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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트(실업시절) | |||
롯데 자이언츠 2군 | ||||
프런트 | 선수단 | ||||
경기장 |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재건축) 과거 | |||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 ||||
2군 상동 야구장 | ||||
현재 시즌 | 2024 시즌(시즌 후) | |||
구단 역사 정보 | ||||
통합 역사 | 역사 | |||
우승 | 1984년 | 1992년 | |||
암흑기 | 암흑기 (8888577, 5788, 7A78877) | |||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 |||
영구 결번 | 11 최동원 | 10 이대호 | |||
기타 | 역대 기록 | 역대 트레이드 | 역대 신인드래프트 | |||
구단 세부 정보 | 특징 | 팀 컬러 | 유니폼(얼터너티브) | ||
라이벌리 | 상대전적 | |||
vs | 낙동강 시리즈 vs | 클래식 씨리즈 vs | 헤리티지 시리즈 vs | 항구 시리즈 vs | 엘꼴라시코 vs | 경부선 시리즈 | ||||
지역 연고 학교 |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 |||
팬덤 관련 정보 | 유튜브 | Giants TV(자티비) | ||
응원 |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 |||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 ||||
팬덤 | 유명 자이언츠 팬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 |||
기담 | 팀 관련 |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조류동맹 | ||
선수 관련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금테안경 | 턱거돼 | 마무리 브레이커 | |||
응원 관련 | 기세 | 8치올 | 봄데 | |||
라인업 관련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족까고마 | 롯데시네마 | 남두오성 | 홍대갈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 구최김 | 유돈노 | 윤나고황 | |||
매직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
기타 | 여담 | 이야깃거리 | ||
사건 사고 | 논란 및 사건사고 (경기 관련 | 팬 관련 | 선수 관련 | 구단 관련) | |||
작품 |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 |||
주관 대회 | 롯데기 야구대회 | |||
틀 문서 | ||||
역대 구단주 | 역대 대표이사 | 역대 단장 | 역대 감독 | 역대 2군 감독 | 역대 주장 | 영구 결번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응원단장 | 역대 시즌 | 역대 1차 지명 선수 | 역대 지명 선수 | 역대 은퇴식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선수단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유니폼 | 응원단 | 마스코트 | 선수 통산 기록 일지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 |||
Lotte Giants | |||
창단 | 1975년 5월 6일([age(1975-05-06)]주년) | ||
프로화 | 1982년 2월 12일([age(1982-02-12)]주년) | ||
법인 설립 | 1982년 4월 22일([age(1982-04-22)]주년) | ||
법인명 | ㈜롯데자이언츠 | ||
상장 유무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구단 사무실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사직동)[1] | ||
주요 라이벌 | - 낙동강 시리즈 - 헤리티지 시리즈 - 클래식 씨리즈 | ||
운영 법인 | 롯데제과주식회사 (1975~1982)[2] ㈜롯데자이언츠 (1982~)[3] | ||
모기업 | 롯데지주[4] | ||
연고지 | 부산광역시 (1982~) | ||
구단주 | 신동빈 | ||
대표이사 | 이강훈 | ||
단장 | 박준혁 | ||
감독 | 88 김태형 | ||
주장 | 8 전준우 | ||
영구 결번 | 11 최동원 | 10 이대호 | ||
비공식 결번 | 20 임수혁[5] | ||
홈구장 변천 | 제1 홈구장 구덕 야구장 (1982~1985) 사직 야구장 (1986~2027)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2028~2030) 사직 야구장 (2031~ ) | ||
제2 홈구장 마산 야구장 (1982~2010) 울산 문수 야구장 (2014~ ) | |||
2군 구장 | 상동 야구장 (2007~ ) | ||
키트 스폰서 | 윌비플레이 | ||
링크 | |온라인샵||| | | ||
공식 애플리케이션 | | | ||
KBO 한국시리즈 우승 (2회) | |||
1984년, 1992년 | |||
페넌트 레이스 우승 (0회)[6] | |||
전·후기 리그 | 1984년 후기 | ||
포스트시즌 진출 (12회) | |||
한국시리즈[7] | 1984년, 1992년, 1995년, 1999년 | ||
플레이오프 | 1992년, 1995년, 1999년, 2011년, 2012년 | ||
준플레이오프 | 1991년, 1992년, 2000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7년 |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00f31><colcolor=#fff> 최고 승률 | 0.591 1999년 132경기 75승 5무 52패 | |
최저 승률 | 0.265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 ||
최다 승 | 80승 2017년 144경기 80승 2무 62패 | ||
최다 패 | 97패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 ||
최다 관중 | 1,380,018명 2009년[8][9] | ||
최소 관중 | 127,995명 2002년[10][코로나19] | ||
최고 FA 계약 | 4년 150억 원 2017년 이대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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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에 창단[12]한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KBO 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
2. 상세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 KBO 리그의 원년 구단 중 하나이자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한국프로야구 원년부터 연고지·모그룹·구단명 모두 변하지 않고 명맥을 이어온 구단이다.[13] 한국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을 포함한다면 KBO 리그 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14]하지만 긴 역사와 전통에 비해 성적은 신통찮은 편인데,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으로부터 만 [age(1992-10-18)]년이 지나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이며 프로 원년 구단 중 우승 횟수가 가장 적다.[15] 또한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 중 키움 히어로즈와 더불어 단일 리그 페넌트 레이스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이한 구단이고,[16] 구단 역사상 최하위를 총 9회 기록하여 한화 이글스와 함께 공동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7]
모기업이 같은 일본프로야구의 치바 롯데 마린즈와는 자매구단 관계다. 구단 상징은 초창기엔 자이언츠라는 구단명에 걸맞게 거인이었으나 2004년 이후 해양도시인 연고지와 어울리며 치바 롯데 마린즈의 상징과도 동일한 갈매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3. 지배구조
주식회사 롯데자이언츠 지배구조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비고 | |
롯데지주(주) | 3,108,639 | 98% | ||
롯데알미늄(주) | 60,200 | 2% | ||
합계 | 3,168,839 | 100.0% |
4. 구단 디자인
4.1. 엠블럼/심볼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 변천 | ||
1975~1992 | 1993~1995 | 1996~2002 |
2003~2008[18] | 2009~2017 | 2018~2022 |
2023~ |
롯데 자이언츠의 심볼 변천 | ||
1975~1992[19] | 1993~1995 | 1996~2002 |
2003~2017 | 2018~2022 | 2023~ |
1996년에는 회색+검정[22]으로 색상을 변경했는데 팀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되어 버렸고, 2003년부터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를 수정해 사용하게 된다.[23]
그리고 2009년, 치바 롯데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다. 당시 홈 유니폼 전면에 새겨진 Giants 폰트를 그대로 로고 폰트로 승격시켰고, 검정+주황이 반반씩 들어간 테두리에 최초로 'SINCE 1982'를 표기하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이 로고 변경 시점부터 2017년까지 10년 가까이 검정+주황으로 팀 색상을 대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로고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뜬금없이 주황색이 튀어나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나 요미우리 자이언츠같이 타 리그의 자이언츠를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평이 많지만, 로이스터 매직으로 인한 사직 야구장의 중흥, 소위 '홍대갈’로 불렸던 홍성흔,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의 클린업 트리오가 이끌던 리그 최고의 핵타선, 그리고 현 시점까지 롯데의 마지막 포스트시즌을 함께한 로고이기에 이 때를 그리워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2018년, 롯데그룹의 CI 변경에 따라[24],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로고와 유니폼 모두 검은색+주황 조합에서 남색+빨간색 조합[25]으로 변경되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고와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26] 2022년까지 5년 동안 사용했지만 이 로고를 달고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고, 결국 엠블럼이 교체되었다.[27]
2023년 롯데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롯데 디자인'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2020년도 유행인 플랫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하늘색을 첨가하여 오리지널 컬러를 더욱 강조한 게 특징. 이로써 1993~1995년에 쓰였던 2번째 로고 이후 28년만에 엠블럼 바깥 테두리 위쪽에 GIANTS가 들어가게 되었다.
챔피언 로고에 관해서, 타구단과 다르게 롯데의 경우 2023년 이전까진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는 애초에 구단이 챔피언 로고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28] 따라서 우승 전적이 있는 구단 중 챔피언 로고가 없는 유일한 구단이었으나[29], 2023년, 성민규 단장 재임 당시 롯데가 시즌 초반 1위를 달리자 트로피 보관함을 만들며 함께 챔피언 로고를 만들어 부착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롯데가 2023 시즌 최종 순위를 7위로 마감하면서 아직 온라인 상으로 해당 챔피언 로고의 이미지 파일을 배포하고 있지는 않은데, 2000년대 이후로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에 2005년 일본시리즈와 2010년 일본시리즈의 챔피언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롯데 자이언츠 또한 우승 시 챔피언 로고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4.2. 상징색
롯데 자이언츠의 색상 일람 | |||
상징색 | Pantone | CMYK | RGB |
Classic Navy | Pantone 289 C | C100 M90 Y50 K40 | R4 G30 B66 |
Heritage Blue | Pantone 284 C | C60 M15 Y0 K0 | R108 G172 B228 |
Energetic Red | Pantone 199 C | C15 M100 Y80 K0 | R208 G15 B49 |
팀의 메인 상징색은 남색과 빨간색이며 보조 색은 하늘색이다.
KBO 전 구단 중 상징색의 변화가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한데, 창단 연도부터 1995년까지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과 아이보리 색을 중심 색, 빨간색을 보조 색으로 사용하였으며[30], 1996년~2002년까지는 회색과 검은색[31], 2003년~2017년까지는 주황색 중심에 검은색을 부수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는 롯데그룹의 CI 교체와 오리지널로의 회귀로[32] 인하여 야구단 또한 팀 컬러가 변경, 남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2023년 구단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하늘색을 보조 색으로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서와 위 '엠블럼' 항목 참조.
4.3. 마스코트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마스코트 문서 참고하십시오.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 |||
누리 | 아라 | 피니 | 윈지 |
<rowcolor=#fff> 2006~ | 2023~ |
4.4.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 |||
홈 | 원정 | 동백 | 바다 |
<nopad> | <nopad> | <nopad> | <nopad> |
유니세프 | 올드 | 밀리터리 | 제작사 |
<nopad> | <nopad> 파일:롯데24올드.jpg | <nopad> | <nopad> |
5. 홈구장
메인 홈구장 | 제2 홈구장 | 2군 구장 | |
현재 | 사직 야구장 | 울산 문수 야구장 | 상동 야구장 |
과거 | 구덕 야구장 | 마산 야구장[33] | 구덕 야구장 |
원년부터 1985년까지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다가, 1985년 10월 사직 야구장이 개장하며 이듬해 1986년에 홈을 옮겼다.
