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고백받았는데 내가 거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울고 있어
보고 싶다 매일 밤 전화하던 게
너무너무 그리워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연락해 줘
고백받았는데 내가 거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울고 있어
보고 싶다 매일 밤 전화하던 게
너무너무 그리워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연락해 줘
1. 개요
2018년 4월에 쭉빵카페에서 작성되고[A] 2024년 초에 유행한 인터넷 밈.2. 상세
사랑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했고, 이후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내용이다.내용 자체는 비극적이지만 글이 마치 노래 가사나 시와 같은 운율이 느껴진다는 점, 자기가 차 놓고 새벽 1시에 구구절절 글을 쓰며 후회하는 모습이 묘하게 웃음을 사서 커뮤니티 내에서 패러디 게시물이 올라오게 되었고 이것이 밈화되었다. 아래 패러디 문단 참고.
이후 글쓴이의 제목인 '어제(또는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는 세대 차이를 느끼거나 문화충격 등을 받아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이 무너졌을 때 관용구로 활용되고 있다.
3. 패러디
My World is falling apart yesterday
He changed in a shot
I'm having a hard time I've been crying
I miss him I really really miss
our calls every night you can take my life
please text me
He changed in a shot
I'm having a hard time I've been crying
I miss him I really really miss
our calls every night you can take my life
please text me
[스크랩]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고백했는데 내가 찼어 뭐쩌구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어쩌구
고백했는데 내가 찼어 뭐쩌구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어쩌구
어제 뭐가 무너졌어
어쩌구 웅앵..
하여튼 다시 연락해줘
어쩌구 웅앵..
하여튼 다시 연락해줘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고백 받았는데 어쩌구
암튼 내 목숨 가져가도 좋아
고백 받았는데 어쩌구
암튼 내 목숨 가져가도 좋아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내가 어쨋더라
아무튼 내 목숨을 가져가
내가 어쨋더라
아무튼 내 목숨을 가져가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조별과제중인데 애들이 카톡씹었어
한순간에 남같이 읽씹하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안읽었어
너무너무좆같아 니네 목숨을 가져가고싶어
제발 한번만 읽어줘
조별과제중인데 애들이 카톡씹었어
한순간에 남같이 읽씹하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안읽었어
너무너무좆같아 니네 목숨을 가져가고싶어
제발 한번만 읽어줘
[A] 패러디 예시와 모음 가장 오래된 패러디 글이 2018년 4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