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인이나 단체 혹은 국가 전체가 주변 국가, 또는 전 세계적으로 지탄받을 행위를 하여 국가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해당 나라에 소속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지게끔 하는 행위이다.가끔 드립성으로는 형편없는 컨텐츠를 만들어놓고 국제 진출을 하겠다는 드립을 치면 코멘트로 따라붙는 경우도 있다.
2. 특징
이런 행동을 할 경우 그 행위를 한 개인이나 단체 자체가 망신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타국에게 민폐를 끼쳤을 시에는 관련자들은 당연히 인간 말종 취급을 받고 국가 간의 외교에도 문제가 된다. 즐기려고 여행을 떠났는데 애꿎게 현지인에게 화풀이 당하는 것은 덤이다.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분명 나라 망신의 범주에 속하는 짓거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상식적으로도 별일이 아닌데도 나라 망신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비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는 이게 가능한데 자기 나라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국가 탓을 하기도 한다. 정보망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외신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자국 차원에서의 문제가 나라 망신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잦다.
개인주의적 관점에서는 정부 인사 등의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정부 단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니고 그 나라 국민이었기에 혹은 해당 국가 전반의 문화적 배경 때문에 저지른 문제도 아니며 투표 등으로 대변되는 국민 다수의 의지에 의한 잘못이 아닌 이상 일반 개인이나 단체의 문제를 나라 망신이라 여기는 것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여기는 태도가 될 수 있으니 지양하자는 의견도 있다. 국가적인 생각 때문에 그리 심각한 일이 아니여도 남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든 해외에서 부정적인 반응들을 모아와 심각한 문제로 포장하기도 한다.
3. 사례
예시 관련 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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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내에 한한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및 본 문서의 역링크를 참조.3.1.1. 외교·사회적 사례
- 동백림 사건
제3공화국의 대표적인 간첩 조작 사건. 박정희 정부의 3선 개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제7대 국회의원 선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조작한 사건으로, 관련자들이 대개 학생[1]이었다 보니 유명한 주요 인물을 끼워넣어야 했고 이에 중앙정보부는 독일의 유명 작곡가 윤이상을 선택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중앙정보부는 윤이상을 베를린에서 납치해 국내 민항기를 이용해 끌고 와 고문했고, 그의 자녀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독일 외무청은 윤이상을 송환시키지 않는다면 한국으로의 차관과 국교를 단절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김대중 납치 사건
당시 일본에 체류 중이던 김대중을 백주대낮에 납치해 현해탄에 빠뜨려 죽일 계획이 CIA에게 들통나면서 실패로 끝난 사건. 록히드 사건 등 당시 여러 금권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던 다나카 가쿠에이 당시 일본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여기에도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는 동년 12월 총리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 1974년 인민혁명당 사건
국가 차원의 용공 조작도 모자라 사형 선고 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집행까지 시킨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법 살인 사건. 국제법학자협회는 형이 집행된 1974년 4월 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Dark day for the history of jurisdictions)로 지정하기까지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1995년 문화방송이 사법제도 100주년과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현직 판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한국 사법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재판' 1위로 꼽혔다.
- 코리아게이트
1976년 재미교포들을 필두로 하여 미국 의회에 집단 불법 로비를 저지른 사실이 폭로된 사건. 위의 김대중 납치 사건, 인혁당 사건과 쓰리콤보로 겹쳐 당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주한미군 철수 언급을 하는 등 한-미 관계가 사상 최악으로 냉각된다.
-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2007년에 발생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나라 망신이자 외교 낭비 사건. 국가에서 지정한 여행금지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입국을 강행하다 탈레반에게 인질로 붙잡힌 사건이다. 정부는 이들을 빼내기 위해 모든 외교적 자원과 인력, 세금을 쏟아냈고 결국 2007 남북정상회담에 투자해야 할 시간과 자원을 허비한 꼴이 되었다.
-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부정행위 사건. 온 나라가 낚이고, 낚시를 경계하거나 이를 벗어난 이들과 낚인 이들의 싸움으로 국론이 두 쪽이 나버리고[2] 해외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문화방송 한류팬 선물 갈취 사건
2014년 당시 문화방송(MBC)의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을 진행하던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 앞으로 배달 예정이던 폴란드 팬의 선물이 동 사 동명이인 스포츠국 간부 직원에게 오배송되었는데, 해당 스포츠국 소속 작가들이 무단으로 선물을 멋대로 개봉하고 인증샷까지 올린 사건. 해외 언론과 커뮤니티에선 이로 인해 난리가 났으나 정작 국내 언론들이 철저히 외면하여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사건 당사자들 역시 사과 한 마디조차 없었다. 심지어 당시 안광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 그 누구도 유감 표명 한 마디는 커녕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들과 사건을 방조한 스포츠국 간부에 대한 징계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항공기 객실 승무원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절차를 문제삼아, 이륙하던 비행기를 돌려 해당 승무원을 비행기 밖으로 쫓아낸 사건. 때문에 조현아는 갑질의 여왕으로 통하며, 해외에서도 일명 'nuts princess'[3] 사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 회사 중역이 진상스러운 짓을 한 것도 모자라 해당 직원을 매장시킨 사건으로 고려항공보다도 못하다는 외신의 비아냥과 조롱을 받았다. 특히나 해당 기체가 이륙하려던 공항은 한국 공항도 아닌 미국 뉴욕[4]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었다. #
-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
2019년 7월 4일에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6세 한국인 남편이 30세 베트남 출신의 아내를 3시간 동안 폭행했다. 남편은 동월 7일에 체포되었다. 결국에는 베트남에도 이 사실이 알려졌고, 큰 공분이 일었다. 이 일로 이낙연 당시 총리가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방한한 베트남 공안부 장관한테 사과했다. 한 남자의 잘못으로 대한민국의 2인자가 사과할 정도라면 정말로 큰 문제였다고 볼 수 있다.
- 사이비 종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구원파, 마리아의 구원방주, JMS 등의 종교가 외국, 특히 일본에까지 진출하여 전도 활동을 하는 등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는 일본 언론에까지 나왔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및 외신(BBC, 남화조보 등)에서 보도되면서 국제망신을 시키기도 했다. 이 작자들은 인천공항, 대구공항, 무안공항 등 국제공항까지 와서 외국인들을 꾄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경우 아베 신조 피살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영국 국교회(성공회)는 신천지를 조심하라고 경계령을 내렸다. #링크 거기에 아예 한국 정부에 대놓고 엿먹이는 사건을 저지르면서 한국의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쳤는지 누구나 알 수 있게 되었다.
- 식약애몽
2020년 1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일본의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패러디한 '식약애몽'[5]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 트윗을 올렸다가 지적을 받고 하루만에 삭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식약처 온라인 대변인 명의로 사과문이 올라왔다. 관련기사(중앙일보) 문제의 해프닝은 일본 등 외신에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한 개인이 아닌 한 나라의 정부 기관이 대놓고 타국의 저작권을 무시했기 때문에 한 동안 한일 양국에서 식약청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한미관계의 악화를 위해 범죄자 김기종이 마크 리퍼트 전 미국 대사를 흉기로 폭행하여 미국에 대한 한국의 국격을 손상시켰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한미관계가 악화되진 않았다만 그래도 아찔했던 사건. 국내에서 머무는 외국의 외교관은 그 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들을 향한 폭행은 나라 망신을 넘어서 엄청난 테러 행위이다. # - 홍대거리 일본 여행객 폭행 사건
홍대거리에서 35세 남성이 일본인 여성 관광객에게 헌팅을 시도해 거절당하자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다. 피해자가 폭행 당하는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며 알려지게 되었는데, 사건 초기에는 피해자에게 혐한의 사주를 받았다느니, 조작이라느니 하며 꽃뱀 취급하는 2차 가해도 많았다. 하지만 가해자가 다른 폭행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저지른 동종 범죄 전과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러모로 나라 망신인 사건. #
- MBC의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중계 당시 부적절한 자막 문구 및 사진 사용 논란
다른 국가를 상대로 무례 수준의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하나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많은 논란을 야기하였다. 결국 후폭풍으로 MBC 박성제 사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였으며 보도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간부들이 사퇴하거나 징계를 받는 등 대대적인 인사 교체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HDC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및 아파트 꼼수 재시공 논란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단지 201동의 23~38층 대부분이 붕괴하여 6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광주 서구청이 사고가 난 아파트 부분 철거계획을 미리 알았으면서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알리거나 검증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이에 YTN에서 대형 인명 사고를 쳐놓고 꼼수나 부린다며 나라 망신이라는 논조의 보도를 했다. #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에서 개최된 4년마다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023.8.1~8.12)의 진행에 있어,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조직·집행위원회의 부실 운영 및 열악한 부대시설 등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난 사건으로 한국판 파이어 페스티벌 사건이다. 참가한 미국,영국,싱가포르가 참가를 철회하고 귀국하면서 나라 망신을 제대로 찍었다.
