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 | |||
| 시스템 | 오의 | 팔문둔갑 | 팁 |
| 캐릭터 캐릭터 목록 | 스킬 | 덱 | 격투가전기 |
| 이벤트 | 서버 | 문제점 | 사건 사고 |
| 원호 | 피의 각성 | 혈맥각성 | 전혼각성 |
| 네스츠 유전자 도감 | 대우주역량 | ||
1. 개요2. 이벤트 순위 조작 사건3. 정상대전 어뷰징 사건4. 우편함 수령 버그 악용사건5. 기스 각성 무기 유출 사건6. iOS10 유저 접속 불가 사태7. 원스토어 90% 할인 쿠폰 중복 사용 사태
7.1. 셸미의 대모험 오류 및 보상 미지급 사태7.2. 등급별 보석 아이콘 미로딩 문제7.3. 정상대전 오류7.4. 길드전 보상 미지급 사태7.5. 묻지마 90% 쿠폰 재발급 사태
8. 동상 능력치 오표기 사태9. 정상대전 크라우저, 2003 베니마루 고자화10. 전훈 필살기 계수 하향조정 사태11. 로자리아 카페테러사건12. 신규 캐릭터 텅푸루,사이키 엠블럼,비급 대량 오지급 사태13. 신규 캐릭터 랄프 XIII 관련 공지 번복 사태14. 천명으로 인한 서버경기장 노쇼 사태15. 해외 서버와 비교되는 이벤트 및 서버 운영에 따른 유저 이탈사태1. 개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이벤트 순위 조작 사건
테리/마리 뽑기 이벤트 진행 중 벌어진 사건. 2015년 12월 24일 오후 4시 28분 5섭에서 순위 3등이던 캐릭터가 LV6에 접속 29일이 지났다는 것을 한 유저가 제보하면서 사태가 촉발. 해당 이벤트는 LV20 이하는 참여할 수 없고, 참여했다면 29일이 나올 수가 없다. 문제 캐릭은 1020점으로 3등이었는데 이는 24480개의 다이아로 금액으로 따지면 67만~70만의 어마어마한 금액이다.이후 개개인별로 섭마다 확인한 결과 두 시간만에 25개의 서버에서 조작 캐릭터들이 순위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태가 악화된다. 기존에도 친구 정보가 늦게 업데이트되는 버그는 제보된 적이 있으나 문제는 너무 많은 수의 계정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해당 캐릭터들은 시련의 탑/KOF쟁패에 참여한 적도 없고 레벨이 1~15까지 다양한데 캐릭 생성 후 주어진 닉네임을 한 번도 변경하지 않고 갑자기 과금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
처음 생성했다가 버렸던 캐릭터에 애정이 샘솟아 2-3주뒤에 65만원을 질렀다는 얘기인데 20여개가 넘는 서버의 4~50여 명이 오픈 때부터 접속조차 안하고 아무 이벤트도 참여 안하다가 몇십만원씩을 갑자기 과금을 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다. 이후 18:33분 운영자가 첫 공지문을 올렸으며 총 4개의 공지문이 올라왔다. 해당 공지에서 서버 스트레스로 인한 오류였다고 운영자가 어설픈 변명을 함으로서 사태가 더 악화되었다가 후에 중복 닉네임으로 인한 버그로 안내되었다. 또한 개인 정보 때문에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공식적인 절차나 기관을 통해 오면 기록을 당당하게 밝히겠다고 한다.
관련 추가 의혹으로 50개의 서버가 동시에 맛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점, DB 업데이트가 3주가 넘게 안되는게 정상 운영인지에 대한 의혹 등이 있다. 접속을 안 했던 캐릭터이므로 정보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이를 운영자가 임의로 이벤트에 봇으로 구겨 넣었다는 시나리오도 있다. 실제로 유저 정보가 제대로 노출되고 있지 않은 사실이 발견되고 있는 건 함정. 하지만 공카에서는 랭킹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혹을 또 제기하고 있다. 또한 전날 1~3천 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대전 이벤트인 KOF쟁패 때도 문제가 없다가 스트레스 운운하는 점, 공지 이후 추가로 과금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VIP레벨이 0인 무과금 캐릭터도 발견되면서 어렵게 흘러가고 있다.
'자신의 닉네임과 중복 닉네임 계정을 발견했다면 제보를 하라, 제보를 하면 선착순 30명에게는 다이아를 주겠다'라는 발언을 한다.
그리고 추가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글들을 전부 지워버리고 해당 유저는 카페에서 영구 탈퇴시키는 이해 못할 운영을 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은 반발하여 계속 글을 올리기 시작하는 중에 추가 공지글로 GM이 유저한테 경고를 보내었다..
현재 게시판에 정상적인 카페 운영을 어지럽히는 몇몇 유저분들이 존재하여 이분들의 글을 삭제하고 활동정지 및 탈퇴처리를 했습니다.
차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오니 모든 유저들에게 고하는 바입니다.'
차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오니 모든 유저들에게 고하는 바입니다.'
문법이 전혀 안맞는건 둘째치고[2] '고한다'는 표현에 양측 감정이 더 악화되었고 엄청난 조롱조의 게시물이 올라오게 된다. 이후 바로 운영자의 진압이 진행되었다. 탈퇴 문제 제기하던 인원들을 재가입 불가 형태로 탈퇴시키고 관련 글들은 싸그리 지워졌다. 대부분의 반대파들이 정리된 상태이며, 공지글들 중 문제 제기를 했던 댓글들을 깔끔하게 삭제해둔 상태이다. 여전히 팁 게시판이라던가 광고글, 기타 어그로성 글의 처리에 대해서는 무심하다. 어그로나 광고글은 많이 관리해서 그나마 좋아졌다.
3. 정상대전 어뷰징 사건
2016년 7월 공식 카페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사건이다. 처음에 주장하는 어뷰징은 계정을 여러개를 사용해서 포인트전인 상대에게 노포인트전인 상대가 일부러 져줌으로써 등수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부정한 이득을 취해서 논란이 되었다.논란이 계속되자 본인은 어뷰징이 아닌 대리를 했었다고 직접 밝혔으며 일부 유저들은 대리도 어뷰징 행위라고 하고 있으며, 그 중 킹오파 약관을 인용하여 부정한 행위를 하였으므로 영정을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그 후 한 아프리카 방송에서 나온 게임톡에 대리를 했었다고 하는 길드원들의 목소리가 들렸었고, 이것으로 보아 대리를 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운영자가 대리를 어뷰징 행위로 간주할지, 그냥 넘어갈지에 따라서 다시 논란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아 보이는 사건인 것 같다.
