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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 마평동 | 운학동 | 해곡동 | 호동 | }}}}}}}}} |
용인시 처인구의 행정동 동부동 東部洞 | Dongbu-dong | |||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
일반구 | 처인구 | ||
행정표준코드 | 5620018 | ||
관할 법정동 | 마평동, 운학동, 호동, 해곡동 | ||
하위 행정구역 | 27통 120반 | ||
면적 | 23.53㎢ | ||
인구 | 12,766명[1] | ||
인구밀도 | 546.45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용인시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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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 제2선거구 | |||
| 김영민 (초선) | ||
용인시의원 | 다 선거구 | |||
| 김영식 (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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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 중부대로 1574[2] | ||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
1. 개요
과거 용인읍 시절 마평리, 운학리, 호리, 해곡리가 합쳐진 행정동이다. 법정동은 마평동, 운학동, 호동, 해곡동. 이 중 마평동, 운학동, 해곡동은 1914년 이전에는 용인군이 아닌 양지군이었던 곳이다.서쪽으로 중앙동, 이동읍, 북쪽으로 유림동, 동쪽으로는 양지면에, 남쪽으로는 원삼면에 접해있다.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처인구 내 4개의 읍이나 양지면보다 인구가 적다. 또한 인구도 꾸준히 줄고 있는 추세로 본래 1만 5천명을 넘었던 동 인구가 최근에 와서는 1만 3천명 선조차 무너지고 말았다. 용인시내의 다른 동이 모두 개발 또는 재개발 일변도로 크게는 1만 명 이상 증가하거나, 최소한 현재 인구를 유지하고 있는 데 반해 눈에 띄게 정체된 지역. 최근에도 마평동에 눈에 띌 만한 개발 호재 자체가 없는 형편이다. 마평동 용인 공설운동장 부지에 터미널 신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찬민이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함에 따라 이 개발 계획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참고로 인구수가 얼마나 적냐면 최근에 행정동이 분동된 삼가동의 인구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조만간 삼가동에도 따라잡힐 가능성이 높다.동부동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데에는 아마도 57번 지방도 주변이 산맥으로 막혀있는 점도 있지만, 또한 용인시내 발전의 주축이 45번 국도 북측에서 42번 국도 서측으로 이어지는 편이라 여기서 살짝 빗겨난 동부동이 소외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용인시내 행정동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용인 에버라인이 지나가지 않는 동이기도 하다.[3] 그러나 동시에 개발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전원의 목가적인 분위기(특히 운학동과 해곡동, 호동)를 만끽할 수 있어 귀농 또는 귀촌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낙후하고 인구가 없어서 그런지 용인시 행정동 중에서 유일하게 3개 이상의 법정동을 가지고 있다. 용인시는 보통 하나의 행정동이 1개, 또는 2개의 법정동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해보면...[4][5]
2. 법정동
[clearfix]2.1. 마평동
용인시 처인구의 법정동 마평동 麻坪洞 | Mapyeong-dong | |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일반구 | 처인구 |
행정표준코드 | 4146110700 |
관할 행정동 | 동부동 |
면적 | 4.88㎢ |
2023년 6월 기준 인구수는 10,673명이다.
동부동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해도 좋은 곳. 동부동 인구의 대부분은 마평동에 집중되어 있다. 마평동 일대는 구 용인시가지의 중심지역인 김량장 일대와 경안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권이 예전부터 발전해온 편이었지만 요즘은 상권 자체는 많이 죽어 있다. 마평동과 같은 생활권이었던
마평동에 학교는 용마초등학교와 마평동 외곽지역에 용인예술과학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57번 지방도가 모현, 포곡을 거쳐 마평동의 동측을 관통할 예정이다. 또한, 봉제·의복제조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인 SG패션밸리가 착공에 들어갔는데, 마평동 상권을 더 발전시킬수 있을 지 주목된다.
노후화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시장이 바뀐 이후 해당 계획은 물건너 간 상황에 놓여져 있다. 실제로 처인구의 중심지가 역북지구 중심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지역에 굳이 거대한 단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다. 결국 용인시는 사업 타당성이 높지 못하다는 이유로 2019년 4월 9일 관련 개발 계획을 전면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동부동의 낙후된 상황은 당분간 크게 개선되지 못할 듯 하다... 심지어 현직인 백군기 시장은 2020년 갑자기 용인종합운동장에 공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바람에 처인구 구민이나 용인시의회 의원들에게서 그야말로 욕을 엄청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시정 자체가 처인구 중심지에 대한 무지가 좀 심한 편이라 개발계획 자체가 전무한 마평동 일대의 발전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당장에 김량장동 중심에는 1300여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처인구 동 지역 중에서는 꽤나 낙후된 동네 중 하나인 남동 지역에도 용인 은화삼 지구가 3700세대 규모로 들어설 것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마평동의 쇠락화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담대학교 옆에 레미콘 공장이 위치해있고 운학동에는 채석장이있다. 도로는 왕복 2차로로 아침 출퇴근시간에 레미콘과 덤프트럭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ps.인근 거주자피셜 정말
경안천변과 양지천변 사이를 두고 용인종합운동장이 위치하였으며, 고림로변에 용마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용인실내체육관이 위치하고 있다.
여러모로 마평동의 쇠락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로가 바로 고림로와 금령로다.