- 정글의 법칙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무단 수렵 사건
2019년 6월 30일에 배우 이열음이 태국의 보호구역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은 것으로 인해 태국측에선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밝혔다.# 다만 태국 당국 측과 국립공원의 대응도 문제가 많았는데, 제작진이 아닌, 오직 배우만 처벌한다는 식으로 대응했다는 것.[6] 물론 대왕조개는 태국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이기에 불법 채취는 범죄에 속하긴 하나, 이를 시행한 쪽이 배우들이 아닌 제작진들이었기에 애꿎은 배우만 피해보게 된 것. 해당 기사에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은 제작진들이 책임을 져야지 왜 애꿎은 배우만 처벌하냐?"는 식으로 SBS는 물론 태국 정부까지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결국 두 나라 모두 나라 망신을 제대로 날린 케이스가 된, 한태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사건 중 하나가 되었다.
-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과정 중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비하 논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방송인 KTV 국민방송에서 게시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중 아랍인으로 분장하여 사우디인을 희화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하한 영상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민간 방송사나 개인 인터넷 방송도 아닌 무려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서 대놓고 절대 저질러서는 안되는 타국인에 대한 인종모욕을 저지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후 부산엑스포 관계자가 사우디의 금전선거 운운하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하물며 엑스포보다 더 치열한 스포츠 경기에도 상대 선수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 문화가 있는데, 엑스포 유치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부기관과 유치 대표단이 수많은 국가들이 지켜보는 곳 앞에서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외교결례를 대놓고 저지른 것이다. 이는 향후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관계는 물론이고 다른 아랍국가와의 외교관계 파장도 걱정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결국 부산엑스포의 망신에도 모자라, 경쟁상대인 사우디에게조차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끝까지 나라망신적인 추태를 보여주며 엑스포 유치전 막을 내렸다.
- SBS의 양자경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날조 보도 논란
양자경이 수상 소감에서 '여성 인권'에 대해 언급한 부분만 잘라서 다른 맥락으로 보도한 것이 미국 주요 일간지인 타임지와 공영 언론인 NPR에서 '전형적인 백래시'라고 규정하였다.
-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미국 연방 의회의 의원들이 대놓고 저격을 했을 정도로 상당한 망신을 샀고, 여기에 보도 내용을 문제삼아 특정 방송사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을 두고 2023년 미국 국무부가 연례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이를 중대한 인권 침해 이슈로 서술하기까지 하였다. #
-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의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피의자로 입건되어 출국금지를 조치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주호주 대사에 임명하고 강제로 출국금지를 해제시키면서 호주 언론에서 피의자가 대사로 왔다고 언급되는 등 나라 망신을 넘어 한국-호주 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 픽미트립 인 발리 무허가 촬영 논란
촬영 비자가 아닌 관광 비자로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가서 무단 촬영을 하다가 적발되어 출연진들이 이틀 가량 억류되는 사태를 초래하였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구글 임원 상대 무례 논란
2024년 5월 미국 출장[7] 중 구글 본사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실무 협의를 가졌는데, 이 자리서 구글 측이 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사건의 영상을 왜 빨리 내리지 않았냐며 따지는 과정에서 고성을 지르고, 책상을 쾅 치는 등 결례를 저질러 파장이 일었다. 결국 이후 구글 한국지사 관계자들이 방심위를 항의 방문해 "류 위원장이 사전 조율된 의제와 관련 없는 얘기를 했다. 구글 본사 직원들 또한 류 위원장과의 미팅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따져물었다고 한다. 심지어 류희림 위원장은 귀국 후 주재한 간부회의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일부러 언성을 높였다"며 무엇이 잘못됐는지조차 모르는 듯한 태도를 보여 더욱 더 빈축을 샀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해외 지하철 포체투지
전장연이 일본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의 열차에서 포체투지 시위를 진행했다. 결국 뉴스에 올라왔고, 주요 SNS에서는 나라망신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 게다가 2024년 8월 17일에는 파리로 가서 포체투지 한다고 밝혀 패럴림픽 기간에 시위를 한다고 SNS에서는 손가락질 받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로 루브르박물관에서도 다이인 시위는 물론 스티커도 붙였으며 프랑스에서는 미신고집회로 뉴스에는 나라망신이라고 댓글로 혀차고있다.
-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 23명 중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등 무려 18명이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다. 때문에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가 직접 사고 현장에 찾아와 무책임한 안전 관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을 정도였다.
3.1.2. 각종 범죄 사례
- 2007년, 동남아 등지로 미성년자 성매매 관광을 가는 한국 남성들의 성매매 관광 실태가 미국의 정부 보고서에 까지 오르며 국제 망신거리가 됐다. # 미국 국무부는 한국 남성들이 미성년 성매매를 즐기기 위해 필리핀과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중국 등을 여행하는 것에 대해 비정부기구 단체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인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국적을 가진 21살의 재미동포 주미 대사관 인턴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 당시 미국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으며, 윤 대변인은 현지에서 경질되었고 급하게 귀국해 버렸다. 이 사건은 외신에도 알려지며 나라 망신을 제대로 해버렸다. 말 그대로 국가급 망신. 이로 말미암아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타격이 미쳐서, 지지율이 10% 정도 하락했다. 당시 한창 상승세였다는 걸 고려하면 그 이상의 타격인 셈이다. 심지어 이 사건은 미국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도 풍자되며 나라망신을 톡톡히 했다.
- 2015년 6월, 대만에서 성매매를 하다 붙잡힌 한국 여성 2명이 “메르스 때문에 고객이 줄어 대만으로 왔다”고 핑계를 대며 타국, 자국을 동시에 욕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 TVBS 등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최근 타이베이시에서 고 모 씨 등 한국인 여성 2명을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고 씨 등 2명은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한국 내 고객이 줄어 대만으로 왔다”고 핑계를 댔다. 남의 나라에서 불법적 성매매를 한다는 것도 이미 그 나라의 문화를 더럽히는 일이지만 동시에 국위까지 실추시킨 것. 대만 현지 언론은 이 여자들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 대규모 성매매 업소를 운영 적발 사건
맨해튼에서 적발된 한인 성매매 조직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한다. 미국 국토안보부 등 5개 정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미국 뉴욕에서 성매매 업소를 소유·운영하거나 이를 온라인에서 광고해 온 12명을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합동단속반이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용의자 가운데 10명이 한국식 이름으로 표기됐다. 합동단속반은 이들이 뉴욕 시 일원에서 최소 10곳의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으며, 이곳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벌어들인 불법수입 140만 달러(16억 1,644만 원)를 돈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 칠레에서 한류 등 문화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학 외교관이 외교관의 지위를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온 사실이 칠레 방송에 의해 드러나 한국의 국격을 엄청나게 손상시켰다. # 한류 관련 행사 및 해당 지역 한국어 교육 등이 모두 취소되었고, 칠레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에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호주에 거주하는 한 워마드 회원이, 자신이 호주의 남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게시물을 워마드에 올려서 큰 논란이 된 사건이다.
