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2:50:55

리즈릿트

리제리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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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5.9px -11px" 이름 <colbgcolor=white,#1f2023> 리즈릿트[1]
독어표기 Leysritt
일어표기 リーゼリット[2]
출신 독일
신장 / 체중 162cm / 52kg
쓰리 사이즈 B92[3] / W58 / H84
이미지 컬러 흰색(검은색)
특기 힘, 동물적 직감
좋아하는 것 이리야, 세라, 버서커, 시로
싫어하는 것 세라
천적 세라[4]
마술예장 리젠아름(거인의 팔)
등장&활약 Fate/stay night
Fate/hollow ataraxia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clearfix]

1. 소개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가와 미호 / 파일:미국 국기.svg 브리아나 니커바커(UBW TVA&헤븐즈 필 극장판), 메건 아보카토(프리즈마 이리야).

아인츠베른 家에서 만든 전투타입의 호문쿨루스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전속 메이드로서 세라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리야를 수호하는 일종의 경호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첫등장은 Fate/stay night이지만 이때는 별 비중이 없는 조연이라 유의미한 설정이 나온게 없다. 후에 나온 팬디스크 Fate/hollow ataraxia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캐릭터성이 확립되었다.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고, 대화를 할 때 한 단어씩 딱딱 끊어서 말하는 것이 특징.

캐릭터 모티브는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타란다 리제로테 타치바나에서 따왔다. 세라다 기본 디자인 컨셉을 가져갔다면, 리즈릿트는 미들네임에서 이름이 지어진 케이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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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unlimited codes
파일:attachment/리즈릿트/Leysritt.jpg 파일:vFqT41Jr.jpg
카니발 판타즘
파일:wy7Jtyhr.jpg 파일:A30Nvgi.jpg
UBW TVA
세라와 마찬가지로 외모가 뛰어나지만 그 이상한 메이드복과 모자 때문에 외모 디버프가 많이 걸리는 편. 그나마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메이드복을 벗고 나오기에 이러한 일이 없다.

3.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정체는 아인츠베른이 만든 전투용 호문쿨루스. 세라와 함께 이리야스필을 보좌하는 역할이다. 다만 이리야의 교육을 담당하는 세라가 순수한 인조 생명이라면 리즈릿트는 이리야스필을 수호하는 마술적인 무기로, 일종의 가짜 서번트라 할 수 있다. 덕분에 신체적 능력이 월등히 높아서, 거대한 할버드를 가볍게 휘두르는 등 단순한 근력이라면 실로 서번트에 필적할 수준[5]에다, 총기에 비유되는 바제트의 주먹을 몇대인가 맞고도 끄떡없을 정도의 내구까지 갖추었지만, 활동가능 시간은 하루 12시간으로 제한된다. 그 이상 활동할 시 수명이 깎여버린다. 잠을 4시간 더 자는 것일 뿐이다 Fate/Apocrypha에는 전투용 양산형 호문쿨루스들이 등장하는데, 전투에 비적합한 일류 마술사 정도는 때려눕힐 수 있지만 초일류 프리랜서 킬러에게는 양학당하는 수준. 리즈릿트와 비교하면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애초에 이리야스필이 성배로서 원활하게 기능하는 것을 돕기 위한 도구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오감의 대부분이 없고 자아도 희박하다. 사실 호문쿨루스라기보단 로봇에 가까운 존재라서 자아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했다. 지금의 자아는 필요이상으로 수준이 높았던 호문쿨루스 제조기술과, 이리야와 강하게 동조된 영향을 받아서 사람 흉내를 내는 수준. 이리야와의 연결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본체인 이리야가 죽을 경우 리즈릿트 쪽도 활동을 정지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이 있는지 UBW tva에서 세라와 리즈릿트가 끔살당했을 때 이리야가 둘의 죽음을 느낀듯 표정이 일그러지는 연출이 있다.

또한 헤븐즈 필의 소체가 되기 위한 에테르 덩어리인데, 너무 기술이 좋아서 자아가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즉, 헤븐즈필의 외부부착형 마술회로의 그 마술회로는 아마도 리즈릿트의 마술회로의 형태가 변한 것 같다. 아인츠베른은 힘의 유동인 풍속성이라니까 뭐. 정석적인 60년 뒤의 성배전쟁이었다면 그 소체는 이리야가 되고, 성배로는 이리야를 실험체로 한 다른 주인공이라고.