현재까지도 홈구장으로 쓰는 사직 야구장은 개장 당시 관중석 3만 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으나, 리모델링을 거치며 현재 22,990석으로 축소되었다. 구장 크기 자체는 좌우측 펜스까지 95.8m, 중앙 펜스까지 120.5m로 비교적 작은 편이나, 펜스까지 포함한 담장 높이가 6m로 프로야구 1군 구장 중 가장 높다.[34] 그래서 외야수가 펜스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하면 3루타를 허용하는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2010년까지는 한 시즌 홈경기 중 6경기는 마산 야구장에서 치렀었다. 그런데 2012년 NC 다이노스가 마산에 입성하였고 2014년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군 경기장으로는 기존 홈구장이었던 구덕 야구장을 써오다가,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250억 원을 들여 상동 야구장을 신축하면서 2007년부터 2군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한편 부산역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계획에 야구장 신축 계획 포함 여부가 주목됐으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1000억 원의 출연한 돈으로 부산시가 오페라 하우스를 짓기로 하면서 북항 야구장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그러나 1986년 개장 후 무려 36년이나 써온 사직구장이 다소 낡은 상태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새 야구장 건축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므로[35] 향후 새 야구장 건축 논의 진척 상황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2026년 사직 야구장 재건축 시작, 2029년 재개장을 목표로 개축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2021년 10월 업무협약 2023년 1월 중간내용 공사 기간 동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하여 야구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계획.
6. 역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table bg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역대 시즌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6px -2px -12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5위 | 6위 | '''1위 ''' | 2위 | 5위 |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4위 | 4위 | 7위 | 6위 | 4위 |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1위 ''' | 6위 | 6위 | 2위 | 5위 |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8위 | 8위 | 2위 | 매직 2위 | 8위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8위 | 8위 | 8위 | 5위 | 7위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7위 | 3위 | 4위 | 4위 | 3위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4위 | 5위 | 7위 | 8위 | 8위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3위 | 7위 | 10위 | 7위 | 8위 |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8위 | 7위 | 7위 | |||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2025 시즌 선수단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 | 2 | 3 | 4 | 5 | ||
한현희 Han Hyun-Hee | RP 1993.6.25 2023~2026 | - | 신윤후 Shin Yoon-Hoo | IF 1996.01.05 2019~ | - | - | ||
<nopad> | ||||||
6 | 7 | 8 (C) | 9 | 10 | ||
- | - | 전준우 Jeon Jun-Woo | LF 1986.02.25 2008~2027 | 정훈 Jung Hoon | 1B 1987.07.18 2010~2024 | 이대호 Lee Dae-Ho | 1B 1982.06.21 영구 결번 | ||
<nopad> | ||||||
11 | 12 | 13 | 14 | 15 | ||
최동원 Choi Dong-Won | SP 1958.05.24 영구 결번 | 정우준 Jeong Woo-Joon | RP 2000.03.17 2021~ | 장두성 Jang Du-Seong | OF 1999.09.16 2018~ | 최항 Choi Hang | IF 1994.01.04 2024~ | 김진욱 Kim Jin-Uk | SP 2002.07.05 2021~ | ||
16 | 17 | 18 | 19 | 20 | ||
김민성 Kim Min-Sung | IF 1988.12.17 2024~2025 | 현도훈 Hyeon Do-Hoon | RP 1993.01.13 2023~ | 정성종 Jung Sung-Jong | RP 1995.11.16 2018~ | 김강현 Kim Kang-Hyun | RP 1995.02.27 2020~ | - | ||
21 | 22 | 23 | 24 | 25 | ||
박세웅 Park Se-Woong | SP 1995.11.30 2015~2027 | 구승민 Koo Seung-Min | RP 1990.06.12 2013~2026 | 김도규 Kim Do-Gyu | RP 1998.07.11 2018~ | 김상수 Kim Sang-Su | RP 1988.01.02 2023~2025 | - | ||
26 | 27 | 28 | 29 | 30 | ||
진승현 Jin Seung-Hyun | RP 2003.09.05 2022~ | 유강남 Yoo Kang-Nam | C 1992.07.15 2023~2026 | 찰리 반즈 Charlie Barnes | SP 1995.10.01 2022~ | 빅터 레이예스 Víctor Reyes | OF 1994.10.05 2024~ | 이민석 Lee Min-Seok | RP 2003.12.10 2022~ | ||
31 | 32 | 33 | 34 | 35 | ||
진해수 Jin Hae-Soo | RP 1986.06.26 2024~ | 강태율 Kang Tae-Yul | C 1996.11.01 2015~ | 손호영 Son Ho-Young | 3B 1994.08.23 2024~ | 김원중 Kim Won-Jung | CP 1993.06.14 2012~2028 | - | ||
36 | 37 | 38 | 39 | 40 | ||
강승구 Kang Seung-Koo | C 2003.10.19 2024~ | 정현수 Jeong Hyeon-Su | SP 2001.05.10 2024~ | 홍민기 Hong Min-Ki | RP 2001.07.20 2020~ | 심재민 Shim Jae-Min | RP 1994.02.18 2023~ | 박진형 CPark Jin-Hyung | RP 1994.06.10 2013~ | ||
41 | 42 | 43 | 44 | 45 | ||
- | 정보근 Jeong Bo-Keun | C 1999.08.31 2018~ | 나균안 Na Gyun-An | SP 1998.03.16 2017~ | 박진 Park Jin | RP 1999.04.02 2019~ | 윤성빈 Yoon Seong-Bin | SP 1999.02.26 2017~ | ||
46 | 47 | 48 | 49 | 50 | ||
애런 윌커슨 Aaron Wilkerson | SP 1989.05.24 2023~ | 이승헌 Lee Seung-Heon | SP 1998.12.19 2018~ | 이정훈 Lee Jeong-Hun | DH 1994.12.07 2023~ | 최이준 Choi Yi-Jun | RP 1999.04.10 2021~ | 김동혁 Kim Dong-Hyeok | OF 2000.09.15 2022~ | ||
51 | 52 | 53 | 54 | 55 | ||
나승엽 Na Seung-Yeop | 1B 2002.02.15 2021~ | 노진혁 Noh Jin-Hyuk | SS 1989.07.15 2023~2026 | 박승욱 Park Seung-Wook | SS 1992.12.04 2018~ | 이인한 Lee In-Han | OF 1998.12.24 2024~ | 백두산 Baek Du-San | C 2001.05.20 2024~ | ||
56 | 57 | 58 | 59 | 60 | ||
최준용 Choi Jun-Yong | RP 2001.10.10 2020~ | - | 박준우 Park Jun-Woo | SP 2005.05.17 2024~ | 송재영 Song Jae-Young | RP 2002.06.20 2021~ | 신병률 Shin Byung-ryul | RP 1996.01.30 2024~ | ||
61 | 62 | 63 | 64 | 65 | ||
전미르 Jeon Mir | RP 2005.08.15 2024~ | - | 이주찬 Lee Ju-Chan | IF 1998.09.21 2021~ | - | 정철원 Jeong Cheol-won | RP 1999.03.27 2025~ | ||
66 | 67 | 68 | 69 | 70 | ||
강성우 Kang Sung-Woo | Coach 1970.01.05 2024~ | 강성우 Kang Sung-Woo | IF 2005.04.12 2024~ | 정대선 Jeong Dae-Sun | IF 2004.11.16 2023~ | 서동욱 Seo Dong-Uk | C 2000.03.24 2023~ | 유재신 Yoo Jae-Sin | Coach 1987.11.21 2024~ | ||
71 | 72 | 73 | 74 | 75 | ||
- | 김민호 Kim Min-Ho | Coach 1969.03.19 2024~ | 정상호 Jang Du-Seong | Coach 1982.12.24 2024~ | 이재율 Lee Jae-Yul | Coach 1986.05.28 2022~ | 임경완 Lim Gyoung-wan | Coach 1975.12.28 2018~ | ||
76 | 77 | 78 | 79 | 80 | ||
김민재 Kim Min-Jae | Coach 1973.01.03 2024~ | 김광수 Kim Kwang-Soo | Coach 1959.01.03 2024~ | 이병국 Lee Byeong-Guk | Trainer 1980.07.13 2024~ | - | 백용환 Baik Yong-Hwan | Coach 1989.03.20 2023~ | ||
81 | 82 | 83 | 84 | 85 | ||
주형광 Joo Hyung-Kwang | Coach 1976.03.01 2024~ | - | 이병규 Lee Byung-kyu | Coach 1983.10.09 2021~ | 임훈 Im Hoon | Coach 1985.07.17 2024~ | - | ||
86 | 87 | 88 ★ | 89 | 90 | ||
조세범 Cho Se-Beom | Coach 1986.03.01 2022~ | - | 김태형 Kim Tae-Hyoung | Coach 1967.08.17 2024~ | 문규현 Moon Kyu-Hyun | Coach 1983.07.05 2020~ | 고영민 Ko Young-Min | Coach 1984.02.08 2024~ | ||
91 | 92 | 93 | 94 | 95 | ||
윤동희 Yoon Dong-Hee | OF 2003.09.18 2022~ | 김현욱 KIM Hyun-Uk | Coach 1970.07.06 2023~ | 백어진 Baek Eo-jin | Coach 1990.11.26 2020~ | 이성곤 Lee Sung-Kon | Coach 1992.03.25 2024~ | 이선우 Lee Sun-Woo | OF 2005.02.22 2024~ | ||
96 | 97 | 98 | 99 ★ | 100 | ||
- | 박정현 Park Jeong-Hyeon | Coach 1996.05.08 2024~ | 이호준 Lee Ho-Jun | SS 2004.03.20 2024~ | 김용희 Kim Yong-Hee | Coach 1955.10.04 2024~ | - | ||
101 | 102 | 103 | 104 | 105 | ||
- | - | - | - | - | ||
106 | 107 | 108 | 109 | 110 | ||
- | 박성준 Park Seong-Jun | RP 2005.11.28 2024~ | 배세종 Bae Se-Jong | RP 2001.12.01 2024~ | 안우진 Ahn Woo-Jin | IF 2005.07.22 2024~ | 김대현 Kim Dae-Hyun | OF 2003.11.15 2024~ | ||
111 | 112 | 113 | 114 | 115 | ||
- | 소한빈 So Han-Bin | OF 2005.08.23 2024~ | - | 김동규 Kim Dong-Gyu | IF 1999.04.08 2019~ | 박영완 Park Young-Wan | RP 2000.07.22 2019~ | ||
116 | 117 | 118 | 119 | 120 | ||
박재민 Park Jae-Min | RP 2001.08.27 2020~ | - | 이병준 Lee Byung-Jun | SP 2002.05.28 2021~ | - | - | ||
121 | 122 | 123 | 124 | 125 | ||
- | 엄장윤 Eum Jang-Yoon | C 2003.10.07 2022~ | 하혜성 Ha Hye-Seong | RP 2003.06.09 2022~ | - | - | ||
0 | 00 | |||||
황성빈 Hwang Seong-Bin | OF 1997.12.19 2020~ | 손성빈 Son Seong-Bin | C 2002.01.04 2021~ | |||||
단장: 박준혁 / 감독: 김태형 / 홈구장: 사직 야구장 | ||||||
출처: 롯데 자이언츠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1월 22일 OF : 외야수 / IF : 내야수 | }}}}}}}}} |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역대 선수 및 인물
8.1. 영구 결번
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 (선수명 하단 일자: 영구 결번식 진행일) | |
최동원 (2011.09.30.) | 이대호 (2022.10.08.) |
롯데 자이언츠는 타 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구 결번이 박해서[36] 원년 구단임에도 창단 후 무려 30년간 영구결번이 없었다.
