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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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라기가 출연했다.
1. 소개
게임빌 프로야구의 8번째 작품. 2009년 9월 출시되었다. 게임빌 프로야구의 마지막 영광이자 2009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볼 수 있다.2. 특징
화려해진 그래픽, 자세해진 시스템, 야수의 수비 포지션, 투수의 변화, 타자의 수비 능력치가 추가되었으며, 마타자나 마투수와의 연애 이벤트 등이 추가 되었다.[1] 다만, G 포인트 노가다 난이도가 굉장히 괴악해진 관계로 전작들처럼 모든 능력치 999의 완전체 캐릭터를 키우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할 경우 쉽지않다. 더군다나 전작에서는 난이도를 초급으로만 맞추어놓으면 상대 투수의 투구 포인트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부터는 '이글아이'라는 G포인트 아이템을 필요[2]로 한다. 여러모로 게임하기 각박해졌다.그러나 투수편의 경우, 변화구를 게이지 모드로 맞춘 후 MAX 게이지로 투구하면 상당히 쉽게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온다. 정중앙에 맞춘 변화구를 타자가 못 쳐내고 삼진 당한다.
그리고 예전부터 문제시 되던 도루에 관한 문제도 여전히 해결이 되지 못했는데, 핸드폰 키패드를 타이밍에 맞춰서 적당히 누르다 보면 단타성 타구를 치고도 그라운드 홈런이 손쉽게 된다.
야구를 잘 알거나 좋아할수록 이 게임을 까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 까는 이유는 KBO라이센스가 없고 현실성 없는 먼치킨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나만의 리그에 비해 인기가 저조했던 시즌 모드를 띄워주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보였다. 예를 들면 안경군의 홍보, 20경기 하면 1회차에 한해 1000G를 주는 것이 있다.
미션모드는 게임 자체의 시점이 변화한 것과 더불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예를 들면 타자편에서는 중간에 나오는 3타수 3홈런을 노려라 라든지[3][4] 투수편에서는 미국 혹은 쿠바 대표팀 상대로 노히트 노런이나 퍼펙트 게임을 시간 제한을 주고 달성하게 만든다. 초기 버전에서는 투수가 타자보다 쉬웠다.[5]
괜찮지만 문제는 투구 게이지를 엉망으로 만들면서[6] 마타자와 싸우게 한다든지 드래고너와 싸워서 3스윙 안에 홈런을 만들어내라든지. 그래도 하다보면 달성하게 된다.
이번 작의 특징은 G포인트를 벌기가 어려워진 반면에 평소에 기록을 달성함으로써 G포인트를 소량이나마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3구 삼진부터 시작해서 한 경기 20삼진, 연속 삼진×9나. 한타자 4홈런, 사이클링 히트 심지어는 2볼넷이나 트리플 플레이가 있다.
물론 달성 난이도에 따라서 2G에서 최고 800G 까지 받을수 있다.겹치기 때문에 800G까진 받을수 있다. 이게 의외로 쓸만하다.
기록달성과 더불어 도입된 새로운 시스템이 바로 별명콜렉터. 다분히 김별명을 의식한듯한 시스템이다. 플레이에 따라 수십 개의 별명을 얻을 수 있고 맘에 드는 별명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별명을 달고 뜀으로써 생기는 버프 같은 건 없다.
게다가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심하다
iPhone과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으로는 원작이 출시된 지 1년 뒤인 2010년 말에 나왔는데, 해외 앱스토어용으로 Baseball Superstars 2011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2009, 2010과 달리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선수 이름은 시스템상 전부 영어이며 심지어 나만의 리그 중 나오는 마선수들도 영어로 나온다.
서비스 종료가 되면서 사실상 히든아이템 일부 몇개[9]와 마투수 드래고나만 얻을수 없게 되면서 히든팀인 외인구단도 일반모드에서 사용 불가해졌고 또한 대전모드도 불가능해졌다.
메타크리틱 평가에서는 87점을 받았다. 참고로 이는 메타크리틱 평가에서 시리즈 최고점을 받은 작품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중 qCIF+(176×220) 해상도를 지원하는 마지막 게임이다.
3. 패러디
이 작품에서 여실하게 제작진의 덕력이 느껴지는 패러디들이 매우 많다.- 주장의 경우 아베 타카카즈를 오마쥬했다.
- 타자의 필살타법 훈련 완료서 얻는 칭호는 약속된 승리의 타자
- 투수의 마구 훈련 완료시 얻는 칭호는 마탄의 투수
- 로제 공략시 얻는 칭호는 로리콘은 범죄.
