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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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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에서 소개한 사건 개요

1. 개요2. 연고도 없던 곳에서 발견된 피해자3. 미궁에 빠진 수사4. 경찰의 추측5.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6.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반응7. 미디어에서8. 둘러보기

1. 개요

2005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의 미입주 아파트였던 돈암 일신건영 아파트에서 고려대학교2004년에 졸업한 이해령[1]이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대학 교수, 남편 등이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었고 원한에 의한 살인이나 청부살인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미제사건이 되었다. [age(2005-06-16)]년이 지난 지금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다.

2. 연고도 없던 곳에서 발견된 피해자

2005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의 미입주 아파트였던 돈암 일신건영 아파트에서 광고 전단지를 돌리던 한 남성은 유독 한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했는데 그 집은 아직 입주하지 않아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었다.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는 집 안쪽까지 전단지를 붙이러 들어가기 때문에 이 남성은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혹시나 해서 현관문을 당겨 보니 문은 열려 있었다.

집 안을 둘러보던 그는 깜짝 놀랐다. 안방 화장실에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있었다. 시신은 겉옷이 찢어지고 속옷이 벗겨진 반라의 상태였고 얼굴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이때 큰 충격을 받은 발견자는 트라우마가 생겨 이후 닫힌 문을 잘 열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이해령(당시 30세)으로 밝혀졌다. 부산의 한 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서울의 명문 K대학에 편입학해 2004년 졸업한 그녀는 서울의 다른 명문대 대학원에 재학하던 부동산 자산가의 아들[2]과 2004년에 결혼했다. 피해자 이씨는 시체로 발견되기 1주일 전인 6월 9일 행방불명돼 이미 경찰에 실종신고가 들어간 상태였다. 이 씨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힌 것은 K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은행 CCTV 화면이었다. 이 씨의 시신 상태로 보아 경찰은 이 씨가 이 날 바로 피살됐을 거라 추정했다.

이 씨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곧바로 살인 사건의 수사에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난항에 빠졌다. 자산가 며느리가 왜 아무런 연고도 없는 돈암동의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부터가 불분명했다. 스스로 찾아갔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끌려들어갔는지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이 씨의 시체는 심하게 부패되어 있어 성폭행이나 묶인 흔적을 감별할 수 없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부검을 통해 ‘부패 정도가 심해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이 씨의 머리카락과 남성 의류 단추[3]가 발견된 것을 두고 경찰은 범인과 이 씨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이 씨의 소지품이나 현금 등이 없어지지 않은 점으로 미뤄 강도살인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다. 대신 경찰은 이 씨가 준재벌가 며느리라는 점을 감안해 누군가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 혹은 청부살인의 가능성도 열어 두었다. 이 씨의 사체가 발견된 아파트는 신축 후 입주를 기다리던 미분양 아파트였다. 서울특별시 외곽에 살던 이 씨가 멀리 떨어진 동네의 미분양 아파트에 들어갈 이유가 없었다.

일단 경찰은 누군가 이 씨를 빈집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입주가 시작되지 않은 빈집인 터라 문제 아파트의 현관 자동잠금장치의 비밀번호는 모두 '1234' 또는 ‘0000’ 식으로 통일돼 있었다. 따라서 경찰은 “집주인이 입주해서 현관 자동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바꾸기 전에는 누구나 쉽게 빈집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이 씨를 이곳으로 유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 씨가 ‘누군가’를 순순히 따라갔다면 이 사건은 분명 이씨와 친분이 있는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무 연고도 없는 돈암동의 미분양 아파트에 들어간 이유를 밝히는 것이 바로 사건 해결의 열쇠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는데 사건 현장 주변을 훑으면서 여러 차례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이 씨가 언제 누구와 그 아파트에 들어갔는지를 알아낼 수는 없었다.

게다가 발견 당시 이 씨의 사체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4%로, 만취 상태였지만 이 씨를 알고 있던 주변 사람들은 "이 씨가 평소 술을 잘 못 마시고, 즐기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따라서 경찰은 이 씨가 혼자 술을 마셨을 가능성은 극히 낮고 평소 알고 지낸 누군가와 함께 마셨을 거라고 보고 주변 지인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펼쳐 나갔다.