롯데 프런트는 구단 역대 최고의 레전드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인 최동원의 영구 결번 조차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대 롯데를 거쳐간 투수 중 최동원을 뛰어넘을 만한 선수가 없었기에 수많은 팬들이 최동원의 등번호인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라고 그렇게 염원했지만 프런트는 팬들의 염원에 대해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1년 최동원이 세상을 떠난 후에야 등떠밀리듯 영구 결번을 지정했을 정도였다.
한국야구 100여년 역사에서 손꼽힐 정도로 투타의 기둥 역할을 했던 최동원의 11번과 이대호의 10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구 결번 기념 조형물은 사직 야구장 전광판 밑 양 기둥에 설치되어있다. 좌익수 쪽 기둥에 최동원의 11번, 우익수 쪽 기둥에 이대호의 10번 조형물이 붙어 있다.
또한, 팀의 비공식 결번으로는 2000년 그라운드에서 비극적으로 쓰러진 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임수혁의 20번이 관리되고 있다. 당초 2022년부터는 100완투로 유명한 레전드 윤학길의 29번도 비공식 결번으로 관리중이었으나 2024년 영입된 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남는 번호가 없어 29번을 등번호로 달게 되면서 비공식 결번에서 해제됐다.
추가적인 영구 결번 후보로는 9년 동안 팀의 2번의 우승을 함께한 강병철 감독의 76번과[37] 특유의 근성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박정태의 16번, 신인 시절 강렬한 임팩트와 함께 우승을 선사한 후 부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지만 투혼을 이어간 염종석의 68번이 거론되며 셋 모두 롯데의 우승 주역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이 있어 팬덤에서 영구결번을 바라는 목소리가 가장 높았으나 은퇴 당시 지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8.1.1. No.11 최동원
자세한 내용은 최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nopad> | |
롯데 자이언츠 No. 11 | |
최동원 崔東原 | Choi Dong-Won | |
프로입단 | 1983년 1차 지명 |
역대 프로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1983~1988 / 6시즌 / KBO) |
삼성 라이온즈 (1989~1990 / 2시즌 / KBO) | |
영구 결번식 | 2011년 9월 30일 사직 두산전 |
역대 기록 | ||||||||||||||||
경기 | 이닝 | 승리 | 패배 | 세이브 | 홀드 | 승률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WAR | ||
248 | 1414⅔ | 103 | 74 | 26 | - | .582 | 2.46 (2위) | 2.30 (2위) | 1249 | 70 | 419 | 1019 | 1.15 | 47.72 |
롯데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4승 1패라는 거짓말 같은 기록을 세우며[38]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롯데에서 짧지만 강렬한 커리어(6시즌간 96승 67패 25세이브)를 보여준 최동원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으로 타계한 후 9월 30일 영구 결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9월 30일은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최동원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완봉승 기록을 세운 날이다.
성적만 보자면 당연히 은퇴하자마자 영구결번이 되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참 지나서 최동원이 사망하고 영구결번이 되었다. 이는 최동원이 구단과의 마찰로 결국 팀을 떠나 은퇴 시점에서는 롯데가 아닌 삼성 선수였기 때문인 탓이 가장 컸다. 심지어 그의 번호 11번은 롯데에서 임시결번조차 되지 않았으며[39] 생전 고향 팀의 감독으로 돌아오고자 의지를 불태웠던 그였지만, 결국 살아생전 친정 팀과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가 얼마나 레전드 대접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최동원의 별세 당시 11번은 최동원의 경남고 후배이기도 한 이정민이 달고 있었는데 롯데 팬들은 "지금이라도 이정민에게 새 번호를 주고 11번을 영구 결번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고위층은 "검토해보겠다"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심지어 장병수 당시 사장은 "이정민의 등번호를 뺏는 것은 이정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롯데팬들의 화를 돋구기도 했다. 이후에도 롯데 프런트는 팬들의 거듭된 비난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 등에서 "롯데가 최동원을 죽어서까지도 홀대한다"라고 롯데 구단을 비난하고 정치권에서조차 이 사태를 주목하자 결국 등떠리리듯이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줬다.
영구 결번 지정 당시에는 사직구장 좌측 외야 펜스에 등번호 기념판이 새겨졌다. 현재 최동원의 등번호 기념판은 사직구장 전광판 왼쪽 구석에 자리를 옮긴 상태이며 경기장 밖에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이 세워져 있다. 롯데 구단은 매년 최동원의 기일이나 기일과 가까운 날짜의 홈 경기 전에 이 동상 앞에서 고인의 유족인 모친 김정자 여사와 구단 사장, 단장, 감독, 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8.1.2. No.10 이대호
자세한 내용은 이대호 문서 참고하십시오.<nopad> | |
롯데 자이언츠 No. 10 | |
이대호 李大浩 | Lee Daeho | |
프로입단 | 2001년 2차 1라운드 지명 |
역대 프로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1~2011, 2017~2022 / 17시즌 / KBO) |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 2시즌 / NPB)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 2시즌 / NPB) | |
시애틀 매리너스 (2016 / 1시즌 / MLB) | |
영구 결번식 | 2022년 10월 8일 사직 LG전 |
역대 기록 | ||||||||||||||||
경기 | 타수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wRC+ | WAR |
1972 | 7118 | .309 | .385 | .515 | .900 | 2199 | 331 | 25 | 374 (4위) | 1425 (3위) | 972 | 11 | 746 | 1025 | 140.3 | 61.39 |
2011년 9월 30일 최동원 선수의 영구 결번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롯데 자이언츠의 두번째 영구 결번은 바로 이대호로 2022년 10월 8일, 현역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다.
롯데에서 보여준 성적도 빛났지만 역대 한국인 야수 중에서 한국, 미국, 일본에서 잇달아 활약한 최초의 선수이자[4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4번 타자로 혁혁한 공적을 쌓아올린 레전드였기에 은퇴하기 수 년 전부터 영구 결번이 거의 확실시되던 선수였다.
8.2. 역대 선수 및 등번호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역대 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등번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8.3.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역대 감독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ed1c24> 초대 | 2대 | 3대 | 4대 | |
박영길 (1982~1983) | 감독 대행 강병철 (1983) | 강병철 (1984~1986) ★ ☆ | 성기영 (1987) | 어우홍 (1988~1989) | |
<rowcolor=#ed1c24> 5대 | 6대 | 7대 | |||
김진영 (1990) | 감독 대행 도위창 (1990) | 강병철 (1991~1993) ★ | 김용희 (1994~1998) ☆ | 감독 대행 김명성 (1998) | |
<rowcolor=#000> 8대 | 9대 | 10대 | |||
김명성 (1999~2001) ☆ | 감독 대행 우용득 (2001) | 우용득 (2002) | 감독 대행 김용희 (2002) | 백인천 (2002~2003) | |
<rowcolor=#fff> 10대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
감독 대행 김용철 (2003) | 양상문 (2004~2005) | 강병철 (2006~2007) | 로이스터 (2008~2010) | 양승호 (2011~2012) | |
<rowcolor=#fff> 15대 | 16대 | 17대 | 18대 | ||
김시진 (2013~2014) | 이종운 (2015) | 조원우 (2016~2018) | 양상문 (2019) | 감독 대행 공필성 (2019) | |
<rowcolor=#fff> 19대 | 20대 | 21대 | |||
허문회 (2020~2021) | 서튼 (2021~2023) | 감독 대행 이종운 (2023) | 김태형 (2024~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 88 | |
김태형 金泰亨 | Kim Tae-Hyoung (2024~ )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포스트시즌 |
초대 | 박영길 | (1977. 6. 23.)1982. 1. 30. ~ 1983. 7. 6. | 130전 53승 1무 76패 | 0.411 | - |
감독대행 | 강병철 | 1983. 7. 6. ~ 1983. 10. 27. | 50전 21승 0무 29패 | 0.420 | - |
2대 | 강병철 | 1983. 10. 27. ~ 1986. 11. 25. | 318전 159승 8무 151패 | 0.513 | 1회 |
감독대행 | 도위창 | 1986. 11. 26. ~ 1987. 1. 9. | 0전 0승 0무 0패 | 0.000 | - |
3대 | 성기영 | 1987. 1. 10. ~ 1987. 10. 29. | 108전 54승 5무 49패 | 0.524 | - |
4대 | 어우홍 | 1987. 10. 29. ~ 1989. 11. 2. | 228전 105승 7무 116패 | 0.475 | - |
5대 | 김진영 | 1989. 11. 2. ~ 1990. 8. 28. | 96전 36승 4무 56패 | 0.391 | - |
감독대행 | 도위창 | 1990. 8. 28. ~ 1990. 10. 31. | 24전 8승 1무 15패 | 0.348 | - |
6대 | 강병철 | 1990. 10. 31. ~ 1993. 10. 8. | 378전 194승 4무 180패 | 0.519 | 2회 |
7대 | 김용희 | 1993. 11. 21. ~ 1998. 6. 16. | 561전 249승 18무 294패 | 0.459 | 1회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포스트시즌 |
감독대행 | 김명성 | 1998. 6. 16. ~ 1998. 10. 1. | 71전 30승 1무 40패 | 0.429 | - |
8대 | 김명성 | 1998. 10. 1. ~ 2001. 7. 24.[41] | 348전 172승 12무 164패 | 0.512 | 2회 |
감독대행 | 우용득 | 2001. 7. 24. ~ 2001. 11. 6. | 50전 27승 1무 22패 | 0.551 | - |
9대 | 우용득 | 2001. 11. 6. ~ 2002. 6. 21. | 60전 17승 1무 42패 | 0.288 | - |
감독대행 | 김용희 | 2002. 6. 21. ~ 2002. 6. 24. | 2전 0승 0무 2패 | 0.000 | -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포스트시즌 |
10대 | 백인천 | 2002. 6. 26. ~ 2003. 8. 6. | 163전 41승 3무 119패 | 0.256 | - |
감독대행 | 김용철 | 2003. 8. 6. ~ 2003. 10. 3. | 41전 16승 0무 25패 | 0.390 | - |
11대 | 양상문 | 2003. 10. 3. ~ 2005. 10. 6. | 259전 108승 12무 139패 | 0.437 | - |
12대 | 강병철 | 2005. 10. 7. ~ 2007. 11. 25. | 252전 105승 6무 141패 | 0.427 | - |
13대 | 제리 로이스터 | 2007. 11. 26. ~ 2010. 10. 20. | 392전 204승 3무 185패 | 0.524 | 3회 |
14대 | 양승호[42] | 2010. 10. 21 ~ 2012. 10. 30 | 266전 137승 11무 118패 | 0.537 | 2회 |
15대 | 김시진 | 2012. 11. 14. ~ 2014. 11. 12. | 256전 124승 5무 127패 | 0.494 | - |
16대 | 이종운 | 2014. 11. 13. ~ 2015. 10. 15. | 144전 66승 1무 77패 | 0.462 | -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포스트시즌 |
17대 | 조원우 | 2015. 10. 16. ~ 2018. 10. 18. | 432전 214승 4무 214패 | 0.500 | 1회 |
18대 | 양상문 | 2018. 10. 19. ~ 2019. 7. 18. | 94전 34승 2무 58패 | 0.370 | - |
감독대행 | 공필성 | 2019. 7. 19. ~ 2019. 10. 25. | 50전 14승 1무 35패 | 0.286 | - |
19대 | 허문회 | 2019. 10. 26. ~ 2021. 5. 10. | 174전 83승 1무 90패 | 0.480 | - |
20대 | 래리 서튼 | 2021. 5. 11. ~ 2023. 8. 27. | 366전 167승 12무 187패 | 0.472 | - |
감독대행 | 이종운 | 2023. 8. 28. ~ 2023. 10. 19. | 36전 18승 18패 | 0.500 | |
21대 | 김태형 | 2023. 10. 20. ~ | - | - | - |
- 역대 감독(감독 대행 포함) 중에서 롯데 선수 출신은 김용희, 김용철, 양상문, 김시진, 이종운, 공필성, 허문회 7명이다.
