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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소3=EasyHotLovelyWindow, 합의사항3=듀얼 4티어 능력 서술시 좋은 능력 순으로 서술하고 3.3문단에서 사용되는 순서를 기준으로 같은 티어끼리는 가나다순 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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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당 문서는 시즌 12의 랭크 게임에 대해서 서술한다.2. 공통 공략
- 랭크 게임은 클래식 게임이나 1채널 일반 모드와 분위기가 매우 다름을 유의해야 한다. 일반 게임의 느긋한 분위기의 전략을 여기로 가져와서는 투표로 처형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
- 랭크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모르는 경우, 이 역시 게임에 지장을 불러일으키고 플레이에 방해가 되니 꼭 용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 생존자의 숫자가 짝수 (6명 혹은 8명)가 아닐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2]가 아닌 이상 절대로 무효투표를 내지 않는다. 생존자 수가 홀수일 때 무투가 나게 되면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아져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랭크게임은 10번째 밤[3]이 지나면 자동으로 마피아의 승리로 끝나기 때문에 6인이나 8인 시에도 가급적이면 무투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 한 사람이 마피아팀인 사실이 확정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리를 통하여 마피아팀일 것 같은 사람을 투표한다.
- 과학자, 테러리스트나 정치인을 훔친 도둑 등 투표로 달림으로써 마피아팀에 이득이 되는 직업과 상황들도 있으니 이를 고려해서 투표 해야 된다.
- 랭크게임은 일반게임과는 매우 다르게 양팀간 아주 치열하게 게임이 진행되며, 만약 한 사람이라도 찬반투표를 포함한 투표, 능력 사용[4] 등을 실수할 경우엔 그 플레이어가 소속된 팀은 패배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5]
- 랭크포인트가 걸린 이상 승리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곳이다. 한 판 한 판의 승패 여부가 매우 중요해지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모든 직업에 대한 능력 관계와 기본적인 듀얼 규칙, 듀얼 능력을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랭크게임에 임해야 한다.
- 아무래도 점수가 걸린 만큼 일반 게임에 비해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퍼블을 당했다고 바로 빡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영매의 말전달도 어려워지고, 성직자가 살렸을 때도 표를 모으지 못해 게임이 터질 수 있다. 그 판에 영매나 성직자가 없어 보여도 위장 등으로 숨은 경우도 있으니 확실히 밝혀지기 전에는 게임에 참여하길 권장한다.
2.1. 시스템
- 랭크 게임은 기본적인 마피아42 플레이 방식인 일반 모드로 진행한다.
- 플레이어 레벨이 20 이상이 되어야만 랭크 게임 채널에 입장 할 수 있다.
- 9번째 낮 투표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10밤이 되는 순간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자동 종료된다.[6][7]
- 랭크게임 채널에서 랭크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매칭이 시작된다. 이때, 본인이 길드가 있고 전투원 이상의 직책에 있는 경우 조건에 부합하면 길드 랭크게임도 진행이 가능하다.
- 8명이 전부 매칭되면 잠수 플레이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작 확인 버튼을 누르게 되고, 8명이 전부 확인 버튼을 눌렀다면 랭크게임이 시작된다.
- 인게임에선 자신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픽순 숫자로 표기가 되며 모든 플레이어의 테두리와 다른 플레이어의 보석과 닉네임이 보이지 않는다.[10]
- 직업 스킨이나 메모장은 특정 RP이상부터 비활성화되며, 비활성화되더라도 두 번째 밤부터 스킨과 메모장이 정상 활성화된다.
- 게임이 끝난 후에는 닉네임이 보이지만, 보석, 테두리와 명패 등은 보이지 않는다.
- 개인/길드 랭크게임 각 분야별로 매칭평균 RP가 현재 진행중인 게임 중 5위에 속할 경우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게 활성화 된다.[11][12]
- 관전 가능한 인원은 판 당 100명으로 제한된다. 100명이 다 채워지는 경우 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뜬다.
- 관전자들도 신고기능을 통해서 신고가 가능하다.
- 관전자들 끼리 채팅을 쳐서 추리를 할 수 있으며, 채팅 기능을 ON/OFF할 수 있다.
- 일반 랭크게임이라면 플레이 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관전 채팅을 볼 수 없다.
- 길드 랭크게임(길드전)의 관전 방식은 일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로
- 관전자가 메모장을 열면 해당 플레이어를 다른 관전자가 무엇으로 메모했는지 볼 수 있다.
-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는 현재 관전이 몇 명인지 볼 수 있다.
- 랭크게임이 종료되면 승리/패배 여부에 따라 랭크포인트(RP)가 변동되며, 30분의 대기시간이 적용된다.[13] 랭크게임 대기시간은 "랭크게임 티켓"[14]과 "광고 시청"으로 초기화시킬 수 있다.
- 랭크게임 승리/패배시 획득/차감되는 랭크포인트(RP)의 양은 자신과 함께 플레이한 유저의 평균 RP값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자신이 평균값보다 RP가 높다면 승리시 얻는 RP가 감소, 패배시 잃는 RP가 증가한다. 자신이 평균값보다 RP가 낮다면 그 반대.[15]
- 자신의 RP가 평균값과 일치할 때를 기준으로, 시민팀으로는 승패 여부에 따라 약 40RP를 얻거나 잃게 되며, 마피아팀으로는 약 66.6RP를 얻거나 잃게 된다. 다만 첫날 도굴꾼이 마피아팀의 직업을 획득했을 경우엔 마피아팀의 RP변동량이 시민팀과 동일해진다.[16] 다만 점수대가 낮아질수록 승리시 점수를 더 주며 패배점수를 감소시킨다. 또한 매우 높은 점수의 랭크게임에서는 패배시 매우 많이 점수가 깎이며 승리시 획득하는 점수도 일정량 감소한다.
- RP(랭킹포인트)가 4500 이상인 유저가 5일동안 랭크게임을 안 할시 RP가 1% 차감된다.[17] 또한 6000RP를 넘은 유저가 하루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를 하지 않을시 RP가 1% 차감된다.
-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면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추가로 유지랭크패널티가 주어진다. RP가 4500 이상인 유저가 하루 동안 안할시 1%가 추가로 차감되고 6000RP 이상인 유저는 3%가 추가로 차감된다.[18][19]
- 랭크게임이 끝나고 자신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 한 명에게 MVP를 줄 수 있다. 1표를 받으면, 그 다음 1표를 받을 때마다 보상이 1루나씩 추가된다.[20]
- RP가 4500 이상인 경우 42RP가 추가될 때 마다 1명성씩 추가 획득한다.
2.1.1. 배치 게임
2017년 12월, 즉 5시즌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등급제 랭킹포인트 게임에서 종종 도입되는 그 시스템이 맞다. 운영진의 의도는 랭크게임에 새로 입문하는 유저들이 랭크게임에 적응하고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점수로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총 10판을 플레이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민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150점, 마피아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250점으로 점수 변동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랭크 게임의 4~5배로 점수 변동폭이 커서 이를 잘 모르고 대충 게임을 하다가는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에 배치받게 될 수도 있다. 아직 마피아42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경우 컬풀, 천승, 일랭방 등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방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고, 팀원과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한 후에 랭크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다.
첫 배치 시 약 4000점, 전 시즌에 마무리하였던 점수에 따라서 시작 점수가 달라진다.[21] 점수대가 낮은 편이기에 트롤 유저들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이 있는 유저라면 보통 실버~골드 4000~5000점, 브론즈 3000 중반~4000점 사이로 안착하게 되겠지만, 만약에 배치게임을 정말 망쳐서 3000점대 초반 이하로 내려가버렸다면 그 계정을 버리거나 다음 시즌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2~3000점대 게임에서는 말 그대로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 일부러 패작을 일삼는 트롤 플레이어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기가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22]
참고로, 배치게임중 받은 MVP는 루나가 아닌 루블로 환전된다.[23]
3. 듀얼 덱
3.1. 직업
시민팀 특수 직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조사형 직업: 영매, 기자, 사립탐정, 심리학자, 공무원, 파파라치, 해커[24], 용병[25]
개인의 조사 능력을 이용해 마피아팀 혹은 시민팀을 찾아내는 직업들로 뛰어난 정보량과 적절한 조사를 바탕으로 판을 빠르게 읽어내어 마피아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직업이다. 변수 창출 및 역전 능력은 전무하나, 그만큼 안정적인 성능을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리를 돕는 직업의 능력을 통한 정보에 의존하는 만큼 해당 정보를 교란 시킬 수 있는 스파이, 사기꾼, 도둑등에게 카운터 당하고, 반대로 정확한 정보에 의해 정체를 간파당하는게 치명적인 과학자를 상대할 때 유리하다.
- 투표형 직업: 정치인, 건달, 판사, 성직자
직업의 능력이 투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종류의 직업들로 투표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사람의 머릿수 자체에 변동을 주는 직업들이다. 흔히 변수직이라고 불리며 능동적인 능력 사용이 특징, 일반적으로 대인전에 강하기 때문에 대립구도가 드러나는 후반을 도모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초반에 정체가 드러나게 되더라도 능력을 통한 일발역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투표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해당 인원 개인의 판단이 굉장히 중요하며 일반적으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것이 특징, 능력을 통해 강제로 투표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봉인형 직업인 마담과 마녀에게 카운터 당하며 과학자를 상대할 때 유리하다. [26]
- 방어형 직업: 군인, 테러리스트, 마술사
투표형 직업과 비슷하게 능력 발동 시 투표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능력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직업들이다. 대신에 카운터가 적어 능력을 안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투표형 직업들은 능력을 온전히 발동하려면 주체가 사용자가 되어야 해 의사의 치료 등으로 한 턴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지만 방어형 직업들은 발동 조건이 나 자신이 능력의 대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않는 편이 더 좋을 때가 많다. 따라서 신뢰만 얻는다면 후반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능동적으로 밝힐 수 있는 투표형 직업에 비해 이 쪽은 타인에 의해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면 신뢰를 얻기 힘들어 일장일단이 있는 편. 기본적으로 봉인형 직업인 마담과 마녀에게 카운터를 당하지만 교란형 직업인 스파이, 사기꾼, 도둑과 살해형 직업인 청부업자를 상대하기 좋다. [27]
- 공유형 직업: 연인, 간호사, 비밀결사
직업 각각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민팀 직업을 찾는 부류의 직업들이다. 연인은 처음부터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고, 간호사는 의사의 치료 능력을 이어받을 수 있어 힐배 구도에 이점을 갖으며, 비밀결사는 특수 승리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공유형 직업의 진가는 자신의 짝이 되는 직업을 누군가 확정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청부업자의 존재 때문에 정보의 공유가 제한된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은 큰 이점으로 다가온다. 대체로 살해형 직업인 청부업자나 짐승인간 그리고 과학자에게 취약하지만 서로에 대한 결속력 때문에 교란형 직업인 스파이, 사기꾼, 도둑을 카운터 치며 봉인형 직업인 마담이나 마녀 역시 타 직업보다 상대하기 쉽다. 아이러니하게도 연인, 간호사, 비밀결사 셋 모두 특정 시즌을 호령한 시기가 있었다. 그만큼 공유형 직업의 특성상 능력의 리워드 자체가 높아지면 승률이 과도하게 높아져 너프를 받아 비주류를 면할 수 없는 신세이다.
