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당신만이 - Baby I Love You | |
재생시간 | 5:24 | |
아티스트 | 김건모 | |
수록 앨범 | 5집 김건모/음반 | |
발매일 | 1997년 12월 1일 | |
작사 | 이치현, 한경혜 | |
작곡 | 이치현 | |
편곡 | 김건모 |
1. 개요
1977년 발매된 '벗님들' 2집 수록곡 '당신만이'를 20년 만에 리메이크한 곡. 김건모 특유의 시원한 진성고음없이, 절제된 가성과 잔잔한 랩으로 원곡과는 또다른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이후 김연우, 이정, 슈스케6 곽진언, 김필, 임도혁도 불렀다.) '사랑이 떠나가네'와 함께 타이틀 곡보다 먼저 활동곡으로 쓰였으며, <KBS 생방송 가요톱텐> 기준으로 10위까지 오르는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부제는 <Baby I Love You>.2. 난이도
- 원음: A
- 최고음: 가성 : 'B4', '2옥시' / 진성 : 'A4', '2옥라'[1]
- 금영노래방: A
곡을 통틀어 딱 두번의 '2옥라'가 나오고, 나머지 고음들은 전부 가성이다. 전체적인 톤이 조금 높긴하지만 무난한 난이도의 노래.
3. 뮤직비디오
4. 라이브
19971230 KBS 가요대상 |
19980117 MBC |
5. 가사
(rap)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 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 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rap)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나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된걸 아주 가끔 투정도 부리고 다투기도 하지만 그건 사랑이란 이름인걸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눈을 바라봐주고 넌 그렇게 내가 돼 가 내가 줄 수 있는건 영원히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rap) 문 밖에서 떠들고 노는 아이들 소프라노 웃음소리 가까이 들려 놀이터의 아이 하늘까지 그네를 구르고 아이들 바람개비되어 놀고 싶어 진심으로 만나는 사람 모두 다에게 오늘도 기분좋은 미소로 행복을 전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꿈처럼 빛나지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rap) 눈뜨지 않고 볼 수 있고 손을 뻗지 않아도 넌 언제라도 곁에 있어 나를 보듯 내 작은 행동들 닮아가는 널 보며 입가 가득 번진 사랑있어 온갖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만 사주고 싶고 난 그렇게 널 생각해 내가 줄 수 있는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
6. 관련 문서
[1] 향긋한 그대의 '머' 릿결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