- 필리핀 세부의 한 빌라에서 한국인 9명이 성매매 혐의로 필리핀 국가수사국(NBI)에 적발됐다. 이들 성매수 대상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건을 '성매매 관광'이 적발된 사례라며 앞다투어 크게 보도했고, 체포된 가해자 9명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했다. 이들의 경찰 조사 모습이 현지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특히 이 9명 가운데 일부가 충남 보령 소재 공기업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이하 중부발전) 차장과 과장급 직원으로 드러나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1달 전에도 고위 공무원 2명이 포함된 해외 원정 성매매 사건이 불거졌으며, 특히 2015년에는 필리핀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한국인 수백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1 #2 #3
-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
예천군 의원들이 미국, 캐나다 해외연수 도중 여행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이다. 문제의 폭행의원은 '손톱이 스친 수준이다'라고 초기에 주장했지만 버스 내부 CCTV에 주먹질하는 영상이 선명하게 나와서 예천군민들이 분노하고 연관된 의원들을 전원 사퇴하라고 시위했다. 그리고 다른 의원은 문제의 의원을 말리지 않아 지탄 받았고 또 다른 의원은 술에 취해서 노래방 도우미나 보도방을 찾는 등 나라 망신을 제대로 했다.[8]
- 2019년 7월, 한국인 5명이 소속사 행세를 하며 SNS를 통해 브라질 여성 7명에게 접근해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해주겠다"고 속였고, 여성들이 입국하자 여권을 빼앗고 일산과 파주의 숙소로 데려가 가둔 뒤 여성 한 명당 200만 원씩 받고 성매매 업소에 팔아넘긴 사건이 발생했다. 후에 여성들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브라질 대사관으로 탈출했고, 일산 경찰서가 일당 5명을 전원 체포했다. 이 사건은 브라질의 언론과 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1 #2
- 오거돈 성추행 사건, 박원순 성추행 사건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에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로 실렸다. #
- 2021년 영국 멘체스터 대학 공학계열 학부에 유학 중이던 한 한국 유학생 남성이 기숙사 샤워실에 스마트폰을 몰래 설치해 샤워장면을 불법촬영했다가 검거됐다. 피해자는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 일부에는 피해자의 얼굴까지 고스란히 담겼다고 한다. 범행은 샤워실만이 아니었다. 길거리 등에서 찍은 여성의 영상이 나왔다. 김 씨는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의 신체를 아래에서 찍어 보관했으며 일부러 계단 위에 휴대전화를 놔두고 여성의 치맛속을 촬영하기도 했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 한국 남성의 신상과 얼굴까지 공개하며 보도했다. #
- 2021년 8월, 도쿄의 한 학원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26세 한국인 남성 황 모씨가 체포되었고, 매체를 통해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었다. 황 씨는 일대일 개인교습 중 여고생의 옆에 앉아 신체를 추행했으며, 피해 여고생이 "하지 말라"며 저항했으나 황 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면서 피해자의 입을 틀어막는 등 협박했다고 한다. 황 씨의 범행은 피해 여고생이 사건 직후 학원을 그만두고 바로 부모님께 해당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
- 2021년 10월, 싱가포르의 한 여자화장실에서 한국 남성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어 수감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초소형 카메라를 구입해 여자화장실에 설치했다가 피해자가 몰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고, 싱가포르 경찰은 이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
- 2023년 3월, 한 국내 유튜버가 자신을 한국 연예인 ‘오빠’나 유명 유튜버라고 주장하면서 태국 여성에게 함께 술 마시자며 집요하게 성추행 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해당 여성은 태국의 인플루언서였고, 이를 공론화 하면서 알려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주 태국 대사관에서는 3월 29일 인터넷 개인방송 촬영으로 현지인 및 행인을 무단으로 촬영해 태국 언론에 보도 된 일을 언급하며 국격 훼손을 멈춰달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1 #2
- 2023년 6월, 일본 길거리 한복판에서 현지 미성년자 등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일본 현지 언론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남성 A씨(32)는 지난 3월 오사카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약 15분 사이 여중생 1명과 20대 여성 2명 총 총 3명의 여성을 차례로 성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길을 묻는척하면서 접근한뒤, 신체를 만지고 달아났다고 한다. 일본 경찰은 이 남성의 다른 범죄가 더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보강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
- 2023년 11월,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 BJ들이 음란방송을 하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 #
- 2024년 1월 1일, 가족과 함께 일본을 관광하던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경 고베시 상업시설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불법촬영하다 뒤에서 범행을 목격한 시민에 의해 붙잡혔다고 한다. 참고로 이 남성은 2024년 일본 내 첫 외국인 범죄로 기록되는 망신도 당했다. #
- 버닝썬 게이트
자세한 내용은 문서로 참고.
3.2. 일본
- 후지무라 신이치의 구석기 연구 조작 사건
구석기 유적 발굴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조작하였고, 여기에 일본 정부까지 이 사실을 알면서 오히려 덮어두고 두둔하다가 마이니치 신문의 단독 특종 보도에 의해 제대로 망신을 사게 되었다. 특히 이 사건으로 일본 고고학은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불신을 받게 되었다.
-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바로 위 후지무라 신이치의 생물학표 버전이자 일본 판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 혐한/일본
- 여러 일본 극우단체들의 혐한 시위
말 그대로 공개적인 시위 현장에서도 "한국인들을 마구 학살하고 강간하자!"라는 혐오스러운 발언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등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키고 있다. 영상 그 외 살해 협박과 방화 등 여러 증오 범죄들도 꾸준히 저지르는 중이다. 영상 - 버스표 춍 표기 논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사카의 한큐버스 직원이 2016년 5월 초 티켓을 끊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한국인 관광객 표에 몰래 춍이라는 비하 용어를 써서 내준 뒤, 후에 피해자가 이를 뒤늦게 알게 되어 매스컴을 타게 되었다. 물론 직원은 모르는 일이다 내지는 들리는 그대로 쓴 것이라 해명했으며 한큐버스 측도 똑같은 해명을 내놓았다. 본명이 김청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사자는 본인의 성만 알려줬다고 반론했다. 日 '와사비 테러'에 이은 '버스표 욕설' 혐한 논란 - 2017년 2월 28일에 오사카를 관광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이 괴한 3명에게 스프레이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오사카 시내서 한국인 관광객 '스프레이 테러' 당해
- 한인 영상 촬영 중 욕설 및 손가락 욕 논란
한 한인 여성이 촬영한 오사카 길거리 영상에서 촬영 여성의 뒤를 거닐던 일본인이 손가락 욕과 일본어 욕설을 하는 장면이 같이 찍혔다. 뉴스 - 한국인 여성들의 '오사카 봉변' 사건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골목길에서까지 일본 청년들에게 봉변을 당한 사건. 당시 상황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서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단독] 한국 여성 또 '오사카 봉변'…당시 상황 포착
- 음식물 테러(바이오 테러)가 유행하면서 일본 음식점에 대한 위생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
- 시장스시 체인점 논란
처음으로 한국인 대상으로 한 음식물 테러로 한일관계에 지장이 간사건. - 긴자 텐이치 표백제 생수 제공 사건
한국인 손님한테 표백제가 섞인 물을 제공해서 한국인에 향한 바이오 테러가 의심되고 있다.
- 미네기시 미나미 스캔들
AKB48의 인기 멤버였던 미네기시 미나미가 엮인 남자 아이돌과의 연애 추문 대처 과정에서 미나미를 삭발시켜 사과시키는 영상을 올리며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로부터 인권 침해라는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팬덤은 삭발 사과를 시킨 행위 자체에 대한 비난이 아닌 '사과 영상을 왜 유튜브에 올려 나라 망신을 시키냐'며 대다수 여론의 시선과 맞지 않는 입장을 견지하였고, 이는 결정적으로 AKB 뿐 아니라 48 사단 전체가 2010년대 중후반 이후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당시 여성 선수 몰카 사건
한 일본 남성이 몰래 준비 운동을 하던 여성 선수의 신체를 찍은 것이 다른 외국인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본인은 성적 의도는 없었고 다만 연습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했다.
- 주한 일본 공사 한국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
2021년 7월 15일 주한일본 총괄공사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尚)가 한국 언론 JTBC 소속 여성인 박소연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라는 성적 표현을 사용해 모욕한 사건.
- 2020 도쿄 올림픽 관련
-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인 모리 요시로가 공식석상에서 "여자들은 말이 많아서 회의에 여자들이 많으면 진행이 안 된다"는 식의 여성비하적 발언을 하여 국제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고 결국 사퇴했다.