- 특수형 직업: 도굴꾼, 예언자
위 4가지 유형중 그 어느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 부류의 직업들. 도굴꾼은 얻은 직업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며 예언자는 그 어떤 플레이 유형으로도 정의될 수 없고, 시너지도 낼 수 없기 때문에 특수형으로 분리된다. 일반적으로 도굴꾼은 상황에 따라 카운터가 달라져 카운터를 정의하기 어렵고 [28] 예언자의 경우엔 워낙 능력 자체가 정적이다 보니 교란형 직업과 봉인형 직업을 상대하기 쉬우며 과학자 역시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져 상대하기 쉽다. 유일하게 카운터 당하는 직업들은 살해형 직업인 청부업자와 짐승인간이다. 도굴꾼은 팀42 공인으로도 수많은 시즌동안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는 직업이며, 예언자는 과거엔 픽률은 낮았어도 도주와 선각 옵션을 채용한 도선예가 파괴적인 성능을 자랑했었지만 노직공 메타로 인해 플레이 스타일로 직업의 단점을 커버할 수 없어졌고 도주의 너프로 인해 픽률과 승률이 수직 하락해버렸다.
마피아팀 보조 직업도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볼 수 있다.
- 교란형 직업: 스파이, 사기꾼, 도둑
게임 내에서 보조 직업 티를 내지 않고 시민 팀이 제거되도록 은근히 선동해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 목표인 직업들이다. 판을 빠르게 읽는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며, 타 보조직들에 비해 정보 획득 능력이 뛰어나지만 자체 변수 창출 능력은 부족해서 시민들에게 존재감이 적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 봉인형 직업: 마담, 마녀
시민팀의 능력을 봉인하여 변수를 차단하는 것이 목표인 직업들로, 기울어진 게임에서 시민팀의 역전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테러리스트, 마술사 등 능력 사용이 중요한 직업들에 대해 특히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정보량이 부족하고 판 읽기가 상당히 어려워 개인의 추리가 꽤나 중요하며,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게 되며 상대 팀이 의사의 진정, 군인의 정신력, 연인의 헌신과 같은 디버프 해제 또는 무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게임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 어그로형 직업: 과학자
투표 시간에 처형당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목표인 직업으로, 보조 직업들 중 유일하게 확패인 판을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변수 창출 능력이 특징이다. 타 보조직업에 비해 상황을 심하게 타고, 처형당하는 것에 실패할 경우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전혀 없다는 리스크가 있다.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테러리스트나 정치인을 훔친 도둑 또한 어그로형 직업이 될 수 있다.
- 살해형 직업: 짐승인간, 청부업자
뛰어난 살해 능력으로 시민팀을 직접 죽이는 것이 목표인 직업이다. 이들은 마피아 이상의 개인 살해 능력을 가졌기에 마피아들이 모두 죽은 상황에서도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과학자 이상으로 상황을 심하게 타기도 하며, 정보량이 전무하면서도 능력을 사용하려면 판을 잘 읽어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
3.2. 추천 3티어 스킬
- 모든 직업: 열정, 냉정
- 열정: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RP 획득 소폭 증가. 시민팀 기준 약 3~4RP, 마피아팀 기준 약 6~7RP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해 준다. 승률이 50% 이상인 직업이라면 택하는 것이 좋다. 주로 시민팀에 많이 붙이는 능력이다.
- 냉정: 게임에서 패배할 경우 RP 차감 소폭 감소. 시민팀 기준 약 3~4RP, 마피아팀 기준 약 6~7RP를 덜 깎이게 해 준다. 승률이 50% 이하인 직업이라면 택하는 것이 좋다. 주로 마피아팀에 많이 붙이는 능력이다. 패배해도 점수가 깎이지 않는 길드전에서는 패배 시에도 일정 RP가 지급되는 능력으로 바뀐다.
- 시민팀, 마피아팀 보조직업: 보험
- 보험: 첫날 제거된 상태에서 패배할 경우 RP가 50%만 차감된다. 퍼블당해 RP가 허무하게 날아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다만 첫날 죽을 일이 거의 없는 의사, 군인 등의 직업은 보험보다 열정/냉정이 더 선호되는 편. 투표로 죽거나 다시 부활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4. 랭크 게임 플레이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점수를 올리려면 기본 룰을 전부 숙지한 상태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센스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센스가 필요한 직업은 보조 직업이다. 보조 직업은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고는 플레이 방식의 감을 잡기 어려우며, 너무나 많은 플레이 방식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특히 마담/도둑/마녀는 누구를 유혹/도벽/저주하느냐에 따라 판의 승패까지도 갈릴 수 있다. 여러 전략들을 숙지하고 많이 플레이해보는 것이 실력 향상의 비결이다. 또한 듀얼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기본적인 판 읽기, 구도, 어필, 추리 실력이 존재해야 상위 점수로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4.1. 점수 구간별 특징
우드 랭크 (0~2999점) | 통칭 우드 또는 심해로 불리며 정상적인 플레이어는 거의 올 일이 없기에 대다수가 일부러 점수를 떨어뜨린 트롤러들이다. 특히 RP가 1000점대에 접어든다면 게임을 패배해 자신의 RP를 내리는 것을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트롤러들, 일명 '우드득'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의외로 과거 랭커였던 사람들도 이따금씩 목격되며 RP가 낮아질수록 어떻게든 게임을 패배하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이 최상위권 못지 않게 오가게 된다(...) 9시즌에 중퇴가 불가능해진 이후 최초로 1RP를 달성한 유저가 나오기도 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이겼을 때 큰 폭으로 RP가 상승하는 마피아42의 RP 시스템을 뚫고 달성한 최저치라 더욱 의미가 큰 부분. 그러나 명성 패치[29]로 인해 리스크(?) 없이 점수를 내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10시즌부터는 1RP의 위상이 떨어졌다. |
브론즈 랭크 (3000~ 4499RP) | 거의 대다수의 유저가 이 구간에서 랭크를 시작하게 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점수대로, 랭크를 돌리지 않아 랭크포인트가 하락한 유저들, 배치게임만 플레이한 유저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랭크인원들이 속하는 랭크이다. 브론즈 유저들 중 상당수는 직업별 상호작용이나 고유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주로 머무르는 랭크로 인식된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배치고사를 4000~5000RP 사이로 마무리하게 되는 만큼 랭크게임을 늦게 시작한 고수들이 브론즈에 서식하기도 해서 유저간의 실력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본인의 실력이 좋지 못하거나 팀운이 매우 나쁘다면 이 구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실버 랭크 (4500~ 5999RP) | 게임을 일정 수준 이상 이해해야 도달할 수 있는 랭크로 추리, 어필 등이 골드 이상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나 제대로는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 구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랭크이다. 휴면 강등이 존재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랭크 인원이 적어지기 시작하는 단계. 실버 랭크 이상은 5일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시 RP가 1%씩 차감되며, 4500RP부터 RP에 비례한 추가 명성이 지급된다. 또한 시즌이 종료될 때 실버 랭크 이상이라면 해당 랭크의 테두리가 지급된다. |
골드 랭크 (6000~ 7499RP) | 일반 게임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 이전 티어들과 달리, 마피아팀이 적극적으로 시민을 흉내내고 시민 또한 그에 맞춰 적극적으로 마피아팀을 추리하기에 확승/확패 구도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며, 유저들이 직업별 고유능력 및 상호작용 요소를 대체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추리 싸움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랭크이며, 추리력과 카드 덱이 승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골드 랭크 이상은 1일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시 RP가 1%씩 차감되며, 시즌이 종료될 때 시즌 한정 스킨이 지급된다. |
플래티넘 랭크 (7500~ 8999RP) |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시민들의 추리 능력이 상당해지고 마피아팀도 그에 맞게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고 필사적으로 어필을 하기 때문에 매우 치열한 게임이 진행된다. 때문에 플래티넘 랭크를 달성한다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로 여겨지는 편. 듀얼 카드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플래티넘 랭크부터는 본격적으로 카드 티어에 의한 영향력이 두드러진다. |
마스터 랭크 (9000RP~) | 보편적으로 '랭커'라고 인식되는 랭크이다. RP가 올라갈수록 더 점수를 얻기 힘들어지는 마피아42의 점수 체계 특성상 9000점을 돌파할 시 승리로 얻는 RP의 양이 매우 줄어들게 되어 하위 티어에 비해 승패 여부가 더더욱 중요해진다. 시즌 6 이전에는 10명 안팎의 극소수 유저들만이 마스터 랭크에 도달할 수 있었기에 랭커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시즌 7에는 100여명, 시즌 8에는 무려 300명 이상이 마스터 랭크에 도달해 '랭커'에서는 '실력이 좋은 유저' 정도로 이전보다는 약간 인식이 낮아지게 되었다. 점수 인플레이션 현상은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심해져 시즌 14에는 시즌말에 마스터만 약 1500명 가량이 되기도 했다. |
4.2. 어필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 어필이란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을 말한다.어필의 종류는 맞직의 행동에 집중해서 "쟤는 마피아이기 때문에 ~한 행동을 했다" 라고 공격하는 어필과 전체적으로 판을 읽고 추리를 하는 등 "나는 시민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팀원들에게 어필하는 수비형 어필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사실 기본적으로 추리 게임이라는 마피아42의 특성상 어필은 자신의 추리를 풀어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저 사람은 ~해서 마피아팀이고, 나는 ~하기 때문에 시민팀이다 라고 하는 모든 표현이 어필이다. 다음과 같은 예시를 보자.
