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Action | |
개발 | Game-Labs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6년 1월 22일 (스팀 얼리액세스) |
장르 | MMORPG |
등급 | 정식 출시 |
링크 | 게임 홈페이지 스팀 페이지 |
가격 |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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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8세기의 북미 노스캐롤라이나 해역부터 남미의 기아나 해안까지 이르는 카리브해 일대를 배경으로 실제 역사와 함선 고증에 입각한 현실적인 해상 전투, 국가 및 세력간의 정쟁 및 암투, 무역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해상 MMORPG이다.실제 당대 함선 등급 분류에 맞게 Cutter나 Lynx같은 7급함부터 1급함인 Victory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함선들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해적, 영국,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등 12개국 중 한 곳을 선택해서 플레이하게 된다. 모든 세력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세력들과 자유롭게 교전할 수 있으며 타국가의 항구에 입항할 수 없다.
수 많은 항구들은 각각 소비하는 물품이 다르고 개중에는 고유한 교역품이 존재한다. 이런 귀한 물건들은 당연히 값을 높게 쳐주기 때문에 무역을 통해 자신과 국가의 부를 쌓아 올리기 위해선 이런 주요한 무역항을 전쟁을 통해 손에 넣어야 한다. 무역로 역시 믿을 수 없는 적대 국가 및 해적 유저들의 약탈로부터 지켜내야하며 국가의 영해를 지키는 것도 중대사항이므로 적국 함선들이 나타나면 쫓아내기도 한다. 특히 모든 국가와 적대하는 해적 소속 유저들은 순찰대의 눈에 띄는 족족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소속 집단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움직인다는 공통된 게임특성으로 적지 않은 해외 유저들은 EVE 온라인이 18세기 해상게임이 된다면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를 종종하곤 한다.
2. 하위 문서
이하 관련 문서들은 최신 정보가 아닙니다. 대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NA-MAP, 유저 비교 차트, 유저 종합 가이드를 사용해주세요.<colbgcolor=#2e2e2e> 네이벌 액션 관련 문서 | |||
유저 관련 | 캐릭터 및 국가 | 퍽(Perk) | 조작 및 팁 |
함선 관련 | 함선 개요 | 전투함 일람 | 상선 일람 |
제작 관련 | 함선 건조 | 제작 | 업그레이드 |
3. 도움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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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이트 | 위키 사이트 | 기타 | 유저 가이드 |
제작사 공식 포럼 NA-MAP | 위키2 | DC 네이벌 액션 마이너 갤러리 스팀 한국 그룹 연동 PvP, PvE 통합 디스코드 | 종합 가이드 스팀 커뮤니티 종합 가이드 |
4. 여담
- 게임의 특성상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보통 미래의 방향성은 커녕 당장 자신이 뭘 할 수 있는 지도 모르기 때문에, 다짜고짜 아무 커뮤니티에 들어가 질문해보는 것이 혼자 시도해보는 것보다 백배 낫다. 뉴비가 귀한 게임이라 보통은 지극정성으로 보살핌 받는다.
-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NPC함선들이 자주 보인다. NPC와 유저의 구별법은 함선을 클릭했을 때 계급과 이름, 함선명이 나오면 유저이고, 함선명만 나오면 NPC다. 이 NPC 함선들의 구성은 매우 다양한다. 이 중 전열함 같이 큰 함선들은 전투만으로 많은 양의 경험치와 더블룬을 주기 때문에 채팅창을 잘 보면 레이드를 모집하는 유저들이 있으니 같이 참여하자. 보통 나포를 부탁하면 해준다.
- 상대적으로 체급이 높은 함선을 상대할 수록 경험치를 많이 주니 어떤 군함을 타던 손해 볼 일은 거의 없다. 물론 큰 함선이 단순히 딜량이 높아 더 많이 받긴 한다.
- 가끔 Deep water 항구 진입에 앞에서 Shallow 표시를 만나면 빡치는 일이 발생한다.
- 한때 네이벌 액션 레전드(Naval Action Legends)라는 월탱, 워쉽, 워썬더와 비슷한 멀티플레이 팀 배틀 형식의 게임이 2017년 5월 즈음에 클로즈 베타 형식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된다는 내용이 올라왔었다. 다만 처음부터 적었던 유저에서 더 줄어든 유저 숫자와 게임의 양상이 고인물화 되가면서 프로젝트가 무기한 중단되었다.
- 마이너한 것에 더불어 전투 자체가 범선을 다루는 만큼 매우 루즈해서 보통은 모든게 답답하고, 전투 시 함선 조작의 기본 지식없이 접근하면 매우 어려운 편이다. 튜토리얼도 나름 구색은 갖추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입장에서는 튜토리얼 조차도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