앞서 순위조작때의 막장 대처로 인해 똑바로 처리 안할거란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7월 11일 오후 2시에 드디어 운영자가 어뷰징 유저들을 영구 정지시켰다!! GM 쿄는 정상대전을 포인트판 유저, 노포인트판 유저를 갈라 매칭시키고[3], 정상대전 플레이중 매칭을 종료할 경우 매칭 판수 감소 및 패배 처리를 적용시키겠다고 공지했다. 근데 사실 포인트 판 노포인트 판은 중섭에서 먼저 나온 시스템이니 그냥 시스템 가져온거다.
7월 12일 후반을 기점으로, 영구 정지당한 사람들이 '영정을 번복해달라' 라는 사실상 반 협박성 글을 공식 카페에 도배를 하기 시작한다. 영정번복글 전격 분석글]
4. 우편함 수령 버그 악용사건
이 사건은 핑거팁스측의 은폐의혹을 받고있다. 관련기사: 헝그리앱우편함에 온 이벤트 보상및 각종 미션 보상등을 새벽 5시가 되는 순간 수령해 몇배로 뻥튀기 하는 악용행위다.
그런데 유저들이 더욱 어이없어 하는것은, 이 게임엔 서버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첫 서버인 1서버에서 이 사실을 초창기때부터 알고 특정 길드에서 은폐하여 지금까지 악용해왔다고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분노가 극한으로 오르기 전.[4]
이렇듯 유저들을 기만하는 운영때문에, 과금 유저들이 격노하여 핑거팁스를 상대로 대거로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
악용자들을 1차 영구 정지 시켰다.
1차 영구 정지로부터 두 달이 지난 10월 14일 오늘까지도 2차 영구 정지에 관한 소식은 없다.
간간히 공식 카페내에 악용자들의 2차 영구 정지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다.
5. 기스 각성 무기 유출 사건
2016년 9월 5일 12시 58분 공식 카페에 허니호니라는 유저가 서버 경기장에서 우연히 무각이 되어 있는 기스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하며 발발되었다.아카이브
한국 서버는 한달 반전 7월 29일에 기스 한정뽑기는 진행한 상태였지만, 각성 무기를 배포하는 이벤트는 하지 않아 아직 기스 소지자들은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자신의 기스에게 무각을 해줄 수 없었다. 특히나 기스 무각의 경우 으레 한정 뽑기 뒤 바로 다음주에 각성 무기를 푸는것이 관례였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한참동안이나 노무각 상태로 과금 유저들의 덱에서 겉돌아야 했었던 격투가였다. 따라서 한국 서버에서 기스의 무각 필살기를 체험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격투가가 5무각이 되어있는 정상대전에서 기스를 픽해 사용하는 방법 뿐이었다. 그런데 서버 경기장에서 max필살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발견된 것이다.[5]
곧 문제의 기스 유저가 97서버의 1위 랭커인 Madlife임이 밝혀졌다. 해당 유저는 당연히 서버 경기장에 풀려있는 봇이 아니었고, 유저들은 핵인지 버그 사용자인지, 버그라면 어째서 저 유저에게만 기스 무기가 유출된 것인지 운영진과 Madlife에게 설명을 촉구했다. 그러나 Madlife는 해당 서버에서 1위를 지킬 정도로 활발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이나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고 운영진은 침묵으로 일관하다 사건 발생 8시간이 지난 후 해당 유저는 핵 사용자가 아니며 슈퍼상점에서 오류로 출력된 기스 각성 무기를 산 것이고, 자신들은 이미 8월 4일에 이 버그를 수정했으나 미처 회수하지 못한 것이 남아 있었다는 점, 따라서 미회수분은 마저 회수하고 무기조각으로 환급해줄 것이라는 늦장 공지를 올렸다.
공캎의 유저들은 운영진과 Madlife에게 각각 의혹을 제기했다. 기스의 한정뽑기의 경우 16년 8월 1일부터 3일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고, 이벤트 종료 후 바로 지급되었다. 정말로 운영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8월 4일에 문제를 수정했으니 Madlife는 8월 4일 이전에 기스 각성 무기를 구입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Madlife는 기스를 얻자마자 바로 무각을 해줬을 가능성이 높은데 왜 한달이나 지나서야 발견됐냐는 것이다.[6] 또한 기본적으로 슈퍼상점은 1서버 부터 103번 서버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공통 컨텐츠인데 그 수없이도 많은 유저들은 보지 못했으나 단 한명에게만, 그것도 97서버라 폭주 이오리 한정뽑기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시작 후두달만에 폭주 이오리와 6성 각셸등을 마련한 신규 헤비과금러 단 한명에게만 노출되었다는 점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둘째로 유저 Madlife의 경우 기스 무각이 떴다면 신기해서라도 스크린샷을 찍겄나 하다못해 공식카페나 지인들에게 말을 했을 것이고, 97서버의 유저든 Madlife 본인이나 그의 지인이든 한번쯤이라도 버그 리포트를 했을 것이며 이를 운영진이 보지 못했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서버 1위인 유저가 사건 발생후 거의 열두시간동안이나 다른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묵묵히 게임만 플레이하다가 기스 각성무기 강제 회수 공지가 뜨고서도 한참이나 지나서야 인게임 전체 채팅에 "어이없다.", "공식 카페에 내 얘기가 참 많더라" 등의 몇마디만을 던진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7] 또한 슈퍼상점은 무기 구매후에도 슈퍼상점의 물건이 진열되는 15일동안은 그대로 유지가 되어 얼마든지 증거 캡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다는 점, 논란이 점화되는 와중에 갑자기 그 무각까지 해준 14자질의 방어 보스캐를 덱에서 갑자기 뺐다는 점 등등 여러가지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Madlife가 운영진이거나 운영진과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이런 막장 운영은 나올수가 없다는 것인데[8] 특히나 Madlife의 각성 무기를 회수하는 것은 단 몇시간만에 가능하면서 왜 우편 버그는 2개월동안 시간을 끌어도 해결이 안되냐는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 사건 탓에 안그래도 우편함 사건으로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운영진은 더 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심해까지 떨어졌으며 기스 무각을 뺏어갔으니 이제 곧 기스 무각 이벤트를 할 것이다라는 조롱까지 나오며 운영진의 행태에 실망을 느낀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사건 꼬박 1주 뒤인 9월13일 운영진 측에서 올린 추석 이벤트 보상에 기스 무기가 존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시말해 기스 무각 회수 이후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기스 무각을 배포해버린 덕분에 해당 공지의 댓글과 자유게시판에는 맾라 후빨 오진다라느니 충성각 쩐다느니 역시 사장님 아들 대우가 훌륭하다며 온갖 비꼬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유저들의 의문은 전부 물거품이며, 정말 운영진과 Madlife의 말이 맞고 공캎 유저들의 의혹은 단지 제한된 정보만이 주어진 상황이 불러일으킨 오해일수도 있다. 즉 정말로 운영진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최대한 버그를 잡아내다가 딱 하나 실수를 한 것이며, 그 실수가 기적적으로 97서버의 유저 단 한명에게만 적용 되었고, 그 실수의 유저 Madlife는 8월 4일 이전에 무기 조각 1200개로 구매한 각성무기를 스샷이나 기타 기록 없이 구매했었고, 그 구매한 각성무기를 한달동안 묵혀둔 다음 9월 5일 오전에 자신의 기스에게 사용한 것이며, 그러던 와중 갑자기 덱에 변경할 필요가 생겨 그 기스를 덱에서 다시 내려놨고, 운영진은 8시간동안 유저 단 한명이 갖고 있는 각성무기를 회수하는 알고리즘을 짠 것이며, 공캎을 하지도 않고 채팅창도 잘 보지 않으며 길드 단톡이나 같이 게임을 하는 현실 지인도 없는 Madlife는 열몇시간이 흐른 다음에서야 '실수로' 채팅창을 보게 되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쪽이 맞는 말이든 평일 정오에 사건 발생 후 8시간이나 지나서 늦장 대응을 한 운영진은 용서받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해당 사건은 공캎 유저들에게 제 2의 DJ다크서클 사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노토리우스당 사건, 킹오파식 신탑 모바일 게임 사건등 타 게임들의 특정 유저와 운영진간의 결탁 사건들의 이름이 붙여지며 비난거리가 되었다.