1 | 2 경찰 | 3 영매 | 4 |
5 | 6 | 7 | 8 퍼블 |
(게임 시작 30초 후) 4: 3아 8 조결 가져오셈 3: 조결? 8이 3노맢이래 ㅇㅋ? 나 노맢 ㅇㅇ 3: 8 - 나 메모하고 옴 3님 어필하셈 ㅇㅋ? 2: 3픽이랑 8픽의 말투도 똑같고, 둘 다 'ㅇㅋ?'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로 봐서 3이 8 말을 전달하는 척 자기가 지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2: 게다가 게임 시작한 지 꽤 시간이 됐는데, 죽어서 딱히 말을 할 필요도 없는 8이 메모도 안 하고 떠들고 있었을 리도 없지 않아? |
2픽은 3픽의 마피아팀 같은 행동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표현했다. 이런 행동을 통틀어서 어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랭크 게임은 맞직이 있는 상황에서 어필로 자신의 맞직이 마피아팀임을 표현한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인데 마치 자신이 궁지에 몰릴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마피아 같다"와 같이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대가 마피아팀이란 증거를 지적하는 것을 연습하면 어필 실력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물론 구도상 맞직이 없는 상황에서도 어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어필이 중직에게만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큰 오산이다. 특직도 어필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를테면 주로 7인 홀경 4특 상황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이 때는 홀경과 특직들이 맞직 구도인 것은 아니지만, 경찰과 특직들 모두 어필이 필요하다.
마피아의 어필 핵심 요소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마피아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시민팀인 척 시민들을 속여넘겨야 승리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단지 '내가 경찰이다' 와 같은 정보에 대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내가 경찰인데 내가 조사한 사람이 죽어서 억울하다"와 같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거짓말도 해야 하게 되어 있다. 이 감정을 얼마나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게 잘 표현하는가 또한 어필의 일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를 역이용해 감정 연기가 부자연스러운 점, 이를 테면 당당한 척 하다가 갑자기 다급해진다거나, 말이나 행동이 상황에 맞지 않는 등의 단서들을 통해 마피아 여부도 이끌어낼 수 있다.
어필하면서 피해야 할 행동들은 있어도, 이 상황에서 꼭 이렇게 어필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많은 경험을 통해 스킬을 쌓아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어필은 경험이 중요한 만큼 단시간 안에 어필 능력을 기르는 것은 힘들다. 게임이 끝난 후 리플레이를 보며 상대의 전략을 모방하고 보완하면서 기르는 것도 방법들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어필을 못한다고 무조건 마피아거나, 잘한다고 무조건 시민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민으로써 자신의 심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마피아로 거짓된 심리 상태를 억지로 조성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어필로 시민 여부를 판가름하는 것뿐이지, 점수대가 올라갈수록 마피아로도 시민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모방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경우 단순히 둘의 어필을 비교해 승부를 본다기보다는 판을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더 공평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4.3. 판읽기
간단하게 말하면 판의 구조를 파악하고 마피아팀을 찾아내는 것으로, 추리도 판읽기의 일종이다. 마피아팀의 전략을 파악해내어 플레이어 중 누구와 누가 연결고리가 있고, 누가 확실한 마피아팀인지를 간추려 결론적으로 마피아팀을 전부 찾아내는 것이 판읽기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맞경-맞의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립 관계뿐만이 아니라 게임의 모든 플레이어를 거시적으로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먼저 게임을 하면서 가장 유의해야 될 점은 마피아팀은 세 명이 최대라는 것으로, 이는 모든 판읽기의 기초가 된다. 한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마피아팀이 4명 이상이 될 경우, 그 사람은 반드시 마피아팀이며, 둘 중 한 명 이상이 마피아팀인 '대립 구도'가 3쌍 이상 존재하면 그 여섯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반드시 시민이다. 이러한 사실은 간단해 보여도 하위 티어로 내려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30] 이 제1원칙을 기저에 두고 판을 읽으며 여러 가능성을 살피는 것이 좋다.
판읽기에 대한 다음의 예를 살펴보자.
상황 | ||
1·2픽이 맞경을 나왔고 특별한 어떤 정보도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억지스러울 정도로 1픽의 편을 들어주며 2픽을 공격하고 선동하는 3픽을 발견함 | ||
3픽에 대한 추리 | ||
<colbgcolor=#ddd>(같은 팀인 1픽을 두둔하는) 마피아 | → | 1·3 마피아 |
(2픽과 고의대립을 먹은) 마피아 | → | 2·3 마피아 |
(그저 어그로를 끌어 달리는 것이 목적인) 과학자 | → | 1·2 모름, 3 과학자 |
(경찰에 대한 단서가 있는) 조사직 | → | 2 마피아, 1·3 시민 |
상황에 따라 3픽의 직업에 대해 이렇게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판을 읽어볼 수 있다. 이를 생각하면서 1픽과 2픽의 반응을 다시 한 번 살피면 또 다양한 경우가 나온다.
1픽과 2픽에 대한 추리 | ||
1픽이 3픽에 대한 의심 없이 2픽을 달기 위해 선동한다 | → | 1·3 마피아 |
1픽과 3픽의 팀 여부가 의심된다 | ||
3픽의 공격을 2픽이 아예 무시한다 | → | 2·3 마피아 |
2픽이 짝맢인 3픽의 채팅을 가볍게 보고 넘겼다 | ||
2픽이 1·3픽을 팀으로 규정하며 어필한다 | → | ? |
정상적인 반응, 이럴 경우 1·3픽의 반응이 시민 같은지 다시 살핀다 |
이런 식으로 판을 끊임없이 읽으며, 경우의 수를 계속 지워나가고 추가하면서 확신이 들 때까지 추리를 하는 것이 바로 판읽기이다. 추리 과정에서 어떤 것을 너무 섣부르게 확신하는 것은 확증 편향을 발생시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섣부른 확신은 금물이다.
5. 마피아
일반적으로 경찰/의사와 같은 시민팀 중요 직업들과 대립할 수 있도록 사칭을 한다. 경찰과 의사 둘 중 하나라도 확직을 먹을 경우 판을 헤쳐나가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피아들은 경찰+의사 조합으로 사칭을한다. 다만 보조가 중직을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고의적으로 홀경, 홀의를 주는 전략 또한 유효하다. 경찰+특직 조합의 경우 특직 추리가 어려워진다는 장점이 있고, 의사+특직 조합의 경우 진짜 경찰이 마피아팀으로 몰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특직+특직 조합으로 추리를 개판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으나 너무 상황을 타는 조합인지라 선호되지는 않는 편. 현재는 노직공 메타에 따라 특+특 조합이나[31] 경+특 조합을 주로 나간다.추천 4티어 능력: 퇴마[32], 수배[33], 수습[34], 확성기[35], 무법자[36], 지령[37]
5.1. 경찰/자경단원/요원 사칭
제일 흔한 사칭 전략. 이 경우는 어필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노맢
가장 무난한 선택지. 자신과 짝맢을 제외한 6명을 아무나 찍어서 노맢내는 찍노맢이 일반적으로, 맞경을 노맢내는 것을 피하기 위해 퍼블을 노맢내는 시조 전략도 있으나 이 경우 조결에서 불리해지고 의심받을 수 있다. 같은 마피아 팀을 노맢내는 팀노맢도 존재하는데 성공할 경우 둘 다 용의선상에서 배제되고 승리 확률을 확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짝맢이 마피아로 몰리면 같이 처형대로 보내질 수 있다. 자경단원으로 나올 경우에도 비슷하나 찍조결의 리스크가 더 큰 편. 요원으로 나올 경우에는 휴민트 능력으로 나와서 수배를 본 보조 직업을 시민으로 주는 전략도 괜찮다. - 경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 운 좋게 경찰이나 의사에게 경크를 낼 경우 조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맞경맞의 구도에서 특직에게 특경크를 낼 경우 시민들은 특직 중에 마피아가 있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정말 웬만하면 바로 처형당하게 된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홀의를 주는 홀의작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특직을 경크내도 특직이 마피아일 가능성이 존재해 바로 달리지는 않는다.
짝맢을 경크내는 팀경크 전략도 있는데 이때는 팀노맢과 반대로 팀이 마피아로 몰리면 자기가 어필전에서 유리해진다. 같은 팀의 희생으로 게임이 더 쉬워지는 것. 짝맢이 어필에 자신이 없다면 이 전략을 채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특수직업의 조합에 따라 해커, 기자, 공무원, 심리학자 등 조사직이 있다면 두 번째 날에 어필이고 뭐고 바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자경단원으로 나와서 자신의 짝맢이 자경단원에게 처형당했을 때 자신이 쏜 척 할 수도 있다. 이때 자경단원 유저들은 주로 "34분이라 3 더하기 4 해서 7픽 쏜 자경"과 같이 현재 시각 등 다른 요소를 활용해 직공멘트를 작성하므로 센스가 좋다면 이를 간파해서 직공멘트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 노손
자경단원으로 나오는 경우. 보통 결사 능력이 없다면 노손을 하지 않으므로 노손자경을 나올 땐 결사라고 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론 첫날 맞경을 잡고 의사를 쏘겠다면서 어필을 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첫날 맞의를 잡고 맞경을 쏘겠다면서 추리하는 척을 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진의를 자르지 못하면 둘째 날 몰릴 가능성이 높으니 꼭 선동을 통해 진의를 자르는 것을 목표로 하자.
- 동료 마피아의 사칭 직업
- 경찰
리스크는 높지만 어찌 됐든 첫날 진경을 잡아내면 이기는 조합이다. - 의사
제일 흔하고 무난한 조합이다. 추리를 하는 척 힘을 실어주거나 영 아니다 싶으면 꼬리자르기를 하고 혼자 빠져나갈 수도 있다. - 특직
상술했듯 찍경크를 낼 때 애용되는 조합이며, 첫날 힐이 떠도 강제로 이 조합이 된다. 홀의를 먹고 특 중 마피아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게 되긴 하지만, 과학자, 도둑 등 어그로형 보조직업을 자를 위험 또한 여전히 존재하기에 시민들이 주로 경찰 어필에 포커스를 맞추게 하는 조합이다. 확성의사가 대부분인 천상계에서는 이런 판이 많다.
