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5:49:56

던전 스토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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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스토커즈
Dungeon Stalkers
파일:Dungeon Stalkers_header.jpg
<colbgcolor=#000000><colcolor=#d7d8d3> 개발 Action Square(STUDIO HG[1])
유통 HYBE I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익스트랙션 RPG
출시 공개 프리 알파 테스트
(KST) 2023년 11월 28일~ 2023년 12월 5일
얼리억세스
미정
정식 출시
미정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 유튜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2.2. 알파 테스트
2.2.1. 1차2.2.2. 2차
3. 게임특징
3.1. 게임특징3.2. 조작 캐릭터
3.2.1. 힐다3.2.2. 우르드3.2.3. 네이브3.2.4. 리오3.2.5. 바란3.2.6. 클라드
4. 둘러보기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소재의 개발사 Action Square(STUDIO HG)에서 개발하는 중인 다중접속 생존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 앤 다커 처럼 최대 세 명까지 함께 파티를 꾸려 다른 경쟁자들과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던전의 보물들을 찾아 귀환하는 것이 목적인 중세 판타지풍 던전 탐험 게임이다.
‘던전 스토커즈’는 전통적인 던전 RPG의 탐험과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PVEVP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당신은 돈, 명예, 진실을 찾기 위해 던전을 모험하는 '던전 스토커즈'가 됩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스토커즈들을 선택하여 성장시키고,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마녀의 저주로 계속 변화하는 던전이라는 환경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던전 안에서는 다양한 몬스터와 다른 스토커즈들이 각자의 목적으로
당신의 생명을 위협할 것입니다.

어둠을 이용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보상을 얻어 던전에서 탈출하세요!
그리고 보상을 통해 더욱 강해져서 이 던전을 지배하는 마녀의 파수꾼들과 싸우십시오.

2. 발매 전 정보

프로듀서 인터뷰

2.1. 트레일러

첫공개 트레일러
프로모션 트레일러
First Steam Playtest Promotional Video

2.2. 알파 테스트

2.2.1. 1차

1차 테스트 종료 공지
테스트 기간은 23년 11월 28일에서 23년 12월 5일부로 종료되었다. 개발 중인 새로운 캐릭터 Rene의 모습을 공개하였다.

2.2.2. 2차

24년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티벌 시 공개할 예정이다.

3. 게임특징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3인칭 PVEVP 던전 크롤러
'던전 스토커즈'는 전통적인 던전 RPG의 맛과 탈출 서바이벌의 흥미를 조합한 게임으로,
당신에게 더욱 즐거운 PVEVP 던전 크롤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스토커즈들이 갖고 있는 독특한 기술과 던전안에 잠들어 있는
희귀하고 전설적인 무기들을 찾아내어 몬스터들, 다른 스토커즈들을 처치하십시오.
던전안에서 얻은 전리품을 가지고 무사히 탈출하여 더욱 성장하십시오.

그리고 던전 깊숙한 곳에 마녀의 파수꾼이 되어버린 과거의 영웅들을 무찌르십시오.

잊지 마십시오!
어둠은 당신의 편이고, 밝은 곳은 위험한 장소가 될 겁니다.


게임의 밸런스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마녀의 저주’
저주받은 마녀가 창조한 던전은 시시때때로 게임을 완전히 뒤집을 정도의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스토커즈들은 이런 저주들을 반대로 이용하거나 대처하여 살아남아야 합니다.

'마녀의 저주'는 아주 다양한 효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몇몇 효과들은 아무리 강한 스토커즈라도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만들 것 입니다.


전투 전략의 핵심, '갑옷 파괴'
스토커즈들에게 갑옷은 자신의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장비입니다.
적에게 공격을 받아 갑옷이 파괴되면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합니다.
갑옷이 없는 상태에서는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강해진 당신이라도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상황이 불리할때는 어둠을 이용하십시오!


던전밖에서도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세계 변화’
던전밖에서도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날씨, 시간, 기후부터 상인들의 각자 사정까지 다양한 변화들은 게임 플레이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포션을 언제나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며 던전을 공략하십시오!

3.1. 게임특징

다크 앤 다커보다 캐릭터의 의상에 노출이 많고, 좀 더 화려한 액션을 중점으로 둔 생존 탈출 RPG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3.2. 조작 캐릭터

3.2.1. 힐다

  • 힐다
    아시온의 킹스가더
    강직한 성품과 자신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인 왕국의 충직한 기사로, 기사단장에게 던전 탐사 임무를 받고 조사에 나선다. 자신이 이런 중요한 임무를 맡은 이유가 신뢰받고 있기 때문이라 믿고 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서 이 임무를 달성하겠다는 맹세와 함께 던전으로 향한다.

한손검과 둔기, 그리고 방패를 사용하는 파이터 클래스.

