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07:10:00

기오르기 빌리타이아

파일:Kvilitaia_HM.png
<colbgcolor=#ffcf10><colcolor=#15409a> 아포엘 FC No. 11
기오르기 흐빌리타이아
გიორგი ქვილითაია | Giorgi Kvilitaia
출생 1993년 10월 1일 ([age(1993-10-01)]세)
아바샤
국적
[[조지아|]][[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193cm
소속 구단 FC 사스코 트빌리시 (2012~2013)
죄르 ETO FC (2013~2015)
FC 딜라 고리 (2013~2014 / 임대)
FC 디나모 트빌리시 (2015~2016)
SK 라피트 빈 (2016~2018)
KAA 헨트 (2018~2021)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2020~2021 / 임대)
아포엘 FC (2021~ )
국가대표 30경기 6골 (조지아 / 2016~ )[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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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축구 선수. 아포엘 FC 소속의 공격수.

2. 클럽 경력

2012년 조지아 3부 리그의 사스코 트빌리시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2-13 시즌 절반만 소화하고도 16경기 22골이라는 가공할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일약 조지아 내 톱 유망주로 부상했고 헝가리의 죄르 ETO FC가 그를 잽싸게 영입해 간다.

그러나 너무 이른 해외진출이 독이 되었는지 2013년 2경기 0골에 그치며 죄르는 아직 그를 쓰기엔 시기상조라 판단해 조지아의 딜라 고리에 그를 임대한다. 2013-14 시즌, 조지아 1부 리그에 데뷔한 흐빌리타이아는 18경기 6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죄르로 복귀하지만 죄르에서 리그 11경기 1골로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동일 시즌, 하부 리그 구단과의 경기가 많은 리그컵에선 4경기 9골을 기록해 일정 수준 이상의 구단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결국 2015년 그는 자국 명문 FC 디나모 트빌리시에 입단하며 조지아로 복귀했다. 여기서 그는 다시 부활하는데, 리그 29경기 2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것이다. 컵대회 5골까지 합쳐 한 해 동안 29골을 몰아친 그에게 다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진 건 당연한 일이었고, 2016년 오스트리아의 SK 라피트 빈에 입단하며 다시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험과 자신감이 쌓여서인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2016-17 시즌 26경기 7골, 2017-18 시즌 29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오스트리아에서도 괜찮은 공격수로 성장했고, 벨기에 리그 KAA 헨트로 이적한다.

그러나 벨기에에서는 또 한번 실패를 맛본다. 2018-19 시즌 11경기 출장에 그치며 4골만을 기록했고, 2019-20 시즌 23경기 1골의 최악의 퍼포먼스로 헨트에서 정리대상이 되었다. 그는 결국 한 단계 낮은 리그인 키프로스 리그 강호 아노르토시스행을 했고, 여기서 31경기 14골을 기록해 폼을 되찾았다. 이후 같은 리그 또 다른 강팀인 아포엘로 이적해 11경기 4골을 기록했다.

종합하자면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리그에 따른 기복이 꽤 있는 편이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슬로바키아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30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라트비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했고, 2019년 9월 터키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도 한 골을 기록한 바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2021년 12월 2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