |
스스무 아시와 마다 후루에테 이루케도 |
가는 다리는 아직은 떨고 있지만 |
心臓の音が怖くって |
신조노 오토가 코와쿳테 |
심장소리가 무서워서 |
吐いて、泣いて、命綱離して |
하이테, 나이테, 이노치즈나 하나시테 |
토하고, 울고, 생명줄을 끊고 |
大抵地獄の光景が |
타이케이 지고쿠노 고케이가 |
대개 지옥의 광경이 |
巣食う明日なんて見たくないから |
스쿠우 아시타난테 미타쿠나이카라 |
길들이고 있는 내일 따윈 보고 싶지 않으니까 |
もう何も感じなくてもいいから連れてって |
모- 나니모 칸지나쿠테모 이이카라 츠레텟테 |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도 좋으니까 데려가줘 |
鮮やかな光の向こうに |
아자야카나 히카리노 무코-니 |
선명한 빛 너머로 |
一歩踏み出して足場を蹴った |
잇포 후미다시테 아시바오 켓타 |
한 걸음 내딛어 발판을 찼어 |
最低な日々の情景が |
사이테이나 히비노 죠케이가 |
최하인 나날의 정경이 |
もがき足掻く |
모가키 아가쿠 |
발버둥 치고 |
走馬灯も消えてく |
소마토모 키에테쿠 |
주마등도 꺼져가 |
もう戻れないけど |
모- 모도레나이케도 |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 |
これでいいの |
코레데 이이노 |
그걸로 좋아 |
それが答えでしょう |
소레가 코타에데쇼 |
그게 답이겠지 |
きっと自らの手を |
킷토 미즈카라노 테오 |
분명 스스로의 손을 |
汚し、殺し、全て諦めたなら |
요고시, 코로시, 스베테 아키라메타나라 |
더럽히고, 죽이고, 전부 포기했다면 |
もう何も掴めないから |
모- 나니모 츠카메나이카라 |
더 이상 아무것도 잡을 수 없어 |
宙へとただ浮いてる |
츄-헤토 타다 우이테루 |
허공에 그냥 떠있는 거야 |
拝啓、私の怨念へ |
하이케이, 와타시노 온넨에 |
친애하는, 나의 원한에게 |
恨み嫉み苦しく辛い日々は |
우라미 네타미, 쿠루시쿠 츠라이 히비와 |
원망하고, 시기하고 괴로운 나날들은 |
救われやしないけど |
스쿠와레야 시나이케도 |
구원 받지 못할테지만 |
ここで終わり |
코코데 오와리 |
여기서 끝 |
迎えに行くから |
무카에니 이쿠카라 |
마중 나갈 거니까 |
もう明日が来なくても |
모- 아스가 코나쿠테모 |
이제 내일이 오지 않아도 |
ここでいつもずっと待っているから |
코코데 이츠모 즛토 맛테이루카라 |
여기서 언제나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
地に足がつかないように |
치니 아시가 츠카나이요오니 |
땅에 발이 닿지 않도록 |
見守ってあげるから ね |
미마못테 아게루카라 (네-) |
지켜봐줄거니까 |
[1] '친애하는 ~씨에게'와 비슷한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2] 곡의 주인공인 츠리엘이 생전 목을 매 자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심지어 공식 포스트에 따르면 자살하고서 오히려 기뻐하기까지 했다. 애초에 츠리엘을 포함한 자살 요정들은 공식설정 상 이렇게 사람들에게 빙의해 자살을 유도하는 '이유 없이 악한' 존재들이다.[연령제한] 현재 유튜브에서는 연령 제한으로 뮤직비디오가 막혔다.[4] 쓰레기가 쌓인 집을 청소하는 인부들 사이의 은어로, 소변이 찬 페트병을 말한다.[5] 자기 자신(self)의 생활을 방치(neglect)한다는 의미의 신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