이러한 이유에서 이리야를 매우 충직하게 보좌하며, 세라와는 달리 이리야가 가진 에미야 시로에 대한 호감도 같이 붙었는지 시로에게도 매우 친근하게 대한다.

그 외에도 원래가 전투용 호문쿨루스라 수명이 길지 않다고 한다.

4.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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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무기는 리젠아름 (Riesenarm, 거인의 팔).

희귀금속 레늄[6]으로 만들어진 40kg짜리 초중량 할버드다. 서번트용으로 만들어진 특제로. 피로를 모르며 서번트를 능가하는 근력을 가진 인형이 사용할 것을 전제로 제작된 밸런스를 무시한 병기이다. 날카로움보다 강인함을 우선시한, 그야말로 휘두르는 방어구와 같은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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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츠베른의 최신 기술과 가지각색의 마술 특성이 부여되어 있다. 페언코에서는 이러한 마술 기능을 발동시키는듯한 연출이 나온다.

디자인은 아인츠베른 성의 장식(엔티크)을 흉내낸 것이라고.

여담인데 저 할버드는 요즘에는 성당 기사단에도 안 쓰는 시대착오적 무기라고 한다...[7]

5. 작품별 행보

5.1. Fate/stay night

5.1.1.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4화에서 오리지널 장면과 함께 등장. 잠깐 얼굴만 비춘데다 대사도 하나뿐이지만, 목욕을 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보좌하며 버서커갓 핸드에 대한 설정을 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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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츠베른 성에 나타난 길가메쉬를 보고 직감적으로 이리야에게 해가 될 인물이라는걸 알고 세라와 함께 길가메쉬에게 덤비다가 보구사출에 꿰뚫리고 팔이 떨어져나가는 처참한 죽음을 당한다. 게다가 하필이면 꽃밭에 쳐박힌 채 사망하는 바람에 새하얀 꽃들이 빨갛게 물드는 등, 어딘가 아리따운 분위기를 내며 죽음을 맞이한지라 더욱 섬뜩하다.

5.1.2.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1부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리야, 세라와 함께 아인츠베른 성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리야의 차를 내오라는 말에 휘파람 소리로 솔개흉내를 내다 세라에게 한소리 듣는다.

2부에서는 등장 없음.

3부에서 생존이 확인되는데, 흑화 사쿠라에게 사실상 항복해서 성배를 기동시키기 위한 마지막 열쇠인 하늘의 드레스를 바쳐야 할 상황에서 시로와 키레이가 이리야를 데리고 탈출하려고 등장하자, 처음에는 다짜고짜 날아와 창문을 깨부수고 들어온 그들을 경계하다 시로가 이리야의 자기희생을 말리고 함께 도망치려고 함을 알자 이리야를 잘 부탁한다며 정중하게 인사하면서 보내주는 것으로 등장 끝. 마토 진영에게 그들을 해코지를 당하지는 않은 걸로 보이나, 이리야가 마지막에 입고 나오는 하늘의 드레스는 리즈릿트가 재료가 되어 만들어짐을 고려하면 언니와는 다르게 소멸을 피할 수는 없었을지도...

5.2. Fate/Zero

1화에서 시작하자마자 아주 잠깐 나오는 호문쿨루스 메이드가 리즈릿트 같아보이지만 리즈릿트와 세라는 5차 성배전쟁 기준으로 2년여 전에 제조되었다.[8]

5.3. Fate/hollow ataraxia

파일:attachment/99_0_1_Fate_-_Leysritt-_(27).jpg 파일:attachment/99_0_1_Fate_-_Leysritt_(7).jpg

본격적으로 나와서 활동한다. 사실상 Fate/stay night에선 이름으로 언급되고 스탠딩 컷으로는 아주 잠깐 나오는 수준[9]이라 세라나 리즈릿트에겐 Fate/hollow ataraxia가 본편인 셈. 밤의 성배 전쟁쪽에선 겨울의 성에서 인간흉기 바제트를 상대로 싸우기도 하는데, 총기에 비유되는 바제트의 주먹을 여러번 맞고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NEW이벤트로 여기저기 잘 나온다. 세라랑 같이 시로의 학교에 잠입하거거나, 아인츠베른 성의 유령소동의 범인이 알고보니 리즈라거나 하는 식. 다만 같은 메이드인 세라와는 달리 시로에게 매우 친숙하게 대하며 시로와는 전용 인사까지 서로 정해놓는 사이다.