5.2. 의사 사칭
경찰에 비해선 할 게 딱히 없는 무난하고 쉬운 위장이다. 하지만 주로 경찰의 조결을 중심으로 추리하는 하수 유저들과 달리 고수 유저들은 경찰부터 의사, 특수 직업까지 폭넓은 추리를 구사해서 가만히 있다가는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경찰보다는 덜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민티를 내야 한다.직업표에 공무원, 간호사가 있다면 주의하자. 둘은 의사 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경크를 맞은 것이나 다름없어진다. 특히 저 직업들 또는 사립탐정이 있는 상황에서 첫날 진의사가 확성기를 쓴다면 간호사의 접선, 공무원과 사립탐정의 조사 등으로 의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매우 높아질 수 있기에 아예 의사를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 동료 마피아의 사칭 직업
- 경찰
제일 흔하고 케미가 좋은 전략이다. 핵심은 상대 의사 또는 특수직업이 경찰로 나온 짝맢이 진짜 경찰이라고 믿게 하는 것. 선동, 팀몰이 등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여론을 짝맢 쪽으로 몰아주는 것이 좋다. 첫날 경찰로 나온 짝맢이 달린다면 둘째 날 조사를 통해 자신도 처형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 - 의사
- 특직
보통 7인 홀경 교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합으로, 경1 의2 특4가 되어서 진경을 죽이는 전략.[38] 성직자나 영매와 같이 죽은 사람과 연관된 직업만 잘 처리하면 오케이. 혹은 반대로 아예 진경을 확을 주고 진특을 짜르게끔 유도하기도 한다.[39][40]
투경찰 조합과 마찬가지로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홀경이 반확을 먹게 될 경우 게임이 길어지면 높은 확률로 패배하게 되니 첫날 홀경 또는 진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5.3. 특수 직업 사칭
대부분의 특수 직업은 직접적으로 어필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 직업으로 위장한 후엔 빠르게 자신의 팀을 파악하고 시민팀이 달리게끔 조금씩 선동하는 것이 중요시된다.- 군인
초보 유저들은 위장을 칠 때 군인은 웬만하면 능력을 증명할 일이 없으니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능력을 증명할 수 없는 만큼 의심될 확률은 높기에 웬만한 수준의 어필과 선동 능력이 없으면 군인으로 나오진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첫날에 군인이 등장했다면 그 유저는 반대로 결사능력을 보유한 자경단원이나(역홀작) 정치인, 판사같은 중요한 직업일 가능성이 있으니 염두에 두자.
- 테러리스트
군인과 비슷하다. 산화 말고는 딱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칭하기 쉬운 직업. 어필이 워낙 딸리거나 경크나 탐크를 맞은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첫날 달리지는 않는다.
- 건달
위 두 직업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많이 나오는 직업이다. 만약 군인이나 테러리스트가 이미 있다면 건달으로 나오는 걸 추천. 맞건이 있다면 그냥 다음 날 처형한 후 교환을 가도록 하자.
- 사립탐정
보통 스파이가 많이 나오는 직업, 마피아가 이런 직업으로 나오는 경우는 적다. 스파이의 기준으로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조사한 사람이 노손 직업이거나 손이 있는 직업을 조사했을 때[41] 노손으로 조결을 내면 된다. 다른 선택지는 첫날 접선했을 때 마피아가 위장할 직업에 대해서 말하는 것. 예를 들어 마피아 1이 경찰으로 위장해서 2픽 노맢을 내면 '1픽이 2손 함'이라고 말하는 것. 맞사탐이 있을 경우는 제일 위험한 직업이지만 다만 성공할 경우 승리 확률은 높다. 찍탐 또한 가능하다. 지령으로 본 특을 죽이고 노손을 내거나 군인 등을 봤다면 탐크를 내서 역으로 모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찍어서 탐크를 낼 수 있지만, 엄연히 도박이니 상황을 봐가면서 쓰자.
- 정치인
테러랑 비슷하다. 힐이 뜨거나 투갈이 나서 정치인증에 실패하지 않는 이상 투표로 달릴 위험은 적다. "정치는 O감" 이러한 방식으로 선동하면 구라 티가 나지 않아서 투갈을 유도하지 않기 위해 다른 특들이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정치 구라가 많아져서 경크나 탐크를 먹으면 달릴 위험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주의점]
- 마술사
시즌6 업데이트로 시작된 전략이다. 마술사도 테러, 군인처럼 많은 사람이 사칭하기 때문에 위 전략 참조.
- 인증직(기자/성직자)
역시 맞기/맞성이 없고 경크/탐크먹지 않으면 웬만하면 첫날에 달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건 7인 맞경맞의판 기준이고, 7인 홀작판에서는 성직으로 나갔다가 달리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선동에 실패해서 자기 팀이 달려버린다면 자투하고 유혹드립을 쳐서 연명할 수도 있다.[43] 이때 보조에게 자신이 맢임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덤.[44]
- 연인
미친 전략이다. 마피아팀이 연인을 나가려면 최소한 2명은 연인위장을 하여야 하는데 그러면 중직으로 위장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다만 첫접일 때는 홀경이나 홀의를 주고 연인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 경우 거의 확직을 먹고 게임 끝.애초에 홀의/홀경판에서 연인을 확 줄까 잘만 주더라 ?? : 연인판 경교는 과학임 경교감 첫접 확률이 낮아서 그렇다사탐+건달 등의 특직+특직 조합으로 위장을 해 홀작을 유도하는데 성공하고 나중에 연인임을 밝히는 전략도 있다.
- 해커
첫날 아침에 맞경조사한다고 나온 후, 담날 경을 죽이고 프록시라 우기는 방법도 있다. 저랭크에선 꽤나 잘 먹혀, 경찰과 자신까지 확직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랭크대에 가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 심리학자
확직 인증 수단도 없고 역시 신뢰도가 높은 특직인 만큼 쉽게 짤리지 않는다. 다만 심리학자 조결을 거짓으로 지어내는 과정에서 대립이 발생하거나, 확직과 대립을 먹게된다면 위험하니 주의. 단 심리학자가 현 메타상 유리한 직업이다보니, 대립이 매우 흔해지고, 그 과정에서 다른 시민팀이 확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
- 공무원
심리학자와 마찬가지로 확직 인증 수단이 없으므로 순수 어필전이다. 그러나 걸러질 확률이 높다는 점은 유의. 색출 공무원 사칭으로 아무나 찍거나 지령으로 본 특을 청부업자로 몰 수 있다.
- 예언자
하지 말자. 물론 예언자가 예언자라고 말하거나 군인이나 테러가 예언자로 위장하기도 하지만, 믿거예로 죽는 경우가 많다.
5.4. 보조 직업 연기
일반 게임에서는 슾크를 내거나 트롤로 위장하는게 통하기도 하지만, 랭크게임은 교주도 없고, 트롤도 비교적 적어서 사실상 자살행위다. 그러나, 과학자의 존재로 '쟤 혹시 투표로 달리고 싶어하는 과학자 아냐? 그러면 보조 수배 경크인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경크를 낸 진경을 달리게 만들 수 있다! 단, 마녀판임이 들통나면 즉시 처형 1순위이니 유념할 것.[45]6. 보조 직업
공통적으로 첫날 접선에 실패한 경우 대부분 의사 2명, 경찰 2명, 특직 3명(보조 자신 포함)의 흔한 7인 구도가 나온다. 혹은 홀경/홀의에 3특 구조가 나오기도 한다. 가끔 홀작/홀의작에 보조 중직판이 나와서 맞경 맞의 3특 구조가 성립하기도 한다.[46] 이때 첫날 특수 직업이 홀의작/홀경작이 아니면 투표로 처형될 확률은 희박하므로 경찰 or 의사 or 특직 중[47]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챈 후, 시민팀이 투표로 처형되거나 표가 갈라지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보조 직업의 역할이다.[48][49]혼자 남겨졌을 때 짐승인간이나 청부업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인 킬 능력이 없어서 승리 확률이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단독행동을 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유연한 센스를 통해 마피아를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중직을 나오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시즌 11이 되면서 노직공 메타라서 마피아들 입장에서 홀경 정도는 그냥 줘도 큰 무리가 없으며, 이때 보조가 맞경을 나와주면 판이 유리해지기 때문.[50] 그래도 보통은 숨어있다가 나중에 의사로 직공하는게 다반사이다.
또한, 짐승인간이 아니라면 과도하게 시민티를 내지 말자. 모두가 직공을 하지 않고 숨는 시즌에 지나치게 시민티를 내면 도리어 마피아에게 총 맞기 좋다.
악인도 보조 직업에 속한다.
6.1. 스파이
처음에는 아무나 찍어서[51] 접선을 노리자. 접선에 실패했다면 최대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마피아를 찾고, 시민팀을 몰아서 투표로 처형시키는 것이 주요 전략. 빠르게 접선하는 것이 이득이니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은 바로바로 찍어보는 것이 좋다.- 마피아를 조사해 접선하면 마피아팀이 짤 수 있는 전략의 가짓수가 제일 많아지기 때문에 일단 첫접에 성공한다면 대부분 유리하게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정석은 접선한 스파이가 경찰/자경단원으로 위장하고, 마피아 1명은 특직, 다른 마피아는 의사로 위장을 가는 것. 경찰이나 자경단원이 스파이를 조사해 노맢을 냈을 때, 혹은 경찰이 특직으로 빠진 마피아를 경크냈을 때는 판의 주도권이 마피아팀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작전이다. 또한 팀이 누구인지를 서로 알기 때문에 확직이 없다면 선동을 치기 더욱 쉬워진다.
- 경찰 혹은 자경단원을 조사했을 때의 정석은 특수직업으로 빠져서 투표 시간까지 열심히 경찰이 처형당하도록 선동하는 것. 정치인이라던지, 판사라던지 등을 행세해서 선동을 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 만약 경찰이 퍼블당하였을 때는, 맞경으로 나오자. 둘 중 한 명이 진경이라고 시민들에게 착각하게 만들면 99%는 마피아팀의 승리로 이어진다.[52] 이 경우는 자신이 달려서 경찰로 나온 마피아가 확직을 먹는 것이 이로우므로 찍경을 낸다던지, 어필을 대충 한다던지 등으로 최대한 맢티를 내는 것이 좋다.
