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9:34:33

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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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
エリアス・ブラント・デイル・レエブン
Elias Brandt Dale Raeven
파일:레에븐 프로필.png
소개 키워드 초 팔불출 대귀족
종족 인간종(인간)
성별 남성
나이 30세 이상
직함 리 에스티제 왕국 대귀족
주거 엘 레에블의 저택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Lv
종족 레벨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클래스 레벨 하이 노블(High Noble: Common) ?Lv
세이지(Sage) ?Lv
카리스마(Charisma: Common)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생일 하화월(下火月) 30일
취미 자식에 관한 모든 것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리모토 타쿠야
파일:미국 국기.svg ?

1. 개요2. 특징
2.1. 성향
3. 작중 행적4. 능력
4.1. 지성 / 정치력
5. 이미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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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sonal character
수많은 귀족에게 두려움을 사는 대귀족. 아내에게는 단 두 번밖에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는 자이기도 하다. 첫번째는 아이가 태어나고 이틀 후. 두번째는 아이가 두 살이 되었을 무렵의 결혼기념일. 후자는 툭 말했을 뿐이라고 하며 얼굴을 보고 말한 것도 아니었으므로 횟수로 헤어려도 좋을지 어떨지는 의심스럽다. 왜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가 하면 '내 마음 정도는 아내가 다 알고 있을 테니 굳이 말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금발을 완전히 올백으로 넘겨 굳힌, 가늘고 긴 벽안의 소유자였다. 그의 안색은 빛을 받지 못하는 사람 특유의 건강하지 못한 흰색. 키가 크고 가느다란 체구와 맞물려 뱀 같은 인상을 주었다. 나이는 아직 마흔이 못 되었을 텐데도 건강하지 못한 피부색 때문에 더욱 늙어 보였다.
3권에서 묘사된 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의 모습

리 에스티제 왕국의 후작으로 키가 크고 마른 체구의 금발을 뒤로 빗어넘긴 사내. 꽤 나이가 들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 40세를 넘지 않았다. 6대 귀족 중에서도 가장 강한 권력을 지닌 인물. 국왕파와 귀족파를 박쥐처럼 오가며 이권을 탐하고 있다.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가장 경계하는 인물로 제국 기사로 위장한 슬레인 법국의 특수부대를 도운 배신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대외적인 모습일 뿐이며, 실제로는 국왕파의 수장이다. 나라가 두 쪽으로 나뉘는 꼴을 막기 위해 박쥐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다. 그만큼 정쟁에도 능한 사나이. 가제프가 그를 경계하는 것도 그런 겉보기 공작에 속은 탓이다. 가제프는 양광성전의 함정에 빠졌을 때 후작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는 식의 생각을 했는데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후작이 당시 궁전에 있었으면 가제프가 무장을 해제당한 채 사지로 몰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2.1. 성향

원래는 야심가로 왕위 찬탈까지 노렸으며, 아내[1]도 애정이 없이 이익과 연줄을 위해 선택한 대상에 불과했지만, 갓 태어난 아이를 안아 보는 순간 야심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날 아내에게 진심을 담아 수고했다고 하자 아내의 반응은 '이 인간 누구임?'. 또한 왕좌 따위는 쓰레기 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의 최대 목표는 '아들에게 자신의 영지를 최대한 온전하게 물려주는 것'이다. 집에서는 아들을 '리~땅'이라고 부르면서 "무슨 일 있었쪄요? 리~땅? 쪽쪽"이러고 있는 팔불출이다(...).[2] 아내가 자꾸 유아어를 쓰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 안 좋다고 핀잔을 줄 정도다. 지금은 부부관계도 원만하다. 단지 아내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랑한다고는 단 두 번밖에 말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아내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니까 굳이 말할 필요가 없어서라고 한다.

