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튀지 마, 용학생 僕より目立つな竜学生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유즈리하 켄타 |
출판사 | 슈에이샤 소미미디어 |
연재처 |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11. 06. ~ 2021. 07. 02. |
단행본 권수 | 2권 (2021. 09. 03. 完) 2권 (2023. 01. 27.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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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유즈리하 켄타.
제목에서 '용학생'이라는 단어는 여주인공 메리아가 '용인 학생'이라는 의미와 '유학생'의 일본어 발음인 '류우가쿠세이'와 동일하다는 점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이다.
2. 줄거리
자랑하는 발명품들을 사용해 고등학교에서 눈에 띄어 친구를 만들고 싶은 소년과 좌우간 눈에 띄는 「용인」의 소녀. 두 사람의 만남이 가져올 것은...!?
점프 기대 신예가 그리는 이문화 교류 코미디!
점프 기대 신예가 그리는 이문화 교류 코미디!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完) |
2021년 06월 04일 2022년 05월 12일 | 2021년 09월 03일 2023년 01월 27일 |
4. 등장인물
- 히구라시 마나부
본작의 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 병약한 체질이라 어릴 때부터 학교도 못다니고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하다가, 기적적으로 병이 완쾌되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오랜 입원생활로 인해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고, 이를 이루기 위해 일단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어 여러가지 발명품들을 개발했다.[1] 하지만 자기보다 눈에 띄는 전학생 메리아 때문에 자신의 존재감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메리아를 질투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입원하다 막 퇴원해서인지 몸은 여전히 약하지만 대신 발명가답게 과학에 대한 적성은 높은 편이다.
- 메리아 스핀들스턴
마나부와 더불어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 용인(竜人)소녀. 마나부의 등교 첫날에 교환 유학을 왔다. 무척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마나부와 마찬가지로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용인 특유의 머리의 뿔, 예쁘장한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괴력을 비롯한 온갖 특수 능력 등, 여러 요소로 인해 본의 아니게 주변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마나부에게 질투를 받고 있지만, 정작 메리아는 마나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2]
- 미시마 유지
마나부 옆자리의 남학생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전직 야구부로 전학온 마나부와도 쉽게 친해졌다. 상식적이다보니 주로 마나부와 그 발명품에 대해 츳코미를 거는 것이 일상이지만, 재미있는 상황을 좋아해서 마나부가 하는 일에 츳코미는 걸어도 말리지는 않는다.
이따금 마나부의 발명품이나 메리아의 특수 능력으로 인해 옷이 찢어지거나 날아가는 등 수난을 겪는다.
- 니시즈루 츠바메
C반의 반장으로 남을 잘 챙기는 반장타입 소녀.
인간계에 익숙하지 못한 용인인 메리아를 잘 챙겨주며, 폭주하는 바보 콤비(마나부, 유지)의 브레이크 역할도 해 준다.
- 후지 미오리
C반 담임이자, 용인학 연구회 고문 교사. 28세 독신.
좌우명은 '태연자약'. 말 그대로 어떤 충동이 새겨도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특히 마나부와 메리아 관련)에 딴죽을 걸고 싶어 미칠 지경.
5. 보이스 코믹
완전판 |
전편,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