- 개막식 음악 담당자가 과거 장애인 친구에게 똥을 먹이는 등 학대를 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인터뷰했던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개막식 공연연출 담당자가 과거에 홀로코스트를 "놀이"로 표현하며 부적절한 개그를 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개막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음악 담당자와 공연연출 담당자가 모두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올림픽 관련 문제였던만큼 국제적으로도 많이 보도되었다.
- 도쿄 내 생활하수를 제대로 정화하지 않은 오수가 흘러나와 악취가 심한 오다이바 해안에서 철인 3종경기를 하는 것에 전세계적으로 비판이 컸다.JTBC 기사
-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 엉터리 영어 표기: 외신 기자들이 많이 지적했는데 그 중에는 심지어 '월정액 주차권 모집'을 'The moon ultra parking is being recruited'라고 적은, 번역기로 돌린 듯한 표기도 있었다.#
-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
이 사건 이후로 일본 사법 당국의 비인권적인 수사 관행이 논란이 되었다.
-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이 사건은 영국의 BBC2를 통해 해외에도 알려졌고, 유엔인권이사회까지 조사에 나서면서 일본 연예계에 국제적인 망신을 불러일으켰다.
- 주간문춘의 LE SSERAFIM 멤버 연애 추문 허위 보도
하필이면 일본 젊은 층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이돌 중 하나인 르세라핌을 상대로 합성 사진에 낚이거나 멤버의 소속사 입사 년도에 대한 체크도 없이 날조에 가까운 보도를 내며 안 그래도 황색언론 이미지로 나쁘던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다.
3.3. 중국
- 중국 국수주의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 만물 중국 기원설 (국수주의)
더욱 심각한 것은 다른 나라들은 최소한 이러한 환빠 행위를 나라 망신으로 취부하며 쪽팔린 줄 알고 있지만 많은 중국인들은 이것을 국제 망신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정신승리를 동반한 우기기로 적반하장을 시전하고 있다는 것이며 국가 단위로 이를 주장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중국의 유튜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
- 일부 중국인 유학생들의 과격한 국수주의 표출
- hololive 키류 코코-아카이 하아토 대만 언급 논란으로 인한 중국발 사이버 불링.
-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
주로 황해에서 조업을 하다 한국의 영해까지 넘어와 싹쓸이해서 한국 어부들의 생계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를 막는 한국 해경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까지 한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전세계(미국, 한국, 호주, 유럽 국가[9] 등)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무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횡포를 부리는 다수 중국인들: 주로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온 중국인 유학생들이 특히 심각하다. 더군다나 한국 대학교에는 지역을 막론하고 중국 유학생이 많아서 홍콩 시위 지지/반대 입장으로 갈려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 홍콩 경찰의 만행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기간에 이미 그들의 악행은 도를 넘어서 전 세계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심지어 외국에서 온 기자에게 이유 없는 폭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 2018년 9월에는 스웨덴으로 여행 간 중국 관광객이 한 숙박시설에 하루 가까이 일찍 도착해 로비에 묵게 해 달라고 하다가 끌려나간 일이 있어서 중국 정부 측에서 스웨덴에 정식으로 항의를 한 적이 있었다. 알고보니 호텔 로비에서 노숙을 시도하는 등의 진상을 부리다가 쫒겨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실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중국 해외 관광객의 비매너 논란이 다시금 불거진 적이 있었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국공산당의 늑장 대응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우한시를 넘어서 중국 전역으로 퍼졌다. 또한 그 바이러스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충분히 민폐를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중국발 보이스피싱
한국에서 직접 단속이 어려운 중국에 기지를 두고 조선족 범죄조직이 대한민국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였는데, 당시 피해자 중에는 노후 대비 재산을 날리거나 사기 충격으로 유산하는 등의 사례도 많았다. 이후 언론과 금융 기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와중에 당시 보이스피싱 주범들이 조선족 범죄조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근면성실하게 사는 다른 조선족들의 이미지까지 바닥으로 추락시켰다.[10] 과거형의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상당수가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전하고 조선족 대신 대한민국 출신 범죄조직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노상방분
특히 풍차바지[11]를 입은 용변을 아직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어린 아기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화장실을 목전에 두고도 이런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인 엄마가 아기에게 똥을 누이고 바닷물로 뒷물을 시킨 후 똥기저귀를 바닷가에 묻어 필리핀 당국이 그 바닷가를 폐쇄한 일도 있었다. 심지어 중국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서까지 단체로 노상방뇨를 하여 국제적 망신을 샀으며 중국측은 노상방뇨 금지 규정까지 만들어야 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 대규모 외교적 보이콧 사태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문화공정 논란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 런쯔웨이
한마디로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을 섞은 중국 선수이다.
- 중국 국적 선박의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HMS 리펄스 인양 시도 및 약탈
말레이 해전에서 격침된 로열네이비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주력함이었던 KGV급 2번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리나운급 2번함 HMS 리펄스를 중국 국적의 선박이 인양을 시도하고 약탈한 것을 말레이 해경이 포착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번 사건을 해전 무덤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원문] 데일리메일 보도연합뉴스 보도
3.4. 대만
- 2012년 한국에서 성형비를 벌려고 성매매를 한 대만인 여성들이 적발됐다. #
- 2016년 1월 18일 대만 지상파 방송사 기자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있었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의 TWICE의 팬석에 잠입해[13] 멤버 쯔위를 무단 취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 베트남 불법체류자 사살 사건(2017)
대만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고 저항하던 베트남인 불법체류자를 향해 경찰이 실탄 9발을 발사하여 즉사한 사건. 이 사건으로 대만 경찰의 불법체류자 과잉진압에 대한 여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항의 운동을 벌였다. 해당 경찰은 2019년 7월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2019)
대만 당국의 부실관리로 인해 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의 국적을 가진 선원들의 인명피해(사망 5명, 실종 1명, 부상 12명)가 발생한 황당한 교량 붕괴 사고다.
- 대만인에 의한 태국 내 신종 마약 제조 및 유통 사건(2021)
2021년 1월, 태국 방콕에서 신종 마약 '놈퐁'(pouder milk를 의미한다)이 퍼지면서 곳곳에서 젊은 사람들이 마약 투약 후 사망하는 사건이 6일간 11건에 걸쳐 발생하자 태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모두 동일한 용량의 마약이 있었는데 그 양은 1.35g으로, 증거마다 성분이 죄다 제각각이었다. 그렇게 유통책만 열흘간 600여명이 검거되었는데, 이후 마침내 1월 25일, 이 신종 마약을 제조 및 유통시킨 38세 대만인이 검거되었다. 주거지 4곳을 수색한 결과 헤로인 8kg, 케타민 4kg, 필로폰 4kg, 코카인 11.6g, 수면제 두 상자 등이 발견되었다. 용의자 별명이 '루팡'이었을 정도로 대만에서 같은 혐의로 수배되었던 자여서 대만 입장에서는 완전히 나라 망신이 되었다.##
3.5. 러시아
- 사륜기
자국에서 개최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회식 당시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오륜기 퍼포먼스에서 오륜 조형물의 우측 상단 링이 갑작스러운 장비 이상으로 아예 펼쳐지지 않는 일이 벌어져 전 세계를 상대로 방송사고를 낸 것은 물론 두고두고 남을 놀림거리를 만들어 냈다. 다만 러시아는 폐회식에서 이를 셀프 패러디하면서 유머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국제 대회인 올림픽과 연관이 되는 사건. 이 사건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러시아 국가대표'로서의 출전 자격이 박탈되어 이들은 IOC 소속 개인 자격으로 오륜기를 달고 출전하게 되었으며, 금메달 수여 시에도 러시아의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연주되었다. 국가 약자도 RUS가 아닌 OAR.
- 러시아의 네오나치
일명 스킨헤드. 네오 나치가 비록 러시아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의 네오 나치는 외국인들에 대한 테러로 국제적으로도 문제시되고 있다. 2007년엔 진짜로 정신 나간 참수-총살 행각을 담은 영상까지 퍼뜨린 적 있다. 물론 범인은 아직도 안 잡혔다. 더군다나 나치와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격렬한 전쟁을 겪어 나치에게 가장 큰 피해를 받은 나라에서 이러다 보니...[14][15]
-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일부 러시아인들은 외신 기자들을 향해 기습 키스 테러를 했다. 브라질에서는 #제발_일하게_해주세요 라는 의미의 해시태그가 달리기 시작했으며, 독일인 여성 기자를 성추행했다며 형사고발을 당한 이들도 있다. 또한 피해자 중에는 러시아 여성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한국 남성 기자도 있었다. #
- 부산광역시 감천항 러시아 선박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하필 이 배에 실려있는 냉동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선원들이 탔고#, 러시아 측이 확진 사실을 알고도 늦게 알려줬다. % 이 러시아 선원들이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로 집계되면서 당시 두 자릿 수 대에서 머물고 있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날 하루 일시적으로 100명대까지 치솟는 해프닝이 있었다.