어린 시절의 라나가 보인 천재성을 기억하고 있는 인물로, 라나가 본색을 드러내자 진심으로 혐오하면서도 감탄한다. 라나가 클라임과 이루어지기 위해 5살배기 아들과의 위장결혼을 제의하자 "안 된다! 너 같은 계집에게 그 아이를 줄 것 같으냐!"라며 체면도 생각치 않고 펄쩍 뛰는 엄청난 아들바보다. 애니메이션 2기 10화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권. 앞으로의 왕국의 계획과 누가 얼마나 병사를 댈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실제 대사는 없었고 가제프의 속마음으로만 인물이 묘사되었다. 가제프는 슬레인 법국의 함정에 빠진 게 왕국 내부의 첩자로 인해서이고, 대귀족 중 왕국을 배신했다면 그건 레에븐 후작일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3]

다른 왕국 인물과 마찬가지로 5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앞서서 서술한대로 라나의 본성을 알고 있는 인물로, 제2왕자인 자낙과 같이 거래를 해서 라나 공주가 여덟 손가락의 거점을 습격하는데 도움을 준다.[4][5] 이후 왕도 동란 사태에서 자낙에게 병력을 빌려주어 악마가 침공한 왕도에서 모험자들을 지원하게 한다.[6] 이를 통해 자낙 왕자에 대한 평판이 자동적으로 상승했다.

9권에선 가제프와 오해를 풀고 서로 이름 뒤에 '~공'을 붙이며 어느 정도 흉금을 터놓는 사이가 되었으며 이번 전쟁이 끝나면 가제프를 귀족으로 추대하는 상소를 올릴 계획이었다. 전쟁 직전까지 서로 다투기만 하면서 왕국의 위기는 안중에도 없고 서로 기득권만 챙기려는 귀족들을 욕하며 홀로 방에서 이놈이고 저놈이고 도움 되는 놈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한다.[7] 내심 제국의 평민 인재 등용을 부러워해 효율적으로 학교라던지 공식 기관을 통해 모은 정보를 통해 능률적으로 평민 중 재능있는 사람을 골라내는 속도를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왕국은 수소문해서 재능있는 이를 찾아내는 방식인 터라 찾기도 힘들다고. 그 자신도 재능있는 평민을 할 수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싶어하며 실제로 대학살편에서 자신의 영지에서 색출한 전략에 뛰어난 평민 관리를 대동하고 왔었다.

바르블로 왕자를 안타깝게 여기던 가제프에게 국왕이 가제프를 신뢰하기에 안전한 곳으로 보냈다는 걸 설명하거나 제국의 별동대가 에 란텔을 급습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해서 가제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개전하기를 기다렸다. 움직이지 않는 제국군 사이로 나타난 아인즈 울 고운의 기병단을 보고 제국에서 몬스터도 길들이냐고 감탄하며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하지만 가제프는 '이 소름은 그 때문만이 아니라 죽을 위기에 생존 본능이 자극을 받아서 돋는 소름'이라고 답하자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게 된다.

휘하의 전직 모험자들에게 영혼포식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산이 없음을 알게 돼서[8] 에 란텔로 후퇴하려고 하지만 늦어버린다. 아인즈가 소환된 새끼 흑산양에게 쫒겨서 도망치게 되는데 평민 관리에게 군의 통솔을 맡기고 도망친다. 도망치면서도 인류의 위기와 같은 적인 아인즈 울 고운에 대한 대책을 세우려고 하지만 계속 뒤따라오는 새끼 흑산양이 가까워지자 전직 모험자들이 시간을 벌려다가 희생하지만 결국 본인도 거의 따라잡혀서 위기를 맞이 하자 가족을 놔두고 왕국의 장래를 생각해서 전쟁에 나온 것 자체를 후회한다.