- 의사를 조사했을 때도 경찰과 비슷하게 추리하는 척 조용히 의사를 몰아서 죽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 군인을 조사했다면 군인이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보통 이럴 경우 맞군크를 내는 것이 최선책이다. 군인을 어그로 끄는 지령 과학자 또는 도둑이라고 몰아가는 것도 좋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2명의 다른 특직들이 확시민을 먹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게임이 불리해지는 편.
- 이외의 특수 직업을 조사했을 땐 딱히 쓸모가 없다. 접선하고 나서 알려주기나 하자. 만약 7인 홀의나 홀경일 경우 그 특수직업을 몰아보는 것도 좋다.
- 조사한 특수 직업이 퍼블일 때는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그대로 나가거나 영매, 도굴꾼으로 나갈 수 있다. 괜히 다른 특직으로 나갔다가 대립을 먹게 되면 까다로워지기 때문. 다만 도굴꾼으로 나가는 경우 죽은 사람이 도굴의 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성직자나 영매를 주의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암구호, 지령, 자객, 부검, 확성기, 미인계[53]
6.2. 짐승인간
접선만 했다면 팀원 마피아가 살아있어도 살육이 가능하다. 게다가 갈망 능력으로 접선할 경우 즉시 살육 능력을 사용한다. 마피아팀에게 큰 위험이 되는 중요한 시민팀을 제거해 나가면 된다. 단 시민들에게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니 유의해야 한다.접선이 가장 중요시되는 보조직이다. 마피아가 짐승인간이나 밤동안에 짐승인간이 선택한 사람을 쏘면 접선이 되는데, 보통 첫날에 짐인을 쏘고 접선이 되는 확률이 가장 높다. 마피아가 자신을 쏴서 접선이 된 경우엔 의사로 나오는 게 가장 좋다. 경찰들의 조결을 꼬아버릴 수 있으며, 의사는 가장 늦게 포커싱될 확률이 높으므로 짐승인간이 오래 살아남아 확킬을 계속 낼 수 있다. 아니면 군인이나 도굴 무직 등 만만한 직업을 골라서 나가도 좋으나 이들은 후반부의 처형 대상 1위가 되니 주의. 8인이 아닐 경우 테러리스트로 나올 수도 있다.
포효 짐인은 마피아들에게 포효 능력을 사용한 뒤 짐인이 의사로 위장하고, 의사를 나가기로 한 마피아가 특수직업을 암묵적으로 나가는 플레이 전략이 대두[54]되었으며, 은폐 능력의 추가로 이제 시민들이 조용한 밤이 뜨면 짐인 판인지 은폐 판인지 마녀판인지 알 수 없어져서 또다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조용한 밤이 날 경우 짐승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든 시민들이 알게 되어, 스파이, 마담, 마녀, 도둑 등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추리가 더욱 쉬워지는 부정적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대두된다.
짐승인간이 가지는 메리트라면 절대 자신은 퍼블 당할 일이 없다는 것, 즉 이건 마피아의 실수로 인해 공짜 패를 먹는 경우가 적다는 것이다. 또한 짐승인간은 모든 처형 방해 능력[55]을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마피아처럼 의사와 눈치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또한 짐승인간이 마피아와는 다르게 킬배전에서도 훨씬 유리한게, 상기했다시피 짐승인간은 처형 방해 능력[56]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피아 1, 군인 1, 의사 1명이 남은 상태가 종종 발생하는데, 의사가 무조건 자힐을 하고[57] 다음날에 군인과 의사가 마피아 한 명을 잡으면 무조건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군인과 의사와 함께 남은 마피아팀이 마피아가 아니라 짐승인간이라면 군인의 방탄이든 의사의 치료든 간호사의 간호든 짐승인간의 살육 앞에서는 답이 없기 때문에 투표가 부결 나거나 짐승인간과 시민 두 명이 남은 상태에서 밤이 되면 킬배틀의 문제 없이 무조건 마피아팀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58] 이런 면에서는 짐승인간이 마피아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최대한 빠르게 접선해서 마피아팀에게 전반적으로 위험한 시민팀 직업들을 빠르게 살육해 나가면 된다. 만약 혼자 남았다면 본인의 직업 인증이 불가한/실패한/너무 늦어버린 특직[59]들만 남겨서 승리를 챙기면 된다.[60] 그러나 짐인이 살육을 시작하는 순간 시민들은 100% 짐인판이라는 것을 눈치채므로 이 점에 유의할 것.
6.3. 마담
일반 공략처럼 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접선은 늦출 수 있을 때까지 늦추고, 마피아에게 위협적인 직업들[63]을 유혹하는 편이 좋다.또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조건 마피아팀 승리이므로 참고하자.[64]
- 정치인 + 접선한 마담: 정치인을 유혹하면 정치인의 표가 1표로 줄으므로 그 즉시 마피아팀 승리이다.[65]
- 건달 + 접선한 마담: 건달을 유혹하면 건달이 당신을 협박할 수 없으므로 10밤까지 이끌면 확승이다. 이때 집착 컬렉션을 얻는 것은 덤. 다만 건달이 마담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전 유혹해야 이 공식이 성립된다. 만약 건달의 협박이 마담의 유혹보다 먼저 들어갔다면 실패.
- 마피아 n명 + 접선 안 한 마담 + 시민팀 n+1명[66]: 3ㄷ3 혹은 2ㄷ2 상황이므로 마피아랑 접선하면 낮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 지령, 위증, 데뷔, 현혹, 도주
6.4. 도둑
2018년 1월 30일 기준으로 랭크게임에 도둑이 추가되었다. 도둑은 다른 사람의 직업을 훔쳐 자신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과 달리 쉽게 판을 엎어버리는 좋은 직업이다. 다른 보조 직업과 동일하게 대부분 특수 직업으로 나오며 간혹 경찰이나 의사로 나오기도 한다. 왜 중직으로 나오냐면 만약 특수직업 중 정치인과 테러가 있으면 어그로를 끌고 자신이 달려줘서 7인 또는 5인을 만들어서 마피아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67]판을 뒤섞어버리는 도둑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지정힐 조작이다. 마피아와 접선인 상태에서 가능하며, 맞의와 특 4명이 있을 때가 최적의 조건이다. 위장한 맢의 지정인 픽 을 힐을 하여 맢이 그 픽을 쏘게 한다. 예를 들어, 12 34 지정힐인데 1이 맢일 경우 3의 직업을 훔쳐 2를 힐하여 1이 2를 쏘는 행위이다. 성공한다면 시민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
마피아팀 또는 중직을 도벽한 경우
- 마피아 : 마피아랑 교신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피아의 능력을 가져오므로 사람을 직접 죽일 수 있다. 때를 봐서 적절히 죽이자.
- 경찰 : 낮에 마피아와 접선 못한 것을 밤에 다시 한번 접선할 기회가 주어진다.[68]
- 자경단원 : 자경단원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도둑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할 일은 없다. 실제로 마피아를 지목하면 마피아가 죽기 때문이다.
- 의사 : 지정 상황일 경우 의사로 나온 마피아의 지정을 힐을 해 보자. 승부수라고 우기기 위해 마피아가 지정을 깰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대부분 힐 받으면 시민 아니면 보조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전략일 수도 있다. 자경이 마피아를 숙청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살리는 것도 좋다. 어차피 킬을 못 낸다면 투표로 죽긴 하겠지만..
특직을 도벽한 경우
- 정치인 : 꿀직업 1. 자신이 맢으로 몰릴 경우 일회용 방패로 사용해 시간 끌기를 할 수 있다.
- 성직자 : 투표로 죽은 마피아를 살려내자. 죽은 마피아가 살아날 경우 진성직을 포함한 시민직업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성직이 이미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못 살린다.
- 건달 : 꿀직업 2. 능력 사용의 매커니즘 변경으로 인하여 더이상 건달은 도둑을 견제할 수 없다. 시민중 한명(특히 정치)을 협박하자. 시민의 투표권이 하나 줄어들어 마피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만약 6인 상황에서 건달이 무협하고 죽었다면 맢팀 확승이다.
- 테러리스트 : 꿀직업 3. 자기가 투표로 지목될 경우 맢팀에 방해되는 직업(경찰, 의사 등)을 하나 길동무로 데려간다.[69]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절대 마피아한테 산화나 자폭(...) 스킬을 사용하지 말자 이 경우 마피아팀 2명이 한꺼번에 죽으므로 맢팀의 손실이 커진다. 또한 5인 맞경대치 상황에서 도둑임이 밝혀져도 테러가 있다면 도둑을 잡지 못하게 되므로 시민팀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자기 방어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진의가 있다면 대충 어그로를 끈 후에 의사를 데려가면 된다! 홀수인 상황에서 의사를 데려가면 마피아팀 확승판이 된다!
- 연인 : 연인판일 경우 연인을 훔치고 밤챗해서 연인이 도둑을 알게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 도벽 해봤자 희생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보통 연인이 터졌다면 특직으로 나와봤자 입지만 좁아질 것이기 때문에 보통 중직으로 나오는게 좋다. 연인을 도벽하게 되면 연인이 밤에 하는 채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청경인척 하고 나와서 밤챗을 긁고 확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매우 사기적이다. 다만 연인투가 있다면 도둑고려는 다들 하기 때문에 위증 능력이 있으면 아주 좋다.
- 영매 : 영혼들이 하는 대화를 조용히 지켜보며 직업을 알아가고 성불을 사용해 진영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혼의 입을 하나씩 막을 수 있다. 또한 성직자에 의해 살아나면 위험할 만한 직업이 살아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성직자를 몰 수도 있다. 그리고 마술사도 트릭을 발동한 뒤라면 마술사를 성불시켜서 마술사를 산채로 벙어리로 만들수도 있다. 추가로 접선을 안한 상태로 영매를 도벽할 경우에는 밤챗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밤챗은 마피아 팀에게 보이지 않으나, 도둑 본인은 물론이고 죽은 사람에게도 붉은색 말풍선으로 보인다.
