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16:55

마렉 함식

함시크에서 넘어옴
마렉 함식의 역임 직책
{{{#!folding ▼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로베르트 비텍
(2007~2010)
마렉 함식
(2010~2012)
마르틴 슈크르텔
(2012~2019)
마르틴 슈크르텔
(2012~2019)
마렉 함식
(2019~2022)
밀란 슈크리니아르
(2022~)

SSC 나폴리 주장
파올로 칸나바로
(2008~2014)
마렉 함식
(2014~2019)
로렌초 인시녜
(2019~2022)
}}} ||
마렉 함식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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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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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4-15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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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2015-16 · 2016-17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 ||
마렉 함식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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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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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186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마렉 함식 138회 2007.2.7 2023.6.20
2 페테르 페카리크 132회 2006.12.10 2024.10.14
3 유라이 쿠츠카 112회 2008.11.19 2024.9.8
4 미로슬라우 카르한 107회 1995.9.6 2011.10.7
5 마르틴 슈크르텔 104회 2004.7.9 2019.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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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슬로바키아의 국영방송 RTVS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위대한 슬로바키아인 100명을 선정했다.
TOP 10
1위2위3위4위5위
밀란 라스티슬라우 슈테파니크 루도비트 슈투르 안톤 스르홀렉 안드레이 흘린카 키릴로스와 메토디오스
6위7위8위9위10위
알렉산데르 둡체크 구스타우 후사크 요제프 가브리크 페테르 사간 유라이 야노식
11위~100위
11위12위13위14위15위
마리카 곰비토바 요제프 크로네르 얀 쿠치악 앤디 워홀 블라디미르 메치아르
16위17위18위19위20위
요제프 라즈 파볼 데미트라 오렐 스토돌라 모리크 베노프스키 마렉 함식
21위22위23위24위25위
파볼 오르사그 흐비에즈도슬라우 마리아 테레지아 밀란 라시카 요제프 데크레트 마테요비에 실베스터 크르치메리
26위27위28위29위30위
슈테판 바니치 페트라 블로바 슈테판 크비에틱 스탠 미키타 요제프 무르가스
31위32위33위34위35위
밀란 루퍼스 얀 예센스키예세뉴스 미할 도콜로만스키 스타니슬라프 슈테프카 로베르트 피초
36위37위38위39위40위
율리우스 새틴스키 유진 서넌 아델라 빈체 프란티셰크 디바르보라 요제프 톰코
41위42위43위44위45위
온드레이 네펠라 얀 카렐 마틴 벤카 야로슬라우 필립 유라이 야코비스코
46위47위48위49위50위
프리비나 로베르크 베자크 가보 젤레나이 율리우스 판티크 빈센트 흘로즈니크
51위52위53위54위55위
이베타 라디초바 블라디미르 주릴라 슈테판 노살 라스티슬라우 추디크 안드레이 키스카
56위57위58위59위60위
존 크리소스톰 코렉 안톤 베르놀라크 안드레이 단코 카타리나 콜니코바 미쿨라시 주린다
61위62위63위64위65위
마테이 흐레벤다 보리스 필란 페테르 슈타스트니 스바토플루크 1세 이반 크라이체크
66위67위68위69위70위
블라디미르 크르치메리 페테르 드보르스키 미로슬라우 라이차크 임리히 카르바시 파볼 도브신스키
71위72위73위74위75위
밀란 호자 밀란 치치 카밀 페테라이 마테이 벨 미할 코바치
76위77위78위79위80위
에밀리아 바샤료바 미쿨라시 갈란다 카롤 두초프 사모 찰루프카 카롤 폴라크
81위82위83위84위85위
페테르 본드라 요제프 골론카 데조 우르시니 아나스타샤 쿠즈미노바 미로슬라프 샤탄
86위87위88위89위90위
루돌프 슈스터 라디슬라우 메드난스키 바브로 슈로바르 안드레이 바비시 미로슬라프 트른카
91위92위93위94위95위
류드밀라 포자보린스카야 마투시 차크 트렌치안스키 로만 칼린스키 안드레이 슬라드코비치 두산 유르코비치
96위97위98위99위100위
이반 벨라 요제프 베드나디크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에바 시라카 미로슬라프 발레크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슬로바키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마렉 함식 일반 프로필.jp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마레크 함시크
Marek Hamšík
출생 1987년 7월 27일 ([age(1987-07-27)]세)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반스카비스트리차 주 지아르나트흐로놈
국적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 체중 79kg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유스 유피에 포들라비체 (2001)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02~2004)
선수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04)
브레시아 칼초 (2004~2007)
SSC 나폴리 (2007~2019)
다롄 프로 (2019~2021)
IFK 예테보리 (2021)
트라브존스포르 (2021~2023)
국가대표 137경기 26골[1] (슬로바키아 / 2007~2022)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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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colcolor=black> 후원사 나이키
가족 배우자 마티나 프라노바[2] (2014~ )
장남크리스찬 함식 (2010)
차남 루카스 함식 (2012)
장녀 멜리사 함식 (2016)
매부 왈테르 가르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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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개인 기록5.4. 출전 기록
5.4.1. 클럽5.4.2. 국가대표
6. 여담