- KBO 리그 팀 중 제일 많이 감독을 교체했다. 그래서 감독의 무덤이라는 악명도 자자하다.
8.4. 역대 프런트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프런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역대 기록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역대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팬
10.1. 인기
KBO 리그 최상위 전국구 인기 구단 중 하나로, 해태-KIA 타이거즈와 함께 원년부터 최고 인기팀 자리를 이등분 해왔으며 롯데의 호성적이 한국 야구 관중 동원에 큰 영향을 끼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지니고 있다.[43] 단적인 예로 KBO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 동원 시대를 열었고[44], 2024년 이전까지 최다 관중 기록이었던 역대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인 138만 명 (2009)을 비롯해[45] 무려 네 시즌이나 130만 이상의 홈 관중을 동원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프로야구 인기가 급속도로 상승하기 이전까지 한 번이라도 130만 이상을 동원해본 구단은 롯데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았다.[46]
롯데는 전국으로 퍼진 부울경 출신 팬덤, 관중 동원력, 시청률, 여론 조사 등에서 골고루 높은 수치를 보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평가할 만하다. 심지어 유니폼 등 MD 판매량도 최상위권인데,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는 롯데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이 나머지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을 다 합친 것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 각자의 근거를 들어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롯데가 아닌 다른 팀을 꼽는 사람들도 롯데가 명실상부 인기 구단 중 하나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상술했지만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프로야구 전체의 관중 동원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 초중반과 2000년대 중후반에 프로야구 전체 관중 수는 한 구단 100만 관중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폭풍 성장을 거듭했다. 반면 롯데의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는 위 관중보다 반토막이 나며 야구의 인기가 최저였던 시절로 평가받는다.[47]
특히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 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48] 부산은 단일 구단이 상주하는 연고지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49] 부산의 위성도시인 김해시와 양산시 및 현재 제2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서도 프로야구 팀 중에서는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도시 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으로 한정하고 경상남도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 연고제 시절에는 경남도 연고지로 포함됐던 만큼 울산과 창원시가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오죽하면 부울경=롯데라는 절대적 공식이 주어졌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과거 마산 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2011년에 창단되고, 2013년부터 KBO 리그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탔으나[50] 예전만은 못한 편이어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하다. 일부 강성 팬들은 NC가 호성적을 내도 한 번 롯데는 영원한 롯데라며 롯데 야구만 아니라 롯데 계열사에 소비를 행사하고 있다.[51]
2009년 KBS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직 야구장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부산 지역의 GDP가 급증하며 이 현상을 '롯데 자이언츠 효과'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313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 이는 같은 해 한국프로농구의 전국 경제 효과인 1,9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괜히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 1980년대 사설 학원 학원생들 모집 당시에는 롯데 자이언츠 시즌 일정표를 만들어 배포했던 일도 있었다.
시청률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데, 2008년에는 양대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와 닐슨미디어코리아 측에서 각각 집계한 시청률 상위 20개 경기 도합 40개 경기가 단 1경기도 빠짐없이 전부 롯데 경기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KIA와 함께 자타공인 전국구 인기 구단이다.[52] 2000년대 이후 역대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이며 1990년 빙그레 이글스에 밀린 4위, 1998년 LG 트윈스에 밀린 4위를 제외하고는 인기 순위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KBO 관중 집계에 따르면 역대 홈 관중 최다 2~5위가 모두 롯데이며, 역대 경기당 평균 관중 1위도 롯데이다.[53] 심지어 역대 KBO 리그 총 관중 대비 홈 관중 비율 1위도 1988년 롯데이다.
순위 | 연도+팀 | 관중 |
1 | 2024 LG | 1,397,499 |
2 | 2009 롯데 | 1,380,018 |
3 | 2008 롯데 | 1,379,735 |
4 | 2012 롯데 | 1,368,995 |
5 | 2011 롯데 | 1,358,322 |
6 | 2024 삼성 | 1,347,022 |
7 | 2024 두산 | 1,301,768 |
8 | 2012 두산 | 1,291,703 |
9 | 2013 LG | 1,289,297 |
10 | 1995 LG | 1,264,762 |
그렇다고 연고지인 부산과 제2연고지인 울산, 즉 부울경에만 팬이 많은 게 아니다. 롯데의 주요 사업지인 서울에도 팬들이 제법 있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있는 서울 잠실동은 제2의 부산 사직과 같다. 서울 잠실의 두 주인공인 LG와 두산도 긴장한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에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개장과 함께 구도 인천에 상륙했는데, 이건 유통 라이벌인 SSG 랜더스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따낸 것이기에 롯데의 파워가 센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를 하면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번 관중 규모가 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인천 SSG 랜더스필드[55]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작은 편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56]와 고척 스카이돔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57] 명실상부 전국구 구단. 꼭 부울경 출신이 아니더라도 롯데 야구와 팬 문화에 이끌려 팬이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다. 심지어 서울 지역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서 서울 연고 구단들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부산 지역 골수 팬들은 장거리 원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 금정구나 사상구라면 고속버스도 대안이다. 대구 원정과 창원 원정은 기본이며, KTX가 개통되며 경부선 라인 원정 경기가 열리면 대전이나 서울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주말에는 열차 증편이 상당히 많은 데다가 주말 경기는 오후 5시[58] 시작이라서 잠실이나 고척에서 봐도 다 보고 여유있게 부산행 KTX를 탈 수 있어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이는 7~8월 토요일 경기가 오후 6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59] 다만 SRT[60]가 생긴 이후로는 잠실 야구장은 SRT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게 되었고, 연장전을 가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길 건너편 정신여자고등학교[61]나 탄천 앞에서 택시를 타면 된다.[62] 경기가 빨리 끝나거나 자신이 최대한 서두르면 평일 잠실/고척 원정도 가능하다. 수원 원정은 수원 경유 KTX를 탄다면 경기를 보는 것은 문제없으나 KTX 막차 시간대가 안 맞으며[63], 문학 야구장[64]과 광주구장[65]은 거리가 애매해서 주말에만 가는 경우가 많다. 강서구 주민이라면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공항 원정의 경우, 4,5,9,10월 고척 원정경기라면 일요일을 활용해볼만하다. 그 시기의 일요일 경기는 14시에 시작한다.
반대로 수도권 지역의 팬들이 사직 야구장을 찾기 위해서는 서울역 혹은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연산역에서 환승하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면 된다. 부산역에서의 상행선 막차는 수서행 오후 11시, 서울역행 오후 10시 10분이다. 주말 경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평일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대이다. 서울 강서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거주자라면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66]
사실 대구권 지역 삼성 원정 팬들이 사직 야구장의 원정석을 가장 잘 채워준다.[67] 대구권 지역에서는 동대구역이나 경산역에서 KTX나 일반열차를 타고 구포역에 내려 3호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빠르다.[68]
1980~1990년대에는 사직에서 원정 팀 응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롯데 팬들이 거의 전 좌석을 점거하고 있는데다 당시 부산아재들의 전투력이 만렙을 찍던 시절이라 롯데가 아닌 상대 팀을 응원하는 행위 자체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목숨을 내놓고 해야 하는 수준이었으며, 조용히 응원한다고 해도 진땀을 흘리면서 경기를 봐야 했다. 행여나 롯데가 마산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 그간 야구에 목말라있던 마산아재들이 기세등등해 상대팀을 대놓고 응원하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었다.[69]
만약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특히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면[70] 시카고 컵스의 108년 만의 우승 때처럼 사직 야구장 내부는 물론 부산 전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71] 롯데는 현재까지 KBO 리그 소속 팀들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가장 오랫동안 못해본 팀이다. 구단 사상 두 번째이자 마지막 우승이 1992년이므로 2022년 기준으로 30년이 된다. 참고로 KBO 리그 창립 년도가 1982년이니 역시 2022년 기준으로 40년이 되는데 거의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두 번의 우승 모두 중립 지역 경기 시절 당시 이뤄낸 것이라 실제 연고지에서 우승한 적이 없고 모두 동일 인물이 해냈다는 한계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말 롯데가 부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면 지역구급 경사가 되는 셈이다.[72][73]
여성 팬이 많은 구단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 롯데가 여성 팬 9%로 두산을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의외로 여성 팬이 많다. 특히나 김원중, 이승헌 등 미남 선수들이 1군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 수치가 더욱 늘어났다.
