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2:36:04

도메스틱 숏헤어

고등어태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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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외형 특성3. 성격4. 유전병5. 도메스틱 롱헤어6. 기타7. 연관 문서

1. 개요

Domestic Cats

도메스틱 숏헤어[1]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혼혈 고양이 일종이다.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용어로 지칭된다.

Domestic Shorthair (DSH)
House Cat, Shorthair (HCS)
Shorthair Household Pet. (HHP)

색상이 다양하며 보통 몇 세대에 걸쳐 교배되므로 털은 대다수 얼룩 무늬다. 어떠한 색상이나 색 조합이 될 수도 있으며 신체 특징도 다양해 국가별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도메스틱 숏헤어가 한국에 들어온 때는 삼국시대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될 무렵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들여옴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대한민국에서는 옛날부터 '고양이', '도둑고양이' 등으로 불려 왔다. 간혹 이런 단어들이 비하 명칭이라는 이유로 동물 단체를 중심으로 이들을 아메리칸 숏헤어, 브리티시 숏헤어를 대충 흉내낸 '코리안 숏헤어' 혹은 '코숏'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코숏'들은 도메스틱 숏헤어와 구별되는 생물학적 특징이 단 하나도 없고 당연히 품종으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있지만 한국에는 이에 관심 있는 사람이 적어 이런 잘못된 용어가 널리 퍼져 있고 '코숏'이 진짜로 고양이 품종 중 하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2. 외형 특성

혼합된 혈통이라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나온다. 중형묘고 단모종이며 체중은 3.5~5kg 정도로 적당한 크기다.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머리가 둥글고, 꼬리는 중간 길이며 발이 둥글다는 특징이 있다. 몸집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크기가 다양할지라도 키나 몸무게는 대개 비슷하다. 태비(줄무늬)는 아메리칸 숏헤어보다 가는 편이고 얼굴 모양은 더 각이 져있다. 대체로 포린 ~ 세미포린 정도 체형을 보인다.

보존없이 마구잡이로 잡종 교배되어서 눈색이나 털색이 특별한 기준은 없다. 다만 포인트나 실버같은 털 무늬는 자연상태에서 잘 나타나지않아 보통 품종과 섞였다고 여겨진다.

전세계적으로 도메스틱 고양이한테 주로 보이는 털색들은 따로 있다.

먼저 노란 빛깔을 가지고 있는 치즈 태비, 갈색~회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가진 고등어 태비, 흑백으로 이루어진 턱시도, 젖소, 검은색과 노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있는 삼색이, 카오스 등이 주로 보이고 그보다는 드물게 올블랙, 올화이트가 나타나며 품종과 섞이면 더 다양한 색 조합과 무늬가 나타난다. Moggy라는 말은 장모종도 가리킨다.

3. 성격

혈통을 특정할 수 없어 대표라 할 만한 성격도 형성될 수 없다. 다만 주로 반야생 생활을 많이 하는 환경으로 야생성과 경계심이 강한 경우가 많다.

4. 유전병

품종묘에서 갖는 특정 유전 질환이 드물다고 해서 도메스틱 숏헤어가 유전 질환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도메스틱 숏헤어 중에서도 바로 알 수 있는 꼬리, 발, 눈 기형 등 신체 기형이 흔하게 발견된다.

도메스틱 숏헤어 15%는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구내염은 면역 저하나 관리 미흡 등 다른 요인도 있지만 유전이 원인일 수도 있에 만일 부모묘에게 구내염이 있었다면 어릴 때부터 구강 관리를 해줘야 한다. #

5. 도메스틱 롱헤어

도메스틱 롱헤어는 긴 털을 가진 혼혈 고양이이다. 도메스틱 롱헤어의 조상은 페르시안의 일부인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평평한 코와 고운 털을 가지고 있다. 롱헤어는 6인치까지 자랄 수 있으며, 메인쿤과 비슷한 갈기를 가질 수도 있다. 서아시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6세기 최초의 롱헤어 고양이가 유럽으로 수입된 것으로 파악 된다.

6. 기타

  • 도메스틱 숏헤어는 넓은 지리적 영역에서 독특한 형질을 형성하기 때문에 유럽 숏헤어(Celtic Shorthair), 아메리칸 숏헤어 등과 같이 몇몇 정식 품종의 기초가 된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1906년에 "도메스틱 숏헤어"라는 묘종으로 정식 인정 받았으나, 용어의 혼란을 일으켜 아메리칸 숏헤어로 불리게 된다. 가령, 브리티시 숏헤어는 19세기에 자연발생한 품종으로 발견되었으나, 영국의 고양이는 로마인들이 진출한 이후 전래되었으므로, 도메스틱 숏헤어에서 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7. 연관 문서



[1] 약칭으로 '도숏'.[2] 글에는 숏헤어라고 쓰여있는데 해당 수의사의 글들을 보면 도숏을 숏헤어라고 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