- 기자 :
마피아가 아닌 사람을 찾아 중요한 직업을 밝혀 마피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기자 두명이 둘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기사가 두개 나오는 광경이 벌어질 것이다.기자를 도벽했을 땐 절대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확직이 2명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청부업자가 없다는 걸 안 시민들이 바로 직업 공개를 하여 마피아팀이 굉장히 불리하게 진행된다.
- 군인 : 절대로 훔치면 안되는 직업. 군인의 "불침번" 능력으로 자신이 도둑이라는 것을 들키고 훔치는데도 실패한다. 이럴땐 보통 맞군크를 내지만 본인이 달릴 위기에 처했다면 다음 날에 테러리스트등의 직업을 훔쳐서 죽기 전 조금이라도 팀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자.
- 사립탐정 : 사립탐정을 도벽하여 같은대상을 조사할때 나중에 누른사람이 루트를 볼 수 있다. 보통 도둑고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탐은 칼같이 조사 하기 마련이므로 밤이 된후 1~2초 후에 조사를 하도록 하자. 이걸로 영매가 칼성불을 하지 않는이상 사탐과 영매가 대립상태에 놓이게 될 수도 있으며 확직을 받은 의사의 루트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여 사탐과 의사를 대립상태로 만들 수 도 있다. 나오는 상황은 드물지만[70] 도둑이 사탐을 훔치고 의사의 힐룻을 읽어서 마피아에게 가르쳐 주는 등의 일도 가능하다.
- 도굴꾼 : 도굴무직이 아니라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도굴무직이라고 밝혀진 상태라면 하지 말자. 혹은 매우 드물게 도굴이 첫날 퍼블을 당했다가 성직이 살려서 도굴무직인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웬만하면 하지 말자.
- 마술사 : 트릭을 건 후 그날 마피아의 총에 맞아 죽으면 트릭이 된다. 투표로 죽거나 트릭을 건 날이 아닌 다른날에 죽으면(총맞아죽는 거 포함) 트릭이 발동되지 않는다. 마피아랑 접선중이면 마술사를 훔쳐 확직을 트릭해 마피아가 나를 쏘도록 하자. 트릭한 상태에서도 도벽이 가능하다.[71]
- 판사 : 도둑이 판사를 도벽하게 되면 마담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오히려 마담과 달리 유혹을 당했다는 문구조차 뜨지 않기 때문에, 독심판사가 아닌 이상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위증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판사의 강력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만약 판인이 된 상태에서 도벽하게 된다면 판사의 '중재'[72]조차 무효화 되며, 이때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거나 마피아팀이 더 많다면 바로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 해커 : 해커를 도벽해봤자 도둑이 특별히 능력을 사용 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해커가 프록시로 지정한대상을 도둑도 같이 공유하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해커를 도벽할 이유가 없다. 특별한 상황이라 하면 건달이나 마술사등 다른 특직과 대립상태일때 해커를 훔치고 해커가 시민팀을 프록시 하길 기도하자. 건달의 협박은 그 프록시 대상에게 갈것이며 마술사도 그 대상을 트릭하게 된다. 하지만 홀로남은 마피아를 해커가 프록시하게 되면 마술사가 마피아를 트릭하게 되므로 웬만하면 대립은 피하는 것이 더 좋다.
- 간호사 : 자신을 간호사라고 믿게 하고 의사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73]
- 공무원 : 시민팀의 다른 직업을 알아내 볼 수 있다. 예언자는 정체를 숨기고 있을 것이므로 예언자를 조사해 보는 것도 좋으며, 의사 등 다른 주요 직업을 조사하여 마피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추천 4티어 능력: 후계자, 밀정, 지령, 확성기, 도주
6.5. 마녀
마녀의 첫 취지는 리스크가 없는 확성기를 카운터를 치자는 취지였다. 그래서 확성기의 위력이 전처럼 심하지는 않다.첫날에 저주는 망각술이 아니라면 1초에 하자. 칼저주한다 해도 10초가 남은 시점부터 개구리로 변한다. 이미 속보 기자나 조사직등은 능력을 사용한 후 일테니 되도록 1초에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마피아팀의 확승판이라면 투표시간 이후에 자수를 하고, 의사를 저주해서 힐배를 차단해버리자. 다만 이미 투표수가 동률인 상황이라면 접선해도 나쁘지 않다.
첫날에 접선한 경우에는 경찰로 나가서 저주한 마피아를 노맢내자. 자경단원과 경찰의 조사에 맞서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고 운만 좋으면 마피아가 시민으로 확을 먹을 수도 있다!
자신이 망각술 마녀라면 저주가 온 사실도 모르고, 밤이 끝날 때 저주가 걸리므로 언제 저주하든 상관 없다. 다만 자신이 저주를 건 대상이 기자라면 마녀판 이라는 것을 밝히고 직업 공개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망각술이 아닌 마녀가 첫날 시민저주를 걸었을때 저주 걸린 사람이 퍼블이 아닌이상 공개적으로 마녀판임이 알려지게 되므로 주의하자.[74][75]
예언자의 유일한 극카운터 직업이다. 유일하게 예언자의 능력을 저주로 5번째 밤까지 봉인할 수 있다.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 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시민의 투표수보다 같거나 높아도 마피아 승리로 되지 않는 패시브'조자 무효화시키니 마피아의 투표수와 시민투표수가 동률일때 예언자를 저주하자.[76]
도둑과 마찬가지로 모든 마피아팀이 그렇듯이 건달 사칭을 하진 말자. 도둑은 건달 훔쳐서 시민들을 패는 등 어떻게든 비벼 볼 수는 있지만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그 전에 협을 해둔 상태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 추천 4티어 능력: 망각술, 도주, 밀정, 확성기, 암구호, 지령
6.6. 과학자
과학자의 일반적인 승리 공식은 첫날, 또는 주로 두 번째 날에 투표로 달리는 것이며 마피아를 빨리 알아차리거나 밀정으로 접선해 마피아들의 고기방패가 되거나 시한부로 버티는 방법도 있다. 일단 무슨 방법을 쓰든간에 과학자 입장에서는 달리기만 하면 영매가 없는 한 이득이니 트롤 행세를 한다거나 고의로 마피아티를 낸다거나 하는, 다른 직업은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과하게 행동한다면 과학자라는 것을 시민들한테 들켜서 투표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알아차린 영매의 설득에 죽고 성불돼 그냥 시체가 될 수 있으니[77] 적절하게 맢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주요 전략
* 경찰계 사칭
경찰/자경단원을 사칭하는 전략. 기본적인 선동능력으로 동적인 플레이가 알맞은 경찰의 플레이와도 알맞으며 쓰리경의 경우 3/2확률로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동시에[78] 웬만해서는 포킹순위가 1순위가 되게때문에 과학자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 할 수 있게된다. 다만 이러한 전략을 쓸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것이 있는데, 바로 마피아가 어떤 직업으로 위장을 했냐가 관건이 된다. 너무 과학자 티를 내지않으면서도 너무 시민티를 내서 마피아를 잡지않도록 시민티와 맢티를 적절하게 관리해야한다.
경찰/자경단원을 사칭하는 전략. 기본적인 선동능력으로 동적인 플레이가 알맞은 경찰의 플레이와도 알맞으며 쓰리경의 경우 3/2확률로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동시에[78] 웬만해서는 포킹순위가 1순위가 되게때문에 과학자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 할 수 있게된다. 다만 이러한 전략을 쓸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것이 있는데, 바로 마피아가 어떤 직업으로 위장을 했냐가 관건이 된다. 너무 과학자 티를 내지않으면서도 너무 시민티를 내서 마피아를 잡지않도록 시민티와 맢티를 적절하게 관리해야한다.
- 의사 사칭
쓰리의사를 노리고 나오는 전략, 경찰 사칭 전략과는 다르게 퍼경이 된다거나 홀작을 하는등 경찰도 2명이 될 확률이 그리 높지않아서 확률적으로 게임이 불리해는 경우가 늘어나지만 어느정도 운만 따라준다면 꽤나 유효하게 작용될 수 있다. 쓰리의사 구도가 나와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이점은 바로 편입견으로 인한 의표 찌르기 쓰리중직 구도에는 무조건 보조가 있을거란 생각을 들게하고, 그중에서도 짐승인간과 마녀만이 의사로 위장이 가능하다 라는 선입견을 유도하여 시민들의 생각에서 과학자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것이다. 즉, 경찰사칭과 의사사칭의 차이점은 확률적으로 조금 더 위험해지지만 시민티를 적당히 조절해야한다는 과학자의 플레이난이도 상승의 주범을 없에 버리는 것에 있다.
- 특직 사칭
중요 직업을 사칭하다가 위험한 특직이 확을 먹는 걸 방지하기 위해 쓰이기도 하며 종류는 아래와 같다.
첫번째. 조사형 직업 사칭 - 사립탐정, 영매[79], 심리학자 등으로 사칭하는 경우다. 조사직으로 사칭한다지만 과학자도 거의 운에 기대는 것뿐이라 과학자의 조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이며 목적은 조결로 인한 교란이 아니라 고의맢티로 인해 달리는 거라서 경찰의 경우와 비슷하게 조사결과를 극단적으로 가져 올 필요가 있다. 다만 조사결과가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때문에 도박이다.
두번째. 투표형 직업 사칭 - 주로 6인이나 8인 등 짝수인원대에서 최면 과학자가 쓰는 전략. 맢티를 어느정도 숨기면서 8인 인증을 유도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최면과자로 성공한다면 바로 킬배로 이어지지만 이 경우 온전히 100% 마피아와 의사의 심리전에 게임의 승패를 걸어야 하는 경우라서 역시나 도박이다.
세번째. 총구 피하기 -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테러리스트, 해커, 군인 등을 사칭하는 경우이다. 물론 전략적인 이점은 없다시피 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을 시민팀에게 각인 시키는 동시에 테러리스트로 어그로를 끈다던지, 해커나 군인등으로 위장을 한다던지 하여서 과학자티가 안나는 동시에 시민티가 안나게 하여 적당히 투표를 이끌어내는 전략이다. 안정적이긴 하나 밀정이 아닌 한 접선 기회를 영영 놓칠 수 있다.
- 마피아 연기
알다시피, 자신이 어그로를 끌어야 좋은 특성상 총구 헷갈린 척, 고의적인 말실수, 무지성 선동[80] 등 마피아팀이 할만한 행동을 교묘하게 해서 표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너무 티내면 표를 받지 못하니 유의.
