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7:39:49

광주-나주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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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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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 도시철도 및 연계 광역전철 노선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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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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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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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 (미정)
광역철도
지정구간
전구간(미정)
차량 분류 (미정)
기점 상무역
종점 나주역
역 수 (미정)
착공일 (미정)
개업일 (미정)
소유자 (미정)
운영자 (미정)
사용차량 (미정)
차량기지 (미정)
1. 개요2. 역사
2.1. 2021년2.2. 2022년2.3. 2023년2.4. 2024년
3. 논의4. 역 목록
4.1. 1구간4.2. 2구간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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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상무역전라남도 나주시나주역을 이을 광역전철 노선이다.

2. 역사

2.1. 2021년

파일:2021020216520526263_l.jpg
2021년 1월, 나주시 제안 안

2021년 2월 28일, 광주광역시·전남도·나주시·화순군은 노선 단일안에 합의하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다.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와 초안에서 상무역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 나주역까지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서광주역 복합역사 개발안이 공시되었다.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뉴스

2.2. 2022년

2022년 9월,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가 구성, 운영되기 시작했다.

2.3. 2023년

2023년 1월 4일, 국토부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지방 5대 광역철도 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5월 9일, 국토교통부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파일:광주나주광역철도.jpg
2023년 7월~, 광주광역시의 효천 경유 노선 변경 제안 안

2023년 7월 24일, 노형욱국토교통부장관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사업과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연계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효천지구 경유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

2023년 9월 12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상무역 - 서광주역 - 서부농수산물센터 - 효천역 - 도시첨단산단 - 남평읍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 나주역 노선으로 변경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국비 1874억·광주시 602억·전남도는 200억 가량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었다.[1] 해당 발표 자리에서 남구 주민들은 2호선 백운광장 구간 우선 시행과 3단계 구간 대촌 연장 추진을 시장에게 건의했다. 시정뉴스, 기사

2023년 10월 19일, 전남도는 기존 안의 예타 결과를 본 다음에 노선 변경을 검토해야지, 변경으로 사업비가 오르면 B/C를 낮춰서 사업 자체를 무산시킬 수도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

2023년 11월 5일, 광주광역시/전남도/나주시는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경전선 폐선을 재활용해서 건설비를 낮추는 것을 전제로 효천역 경유안을 정부에 공동신청하기로 했다. #

2023년 11월 14일, 전남도가 효천역 경유안의 경제성이 입증될 경우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3년 11월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전국혁신도시포럼 주최로 전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빛가람 혁신도시 주변 광역철도 교통체계 개선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임광균 송원대 교수는 효천 경유 시 운영비가 절감된다고 주장했다. 류재영 한양대 교수는 효천 경유 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지적했다. # 반면 이재태 전남도의원은 "광주광역시의 일방적 결정" 등을 말했다. 기타 부정적 의견들로는 "자칫 예타 통과에 어려움", "(14일 전남도 의견처럼) 효천역 경유를 원하면 기획재정부나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노선안의 타당성을 입증하면 될 일" 등이 나왔다. #

2.4. 2024년

2024년 1월 24일, 광주와 전남이 서로 공문을 보내 소통했고, 광주시가 국토부에 효천역이 빠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중지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

2024년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에서 33개 추진과제를 발표했고,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포함되었다.[2] #

2024년 1월 29일, 광주광역시가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일시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다름아닌 윗 문단의 효천역 경유안을 두고 자체 조사를 벌여보겠다는 것. 그런데 문제는 이로 인해 완공까지 최대 2년 늦어질 전망이 나왔다. #

2024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국토교통부 측에서 효천역 경유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재개를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복선으로 그대로 효천역을 경유하면 B/C값이 떨어지기에 전체 구간의 1/3을 단선으로 하거나 전체 구간을 단선으로 추진하는 안 2가지를 놓고 협의중이며, 예비타당성조사 재개 시 2025년 6월에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보도되었다.#