3. 미궁에 빠진 수사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은 이 씨가 졸업한 대학의 은사였던 교수였다.[4] 경찰의 수사 결과, 이 씨가 실종되기 2시간 전인 9일 낮 12시쯤에도 두 사람은 연구실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교수가 이 씨의 마지막 목격자일 수도 있는 셈이었다. 특히 일각에서는 "평소 두 사람이 함께 부동산을 보러 다녔으며, 보통 사이가 아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교수는 이 씨의 죽음과 관련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며 “이 씨 실종 당일 연구실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은 것은 사실이지만 바로 헤어져, 이 씨의 죽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진술했고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불륜 관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적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교수 본인의 입으로 경찰 조사에서 이해령과 내연 관계임을 인터뷰에서 직접 인정한 것으로 나온다.

경찰은 교수를 5차례에 걸쳐 조사하면서 알리바이를 추궁했으며 교수의 유전자를 채취해 이 씨의 시신 발견 당시 가슴에 묻어 있던 타액 DNA와 비교도 하였다. 경찰에서 남성의 DNA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교수가 먼저 자진하여 "나는 이 씨와 내연관계였으며, 실종 당일 육체적 접촉이 있었다"[5]고 시인하였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DNA가 발견되었다고만 했지, 어떤 형태로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경찰이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명되어 교수는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으며 교수와 이 씨를 잘 알고 있던 주변 지인들도 “두 사람이 깊은 관계였다는 소문은 말도 안 된다”고 항변했지만 교수는 계속되는 경찰조사에서 결국 두 사람은 내연관계라고 증언했다.

다음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이 씨의 남편 A씨[6]였다. 두 사람이 결혼한 것은 2004년으로, 당시는 결혼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신혼이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겉으로 보기엔 결혼생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이 씨가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불만을 나타냈던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 씨로서는 준재벌급인 시가와의 문화 차이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부관계로 인한 갈등이 결혼생활의 걸림돌이었다는 것이다. 한국 굴지의 직장에 근무하다가 서울의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한 A씨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활달하고 사교적인 이 씨는 결혼생활의 답답함과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인한 고민을 평소 교수에게 털어놓기도 했다고 하지만 A씨는 “아내와의 사이에 결혼 생활을 위협할 만한 큰 불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도 A씨를 조사해본 결과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확실하고, 살인 혐의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고려대학교에 자주 드나들었던 점을 감안해 이 씨의 지인들도 조사했지만 단서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이 씨는 원만한 학교생활을 했으며 지인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 만한 행동을 할 성격도 아닐 뿐더러 평소 특별한 문제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 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사람은 “이 씨가 이 교수와 깊은 관계였다는 항간의 소문은 말도 안 된다. 교수와 가깝게 지냈다는 것만으로 불륜이나 치정관계로 매도하는 것은 이 씨를 2번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는 교수의 증언과는 배치된다.

4. 경찰의 추측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이 씨 주변인들에 대해 원한관계가 있었는지 심층 수사를 벌여 왔지만 특별한 혐의점을 가진 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 씨가 청부살인을 당했다면 모르는 사람에 의해 돈암동의 미분양 아파트에 끌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피해자는 저항하며 소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목격자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는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을 훑으면서 여러 차례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이 씨를 봤다는 목격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이 씨가 언제 누구와 미분양 아파트에 들어갔는지조차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 사건이 우발적 범죄가 아닌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는데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되지 않은 빈집이라, 현관 번호키의 비밀번호가 간단한 번호로 모두 통일되어 있었다. 따라서 범인이 그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사람이 없어 범행을 저지르기 쉬운 아파트로 이 씨를 유인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추측했다.