다행히 끔살당한 웹연재판과 달리 서적판의 대학살에서는 새끼 흑산양이 마침 밟으려다 도중에 멈춘 덕택에 목숨을 건진다.[9] 밟혀 죽기 직전에도 아들 생각만 하면서 나라 따위 버리고 도망갈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데 이것이 추후 전개에 떡밥으로 작용할지는 불명. 분명하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은 웹연재판과는 달리 추후 전개에서 작가가 써먹을 부분이 있는 캐릭터라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점이다.[10]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전쟁이 끝난 후 국왕이고 자낙이고 다 내팽개치고 영지로 귀향해서 칩거해 버렸다.[11] 그 탓에 곁에 머리 좋은 사람이 없어져서 자낙만 고생하게 된 것은 덤. 자낙의 말에 따르면 대동했던 평민 관리와 전 오리하르콘 모험자들은 확실히 사망한 듯하다.[12] 14권에 여덟 손가락 소속 용병대장의 발언에 따르면 전쟁에서 엄청난 피해를 받아서 옛날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방심하지 못한다고 했기에 이끌고 갔던 많은 사병들을 잃은 바람에 전력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14권에서는 나자릭에서 가한 아들의 신변에 대한 협박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 마도국에 붙어 왕도로 전달되는 정보를 차단했다.[13] 에필로그 시점에선 본인의 탁월한 능력과 왕국 침공에 협조한 공으로 "구할 가치가 있는 우수한 귀족"으로 선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살릴 만한 귀족의 이름을 추천할 수 있는 권리까지 얻었다. 이후 자신이 추천해서 목숨을 구한 12명의 귀족들과 같이 폐허가 된 왕도로 돌아가서 아인즈를 알현한다. 일단 표면적으로나마 충성을 맹세하면서 분노를 삭히지만, 너무나도 큰 공포에 압도되어 무력한 상태가 된다.

3.1. TVA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연출이 서적판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아 각주로 첨부하는데 그친 다른 캐릭터들의 문서와 달리 별도의 문단을 두었다.
  • 2기


    3권에서 나온 첫 언급은 생략되어서 2기부터 등장하고 박쥐라는 별명이 가제프 입에서 언급되는 것 이외의 평판이 잘려나간 것 외에는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잘리지는 않았다. 다만 정말 이대로 무난했다면 이 문단이 따로 지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낙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확인하고, 레에븐 후작은 자세를 바로잡으며 정면으로 라나를 바라보았다. 그 태도는 가제프가 검을 겨누는 것과 흡사했다.

    "다만 그 전에 '진짜' 라나 전하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만."


    (중략)


    그리고 느닷없이 라나의 눈에서 빛이 사라졌다.

    레에븐 후작은 그리운 광경을 본 것처럼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아아, 이 정도였을 줄이야......"


    (중략)


    이것은 자신과는 다른 이질적인 존재다.

    "역시 그러셨군요, 라나 전하. 그 눈은 옛날에 본 것과 똑같습니다. 그 후로 줄곧 연기를 하셨군요."

    - 오버로드 소설 6권 정발판 기준 94~96쪽 내용의 일부이자, 애니메이션 2기 10화 내용의 일부.


    소설 내용은 분명 '그리운 광경을 본 것처럼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정도로 나왔다. 그러나 애니는.

    파일:나의 레에븐은 이러지 않아.jpg

    희미한 웃음은 어디 가고 흥분 어린 웃음이 나왔다. 심지어 옆에 있던 자낙 왕자가 레에븐의 흥분에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는, 원작에도 없는 묘사까지 추가되면서 레에븐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망가졌다. 안 그래도 심리묘사가 거의 생략되어서 레에븐의 캐릭터는 대사로 단적으로 표현해야 하건만, 아예 캐릭터를 바꿔버렸다. 설상가상 라나가 레에븐에게 자제를 약혼자로 달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왕족에게 반말까지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앞에 나온 저 캐릭터 붕괴 때문에 분명 이 부분은 원작대로 다뤘음에도 레에븐이 자주 흥분을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쌓게 만들게 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 레에븐 말고도 세바스 찬, 솔류션 입실론, 알베도도 캐릭터가 망가졌다는 말이 나왔지만 적어도 이들 셋은 지나친 심리묘사와 대사 생략으로 인한 문제였지 원작에 있던 묘사를 다르게 바꾸어서 망가뜨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어찌 보면 애니메이션 최대의 피해자.
  • 3기


    2기처럼 원작 묘사나 장면을 다르게 연출해서 망가뜨리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원작 묘사나 장면을 생략해서 망가뜨렸다.