3.6. 이탈리아
- 사비에르 야코벨리
투토스포르트의 간부로 유독 유벤투스 FC를 지나치게 옹호하다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는 한다. 본인도 인정한 역대급 오보였다. 상대 선수 머리 쥐어뜯은 호날두 퇴장시킨 심판에 축구계 자체의 수치라고 비난했다.
- 이탈리아의 인종차별 문제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유독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고 관련 지식도 대단히 일천한 편인데, 이 때문에 유색인종 선수들 중에는 인종차별이 싫어서 이탈리아에는 결코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게 있을 정도다. - 흑백혼혈이라는 이유로 채용이 취소된 브라질계 이탈리아 입양아
- 한·일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에게 진 이후 당시 골든 골의 주인공인 안정환은 단지 골든 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당시 소속 팀 AC 페루자에서 방출되었고[16], 마피아 갱단을 통한 살해 협박도 심심찮게 받았다. 그의 신변을 우려한 부인 이혜원이 대신 안정환의 현지 집을 정리하려 갔는데, 당시 안정환이 봉급을 털어서 산 고급 자가용 스포츠카가 박살이 나 있었다고 한다.
- 주앙 제수스는 자신에게 인종차별성 모욕을 가한 이탈리아 어린이 팬의 부모를 고소했다.
- 이승우 인종차별 사건
이탈리아에서는 Sono Giapponese라는 밈이 유명한데, 이걸 이승우가 엄연히 한국인임을 알고 있는 팀 동료가 써먹었으니 인종차별 맞다. - 룰로 델라 노르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현지 울트라스인 쿠르바 노르드 단체 중 하나.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 선수인 로멜루 루카쿠가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 칼리아리 칼초 팬들에게 원숭이 울음소리를 듣는 인종차별을 당하자 그에게 되레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닌 당신에 대한 일종의 존중이며, 그저 축구팬들이 타 팀 선수를 도발하기 위한 일종의 문화일 뿐이며 인종차별 문제는 이탈리아 내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무지하고 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자기들끼리 잘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비판하는 댓글들을 모두 지워댄 건 덤이다. 반면 다른 현지 팬덤들은 룰로 델라 노르드가 자기네들과 똑같은 인테르 팬으로 묶이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며 굉장히 역정을 냈다. 그리고 전설 자친토 파케티의 아들 잔펠리체와 인테르 회장 장캉양은 룰로 델라 노르드를 강도 높게 깠다. - 세리에 A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원숭이 그림 논란
3.7. 미국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9.11 테러 이후 반 년도 안된 시점에서 개최된 것 때문인지 대회 분위기가 온통 자국중심주의와 억지 애국심 강요로 떡칠되는 바람에 일본, 한국 등 우방국들로부터도 많은 비판을 받았고,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가 박탈되는 도핑 스캔들까지 겹치면서 미국은 이 이후 20여년 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하였다.
- 이태원 살인 사건
미국 국적의 미성년자 2명이 아무 일면도 없는 한국인 대학생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
- 주한미군의 한국 민간 상대 범죄
SOFA 규정에 의한 치외 법권을 이용해 책임 없는 사고를 여러 번 치면서 반미주의자들에게 주한 미군 철수 주장에 대한 명분을 제 스스로 제공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당연히 미군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며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 넘게 야간 외출 금지령까지 내리며 군 범죄를 강력 단속했다. - 구 미군기지 토양오염 문제
원주의 구 캠프롱, 춘천의 구 캠프페이지 등 과거 미 군주둔지 부지가 심각한 수준으로 토양 오염이 진행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를 정화하는 비용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되었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왜 우리 돈으로 저걸 정화하냐"는 비난이 제기되는 것은 덤. - 포르말린 한강 무단 방류 사건
이를 무단 방류한 미 군무원 맥팔랜드는 SOFA 핑계를 대면서 재판을 거부하는 추태까지 벌였다. 결국 강제 범죄인 인도 처분을 받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길을 가던 당시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을 덮쳐 죽게 만든 사고를 냈음에도 가해 장병들이 처벌받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바로 위에 있는 안톤 오노 사건까지 재조명되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반미 감정이 고조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 트래비스 킹
한국인 폭행, 월북, 아동 음란물 제작 시도
- 괌 한국인 피격 사건 용의자들
이들이 은퇴 기념 여행을 온 한국인 부부를 상대로 강도를 벌였다가 저항을 하던 남편이 총에 맞아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터져 직접 괌 주지사까지 나서서 수습할정도로 비상상황으로 터졌다. 교민들도 이사건에 충격을 받을정도로 타격이 크게났다. 엄연히 괌과 우호국인 나라의 국민을 괌 자국민인 강도가 죽였으니 괌 정부 입장에서도 비상인 상황이다. 이자들이 벌인 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입을 위기에 처했다.
3.8. 기타 국가
-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기업이 다수의 한국인들을 죽였으니 나라 망신이 따로 없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문서 참조.
- 한소희 인스타그램 악플 테러
한소희는 출세작 부부의 세계에서 악역 여다경으로 분했는데, 여기에 감정이입을 너무 해 버린 인도네시아 팬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악플로 도배해 버렸다. 당연히 열심히 사과하는 팬들도 있다. # - 레바논 베이루트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리조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리조트 직원은 레바논 지역에서 동양인들이 가정부로 일하는 것이 흔하다는 고정관념을 인용해 “아시아 국가 출신의 가정부 아니냐?”, “가정부나 보모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수영장에서 놀던 한국인 관광객을 쫓아내려 했다. #
- 독일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대낮 신원 미상 남성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심지어 독일 경찰마저도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피해자는 억울하다고 한다. #
-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식민지 자체를 옹호하는 구 열강 국가의 국민들
식민지 자체는 수탈이 없고 피지배민들에게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었으면 모를까,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이 했던 짓을 생각하면 그냥 힘의 논리에 근거한 깡패 짓에 불과했다. 그래서 많은 식민지가 독립한 현재로서는 과거 열강 국가들의 적당한 사죄가 필요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몇몇 국가들은 이를 노력하려고는 하나, 어딜 가나 물을 흐리는 것이 있듯이 지배국이 행했던 수탈과 차별을 당연하다는 듯이 옹호하며 피해를 본 피지배국 국민들을 조롱하는 추태와 한 술 더 떠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부리는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피지배국에게 사과를 하려는 구 열강 국가 역시 걸림돌이 되며 그냥 해당 국가의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저 나라 망신에 불과하다. 이런 것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상술한 넷 우익들.