우선 고림로는 마평동과 고림동을 직선으로 잇는 도로로 만들어진 도로다. 예전에는 양지천을 사이에 두고 고림로의 마평동 일대에는 아파트 단지도 있고 여러 상점들도 많아서 마평동은 발전된 동네, 고림로의 고림동 일대는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용인서울병원을 제외하고는 큰 건물 자체가 없었고 논과 밭이 존재하는 등 완전히 농촌 동네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고림지구 개발이 활성화가 되면서 양지천 건너 고림동 일대에는 고림로 자체가 4차선 이상으로 도로가 확장이 되었고, 훨씬 세련된 동네로 느껴지게 탈바꿈[6]한 반면에 마평동 일대는 도로가 그대로 2차선이고 구식 동네 느낌이 강하게 들게 되었다.
금령로의 마평동 일대를 봐도 마찬가지다. 돌아다니는 인구도 적고, 상점들도 거의 다 낡은 상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상가들이 어두운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기존 상가들의 리모델링 건축도 전무하다. 금령로의 김량장동 일대가 기존 건물들의 리모델링도 상당히 자주 있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
2.1.1. 주거단지
- 마평주공1단지 (639세대)
- 용인GS자이아파트 (502세대)
- 마평우성아파트 (358세대)
- 라이프아파트 (290세대)
- 두보아파트 (248세대)
2.1.2. 교육시설
- 용마초등학교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2.2. 운학동
용인시 처인구의 법정동 운학동 雲鶴洞 | Unhak-dong | |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일반구 | 처인구 |
행정표준코드 | 4146110800 |
관할 행정동 | 동부동 |
면적 | 6.37㎢ |
2023년 6월 기준 인구수는 1,303명이다.
본격 예비군들을 위한 정모 장소(...) 인근에 제55보병사단 기동대대와 예비군 훈련장이 있다. 운학초등학교도 있는데 1937년 개교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다. 역시나 동네 주변이 다소 번잡스러운 용인 시내와 비교하면 조용하고 아늑한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운학천을 따라 산책로도 나 있어서 시내에서부터 이곳까지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봄에는 해당 자건거도로를 기준으로 나있는 벚꽃이 상당히 장관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용인기후변화센터가 이 곳에 있다.
2.2.1. 교육시설
- 운학초등학교
2.3. 해곡동
용인시 처인구의 법정동 해곡동 海谷洞 | Haegok-dong | |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일반구 | 처인구 |
행정표준코드 | 4146111000 |
관할 행정동 | 동부동 |
면적 | 5.12㎢ |
2023년 6월 기준 인구수는 224명이다.
워낙 남동쪽에 치우쳐 있어 용인시내에서는 양지, 둔전보다도 먼 곳(...) 소규모 공장 정도가 있는 시골마을이다. 인구수 200명대는 용인시 읍면지역 중 오지지역들의 리 인구와 맞먹는지라 사실상 리라 불려도 무방한 지역이다. 구 용인읍 소속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동 지역이 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대한불교열반종의 본산인 와우정사(臥牛精舍)라는 절을 들 수 있는데, 이곳에 신기한 모양의 불상들의 존재로 인해 TV 메스컴도 상당수 탔고, 국내, 동남아 등의 관광수요가 상당수 존재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태국어로 검색이 될 정도이며 심지어 이곳의 연등행사에는 주한타이대사도 참석할 정도..
와우정사뿐 아니라 동네 자체 경관도 수려하고 원삼으로 향하는 곱든고개 길 자체도 드라이브 코스로 나름 인기가 있어서 동네 곳곳에 맛집이 다수 존재한다. 예전에 평상국수라고 와우정사 안에 있었지만 오후에 늦게 가면 국수가 다 팔면 문을 닫았다.
[clearfix]
2.4. 호동
용인시 처인구의 법정동 호동 虎洞 | Ho-dong | |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용인시 |
일반구 | 처인구 |
행정표준코드 | 4146110900 |
관할 행정동 | 동부동 |
면적 | 7.18㎢ |
2023년 6월 기준 인구수는 665명이다.
경안천 서편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의 동으로, 호동의 북반부 경안천 동편에 운학동이, 남반부 경안천 동편에는 해곡동이 자리한다. 전형적인 전원주택단지. 북단 경계에 은화삼 골프장의 East코스도 자리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동부동 내에서 양지가 아닌 용인에 속하였던 지역이다.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마평동 533-8[3] 법정동으로 따져도 중앙동에 속한 남동을 제외하고 경전철이 통과하지 않는 동들은 죄다 동부동에 속한 동들이다. 다만 동부동 중 마평동 아파트단지는 경전철과 가깝다.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4] 인구가 많은 수지구의 풍덕천동, 죽전동, 상현동은 하나의 법정동 안에 2개의 행정동이 있으며 기흥구의 동백동과 중동은 3개의 행정동이 2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5] 기흥구 분구 초기에는 어정동(상하동+동백1동+동백2동+동백3동), 신갈동(신갈동+영덕1동+영덕2동), 상갈동(상갈동+보라동+지곡동)이 3개의 법정동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행정동이 현재처럼 분리되었다.[6] 당장 고림로변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으며, 고림동에 위치한 병원 서울병원이 외벽을 리모델링하였고, 마찬가지로 덕영고등학교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완전히 새로운 지역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