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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티프 타슈켄트 FK | |
Lokomotiv Tashkent FK | |
<colbgcolor=#fff><colcolor=#fa0001> 정식 명칭 |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 Локомотив Ташкент (Lokomotiv Toshkent professional futbol klubi) |
별칭 | Temiryo'lchilar (철도 차량) |
창단 | 2002년 2월 18일 ([age(2002-02-18)]주년) |
소속 리그 |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 (O'zbekiston Superligasi) |
연고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Tashkent) |
홈구장 |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Lokomotiv Stadium) (8,000명 수용) |
모기업 |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
회장 | 조히르 세이둘라예프 (Zohir Seydulayev) |
감독 | 세르베르 제파로프 (Server Djeparov) |
주장 | 산자르 투르수노프 (Sanzhar Tursunov) |
역대 한국인 선수 | 조석재 (2018)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 (1부) (3회) | 2016, 2017, 2018 |
우즈베키스탄 프로 리그 (2부) (1회) | 2011, 2023 |
우즈벡 컵 (3회) | 2014, 2016, 2017 |
우즈벡 슈퍼 컵 (2회) | 2015, 2019 |
이적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 |
최고 이적료 방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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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신흥 강호라고 불리는 팀이다. 2002년에 창단된 구단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모기업인 축구 구단이다. 주 스폰서도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었지만, 현재 오리엔트 파이낸스 뱅크로 바뀌었다.2. 역사
창단 당시 로고 |
2002년 창단되었을 때 2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하여 1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0년 리그 13위를 기록하여 강등되었다.
하지만 2011년 2부리그에서 우승하여 1부리그로 재승격하였으며 2012년에는 3위에 안착하였다. 이 기간 철도청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2014년 우즈벡컵에서 우승과 동시에 2016, 2017년에는 컵 우승과 리그 우승을 동시에 하였고, 특히나 2016년에는 첫 우승이라 이 팀에게는 의미가 더욱 컸다. 타슈켄트에 연고지를 둔 나머지 두 팀을 제치고 2018년에도 리그에서 우승을 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반대로 아시안컵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2골을 먹히는 바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현상도 보여주었다. 컵에서는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2018년에도 절대적 1강 우승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혀나가게 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새로운 강호로 발돋움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알린 셈이다. 다만 팀의 수문장인 이그나티 네스테로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인 오호드로 이적하였고 이크롬존 알리바예프가 FC 서울로 이적한 탓에 팀의 공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현재 다른 타슈켄트 소속의 2팀과 단골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기에 그에 대한 보강작업도 맞춰서 하고 있다. 2019년 리그 개막 전에 FC AGMK와의 슈퍼컵에서 승리로 인해 시작을 순조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탄탄한 역사를 자랑하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를 넘어선 팬 숫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022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줄곧 리그 하위권에서 맴돌았고,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다. 설상가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선 한 때 한국인 선수 김보용이 활동했던 FK 투론 예이판에게 2-1로 패배해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23 시즌 2부리그에서 15승 3무 2패로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3. 여담
- 조석재가 이 팀으로 임대되어 1년 간 활약한 적이 있었다.
- K리그에서 뛰었던 세르베르 제파로프, 알렉산데르 게인리흐가 로코모티프 소속이었다. 그 외에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티무르 카파제, 이그나티 네스테로프가 이 팀 소속이었으며, 2023년 현재 강원 FC에서 뛰고 있는 이크롬존 알리바예프 역시 이 팀 유스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