    12화에서 퇴각 명령을 내릴 때, 영혼포식수를 보고 내린 결단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은 영혼포식수 폴리곤을 만들 예산이 없어서 아인즈의 군대를 모두 죽음의 기사로 땜빵한 터라, 아인즈의 초위마법 시전 장면을 보고 퇴각 명령을 내리는 것이 되어 졸지에 레에븐은 초위마법이 뭔지 알고 퇴각 명령을 내린 것처럼 되어버렸다.[14] 이후 검은 산양을 피해 도주할 때, 부하들이 미끼가 되겠다고 서로 얘기를 주고 받을 때, 원작의 극박함과는 정 반대로 동요 없이 침착하게 진행됐다. 사실 이것도 란포사의 도주씬과 비교하면 충분히 긴박한 거다[15]

    13화에서 이후 부하들이 모두 죽고 혼자 쫓기며, 충의이고 뭐고 다 무너졌던 레에븐의 필사적인 도주씬이 생략되고 위의 침착한 도주씬만 남게 되어 졸지에 레에븐은 전쟁의 충격으로 영지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가 된 것처럼 묘사됐다.[16][17]
  • 4기


    13화에 등장해서 무너져 잔해만이 남은 왕궁 앞에서 살아남은 유능한 귀족들과 함께 아인즈를 알현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3기에서처럼 레에븐이 아인즈를 알현하러 가기 직전의 상황이나 아인즈에게 겉으로 충성을 맹세하면서 품은 분노와 공포 등 관련한 원작의 심리묘사나 장면은 거진 생략했다.

3.2. 외전

3.2.1. 웹연재판

서적판과 달리 새끼 흑산양에게 짓밝혀 비참하게 사망한다.

3.2.2. Mass for the Dead

메인 스토리 10장에서 란포사 3세의 호출에 응해 에 란텔을 지킬 병력을 차출해준다. 원작과 달리 시대가 시대다보니 자기 가족이 있는 영지 지키기를 최우선시하고 있어 비중은 매우 낮다.

16장에서 왕족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이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낙을 보좌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19장에서 자신의 영토가 금에 의한 재앙에 의해 초토화 되고, 가족까지 잃는 사건을 겪어 결국 폐인처럼 영토에 틀어박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18]

4. 능력

다른 귀족들처럼 갑옷 착용과 승마도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무예를 갖춘 전사는 아니다. 후방의 지휘관 위치였기에 전직 모험자 출신의 친위대와 같은 호위부대와 함께 다녔다.

4.1. 지성 / 정치력

모르는 이에게는 단순히 박쥐처럼 보이겠지만 왕국의 6대 귀족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앞날을 내다 볼 줄 아는 현인. 6대 귀족 중에서도 가장 강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요에서 서술했듯이 박쥐를 연기해 나라의 분열을 막고 있었다. 일단 가진 권력이나 힘이 강한 것은 사실이라, 박쥐같은 그의 위치에도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자가 없으며,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권력과 인맥을 가져 다른 대귀족들의 파벌 안에도 그의 은혜를 입은 자가 많은지라 다른 귀족들도 그를 함부로 대하기 어렵다.[19] 다만 왕국의 상황이 워낙 막장이라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하는 중.

거기에 모험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귀족이다.[20] 모험가에 대한 정보, 혹은 그들이 주로 토벌하는 몬스터나 사용하는 매직 아이템 등등의 정보를 책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 은퇴한 오리하르콘 클래스의 모험가 5명을 개인적인 호위로 두고 있는 점과 평민 출신을 중요하게 등용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왕도에서의 평판과는 달리 영내에서는 상당히 덕망이 높은 영주다. 미스릴 클래스 이상의 모험자는 어지간해선 은퇴해도 금전적으로 부족할 일이 없으며 자유분방하다. 그런 자들이 목숨과도 바꿀 충성을 바치고, 카체 평야에서의 광란 속에서도 후작 휘하의 가신[21]은 스스로가 남고 후작을 도주시켰을 정도로 사람을 따르게하는 매력과 능력 또한 갖추었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파일:external/ebten.jp/3_28247_500x500.jpg

5.2. 코믹스

파일:코믹스 레에븐.png 파일:신세계_레에븐_1.png 파일:불사자의 oh_레에븐.jpg
1부 <신>세계편 불사자의 왕!