인기가 많다 보니 최다 올스타전 MVP를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74][75] 부족한 성적에도 단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스타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투표 규정의 변화와 롯데 인기 감소로 줄어들긴 했지만 2023년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리자 대부분을 롯데 선수로 채울 만큼 여전함을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원래 야구 갤러리만 있었던 디시인사이드에서 2008년 7월 10일 국내 야구 구단 중 최초로 롯데 팬들만을 위한 단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76] 단 5일 만에 글 수가 45,000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 8월 기준 약 76만 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그 이전에 야갤의 부흥에 일조했던 것 역시 2000년대 중후반의 롯데 팬들이라고 봐도 된다. 또한 이러한 인기로 인해 롯데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프로 선수라면 한 번은 뛰어야 하는 팀’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여담으로 자매 팀과는 정반대다. 응원만큼은 롯데 자이언츠만큼이나 열정적이나[77] 일본에서 가장 인기 없는 야구팀 중 하나로 꼽힌다.[78] 다만 성적만큼은 치바 쪽이 좋은 편이다. 특히 한국 롯데에겐 아직도 먼 21세기 우승을 치바는 두 번이나 해냈다(2005, 2010). 더욱이 2005년도 우승은 당시 상대 팀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선사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항 참고.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인 KNN 라디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생중계를 한다.[79] 수요가 있으니 전 경기 방송을 하는 것. 이성득 해설위원은 1998년부터 롯데 전 경기를 생중계하여 2013년 마침내 2000경기 중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KBO 경기가 미국에 생중계되는 와중에 대조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영남권 팀들 가운데 ESPN 중계 일정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옆동네 이웃사촌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80]를 받고 있는 반면, 여기는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올 시즌 활약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가 ESPN과 인터뷰를 한 게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정도다. 여러모로 배가 아플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팬들은 존재하며, 특히 사직 구장의 열렬한 응원전에 반해 팬들이 된 사람들도 꽤 있는 편.[81] 덕분에 화제성은 적지만 롯데 팬이 된 외국인들도 꽤 존재하며, 어떤 경우는 아예 한국의 롯데 팬들이 "내 응원 팀이지만 도저히 추천은 못 해주겠다. 당신은 롯데를 응원하며 고통에 빠지지 말라"라며 말리는 상황[82]까지 갈 정도였으나, 개막 1주째에는 5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미국의 롯데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MLB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빠던의 대표주자들 중 상당수(전준우, 정훈 등)가 롯데 소속이다 보니 그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구 팬들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원 팀 조사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중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83] 미국 롯데 팬들은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2022년에는 거리두기 완화로 직관이 수월해지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3년 5월 무려 15년 만에 거둔 9연승의 효과로 침묵하던 부산 팬들의 사기가 오르는 중이다.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홈경기 만원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롯데 선수단이 유독 만원사례 경기마다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6월부터 또 다시 봄데(...)를 증명하며 추락을 거듭하였고 결국 7위까지 추락하였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글을 쓰는 전문지인 정신의학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 유발성 우울증'(...)이라는 겉보기에는 꽤나 거창한 허구의 병명을 달아놓은 것부터 짐작할 수 있다시피, 무슨 전문적인 기사라기보다는 응원하는 구단이 부진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팬덤의 안타까움을 위로하는 사설에 가깝다. #
10.2. 관중 현황
롯데 자이언츠 연도별 관중 동원 | |||
연도 | 좌석 규모 | 관중 수 | |
1982 | 13,337석 | 264,295명 3/6위, 점유율 49.5% | |
1983 | 11,517석 | 397,429명 2/6위, 점유율 69.0% | |
1984 | 11,655석 | 429,070명 1/6위, 점유율 73.6% | |
1985 | 11,601석 | 377,971명 1/6위, 점유율 59.2% | |
1986 | 18,422석 | 523,082명 1/7위, 점유율 52.6% | |
1987 | 28,287석 | 583,601명 1/7위, 점유율 38.2% | |
1988 | 27,978석 | 648,661명 1/7위, 점유율 42.9% | |
1989 | 28,810석 | 584,781명 1/7위, 점유율 33.8% | |
1990 | 29,146석 | 654,950명 2/7위, 점유율 37.5% | |
1991 | 29,194석 | 1,001,920명 1/8위, 점유율 54.5% | |
1992 | 29,888석 | 1,209,632명 1/8위, 점유율 64.2% | |
1993 | 28,234석 | 843,451명 2/8위, 점유율 47.4% | |
1994 | 28,874석 | 630,883명 3/8위, 점유율 34.7% | |
1995 | 27,915석 | 1,180,576명 2/8위, 점유율 67.1% | |
1996 | 27,915석 | 787,889명 2/8위, 점유율 44.8% | |
1997 | 30,154석 | 461,196명 4/8위, 점유율 24.3% | |
1998 | 28,671석 | 409,735명 4/8위, 점유율 22.7% | |
1999 | 28,610석 | 770,260명 1/8위, 점유율 40.8% | |
2000 | 28,253석 | 451,095명 3/8위, 점유율 23.8% | |
2001 | 28,224석 | 400,573명 4/8위, 점유율 21.5% | |
2002 | 28,663석 | 127,995명 7/8위, 점유율 6.7% | |
2003 | 30,154석 | 150,722명 8/8위, 점유율 7.6% | |
2004 | 29,267석 | 307,537명 4/8위, 점유율 15.7% | |
2005 | 29,076석 | 652,475명 2/8위, 점유율 35.6% | |
2006 | 29,345석 | 441,133명 3/8위, 점유율 23.9% | |
2007 | 29,076석 | 759,513명 3/8위, 점유율 41.5% | |
2008 | 29,345석 | 1,379,735명 1/8위, 점유율 74.6% | |
2009 | 27,990석 | 1,380,018명 1/8위, 점유율 73.6% | |
2010 | 27,775석 | 1,175,665명 1/8위, 점유율 64.1% | |
2011 | 28,500석 | 1,358,322명 1/8위, 점유율 71.1% | |
2012 | 28,000석 | 1,368,995명 1/8위, 점유율 74.1% | |
2013 | 28,000석 | 770,731명 4/9위, 점유율 43.0% | |
2014 | 25,804석 | 830,820명 3/9위, 점유율 50.3% | |
2015 | 25,347석 | 800,962명 4/10위, 점유율 43.9% | |
2016 | 25,567석 | 852,639명 4/10위, 점유율 46.3% | |
2017 | 25,383석 | 1,038,492명 3/10위, 점유율 56.8% | |
2018 | 23,736석 | 901,634명 4/10위, 점유율 52.8% | |
2019 | 23,458석 | 679,208명 6/10위, 점유율 40.2% | |
2020 | 24,500석[84] | 36,717명 4/10위, 점유율 2.0% | |
2021 | 24,500석[85] | 138,294명 2/10위, 점유율 7.8% | |
2022 | 22,684석[86] | 631,656명 5/10위, 점유율 38.7% | |
2023 | 22,087석 | 891,745명 4/10위, 점유율 55.3% | |
2024 | 21,849석 | /10위, 점유율 00.0% |
10.3. 유명 자이언츠 팬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명 자이언츠 팬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응원
KBO 리그 응원 문화의 기틀을 만든 구단이 LG 트윈스라면, 그 응원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널리 전파한 건 롯데 자이언츠라 할 수 있다. 지금은 환경 문제로 사라졌지만 타 구단에는 없었던 신문지 응원과 쓰레기 봉지(일명 봉다리) 응원, 견제 응원을 전 구단으로 퍼뜨린 "마" 구호 등이 롯데를 상징하는 응원 문화다. 단순한 가사[87]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떼창을 유도하는 선수 응원가 역시 롯데가 대중화시켰으며 오랫동안 KBO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수 개인 응원가 도입 극초창기에 만들어진 롯데 시절 강민호의 응원가는 지금도 역대 선수 응원가 중 최고로 꼽힌다.11.1. 응원단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치어리더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2025 시즌 응원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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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응원단장이 없었다가 1990년대 초반에 기아자동차 양정지점에서 근무했던 김대영씨가 응원단장을 했었다. 주로 부산 홈 경기에만 응원을 했었다.
한때 KBO 리그 최고의 응원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조지훈 응원단장은 이미 말이 필요없는 리빙 레전드 중 한명이며 박기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과거 김연정, 김진아, 김수현, 이단비, 이시아, 안주연, 박선주, 김나연 등 타 팀들에서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들이 롯데에서 데뷔하거나 롯데를 거쳐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고 타 팀들에서 인기가 많던 치어리더들이 오히려 롯데로 들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당장 히어로즈 시절부터 인기가 엄청났던 안지현이 2019년 박기량의 제안으로 소속사를 옮겨 롯데 치어리더가 되었으며 한화 이글스에서 대전 아이린으로 인기가 많았던 울산 출신인 조연주도 있는데 역시 학업을 마치고 롯데를 담당하는 RS ENT와 계약하여 롯데의 치어리더가 되었다. 그 외에도 조윤경, 박예진, 이정윤, 우신희, 양혜빈 등 인기 많은 치어리더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팬들은 물론 타 팀 팬들 사이에서도 "롯데가 우승은 못해도 치어리더는 왕조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며 농담 삼아 트레이드 얘기를 할 때 치어리더들을 끼워넣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명가였지만 2023년부터 박기량과 안지현이 롯데 치어리더 활동을 잠정 중단하여 박기량의 후임 팀장으로 이단비가 팀장이 되어 세대교체를 맞이하게 되었고 2023년 이후 박기량과 안지현은 각각 두산 이적과 대만 진출로 롯데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거기에 롯데의 담당 치어리더 회사인 D&B ENT와 계약이 만료되어 대행사가 LUNA로 교체되며 대거 물갈이가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SSG 랜더스의 팀장으로 활동했던 목나경이 이단비의 후임 팀장으로 합류했으며, 삼성에서 활동했던 최홍라, 거기에 학업으로 잠시 롯데를 떠나있었던 우신희, 그리고 2020년을 끝으로 은퇴했었던 이시윤이 복귀하였다. 동시에 롯데 구단 최초로 장내 아나운서를 고용했는데, 부산 BNK 썸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남재동 아나운서[88]가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한다.[89] 과거에 롯데가 비시즌이나 오픈 전에 이벤트를 울산 모비스에서 오랫동안 진행했던 김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김준원 아나운서는 2013년 NC 다이노스로 옮겨서 진행했다.
11.2.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응원도구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응원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지역 연고 학교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내에 6개의 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다.13. 타 구단과의 관계
전통적으로 롯데의 라이벌은 보통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로 간주되었다. 삼성과는 두 팀 모두 영남을 양분하는 인기구단일 뿐더러 통산 성적이나 전력 면에서는 삼성이 압도우위이지만, 정작 이 둘이 중요한 순간에서 만날 때는 1984년 한국시리즈,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3연속 끝내기 스윕 등 롯데가 임팩트있게 이기는 경기가 꽤 자주 나왔기 때문에 라이벌리를 갖고 있다. KIA와는 영·호남 최고 인기구단일 뿐더러 통산 성적이나 전력 면에서는 KIA 쪽의 우위이나, 선동열 vs 최동원과 최고 인기구단끼리 맞붙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라이벌리가 강한 편이다.2000년대부터는 LG 트윈스와의 라이벌리도 주목받았는데, 2000년대 가장 못하는 두 팀이었기에[90] 비하적 표현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NC 다이노스 창단 이후로는 보통 NC를 최고 라이벌로 꼽으며, 두 팀간의 경기를 일명 '낙동강 시리즈'라고 부른다. 일단 롯데가 NC의 창단을 가장 반대한 구단이기도 하거니와, 제2 홈구장으로 쓰던 마산구장을 홈구장으로 잡을 뿐더러, 신생팀답지 않게 리그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바로 옆동네라는 점까지 합쳐져 롯데의 라이벌로 가장 많이 평가되며, 롯데가 2016년 NC에게 1승 15패로 박살났을 당시 느그가 프로가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롯데 팬덤의 반응이 몹시 좋지 않았다.
2020년대에는 구도 라이벌이었던 SK그룹의 SK 와이번스를 전격 인수한 신세계그룹의 새 야구단인 SSG 랜더스와 유통 라이벌로 뜨고 있다. 특히 롯데 그룹의 실적과도 연관이 있기에 롯데 팬덤 사이에서도 타도 신세계를 외치고 있다. 특히 신세계 SSG의 경우 서울 서부에도 팬덤을 가지고 있기에 서울 동부의 잠실 롯데월드와도 연관이 있는 수도권에도 야구와 유통에서도 치열한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13.1. NC 다이노스 - 낙동강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 NC 다이노스 |
13.2. KIA 타이거즈 - 헤리티지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 KIA 타이거즈 |
13.3. 삼성 라이온즈 - 클래식 씨리즈
롯데 자이언츠 | 삼성 라이온즈 |
13.4. LG 트윈스 - 엘 꼴라시코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
13.5. SSG 랜더스 - 항구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
13.6. 두산 베어스 - 경부선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
14.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이야깃거리
- 구단의 2003년부터 2017년까지의 상징색인 블랙/오렌지 색에 대해선 팬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좋아하는 팬들은 미국, 일본의 자이언츠의 상징색이랑 정확히 일치하고 검정 특유의 깔끔함과 핀스트라이프 형식의 유니폼을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팬들한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91] 싫어하는 팬들은 롯데 자이언츠 초창기 상징색 중 하나가 빨간색이었고 이후로도 주황색을 채용한 적이 없어 뜬금없는 색상이라는 의견을 보인다.