- 어거지죠는 죠 히가시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 또또복권 100장을 사면 주는 칭호는 도박 묵시록
- 마타자 중 한 명인 크라이저는 크라우저 2세의 패러디.
- 우린 안될꺼야 아마,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가 등장한다.
4. NPC
- 감독
평판과 인기도를 주는 수염 아저씨. 감독이라고는 하나 감독이 내는 작전 따라하다간 팀이 망하기 딱 좋으므로 대체로 무슨 말을 하든 씹힌다.(특히 고의사구) 냄비의 전형. 국보급 선수라고 추켜세우다가도 미션 하나 날려먹으면 거의 역적 취급한다. 간혹 유리가면의 대사인 "무...무서운 아이"라는 대사도 친다.
- 주장
굉장히 수상한 대사를 하는 팀원. "이 기록을 봐줘. 홈런 하나 더 어떻게 생각해?"라거나 "아아... 크고 아름다운 홈런이다" 라든가...... 이 사람의 오마쥬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 외에도 이번 작품엔 개발진에 오덕후가 유입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10]
나만의 리그 8년차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주장 자리를 물려준다.
- 선배
나쁜놈. 선배랍시고 있는게 맨날 후배를 갈구기나 하고...게다가 훈련을 많이 안 하면[11] 마이너스 스킬을 준다. 그리고 투수편에서 히든변화구를 뚫어준다. 하지만 성격은 대놓고 츤데레. 주장과는 동기인듯. 그냥 주는 거 없이 싫은 놈...
- 안경
주인공과 동기로 입단한 선수. 1년차에서는 후보지만 2년차부터는 주전이 된 듯하다. 생김새는 정보 검색이나 수집 타입의 선수지만 이 게임이 그렇듯 전혀 필요없다. 고로 그냥 미션과 G포인트 퀴즈나 주는 잉여.
- 꼬마
주인공의 후배. 주인공의 캐치볼 상대였으나... 로제의 등장으로 검은 옷입은 아저씨들에게 잡혀가거나 하는 수난을 겪는다. 로제와 3각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로제를 택한다... 나만의 리그 후반부에 대놓고 '선배님 사랑해요!' 라고 말한다 (...)주장이 보면 아마 "아아 좋은 광경이다" 할지도 모른다.
5. 마선수 일람
2010의 마선수들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시즌모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미션 달성이 어려울 것 같으면 드래고나를 제외하고 G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아가 레벨업까지도 가능하다.물론 레벨업을 할수록 능력치나 필살기의 사용 횟수가 증가한다. 그러나 전작보다 G포인트가 벌기 빡빡해진 이번작인 만큼 업글은 비추이다.
대신에 타자는 홈런더비로 G포인트를 벌 수 있다. 홈런더비를 치다 보면 연두색 게임빌 마크가 관중석에 있는데 그걸 치면 2000G를 준다.
5.1. 마투수
마구의 궤도만 읽으면 얼마든지 칠 수 있다. 정 못 치겠으면 번트를 대면 된다. 모든 스트라이크 존 마구는 3번중 1번꼴로는 번트로 안타가 된다.- 싸이커(좌투/변화 위주) (영어판 : Psycher)
마투구 공략법은 마지막에 꺾여서 들어올 때 치면 된다. 근데 어렵다. 붕붕머신 마구의 상위호환 정도이다. 덤으로 발렌타인에게 홀려(...) 주인공과 대결하기도 한다.
- 레오니(우투/구속 위주) (영어판 : Leoni)
- 붕붕머신 MK-2(좌투/제구 위주) (영어판 : Boomstar)
- 발렌타인(우투/제구, 변화 위주) (영어판 : Erocia)
- 드래고나(우투/구속 위주) (영어판 : Dragona)
다른 마선수와는 달리 조건 만족을 통한 통상 해금이 불가능하며, 이벤트 보상으로만 해금이 가능했다.[25] 심지어 마지막 마투수라 G포인트로 살 수도 없기에, 현재는 데이터를 조작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2011 프로야구가 막 출시될 때 이벤트 추첨 보상으로 드래고나와 킹타이거를 지급해줬던 것이 마지막 이벤트.
5.2. 마타자
모든 마타자는 번트가 안 된다. 그리고 내/외야 신경 안 써도 된다.- 메디카(좌타/밸런스) (영어판: Medica)
병원으로 외출하면 만날 수 있으며 공략 시 타자/투수 공통 스킬인 행운[26]을 주며 아이템으로 수비력을 올려주는 타자용 바이커 밴드가 오픈된다. 사실 이 스킬도 상당히 필요 없는편. 사기에 주로 관계되는데 나중 가면 거의 모든 게임을 이기니 사기가 떨어질 일이 없다. 닉네임은 '간호사 페티쉬'(...).