[clearfix]

1. 개요

"나에게 돈은 그저 머리에 왁스 바를 정도만 있으면 된다."[3][4]
슬로바키아 국적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렉 함식/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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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U-17때부터 꾸준히 국가대표팀 코스를 밟아왔으며 2007년 2월 7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UEFA 유로 2008 예선때부터 주전으로 나왔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때는 주장완장을 차서 팀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UEFA 유로 2016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 그중에서도 조별예선 2차전인 러시아전에서 1골 1도움으로 MOM에 선정된 것이 백미.[5]

2017년 10월 5일 스코틀랜드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A매치 100경기에 출장하여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슬로바키아 선수로서 미로슬라프 카르한에 이어 두번째이며, 슬로바키아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기록갱신도 머지않았다.[6] 또한 득점 기록도 곧 갱신할 것이 유력하다.[7] 이대로만 간다면 슬로바키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2018년 10월 13일 체코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장하며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자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비록 팀은 2-1로 졌지만 동점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2위에도 올랐다. 참고로 이 경기는 마르틴 슈크르텔의 100번째 A매치 출장경기이기도 하다.

2019년 6월 11일 아제르바이잔과의 UEFA 유로 예선 경기에 출장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1-5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멀티골로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슬로바키아 최다 출장과 득점 기록 모두 보유하면서 명실상부한 슬로바키아 축구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섰다.

2022년 5월 23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8]

2022년 11월 20일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면서 고별전을 가졌다. 후반 89분 마르틴 레갈리와 교체되면서 장내 아나운서의 네임콜과 나로드니 푸트발로비 슈타디온의 홈팬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자신의 국가대표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눈물과 함께 피치를 빠져나온 함식은 동료들의 헹가레를 받으며 자신의 대표팀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2023년 6월 18일, 뜬금없이 아이슬란드와의 유로 2024 예선 J조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현역 은퇴 선언을 번복한 것이 아니라 감독인 프란체스코 칼초나의 제안으로 슬로바키아의 6월달 A매치 일정까지는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월 유로예선 2경기를 소화하고 1도움을 올리며 정말로 은퇴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초창기 플레이스타일은 많은 활동량과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타이밍이 좋은, 전형적인 미들라이커였으나 이런 유형의 선수는 현대 축구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때마침 팀 전체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나폴리로 이적함으로써 함식 역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좀 더 다양한 각도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주며 플레이메이커형 선수로 어느정도 변화했고, 인러의 영입으로 중원이 탄탄해지자 미들라이커형 스타일을 살려 더욱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높은 결정력까지 구사하며 나폴리의 또 다른 무기로서 활약했다.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스탯이 좋다는 이유로 프랭크 램파드와 비슷한 선수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램파드와 달리 함식은 오히려 섀도우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활동하는 위치 자체가 함식이 더 높다. 오히려 카가와 신지와 더 닮은 면이 있다. 다만 카가와보다 피지컬과 슈팅이 좀 더 낫고 주력을 좀 뺀 느낌.[9]

