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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EFEC8,#042E16><colcolor=#088A85,#DBFAC5> 이름 | |
| 나이 | 불명(11살 이하)[1] |
| 가족 관계 | 부친 모친[2] 언니 메리루 |
| 성우 | |
| 뮤지컬판 배우 | 홍리나(3기)[5] |
1. 개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등장인물.2. 소개
“아, 여기 있다. 인형 놀이 계속하자, 아자핑.”
메리루의 여동생. 비교적 비중있게 등장한다. 각 시즌마다 본인의 중심 에피소드가 최소 1화 이상 있을 정도.씩씩하고 쾌활한 언니 메리루와 대비되는 성격으로, 로미와 마야처럼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다. 물론 언니 메리루와 관계도 좋다. 로미 3인방 못지 않게 하츄핑을 비롯한 티니핑들과도 접점이 자주 있다.
3. 작중 행적
비중이 많았던 에피소드는 굵은 글씨.3.1. 캐치! 티니핑
'부끄러워하지 마~' 편에서 메리루와 같이 첫 등장. 메리루가 로미의 도움으로 길을 찾다가 메리루와 만나면서 높이 들어올려지기도 했다. 메리루와 마찬가지로 로미와는 이때도 처음 만난다.'돌아와, 하츄핑' 편에서 최초로 주역 에피소드로 할당되었다. 하츄핑이 가출했을 때 길에 나부러진 걸 보고 손길을 내밀어 주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 주었다. 하지만 메리루도 이미 하츄핑과 아는 관계였기 때문에[6] 금방 로미에게 알려졌는데, 토라진 하츄핑을 예뻐해주며 돌려보내지 않고 사실상 반려동물처럼 기르려고 했다. 이후 하츄핑을 로미에게 돌려보내면서 못내 아쉬웠는지 펑펑 운다.[7]
'좌충우돌 생일 파티' 편에서는 로미가 생일 파티 회장에 시간에 맞춰서 도착할 수 있도록 시간 끄는 역할로 등장했다.
'풍선껌 대소동' 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하트로즈로 왔는데, 지구에 온 몬쥬 박사를 보고 진짜 고양이인 줄 알고 흥미를 가진다. 그리고 본인은 아이들과 함께 몬쥬 박사를 쫓아간다.
'장난감이 되었어요!' 편에서는 메리루가 돌아올 때까지 하트로즈에 맡겨졌다가 토이핑이 하트로즈 직원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자, 본인은 이들을 장난감 인형으로 삼아서 결혼식 놀이에 이용했다. 이 때 이안과 카일이 인생 최초로 뽀뽀당할 뻔 했지만 이후 메리루가 돌아오자 본인은 자리를 떴고, 그 시각 토이핑이 캐치되자 직원들도 원상복귀. 이후 3인방의 기억은 깜빡핑이 지워줬다.
'꽃 만들기 대소동' 편에서는 딜런과 이든이 근처에서 공놀이를 하던 도중, 본인이 화분을 들고 가자 공에 부딪힐 위기였으나 플라핑의 마법으로 축구공을 꽃으로 만들면서 본인의 꽃은 무사했다.
'바다에서 온 티니핑' 편에서는 메리루, 아버지와 함께 바다로 소풍을 나갔다. 이후로는 딱히 큰 비중은 없었다.