또한 자아가 거의 없어 얼굴에 감정변화가 거의 없는데 시로에게는 미소를 지어준다. 모든 이벤트에서 시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세라나 시로를 졸졸 따라다니는 장면이 여럿 있는 편인데, 시로가 평하길 "무방비하게 따라오는 게 마치 새끼거북을 보는 것 같다."라고. 딱 쿨데레 속성. 뭐 이리야와 동조한다고 하니 이리야의 영향을 받은 걸지도? 그리고 수영장 이벤트에서는 모두 수영복을 입게 되면서 몸매가 드러나게 되자 리즈를 제외한 극에 등장하는 여성들, 특히 언니를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그 부분때문에 하늘 끝까지 솟았던 사쿠라의 기세를 매우 우월한 흉부의 포스로 단숨에 꺾어 내버린 것도 모자라 멘탈을 아주 박살내 버린다(...).

무엇보다 본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의 개방조건이 되는 카드를 시로에게 건내주는 것.게다가 이건 NEW이벤트도 아니고 !이벤트다.

5.4. Fate/unlimited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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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버전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 숨겨진 캐릭터로 처음시작시엔 등장하지 않는데, 해금 조건은 아케이드 모드를 5번 클리어(아무 캐릭터로나). 혹은, 버서커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캐릭터로 아케이드모드를 클리어하면 뒤에 등장한다.(캐스터, 어새신)
아마 이 조건을 몰라서 처음 시작시에 당황하는 유저들도 있을듯.

캐릭터 성능은 버서커같은 파워타입으로 한 방 한 방이 강력하다. 무기로 작중 들고 나온 할버드 리젠아름을 사용.

5.4.1. 성능

성능은 똥리치와 똥파워로 무장했지만 공격속도가 좀 느리다. 하지만 그 단점을 슈퍼아머라는 충공깽같은 판정으로 만회한다. 다만 이 슈퍼아머는 받는 데미지가 1.5배로 작용한다. 물론 기술시전 도중에만 적용되고 기술시전 후에는 얄짤없이 경직이 들어간다.

초필살기는 일정시간 슈퍼아머로 만드는 것(피격시 지속시간이 감소된다.)과, 헬버드를 잡고 빙빙 돌다가 헬버드를 던져서 날아간 헬버드가 적에게 꽂히는 좀 무서운 연출의 초필살기.

슈퍼아머가 있는 대신에 리즈릿트는 체력이 마토 사쿠라와 똑같은 8000.

성배 초필살기도 콤보로 넣기가 상당히 애매한데 이유는 콤보로 확정타로 재대로 들어가는게 3강 뿐이다. 623+강도 들어가긴 하지만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도 헛치고 그 후딜로 인해 역관광 당한다. 그리고 최대의 문제는 성배 개방이나 마력 300% 개방, 초필살기 슈퍼아머에도 받는 데미지 1.5배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 때문에 리즈릿트가 마력개방하는 순간 상대는 신난다. 각종 중거리 견제와 횡이동으로 리즈릿트를 엿먹이면서 다니기 때문에 리즈릿트는 마력 300%개방을 잘 하지 않는다.

5.4.2. 스토리

파일:external/f317de6962da5073718b4aafbc447a5a84e4c310d1518a2e9ec71b519221155c.jpg 파일:external/b0d68f921f8eeba18ee7fcc9392ae9eb317692f5817b7aaa520e6bf05c01700d.jpg
오프닝 엔딩

버서커가 흑화 세이버마토 사쿠라에게 패배하자 이리야를 지키기 위해 그를 대신하여 참전, 최종전에서 세이버와 사쿠라를 연파하고 이리야를 지켜내지만 그때까지 활동을 너무 많이 한 탓에 기능이 정지된다.