2015-16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부임하면서 3미들의 메짤라로 포지션을 변경한다. 원래 자리였던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트레콰르티스타보다 한 단계 낮은 위치이다. 포지션이 왼쪽 메짤라로 바뀌며 트레콰르티스타로 뛰던 2012-13 시즌과 비교하면 다소 활동폭이 좁아졌다. 상대편 페널티 박스 주위를 폭넓게 쓰던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주로 중원과 왼쪽 사이드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역할을 해준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예전엔 카카의 롤이었다면, 메짤라로 포지션 변경을 한 지금은 셰도르프의 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장점은 라파엘 베니테스 부임전까지는 미드필더로서는 왕성한 득점력과 침투능력이 좋다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앞의 장점들보다는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넓은 시야와 어느 정도 로또성은 있지만 정확도가 좋은 대지를 가르는 패스와 빌드업이 돋보인다. 그리고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고 때릴 수 있는 강한 킥력 또한 장점이다.[10] 왕성한 활동량은 함식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장점이지만, 단점도 있는데 결정적으로 활동량에 비해 탈압박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아쉬운 점. 개인기량의 볼 컨트롤은 홀로 탈압박을 벗어날 정도로 뛰어나진 않아서, 주변 동료와 연계한 패스플레이로 탈압박을 벗어나기 때문에 주변 동료의 위치선정이 불안하면 함식도 같이 안풀린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래도 사리 감독이 부임하고 메짤라 자리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상당히 괜찮아졌다. 특히 2016-17 시즌부터는 어지간한 압박은 발기술로 가볍게 벗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뛰던 시절에는 램파드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이었는데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탈압박에 약점을 보여 경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3미들의 메짤라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로는 킬패스를 찔러주다가도 빠르게 침투해 골을 사냥하는 모습은 첼시의 무리뉴 시절 램파드(마케렐레가 뒤를 받치고 에시앙이 박스투박스로 뛰는)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19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번엔 더 후방으로 이동하여 레지스타의 롤을 소화하게 되었다. 본인이 메짤라로 뛸 때 조르지뉴가 맡았던 역할이다. 킥력이 좋은 선수라 후방에서의 패스의 질은 수준급이지만 포백보호능력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안첼로티는 3미들을 버리고 442 카드를 꺼내들면서 함식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함식의 창조성을 취하고 그로인해 따라오는 수비적인 문제는 알랑 마르케스마르코 로그같이 활동량이 넓은 선수와 짝을 지어주면서 해결하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개인 기록

5.4. 출전 기록

5.4.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4-05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6 1 - 0 0 - - - 6 1 0
1시즌 합계 6 1 - 0 0 - - - 6 1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4-05 브레시아 1 0 0 0 0 0 - - - - - - 6 1 0
2005-06 24 0 0 4 1 0 0 - - - - - 28 1 0
2006-07 40 10 0 5 1 0 - - - - - - 45 11 0
3시즌 합계 65 10 0 9 2 0 - - - - - - 74 12 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7-08 나폴리 37 9 3 3 1 0 - - 40 10 3
2008-09 32 9 6 2 1 0 6 2 0 - 40 12 6
2009-10 37 12 5 2 0 0 - - 39 12 5
2010-11 37 11 6 2 0 0 10 2 2 - 49 13 8
2011-12 37 9 9 5 1 1 8 2 1 - 50 12 11
2012-13 38 11 14 1 0 0 4 0 3 1 0 0 44 11 17
2013-14 28 7 7 5 0 1 8 0 1 - 41 7 7
2014-15 35 7 10 4 1 0 14 5 3 1 0 0 54 13 13
2015-16 38 6 11 2 0 0 6 2 0 - 46 8 11
2016-17 38 12 10 3 1 1 8 2 2 - 49 15 13
2017-18 38 7 1 1 0 0 10 0 2 - 49 7 3
2018-19 13 0 0 0 0 0 6 1 1 - 19 1 1
12시즌 합계 408 100 82 30 5 3 80 16 15 2 0 0 520 121 98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9 다롄 이팡 28 2 3 3 1 0 - - 31 3 3
2020 14 2 1 0 0 0 - - 14 2 1
2시즌 합계 42 4 4 3 1 0 - - 45 5 4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1 예테보리 6 1 0 0 0 0 - - 6 1 0
1시즌 합계 6 1 0 0 0 0 - - 6 1 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1-22 트라브존스포르 26 2 4 2 0 0 4 0 0 - 32 2 4
1시즌 합계 26 2 4 2 0 0 4 0 0 - 32 2 4
17시즌 통산 553 118 90 44 8 3 84 16 15 2 0 0 683 142 108