-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시 북한 국호 호명 사건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시 République de Corée / Republic of Korea가 아닌,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호명하는 사고를 냈다. 해당 명칭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번역한 프랑스어와 영어의 공식 명칭이다.#
3.9. 축구 관련
- 히혼의 수치
그 따위로 결승전에 진출할 거라면 차라리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게 더 낫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서독(현재의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짜고 점수를 1-0 서독 승리로 조작한 경기.[18] 참고로 서독은 이 월드컵 첫 경기를 뛰기 전에 상대팀인 알제리에게 "아프리카 나부랭이"라고 조롱했다가 정작 그 알제리에게 1-2로 털려서 제대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 슈테판 에펜베르크
1994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한국전 경기 도중 후반전에 독일이 한국에게 두 골을 내리 먹히는 졸전을 펼쳤고 그와중에 관중들이 야유까지 하자 그에 대한 맞대응으로 그 관중들을 향해 꼴뚜기질을 했다. 결국 이러한 대가로 강제 교체 후 즉시 귀국 조치에 월드컵 영구 퇴출까지 당했다. 물론 경기는 3-2로 이기기는 했으나[19], 에펜베르크라는 리더가 없는 독일은 8강에서 불가리아에 1-2로 역전패한데 이어[20] 다음 월드컵에서는 8강에서 아예 크로아티아한테 0-3으로 쳐발렸다.[21] - 토르스텐 프링스
아무 이유 없이 아르헨티나의 훌리오 크루스를 폭행했다. - 우승 세레머니 사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까지 차지한 후 자국(독일) 내 귀국 환영식 행사장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 등이 주축이 되어 결승전 상대팀인 아르헨티나를 비웃는 가우초 세레머니를 했다.# 이후 다음 월드컵에서 우승국 징크스에 걸려들어 큰 망신을 당했다. - 독일 스태프의 스웨덴 벤치 조롱 사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독일이 조별리그 2차전인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자 독일의 스태프 2명이 스웨덴 벤치로 다가가 주먹감자를 선보이는 등 조롱 행위를 하여 싸움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이후 독일은 결국 상대적으로 약체로 여겼던 아시아의 그 팀한테 제대로 정의구현을 당하고 말았다. 반면 스웨덴은 이미 2승을 챙겨 조 1위를 달리고 있던 그 팀을 완전히 누르며 조 2위로 떨어뜨리고 자신들은 조 1위를 차지했다. - 토마스 뮐러
산마리노에게 "아마추어 나부랭이"라고 조롱해서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이후 독일이 역대급의 굴욕을 당하자 그만큼 다른 나라들의 웃음거리가 되어 놀림 당하고 있다. - 미하엘 발락
밀라노 참사 이후 Pray For Italy라는 말을 SNS에 적으며 이탈리아를 놀렸다가 카잔 참사가 터지자 후배 토니 크로스처럼 이탈리아인들에게 그걸 그대로 되돌려받았다. - 토니 크로스
트위터에 2017년 신년 인사로 직전 월드컵에서 괴물같은 점수로 처바른 브라질을 능욕한 대가로[22] 다음 해 월드컵에서 독일이 대한민국한테 지면서 자신이 능욕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능욕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당할 것으로 예상되기까지 했다.[23] - 디에고 마라도나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의 신의 손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이나 도핑에 연루되기도 했고, 이탈리아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탈세를 아주 크게 저지른 탓에 이탈리아 입국시마다 바로 한화로 수백억 원이 청구되기에 자신을 찬양하는 나폴리에 평생 제대로 방문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때 쌍법규와 한국 팬들을 향한 눈찢기 등 매우 다양하다. 다만 종합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자 전설로서 별세 후인 지금도 여전히 존경받는 선수다. -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일부 중남미 축구팬들의 외국 여성 성희롱
자기네 말인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그 여성들이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그녀들을 성희롱해놓고는 좋다고 그걸 찍어올렸다가 직장에서 잘리는 건 물론 자국 외교부까지 나서서 사과해야 할 정도로 큰 나라 망신을 시켰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자신은 그 여성들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며, 이게 문제되는 건 문화권 차이일 뿐이라는 변명까지 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 레알 마드리드 CF
스페인의 국민 구단 중 하나지만 선수나 감독 소속팀 몰래 사전접촉을 해서 빼오기를 국내 및 국제적으로 자주 한다. 저런 방법으로 이미 저들에게 호나우두와 주제 무리뉴를 뺏긴 적이 있는 인테르가 자기네 선수 루카 모드리치를 몰래 건드렸다고 주장했다가 패소하고는 자신들의 저런 과거가 재조명되며[24] 역관광을 당했다. 한편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때도 사전접촉을 해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로 관계가 돈독했던 아르헨티나 구단 CA 리버 플레이트와의 사이가 악화되기도 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유벤투스 FC
대한민국에 내한 경기를 와서 역대급 추태를 벌이고 가며 한국에 두고 두고 남을 국민 역적으로 등극했다. - 마라카낭의 비극
경기하기도 전부터 브라질의 우승을 설레발치며 상대 팀 우루과이를 무시하고 거기에 브라질이 선제골까지 넣으며 더욱 더 승승장구하다가 우루과이의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와 알시데스 기지아의 분노어린 역습에 무너져 국제적 망신은 물론 브라질 내부에서 난리가 나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직접 참여한 선수들이 모조리 퇴출되며 역적으로 취급당하고 심지어 유니폼까지 모조리 소각하고 완전히 새로운 두 가지 색상으로 바꾸기도 했다.[25] - 미첼 모르가넬라
박주영을 상대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할리우드 액션을 해 경고를 먹이고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자 한국인들은 모두 다운증후군 걸린 정신병자들이라는 인종차별성 폭언을 SNS에 썼다가 당시 피파 회장이고, 한국에 호의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던 스위스인 제프 블라터에게까지 비난을 받았다. 이후 글을 지우고 사과문도 썼음에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한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일에 정중히 사과를 하면서 국내 이미지도 좋아졌다. - FC 바르셀로나의 현지 팬들은 09-1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CF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고 하자 챔스 결승 진출에 눈이 멀어서 아예 시 자체가 하나되어 4강 상대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괴롭혔다. 무리뉴가 증언한 바르셀로나 경찰의 막장 대응 그리고 경기에서도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팀 선배였던 티아고 모타를 상대로 발연기를 벌였으면서도 4강에서 떨어지자 자축하는 인테르 선수들 쪽에만 스프링클러를 트는 추태까지 벌여 당시의 바르셀로나는 국제적으로 욕을 먹었다.
- 제임스 피어슨
나이젤 피어슨의 아들로, 자기 팀 구단주의 나라인 태국에 가서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변태 행위를 강요했다가 본인은 물론 아버지의 축구 인생까지 망쳤다.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라다멜 팔카오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의 스타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지고 있다는 이유로 진상을 부린 것이 유명하다. 그리고 에드윈 카르도나는 기성용이 자신을 도발했다는 이유로 눈찢기 인종차별을 했다가 국가대표팀에서 존재 자체가 말소당했다.[26]또한 사라 우리베[27]라는 그 나라 MC는 하메스가 진상 부린 경기에서 지자 정신승리를 위해 인종차별을 하고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걸로도 유명했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막 세계 진출을 한 방탄소년단까지 욕해서 콜롬비아 현지 아미들이 대신 사과하기도 했다. - 파리 생제르맹 FC 팬들
2019년 챔스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게 역관광당해 놓고는 생트집을 잡거나 원정 온 맨유 팬을 칼로 찌르는 등 열심히 부들댔다. - 페데리코 발베르데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 참가를 위해 방한했을 때 눈찢기를 해 인종차별이라고 비판을 받자 친구를 위해 그랬다는 변명을 했다. 한국 관중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친구들과 함께 저랬다. 결국 피파 측에서 진상 조사까지 들어갔으니 우루과이의 나라 망신 맞다. 이듬해 10월 재방한 때는 이미 소문이 쫙 나서 그에게 사인을 요청한 한국인은 전혀 없었으며, 한국 레알 마드리드 CF 팬들은 그를 선수로서는 좋아해도 사람으로서는 못 좋아하겠다고 할 정도. - FC 바르셀로나가 상술한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 추모를 위해 샤페코엔시와 함께한 친선 경기에서 일부 바르셀로나 팬들이 네이마르에게 죽으라며 저주하는 노래를 불러 빈축을 산 일이 있다.
- 훌리건
단지 영국에서만 그러면 상관없는데 프랑스 월드컵 때도 훌리건 때문에 몸살을 앓았을 뿐더러 국제적으로도 영국 관중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물론 타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로 유럽 쪽에서 지저분한 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많은데, 단골 혐의라는 게 네오나치, 경기장에 이물질 투척, 폭력, 경기장 난입, 경기 방해 등이 있다. 혐의자가 응원하는 팀은 여러가지 처벌을 받게 되는데, 가장 보편적인 게 무관중 경기이며, 그 다음이 승점삭감[28] 등이 있다. 최근엔 하술한 에릭센 애인 불륜녀 무고 사건을 보면 사이버 폭력도 일삼는 듯하다. - 헤이젤 참사
리버풀 훌리건들이 결승전 장소인 벨기에에서 상대팀 유벤투스 팬들을 죽인 사건인데, 정작 전설 케니 달글리시부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이때문에 EPL이 나락으로 갈 뻔 했다. -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은 자기 팀 덴마크인 용병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애인이 마찬가지로 벨기에인으로 용병인 얀 베르통언과 불륜을 하고 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이 루머에 견디다 못한 에릭센은 결국 인테르로 떠나버렸다.