5.3. 애니메이션

파일: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애니).png

6. 관련 문서



[1] 성우는 후지타 요코.[2] 성우는 후지타 아카네. 풀네임은 알려져 있지 않음.[3] 사실 그 당시 레에븐 후작이 왕도에 없었기 때문에 가제프가 함정에 빠지고 왕국의 보물조차 착용하지 못하고 함정으로 내몰린 것이다.[4] 라나가 자낙파에 협력하는 대신 클라임과 결혼하게 해주겠다는 말. 예상외로 너무 순순히 고개를 끄덕여 당황하긴 했다.[5] 라나 때문에 클라임의 조에 자신 휘하의 오리하르콘 클래스 전직 모험자들, 신전과 마법사 조합에서 몰래 지원한 병력들, 사병들을 지원해줬다.[6] 왕도 동란 당시 가장 활약한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 팀 칠흑을 고용한게 레에븐 후작이다.[7] 레에븐 왈, 뭐가 중요할지 생각할 머리가 있는 놈이 하나도 없다고. 있긴 하지만 다 자기 파벌에 들어와 버렸다 한다. 타 파벌에 넣어 놓아 스파이로 쓸걸 그랬다고. 다른 귀족들 중 머리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황당한 상황에 맞닥뜨려 화를 내고 있다.[8] 과거 비스트맨의 도시에 영혼포식수 3마리가 출현한 적이 있는데, 그 3마리 때문에 10만 이상, 도시 인구의 약 95%가 사망해 그 도시는 침묵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전설이 되어 내려오고 있다. 그렇기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9] 블로그에서 작가曰: 새끼 흑산양에게 밟혀죽으려는 그 순간 아인즈와 가제프의 대담이 시작되어 살아 남았는데, 정말 아주 조금만 늦었어도 레에븐은 죽었을 겁니다. 전 모험자들이 목숨을 걸고 막은 그 짧은 시간이 레에븐 후작을 살린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물론 그럴 리가 없습니다. 그 정도 레벨의 존재가 폭주하는 90레벨 몬스터의 시간을 0.1초라도 소모시키는 건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주사위를 굴려 홀짝으로 살아남기 같은 운 승부에서 이긴 것뿐입니다. 이제 전장엔 두 번 다시 안 나오지 않을까나.[10] 아마 아인즈, 그리고 마도국과 왕국의 힘의 차이를 깨닫고 자낙, 그리고 왕국을 배신하는 전개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11] 이 때 모험자들에게 받은 지식을 기록한 책들도 잊지 않고 다 챙겨서 가버렸기에 아인즈나 마도국에 대비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했던 자낙이 그런 지식을 얻을 방법이 막연해졌다.[12] 3기 애니메이션에서 검은 양에게 쫓기는 레에븐 후작을 도주시키면서 시간을 벌겠다며 각종 마법을 걸지만, 그 직후 단말마와 함께 인기척이 사라지는 연출을 하면서 모험가들은 죽었음이 암시된다.[13] 본래 나자릭에서는 레에븐의 아들을 인질로 삼아 왕국 점령을 위한 일환으로 행하는 당근과 채찍 작전에 이용할까 했지만, 가치가 꽤 있으니 아껴놓기로 하고 대신 무능한 바보 쪽인 필립으로 작전을 시행했다고 한다.[14] 작중에서 왕국과 왕국 주변 국가들의 인물들 중 초위마법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자들은 슬레인 법국의 수뇌부인 신관장들뿐이니 애니메이션대로라면 레에븐은 슬레인 법국의 수뇌부와 연줄이 있다는 유추도 가능해진다(...).[15] 란포사 3세는 한술 더 떠 한시라도 빨리 도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클라임, 브레인과 훈훈하게 잡담을 나누는 걸로 그렸다.[16] 필사적인 도주씬이 생략되고 '검은 산양이 나타나자 도주를 시작'이라는 앞부분과 '전쟁이 끝나고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게 됐다'라는 뒷부분만 시청자에게 보여줬으니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17] 코믹스에서는 레에븐의 심리묘사가 자세하게 나와서 비교되는 부분이다.[18] 이도 보좌대리가 신권 혹은 나자릭의 힘을 이용해 뒷공작한 것으로 보인다.[19] 6권의 상황을 봐서는 신전이나 마술사 조합에서도 몰래 병력을 지원해줬을 만큼 영향력이 넓다.[20] 레에븐 후작이 영지로 돌아가서 나오지 않자 자낙 왕자가 레에븐 후작처럼 모험자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가진 귀족들을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그 이외의 그런 경우는 존재하지 않았다.[21] 정황상 결국 사망했다는 평민 출신의 군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