5.4.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슬로바키아 2007 9 2 1
2008 9 3 1
2009 11 3 1
2010 13 0 1
2011 9 0 1
2012 9 2 3
2013 8 1 2
2014 7 3 1
2015 8 3 0
2016 12 3 1
2017 8 1 3
2018 8 1 2
2019 9 3 1
2020 6 1 0
2021 9 0 2
통산 135 26 20

6. 여담

  • 별명은 Marekiaro. 함식의 이름인 'Marek'와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 바다를 뜻하는 'Marechiaro'를 합친 별명이다.
  • 그가 사랑받는 이유는 훌륭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멘탈에 있다. 카카가 단정한 신사멘탈이라면 그는 활기찬 남자멘탈을 지녔다. 한마디로 쾌남. 그 역시 시도때도 없는 이적설에 시달렸지만 전혀 이적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으며[12], 공식 인터뷰 상에서 자신의 단점을 솔직히 얘기하고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불꽃남자의 멘탈을 지녔다.
  • 에이전트계의 거물인 미노 라이올라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었는데 그가 자신을 두고 이적에 대해 언론플레이를 내보내고 흔들자 과감히 교체해버리는 상남자의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시간이 될때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폴리라는 도시자체에 대한 사랑을 극진히 표현했으며, 이 도시는 너무나 특별하고 집과 같다는 발언을 하며 나폴리의 선수로 끝까지 남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적설에 관련해서 '나는 이 클럽이 좋기 때문에 돈에 연연하지 않겠다. 돈은 그저 머리에 왁스바를 정도만 있으면 된다.'라고 했던 유명한 발언은 현재까지도 화자될 정도. 현지시간으로 2017년 7월 27일(그의 생일)에 그의 슬로바키아인 에이전트가 함식의 미래는 은퇴후에도 나폴리와 함께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구단주에서부터 팬까지 나폴리의 모든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
  • 국내에서 그의 인지도는 한국인같은 푸근한 이름에다 FM 꿀망주에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성장하는 포텐 덕에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세리에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이자 현대 축구판에 몇 남아있지 않은 로맨티스트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위에 언급된 왁스발언은 지금까지도 전설같은 함식의 트레이드 마크로 함식 기사만 뜨면 무조건 베스트 추천댓글을 보장한다.
  • 여담으로 함식에게는 미스카 함식이라는 상당한 미인의 여동생이 있다. 이 여동생은 나폴리 출신의 전동료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왈테르 가르가노와 결혼했다.
  • 경기 중의 특징으로, 프란체스코 토티처럼 신가드가 보일 정도로 양말을 내려신는다.

[1]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최다 득점자.[2] 슬로바키아 국적의 핸드볼 선수이다.[3] 함식은 나폴리 입단 이후 꾸준하게 이적설이 나왔는데 그때마다 그에게 높은 연봉을 제안하며 빅클럽으로 이적을 권유한 에이전트가 바로 미노 라이올라였다. 그러나 이 발언 이후 함식은 미노 라이올라를 해임하고 다른 에이전트를 고용했다.[4] 이후 K리그에도 그의 말을 인용한 선수가 나타났다. #[5] 특히 이 경기에서의 함식의 추가골은 대회 최고의 골로 뽑혀도 무방한 원더골이었다.[6] 1위가 카르한의 107경기.[7] 1위가 로베르트 비텍의 23골.[8] 그의 공백으로 인한 영향이 커서 그런지 슬로바키아는 네이션스리그에서 5-1로 완파했던 아제르바이잔에게 홈에서 패하고 카자흐스탄에게 2패를 내주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 예선에서 5포트에 걸린건 덤[9] 그렇다고 함식이 느린 편은 아니다. 중원에서 상대편 페널티박스까지 볼을 운반하는게 주요 역할 중 하나인데 느릴리가 없다.[10] 주발은 오른발이 맞지만 경기를 보면 왼발로도 곧잘 킬패스나 정교한 슛팅을 보여준다. 국가대표팀에서 왼발로 프리킥을 차기도 했다.[11] 21세 이하 슬로바키아 올해의 축구선수 상이다.[12] 2011년~2012년 사이에 나폴리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폭풍같은 활약과 함께 이적설이 전세계를 일주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함식의 이적설이 뜨면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충성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