6. iOS10 유저 접속 불가 사태
모바일 운영체제 iOS를 운영하는 Apple사가 iOS 10의 정식 빌드를 출시하자 이를 업데이트한 iPhone 및 아이패드 유저들은 접속시 무한 로딩창이 뜨며 게임 이용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한국 운영진은 자신들도 확인했다며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공지를 16년 9월 14일에 업로드했으나 그로부터 두달이 지난 11월 23일까지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운영체제 변경에 따른 오류 발생은 최종 개발사인 아워팜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긴 하다. 문제는 아워팜측이 애플이 개발사들에게 대비하라고 베타 기간동안 배포한 iOS 10의 프리뷰 버젼을 퍼블릭 베타기간때에도 대처하지 않다가 정식 빌드가 나와 일반 유저들도 업데이트하자 제대로 폭격을 받은 것이다.
해결책은 옵션에 들어가 광고 추적 끄기를 다시 off로 바꿔주면 된다. 문제는 핑거팁스는 이마저도 공지를 하고 있지 않아 복잡한 전자기기는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는 아재들에겐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일. 젊거나 발빠른 이들은 이렇게 금방 자구책을 찾아냈으나 한달이 지난 시점에도 가끔씩 공캎에 3주째 게임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미칠것 같다느니 안고치냐고 운영진 욕을 한다든지 눈물의 토로를 하는 유저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iOS11 업데이트 이후에도 접속불가 상태가 생겼으며 지금은 접속을 해도 이벤트 페이지나 또는 특정 캐릭터의 정보가 없어진 체로 게임이 실행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7. 원스토어 90% 할인 쿠폰 중복 사용 사태
2016년 9월 30일 오후 5시 31분 핑거팁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SKT 통신사를 이용하는 원스토어판 킹오파 어플을 사용하는 유저는 단 한 번에 한하여 쿠폰을 통해 4,000다이아 상품을 90퍼센트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공식 카페에 홍보하였다. 4,000다이아는 현금 11만원에 해당하는 캐쉬 상품으로 운영진은 다가오는 폭주 레오나 및 네스츠쿄 재뽑 이벤트를 대비하여 원스토어측과 협의하에 해당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90% 할인 이벤트는 다른 원스토어 출시 게임들도 진행한 것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다가 이번 킹오파 카카오가 거의 마지막 순번으로 진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것이었다.그리고 10월 1일 0시, 거짓말같이 쿠폰을 중복 사용한 참사가 벌어졌다.원래는 한 종류의 쿠폰은 쿠폰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 계정에 단 한번만 사용하게 제한을 걸어놓는 것이 원칙인데 핑거팁스가 당연하다는 듯이 이 락을 안걸고 쿠폰 코드 DB를 무제한 오픈시킨 것이었다.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제보가 공카에 올라온 것은 새벽 두시경,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SKT 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쿠폰을 여러장 발급받아 중복 결제를 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중복 결제는 사건 발생후 15시간 하고도 30분이 지난 오후 3시 34분이 돼서야 이벤트를 중지한다는 공지를 올리고 쿠폰이 전부 삭제되는 것으로 간신히 멈추어졌다. 물론, 이미 수없이 많은 결제가 진행되었다.
유저들의 계정에 어떤 쿠폰의 사용 횟수 락을 거는건 당연한 상식이다. 심지어 공식 카페에서도 이벤트 공지 게시물 댓글에서부터 이미 수 많은 유저들이 SKT 명의를 다수 이용해 '혹시 중복으로 할인 참여가 가능한 거 아니냐'는 물음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다시말해 핑거팁스는 디버그 과정도 거치지 않았고, 그렇다고 유저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한것도 아니라는 것. 공식 커뮤니티 마저도.[9]
이 이벤트의 문제점은 기존 핵과금 유저와 무과금 및 중, 소과금 유저들간의 격차를 벌려 정상적인 유저 생태계를 유지하지 않고 파괴했다는 점과 SKT 중복결제를 할 수 없는 기성 핵과금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에 있어 박탈감을 선사했다는 것이다. 게임의 정상적인 운영은 유저풀 그 자체에서 나오며, 운영사의 수입은 이 유저풀 위에서 발생하는 과금들이다. 이 같은 유저풀이 파괴되고 운영사에게 큰 수입을 안겨주었던 핵과금 유저들이 차례 차례 접으면서 순식간에 게임의 수명이 찢겨나간 것이다. 실제로 이번 사태 이후로 쟁패 참가 인원이 서버마다 대폭 깎여나갔으며, 접는다고 인증한 과금러들도 수도 없이 많이 발생했다. 사실 말이 좋아 박탈감이지, SKT 중복결제를 이용한 유저들은 남들 100만원어치를 지르는 것을 10만원으로 해결했으며, 최상위 과금러들이 1,000만원을 지른 것을 단돈 100만원으로 따라잡은 것이다. 이 경우 기성 과금러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900만원 돈이다. 이쯤하면 심리적인 부분에 앞서 사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또한 단순 다이아 뿐만 아니라 킹오파 카카오내에는 과금누적량마다 VIP레벨이라는 제도도 있어 V15 레벨을 달성하기 위해선 550만원 가량이, 중섭에 업데이트된 V18 레벨은 한국 서버에선 거의 2,200만원 가량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데 이번 SKT 악용 유저들은 100만원만 질러도 현존 한국 서버의 최상위 빕 레벨인 15를 뚫다 못해 차후에 업데이트될 V18까지 반절 가량 목표치를 한순간에 채워버린 것이다. 90% 할인 구조 때문에 악용 유저들이 결제한 금액이 커질수록 헤비 과금러들이 입는 피해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중복 결제 사태로 인한 피해는 도저히 추산할 수 없을 정도의 대참사가 된 것이다.