- 어거지 죠(우타/파워를 제외한 밸런스) (영어판: Joe)
- 로제(우타/파워 위주) (영어판: Rosie)
- 크라이저(우타/히트 위주) (영어판: Crizer)
- 킹타이거(좌타/파워 위주) (영어판: Tiger KO)
신작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도 등장한다. 복장과 외형은 2011에서, 건틀릿은 2010에서 따왔다. 차이점이라면 건틀릿의 위치가 왼팔에서 오른팔로 옮겨졌다는 것이고 재질이 인피니티 건틀릿마냥 금빛의 금속으로 바뀌었다는 점.
6. 변화구 일람
2009년에 비해선 분명 나아지긴 했지만 구질이 약간 논란이 있다. 우선 없는 구질이 있기도 하고 있어야 할 법한 구질이 안 나온다. 심지어 어떤 것은 그냥 기존 구질의 강화판으로 집어넣은 기색이 역력하다.여담으로 히든구질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배우기 위해선 공통적으로 구원 4년차 선발 5년차가 돼야 한다.
이게 뚫리는 조건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선행 구질 4개를 다 배울필요는 없고, 한쪽라인만 타도 배워지며, 비밀 구질을 오픈하려면 특정 능력치가 아이템 등의 강화 효과를 빼고 순수 수치로 700을 넘겨야 한다. 특히 직구의 최대 강화판인 자이로 볼을 배우려면 더 조건이 까다롭다.
아래의 구질 설명은 실제의 구질과는 다를 수 있다.
6.1. 2키 계열
숫자키 2를 누르거나 상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직구계열의 구질이 있다.투심(커터 선행 구질): 투수 팔쪽으로 꺾인다. 즉, 좌완이라면 좌타자 몸쪽으로 휘어져나간다. 이름은 다르지만 H.슈트랑 궤적이나 속도가 거의 비슷한 공.
커터: 투수의 팔 반대쪽으로 꺾인다. H.슬라이더와 비슷하지만 꺾이는 각이 더 밋밋하다.
H.패스트(라이징패스트 선행 구질): 그냥 속구보다 종속이 조금 더 빠르게 들어온다.
라이징패스트: 나중에 살짝 떠오른다. 그리고 직구보다 체감속도가 빠르다.
히든 변화구로는 자이로볼이 나온다. 최대 163km/h까지를 뽑을 수 있다(…). 그리고 말이 자이로볼이지 게임상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냥 궁극의 직구다. 모티브는 아마 메이저의 그것. 던졌을 때 딜레이가 조금있고 그 후 급발진처럼 날아간다. 빠르긴해도 딜레이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엔 오히려 쉽다. 속도와 공의 색깔만 다르지 마지막에 배우는 마구와 차이점이 없기도 하다.
6.2. 4키 계열
숫자키 4를 누르거나 좌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싱커, 슈트 계열의 구질이 있다.슈트(H.슈트 선행 구질): 아주 밋밋하게 꺾인다.
H.슈트: 꺾이는 수준은 여전히 밋밋하지만 좀 빠르다.
싱커(H.싱커 선행 구질): 슬라이더 비슷한 느낌에 반대방향으로 꺾인다.
H.싱커: 싱커보다 좀 더 두드러지게 휘어진다.
히든 변화구로는 P.싱커가 나오는데 싱커의 궁극 강화판으로 보인다. 프리스비처럼 역방향으로 휘어진다. P. 슬라이더와는 꺾이는 방향만 다르다.
6.3. 6키 계열
숫자키 6를 누르거나 우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커브, 슬라이더 계열의 구질이 있다.커브(S.커브 선행 구질): 느릿하고 많이 휜다.
S.커브: 매우 느리고 휘는 정도가 크다. 타이밍 뺏기 좋은 공.
슬라이더(H.슬라이더 선행 구질): 약간 밋밋하게 휘어지지만 좀 더 빠르다.
H.슬라이더: 슬라이더보다 약간 빠른 수준.
히든 변화구로는 P.슬라이더가 나오는데 슬라이더의 궁극 강화판으로 보인다. P. 싱커와는 꺾이는 방향만 다르고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6.4. 8키 계열
숫자키 8를 누르거나 하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체인지업, 너클 계열의 구질이 있다.포크(스플리터 선행 구질): 그냥 떨어지는 포크.
스플리터: 낙폭은 좀 적지만 빠르다.
체인지업(S.체인지업 선행 구질): 느릿하게 떨어진다.
S.체인지업: 아주 느리게 떨어진다.
