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23:56:09

Last Year

라스트 이어에서 넘어옴
1. 개요2. 사양3. 상세4. 등장인물
4.1. 살인마(Killer)4.2. 생존자 (Survivor)
5. 살인마(Killer) 운용전략과 팁6. 평가7. 기타

1. 개요

ELASTIC GAMES INC.사가 2018년 12월 19일 디스코드에 출시한[1] 공포 생존 비대칭 PvP 게임. 플랫폼은 PC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2]

2. 사양

  • 최소사양
    • CPU : Intel Core i3 4130T / AMD FX 63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카드 : GeForce GTX 470 or AMD Radeon HD 7770
    • 저장공간 : 30GB
    • 네트워크 :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 권장사양
    • CPU : Intel i5 – 6600K / AMD Ryzen 5 1600X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카드 : GeForce GTX 780 or AMD Radeon 7870

3. 상세

DEAD BY DAYLIGHT(2016)나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2017)과 유사한 1명의 살인마와 5명의 생존자가 대결하는 6인용 게임이다. 생존자들은 서로 협력해서 맵에서 게이트를 찾아서 탈출하는것이 목표이고 살인마는 생존자를 죽이거나 탈출을 방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대적 배경은 1996년이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의 살인마는 죽이는게 전혀 불가능하고, 13일의 금요일에서도 살인마를 죽이는 데에 매우 복잡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 등 매우 죽이기 힘들지만, 라스트 이어에서는 살인마가 생존자 5인 파티에 무작정 닥치고 돌격하다가는 생존자들에게 쉽게 죽을 수 있다. 따라서 데바데나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 생존 게임이 아니라 이볼브레프트 4 데드 같은 비대칭 PvP 멀티플레이 게임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살인마가 죽는다면 다른 살인마를 골라서 나오거나 약 30초후에 다시 리스폰되고, 생존자가 죽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게 아니라 레프트 4 데드 처럼 맵내 무작위 장소의 방에서 갇혀서 리스폰되어 다른 생존자가 구해줄 수 있다.

차후 제작사에서는 차후 라이센스가 필요한 프랜차이즈 컨텐츠[3]를 제외하면 새로운 생존자와 살인마, 맵, 모드, 무기 및 아이템 등은 모두 무료로 업데이트 될것이라고 밝혔다.

디스코드 독점으로 처음 출시되었을때부터 그닥 유저수가 많지 않았는데 1년 뒤 스팀에 출시된 이후에도 더 흥행하지는 못해서 스팀 출시 몇 개월 만에 동접자가 10명이 채 넘지못해 사람이 없어 게임 플레이도 불가능할 정도가 되어 게임에 애정을 가진 극소수의 유저들만이 모여서 플레이를 해왔으나 2020년 6월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도 더 이상 없었고 출시 2년이 지난 2021년 11월경에는 아무 공지도 없이 서버가 닫혀 더이상 접속조차 불가능해졌다. 결국 스팀 상점페이지에서 판매가 중지되어 구입도 플레이도 불가능한 완전히 망한 게임이 되었다. 그러나...

2023년 5월 5일, 갑자기 무료화 선언하면서 서버를 다시 열었다.

4. 등장인물

4.1. 살인마(Killer)

  • Giant : 말 그대로 덩치 큰 죄수로 목표물을 집어 멀리 던지거나 다크 나이트 라이즈베인마냥 무릎으로 척추를 가격하거나 머리를 으깨 즉사시키며, 살인마 중에서 제일 빠른 돌진기가 있다.
  • Strangler : 후드티를 쓴 죄수로 레포데스모커처럼 쇠사슬을 던져 목표물의 목을 감아 끌어와 생존자의 체력이 매우 낮아지면 가위로 찔러 죽이며, 연막탄을 써서 도망가는 생존자를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Slasher : 소방수 차림의 죄수로 주무기는 도끼. 처형 방식은 머리를 두 번 가격하거나 도끼 손잡이로 머리를 내려찍어서 으깨며, 쿨타임이 길지만 강력한 범위기와 대쉬기가 있다.
  • Spider : 거미형태의 살인마로, 토사물을 발사해서 지속피해를 주거나 거미줄을 생존자에게 발사해서 생존자를 쉽게 쫒을 수 있다. 죽을 시 자폭을 하며 자폭 시 몸안에서 토사물이 나온다. 처형방식은 머리를 뜯어먹거나 으깨버리거나, 토사물로 녹여버린다.

4.2. 생존자 (Survivor)

생존자는 살인마에게 도망치거나 맞서며, 각각의 맵에따라 오브젝트를 수행하며 탈출을 해야한다. 생존자 마다 각각 직업이 다르며, 직업의 종류는 총 4개이다. 스크랩을 모아 R을눌러 제작을 할 수도 있다.