여기에 핑거팁스가 평소 갖던 이벤트 의식 자체에 대한 재고를 촉구하는 움직이도 생겨났다. 안드로이드 진영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이며 3대 통신사중 SKT 회원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벤트 개최부터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잘못된 이벤트이긴 했으나,[10] SKT가 기존 티스토어 운영과 기본적인 행사의 퀄리티가 타 통신사와 비교했을때 유저들에게 이미 수없이 많은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 이번 90% 할인 이벤트 전에도 이런 불평등한 이벤트는 킹오파 카카오에서 운영진측이 주먹구구식으로 통과시킨적이 많아서 크게 화제는 안 되었었다. 이번 건으로 인해 불평등 이벤트에 대한 비난도 크게 일어났다.
으레 사건이 터지면 그래왔듯이 불 난 집에 기름을 붓는 공카의 특성상, 이번엔 해당 쿠폰을 소지중인 원스토어 계정을 매매하겠다는 되팔이들과 그걸 또 사겠다는 사재기꾼들이 활개를 쳤으며 악성 결제 유저들 중에선 원스토어 약관만 위반했을 뿐 핑거팁스 약관을 위반하지 않아 처벌하기 어렵다느니 처벌하면 소송이라는 주장을 하는 등 카페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게 굴러가게 된다.
10월 1일 오후 3시경 쿠폰 이벤트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온 뒤, 앞으로의 중요한 이슈들이 정리되는 대로 재차 공지를 하겠다고 약조했으나 여전히 해결의 여지는 안보이고 이틀이 지난 10월 3일, 원스토어와 쿠폰 건에 관해 협의 중이라는 짤막한 소식만을 전한다. 그러나 그 다음날 카페내 유저가 원스토어 고객센터의 콜센터에 문의한 것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당일까지도 핑거팁스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11]링크 즉 핑거팁스 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원스토어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상황이라는 것인데 결국 사건 발생 후 11일이 지난 10월 12일이 되어서야 처리 공지가 올라오게 된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있을 수 없을 지경. 공지가 올라온 이후 10월 12일자에 유저들이 원스토어측에 문의한 것에 따르면 핑거팁스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10월 3일자의 협의중이라는 공지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12일에 되어서야 겨우 협의가 대강 결정난 것으로 보인다.링크
원스토어 할인 쿠폰 이벤트는 개발사 또는 배급사가 아닌 원스토어에서 직접 자체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쿠폰 이벤트를 원스토어가 자체적으로 실행하고 유저들이 할인받음으로써 생기는 손해를 원스토어가 보상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유저수가 천만명인 게임에서 90% 할인 쿠폰이 나오면 당연히 유저들은 가장 비싼 다이아 아이템을 결제할텐데 이 게임처럼 가장 비싼 11만원짜리 다이아 아이템을 사게 되면 11000원만 소비되고 원스토어가 할인으로 결제된 횟수만큼 손해액을 개발사나 배급사에게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모든 유저가 11만원짜리 다이아 아이템을 사면 1명당 99000원을 할인 받으니 99000×10000000=9천 9백억을 원스토어가 보상해준 것이다.
또한 넷마블 넥슨 같은 대기업이 아닌이상 원스토어가 일방적으로 결정후 통보한다. 할인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것도 원스토어이다
묻지마 재발급도 중복 사용 이슈로 이벤트를 일시중지 했어도 기간도 안되어 이벤트를 멈추면 담당자만 박살나기때문에 원스토어가 자기들 맘대로 뿌린였다. 물론 중복 사용 불가 락을 걸었는지를 확인해보는 관리책임이라는 문제에서 핑팁이 한소리 들을수 밖에 없지만 진범은 원스토어인 것이다.
7.1. 셸미의 대모험 오류 및 보상 미지급 사태
10월 6일, 이번엔 셸미의 대모험 오류 사태가 터졌다.당초 미니게임으로 들어갈 이벤트는 쿄의 아래로 내려가기 레트로 게임이었는데, 개발진들이 미쳐 제 스케줄에 맞춰 로컬화를 하지 못해 급한대로 셸미의 대모험을 넣었다. 그런데 이마저도 급하게 미리 예정된 스케줄을 변경하고 넣느라 그만 주사위 획득 보드를 로직을 짜지 않고 넣어버린 것. 덕분에 주사위 획득 보드는 아무런 데이터가 로딩이 되지 않았으며, 100여개의 서버의 유저들이 기본 주사위 10개만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해야만 했다.결국 이 사건은 셸미의 대모험 미니게임 업데이트 7시간 후 운영진 측이 부랴 부랴 확인을 하고선 아예 셸미의 대모험 이벤트를 삭제해버리는 것으로 대처하여 또다시 문제가 되었다. 이미 10개를 다 사용한 유저들은 괜찮지만 혹시나 오류가 생길까 아직 주사위를 던지지 않은 유저들도 있었으며, 나중에 해두려고 주사위를 킵해둔 유저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당초 셸미의 대모험 오류에 대한 보상으로 당일 지급하기로 한 아이템들이 그날 늦은 저녁 1서버에만 지급되어 또다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셸미의 대모험 보상은 당일 지급으로 약속한 10월 6일에서 6일이 지난 10월 12일 오후 1시 20분경이 되어야 지급되었다.
그런데 이번엔 또 보상품에 각성 셸미 5성을 넣어놔서 급하게 20여분 후 공지도 없이 임시점검에 들어갔다.링크 이 묻지마 임시 점검은 선점검 후공지라는 사상 최악의 운영방식을 보여주며 묻지마 셧다운 이후 20여분이 흐른 뒤에나 공지를 올려 유저들의 몰매를 맞았다.
7.2. 등급별 보석 아이콘 미로딩 문제
원스토어 쿠폰 이슈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등급별 보석 상자에서 이미지가 로딩이 되지 않아 상자를 까도 디폴트 옵션으로 체크되어있는 가장 낮은 레벨 보석만을 먹을 수 있었으며, 이 문제가 핫픽스 패치로 고쳐지고 다음날이 되면 또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유저들은 고통에 시달렸다.7.3. 정상대전 오류
정상대전 역시 오전 타임마다 서버가 터져버려 수많은 유저들이 아까운 정상대전 횟수를 날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10월 6일 죄송하다는 공지를 올렸으나 12일까지 정상대전은 계속 오전 타임때마다 서버가 터졌다.7.4. 길드전 보상 미지급 사태
서버가 완전히 터진 와중에, 10월 11일 화요일, 길드전 보상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길드전 보상이란 길드전 종료 후 받는 상자로 각성 크리스와 랄프 조각 등을 뽑을 수 있는 귀한 보상이라서 케이 대시와 노말 야시로를 뽑을 수 있는 서버 쟁패전 보상 다음으로 중요한 보상 중 하나였는데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물론 당연히 핑거팁스는 이번 사건 역시 무시로 대응했다.7.5. 묻지마 90% 쿠폰 재발급 사태
2016년 10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 갑자기 아무런 공지없이 SKT 원스토어 회원 유저들을 대상으로 4,000다이아 90% 할인 쿠폰이 재발급되었다.처음에 유저들은 "혹시 저번 쿠폰 회수 조치때 쿠폰을 미처 안쓰고 남겨두었던 유저들을 위해 미사용 SKT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재발급해준 것은 아닌가?" 라고 추측했으나 재발급받은 당사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안 쓴 유저들중에서도 못 받은 이들이 있고 수십장씩 써가며 부당 이익을 취한 유저들 중에도 발급받은 이가 있는등 완전히 무작위로 쿠폰이 지급되며 완전히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거기다가 게임이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유저들, 친 운영진쪽의 훌리건, 또다시 혜성같이 등장한 쿠폰 사재기꾼들까지 가세해 공카는 흙탕물판이 펼쳐지게 되었다.
