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채널 | |
종류 | 아카라이브/채널 |
개설일 | 2020년 8월 5일 |
주요주제 | 던전앤파이터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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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하는 아카라이브의 채널이다.2. 특징
본 게임의 인기에 비해[1] 채널 활성도가 상당히 높은 채널이다. 주요 채널 순위에서 1위 근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하면 항상 10위권 내에서 유지 중인데, 이는 메이플 인벤과 같은 게임의 메인 커뮤니티가 없고[2] 디시인사이드의 던파 관련 갤러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디시 유저 층을 흡수하였기 때문이다. 정갤인 던갤은 친목질로 인해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되었고, 마갤인 지마갤은 별 것도 아닌 주제로 서로 비아냥와 욕설을 섞으며 싸우는 게시글과 댓글이 많아 분위기가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 다만, 지마갤에서 밸런스나 박제 같은 민감한 주제에 한해선 모험단 인증제를 도입면서 분위기가 한층 누그러졌으며, 반대로 던챈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면서 공격적인 유저들도 유입되어 이제와선 별 차이 안나게 되었다.[3]개설 초기에는 디시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서 기습적으로 자캐 야짤을 달리던 짤돼지들이 디시 알바의 제재를 피해 몰려와 야짤 러시로 잠시 호황을 누리기도 했지만, 유동닉들의 비방과 커미션 채널로의 이주 등으로 싹 빠져나가면서 야짤 찾으러 오는 구독자는 많은데 글젠량은 매우 부족한 채널로 전락한 서글픈 과거가 있다.
채널을 활성화하려는 주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2021년부터는 차츰 구독자 수를 늘려가며 점차 활기를 띄기 시작했으나 그만큼 분탕 유동들도 많아졌고 결국 유동닉들의 패악질이 절정에 다다른 2021년 6월 이후 유동닉을 완전히 차단하였다. 이후 윤명진의 복귀로 인한 유입 유저들이 찾아오면서 2021년 하반기부터는 상주하는 유저들도 늘어났고 글 리젠 양 또한 많이 늘어났다.
채널위키가 위키로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몇 안 되는 채널이기도 하다. 이 덕에 105제 에픽같은 경우는 던챈에서 먼저 만들어지고 나무위키로 역수출 됐다.
중천 이후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헬 메타에 대한 불호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며, 온건하게는 확실한 천장의 추가를 주장하는 유저부터 중천은 망했으며 다시 성장 및 정가제 메타로 되돌아가야 게임이 살아난다는[4]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유저까지 스펙트럼이 퍼질 정도로 정가제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성장 메타가 한참 진행되던 시즌8~9시기에는 지마갤쪽이 게임을 하지도 않거나 이해도도 매우 낮으면서 온갖 징징거림과 허세, 그리고 관리자의 무차별 차단 등으로 그나마 정보의 양도 많고 게임을 하는 비중이 높은 던챈 쪽이 이런 면에선 낫다 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10 오픈 이후로는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 상황이 뒤바뀌어[5] 던마갤 쪽은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에 공략도 여럿 올라오며 잃어버렸던 정보력을 어느 정도 되찾은 반면, 던챈 쪽은 징징거림, 화풀이 글만 념글을 잔뜩 가며 본인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노력도 안하고 그저 운빨로 태초, 에픽 파밍을 마치고 비틱하는 기린일 뿐이라고[6] 조리돌림 하는 등 이용자들간의 의견 대립이 격해지게 되었다. 비록 투기장 탭이라는 갈드컵 방지 규정이 있으나 중천 이전의 헬메타와 중천의 헬메타[7]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노력이 필요해보인다.[8]
박종민 디렉터의 문서 내용을 두고 1000개 이상의 의견을 주고받았었는데, 발제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다수가 6개월 이상 편집 기록이 없던 반 깡통 계정이었던 것에 더해 해당 토론 내용이 던챈에서 실시간 중계까지 되고 있었다.[9] 결과적으로 해당 토론은 도중 중지. 토론 참여자 대다수가 1주일 정지를 먹고 박종민 디렉터 문서는 편집 제한까지 걸리며 해당 토론 내용은 합의 전까지는 서술 금지 엔딩으로 끝났다. 해당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커뮤니티는 던챈이 유일했기에[10] 나무위키 토론에서 금지되는 사항 중 하나인 토론 중 외부 개입으로 토론 하나를 완전히 폭파시킨 주범으로 강력하게 추측되고 있다.
[1] 던파가 현재도 국내에서 주류겜으로 취급되기는 하나, 전성기를 구가했던 오픈 초부터 ~10년대 초반에 비하면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편이다. 흥겜의 말석 정도의 위치.[2] 이전엔 던파조선이 이런 역할을 하였으나 글 리젠수가 적다.[3] 우스갯말로 지마갤 분탕들이 던챈에 유입된게 아니냔 말도 있다. 평소엔 글을 쓰지 않다가 채널이 불탈때마다 자극하는 글을 쓰는 일명 윈터솔져 유저들이나 아예 채널 이용 내력이 없는 깡계들이 자주 포착되기 때문.[4] 이 주장의 근거로 성장메타 기간 중 가장 성공한 컨텐츠라 평가받는 핀즈/회랑/바칼 그리고 어둑섬 해방을 뽑는데, 이 컨텐츠들이 현재 중천 시즌에 출시되었으면 훨씬 흥했을 거라는 건 같은 던챈 내에서도 동의하는 분위기라 장비 파밍 방식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다.[5] 이전부터 던파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 쪽에 대깨강이란 멸칭이 붙을 정도로 헬 파밍 방식에 호의적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6] 시즌 극초반 혼란기가 지나고 나선 일부 예외적인 사례들을 제외하면 전 시즌 던담 최상위권 랭커들이 여전히 1페이지에 포진하는 걸 보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너희들이 달았던 던담 순위는 기존 유저들이 지루한 성장 커스텀 이중파밍을 견디지 못하고 죄다 접어버리고 장비 파밍을 전부 공산화시켜서 단 랭킹일 뿐 이라며 비웃는 중이다.[7] 무기고 시스템, 주간 컨텐츠에 할당되어 있는 헬 배율 등[8] 오죽하면 채널 공지로 현 시즌에 대해서 느낀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쓰였을 정도[9] ### 채널 매니저가 "좋을 일 없으니 중계하지 마라"라며 해당 사항에 주의까지 내렸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중계를 하는 낮은 수준을 보여주었다.[10] 던챈을 제외하고 해당 건에 유일하게 관심이 있었던 던잎갤은 이미 토론이 거의 끝나갈 때 쯤, 그리고 토론이 종결되고 난 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