그 후 동형의 호문쿨루스가 가동되는데, 어째서인지 이쪽으로 그 영혼이 계승되며 훈훈한 결말을 맞는다. 참고로 리즈는 이리야 뿐 아니라 사쿠라까지 구했다. 흑화된 사쿠라가 구원받는 루트는 라이더를 제외하면 이쪽이 유일. 중간보스로는 생뚱맞게도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난입하여 프로레슬링으로 도전해 온다.

스토리모드에서 사쿠라가 느낀걸 추측해보자면, 이리야의 내부에 있는 성배의 모체가 동조하고 있는 듯도 하다.

5.5. 카니발 판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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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에서 첫 등장. 5화에서 버서커가 심부름 가는걸 보고 공격하는 길가메쉬를 막지만 길가메쉬는 버서커가 실수로 놓친 도끼검에 깔려서 패퇴. 리즈릿트는 세라가 끌고간다. 그리고 12화 뒷풀이에서 히스이와 같이 서로 쳐다보는 모습으로 등장.

5.6.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파일:external/715e32bd7e17a16fa5510871c76e8b5fa71f88d50bfac87392c5a9a42ff2f358.jpg 파일:attachment/리즈릿트/리즈.png
이리야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만화이기에 자연스레 조연으로 등장. 세라, 시로와 마찬가지로 시리어스 파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일상 파트에서만 등장한다.

이 집안 내 입양 장남 겸 천재 살림꾼인 시로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나름 메이드로서의 임무를 잊지 않은 세라와 반대로 시로가 다 해주어서 마음 편히 메이드의 본분을 잊어버린 채 빈둥거리며 반 니트생활 중. 언어능력은 떨어지지 않는 듯하고 감정 표현도 훨씬 많다.
이 외에도 매일 뒹굴거리면서 군것질만 해대는데도 정작 살찌거나 하지는 않는 체질인 건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거의 상시 노브라 상태라고 한다.

몸매에 전혀 변화가 없어서 여러가지로 체형에 신경이 예민한 세라에게 분노어린 일갈도 듣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일상을 반복하는 중. 그래도 역시나 아이리스필에게 지시를 받은 게 있는지 가끔 아이리가 귀국해서 상황을 물어볼 때 세라와 같이 이야기 하는 때도 있다.

또 외전에서 루비아의 집이 폭파(?)돼서 미유만 이리야 집에 머물게 되자 흐물흐물한 팔을 흔들며 "환영~환영~"이라고 환영해줬다. 이외에도 츳코미에 능하며 흐느적대는 태도와는 달리 츳코미에 격분해서 날린 세라의 킥 공격을 가볍게 블로킹해내는 모습도 보였다.
파일:마법소녀 리즈0.gif 파일:마법소녀 리즈4.jpg
파일:마법소녀 리즈2.png 파일:마법소녀 리즈3.png
"호오, 편리"
블루레이 츠바이 특전영상에서는 세라에게서 재미를 못느낀 루비에 의해 프리즈마 리즈가 되지만 능력으로 하는 짓이 컵라면의 왕뚜껑 덮개, TV 리모콘 시전, 뒹굴거리기라서 세라에 이어서 그냥 버려진다(...). 마법소녀 의상은 세라와 같은 컨셉의 아인츠베른 메이드복의 어레인지지만 특정 부위의 차이로 옷 가운데가 벌어져서 노출이 생겼다.

또한, 마력이 떨어져 흐느적 거리는 쿠로가 감기가 걸린 줄 알고, 부재 중인 세라를 대신해서 언니의 자격을 내세워 간호해준다. 옷을 강제로 벗겨 쿠로의 땀을 닦아준다거나 이리야가 키스로 마력공급을 해주는 모습을 본 뒤 감기가 이리야에게 옮겨갔다고 판단해 이리야를 덮치려고 하는 순간, 장을 보고 돌아온 세라에게 분노의 무우샷을 얻어맞았다.