사건 발생 후 약 4시간이 흐른 뒤에야 또다시 늦장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내용이 가관이다. 내용인즉슨 "원스토어측의 쿠폰 재발급은 우리도 모르는 사안입니다. 원스토어측이 단독으로 일을 벌여 확인중입니다". 한국 모바일 게임 사상 다시는 없을 이 일련의 막장운영에 결국 공카는 재차 폭발, 니네 지금 개그하는 거냐며 제대로 운영을 하지 않는 운영진들의 행태에 카페는 완전히 터져버리고 말았다.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꾸 이빨을 까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넘기려고 한 핑거팁스에게 뿔난 원스토어가 너네 엿 좀 먹어보라며 쿠폰을 무단으로 발행한게 아니냐고 추측중.
위 소리가 개소리인게 원스토어와 개발사간의 협업과 이벤트 진행 프로세스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 90% 쿠폰 재발급은 핑팁이 관여할 수 없는게 맞다.
일반적으로 메이저 회사를 제외하고는 스토어 측에서 개발사에게 이벤트를 결정하고 통보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특히 할인 등 매출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는 더욱 그렇다. 그 이유는 스토어가 갑의 위치에 있는 편이고 할인을 해주는 만큼 스토어에서 손해가 나기 때문이다.
원스토어와 같은 대기업에서는 이미 기획된 대형 이벤트(리스크가 큰 매출 관련 이벤트)를 이슈로 중지하면 담당자는 개박살이 나기 때문에 핑팁에 사전 공유 없이 재지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0월 14일 공지가 수정되어 추가 제재로 다음 주 업데이트 진행 시 1차 쿠폰 어뷰징 유저 중 2회 이상 어뷰징한 유저의 VIP 경험치를 모두 회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여론은 서버 종료를 할것이다 라는 여론이 강하고 공카에 한국 게이머는 호갱?...中 아워팜, 국내 게임 출시 후 환불 ‘NO’ 고객문의 ‘나몰라라’ 이런 기사까지 올라왔지만 관련글은 삭제중이다.
8. 동상 능력치 오표기 사태
능력치를 올려주는 동상의 12, 13번 홀이 원래는 방어형 캐릭터와 기술형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는 동상이였으나, 남캐 적용으로 표기와 오적용이 되었던 중 17년 2월 15일을 기점으로 픽스되었다. 이 업데이트 이후 4전혼덱 창세덱 등 남캐 다수 덱들은 전부 전투력이 하향되었으나 여자캐릭터는 오히려 상승하였고 공식카페에선 당연히 난리가 났었고, 결국 GM쿄는 환불해주기로 약속하였으나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환불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다이아를 부정수급 하려는 악용러들이 나타났고 때마침 다이아 소비 이벤트의 마지막 날이였다. 이 때 부정수급 하려는 악성 유저들이 공캎에서 지금 다이아로 사면 동상도 먹고 다이아도 환불받으니 개이득 이런 식의 분위기로 몰아가며 물타기를 조장하였고 악성 유저들과 거기에 낚인 유저들은 12시 점검전에 동상을 구매했다.GM쿄는 공지를 게재한 시간대에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골드와 다이아를 반환해주지 않고 초기화시키겠다는 공지로 바꿔버렸다. 점검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환불해달라고 항의를 하나 GM 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카페 모니터링을 하며 자신에게 욕설과 비난을 하는 유저들 모두 영구정지와 재가입 불가를 하고 추방하는 등 불통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순수하게 발렌타인 이벤트 다이아 소비를 하려는 직장인 유저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GM 쿄의 운영 미흡과 돈놓고 돈먹으려는 악성 유저들의 콜라보가 빚어낸 사건에 가깝다.
악성 유저들의 동상을 초기화 한 것도 모자라 2만 다이아 가량을 반환해줬고 받환 받은 악성 유저는 신난다 하면서 공식카페에 받환 받은 다이아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16일 공식 카페 글 중에선 악용한 유저들이 반환이 안된다는 공지를 보자 게임을 접겠다면서 길드장을 협박해서 쉴드글을 쓰는 글들이 보였는데 17일 반환이 되면서 접겠다는 인원이 더 많아졌다.
