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닌자들의 임무랭크에 관한 페이지
2. S랭크
설정기준: 국가레벨 기밀사항에 관한 임무보수: 100만냥 이상
구체적 임무 예: 타국의 요청에 의한 전쟁 참가, 요인 암살, 기밀문서 운반, 스파이 활동 등
임무수행계급: 상급닌자
대표적으로 나온 S급 임무는 모래 마을, 소리 마을 연합이 나뭇잎 마을을 습격했던 나뭇잎 부수기. 우치하 이타치의 단조의 명에 의한 우치하 일족 스파이 및 일족 몰살, 그리고 우즈마키 나루토의 인주력 수행을 위한 번개 나라의 거북 섬 이동 등이 있다.[1]
3. A랭크
설정기준: 마을이나 국가레벨의 동향에 관한 임무보수: 15만냥~100만냥
구체적 임무 예: 타국의 요청에 의한 전쟁 참가, 테러리스트[2]로부터 신변보호, 닌자부대토벌 등
임무수행계급: 특별상급닌자, 상급닌자
대표적으로 나온 임무는 1부 초기의 파도마을 엄호 임무[3], 나뭇잎 부수기 선포 이후 가아라 추적 임무.
4. B랭크
설정기준: 닌자끼리의 전투가 예상되는 임무보수: 8만냥~20만냥
구체적 임무 예: 타국의 요청에 의한 전쟁 참가, 닌자로부터 신변보호, 첩보활동, 닌자살해 등
임무수행계급: 중급닌자, 특별상급닌자
5. C랭크
설정기준: 임무수행자의 부상이 예상되는 임무보수: 3만냥~10만냥
구체적 임무 예: 갱이나 도적으로부터 신변보호[4], 뒷조사, 맹수포획, 비닌자 범죄조직 토벌[5] 등
임무수행계급: 중급닌자, 하급닌자
눈치챘겠지만, B랭크와 C랭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닌자끼리의 싸움 여부다. 극초반 에피소드인 파도나라 편에서 그냥 호위 임무가 C랭크로 매겨져 나루토 일행도 무난히 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닌자인 오니 형제가 습격해오자 카카시는 바로 임무 랭크를 최소 B 이상 올려야 할 건수라 밝히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손절할 위기에 처한다.
6. D랭크
설정기준: 직접적인 전투나 생명의 위험이 없는 가벼운 임무보수: 5천냥~5만냥
구체적 임무 예: 애완동물 찾기, 농사나 장사일 도와주기, 시설물 수리, 애 돌보기 등
임무수행계급: 하급닌자
7. 보수의 정확한 액수? 박봉?
참고로 나루토 세계관의 화폐단위는 냥을 쓰는데 1냥 = 약10엔 = 약100원 정도의 화폐 단위를 가지고 있다. 즉 S랭크는 한번에 최소 100만냥이므로 엔화로 최소 약 천만엔 원화로 최소 약 1억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렇게 자주 S랭크 임무를 받는듯한 상닌들 사이에서도 생각보다 그리 잘 살지 않는듯한 이들도 있는 것에 의문점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사실 의뢰비가 1억 원이라고 그게 온전하게 닌자의 지갑속으로 들어갈 리 없다는 건 나루토 극초반 부분에 간접적으로 나온 바가 있다. 오로치마루가 계획했던 나뭇잎 부수기에 모래 마을이 참여했던 건 바람의 나라 영주가 나뭇잎 마을과의 동맹을 믿고 모래 마을이 아닌 나뭇잎 마을 쪽에 의뢰를 하면서 모래 마을의 운영이 휘청이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새로운 닌자를 교육할 돈이 부족해서 소수 정예를 키워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가아라를 인주력으로 만든 것도 그런 자금 부족이 원인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국가의 영주로부터 최소한의 지원금은 받는다는 언급이 있긴 하나, 당연히 닌자들을 육성하는데 필요한 자금, 그 외 결계반, 과학닌구반 등과 같은 상주 닌자들에게 줄 급여나 장비[6] 등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을 것이며, 마을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돈은 그 이상으로 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세금을 빡세게 뜯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7]
게다가 닌자의 임무라는 게 항상 있는 것도 아니기에 S랭크나 A랭크 같은 고액의 임무가 만날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에게 손해만 있는 건 아니다. 이들은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며 닌자 마을의 운영비에 보탬이 됨으로서 닌자 마을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의료 기관이나 암호 해독, 과학닌구 등의 닌자 마을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실 닌자들을 수배하는 수배서 빙고북이나, 닌자에게 걸리는 현상금의 사례를 보더라도 마을이라는 울타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실 그것보다는 작가나 애니팀이 설정을 겉으로만 잡아놓고 진지하게 월급에서 얼마나 떼어가는가, 실질적인 급료는 얼마인가 등은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본편에 적용시킨 탓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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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사실 이 임무는 나루토와 킬러 비 등의 인주력들을 아카츠키로부터 보호하려는 진 목적도 있었지만, 임무의 난이도만 놓고 봤을 때에도 S급이라고 칭해도 결코 모자라지 않다. 자칫 잘못하다간, 죽을 수도 있었고, 그로 인해 미수가 폭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2] 나루토 세계관의 테러리스트들은 대부분 상급닌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탈주닌자들이므로 매우 위험하다. 이런 흉악한 인물들로 조직을 꾸린 아카츠키가 있다.[3] 다만 의뢰주가 형편이 어려워 보수를 지불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그냥 호위만 해주면 된다고 거짓말을 했기에 C랭크 판정을 받아 이때문에 본의 아니게 당시의 하급닌자인 나루토 일행까지 해당 임무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때문에 만일 상급닌자인 카카시가 해당 임무에 동행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일행 전체가 전멸할 뻔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4] 비닌자일때 한정. 만약 범죄자들이 닌자를 고용하면 임무랭크는 B로 상승한다. 상급닌자급의 위험인물이라면 당연히 A랭크까지 가능하다.[5] 애니 오리지널에서 나루토가 나뭇잎 마을 인근 산적 아지트를 단신으로 토벌한 적이 있다. 나루토처럼 하급닌자 중에서 강한 케이스거나 중급닌자는 어지간한 도적떼는 쉽게 제압할 수 있는 모양이다.[6] 쿠나이, 기폭찰, 연막탄, 구급용품같은 소모품은 물론이고 중급 닌자 이상부터 입고 다니는 조끼나 신발같은 것들.[7] 현실세계의 선진국들도 초고소득자들은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는데 나루토 세계관은 더 할 수도 있다는 것.[8] 물론 이보다 훨씬 많은 임무수를 자랑하는 다른 닌자들은 있다. 예를 들어 카카시나 이타치 같은 경우, 하지만 이들은 한참 혼란스러운 전쟁기를 거쳐온, 그리고 암부의 소속으로서 수 많은 임무를 해야할 조건에 쳐해져 있는 인간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