전단지를 돌리던 최초 목격자는 자신 외에도 주변 상가에서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 보여줄 집이 닫혀 있으면 같은 구조의 적당한 빈 집을 열어 보여주던 부동산 업자들, 내부구조를 참고하던 인테리어 업자 등등 수많은 사람이 들락날락하는 곳인데 왜 1주일이나 이 씨가 발견되지 않았는지 의아해했다. 당시 미입주 아파트 비밀번호는 0000, 1234 같이 쉬운 번호에 아파트 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이 열려 있을 때도 있고 닫혀 있을 때도 있는데 목격자는 일단 문고리를 당겨 보고 안 열리면 비밀번호를 눌렀다. 그런데 이미 열려 있었다고 한다. 당시 도어락은 자동으로 잠기는 게 아니라 문고리를 올려야 잠겼기 때문이다.

5.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2017년 8월 26일 방송에서 이 사건을 다루면서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명 및 용의자 프로파일링이 이루어졌다.
  • 애쉬워스 단추: 애쉬워스는 미국골프웨어로 2003-06년에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제작된 바 있으며 셔츠 1장에 2005년 기준으로 10만원 정도의 꽤나 고가 브랜드다. 떨어진 단추는 실제 옷을 채우는 용도가 아닌 장식용 단추로, 보통 바지 뒷주머니나 정장의 소매에 쓰인다. 당시 이 브랜드는 미국에선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해서 금방 철수했다. 미국에서는 수년간 1위를 차지할 정도인 유명 브랜드로 당시 주 고객층은 30~50대라고 한다.
  • 경찰은 가해자가 화장실로 피해자를 유인했다고 봤으나 범죄심리학자는 피해자가 부근에서 가해자의 위협을 느껴 도망치다가 미입주 아파트 화장실로 도망쳐 들어갔지만 결국 쫓아온 가해자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 변기 뒤 서랍의 깨진 유리창과 그곳에 뜯겨져나간 피해자의 머리카락 뭉치가 있었는데 당시 상황을 재현하면 피해자는 변기에 앉아 있었고 강하게 뒤통수를 변기 뒤 서랍에 박아 유리창이 깨졌을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피해자는 변기에 앉아 있었고 프로파일러들의 '자력으로 들어갔다'는 말을 종합해보면 해당 아파트에서 범인과 피해자가 실랑이에 휘말리던 중 피해자가 화장실로 피신하려고 했지만 뒤따라온 범인과의 몸싸움 과정 중 피해자가 만취해 있었고 여성이었던 점에서 범인의 완력을 이기지 못해 변기 커버 위로 주저앉게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 교수는 참고인으로 나와서 피해자와의 관계를 묻는 경찰에 가까운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피해자에게서 남자의 DNA가 나왔다는 말에 내연관계가 있다고 본인이 증언하면서 용의자가 되었다. 그러나 교수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다. 이들이 깊은 관계였다는 주장은 교수 쪽만의 것으로 다른 주변인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 교수가 컴퓨터에서 피해자의 암호가 걸린 유서 텍스트를 암호를 풀어 제출했다. 유서가 본인의 컴퓨터에 있다고 말했고 그 문서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걸로 나오자 아마 이게 아닐까 하여 직접 암호를 입력했다고 하지만 피해자가 컴퓨터로 유서를 쓰는 걸 교수가 도왔다는 주장을 들은 피해자의 후배는 "유서가 있단 얘기는 처음 들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뜬금없이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는 이 사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다.
  • 교수는 이해령이 실종된 날 그녀의 실종에 대해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고 실종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남편과 전 남자친구[7]에게 이해령의 행방을 물었다. 이 뿐만 아니라 경찰에서도 둘(이해령과 전남친)이 함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말했다고 한다.
  • 교수는 범행 당일 학회에 참석한 후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는 것을 알리바이로 주장했지만 해당 식당 주인은 교수가 예약 시간보다 3-40분 이상 늦게 왔다고 진술했다. 마침 해당 식당이 범행 장소에서 그리 먼 거리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것이 경찰들에게 의심을 산 주요 원인이 되었다.
  • 교수는 남편에게 내연의 여자가 있다고 유족에게 말하였다. 사건 이후에는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렸으나 남편은 이해령의 기일에 5년 간 참석하였으며 유족들도 남편에게 의심을 품었던 것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 범행 장소는 집 내부에 여러 전단지가 있을 정도로 개방적인 장소였고 범행 중에도 누군가 들어올 수 있었는데 범행을 저질렀으며 흉기의 사용이 없음을 이유로 우발적 범행이라고 보았다.
  • 범행시각은 해가 긴 6월이었던 것과 관계자들이 14시~16시까지 방충망 설치 작업을 끝내고 철수한 것을 근거로, 16시 이후부터 조명 없이도 광량이 충분한 19시 30분 사이로 추정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집의 전원차단기가 내려가 있었고 화장실의 스위치도 아직 설치되지 않았던 상태라서 해가 떠 있는 시간으로 추리할 수 있었다.
  • 피해자의 사체와 속옷에서 정액반응은 없었다. 정황상 강간을 저지르려다 피해자의 사력을 다한 저항에 행위 자체는 실패하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 후[8] 자신의 범행의 결정적인 증거물이 될 수 있는 피해자의 원피스의 앞부분을 찢어 이것으로 지문 등을 지우고 도주하였을 수도 있다.
  • 당시 피해자의 가슴 쪽에서 남성의 DNA가 검출되긴 했지만 이 DNA가 반드시 가해자의 것이라고 판단해선 안 된다고 한다. 당시 이 미입주 아파트에는 최소 수백명의 사람들(주로 남성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빈집들을 들락날락하는 상황이었고 이 과정에서 엉뚱한 사람의 DNA가 검출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변기와 세면대만 있는 한 평 남짓한 좁은 화장실이기 때문에 범인이 아닌 제3자의 DNA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수사 과정에서 DNA가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전적으로 배제하기는 어렵다.
  •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인 김상중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처럼 진범의 지인이 용기를 내어 경찰에 보낸 제보로 억울한 옥살이를 끝낸 청년의 이야기를 들면서 용의자 주변인들의 용감한 제보와 당시 범행 현장 근처에서 용의자를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호소하였다.
  • 프로파일링을 했던 박지선 교수는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사건으로 이 사건을 꼽았는데 이 사건을 프로파일링하고 현장사진의 잔상이 무려 1년이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6.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반응