9. 정상대전 크라우저, 2003 베니마루 고자화
2017년 11월 첫 정대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때의 모드는 팔문대전인데 크라우저와 2003 베니마루(이하 03베니)의 필살기가 나가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03 베니는 분노가 차올라도 필살기 활성화가 안되고 크라우저는 제자리에서 기간틱 사이클론을 쓰며 개그를 선보였다. 게다가 크라우저는 스킬도 안 나간다는 증언이 보여서 더욱더 돌게 만들고 있다. 스킬이라도 제대로 나가면 분깎러로 활약이라도 하지... 그리고 안 그래도 14자질 최약체 투톱중 하나인 03배니가 필살기마저 봉인이라 완전히 돌아버릴 지경. 덕분에 둘은 절대 픽업하지 않았으며 렌덤에서 뜨거나 비선공측이 맨 마지막에 자동으로 픽업하게 될경우 고기방패로 세워 버렸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핑팁은 PK 포인트랑 골드만 던져주고 입을 닦고 지네들도 모른다는 말만 해버렸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상대방이 선픽을 하는 후공일때 애쉬가 렌덤이 아닌 일반으로 많이 뜨는 이상한 현상까지 겹쳐 끔찍했다.10. 전훈 필살기 계수 하향조정 사태
2018년 1월 9일에 전훈의 필살기 계수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10일에 필살기 계수를 하향 패치하기로 하였다. 물론 앞 열 3명을 공격하는 필살기의 계수가 단일 공격 수치인 3.8인 것은 확실히 오버 밸런스가 맞다.[12] 그런데 문제는 하향패치의 시기가 한뽑이 끝난 직후이고, 전훈이 성장 계수나 성능 자체가 별로라서 한뽑에 참여한 유저들 대다수가 높은 필살기 계수 하나보고 완제를 뽑았을 것이다. 그 외에 대한민국 국적 캐릭터라는 이유때문에 뽑은 유저들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한뽑이 끝나고 이제와서 필살기 계수가 너무 높다며 너프시키는 바람에 핑거팁스 운영진은 전훈의 한뽑에 참여한 유저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거나 다름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 놓이게 되었다. 한뽑 출시 전에 캐릭터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점을 미리 인식하고 조치를 취했더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하면 한뽑 참여률이 저조할 거 같으니까 이런 식으로 단행했을 가능성이 높다.전훈 한번 뽑기에 1등을 차지한 모 유저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 난 뒤 엄청나게 분노하여 할 말을 잃은 듯 하며, 급기야 너프 직후에는 전훈을 뽑았던 120서버의 한 유저가 길드를 탈퇴하고 게임을 완전히 접어버리기까지 했다. 거기다 문제는 전훈 한뽑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들도 정상대전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왜 그런가하면 정상대전의 전훈도 이번 너프로 인하여 필패카드로 전락되었기 때문이다. 딜이 심히 고자라 여기서도 1인분을 못하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극한으로 강화된 정상대전마저 이런데 다른 대전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그래서 전훈의 한뽑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들도 운영진에게 크게 분노한 상태이며, 자기들한테 불리한 글이 올라오면 운영진이 또 자기 마음대로 글을 지우는 것에 모자라 강제탈퇴까지 시키는 등의 막장 상태에 이르면서 공카에는 또다시 욕설들이 난무하고 있다.자신들의 게임에 투자해주는 유저들이 고마운 줄은 모르고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무작정 자신에게 욕지거리한다고 유치원생 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질 않나, 이런 식의 운영에 지쳐 접는 유저들은 자꾸 늘어나고 있는데, 운영진들은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번 사태로 유저들 대다수가 다음에 있을 타 캐릭터 한뽑의 참여률도 예전만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요즘같이 팔문을 비롯하여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늘어나면서 예전과는 달리 주덱에 캐릭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절대로 아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주덱에 다 키우고 주덱에 넣기까지 정말 말 그대로 고된 시간을 보내며 투자해야한다. 환생을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문제는 환생 대상 캐릭터의 등급 하락으로 선공치나 전투력도 같이 떨어지는데다 100%가 아닌 80% 자원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환생을 해도 적지 않은 다이아가 들기때문에 출혈이 매우 크다. 게다가 한뽑 자체도 다량의 다이아를 투자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얻는 컨텐츠이기때문에 유저들은 정말 큰 결심을 하고 한뽑에 참여하는 것이라 운영을 그 따위로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2018년 1월 10일에 일단 사과문은 올렸다.# 늦게라도 사과문을 올린거까지는 좋았는데, 또 문제가 전훈 한뽑 참여자의 보상이 너무나도 박하다. 만능조각을 300개, 5000 다이아, 장비 및 등급업용 보석상자로 보상을 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운영진이 내놓은 보상은 고작 만능조각상자x30, 200만골드, 다이아 500, 호화 BOSS 도시락x20, 각성석x10이 전부라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되었고, 유저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상술했듯이 항의한 유저들을 공카에서 강제탈퇴를 시키는 등의 막장 행동을 일삼아, 이번에도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이번 사태로 또다시 과금유저들은 무과금 선언에 이어, 유저들의 이탈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그리고 2018년 1월 12일 기준, 필살기 계수를 대량 너프먹은 이후의 전훈은 03베니의 아성을 뛰어넘은 11자질보다 못한 최약의 14자질 캐릭터로 전락된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전훈은 14자질이고 14자질 한뽑은 유저들의 돈이 들어가는 이벤트이기때문에 운영진도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2018년 1월 24일 점검 공지에서 전훈에 대해 재검토 및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월 31일에 전훈의 밸런스 패치가 확정되었다.#
1. 필살기 계수 조정
공격 대상이 3명일때 - 2.5 ~ 2.6
공격 대상이 2명일때 - 2.95 ~ 3.1
공격 대상이 1명일때 - 3.8 ~ 4.0
2. 상대에게 입힌 데미지의 12%를 자신의 HP로 전환 => 12%에서 20% 조정.
3. 필살기 효과 추가 - 일반 가드무시
10.1. 정상대전 맥시마 무한 필살기 버그
2018년 5월 3일에 발생한 버그이다.당시 정상대전 모드는 슈퍼모드인 초필무한이었는데 중요한건 매 캐릭터가 턴 하나 당 초필 하나 씩 쓰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맥시마는 초필을 써도 써도 계속 남발 가능하였다.
턴 하나 당 계속 초필 발동 가능한 캐릭터라면 상대 턴은 아예 오질 않는다.데미지를 입거나 일반적인 공격으로 가하면 풀분노가 되지만 맥시마는 필살기를 쓰면 쓸수록 자해를 가하기 때문에 무한 필살기가 가능하다.당장에 마키의 봉인이 걸린 유저중 게닛츠를 마지막에 쓰면 봉인효과가 깨질때 데미지를 입어 한번더 필살기를 쓸수 있다.맥시마는 자기체력을 기반으로 공격을 하는 캐릭터이다.초필을 대놓고 스킵하지 않는 하에 턴 하나 당 계속 발사 가능하고 전원 분노치가 떨어져야만 일반 공격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부활 캐릭터 포함인 경우 전멸 하고 부활하면서 나한테 턴 넘어 온다.
대전에 상대가 맥시마를 골랐는데 선공인 경우 나한테 100% 부활 캐릭터인 무카이,카구라 마키가 출전하지 않은 상황이면 그대로 게임 오버인것이다.혹은 오메가 루갈을 출전시켰는데 필드 전체 캐릭터 합쳐서 14자질(자신 포함)셋 이상인 경우에는 그나마도 상대가 불고자초필로 마무리 지으면 70% 확률로 부활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당시 정상대전 승률은 심하게 흔들렸었고 내가 후공인데 맥시마 오픈 상황이면 그 게임은 대놓고 장난치지 않는 한 질수 없다.
그런데 위 서술한 부활 캐릭터를 통하여 실제 맥시마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를 역관광 시킨 사례가 나왔다.