3. 논의

각 안 별로 기대효과 및 문제점을 분리 서술한다.
  • 2021년 1월 원안
    • 광주-나주 이동시간이 81분에서 33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 나주 3지역(원도심, 혁신도시, 남평)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을 높인다.
    • 기존 광주-나주간 버스 노선의 경우 수요에 타격을 입는다.[3]
    • 노선이 관통하는 번화가가 상무역, 혁신도시 정도로 한정되어 수요가 낮을 것이 우려된다.[4] 본 노선과 유사한 버스 노선이 없다는 점이 낮은 수요와 경쟁력을 증명한다.
    • 2구간이 광주 1호선 연장 형태가 아니라면 평동역에서 두 노선 간 환승저항이 발생한다.
    • 광주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대촌동 에너지밸리에 철도교통을 제공한다.
    • 1구간 상무역 종점을 연장해, 광주역까지 연장하는 안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이는 2호선과 중복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공사 난이도 증가 등 문제가 많다.
    • 2023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일평균 예상 수요가 광주도시철도 1호선 10만명의 1/4 수준으로 약 2만5천명 정도가 예상된다. #
  • 2023년 7월 효천 경유안
    • 1구간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효천지선과 환승할 수 있다. 또는 1구간의 종점을 상무역으로 하지 않고, 그냥 이 노선과 직결할 수 있다. 나아가 백운광장에서 농성역-유스퀘어 또는 금남로5가역-광주역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 화순에서 효천까지 화순선~경전선을 통해 광역철도를 만들어, 본 광역철도와 환승 또는, 본 노선의 지선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 노선이 지나는 지역이 대부분 광주광역시의 외곽이라는 사실은 기존안과 다르지 않다.[5]
    • 2023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원안 대비 일평균 수요가 1,300명 늘것으로 예측되어 약 2만6-7천명 정도가 예상된다. #

4. 역 목록

역명은 대부분 가칭이다. 또한 노선이 변경될 수 있다.

4.1. 1구간

서광주역과 남평역 사이 구간을, 효천역 경유 여부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0.0 상무 尙武 파일:광주 1호선 아이콘.svg 1호선
파일:광주 2호선 아이콘.svg 2호선
서구 광주광역시
서광주 西光州
매월[6] 梅月
대촌[7] 大村 남구
남평[8] 南平 나주시 전라남도
혁신도시 革新都市 경전선[9]
나주 羅州 호남선, 호남고속선

4.2. 2구간

2구간은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안이 될 수 있다. 또는 나주역에서 1구간 노선으로 직결하고, 영산포역을 짓지 않는 방안도 있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0.0 영산포 榮山浦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 羅州 호남선, 호남고속선
동신대 東新大
노안 老安
평동 平洞 파일:광주 1호선 아이콘.svg 1호선 광주광역시

5. 관련 문서



[1] 경전선서광주역~효천역 구간을 재활용할 경우 사업비가 오히려 절감될 수도 있다. 또한 화순선을 재활용해 지선을 만들 수도 있다.[2] 이 자리에서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광주전남권에서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이 선정될 것이 유력하다는 평이 많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3] 160, 161, 997, 998, 999, 좌석02, 진곡196, 대촌170 등. 본 노선이 나주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집결하는 나주역과 대수요처인 혁신도시를 경유하기 때문.[4] 대촌동과 서광주역 주변은 모두 광주광역시의 외곽 지역이고, 딱히 나주와의 왕래도 많지 않은 지역이다.[5] 그나마 효천역 부근이 나주에서 광주로 가는 주요 길목이고, 광주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노선이 확충되거나 2호선 효천지선이 제대로 개통한다면 환승 수요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안보다 나은 점이다.[6] 농수산물유통단지.[7] 광주에너지밸리.[8] 기존 서부경전선 남평역이 아닌, 남평읍의 중심지.[9] 다만 현재 나와 있는 노선도대로라면 혁신도시 중심부에 역이 들어서게 되는데, 혁신도시 중심부에서 경전선 혁신도시역(가칭) 예정지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약 2.5km의 거리가 있어 연계가 되지 않는다. 따로 경전선 혁신도시역을 경유시키지 않는 이상 다른 연계교통으로 환승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