- 중국어 명칭은 樂天巨人(정체자)/乐天巨人(간체자)이다. 롯데가 중국어 표기를 樂天/乐天으로 하고 있고, 구단명의 마스코트는 중국어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 때문. 그런데 일본프로야구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도 원래 樂天/乐天을 썼으나,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92])이 생김에 따라 부득이 치바 롯데는 羅德/罗德[93][94]으로 개명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게 꼬여 버렸다. 원래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 팀을 3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고, 바꾼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치바 롯데는 다른 기업 소유이고 롯데 자이언츠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롯데그룹 산하의 형제 구단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간혹 중국어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일관성 있게 강제 개명하여 羅徳巨人/罗德巨人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으로 중국어 표기를 바꾼 적이 없으므로 樂天巨人/乐天巨人이 맞다.[95] 그런데 대만 라미고가 라쿠텐으로 바뀌면서 이 개족보는 더더욱 꼬이게 되었다.
- KBO 리그 창설 원년 멤버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21세기 우승이 없는 구단이며, 더 나아가서는 현존하는 10개구단 중 유일하게 21세기동안 우승은 고사하고 한국시리즈조차 가 보지 못한 치욕스런 기록을 가지고 있다. OB가 전신인 두산, 해태가 전신인 KIA, 삼청태가 전신인 현대[96], 심지어 롯데와 더불어 ‘오리지널’ 원년 멤버인 삼성 조차 21세기 우승 기록을 가진데[97] 비해 롯데는 하다못해 열도의 자매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스도 두번이나 기록해버린 21세기 우승이 아직도 없으며 심지어 치바는 2005년 우승 전 까지는 태평양 건너 천조국의 해적네와 더불어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유이했던 70년대 최후의 우승팀이었다. 2023년 한국시리즈로 직행한, MBC 청룡이 전신인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하면서 롯데만이 유일한 21세기 우승이 없는 원년 멤버 구단이 되었다.[98]
- 의외로 현대 판타지나 대체역사물에서 소재로 등장하는 팀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롯데를 끝내 우승팀으로 만든다는 내용의 작품도 있지만, 역으로 주인공조차 롯데를 우승팀으로 만들지 못하고 실패(?)한다는 내용도 적지 않다.
15.1. 별명의 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 통산 최하위 횟수 9회로 당연히 가장 많으며[99] 특히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리그 최초 2,000패도 기록했다.[100]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101]라 볼 수 있으며, 일본프로야구의 한신 타이거스[102]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103]의 모습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작 바다 건너 같은 모기업을 둔 치바 롯데 마린즈와는 접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치바 롯데가 성적이 더 좋고[104] 파이널 시리즈 우승도 더 많이 했지만, 한신은커녕 요코하마에도 관중 동원 평균이 밀릴 정도로 상당히 비인기 팀이기 때문이다.패수 | 달성 날짜 | 상대팀 | 점수 |
1,500패 | 2005년 8월 3일 | 한화 이글스 | 1:6 |
2,000패 | 2013년 8월 1일 | 두산 베어스 | 3:8[105] |
2,500패 | 2020년 7월 7일 | 한화 이글스 | 6:7 |
꼴데라는 별명은 롯데의 다른 기업 또는 브랜드들을 조롱할 때 쓰는 멸칭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꼴데리아 (꼴데GRS 산하), 꼴데마트[108], 꼴데월드, 꼴데호텔, 꼴데렌터카, 꼴데웰푸드[109], 꼴데케미칼, 꼴데백화점, 꼴데시네마[110] (꼴데컬처웍스 산하), 꼴데택배 등등.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10년대 중반 본캐라는 별명이 붙기 이전엔 일본 꼴데라는 별칭이 붙어 있었으며 2020년대 이후로도 일본 꼴데라는 별명이 종종 보인다. 골대와 어감이 비슷한 탓에 축구 경기, 특히 우리나라 국가대표 경기에서 슛이 골대에 맞을 경우 꼴데 드립이 쏟아져 나온다.
2005년에는 봄에 한창 잘나가다 고꾸라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경기 3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를 10번 달성하는 등의 행적으로 인해 봄에만 잘한다고 봄데라는 이명도 있다. 또는 시범경기만 잘해서 시범데라는 별명도 있다. 단, 2011년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된 이야기다 보니 최근에는 잘 안 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2020년 연습경기에서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봄데라는 호칭이 쓰이기 시작했다.
- 역대 시범경기 1위: 11회(1986, 90, 92, 95, 97, 2000, 05, 09, 10, 11, 20[111], 22)
- 역대 시범경기 2위: 4회 (1988, 96, 99, 2007)
다른 별명으로는 부캐가 있다. 1970년에 인수하여 운영한 치바 롯데 마린즈가 역사가 더 길다 보니 마린즈가 본캐가 되고, 5년 뒤에 창단된 자이언츠가 자연스레 부캐가 된 것이다.[112]
KBO 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개명을 한 팀이라 개명 자이언츠라는 별명도 있다.
15.2. 2라운드 잔혹사
KIA 타이거즈가 2차 3라운더를 못 뽑는 걸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2차 2라운드, 2라운드 지명을 못 뽑는다.지명년도 | 이름 | 지명결과 | 비고 |
2024 | 정현수 | (현역) | |
2023 | 이진하 | (현역) | |
2022 | 진승현 | (현역) | |
2021 | 나승엽 | (현역) | |
2020 | 박재민 | (현역) | |
2019 | 강민성 | 2022년 은퇴 | |
2018 | 정성종 | (현역) | |
2017 | 김민수 | 2024년 LG 트윈스 이적 | |
2016 | 김영일 | 2017년 방출 | 1군 경력 없음 |
2015 | 차재용 | 2020년 키움 히어로즈 이적 | 2021년 키움 방출 |
2014 | 이인복 | 2024년 방출 | |
2013 | 박진형 | (현역) | |
2012 | 신본기 | 2021년 kt wiz 이적 | |
2011 | 허일 | 2020년 방출 | |
2010 | 이현준 | 2015년 방출 | 1군 경력 없음 |
2009 | 양종민 | 2014년 두산 베어스 이적 | 2018년 방출 2019년 LG 입단, 2020년 방출 |
2008 | 전준우 | (현역) | |
2007 | 김민성 |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이적 | 2019년 LG 이적, 2024년 롯데 복귀 |
2006 | 김정환 | 2008년 방출 | 통산 9경기 출전 |
2005 | 이원석 | 2009년 두산 이적 | 2017년 삼성 이적 |
2004 | 최대성 | 2015년 kt 이적 | 2018년 두산 이적 2019년 방출 |
2003 | 김휘곤 | 2010년 방출 | 통산 2경기 출전 |
표를 보면 2000년대까지는 실패한 선수들도 있긴 해도 전준우처럼 아예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성한 경우도 있었고 최대성처럼 짧게 임팩트 있는 활약을 남기거나 김민성, 이원석처럼 타 팀에서 이적한 이후 터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2010년대 2차 2라운드 결과물이 그야말로 처참한데 그나마 제일 나은 성적을 기록한 게 신본기다. 그 외에도 야수 최대어였지만 대타 요원이 한계였던 허일, 2년 굴리고 망가진 박진형, 어깨 싱싱하다고 뽑아놓고 2년 만에 정리당한 김영일 / 김혜성, 박성한이 다 터질 때 끝내 안 터지고 트레이드로 LG에 간 김민수 / 이재원, 정철원, 최민준 거르고 뽑은 정성종 등이 다 2차 2라운드로 지명한 선수들이다. 2022년엔 군에서 전역한 강민성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하며 2차 2라운더 잔혹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인복이 2022년 선발투수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수술 이후 성적이 급락해 결국 2024년 방출되었다. 당해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였던 나승엽이 상무 입대 후 2024년 1군에 자리를 잡은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
15.3. 포크볼 사관학교
2000년대부터 포크볼/스플리터 계열의 구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투수들에게 전파한 구단이기도 하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였던 손민한, 포크볼로 FA 대박을 기록했던 이상목이 선조급인데 특히 이상목의 입단 이후 송승준이 롯데에 입단하며 포크볼을 전수받았고 이후 롯데 투수들은 송승준에게 포크볼을 배우게 된다.선발로 포크볼을 사용하여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장원준, 조정훈, 박세웅, 나균안은 물론이고 김사율, 구승민, 김원중, 박시영, 이인복, 김상수 등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롯데 투수들은 모두 포크볼/스플리터는 기본적으로 장착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정재훈, 손승락 처럼 외부 FA 투수들도 포크볼러들이 많았다. 다만 이런 모습은 투수들의 볼배합 획일화가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고, 강민호의 이탈 이후 포수의 수비력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종변화구 남발은 폭투와 포일 횟수 상승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성민규 단장이 포크볼 대신 체인지업을 장착하도록 지시하고 실제로 포크볼 계열보다 체인지업/커브를 던지는 투수가 늘었지만 1군에서 활약중인 선수들 중 사이드암 계열 선수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세컨-써드피치로 많이 애용되는 구종이다. 김진욱, 신정락, 최준용, 한현희 정도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주 구종으로 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유튜브 채널 giants tv에서 이대호도 포크볼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6. 관련 문서
- 7A78877
- 8888577
- Giants TV
- 갈매기 마당
- 꼴리건
- 나는 갈매기: 롯데 자이언츠 다큐멘터리.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로나쌩 클럽
- 로이스터 매직
-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마(롯데 자이언츠)
- 마산아재
- 모토니시 아츠히로
- 뭔데이
- 배재후
- 봄데
- 부산 갈매기
- 사직 야구장
- 아로요 매직
- 아주라
- 엘롯기
- 엘 꼴라시코
- 자이언츠네이션
- 조류동맹
- 조지훈(응원단장)
- 희망고문
- 매미
- 장병수
- 치바 롯데 마린즈
- 롯데 자이언츠/2군
-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LGBT: LOTTE GIANTS BASEBALL TEAM의 역두문자어로 야구 팬들이 만들어낸 신조어다. 해당 문서 참조.