과학자라는 직업은 판을 흐리는데 특화가 되어있는 직업이니,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유의할 점은 포커싱 유도를 할 때 상황을 잘 보고 해야 한다. 당연히 8/6인에서 포커싱 유도를 하면 안되며, 성직이나 건달 등 기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어그로를 끈다 할 지라도 비매너 행위(욕플, 도배 등)는 지양하도록 하자.[81]
추천 4티어 능력: 왜곡, 지령, 최면, 시한부, 밀정[82], 지박령, 위증, 배심원
6.7. 사기꾼
사기꾼은 능력의 메커니즘 자체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조사직들의 조결에 혼란을 주고 기자, 해커, 공무원, 간호사 등 직업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조사직들이 있는판에서 사기를 정확하게 거는 것이 중요하다.우선 첫 번째 밤에 사기 대상이 확성을 쳤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사기대상이 확성을 쳤고 누군가를 속였다고 채팅에 뜬다면 무조건 맞직을 나가주도록 하자.
속였다고 뜨지 않아도 맞직을 나가도 상관은 없지만 게임이 여러가지로 힘들어지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기 대상이 확성을 치지 않아도 속였다는 채팅이 뜬다면 그 누군가는 무조건 자신을 찍은 조사직이다. 보통 속인 대상이 경찰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경크를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 4티어 능력: 미인계, 밀정, 확성기, 암구호, 시한부
6.8. 청부업자
의사와 특직 하나[83]를 골라 대조하자. 의사는 대부분 직공 멘트를 손있특으로 나가며, 의사가 채용할 때 효율이 좋은 확성기, 배심원과 같은 능력을 인증한 대상을 의사로 의심하고 대조하는 경우도 좋다.[84] 특직은 조사직이나 직업들의 특성을 잘 추리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갑자기 한 명이 'ㅇㅅㅇ, 흐음...'같은 판 흐름에 상관이 없는 말을 할 경우 죽은 사람이 영매에게 주는 신호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한 사람이 판 흐름의 맥락과 큰 상관 없이 오늘 누구와 누구 중 추리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면 서로 대조했을 때 다른 팀이라는 조결이 나온 심리학자일 수도 있으니 대조해보자.[85] 특히나 누군가 본인을 맹목적으로 의심하는 경우 심리학자와 함께 색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또, 자기가 내일 능력이 발휘된다라고 한다면 기자나 해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손있특이라면 기자, 노손특이라면 해커이다. 하지만 해커가 악인팀을 해킹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만약에 의사로 의심되지 않는 사람이 확성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메타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테러리스트를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특히나 홀경작이나 칼확성을 나왔을 경우엔 테러리스트로 대조하는 편이 효율이 괜찮다.추천 4티어 능력: 도주[]마피아42 역대 최고의 시너지. 청부업자가 최후의 반론에 몰린다 해도 도주를 사용하여 투표의 위협 없이 안전하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밀정[87], 직감, 확성기[88]
7. 중요 직업
7.1. 경찰
- 일반 경찰 공략 참고.
- 아무나 조사해도 되던 일반 게임들과는 달리, 랭크 게임에서의 아무 이유 없는 첫조사를 하는 것은 우드~초중반대 브론즈가 아닌 이상 곧 죽여달라는 말로 받아진다.[89] 아래는 대표적인 첫조사 이유이다.
- 체나조사는 가장 베이직한 조사 방식으로, 밑의 자경단원 문서에 있듯이 자신의 가로 세로 대각선을 제외한 픽중 가장 가까운 데를 조사하면 되며 조사이유를 '체나조사' 네글자로만 쓰면 끝이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체나조사라는것을 한다.
- 옆집/앞집/대각(비숍)조사의 경우는 체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채용된다. 하지만 이는 우드~실버 한정의 이야기고 위쪽 티어로 갈수록 어필에 불리하기 때문에 채용되지 않는다. 물론 아래쪽 티어에서도 이거보다 체나를 더 믿는 경향이 있다.
- 계산조사는 본인의 번호나 배정 시간을 고려해서 조사한 것이다.
타자가 느리다면어필 문장이 기므로 보통 안쓴다. 아래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 (4픽일 시)내 자리 제곱해서 더하면 7이라 7조사
2. (2픽일 시)907배정 9빼기7은 2인데 그건 나라서 제곱씌워서 4조사 4ㄴㅁ임 - 7인 홀경인 경우 랭크에서는 경찰 교환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피아팀이 홀작[90]을 했다는 어필을 최대한 빠르게 하고[91], 특수직업 중 마피아를 찾는 것이 좋다. 혹은 자신을 지나치게 실드치는 플레이어도 의심하자. 자신에게 환심을 사려고 일부러 그런 것일 수도 있다.(흔히 말하는 호감작) 여기에 잘못 말려들면 자기가 달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그렇지 않더라도 추리 미스를 낼 확률이 높아져 게임을 말아먹을 수 있으니 유의.
- 당연하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맞경은 가능한 늦게 조사하자. 당신은 맞경찰이 마피아팀인 것을 알고 있다.[92]
- 자신이 ㄴㅁ이라고 낸 사람이 경찰 위장을 한다면 그 사람은 첫접보조 혹은 위선맢이라고 곧바로 어필을 해야 한다. 이때 어필이 부족하면 몰릴 수 있으니 주의.
- 맞경노맢이 떴다면 맞경은 위선 마피아거나 보조직이다. 이 경우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니 어필을 잘 하고 시민티를 잘 내도록 하자(...)[93] 보통은 첫접이겠지만 만약 "마피아팀의 홀작 + 보조 맞경"일 경우 어필 부담은 배가 된다. 자기 입장 맞경을 짤랐다가 과학자면 사실상 첫날 무투를 낸 것과 다름 없어진다. 이 경우 홀작 판처럼 특 중 맢이 누구일지 추리하는 태도를 보여주자. 보통은 첫접이면 특으로 나간 맢이 열심히 선동을 할 것이고, 과학자 판이라면 맞경이 어필을 대충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잘 포착해내서 판단을 잘 하도록 하자.
- 추천 4티어 능력: 도청, 기밀, 확성기, 유언, 영장, 유품
7.2. 자경단원
자경단의 플레이는 13시즌부터 크게 바뀌었는데 크게 "체나탕"과 작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손자경과 노손자경, 역홀작으로 나뉜다.- 체나탕은 체스, 나이트, 탕의 약자로 체스에서의 나이트의 움직임을 본떠 만들어진 말이다. 즉 현재 있는 위치와 같은 가로행, 세로열, 대각선이 아닌 칸 중 가장 가까운 칸에 손을 뜻한다.[94] 만약 첫날 마피아가 죽었다면 "내 픽에서 체나탕 자리를 쐈다"라고 말하며 본인이 자경단원임을 확인시키며 대립을 상쇄 시키는 전략이다.[95] 만약 자신이 유언, 확성을 가지고 있다면 사전에 말한 뒤 체나탕을 어기고 다른 사람에게 손을 쓸 수도 있다.
- 첫손자경은 첫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자경이라는 뜻인데, 운이 좋으면 25초컷판을 만들수도 있으며[96] 성공만 하면 맢 한명과 시민 한명을 교환할 수 있다.[97][98] 그러나 단점은 실패 시 조사 결과 단 하나만 가지고 추리나 어필을 하긴 정말 어렵다는 것.[99]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 노손자경은 맞경으로 나온 맢 또는 도주한 맢을 쏜다는 개념으로 다음날(2밤)에 능력을 쓴다는 뜻이다. 장점은 자기 입장에서 확실한 마피아를 죽이고 자기가 확을 먹는 것이고 도주 위선이런 능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랭크에서 자경이 선호되는 편이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만은 아닌데 사기에 성공한 사기꾼, 짐승인간, 자신을 저주한 마녀에게 숙청 능력이 막힌다. 이런 걸 고려해서 센스플로 마피아 같은 다른 사람을 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100] 그리고 결사자경이 아닌이상 자기가 죽으면 맢이 살게되는데 이때 3ㄷ3이면 지게 되므로 첫날 어필로 맢경을 잡고 맞의중 쏘는게 좋다. 노손자경은 자신이 죽던지, 마피아가 자살 하던지 증 하나이다. 맢이 자살한다면 자신은 경교 달린다. 결사면 맞경이 보조가 아닌이상 노손자경 성공확률 100%이다. 최근에는 마녀 추가로 개구리가 된 마피아를 쏘면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고 숙청 능력도 소모되니 주의.
- 역홀작은 마피아42/용어에 나와있는데 추가되는 것은 2밤에 홀경(맢경)을 쏴서 자기가 확을 먹는 것인데, 리스크가 매우 크다.[101] 첫째로 맞경이 보조거나 개구리 상태면 망한다. 두번째로는 만약 홀경(맢경)을 경슾에 가게 성공해도 맞의중 마피아를 찾아 쏘지 않으면 망하진 않고 판이 힘들어진다.[102] 세번째로 위칸때 자경이라고 까는 것도 있는데 이건 이거대로 맢티가 난다.
걍 하지마늦경에 경 확주기 싫어 자경으로 나온 마피아라고 생각할 수 있다. 8인일 경우 역홀작자경 나오지 말자. 바로 달린다. - 이 외에도 시체조사를 한 경찰로 위장해서 자신이 자경인 것을 들키게 하지 않는 작전도 있다. 경찰로 나오는 것이기에 맢경이 확을 먹거나 특이 너무 많아서 판이 터질 염려도 사라지기에 다른 작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첫날 경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8인방에서는 시조경 자체가 불리한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므로 어필을 잘 해야 한다. 작전도 있는데, 이 역시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 시조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사탐 등이 자신을 보거나 자신과 대립인 사람을 노맢내면 매우 불리해진다. 이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 도주 너프 전에는 일부러 찍경크를 내서 자신이 도주인 것 처럼 보이게 하여 안 달리고 다음날 맞경을 숙청하는 전략도 있었다.[103]
- 확성이 없다면 첫날에 노탕을 내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 만약에 맞경이 나왔을 시 어필 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최면 과학자나 청부업자 같은 보조 직업의 변수를 차단할 수도 있다.