이 사건을 언급한 방송을 요약한 그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댓글창에는 교수의 석연치 않은 모습을 이유로 교수의 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거론하며 범인으로 의심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9] 그러나 정확한 물적 증거가 없이 심증만으로 특정인을 범인으로 추궁하고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인 만큼 좀 더 명확하게 수사에 진척이 있기 전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일반인들 사이에선 '왜 연고가 없는 그 먼 곳까지 갔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쉬운데 이유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성북구 돈암동이며 고려대학교는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돈암동은 서울 지하철 4호선권역, 안암동은 서울 지하철 6호선권역으로 심리적인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반응은 다른데 대체로 '거기가 왜 멀다는 거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씨가 만취 상태였다면 술집에서 술을 마셨을 확률이 높고 그렇다면 고려대학교의 상권들과 따로 생각하기 어렵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고려대학교 상권들 중 '정문 앞'과 '법대 후문'에서 도보로 약 50분, '참살이길'에서 약 40분이며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상권에서는 도보로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10] 어느 쪽이든 '멀다'고 느낄 수는 없는 거리이며, 술 한 잔 한 사람들이 운동삼아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게다가 사건 장소에서 도보 25분 거리에는 고려대학교 정릉캠퍼스가 있다. 현재 해당 캠퍼스는 더 이상 캠퍼스 기능은 하지 않지만 사건 당시에는 보건과학대학이 있었다.