3.2.2. 우르드

  • 우르드
    변방의 사냥꾼
    타니아 제3기사단의 단장이었던 그는 마지막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고 탈영해 전쟁과 멀어져 가족들과 숨어 살아가고 있다.갑자기 생겨난 거대한 구멍, 던전 마저도 그에게는 큰일이 아니었지만 딸이 그 던전으로 들어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딸은 친구들에게 겁쟁이라 놀림을 받고 혼자서 그 던전에 들어갔고, 돌아오지 않았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딸의 친구들이 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우르드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자신의 활을 들고 던전으로 향한다.

사냥꾼 활을 사용하는 궁수 클래스.

3.2.3. 네이브

  • 네이브
    던전을 헤매는 마법사.
    과거 파티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혼자서 도망쳤고, 이후에 동료들이 전멸한 자리에서 마석을 발견했다.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휩싸여 그 마석이 동료들을 되돌려줄 것이라 믿고 먹지도 않고 어둠 속을 방랑하며 연구하고 있다. 자신의 과오를 만회하기 위해서.

지팡이와 단검을 사용하는 마법사 클래스.

3.2.4. 리오

  • 리오
    도적단 '슈미터'의 도적.
    밝고 도전적이며 쾌활한 모습 덕분에 누구도 그녀가 선천적인 병 때문에 시한부 신세라는 것을 알 수 없다. 남은 삶을 보람차게 보내고자 했던 그녀였지만, 우연히 만난 기묘한 의사에게 던전의 붉은 꽃이 그녀를 살려줄 치료제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삶에 대한 희망은 그녀의 쾌활한 미소에 독으로 작용했고, 굳었던 의지는 피폐해지고 삶에 대한 집착은 병적으로 그녀의 마음에 뿌리내린다. 결국 그녀는 도적단의 장물인 마석을 훔쳐 던전으로 향한다.

단검, 한손검을 사용하는 도적 클래스. 방송에서 개발자인 한군이 밝힌 바로는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1p 시프를 오마주한 캐릭터다. 기본 복장에선 배를 가리는 복갑을 차고 있는데 배를 깐 것까지 똑같이 만들면 오마주가 아니라 표절이 되어버려서 가렸다고.

3.2.5. 바란

  • 바란
    도적단 '슈미터' 행동대장.
    동료였던 리오가 임무 중 도적단의 귀중한 장물 중 하나인 마석을 빼돌렸고, 배신자에 대한 척결 명령이 떨어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그 역할에 지원한다. 그의 의도를 다 안다는 듯, 도적단의 두목은 언제든 발동할 수 있는 죽음의 문신을 얼굴에 새기도록 강요했고 그 모든 비웃음과 악의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바란은 묵묵히 던전으로 향한다.

대검을 사용하는 광전사 클래스.

3.2.6. 클라드

  • 클라드
    빛의 여신 '아이오스'를 섬기는 성직자.
    그는 어릴 때부터 신전에서 신앙심과 성직자 훈련을 받으며 성장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악한 기운이 함께 하는 것을 느끼곤 했다. 전쟁 통에 마을을 지키고자 빛의 주문을 외우다 검게 타들어 가며 사망한 어머니를 목격한 후, 그는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느끼게 된다. 때마침 마녀의 던전에서 동일한 현상이 발생했다는 정보를 듣고, 그는 진실을 찾기 위해 던전으로 향한다.

둔기를 사용하는 성직자 클래스.

4. 둘러보기

던전 스토커즈 마이너 갤러리

5. 여담

다크 앤 다커의 아류작인 익스트랙션 RPG이지만 원류작인 다크 앤 다커가 프로젝트 반출 및 애셋 도용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와중에 미형 캐릭터와 새로운 시스템으로 다크 앤 다커와의 차별화에 성공해 이야기가 되고 있다. 특히 여성 캐릭터의 모델링 및 모션, 부위파괴 등이 일각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일명 (가슴이)'짱커 앤 짱커'.

다만 현재는 유저들의 반응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을 넘어서 무관심에 가까워지고 있다. 상술했듯 던전 스토커즈가 나름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형의 캐릭터를 3인칭으로 볼 수 있었다는 점이며, 실제 인게임 시스템은 이미 출시한 다른 다크 앤 다커류 게임들과 비교하여 크게 다를 건 없다는게 중론이었다. 헌데 2차 테스트 이후 개발진은 힐다의 가슴 크기를 줄인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형 패치를 발표했다. 나름 의견 수렴은 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이전 힐다의 외형에 만족하고 있던 마이너 갤 유저들은 개발진 내에 PC충이 영향력을 발휘하여 해당 패치를 진행했다고 생각해 크게 반발했고, 반대로 개발진도 해당 패치를 무를 생각이 없다고 밝힘으로써 개발자와 유저 간의 사이가 극악으로 가버렸다.(#) 이 때문에 갤러리 내에 글 리젠도 끊겨버렸고 소통용 창구로 쓰였던 디코도 사실 상 죽어버린 상태이며, 개발진들도 2차 테스트 이후의 어떠한 개발 관련 소통글도 작성하지 않고 있어 정식 출시 의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1] 스매싱 더 배틀, 메탈릭 차일드 등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