- 유로 2020 대회 내내 잉글랜드의 팬들은 경기 시작 전 상대 국가가 나올 때 야유를 퍼부은 건 물론이고, 16강에서 독일을 꺾었을 때 울고 있는 독일 소녀가 카메라에 잡히자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섞어가며 조롱했다. 게다가 결승전 직전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떼거지로 무단침입하고 안전요원들을 폭행하는 등 그야말로 추태를 보였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이들의 기대가 무색하게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팬들에게 엄청난 굴욕을 선사했다. 덕분에 전세계의 축구팬들은 하나같이 이탈리아의 승리를 축하하며 잉글랜드 팬들을 조롱하고 있다. 영국 축구팬들은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흑인 선수들의 SNS 계정으로 몰려가 테러를 하는 추태를 보였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는 고향 멘체스터의 벽화가 훼손당했다.
3.10. 창작물
- 데이트 어 라이브 - DEM사
다른 나라 군대와 기술 협약을 맺었으나 법을 포함한 회사 이사진들의 반대에 회장이 인류를 없애버린다는 생각에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인류멸망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실행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사람들이 모인 콘서트장에서 지시를 받은 사병들이 정령을 납치해서 반전을 일으켜 실험을 하나 주인공과 정령들의 활약으로 실패로 끝났고[29] 고의로 회사 소속의 인공위성들을 도시로 추락시켜 테스트 장으로 쓰려다 주인공과 정령들에게 저지당해 실패하였고 회장의 지시로 함선과 회사 사병들로 도시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똑같이 주인공 일행들에게 저지당한다. 결과적으로 대다수가 실패하고 다른 기업 소속의 기관 소속 전함과 복수전에서 패했고 그 업보로 회장이 자신이 이용해 먹고 시덥지 않은 이유로 무시했던 시원의 정령에게 당해 소멸당하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고[30] 회사는 회장의 철권 통치에 대한 내부 불만이 터져 회장파 VS 반 회장파로 갈라지고 내전이 일어나 회사가 분해되었다.[31] 이 회사가 다른 나라에 저지른 일들 때문에 영국 정부의 명예와 이미지에 먹칠을 한 것도 모자라 DEM사의 막장짓을 저지하지 않고 냅뒀다는 심각한 오점을 남겼다. - 던전앤파이터
- 나이트 로바토
연합이 모인 중요한 자리에서 명망이 높은 모험가가 요주의 대상들 중 한 명인 청면수라 로즈베리론과 동행하는 것을 보고 순간 칼을 들이대는 외교 결례를 저질렀다. 이를 지켜본 히리아는 곧바로 이들을 중재하고 로바토를 질타했다. 그리고 로바토는 이 일로 인해 주군인 스카디 여왕에게도 따끔하게 문책받았다. - 적귀 소륜
수쥬국 출신 그림시커 최초의 7인으로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세상에 복수한다는 명분으로 아라드 각지를 떠돌면서 많은 사람들을 살해해 수쥬국의 국왕이 직접 책임지고 솔선수범해서 그림시커를 척결했다.[32]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에게 소륜의 행적은 자신들의 책임도 있다고 밝혔다. - 진상처리반
- 문서를 훓어봐도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항목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베이커가의 망령 - 토마스 쉰들러
해외에서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을 살해한것을 모자라 인공지능을 실행시켜 시연회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린 짓을 저질렀다 결국 시연회에 참가한 유명 추리 소설 작가의 추리로 들통나 체포되었다. - 감청의 권 - 레온 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승부조작은 물론 자신이 고용한 해적이 납치한 화물선으로 테러를 시도했고,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는 샌즈 마리나 호텔에도 테러를 저질렀다. 결국에는 괴도 키드에게 보석을 돌려받으며 괴도 키드가 레온을 조롱하는 굴욕을 당했고 이후 출동한 싱가포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33] - 할로윈의 신부 - 플라먀
자신의 커넥션들의 의뢰로 해외 각국에서 테러를 저질렀으며 할로윈 데이를 맞은 시부야 거리에 테러를 저지르려다 공안 소속 경찰관들과 플라먀의 테러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설립한 국제 단체에 의한 활약에 저지되었고 결국 체포되었다.[34] 게다가 이자가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인이라 이자가 저지른 짓에 대해 프랑스 정부 입장에서는 이미지 먹칠을 비롯한 엄청 난처한 꼴에 처했다[35]
- 모범택시 2 - 천금 인터내셔널
해외 취업생들을 속이고 납치와 감금과 폭행을 저질렀고 이를 이용해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착취를 하고 베트남에서 불법 도박 조직 지부를 운영하였다[스포일러] 결국 취업생을 위장한 주인공에게 조직이 털렸고 출동한 현지 경찰들에게 전원 체포당하고 해외 취업생들은 구출되었다. 베트남 지부 일당들이 체포 되어 한국 경찰청의 공조 권한으로 국제 송환된 것을 보아 강력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이고 베트남 현지 경찰들이 조사과정에서 이들의 행적이나 또다른 조직이 발각될수 있으며 현직 경찰 간부가 불법 조직을 운영했으니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경찰청 입장에서 흑역사가 되어버릴듯 하다.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
그 유명한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가 이탈리아에 가서 한 짓이다. 그 밖에도 외국에 나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나라 망신 짓거리를 하고 다닌다.[37]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알렉산더 로마노프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가 결국 쳐발리고 본인은 속옷 차림으로 책상 밑에 숨어있다가 타냐에게 생포되는 대 굴욕을 당한다. 심지어 이 속옷 차림의 체포 장면이 사진으로 찍혀 전 세계 언론을 타는 바람에 제대로 나라 망신을 시켰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 러시아 국수주의자들
조국을 위한답시고 하는 짓들이 오히려 조국을 악의 축으로 찍히게 만드는 짓들이다. 특히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의 No Russian.
- 폴아웃 시리즈 - 미국 정부, 중국
이 세계관의 미국은 막장도가 가히 세계 최강대국이 된 북한 수준. 한마디로 말해, 위에 언급된 나라 망신 행위 중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짓은 죄다 하고 다녔다. 중국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건대 미국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는 놈들이며, 엔클레이브는 미국의 후계자들답게 선조들의 막장 행각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아니 더 막장인 게, 이놈들은 작정하고 자신들을 제외한 전 인류의 몰살을 계획했고 성공 직전까지 갔다.[39]
- 폴아웃: 뉴 베가스 - 아론 킴볼, 리 올리버, 카산드라 무어
과도한 확장책으로 모하비 황무지에 진출해서 말만 시민을 보호한다 해놓고 하는 일은 제대로 없고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며 삽질만 벌여댔다.
- 템빨(소설) - S.A 그룹
5차 국가대항전[40] 당시 '하늘의 부름' 퀘스트 발생으로 인해 국가대항전 참가자와 불참자 사이에 상당한 불공정[41]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항의하는 유저들에게 누칼협식 태도로 일관한 것도 모자라 국대전을 이탈하려는 랭커들에게 '이탈 시 지금까지 얻은 국대전 보상을 모두 회수하고 차회 국대전 참가도 막겠다'는 협박을 가했다! 그것도 한두명 단위가 아니라 수십명은 된다.
-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 - 헬무트 알바레아
에레보니아 제국의 귀족인 이 인간이 저지른 막장 짓거리로[42] 제국에 타국인 노던브리아 자치주를 침공시켰다.
