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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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기본 폼 · 강화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디자이어 드라이버 | |
| 무장 | 비트 액스 | |
1. 개요
가면라이더 기츠의 3호 라이더 겸 여성 가면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나고의 폼 체인지를 정리한 문서.2. 엔트리 폼
| ■신장: 192.1cm ■체중: 62.5kg ■펀치력: 1t ■킥력: 2.8t ■도약력: 한 번에 5.1m ■주력: 100m 8.1초 ■첫 등장 에피소드: 2 |
- ID 코어 장착음
ENTRY
3. 기본 폼
4. 강화 폼
|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3호 라이더 강화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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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판타지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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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신 | 하반신[1] |
| ■신장: 192.1cm ■체중: 71.3kg ■펀치력: 44.8t ■킥력: 93.6t ■도약력: 한 번에 138.6m ■주력: 100m 1.7초 ■첫 등장 에피소드: 44 | |
더는 누구도 불행하게 놔두지 않아!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판타지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나고의 강화 폼.[2]변신시 FANTASY 아이콘과 함께 후방에 빛나는 마법진이 생겨나며 주변을 파란 레이피어 형태의 판타지 이펙트가 둘러싼다. 이후 트윙클 케인을 당기면 FANTASY 아이콘이 확장 장비로 변환되고 엔트리 폼 변신 후 헤드와 함께 장착, 판타지 이펙트는 등 뒤에서 날개처럼 전개되었다가 사라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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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설정상 판타지 폼은 나고와 가장 상성이 좋은 형태이며, 창세의 신이 처음으로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 감응해 만들어낸 특수 버클이니만큼 단독 스펙만 보더라도 게이저보다 높다. 또한 나고 판타지 폼에만 존재하는 모든 공격을 투과시키는 고유 능력까지 추가 되었다.[4]
흉부는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판타지 게이머를 재활용하고, 등에는 디자이어 드라이버 라이더들 특유의 구조물을 붙여서 리볼브 온 기믹이 있음을 표현했다.[5]
완전독본에 따르면 나고의 최종 폼으로 아버지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을 했으며, 고풍스런 색감에 마법진과 밤하늘을 문양으로 도입하여 환상적인 느낌을 줬다고 한다. 마법사나 현자의 이미지로 소매를 붙였으며, 입꼬리는 가련한 인상으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부스트 폼의 턱을 리컬러하여 고양이의 수염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본편 최종 강화이기에 마스크의 부분도 살리려고, 아이 섀도우같은 라인을 넣어 복안을 작게 하고, 대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피규어왕에서 나고의 기본 폼은 판타지 폼이 됐을 예정이나 변경됐다고 한다. 주역 라이더 4명의 최종 폼 버클[6] 중 유일하게 ID 코어를 가리지 않는 형태다.
- 변신음
FANTASY. READY FIGHT
- 특수기
- 어빌리티 변화: 흉부의 확장 장비인 매지컬 체스터의 기능. 환상의 힘을 증폭시키거나, 플레이어의 염원에 반응해 각종 어빌리티를 변화시킨다.[7]
- 판타지 이펙트 : 어깨와 팔의 확장 장비인 로브 컨덕터/매니페 슬리브의 기능. 로브 컨덕터는 임의적으로 서클 필드를 전개하여 대상에게 다양한 효과를 발생시키며, 매니페 슬리브는 환상을 구현화한 물질인 '판타지 이펙트'를 생성해 무장화하거나 원격으로 조작한다.[8]
- 물질 통과 : 일반적인 판타지 폼으로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나고 판타지 폼만의 고유 기술. 물체나 신체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투과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회피가 불가능한 펀치나 킥을 날릴 수 있으며, 치명적이거나 회피할 수 없는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
- 필살기
- 판타지 스트라이크: 트윙클 케인을 한 번 더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판타지 이펙트로 적을 교란시킨 후, 푸른 꼬리 형태의 이펙트 2개를 이용해 하늘을 도약하고 8개의 판타지 이펙트들을 날개처럼 전개시켜 라이더 킥을 날린다.[9] V시네마에서는 손에 빛으로 된 클로를 만들어서 적을 할퀴었다.
[1]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상반신으로만 써서 하반신으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진은 RCF 완구로 구현된 사진.[2] 부스트 Mk.II, Mk.IX과 달리 평범한 대형 버클과 동일한 규격이라 부스트 Mk.III, 무인 소드처럼 다른 버클과 조합이 가능하며, DX 디자이어 드라이버에도 판타지부스트의 전용 음성이 준비되어 있다. 반다이 마니아에서 판타지부스트 폼을 보여줄 때 부스트(boost)를 bust라고 틀리게 자막을 내보냈다.[3] 변신 포즈도 달라졌는데, 아버지인 쿠라마 코세이처럼 손가락을 고양이 발톱처럼 세운 권법 준비 자세를 닮은 포즈를 취한다.[4] 무작정 투과되는게 아니라 공격할 때만 실체화시킬 수도 있는등 응용력도 매우 좋다. 이는 원래 이 세상에 없지만, 실재하는 존재인 네온의 정체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5] RCF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 구조물은 리볼브 온 시 머리가 수납되는 곳이다.[6] 기츠는 기츠 IX, 타이쿤은 무인 소드, 나고는 판타지, 버파는 플로전 레이지[7] 작중에서는 적의 발 밑에 마법진을 생성해 적을 날려버리거나 제자리에 묶어놓는 모습을 보여줬다.[8] 갸고는 금색 마름모 모양의 방패로 구현되었는데, 이쪽은 파란 레이피어 형태로 구현된다.[9] 2개의 푸른 꼬리는 일본의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가 모티브이며, 필살기가 직격하기 직전에 창세의 여신이나 기츠 IX이 창세의 힘을 쓸 때 나오는 종소리와 하얀색 깃털이 흩날린다. 어떻게 보면 시리즈내 최종폼이나 강화폼 중 기츠 IX과 가장 비슷한 폼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