5. 살인마(Killer) 운용전략과 팁

  • 살인마 공통
    생존자와 기본 능력 차이가 커서 풀체력이면 1:1로 이기며, 체력이 낮아도 특수능력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그러나 생존자들이 잘 협력하며 뭉쳐다니면 다굴맞아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고립된 생존자를 노리거나 생존자들이 저항하기 힘든 지형, 또는 혼란에 빠지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를 노려 기습하는 편이 유리하다.
은신 상태에선 생존자보다 굉장히 넓은 시야와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해 전체적인 상황을 주시해야 하고, 덫을 이용해서 생존자를 마비시키거나 한명씩 끊어먹으며 행동을 제약해야 유리하다. 생존자들이 트랩 등에 걸려 혼란하거나 불리한 지형에선 기습하여 우선 1~2명을 처치하고, 이후 리스폰 지점을 노려서 구출을 시도하는 생존자를 끊어먹는 전략이 자주 활용된다.
생존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위치에서만 실체화할 수 있으므로, 생존자 바로 옆의 코너, 기둥, 계단, 장애물 뒤 등의 유리한 지점에서 깜놀 형태로 나타나 기습하는 것이 좋다. 사라질 때도 마찬가지로 생존자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즉사기로 누군가를 처치한 후에 가능하니 은신을 푸는 시점은 항상 주의하자.
생존자의 기술 중에 스카웃의 실명은 순간적으로 살인마 시점을 옆이나 뒤로 돌려서 바라보지 않으면 회피할 수 있다.
살인마는 생존자와 달리 체력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체력을 잃을 경우 얼마나 적절한 시점에 잘 죽어주고 체력이 팔팔한 다른 살인마로 교체하느냐가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생존자들이 탈출을 노리는 시점은 체력이 가득 찬 살인마로 맞서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최종 탈출지점서 60초동안 생존자들이 무더기로 도망치려 할 때, 여기서 탈출구로 접근하려는 생존자를 얼마나 잘 막느냐가 최종 성적을 결정한다. 연막폭탄이 없는 생존자들이라면 탈출구 바로 앞에서 막는 것도 좋지만, 외길의 경우는 접근 경로 중간에서 기습을 가해 1~2인을 끊고 길을 틀어막은 상태로 몰살시키는 전략 등도 고려할 만 하다.
  • Giant : 장점은 가장 튼튼한 체력과 장거리 대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격력도 높다. 그러나 전 캐릭터 중 가장 둔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넓은데서 정면으로 들이대면 1:1 상황조차 생존자 공략이 어려워 모든 장점을 깎아먹는다. 기본은 코너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기습하는 형태로 생존자를 덮치거나, 좁고 거동이 불편한 통로나 방에서 생존자를 공격해야 유리하다. 생존자를 붙잡고 번쩍 들어서 내던질 때 좁은 방안에 집어던지거나, 또는 건물 아래로 집어던져 낙사시키는 것이 좋다. 아니면 바로 근처의 벽이나 기둥, 사물에다 생존자를 집어던질 경우 자이언트의 바로 앞에서 다시 넘어지므로 계속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 Slasher : 장점은 탄탄한 체력과 강한 공격력, 적절한 기동성을 잘 갖추고 있다. 강력한 범위기[4]와 짧지만 쓸만한 이동기가 있어서 생존자가 도망을 치더라도 이동기로 쫒아가서 공격을 이어나가면 된다. 코너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급습하는 전법도 괜찮으며, 좁은 통로나 방에서 기습도 노리자. 특히 가스함정이나 덫, 이벤트로 움직이지 못하는 생존자를 1순위로 공격해야 좋다.
  • Strangler : 생긴 모양대로 상당히 얍삽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캐릭터다. 장점은 생존자를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있는 연막탄과,사슬로 생존자를 당겨오는 원거리 기술이며, 판정이 좋은데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존자들을 하나씩 끊어먹거나 기습할 수 있고, 함정이나 덫으로 끌여당겨 각종 사악한 콤보를 먹일 수 있다. 특히 덫을 앞에다 깔아두고 나서 사슬로 생존자들을 잡아당겨 공략하면 효율이 높다. 생존자가 갈고리를 풀고 도망가더라도 연막탄을 맞춰서 생존자를 계속 쫒아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혹시나 생존자 여럿이 붙더라도 연막탄을 던져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다음에 도망 칠 수 있지만, 주변에 숨을 수 있는 사물이 없다면 순식간에 다굴을 맞고 누우니 원거리 기습 위주로 운영해야 한다.
  • Spider : 살인마 중에 최고의 원거리 범위공격과 생존자에게 빠르게 붙을 수 있는 이동기를 가지고 있다. 갑툭튀해서 독장판을 깔거나 원거리에서 독을 뿜어 생존자들의 혈압을 올리는 데도 특화된 캐릭터. 단점은 체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다굴을 당하면 곧바로 박살나니 얍삽하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일단 원거리에서 독으로 견제하여 생존자들의 체력을 전체적으로 깎고, 체력이 떨어진 캐릭터들을 거미줄로 쫒거나 갑툭튀해 끊는 전법으로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살인마에 비해 즉처존이 많은데, 부주의하게 올라가는 생존자가 있으면 바로 끊어먹는 것이 좋다. 초보자를 제외하면 평상시는 잘 걸려주지 않지만 바닥을 확인하기 힘든 혼란스러운 상황에선 은근히 잘 걸린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3/100
유저 평점
5.1/10
* PC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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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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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7052/last-year-the-nightmar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052/last-year-the-nightmar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7. 기타

  • 맵 곳곳에 잘 찾아보면 20 데미지와 8 내구도의 하키 스틱(Hockey Stick)을 찾을 수 있다. 아무 클래스나 하키 스틱을 사용 가능하며, 야구 방망이와 데미지가 맞먹기 때문에 은근 사기무기이다.
  • 운영이 잘 안되고 포장지만 다른 게임을 출시해 유저들 사이에서 망겜으로 낙인 찍혔다.[5]

[1] 이후 2019년 12월 10일 스팀에 출시했다.[2]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한글채팅은 가능하다.[3] 즉 타 공포영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등. 데바데로 예를 들면 나이트메어나 피그(쏘우 시리즈) 등[4] 평타를 치고 바로 범위기를 쓰면 평타 딜이 들어감과 함께, 범위기 딜도 들어가서 콤보를 넣어줘도 괜찮다.[5] 이게 어떤 수준인지 예룰 들자면 데바데에서 2년동안 맵 두 곳과 살인마 한명만 출시하고 이전 버전을 따로 파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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