4. 관련 문서
[1] 6.25 전쟁 이후 독일의 정치 사정과 겹쳐 곧 한국의 통일이 머지 않았다고 느꼈고, 이에 서베를린의 유학생들이 동베를린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함께 밥을 먹은 것을 간첩 행위로 취급한 것이다. 지금에서야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1968년에 벌어진 박정희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1976년에 벌어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휴전선도 자유롭게 넘을 수 있었다.[2] 물론 전자의 말이 맞다는 게 증명되어 극단적 황빠만 빼면 국민들 대부분이 낚시에서 벗어났다.[3] 일종의 언어유희다. nuts는 견과류도 뜻하지만 '미친, 정신 나간, 좆같은'이라는 뜻도 된다. 벌지 전투에서 nuts라고 전보를 보낸 것도 이 의미다.[4] 9.11 테러가 일어났던 그 뉴욕이다. 9.11 테러 이후 항공기 테러나 납치, 승객의 임의 지배라고 하면 미국인들은 이를 바득바득 갈며 분노한다.[5] 표기도 틀렸다. 애몽이 아니라 에몽이 맞는 표기다.[6] 일부 여론에선 태국 정부가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7] 이 출장 역시 일정 급조 논란이 있다.[8] 사실 해외 연수란 해외에서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다. 본래 이번 연수가 끝나면 본의회나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계획서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은 제출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했으며, 공무원이 대필하고 있다는 의혹 및 2014년~2017년 보고서 마저 굉장히 적은 분량에 해당 나라의 현황과 특징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걸 쓴 것으로 드러났다. #[9] 리투아니아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인들끼리 인간 띠를 만들었는데 주리투아니아 중국대사관의 지시를 받은 일부 중국 관광객이 현지인한테 시비를 건 적이 있었다. 결국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중국 대사를 초치했고 시비를 건 중국 관광객들에게 벌금형을 내리면서 사건은 끝났다. 리투아니아가 소련에서 독립하려고 인간 띠를 만든 걸 따라한 것이다.[10] 이 때문에 한국 내 조선족들 중에는 학교에 멀쩡하게 잘 다니던 학생이 자신 부모가 조선족인 게 알려지자마자 갑자기 왕따가 되었다던지 하는 아픈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다. 정작 처벌받아야 마땅한 범죄자들 대신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 셈이다.[11] 엉덩이의 맨살이 드러난 바지. 중국어로는 카이당쿠(开裆裤). 중국에서는 기저귀를 너무 오래 차면 생식기의 통풍이 잘 안 돼 좋지 않다고 여기며, 이런 바지를 아기들에게 입히면 기저귀 값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원문] The UK Ministry of Defence had earlier condemned the alleged raid as a "desecration" of maritime war graves.[13] 당시 다른 팬들은 물론 매니저들을 비롯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심지어 MBC 관계자들조차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14] 한국으로 치면 태극기 부대, 대한민국 엄마 부대 등 일뽕들이나 극우 단체 아니면 종북주의자나 대진연같은 극좌 단체들이 참수-총살 행각을 담은 영상을 퍼뜨리는 꼴이다.[15] 사실 이 정도는 양반이다. 나치 때문에 러시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피해를 입은 폴란드와 심지어 무려 이스라엘(!!!)에서도 네오 나치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16] 다만 당시 페루자의 구단주였던 루치아노 가우치가 안정환을 상대로 한 망발과 망언은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고, 가우치의 망언에 치를 떤 AFC까지 나서 아시아 국적 선수가 페루자 진출하는 것을 막겠다는 경고까지 했을 정도.[17] 다만 국토교통부에서 한발 앞서 프랑스를 소개한다면서 러시아 국기를 올린 적이 있어 이에 해당 방송사에서 역공한 거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물론 뭐가 되었든 간에 둘 다 잘한 일은 아니지만.[18] 전반 10분에 서독의 호르스트 흐루베슈가 선제골을 넣자 남은 80분 동안 서독 선수들 및 오스트리아 선수들 모두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지 않고 오로지 볼 돌리기만 하며 시간을 질질 끌었다.[19] 전반전에만 독일이 3득점을 했으며, 이후 후반전에서 한국한테 2실점을 당했다.[20] 16강에서는 벨기에를 3-2로 꺾었다.[21] 물론 크리스티안 뵈른스의 백태클+차징으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도 대패에 한몫했다.[22] 2017의 1에 브라질 국기를 7에 독일 국기를 각각 집어넣은 상태로 올렸다.[23] 2에 대한민국 국기, 0에 독일 국기를 각각 집어넣으면 되기에 최대 2110년까지 능욕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독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에게도 1:2로 패배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2111년이 되어도 1에 독일 국기, 2에 일본 국기를 집어넣을 수 있어서 역시 능욕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24] 러시아 월드컵 직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진 줄렌 로페테기 때문에 스페인 내에서도 레알에 대한 여론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얼마 안 가서 로페테기는 짤렸다.[25] 그렇게 해서 바뀐 그 유니폼은 70년이 넘은 현재도 브라질의 홈 유니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바뀌기 이전의 유니폼 색상인 흰색은 아예 항복이자 수치스러운 색상으로 취급하기까지 했다.[26] 2020년 4월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하술한 발베르데처럼 눈은 찢었지만 인종차별은 하지 않았다는 망언을 했다.[27] 프레디 구아린의 내연녀로도 유명한 사람이다.[28]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로 2016에서 이 처벌을 받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29] 이 과정에서 도시 일부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30] 시원의 정령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무시했던 게 화근이 되어 결정타를 맞았다.[31] 회사 분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영국의 수도 런던에 본사가 위치한 영국 회사이고 영국국적을 가진 영국인인 회장이 저지른 명백한 테러라 DEM사가 다른 나라에 일으킨 일을 영국 정부가 외교 마찰과 나라 망신을 겪으며 책임을 져야 했고 DEM사의 재산과 기술을 보상금과 재건 비용 및 재산 국유화 및 기술 국유화로 영국 정부의 권한으로 몰수 처분을 받을 수 있고 DEM 사내의 회장 쪽에 가담한 임원진들과 회장파인 직원에 대한 처벌도 정부의 권한으로 집행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해외 지사는 인터폴 및 MI-6가 각국 정부의 협조를 받아 감사 조사에 들어갈 수 있다. 자국 기업 하나 때문에 영국 정부가 큰 피해를 본 셈. 결국 회장이 저지른 일 때문에 영국 정부의 신경을 제대로 건드려 영국 정부가 꺼내든 정부 권한의 집행이라는 칼에 DEM사의 미래에 암운이 드리운 처참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32] 소륜뿐만 아니라 그림시커 대사제 백화 만다린도 자국 출신인데다 수쥬 이탈자 대다수가 그림시커에 가담할 정도로 수쥬 내에서 심각한 사안이 되었다.[33] 범죄에 대한 처벌이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저런 흉악범죄를 저질렀으니, 법적으로 재산 몰수 및 국유화는 물론 최대 사형도 가능하다. 참고로 감청의 권도 정부의 권한으로 몰수를 당해 국유화 또는 정부가 주최하는 경매로 넘어 갈수있다.[34] 이자가 저지른 테러가 사람이 많은 거리를 노린 빼박 국제 테러이고 이후 체포되었으니 정보를 토대로 경시청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확보한 각국 경찰들의 협력으로 인터폴이 국제수사를 시작을 할것이고 플라야와의 커넥션을 맺어 의뢰를 한 각국 유력 인사들의 앞날이 어둡게 되었다. 즉 국제 수사로 인해 플라야와 관련 된게 국제 수사로 인해 들통나게 된 것이다.[35] 프랑스는 테러의 위협에 민감한 나라 중 하나이며 테러 대책부 및 테러 대책부를 담당하는 장관까지 둘정도이다.[스포일러] 2화에서 이 조직을 운영하는 회장이 현직 한국 경찰 간부로 밝혀졌다.[37] 일례로 일본 에피에선 스모 경기장에 온 아키히토 천황을 집어던져서 관객들의 조롱을 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중국 에피에선 무술 수행 중인 소림사 승려들에게 메롱거리고 조롱하다가 실컷 얻어맞았다.[38] "몬드에서 우리 수메르인들의 이미지는 완전 박살 나버렸네."[39] 엔클레이브의 경우는 외로운 방랑자가 도와줄 경우 실행에 성공해서 자기들이랑 외로운 방랑자 말고는 인류고 돌연변이고 싹 전멸시킨다.[40] 작중 배경 게임인 Satisfy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상위 랭커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 올림픽처럼 메달을 수여하기에 그냥 롤드컵 + 올림픽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41] 나중에 함정이라는 게 드러나지만, 적어도 전말을 모르는 유저들에게는 불공정이 맞다.[42] 노던브리아 자치주를 본거지로 둔 북쪽의 엽병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지인 켈딕을 무참히 파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