히든 변화구로는 너클볼이 나온다. 게임상에선 기존 선수 중 유일하게 마일영 선수[29]가 쓸 수 있다. - 느리고 너클볼 답게 흔들린다. 하지만 타이밍만 맞으면 은근히 잘 맞는 공.
[1] 당연히 여캐랑만 연애한다. 남캐는 여캐들 주위에서 주인공을 도발한다. 야구빠따로 패고 싶지만 넘어가자 투수면 삼진시켜버리고 타자면 홈런쳐주면 되는정도. 다만 스토리가 짧고 캐릭터도 4명 모두 공략이 가능하다.[2] 그것도 영구가 아닌 기간제. 한 번 사놓으면 20경기 동안만 유지된다. 후속작에서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골든이글이라는 유료 아이템이 추가되었다.[3] 왠지 모르게 사이클링 히트보다 힘들다.[4] 근데 이것도 그리 어려운건 아니다 타자의 능력치를 All 650이상 되면 가능[5] 정확히 말해서, 투수는 뒤쪽 2개 미션이 힘들고 나머진 깰 만한 반면, 타자는 초반에 도루랑 번트를 해야하는 미션과 뒤쪽에 있는 마투수 드래고나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미션만 제외하곤 나머진 할만하다.[6] 평소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무작위로 움직인다.[7] 사실 이런플레이는 엄마의 도시락을 계속 먹여서 모든 능력치를 650이상 되어도 가능하다.[8] 싱글 플레이라면 실수 하자마자 나갔다 다시 오면 그 회를 다시 할 수 있었다. 그 후엔 무한 리트 물론 스펙이 좋아지면 이럴 필요도 없어진다.[9] (타자:천상의 헬름,광휘의 배트,트랜스폼 슈즈) (투수:로얄 크라운,사신의 글러브,황금의 글러브,선글라스)[10] 예를 들어 타자편에서 모든 필살타법을 익히면 주는 칭호가 약속된 승리의 타자 물론 나만의 리그에서 히로인 공략 이벤트가 있는건 기본이다. 대체 누구를 입사시킨 거냐 게임빌... 그리고 다음 시리즈인 2011부터는 이 오덕후력이 대폭발한다.[11] 일반적으로 시즌을 상하로 나눌 때 분기별로 한번씩을 돌려줘야 마이너스 스킬을 안 받는다.[12] 말뼈다귀, 근본을 알 수 없는 사람[13] 이길 때까지 봐준다. "쿸 다시 도전하라구"라며...[14] ~했데이 등등[15] 아버지 Vs 킹타이거의 전적 10전 9무 1패 아버지의 1패는 감기에 걸려서...[16] 그래도 마냥 얻어먹지는 않고 뒷산에서 야생 멧돼지를 잡아오는 등 주인공에게 고기를 제공해줄 때도 있다.[17] 사실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 것도 있지만 고향으로 돌아갈 돈이 없었다고....[18] 남성 포함일 경우 2012에서 등장한 아예 알몸인 플루토가 있다.[19] 필살 수비의 확률을 증가시키고, 외야 혹은 내야로 지정된 수비 포지션을 무시하고 배치해도 수비력 패널티를 먹지 않는다. 가령 외야수비를 하는 선수가 초감각을 획득하면 내야수비를 맡겨도 패널티가 생기지 않는다. 반대도 마찬가지.[20] 주자 1명마다 피안타, 피장타율 감소[21] 사실 둘다 나만의 리그 기준으로 가장 쓸모없는 스킬이다. 나중가면 한게임에 안타를 3개 아래로 맞게되는데 뭘... 하지만 시즌모드라면 초감각은 꽤 쓸모가 있다. 수비시 지정 포지션 무시 덕분에 엔트리 짜기가 편해진다.[22] 전작에서는 일반 투구도 좋았고 마구의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궤적이 알기 쉽게 바뀌었다. 로제네 집안 회사에서 제조했다고 하며 말도하는데 공의 궤도가 전작 싸이커의 궤도를 그대로 쓴듯 하다. 싸이커의 마구가 2010 들어서 좀 더 복잡해졌으므로 싸이커보다 마구가 더 구리다.[23] 필살타법 사용횟수 증가, 필살타법의 안타율 증가[24] 마구 사용횟수 증가, 마구 피안타율 감소[25] 실제로 해금 조건을 확인해보면 "2010.gamevil.com"이라는 그 당시 2010프로야구 공식 링크가 나온다.[26] 경기 후 사기 보너스, 부상 및 질병율 저하.[27] 투수 실투율 상승 및 체력 소모 증가.[28] 제구력 증가, 실투율 감소.[29] 게임상에서의 이름은 마인영. 제주 유니콘스(실제 로스터 기반은 지금의 키움 히어로즈를 기반.)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