관련 링크(http://cafe.naver.com/kof98umonline/416379)
11. 로자리아 카페테러사건
2018년도 공식카페에 로자리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였는데 각종 게시글에 여캐를 찬양하면서 타인 게시물에 시비를 거는 등 어그로를 시전하였고 RAP갓과 전쟁을 하면서 사람들 게시물에 입에 담지 못할 패드립을 하루에 100개씩 투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공카유저들은 로자리아 퇴출운동을 벌였으며, 마티니 엔테이 두수 등을 주축으로 로자리아 퇴출 캠페인을 벌여 퇴출촉구 릴레이 게시글을 올리고 카페관리자에서 퇴출촉구메일을 발송하는 등 퇴출활동이 시작되자 로자리아는 사과하고 사라졌다.그러나 일주일후 로자리아는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번에는 패드립을 하면서 기상천외한 짓을 벌이게 되는데 스타크레프트 게임에 들어가서 각 게임방에서 각종 어그로를 끌면서 킹오파98um공카에 가입해서 자유게시판에 자신과 싸우고있는 RAP갓과 자신을 퇴출하려고 하는 마티니 엔테이 두수 로무새 등 인원들을 욕해달라고 청탁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거부하면 스타크레프트 게임안에서 각종 욕과 패드립, 팀킬 등 만행을 하였다. 해당짓을 한 기간은 2018년 3월~10월으로 추정되며, 그에게 청탁을 받은 피해자들이 공카에 실제로 가입하여 글을 남기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3680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4925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5615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5651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6964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26944
당시 로자리아에게 청탁받은 사람들의 게시글들이다.
12. 신규 캐릭터 텅푸루,사이키 엠블럼,비급 대량 오지급 사태
텅푸루와 사이키는 해당 사건 발생 며칠 전에 엠블럼,비급 제련 불가 버그가 발생했다. 분명 막힌거 알면서도 대충 질러보자 라는 느낌으로 제련 버튼을 마구 누른 유저는 나올 터.그런데 해당 버그를 수정하면서 버튼 누른 횟수에 따라서 사이키면 사이키 텅푸루면 텅푸루엠블럼과 비급을 무단 지급한 것이다.
재미로 엠블럼 버튼 40번 누른 유저는 40개 엠블럼 지급받은 것이다. 엠블럼과 비급은 인게임 상 가장 고가 아이템인 5만원에 속한다.
유저진 중에 접겠다고 하는 인원은 상당히 많다.
관련 공지로 해결했다고 올라 왔으나 유저들이 양심고백으로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Gm쿄는 이를 무시 하고 버로우 타서 관련 문제를 비난 비판하는 유저의 글삭 및 활정을 주는 짱개식 배짱 운영을 하고 있다.
13. 신규 캐릭터 랄프 XIII 관련 공지 번복 사태
랄프 XIII가 2019년 7월 4일에 추가되어 그날 이벤트 공지로 한뽑이 예고되었다. 그런데 그 공지에는 복고양이가 없었고 많은 유저들은 신규 캐릭터 한정뽑기에 왜 복고양이가 없냐고 비판을 했다.7월 5일 복고양이를 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공지사항에 복고양이를 한다고 추가되어 있었다. 그 전날까지 시온 무기 뽑기가 있었는데 복고양이가 없어서 랄프를 포기한 사람들은 시온 무기에다 투자를 했는데 막상 다음날 되니 복고양이로 불릴 다이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랄프 전혼이 업데이트 당시부터 이상했던게 '노곰의 혼'이라고 되어 있던 것이 이미지는 이상하게 현무 그림을 쓰고 있어서, '다른 섭에도 이래서 라이브 패치까지 했는데 여기는 그 전걸 가져오냐'면서 이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488100로그인 필요함.
이와 같이 랄프가 흑곰이 아니라 현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당시 많은 유저들은 충격을 받아 해명을 요청했지만, 한뽑 첫날 아침에 '현무의 혼'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에 흑곰덱 및 흑곰 정화쿄를 쓰던 유저들은 절망했고 현무덱 유저들은 이걸 믿고 달렸으나 점심 공지로 노곰의 혼이라고 정정 공지를 했다.
이렇게 현무라고 생각해서 달렸던 유저들 또한 다이아가 없어졌고, 흑곰인 랄프를 노렸던 유저 또한 뜬금없이 현무 유저들까지 포함해서 경쟁하게 되어버려서 한정 뽑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 때문인지 랄프의 한정 뽑기 컷이 매우 높게 나왔다.
그런데 막상 뽑고 나니까 여전히 현무로 인식을 하고 있었고 많은 유저들이 전혼 빨리 수정하라고 촉구하는 상황이 되었다.
7월 10일에 있던 충전 보상이 초기 공지사항에는 4000다이야 충전하면 15조각을 받는 이벤트인데 이날 게임 들어가보니까 20조각을 준다고 하였다.
이것이 왜 문제인가 하면, 가령 5000점으로 20등을 했다고 하면 20등 보상으로 50조각, 5000점까지는 소량의 조각을 주는데 계산하면
5+5+5+10+15+20+20 = 80
이렇게 되므로 5000점으로 20등 안에 들면 130조각이 된다.
즉, 15조각이면 145조각으로 완제가 불가능해서 어떻게든 10등안에 들려고 기를 써야 해서 이는 랄프의 높은 뽑기 컷이 되었다.
거기다가 아테나XIII 또한 충전 보상이 15조각으로 되어있었고, 시점까지 1조각도 얻지를 못해서 많은 11~20등 유저들은 아테나를 뽑지도 못하고 좌절한 상태인데 이런 사례때문에 더더욱 랄프의 한정 뽑기가 과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지를 번복해서 충전보상의 랄프 조각을 20조각으로 만들었다.
더 비싼 값에 주고 랄프를 뽑게 되어 많은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아테나를 노렸던 유저 또한 왜 아테나만 15조각이냐면서 비판에 가세했다.
그리고 공지가 이날 확인해서 공지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파악해서 수정을 했고 보상을 겨우 14자질 전용 상자[13] 2개, 10만 골드로 퉁쳤다. 공지 번복을 하는 행위는 앞으로는 공지 믿지 말아달라는 의미나 다름이 없다. 안 그래도 없는 신뢰를 아예 없애버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벤트 공지사항과 다른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아주 대놓고 공지 믿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다.
14. 천명으로 인한 서버경기장 노쇼 사태
2020년 5월 초에 천명컨텐츠가 19년 12월에 업데이트 되고 당시 한팀만 사용할 분량이 주어지고 나머지 한팀이 쓰기 위해서는 다른 이벤트로 모아야 쓸 수 있었다두번째 천명이 다 모인 시점이 4월 21일이고 이때는 서버경기장 4월 시즌 마지막 날이었다. 하지만 이때 두번째 천명을 낀 유저들이 한 팀이 지고나면 다른 팀을 투입해야 하는데 나오지 않아 진행이 안된다는 제보를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격 진형이 두개 끼거나 방어 진형이 두개 끼면 무조건 공격자가 지는 판정이여서 방어자가 천명 두개를 끼기만 해도 전섭 1위가 공격해 와도 자리를 지키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처음 발견 당시는 어떤 판정인지 몰라 큰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다음 시즌에도 이어지면 헬게이트가 예상되어 일부 유저들은 고치라고 제보를 했지만 핑거팁스는고치지 않았고 그 상태로 다음 시즌이 찾아왔다.이미 이 판정을 알고 있는 유저들에 의해 상위 티어가 점령되었고 이들을 충분히 이길 수 있음에도 버그 때문에 티어를 올릴 수 없는 상황에 많은 유저들이 항의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무엇보다 4월 말부터 제보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무엇을 한 것인지 핑거팁스의 행보가 정말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전부터 버그로 인한 불공정한 처사[14]가 발생하는데도 방관만 하고 있으니 유저들 사이에서 이 게임은 '버곧법기'[15]라며 정직하게 하면 호구되는 더러운 게임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로 인해 해당 컨텐츠는 완전히 마비되었으며 평소 정직하게 하려던 많은 유저들 조차 버그를 이용하려고 한다.
