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 사이트 Sept 등장 마법소녀 | |||
| 나가츠키 효우카 長月 雹花｜Nagatsuki Hyok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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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0055FF,#0055FF> 마법 | 왜곡파열 |
| 스틱 | 드릴 |
| 문장의 위치/문양 | 손등/천칭자리(♎️) |
| 신장 | 160cm |
| 체중 | 50kg 이상 |
| 나이 | 16세 이상 |
| 장점 | 사교적이고 헌신적이다, 운동신경이 좋다 |
| 가족 관계 | 어머니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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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사이트 외전 마법소녀 사이트 sept의 진 주인공이자 마법소녀 사이트 서브 주인공 중 하나. 그리고 마법소녀 사이트와 마법소녀 사이트 sept 핵심 인물.상단 사진 중 숏컷에 남색 머리를 한 여학생으로, 다소 보이시한 외관 때문에 남학생으로 헷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외관에 걸맞게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원래는 히키코모리였으나 타카하시 츠라라 덕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청산하고 학교에 복귀했으며 외향적인 성격.
여담으로 등장하는 모든 마법소녀 중 최장신이다.
2. 성격
보이시한 외모에 외향적인 성격 때문에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셉트의 진주인공인 만큼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기본적으론 외향적인 성격에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며 타인을 잘 응원하고 북돋아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 한다.[2] 또 신체 능력도 뛰어나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약 1년간 한 것 치고는 대인관계도 넓으며 남들과 쉽게 친해진다. 우정을 깊이 생각하는 의리도 있으며, 긍정적으로던 부정적으로던 받은 만큼 갚아주며 의외로 낙관적이거나 망상보다는 현실적이고 눈 앞의 상황을 제대로 볼 줄도 알며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인물.
그리고 안죠 이소코의 비상한 두뇌에 가려져 잘 띄지는 않으나 효우카 역시 머리가 좋은 편이고, 냉혹하며 잔인한 면이 있다. 또 상황 판단력이나 위기대처, 임기응변 능력도 여고생답지 않게 뛰어난 편. 그리고 불행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불행하고 부정적인 복합적 감정이 인간을 만들며 그런 인간드라마가 있어야 재밌다고 생각하는, 츠라라 사건 이후 인간의 본질에 보다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가져 인간 자체를 부정적이나 재밌고 흥미로운 생명으로 보는 시선도 가지고 있게 됐다.
3. 작중 행적
3.1. 마법소녀 사이트 sept
본편보다 과거, 효우카가 1학년 시점에 효우카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효우카는 무력감과 상실, 그리고 좌절감에 빠져 등교도 거부하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방 안도 쓰레기 천지에 침대 안에서 꼼짝도 않고 잠만 자던 효우카에게 츠라라가 매일 찾아온다.
효우카는 처음엔 그런 츠라라를 귀찮아했지만 매일 찾아와 학교 안내장도 나눠주고, 오늘 있던 일도 얘기해주는 츠라라의 긍정적 힘을 받는다. 그리고 겨울이 다 되어 츠라라는 어느날 더 이상 찾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유인 즉슨, 테니스 때문. 대회 출전으로 오지 못하게 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려 하자 효우카는 혼자 행동하지 말라며, 네 덕에 행복해졌으니 자신이 테니스부의 페어가 되어주겠다, 같이 하자며 츠라라를 응원하고 그 길로 히키코모리 생활을 청산, 부스스하게 길던 머리도 깔끔히 자르고 등교 거부도 관둔다.
이후 셉트 현 시점에선 타카하시 츠라라와 함께 테니스부에서 복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이서 전국대회 진출까지 하는데 테니스부의 고문 선생 한 명 때문에 츠라라는 스틱을 받고 더욱 불행지기 시작했다. 고문 선생은 츠라라를 성폭행하고 있었으며 츠라라의 사진을 찍어 신고하거나 테니스 대회에 진다면 이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었다.
츠라라는 효우카를 찾아오던 시점부터 계속 성폭행을 당하고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은 고문 선생 때문에 선생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이 때문에 마법소녀 사이트에서 스틱을 받게 되고, 츠라라가 짝사랑하던 남학생을 조롱하고 그 남학생이 응원 선물로 준 인형 고리를 밟아 부수고, 임신했으면 이젠 마음대로 안에 싸도 되겠냐는 천박한 말을 하며 대놓고 성폭행하려 들려는 고문 선생을 사이트에서 받은 스틱으로 쏴버린다.