7. 미디어에서

  • 2012년 8월 19일, KNN 현장추적 싸이렌에서 '그녀의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는데 사건 발생 시기가 2005년이 아닌 2006년으로 각색되었다.#
  • 2017년 8월 2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되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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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오이균 미성년자 연쇄살인 사건C L S Y · 신창원 강도치사 사건R · 5.3 동의대학교 사태A K M N · 유엔군사령부 소속 필리핀군 사병 한국인 살해 사건F N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K L N S · 심영구 사건C R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1990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영천 갈마골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선산군 여고생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송림동 토막 살인 사건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
1991 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S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K L M ?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K L ? · 김부남 사건 · 대구 갈산동 강간살인 사건S ? · 대구 팔공산 팔공CC 캐디 토막살인 사건? · 김준영 순경 총기난동 사건M · 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K L · 거성관 방화 사건A M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대전 세천동 토막 살인 사건? · 김동준 유괴 살인 사건K L ·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C K L ? (~1994) · 대흥동 국교생 살인 누명 사건N ? · 울산 약수터 가정주부 엽기 살해 및 방화 사건A K S ?
1992 김보은 양 사건 · 청원군 학천리 여성 암매장 살인 사건? ·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S F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A M
1993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 지존파 사건C S K R (~1994) ·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C R · 합천 통닭집 부부 살인 실종 사건K ? · 장위동 일가족 살인 사건M
1994 박한상 존속살해 사건A · 강릉 토막 살인 사건?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배병수 살해 사건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 월곡동 황금장 여관 모녀 토막 살인사건C · 강태민 유괴 살인 사건K L · 청주 처제 살인사건S · 하동 섬진강변 토막 살인 사건? · 온보현 사건C R S
1995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 사채업자 토막 살인 사건 · 대전 아들 토막 살인 사건H ·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C S (~2001) · 남양주 여교사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3남매 살인 사건M
1996 막가파 사건 ·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A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F · 잠실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안두희 피살 사건 ·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1997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C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K L · 관덕정 살인사건? ·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이한영 암살 사건N ? · 이태원 살인 사건Y F · 화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R · 대현동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R Y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소녀 유기사건? · 1997년 대구 중구 연쇄살인 사건R ? · 제천 노인 살인사건
1998 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1998년 경기 택시기사 연쇄 살인 사건R ?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9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부산 금정산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K R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F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민어도 여교사 살인사건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F · 고양 여교사 강도살인사건R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군포 안양 연쇄살인 사건C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일산 육군 중사 애인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10 ||김길태 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F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보복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F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F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F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살인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F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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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명을 공개했다.[2] 당시 언론보도를 통해 시부모는 수백억 대의 자산가로 알려졌으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남편 본인이 인터뷰에서 예전 부모님의 사업으로 번 돈으로 산 땅이 있는 정도로, 수백억 대의 재산가까지는 아니라고 밝혔다. 어쨌든 그런대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던 건 사실이다.[3] 그것이 알고싶다의 패션 전문가의 발언에 따르면 구멍이 2개인 단추로 재킷 소매나 바지 뒷주머니의 단추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4] 당시 기사 중 이 교수라고 보도된 기사가 있는데 여기서 '이'는 성씨 '이(李)'가 아니라 지시 관형사 '이[this\]'로 추정된다.[5] 성관계로 해석할 수 있다.[6]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할 때는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7] 헤어진 후에도 연락을 유지하였으며 가세가 기울어 힘든 형편이었는데 이해령이 많이 챙겨 주었다고 한다. 그런 이해령에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고대 편입생 흉내를 내고 연락을 해 왔기 때문에 수사 1순위 대상자였으나 사건 당일 어머니, 여자친구와 부산 광안리에 있어 알리바이가 인정되었다.[8] 실제로 강간 시도는 성공 확률은 높지 않으며 성범죄자들은 성범죄 시도가 성공하지 않아도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하는 점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프로파일러의 설명이 있었다.[9] 사건 이후에도 재직 중인 교수라 더 반응이 뜨거운 부분도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생들도 알지만 쉬쉬하는 분위기다.[10] 위에 말했듯 심리적인 거리 때문에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사실상 '제2의 셔틀버스' 노릇을 하는 서울 버스 성북04를 통해서 성신여대입구역 상권은 K대학교의 제2의 상권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