이 집안 실세 겸 안주인 아이리스필과는 사이가 좋은 환상의 복식조인데 자택의 정원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한다던가 가끔씩 집안일을 돕는답시고, 결탁해 사고를 치는 일이 잦아서 세라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파일:세라X리즈 메이드1.jpg
파일:세라X리즈 메이드2.png
블루레이 특전 SP영상 5편에서 아이리에게 보드게임에 져 메이드복 벌칙을 받았을 때, 세라와 함께 비키니 메이드 복을 입기도 했다. 세라와 달리 무표정으로 시로에게 신혼삼택을 권하는 것이 압권.

5.7.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사쿠라 : 저, 저기! 여긴 길이 아니잖아요?
리즈 : 걱정마. 이 길로 가면 시간에 맞아.
린 : 그런 이야기 아니라구!!
-산속을 달리던 차가 절벽으로 굴러떨어진다
린+사쿠라 : 꺄아아아아!!!
린 : 어떡할래! 어쩔거야 이거어어어!!
리즈 : 핀치...
크리스마스 파티 에피소드때 정식으로 첫등장. &사쿠라&라이더&세이버를 아인츠베른 성에서 열리는 파티에 대려가기 위해 손수 운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10] 제시간에 늦겠으니 지름길로 간다며 산속을 무작정 달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게다가 운전실력이 영 안좋은지 절벽으로 차가 굴러 떨어진 건 덤. 다행히 조주석에 탄 라이더가 기승 A+빨로 기적의 곡예운전을 선보여 모두를 살렸다(...)

66화에서 두근두근 첨벙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데, 세라가 이리야의 호위를 위해 조사했다는 말에 세라는 여기 자주 오니까 자세한거야라며 팩트를 꽂아넣는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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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테리얼 - 『아인츠 씨댁의 이리야』 캡슐 서번트

아무리 특제라지만 인형과 무기, 그것도 인형은 실패작임에도 이정도 능력이라면,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11][12]

모에속성도짓코, 메이드, 숏컷, 은발, 적안, 여전사, 거유, 죽은 눈, 괴력녀, 쿨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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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축복 있으라.
갓난 아기들은 본능으로, 주인되는 생명에게 봉사한다
페그오에서는 세라와 함께 4성 개념예장 하늘의 만찬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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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잔의 시녀(天の杯の侍女)

괴리성 밀리언아서에도 세라와 함께 콜라보되어 '하늘의 잔의 시녀(天の杯の侍女)'로 등장했다.


[1] '리제릿트'라고도 한다.[2] 일본어 발음은 리제릿트[3] 타입문 세계관 공식 1위...였으나 Fate/EXTRA CCC에서 그 이상의 거유들인 셋쇼인 키아라지나코 카리기리, 패션립이 추가된 관계로 TOP3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건 가슴둘레만 봤을 때의 얘기고, 컵사이즈로 따지면 Top3 안으로 들어간다.[4] 세라도 천적이 리즈릿트다. 상호 간 천적 관계.[5] Fate/Complete Material Ⅲ에 따르면 서번트의 근력 B-에 해당한다. 참고로 근력 D가 한손으로 아스팔트나 사람의 머리를 가볍게 쥐어 터트리는 정도의 근력. -수치는 불안정함을 나타내는 표현이라는데, 리즈릿트의 활동시간 제한 등을 고려하면 납득가는 수치이다.[6] 의 3배의 비중을 지닌다. 그런데 저 크기면 철로 만들어도 40kg은 거뜬히 넘는다. 설정오류인듯[7] 일단 월희 리메이크의 노엘이 할버드를 쓰기는 한다.[8] 이는 Fate/hollow ataraxia에서 언급된다.[9] 세이버 vs 라이더의 2차전에서 잘못된 선택지 배드엔딩, 그리고 그 이후 타이가 도장[10]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이때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11] 엄밀히 말하면 '실패작'은 아니다. Fate/hollow ataraxia에서 세라가 언급하기를 이리야스필과 같은 '성공예'라고 한다. 처음부터 서번트급의 전투능력을 호문쿨루스에 부가한다는 목적을 지니고 만들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12] HA에서 세라가 잠시 언급하는데 이리야를 보호하는 전투능력 + '하늘의 잔' 의상 역할만 주어졌으나 주인인 이리야와 너무 동조함으로서 인격이 생겨벼렸다고 한다. 다시말해 이리야의 감정마저 동조하여 따라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