스틱의 능력은 왜곡 파열. 고문 선생의 머리는 뒤틀려 터져버리게 된다. 츠라라가 고문을 죽이고 난 후의 현장을 목격한 효우카는 침착하게 묻어버리자며 전동드릴형 스틱으로 아예 소멸시켜버린다. 효우카의 냉정한 모습이 돋보이는데, 효우카는 일말의 감정도 없이 스틱으로 선생의 시체를 흔적도 안 남기고 없앤다. 거기다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은 죽여도 된다며 피묻은 흙을 뒤엎어 묻는다. 효우카가 이렇게까지 츠라라를 돕는 건 우울해하던 자신을 매일 찾아와 긍정적인 힘을 찾도록 도와준 것 때문이다. 효우카는 테니스 대회가 끝난 9월(September)에 자수하자며, 산부인과로 츠라라와 향한다. 막대한 낙태 비용에 절망하는 것도 잠시, 효우카는 츠라라의 낙태 비용을 벌기 위해서 츠라라의 스틱을 빌려서 중년 남성들을 위협해서 돈을 뜯는 범죄행위를 한다. 그 중에서는 운동을 하는 남성도 있는데 효우카가 협박하자 그 남성은 효우카를 제압하고, 효우카는 어떻게던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려고하자 남성의 전화기를 든 팔을 공격해 소멸시키자 남성은 겁을 먹으면서 얌전히 돈을 주었다. 하지만 남자의 신고로 인해 남자의 목격을 토대로 몽타주까지 떠버렸다. 지명수배가 되고만다. 효우카가 어두운 곳에서 모자까지 뒤집어 써서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지만, 위험한 상황.
효우카는 고문 선생도 죽이고, 남성에게 영구적 장애를 입히는 중범죄자가 되는 더러운 일을 하면서까지[3] 츠라라의 낙태비용을 벌었다. 하지만 츠라라는 같은 반 남학생 아카이와 사귀고 성관계까지 서슴치 않게 된다.[4] 이전에 임신했던 고문 선생의 아이를 아니라 아카이의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당연히 자신은 중범죄까지 저지르며 낙태 비용을 벌고 있는데, 남자랑 데이트 하는 꼴을 보자 기가 찬 효우카는 화를 내면서 츠라라와 헤어진다고 말한다. 이 때부터 모든 걸 목격한 안죠 이소코는 효우카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도록 설계하며 정신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고문 선생을 짝사랑한 노처녀 선생 마구치 레이코가 츠라라와 고문 선생의 성교 사진을 질투심에 교내에 크게 프린팅해 붙여두고, 전교생이 츠라라를 창녀라고 조롱하며 매도한다. 아카이 역시 매도당하는 츠라라를 감싸주지 않은데다 성관계까지 가져놓고 모르는 척 결별 선언을 하며 츠라라를 발로 차버리며 함께 매도하기 시작한다. 그런 츠라라를 감싸주는 효우카였으나, 결국 끝까지 몰린 츠라라는 자살을 선택하고, 효우카는 그 모든 상황을 목격하고 절망한다.
안죠 이소코가 옥상에서 오열하는 효우카에게 접근하고, 여태 행적 때문에 이소코가 츠라라를 질투해 효우카, 츠라라를 괴롭히고 사진까지 뿌렸다고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패려고 달려들지만 이소코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다. 효우카의 스틱을 겨눠 진정시킨 뒤 마구치 레이코의 진실을 알려준다.
이후 스틱을 우연히 습득한 마구치 레이코와 교무실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다가, 레이코에 의해 가슴이 뚫린다.[5] 효우카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레이코의 입 안에 스틱을 쑤셔 넣고 온 몸을 파열시켜 응징에 성공한다.
지옥에서 내 친구한테 사과해라, 할망구.
물론 심장을 뚫려 죽게 된 효우카는 츠라라의 뒤를 따라가겠다며 눈을 감으나, 안죠 이소코가 뺨을 마구 갈겨서(...) 정신 차리게 깨운다. 안죠는 이대로 죽기엔 네 삶이 너무 억울하지 않느냐며, 마법소녀 사이트에게 복수하지 않겠냐고 자신과의 동맹을 제안한다. 안죠 또한 사이트에 깊은 원한이 있는 사람으로써 사이트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는데 이 때 스틱으로 수명을 전부 사용한 마법소녀는 사이트 관리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안죠가 효우카에게 사이트 관리인이 될 것을 제안한다.