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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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OB 베어스 | ★ 1회 | ||
1983 | 해태 타이거즈 | ★ 1회 | ||
1984 | 롯데 자이언츠 | ★ 1회 | ||
1985 | 삼성 라이온즈 | ★ 1회 | ||
1986 | 해태 타이거즈 | ★ ★ ★ ★ ★ 5회 | ||
1987 | ||||
1988 | ||||
1989 | ||||
1990 | LG 트윈스 | ★ 1회 | ||
1991 | 해태 타이거즈 | ★ ★ ★ ★ ★ ★ 6회 | ||
1992 | 롯데 자이언츠 | ★ ★ 2회 | ||
1993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7회 | ||
1994 | LG 트윈스 | ★ ★ 2회 | ||
1995 | OB 베어스 | ★ ★ 2회 | ||
1996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 ★ 9회 | ||
1997 | ||||
1998 | 현대 유니콘스 | ★ 1회 | ||
1999 | 한화 이글스 | ★ 1회 | ||
2000 | 현대 유니콘스 | ★ ★ 2회 | ||
2001 | 두산 베어스 | ★ ★ ★ 3회 | ||
2002 | 삼성 라이온즈 | ★ ★ 2회 | ||
2003 | 현대 유니콘스 | ★ ★ ★ ★ 4회 | ||
2004 | ||||
2005 | 삼성 라이온즈 | ★ ★ ★ ★ 4회 | ||
2006 | ||||
2007 | SK 와이번스 | ★ ★ 2회 | ||
2008 | ||||
2009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10회 | ||
2010 | SK 와이번스 | ★ ★ ★ 3회 | ||
2011 |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8회 | ||
2012 | ||||
2013 | ||||
2014 | ||||
2015 | 두산 베어스 | ★ ★ ★ ★ ★ 5회 | ||
2016 | ||||
2017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 11회 | ||
2018 | SK 와이번스 | ★ ★ ★ ★ 4회 | ||
2019 | 두산 베어스 | ★ ★ ★ ★ ★ ★ 6회 | ||
2020 | NC 다이노스 | ★ 1회 | ||
2021 | kt wiz | ★ 1회 | ||
2022 | SSG 랜더스 | ★ ★ ★ ★ ★ 5회 | ||
2023 | LG 트윈스 | ★ ★ ★ 3회 | ||
2024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 ★ 12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16db9> | KBO 리그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원년 참가 구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롯데 자이언츠 | 삼미 슈퍼스타즈[1] | 삼성 라이온즈 | |
해태 타이거즈[2] | MBC 청룡[3] | OB 베어스[4] | |
[1]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 現 키움 히어로즈의 전신 [2] 現 KIA 타이거즈 [3] 現 LG 트윈스 [4] 現 두산 베어스 |
[1] 사직 야구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실업팀으로서 모기업 법인이 직접 운영했다.[3] 1982년 4월 22일 설립.[4] 롯데의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롯데제과가 롯데 자이언츠의 최대주주로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제과가 롯데지주로 바뀌면서 롯데지주가 95%, 롯데알미늄이 5%를 소유하고 있다.[5] 2017 시즌부터 결번 상태다. Giants TV에서 진승현이 아버지 진갑용의 등번호인 20번을 사용하려 했으나 임수혁의 등번호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구단 측에서 임수혁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준영구 결번에 해당하는 비공식 결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6] 단일 리그 기준[7] 한국시리즈 준우승은 2회지만 삼성의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취소되어 통합 승률 2위를 차지한 롯데가 준우승 구단이 되었다. 즉, 롯데의 역대 준우승 횟수는 3회다.[8]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20,597명.[9] 가장 많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한 건 2008년(21,901명).[10]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1,910명.[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시즌들은 제외.[12] 실업계 포함하면 1975년.[13] 자세한 내용은 클래식 씨리즈 참조.[14] 실업야구 시절을 제외하고 프로 원년 구단의 창단식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면 1982년 1월 15일 창단식을 치른 두산 베어스 (당시 OB 베어스)가 가장 먼저 창단했다. 물론, KBO 에서는 실업 시즌은 프로야구단 창단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초 창단 기록은 두산이 가지고 있다.[15] 해태-KIA 타이거즈(11회), 삼성 라이온즈(8회), OB-두산 베어스(6회),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4회), MBC 청룡-LG 트윈스(3회). 롯데 자이언츠는 총 2회의 우승을 달성했다.[16] 원년 구단 중엔 유일하며, 해체된 구단까지 합하면 쌍방울 레이더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롯데의 경우 1984년 페넌트레이스 후기리그를 우승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17] 원래는 롯데의 최하위 횟수가 앞서 있었으나 한화가 2020-2022년 3년 연속 최하위를 추가하면서 타이가 되었다.[18] 일본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와 갈매기의 각도와 영문 표기만 다르다.[19] 창단부터 92년까지는 심볼과 엠블럼이 동일했다.[20] 정확히 말하면 일본프로야구의 롯데 오리온즈의 로고.[21] 여담으로 엠블럼 내에 그려진 야구공의 모습(정확히는 야구공+야구공이 날아오는 궤적)이 남성의 성기와 닮아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22] 바비 발렌타인이 확립한 치바 롯데 마린즈 컬러다.[23] 치바 롯데 마린즈 - , 롯데 자이언츠 - [24] [25] 1975년 당시 색상이자, 오리온스의 컬러이기도 하다.[26] 남색+빨간색의 색상 조합이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여러 팀에서 정식 혹은 얼터로 볼 수 있지만, 로고 디자인을 참고한 건 분명해 보인다.[27] 공교롭게도 엠블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2022년 이후 엠블럼을 바꿨다.[28]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에 롯데그룹에서 사용하던 우승 기념 문장이 존재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당시 신문광고당시 기념구.[29] 사실 롯데 구단의 저조한 성적 및 여러 병크들이 겹치면서, 챔피언 로고를 만들어 놓지 않아 그동안 챔피언 로고가 없었는 사실조차 어마어마한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다.[30] 파란색과 빨간색의 유니폼 조합은 같은 모기업 야구단인 롯데 오리온즈와 같았다.[31] 1995년 치바 롯데 마린즈가 메이저리그 구단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모티브로 삼아 유니폼을 교체하였는데 롯데 자이언츠 또한 이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다.[32] 일단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에는 롯데 자이언츠와는 달리 이번 CI 교체와 관련하여 유니폼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원년 시절 파란색과 아이보리 색을 유니폼의 주 색상으로 사용했지만 언더셔츠와 모자는 남색을, 로고는 빨간색을 사용했고 엠블럼 포인트도 남색/빨간색 조합이었다.[33] NC 다이노스가 2018년까지 1군 구장으로 사용했다가 2019년 창원 NC 파크로 이사를 가면서 NC가 2군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34] 참고로 홈런왕 이승엽조차도 사직구장에서 친 홈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324홈런 중 18개를 사직에서 때려냈는데, 이는 잠실(30개), 광주(23개)보다도 적은 수치일 만큼, 펜스 거리에 비해 홈런 치기 쉽지 않은 구장이다. 다만 이승엽의 홈런 타구는 라인드라이브성보다는 큰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펜스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반론도 존재한다.[35] 광주광역시는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대구광역시는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창원시는 2019년 창원 NC 파크를 개장했다. 대전광역시 또한 베이스볼 드림파크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 중이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도 삼성동-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2025년 이후 사직 야구장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이 된다.[36] 대표적으로 김형준 기자 겸 해설위원이 롯데의 영구결번이 박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고 이에 진행자들이 동조하였다.#[37] 다만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는 배번이 76번이 아니었다.[38] KBO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둔 투수는 최동원이 유일하다. 월드 시리즈에서는 혼자 4승을 거둔 투수가 한 명도 없으며 일본시리즈에서는 1958년 이나오 가즈히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뒀고 이듬해인 1959년 스기우라 타다시가 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39] 물론 그때는 영구결번조차 생소한 시기였기에 임시결번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40] 추강대엽 중에 한-미-일 3국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는 이대호뿐이다. 추신수는 2021년 MLB 커리어를 사실상 끝낸 뒤 은퇴 전 마지막 경력을 잇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인 데다 NPB 기록이 없고, 이대호는 선수 생활 중반부에 미국을 다녀왔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승엽은 미국에서, 강정호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없다.[41] 재임 도중 사망[42] 역대 롯데 감독 승률 1위.[43] 선수들 중에서도 롯데 유니폼을 입고 싶은 이유가 수많은 롯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싶다는 것일 정도이다.[44] 남두오성의 시작을 알리던 시즌이자 최종 순위 4위였던 1991년에 100만 1920명의 관중을 동원시켰다. 다만 이때는 제2 홈구장인 마산 야구장에서 치른 경기의 관중 수도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에서만 오롯이 10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120만을 기록한 1992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45] 2024년 LG 트윈스가 1,397,499명을 기록해 1위를 내주게 되었다. 다만 홈경기가 2024년 LG는 73경기, 2009년 롯데는 67경기를 치뤘음으로 평균 관중은 2008-09 롯데가 더 높다.[46] 2024시즌 삼성, LG, 두산이 130만 관중을 돌파했다.[47] 이때는 2002 한일 월드컵의 인기와 맞물려 K리그 지역 연고의 팀이 점차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며, 당시 현대그룹, 삼성의 현질로 팬들이 떠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2006년~2009년 사이에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했다.[48] 아예 부산을 상징하는 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타 프로 연고 구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창설된 팀이다.[49] 100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사는 서울특별시는 3개 구단이 공존하고 있다.[50] 팀 성적 역시 롯데보다 더 좋으니 인지상정이다.[51]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맥스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 시민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사직 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롯데의 창원 원정에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이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입장료를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넘으로 정해 타 대진에 비해 가장 비싸다.[52] 두 팀 모두 창단 원년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구단이란 공통점도 갖고 있다. KIA와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 제과업계 라이벌이라는 타이틀과 영호남 라이벌 등의 라이벌리가 있었다.[53] 시즌별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에 시즌 총 관중 기록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기록이 다를 수 있다. 역대 시즌 총 관중 1위는 2024년 LG이지만 역대 시즌 평균 관중 1위는 2008년 롯데이다. 2024년 LG는 홈에서 73경기를 가졌고 2008년 롯데는 10경기나 적은 63경기였다.[54] 단적으로 한화 이글스는 13,000석이라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규모 때문에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다 해도 100만이 불가능하다. 인기 구단인 KIA와 삼성은 그동안 협소한 구장 때문에 관중 숫자 자체는 그리 높지 못했는데, 대신 객석 점유율이 높았다. 현재는 두 팀 모두 최신식 구장을 지었는데, KIA는 2017년 8년 만의 우승과 동시에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찍은 데 반해 삼성은 한창 왕조를 구가하다가(왕조 시절에는 설문조사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장을 옮기자마자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아직까지는 새 구장 관중 수가 시원찮다. 2021년에 다시 부활했지만 이번엔 다른 요인 때문에 달성이 불가능하다.[55] 종전 이름은 인천 문학야구장이며 SK 와이번스가 처음 사용한 이후 SK텔레콤의 신세계이마트 인수 및 매각 뒤 SSG 랜더스로 바뀌게 된다. 여담으로 롯데와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업계 라이벌이다.[56] 가장 최근의 사례는 2023년 5월 13일 전 좌석 매진이다.[57] 한때 키움 히어로즈는 해외 스포츠처럼 티켓 가격을 시리즈별 차등 책정하려고도 했었는데, 이때 롯데 경기는 제일 비싼 티어였다. 또한 구단에서 배부하는 무료 티켓에도 '롯데 경기는 제외'라고 써있었다.