3.2.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선물 상자를 찾아라!' 편에서 오랜만에 주연 에피소드로 할당되었다. 에피소드 처음에 어떤 토끼 인형을 생일 선물로 갖고 싶었지만, 그 인형이 품절되고 나자 본인은 울음을 터뜨린다. 이후 루카(본인)의 생일날, 주네핑이 마법으로 갖고 싶었던 토끼 인형을 선물로 주자 본인은 다시 기뻐한다. 루카(본인)가 2기에서 등장한 유일무이한 에피소드.3.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패션핑의 옷 만들기' 편에서는 하츄핑과 술래잡기를 하다가 나뭇가지에 아끼는 드레스가 찢어져 울음을 터뜨린다.[8] 그 후 마야가 급히 수선해 주지만 성에 차지 않아 자리를 떠버린다. 그 후 마야가 다시 그 부분에 하츄핑 와펜을 달아 주자 기뻐했고, 그런 마야의 코디를 목격한 패션핑은 디자인을 할 때는 미관보다는 남을 기쁘게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초심을 되찾았다.'행운이 가득 행운과자' 편에서는 행운과자를 먹고 하츄핑 인형[9]을 얻는다. 그리고는 상자 속 행운핑에게도 하나 먹여 주려다가 안에 깃든 행운의 별들이 폭주하여 어둠의 게이트를 열어 로미와 하츄핑 일행을 혼란에 빠트리자 상자 속 행운핑이 강력한 마법으로 행운의 별들을 모두 흡수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를 보고 사태가 진정되고 난 후 물어봤지만 힘을 너무 써서 잠이 들어 대답은 듣지 못했다.
3.4.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돌려 돌려~ 롤리핑' 편에서 4기 첫 등장. 자신이 타고 싶었던 회전목마가 고장났다는 얘기를 들어도 계속 타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메리루가 이 회전목마는 곧 철거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속상해하며 놀이공원을 뛰쳐 나간다. 그러다가 프린세스(스윗플로스) 일행에게 쫓기던 롤리핑과 조우하자, 롤리핑은 자신을 어디론가 숨겨 달라면서 부탁한다. 그렇게 롤리핑을 숨겨줘서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를 따돌린 뒤 자신의 방에 데려와 롤리핑이 뭐든 돌릴 줄 아는 것을 알게 되고, 오르골, 모빌, 야광등 등을 돌리면서 우정을 쌓다가 메리루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며 찍은 사진을 보면서 롤리핑에게 자신이 타고 싶었던 회전목마를 더 이상 못 타게 될 거라고 한탄하고 잠이 든다. 그 후 롤리핑은 루카(본인)를 위해 회전목마를 고치러 갔지만 캐치되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롤리핑의 절실한 울부짖음을 들은 프린세스 일행이 본인 앞에 롤리핑을 데리고 와 회전목마를 다시 타면서 이야기가 끝난다.'차곡차곡 쌓아줘 핫케핑' 편에서는 아버지랑 같이 조각상 관람을 하는 모습으로 대사가 없는 카메오로 등장했다. 다만 핫케핑이 조각상의 옷을 쌓아올리자 벌거벗은 조각상이 된 걸 보고 웃는 모습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4. 관련 문서
[1] 메리루가 12살이기 때문에 최대 11살인 것만 추정가능하지만 명확히 밝혀진 건 없다. 외형으로는 9세 이하로 보이며, 언니와 하모니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묘사나 떼를 부리는 묘사 등으로 어림 잡으면 7세 이하임도 유력해보인다.[2] 현재 직접적 등장은 없지만, '부끄러워하지 마~', '차나핑을 찾아라!', '거울을 보면 안 돼' 편에서 언급된 바가 있다.[3] 사라, 아잉핑, 해핑과 중복. 루카(본인)의 목소리 톤은 해핑과 비슷하다.[4] 첫 등장 에피소드가 동일한 부끄핑과 중복.[5] 전반기 한정 샤샤핑과 중복. 후반기부터는 달콤핑과 중복.[6] 루카(본인)가 하츄핑을 안고 있는 장면을 보더니 “넌 로미의...”라며 금방 알아챘다.[7] 이때 메리루 曰, 우리 루카, 언제 이렇게 큰 거야?[8] 이 직전 상황이 압권인 게 나무에 부딪혀서 메리루는 씩씩하게 울지 말라길래 울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드레스, 그것도 곰 캐릭터가 그려진 부분이 찢어지자 울음을 터뜨린 것이다.[9] 2기 '뜨개 인형이 된 하츄핑' 편에 나온 마야가 만들어 온 하츄핑 뜨개 인형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