안죠의 행적도 있고 관리인이 되도 기억과 의식이 멀쩡할지 의심이 들어 거절하려 하지만, 안죠가 방법이 있다며 스틱을 보여주고 효우카는 안죠의 말대로 복수를 위해 마지막 수명을 사용하고 눈을 감는다.[6]
검은 안개가 된 효우카가 도착한 곳은 마법소녀 사이트 관리인 본부.[7]
효우카의 의식이 잠시나마 있었고 이것은 나나에게 영향을 크게 준다.
그리고 시점은 마법소녀 사이트 본편으로 1화 시점으로 옮겨가 효우카는 관리인 나나가 된 채 아야에게 스틱을 주려고 나타난 것으로 끝.
3.2. 마법소녀 사이트(본편)
효우카는 사실 마법소녀 사이트 관리인 나나로 1화부터 등장하고 있었다. 본편에서는 회상 제외하고 쭉 나나로 출현하기 때문에 이후 행적은 나나 문서 참고.
3.3. 마법소녀 사이트 TVA
12화에서 거대한 눈알 구체로 잠깐 등장한다. 12화 잠깐을 제외하고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나로써 출현.4. 스틱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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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틱 | 마법 사용 시 |
본래 츠라라의 스틱이지만 츠라라의 낙태비용을 위해 사실상 효우카가 작중에서 계속 사용한다. 드릴 모양 스틱에서 보이지 않는 레이저가 나가며 맞은 대상은 뭐든 왜곡파열시킨다. 추상적인것은 안되고 어떻게던 형태가 존재하는 것만 가능하다. 이후 이 능력은 관리인이 된 이후 빠른 탄환을 발사하는 식으로 나오지만 무언가를 발사하는것 이외에 유사성은 적은편
4.1. 불행
효우카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히키코모리가 된 것이지만 이 불행은 사이트에서 스틱을 지급할만큼의 불행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스틱이 오지 않았다. 거기다 츠라라 덕에 행복을 느끼기 시작해서 사이트에서 스틱을 줄 명분은 더더욱 없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츠라라의 불행을 같이 짊어지고 더 불행해지고 말았다. 차라리 히키코모리 시절이 나을 정도.5. 기타
- 한 때 문서 이름이 나카츠키 효우카로 되어있어 몇몇 사람이 효우카의 성을 나카츠키로 알고있었는데 나가츠키 효우카가 맞다.
- 효우카와 츠라라의 키는 셉트 내 둘이 죄수 의복을 입은 일러스트에서 공개됐는데, 효우카는 5'3 피트로 약 160cm다.
- 마법소녀들 중 최장신이다. 본 작품은 대부분이 140cm이며 그나마 150이 넘는 게 큰 정도. 사실상 남캐인 키요하루도 사유키나 아사히보다 작다.
- 외모만 보면 열혈 스포츠 캐릭터, 소위 근육머리 캐릭터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침착하고 냉철하다.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건 츠라라의 일 뿐이다.
[교통사고] 사고로 인해 돌아가셨다.[2] 친구인 츠라라가 준 긍정적인 영향을 타인에게도 주려고 하는 것.[3] 심지어 9월에 자수하려고까지 했으니 예정대로 자수하게 됐다면 효우카는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만 본편에서 야츠무라가 지적한 것처럼 마법 스틱으로 죽인거니 자수하지 않았을지 모르는 일. 이 시점즈음부터 효우카의 인간성이 사라지기 시작한다.[4] 츠라라도 이 시점부터 포기한듯 시종일관 죽은 눈을 하고 다닌다.[5] 레이코의 능력은 얼음 생성으로, 손에 고드름을 두르고 효우카의 심장을 뚫어버린다. 재미있는 것이 고드름을 일본어로 하면 つらら, 츠라라다.[6] 효우카가 얼마나 낙태 비용을 위해 수명을 아낌없이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레이코와의 전투 전부터 거의 바닥이었다는 것. 거기다가 효우카는 우연히 스틱의 USB 삽입 부분을 발견해 수명에 대한 것도 알고 있었다.[7] 안죠가 미리 몸 안에 들어가 있어서 효우카는 잠시나마 안죠 특유의 웃음을 지었다.[8] 거의 흰색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