사실 대처만 잘 했으면 이정도로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유저들도 미리 제보도 한 상황이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고쳤으면 될 일이었다. 그것도 아니라면 서버 경기장에 오류가 있어서 잠정적으로 폐쇄하고 그에 따른 공지를 올려도 되었다. 만에 하나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인지를 했다고 쳐도 긴급 폐쇄를 하거나 버그 이용자를 제재하겠다고 으름장이라도 쳐야 하는데
그나마 7일 업데이트로 고친다는 공지를 올리기는 했다.
15. 해외 서버와 비교되는 이벤트 및 서버 운영에 따른 유저 이탈사태
모든 게임회사가 그렇듯이 게임이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이벤트가 추가되고 기존의 이벤트에서 혜택이 커지는 방식으로 모바일 게임은 발전해 나간다.하지만 핑거팁스는 오히려 기존에 있던 유저 친화적인 이벤트를 거의 모두 삭제해버리는 기행을 보이고 있었다. 신년에도 오히려 과금 위주의 이벤트를 강요하자, 버티다 못한 유저들이 결국 주변 섬나라인 일본서버의 이벤트 및 운영상태와 비교하게 된다.
6년간 변동조차없는 한국서버의 상점을 비롯한 및 버그, 게임의 반응속도, 과금성 이벤트 등등의 기초적인 한국서버의 문제점에 대한 불만사항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게 된다. 이 과정 중에 일본서버로 이동하는 방법과 결제방법들이 올라오자, VIP 13이상(300만원이상)의 과금유저들의 대거 이탈현상이 펼쳐지게 된다.
사라진 유저 친화적 이벤트 목록
1. 장비조각 대교환
2. 소비 다이아 반환 이벤트
3. 슈퍼 복권
4. 장비상자 오픈 이벤트
5. 콤보 도전
6. 초대장 이벤트
7.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캔디파티, 선물트리, 해피메이커, 산타양말)
8. 신캐릭 방어전
9. 초능력특훈 미니게임
10. 길드 Boss 등장
11. 행운 룰렛
22년 1월 8일. 운영진의 사과글과 함께 공지사항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569463을 통해 설맞이 이벤트에는 기존유저들을 위한 유저친화 이벤트를 대거 준비했다고
1월 25일 기준. 이오리 XIV 업데이트와 함께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https://cafe.naver.com/kof98umonline/570803하였으나, 여전히 과금 이벤트가 주력이다.
[1] 자동 생성 캐릭들은 형용사+명사 형태의 이름을 가진다 eg.HOT한도시락, 사악한녀석, 괴이한미녀, 가난한레오나, 청아한떡볶이, 더러운루갈 등.[2] 문법을 맞춘다면 "차후에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할것을 모든 유저들에게 고하는 바입니다." 가 맞다.[3] 연습전 횟수 제한이 20판으로 되면서 플레이 횟수가 많아졌다 할 수 있다[4] 게다가 GM은 한국 서버 오픈 후 초창기 이벤트였던 쿄 무각 이벤트때 한 유저가 공캎에 버그 제보를 하자 알겠다고만 하고 씹었었다.[5] 기스가 무각을 안했으면 레이징 스톰이 파란색과 하얀색의 컬러이고, 정상대전의 기스는 무각 시에 나오는 max 문자열과 함께 빨간색 컬러로 도트 이미지가 출력된다.[6] 14자질 캐릭터의 1성 무각은 각성무기의 혼 한개와 각성석 두개만이 필요하다. 각성석을 구하는 방법은 도처에 깔려있어 무과금 유저라도 쉽게 수급할 수 있다.[7] 기스 무각 의혹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공캎을 하는 97서버 유저들 뿐만 아니라 타섭을 하던 유저들도 궁금해서 다들 새로 캐릭터를 만들어 접속했었다.[8] Madlife는 엄청난 현금 결제자였는데, 그 현금결제를 고려하더라도 폭주 이오리를 97서버에서 소지하려면 야바위로만 두달동안 80여조각을 먹었다는 것인데 아무리 Madlife가 길드 기부를 열심히 했어도 신생 서버라 이오리 야바위 횟수가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데다가 봉인석은 확률문제까지 있어 어떻게 해결했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다.[9] 소규모나마 배틀페이지의 'talk for KOF' bbs에서도 킹오파 카카오의 얘기가 오가고 있다. 짬뽕 카페는 인구가 꽤 되지만 자유게시판이 아예 없어서 이벤트에 대한 모니터링은 거의 무의미하다.[10] KT와 LG uplus 유저들은 물론이며, 원스토어는 접속까지는 상관이 없으나 유심칩이 있어야만 앱 다운과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유심칩 없이 공기계로 게임을 했던 구 네이버 앱스토어판 유저들, 구글 플레이판 유저들, 카카오 게임샵판 유저들은 사용이 불가능했고 원스토어 앱을 깔 수 없는 아이폰 유저들은 참여가 불가능했다.[11] 핑거팁스엔터테인먼트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전화 문의를 할 수 없다.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럴 때를 대비한거냐며 비난을 가하는 중이다.[12] 14자질 기준, 단일 공격대상 필살기의 계수가 3.6 ~ 4.0, 전체 공격은 평균 1.55, 일렬 공격은 2.4~2.6, 앞 열 혹은 뒷 열 3명을 공격하는 필살기의 계수는 2.1이다. 허나 전훈은 무각을 할 경우 계수가 4.2까지 올라가므로 심각하게 오버 밸런스라 실제로 전훈을 키운 유저들의 영상에보면 정상대전의 클락 뺨치는 딜을 보여주었다.[13] 14자질 상자는 신용호 이후 14자질은 전혀 나오질 않는다. 그 이후 캐릭들도 잘 안쓰이는 마당에 그 전캐릭만 나오는 상자를 주었다는 의미다.[14] 당장 위 항목의 제련 버그도 대처가 한심했다. 그 외에도 난투 컨텐츠의 통합섭 꿀조 배정, 최종결전 선공치 버그[16], 비밀 광산 점령하고 공격 받지 못하게 하는 버그 등등이 있었고 이 또한 대처가 미미했다.[15] 버그가 곧 법과 기준
[16] 한 캐릭당 최대 1200으로 설정이 되었는데 최종결전 포인트로 1200 만든 후에 모종의 방법으로 선공치 올리면 1200이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