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매거진/연재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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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8fb1,#316e8d><colcolor=#fff,#fff> 장르 | 학원, 러브 코미디, 하렘 |
작가 | 이가라시 마사쿠니 |
번역가 | 고나현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23년 42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11. 15.) 1권 (2024. 10. 11.) 1권 (2024. 11. 12.)[e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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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이가라시 마사쿠니.[2]일본에서의 공식 약칭은 '마요츄(マヨチュー)'이다.
한국에서의 약칭은 '하트튠', '늦밤튠'[3] 등으로 불리고 있다.
2. 줄거리
한밤중 혼자 침대 위에서, 너의 목소리만이 나의 구원이었어. 다시 한번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고등학교 2학년 야마부키 아리스는 「아폴로」라는 이름의, 얼굴도 본명도 모르는 라디오 방송 진행자 소녀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리스는 학교가 통폐합해 전 여고로 전학을가게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고등학교의 방송부에서 아폴로의 단서를 얻는다. 그곳에 있던 것은 「목소리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을 가진 미소녀... 4명!! 아폴로는 누구야? 4명의 방송부원들의 꿈의 행방은?
고등학교 2학년 야마부키 아리스는 「아폴로」라는 이름의, 얼굴도 본명도 모르는 라디오 방송 진행자 소녀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리스는 학교가 통폐합해 전 여고로 전학을가게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고등학교의 방송부에서 아폴로의 단서를 얻는다. 그곳에 있던 것은 「목소리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을 가진 미소녀... 4명!! 아폴로는 누구야? 4명의 방송부원들의 꿈의 행방은?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408fb1,#316e8d><bgcolor=#408fb1,#316e8d><table bgcolor=#ffffff,#2d2f34> 한밤중 하트튠 ||
<rowcolor=#fff,#fff>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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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5일 | 2024년 02월 16일 | 2024년 04월 17일 | |||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2월 예정 | 미정 | |||
2024년 11월 12일 | 미정 | 미정 | |||
<rowcolor=#fff,#fff>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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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7일 | 2024년 09월 17일 | 2024년 11월 15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rowcolor=#fff,#fff> 7권 | 8권 | 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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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단샤의 만화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 2023년 42호부터 연재중이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간중이다.
- 2024년 9월초 학산문화사에서 국내 정발이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2024년 10월 초 정발명은 '한밤중 하트튠'
4. 등장인물
- 야마부키 아리스([ruby(山, ruby=やま)][ruby(吹, ruby=ぶき)] [ruby(有, ruby=あり)][ruby(栖, ruby=す)])
본작의 주인공. 야마부키 재벌가의 장남이자 고등학교 2학년. 중학생 시절 즐겨 듣던 라디오 '늦은 밤의 하트튠'을 진행하던 '아폴로'를 찾고 있다. '완벽'이 모티브인 남자로, 그야말로 모든 일에서 철두철미. 오죽하면 화장실에 가는 시간마저 정확히 정해져 있을 정도.
다만 개그캐가 아니라주식 투자로 100만 엔을 벌었다고 하거나[4], 네 명의 여학생들에게 딱 맞춘 커리큘럼을 하루 만에 짜오고 그 과정을 한 명 한 명 맞춤형으로 개인지도가 가능하거나 체력 증진을 위한답시고 이른 아침부터 런닝을 뛰는데 뒤로 뛰면서 네 명의 상태를 체크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뛰는[5] 등 개그와 더불어 진짜로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아폴로'를 찾는 이유 또한 중학생 시절 라디오를 듣다가 무의식 중에 아폴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버린 게 부끄러워서, 그 부분이 자신의 오점으로 남을까 봐 그러는 것. 아폴로의 목소리를 쫓아 방송부에 입부하며 네 명의 여학생들과 얽히게 된다.
다른 하렘 + 러브코미디 장르에서 주로 등장하는 우유부단하고 눈치없어 보는 이를 답답하게 만드는 남자주인공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리는 캐릭터로 하렘물임에도 주인공인 남성캐릭터가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매사에 망설임이 없고 러브코미디 특유의 우연히 옷을 갈아입는 걸 목격하는 등의 클리셰도 역으로 "문을 안잠구고 옷을 갈아입으면 어쩌자는거냐!!!"라며 호통을 치며 부셔버리는 등[6] 여러모로 규격을 벗어나는 캐릭터다.
- 이노하나 릿카([ruby(井, ruby=い)]ノ[ruby(華, ruby=はな)] [ruby(六, ruby=りっ)][ruby(花, ruby=か)])
고등학교 2학년. 생일은 11월 27일. 가수의 꿈을 갖고 있다. 땋은 머리가 특징. 단순히 꿈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매주 학생들이 모인 앞에서 직접 기타를 치면서 라이브 공연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제대로 된 뮤지션.
야마부키와 작중 가장 처음 만난 히로인이며, 릿카의 공연을 본 야마부키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아폴로가 보였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목소리의 성질이 비슷한 듯.
- 히메카와 네네([ruby(日, ruby=ひ)][ruby(芽, ruby=め)][ruby(川, ruby=かわ)] [ruby(寧, ruby=ね)][ruby(々, ruby=ね)])
고등학교 2학년. 생일은 4월 17일. 성우의 꿈을 갖고 있다. 트윈 테일이 특징. 네 명 중 유일하게 야마부키의 기행에 반감을 드러내는 여학생. 야마부키의 목소리를 찐따톤이라고 하거나 대놓고 잡일꾼 취급하는 등, 호감을 거의 표시하지 않았지만 불꽃놀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쌓인 마음을 전부 보여주어 동침까지 성공했다!