[58] 4~5월, 9~10월 일요일 및 공휴일 혹은 포스트시즌에는 오후 2시[59] 부산행 KTX 막차는 주중에는 오후 10시 27분(KTX #73), 주말에는 오후 10시 48분(KTX #97)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2016년까지는 오후 11시가 막차였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오후 11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타절되면서 부산행 막차는 오후 10시 27분으로 이르게 되었다. 주말에는 특별 급행열차(광명-대전-동대구-부산)로 10시 48분 차가 막차이다.[60] 2017년부터 잠실야구장을 찾는 야구 팬들은 환승도 각오하면서 서울역을 드르지 않고 수서역으로 이동하는 편이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역으로 가는거보다 수서역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역으로 가면 10분 절약되기 때문이다.[61] 단 정신여고 및 선수촌 아파트 앞에서는 승전가 등의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깽판, 고함을 지르지 말자. 사직고등학교는 아파트가 소음을 막아주지만 정신여고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다이렉트로 잠실 야구장이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소음 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 2018년 정기전 당시 빵과 우유를 돌리기도 했다.[62] 분당선 이용법도 있으나 강남리 마을 전철의 악명을 떨치는 양재천 이남 구간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63] 주말에는 수원 경유 KTX 막차가 오후 8시 23분(KTX #173), 주중에는 무려 오후 7시 33분(KTX #127)이 막차이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 팬들은 수원 원정을 버스로 오든지 아니면 아예 안 온다.[64] 문학 야구장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으로 막차 시간과 경기 시간을 고려하면 주중에 KTX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그나마 인천종합터미널이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 내려가는 막차 예매만 빨리하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다. KTX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편히 오가려면 2025년으로 예정된 인천발 KTX 개통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행이라면 인천 쪽 KTX 시점인 송도역과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그럭저럭 가깝다는 점이다.[65] 광주는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빠르다.[66] 서해선 개통 이후로는 안산, 시흥 거주자도 공항을 통해 원정가기도 한다.[67] 두 지역이 비교적으로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양 팀 모두 최고 인기 구단이기 때문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롯데 원정 팬들이 원정석을 채워줄 정도로 양 팀의 상호 원정 관중율이 높다.[68] 사직 삼성전의 경우 이 구간 경부선 열차 예매율이 높기 때문에 방문을 위해서는 미리 기차를 예매해야 한다.[69] 마산아재들의 전투력이 워낙 높다 보니 상대팀뿐만 아니라 롯데 역시 무사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는 날엔 마산아재들의 실력 행사가 어김없이 행해졌다. 구단 버스에 상해를 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감독을 호출하는 것은 애교 수준이었다. 김용희 감독 시절 마산에서 가졌던 경기를 패해 경기가 끝난 후 떠나려던 팀 버스를 에워싼 채 김용희 감독을 호출해 즉석 청문회를 열었던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70] 1984년 우승과 1992년 우승은 중립 지역인 잠실에서 이뤄냈다.[71] 그 시카고 컵스도 108년 만의 우승을 적진에서 이뤄냈다. 당연히 최장 기간 우승이 없던 팀이 홈에서 우승한다면 겹경사가 따로 없을 것은 당연하다. 보스턴 레드삭스 역시 86년 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적진에서 이뤘고 13년 후 홈에서 우승을 이뤄냈다.[72] 비수도권 연고구단 가운데 해태(1987년)와 삼성(2002, 2013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홈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보지 못한 구단이기도 하다. 게다가 비수도권 연고 팀들인 KIA, 삼성, 그리고 2020년에 우승한 NC를 제외하면 21세기 들어 아직 우승을 해보지 못한 팀들은 롯데와 한화뿐이다. 그나마 롯데는 두 번이나 우승했지만 한화는 1999년 우승이 유일하고 현재는 포스트시즌마저도 힘든 지경이다. 여기에 KIA가 해태 시절인 1987년, 그리고 삼성이 2002년과 2013년 한국시리즈를 홈에서 우승한 이후로 긴 시간 동안 지방권 연고팀이 홈에서 우승하는 일이 없었으나,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가 지방팀으로서는 11년 만에 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2020년 NC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지연 개막으로 인해 한국시리즈가 11월로 밀리면서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르게 되어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73] 아울러 롯데는 한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21세기 우승이 없는 팀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마저도 LG는 2023년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무려 29년 만에 이루었으나 롯데나 한화는 아직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만 사고 있다.[74] 예전에 한 신문사에서 내건 제목이 ‘행운의 여신은 김씨와 거인을 좋아한다’였는데 역대 올스타 MVP 수상자들 가운데 롯데 출신 선수들이 많다는 것과, 그 중에서 김씨 성을 가진 선수들이 다수였다는 사실을 빗댄 것이었다. 특히 김용희 현 롯데 2군 감독은 리그 원년 올스타전 초대 MVP, 1984년 3회 MVP 출신이다.[75] 역대 최다 수상인 15회 수상이었던데다 김용희, 박정태, 정수근, 이대호등은 무려 2번이나 수상자로 선정되었었다.[76] 롯데 팬이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은 아니다. 야구 갤러리 기존 멤버들이 "저놈들 제발 내쫓아주세요..."라고 하여 만들어진 게 롯데 갤러리.[77] 이 열기 때문에 타 팀 팬들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8] 연고지인 치바가 수도인 도쿄와 얼마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거인 군단에 거의 잡아먹힌 이유가 크다.[79] 대구경북 지역의 TBC 라디오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80]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81] 해외 유튜버들이 한국 야구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영상을 찍어가는 구단이 바로 롯데와 두산이었다.[82] 그에 대한 한 미국 롯데 팬의 답변이 걸작인데, "걱정 마라. 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팬이라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였다. 그나마 롯데는 전국구 인기라도 가지고 있지 에인절스는 애너하임이 연고지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팬들에게 시달리고, 2002년 우승 전까지는 존재감도 미약했다. 지구 내에서도 그나마 시애틀 매리너스를 제외하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까지 건너오면서 아예 죽을 맛이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스타와 열도에서 온 이도류로 현재의 인기를 유지 중이다.[83] 중계 경기를 ESPN 측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SPOTV에서 제공받는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보니 롯데와 한화 경기는 거의 중계가 안 되고 KIA와 KT가 조금 적게 중계가 되는 편이다. 반대로 삼성, NC, 두산 경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되는 편이다.[84]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 무관중으로 진행됨[85] 코로나19로 인해 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86]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는 3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87] 거의 모든 선수 응원가의 가사가 '롯데' 또는 '자이언츠', 선수 이름, '안타' 또는 '홈런'으로 해결된다.[88] 과거 부산 아이파크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경력이 있다.[89] 다만 주로 주말 경기에 활동하며, 주중에는 과거처럼 조지훈 단장이 장내 아나운서를 겸하고 있다.[90] 또한 역대 최악의 감독 1,2위로 꼽히는 백인천과 이순철이 각각 롯데와 LG에 있었다.[91] 실제로 2020년 레트로 유니폼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초창기 홈 유니폼을 이은 2, 3위가 각각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쓴 어웨이 유니폼과 홈 유니폼이었다.[92] 라쿠텐의 한자 표기 楽天은 일본의 신자체이며 樂天/乐天에 대응된다.[93] 쓸 일은 거의 없겠으나, 이것을 굳이 일본 신자체로 옮긴다면 羅徳이 된다(德에서 心 위에 있는 가로획 하나를 생략). 대체로 중국의 간화자(간체자)가 일본 신자체보다 간략한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德(徳) 자도 그 예이다.[94] 풀 네임은 千葉羅德海洋/千叶罗德海洋.[95] 한때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롯데 자이언츠 문서의 표제를 羅德巨人(간체 변환 시 罗德巨人)으로 바꾼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乐天巨人(정체 변환 시 樂天巨人)으로 되돌린 상태다.[96] 현대는 2007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창단한 히어로즈는 현대의 4회 우승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97] 다만 삼성은 KBO 리그 창설 원년 멤버 구단들 가운데 가장 늦은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98] 롯데를 제외하고 21세기 우승을 이루지 못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개 구단들 뿐이다. 하지만 키움은 우승 기록만 없을 뿐, 2008년 창단 이후 준우승 3회에 가을야구 진출도 8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고, 한화조차도 21세기에 진출한 전적이 있음을 감안하면 얼마나 치욕적인 기록인지 알 수 있다.[99] 이 부분은 한화도 2022년 9번째 꼴찌를 기록하면서 타이 기록이 됐다.[100] 의외로 최초 1,000패는 삼청태현이 가지고 있다. 롯데보다 무려 1년 앞선 1997년에 1,000패를 기록했고, 이 시점의 승수는 고작 721승으로 이 시점까지의 통산 승률이 고작 4할 초반대였다만 이후에 현대는 왕조를 건설하면서 1,500패 부터는 롯데가 최초가 맞다. 물론 히어로즈의 첫 가을야구 진출 이전까지의 성적을 감안하면 만약 히어로즈가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니라 MBC 청룡-LG 트윈스처럼 인수를 해서 역사를 이어갔다면 가능성이 없진 않았을 것이다.[101] 무려 5년 연속 세 자리 수 패배(1938~1942) 및 MLB 최초 10,000패 돌파(2007년 7월 15일)를 한 팀으로 오죽하면 별명이 만패팀이다. 다만 이쪽은 우승 공백이 롯데보다 짧으며, 2023년 기준 작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102] 비수도권 연고구단이자 인기구단인 점, XX아재라 불릴 정도로 매우 강성하고 사고를 많이 친 팬덤을 보유한 점, 4연꼴 등 많은 지점에서 롯데와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 일본의 롯데로 자주 불렸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많이 오르고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역시 비슷한 상황인 오히려 LG 트윈스와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결국 2023년에 우승을 하고야 말았다., 그 이후 LG도 우승을 한 건 덤이다.[103] 이쪽은 한신과 반대로 정규 시즌 성적 면에서 롯데 자이언츠조차도 아득히 능가하는 최악의 구단이다. 당장 통산 승률 조차도 롯데가 우습게 보일 정도이며(롯데 0.470, 요코하마 0.449). NPB 역사상 최다 꼴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최초 5,000패 달성(2019년 6월 15일). 게다가 베이스타즈는 10년 이상 먼저 창단한 한신, 오릭스를 제치고 기어이 최초 5,000패를 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홈구장은 사직 야구장의 참고 모델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이다. 인기 면에서는 한 때는 상당한 비인기 팀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팀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단골로 진출하면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24년에 우승하고야 말았다.[104] 일본시리즈 우승빈도 자체는 엇비슷하지만(일본 롯데 : 74년동안 4회, 한국 롯데 : 41년동안 2회), 이쪽은 한국 롯데가 못한 리그 우승을 5회나 했으며, 한국 롯데가 못한 21세기 일본시리즈 우승을 2번이나 해냈다. 여담으로 그 중 한 번은 위에 언급한 한신을 상대로 한 스윕 우승이다.[105] KBO 최초 팀 통산 2,000패. 이후 2015년 5월 1일에는 최초 2,100패를 달성해냈다.[106] 전•후기리그 시절(1982~88)인 1984년 후기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통합 승률은 6팀 중 4위로 하위권이었던 데다가 삼성의 져주기 게임으로 후기에서 우승한 것이라 논란이 컸고, 양대 리그 시절(1999~2000)에는 1999년 개막일부터 페넌트레이스 종료 하루 전까지 시즌 내내 줄곧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 경기인 두산전을 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107] 페넌트레이스 1위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팀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1990~99)와 키움 히어로즈(2008~ )가 있다. 그러나 이 구단들은 이미 해체했거나 역사가 짧어서 40년 동안이나 1군 리그에 있었음에도 정규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못한 롯데와는 비교할 수 없다.[108] 실제로 3사 중 점포수, 매출액 꼴찌다.[109] 구 꼴데제과, 꼴데푸드 (구 꼴데삼강)[110] 여기는 다른 의미로 꼴데시네마라 부르기도 한다.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의 상위호환 급이라 대부분 좋지 않은 의미로 불린다.[111] 정확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후 개막 직전 치른 사실상의 시범경기인 연습 경기에서 얻은 성적이다.[112] 사실, 진지하게 NPB 구단 중에서 비슷한 팀을 찾자면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인기 구단인 점, 팬층이 강성이라는 점, 각 리그에서 원년 구단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치바 롯데는 오히려 흥참동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떨어지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