야마부키의 분석에 의하면 '화난 목소리가 완전히 빼다 박았다.' 다만 목소리만 좋을 뿐, 한자를 더럽게 못 읽는 단점이 있다. 음독을 훈독으로, 훈독을 음독으로 하는 환장할 독해 능력에 야마부키는 그녀에게 '천자문 공부' 및 '한자 검정 2급 합격'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 우즈키 시노부([ruby(雨, ruby=う)][ruby(月, ruby=づき)] しのぶ)
고등학교 2학년. 생일은 2월 1일.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다. 학생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남학생/여학생 불문하고 성격이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호인. 다만 약간 얼빠진 면이 있으나, 그마저도 매력으로 보일 정도라고 한다.
야마부키의 분석에 의하면 '억양이나 발음이 아폴로와 비슷하다.' 다만 아나운서 지망생임에도 발음이 자주 샌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본인도 그걸 인지하고 노력하며 체크를 해 두는데도 계속 발음이 샌다. 다만, 그마저도 귀엽다고 다들 봐주는 지경.
- 키리노 이코([ruby(霧, ruby=きり)][ruby(乃, ruby=の)] イコ)
고등학교 2학년. 생일은 6월 30일. 버튜버의 꿈을 갖고 있다. 고양이 후드티를 쓰고 다니는 게 특징. 작중에서도 데포르메되어 고양이 귀가 달린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말수는 적지만 무뚝뚝하진 않은 '적극과묵'이라는 신장르를 개척해 나간다는 모양.
야마부키의 분석에 의하면 '속삭이는 목소리가 똑닮았다.' 버튜버로 활동할 때의 이름은 '스메라기 이콘.'이며 학교 쉬는 시간마다 짬짬이 방송을 하는 모양. 다만 인사만 대충 하고 끝나는 형식이라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다. 물론 이는 학교에서 짬을 내서 하는 것이라 그런거고 집에서는 제대로 방송하고 있다고.
- 안도 레몬 ([ruby(安, ruby=あん)][ruby(藤, ruby=どう)] [ruby(檸, ruby=れ)][ruby(檬, ruby=もん)])
방송부의 고문 교사. 27세. 눈치가 없고 심히 속물적인 성격이다. 귀찮은 것을 매우 싫어해서 조금이라도 성가신 일은 무조건 학생에게 떠넘기며 부원들이 속으로 어떻게 교사가 된 거냐고 생각할 정도의 불량 교사.
- 야마부키 리이나 ([ruby(山, ruby=やま)][ruby(吹, ruby=ぶき)] りいな)
아리스의 누나, 18세. 누나지만 동생들보다 키가 작아서 이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녀도 야마부키 가문의 일원인 만큼 도쿄대에 재학하고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듯 하다.
- 야마부키 미토 ([ruby(山, ruby=やま)][ruby(吹, ruby=ぶき)] [ruby(美, ruby=み)][ruby(兎, ruby=と)])
아리스의 여동생. 14세. 45화에서 등장. 언니와는 반대로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외모이다. 밝고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 참고로, 아리스 남매에 대한 언급은 꽤 예전부터 계속 나왔다.
- 3화에서 릿카가 아리스에게 "할 줄도 모르면서, 경험도 없으면서 이를 남에게 시키기만 한다고, 입만 살았다"고 비판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아리스는 "입만 살았다는 말은 누나, 여동생과 엄마말곤 들어본 적 없다"고 말한다.
- 18화 때 아리스가 잠깐 회상하는데, 과거에 남매 앞에서 발표회 연습을 했다고 언급한다. 참고로 회상 장면 1컷에서 어린 아리스 앞에 있는 건 두 사람이다. 아마 누나와 여동생일 듯.
- 19화 때, 아리스는 여성진 4명과 놀러 쇼핑몰에 왔는데, 여기서 아리스의 볼 일 중 하나가 바로 여동생 운동화를 사는 것이다.
- 34화 수영복을 고르는 과정에서 아리스의 회상으로 여동생의 뒷모습이 등장한다. 이 때, 무려 새벽 2시에도 계속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빠. 다음 이 수영복은 어때?“라고 말한다. 오죽했으면 아리스가 "너 도대체 몇 벌이나 가지고 있는 거야? 좀 자게 해줘라"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얘기할 정도.
- 40화에서 아마부키가 여동생이 해준 조언이 있다며 회상하는 장면에 다시 출연했다. 마지막 장면에 따르면 이 때 해준 조언은 "여자가 수영복을 보여준다면, 상대를 좋아하거나 변태이거나 둘 중 하나다"인듯.
5. 기타
-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이름보다는 각 캐릭터가 가진 꿈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ex 우즈키 시노부:아나운서/이노하나 릿카:가수)
6. 외부 링크
[e북] [2] 센류소녀, 하여튼 요즘 탐정은의 작가.[3] 정식 발매가 되기전의 번역명은 늦은 밤의 하트튠이였다. 그래서 늦밤튠이다.[4] 아르바이트 건으로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재벌가의 장남인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의 일에는 부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해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5] 심지어 뛰고 나서 숨이 흐트러지지도 않았다. 이후 체육 대회 때는 달리기에서 3학년 육상부를 제치고 1등을 하거나, 날씬한 여자애라지만 사람 2명 분의 무게를 달고도 2등을 하는 등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6] 물론 혼낼 건 다 혼낸 후에 갈아입는 걸 본 것에 대해 도게자로 사과는 했다.[7] 동 작가의 만화 센류소녀의 공식 X 계정을 그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