7.3. 요원
- 요원은 첫날 받는 시민팀 직업에따라 플레이스타일이바뀐다.
- 예를들어 의사를 지령으로 받게된다면 위선을 고려하여 공개하는방식이 낫다
그렇지않다면 짜고친다고의심받을수도있다
- 한명을 알고시작하는 요원은 심리학자같은 직업을 받게 된다면 자연스레 오더권을 넘겨주며 마피아팀을 쉽게 잡을 수 있기도 하다.
7.4. 의사
- 시즌11 전까진 첫날에 바로 직업을 공개하는 플레이가 권장되었으나, 청부업자가 출시된 후부턴 오히려 들키지 않기 위해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며 꽁꽁 숨어야만 한다.[114] 만약 마피아팀 보조직업이 청부업자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즉시 의사라고 밝히는 것을 권장한다. 그와 동시에 마피아팀도 맞의를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어필싸움을 대비해야 한다.
* 첫 밤에는 되도록 힐룻을 만들도록 하자. 만약 사탐이 자신의 힐룻을 봤다면, 시민팀이 유리해질 수 있다.
- 자신이 검진 능력을 갖고있는 의사일 때 타힐 성공 시 해당 대상이 보조직업 혹은 마피아일 경우, 재빠르게 자신이 검진 타힐의사임을 말하며 힐받은 대상이 마피아팀이라고 어필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대비한 전용 멘트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박애[115], 유언, 검진, 유품, 확성기
8. 특수 직업
8.1. 군인
일반게임에서는 어그로만 잘 끌면 게임을 승리로 주도할 수도 있는 직업이지만, 랭크게임에서는 첫날 방탄이나 불침번이 터지거나 확을 먹지 못한다면 도굴무직과 함께 시민팀 투표 기계가 된다.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확직이 직공을 하라고 요구했을 때인데, 아무런 시민티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군인이라고 까면 99.9% 걸러진다.한편 군인이 걸렸다면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2개의 목숨, 불굴이 붙었다면 3개의 목숨을 이용해 확승 상황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짐승인간을 제외한 경찰, 맢경, 의사, 방탄이 터지지 않은 군인이 남은 상태로 낮을 맞이하면 이미 승리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116] 이런 상황을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특수직업과 달리 의사로 나온 마피아를 찾아 확의를 먹이는 것이 중요시된다. 이중 위장을 이용하여 쎈 직업[117]으로 나와서 일부러 총을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센 직업으로 나와서 겨우 총에 맞았는데 의사가 치료를 해줬다면 낭패다.[118]
자신을 긁은 스파이가 퍼블일 경우에는 가급적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이 낫다. 추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밝힐 경우 특슾교를 갈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군인이 퍼블 당할일은 절대 없다.
2020년 8월 패치로 자신이 쏘이면 방탄 능력이 발동하여 확직을 먹음과 동시에 자신을 쏜 마피아를 알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총구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더더욱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불침번까지 터졌다면 마피아팀 2명이 검거되는 것은 덤.
허나 2022년 겨울 업데이트로 방탄이 다시 예전으로 롤백되었다. 청부업자의 카운터 효과를 얻는 대신 너프를 당한 듯 하다.[119]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군인의 새로운 전략이 생겼는데, 바로 첫날부터 직공하기. 뻔뻔하고도 당당하게 첫날부터 군인임을 밝히면 된다. 물론 이는 시민들이 판단하기 나름이라, 시민으로 간주하고 추리에서 배제되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암살을 시도하는 청부업자로 간주되어 달리기도 한다. 참고만 하자.
8.2. 정치인
기본으로 가져가는 투표권이 2개,첫날 8인 / (테러) 6인일 경우에는 확맢이 없을 경우 자투를 한 후 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테러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도둑이 최후의 반론에서 정치인을 훔치면 3:3을 만들 수 있다. 정치인이 있을 경우 7인에는 특직을 짜르지 않는 것이 좋다.
정치인에 불문이 붙을 수 있다. 독재랑 같이 사용하면 그야말로
8.3. 영매
첫날 8인이 된 경우에는 위장을 치든 영매를 바로 까든 상관은 없다. 다만 첫날 7인의 경우에는 청고를 하더라도 적어도 사망자에게는 자신이 영매임을 인지시키자.[팁] 그리고 위장 카운트를 셀 때 동시에 밝히면 된다. 만약 도굴꾼이 직업을 먹은 경우(도특이 나온 경우)에는 퍼블에게 직업을 받아오고 도굴당했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위칸 때 직업을 도굴꾼과 함께 밝히면 특들이 모두 확을 받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주의]외형과 쉬운 인증 및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능력, 안 그래도 강한 성능이 시너지를 내면 더욱 강해지는 점과 상성을 크게 타지 읺는데다 선탑재 직업이란 점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지만, 실제론 말 전달과 판읽기 능력이 모두 뛰어나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의외로 어려운 특직에 속하는 직업이다.[127] 말전달을 아무리 잘해도 판을 읽지 못하여 추리 미스를 내거나 한다면 다른 직업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 게다가 말전달에만 집중할경우 당연히 판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또 자신이 시민팀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밤챗' 을 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 사람들의 스킨, 관전 수 등을 묘사하여 시민티를 내면 된다. 예를 들어 12:01 클랭 노보석 영매 배정 / 20 0[128] / 1픽 스킨 4개 / 15 1 / 유령영매 스킨 / 8인시 도무 나감 / 6 3 이런 식으로.
또 죽은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영매는 유일하게 죽은 사람의 채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퍼블이 보조일 수도 있고, 퍼블 말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기에 걸러듣는 것도 중요하다.
퍼블이 특직이며 도굴당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도굴 특직이 있으며 위칸 때 밝혀서 일치하는 경우에는 그 두 명은 거의 확실한 시민이라고 보면 된다. 아예 8인이든 7인이든 위장해서 숨어있다가 밤에 마피아팀 밤챗을 받아서[129] 다음날 맢팀을 잡아버리는 전략도 있다.
여담으로 현재는 패치로 사망확인서/유언에 초성을 적을 수 없게 되어서 무효화된 전략이지만, 과거에는 유언초퀴, 사확초퀴라는 전략이 있었다. 죽은 사람이 유언 능력으로 초성퀴즈를 내거나 사망확인서에 초성퀴즈를 남겨서 영매가 그 초성의 답을 가져오고 확을 먹는 전략이었다.[130] 최근에는 아예 한술 더 떠서 복잡한 계산문제라든가 어려운 문제를 내는 등 인증 방식이 발전하고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을 게임 외적의 근거를 이용하는 비매너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따라서 사용에 유의할 것. 워낙 논란이 많다 보니 이런 짤도 생겼다.
8.4. 연인
연인은 지금까지 클래식 모드에만 포함되었으며, 시즌 6에서 클래식 모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시즌 6에서는 랭크게임에서 연인을 볼 수 없었으나, 시즌 7 업데이트로 연인이 듀얼 모드에 등장한다![134]첫날에 연인의 희생이 발동되면, 특직이 1명 있거나 맞직이 3명이어도 막무가내로 교환가면 안된다. 퍼블 과학자, 또는 그 특직이 과학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조직, 특히 과학자가 이 경우에는 교환을 안 당하려고 중직으로 자주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제발 3경, 3의가 나왔다고 해서 포커싱을 거기에 두지 말자. 영매, 도굴꾼과 시너지가 좋지만, 듀얼에 편입되면서... 확간, 속기등 쉽게 확을 먹는 직업이 같이 있으면 판이 터지는 장면도 쉽게 볼 있어, 현재 랭크에서 제일 사기인 특직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135]
허나 확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직업이니만큼 추리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연트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추천 능력: 확성기[136], 원한, 헌신
8.5. 건달
사실상 능력 하나로 게임을 뒤엎어버릴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모든 마피아팀을 찾아낼 수 있는 추리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첫협[137]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38] 마피아팀을 협박하면 다행이지만 시민팀을 협박할 경우 투표수가 3대3이 되어 시민팀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만약에 보조직이 첫날 접선에 성공하고 건달이 시민팀을 협박했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속칭 25초컷이라고 한다.[139]또한, 건달의 장점 중 하나는 추리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마피아 (경찰 위장), 의사, 건달, 경찰이 있을 때 건달이 있어 힐배라는 부담없이 맞경을 자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경을 투표로 처형시키더라도 끝나지 않을 경우 맞경을 협박하면 확승이다.)[140]
8.6. 기자
특직 중에서도 승률이 아주 높은 직업이다. 이 직업은 위장을 쳤느냐, 치지 않았느냐에 따라 플레이방식이 많이 달라지는 직업이다. 위장을 칠 경우에 판이 굉장히 유리해지지만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어려우며, 위장을 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마피아가 기자의 존재를 안다 → 기자의 취재가 났을 때 리스크가 적게 나게 대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긴다. 시즌5에는 높은 점수대에서 위장을 치는 것이 거의 당연시될 정도로 위장이 자주 사용된다.직업의 특성상 재미있는 전략이 많다. 예를 들어, 지정힐 상황에서 정말 끝까지 꽁꽁 숨기다가 (가능하면 마피아팀을 알아낼 수 없는 정치, 건달 같은 직업) 마지막에 팀이 갈렸을 때 취재해서 맢팀 두명을 한번에 잡는 전략도 있다.
만약 속보 능력을 가진 경우 첫날 밤에 죽지 않는다면 최소 하나의 직업이 그대로 확직이 되므로 재빠르게 속보기자 라 밝히고 진기자 어필을 해야 한다. 이때 맞기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패치로 인해 이제는 취재 대상이 사망하면 취재에 실패하게 되며, 특종 능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취재 실패 여부를 알 수 없다. 이 경우 보조로 몰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하게 어필을 하자. 이는 속기여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만 속기라면 죽은 플레이어가 대부분 경찰 계열을 제외한 시민팀인 것은 알고 있다.[146][147]
- 추천 4티어 능력: 속보, 유언, 확성, 부고
- 추천 5티어 능력: 속보+확성, 속보+유언, 확성+유언, 유언+지박, 속보+부고
8.7. 사립탐정
100% 듀얼랭으로 바뀐 이후에는 칼조사하면 안된다. 확성기가 뜰때까지 기다리고 확성으로 의사나 자경, 경찰, 속기 등 룻이 있는 직업이라 한 픽의 손을 보자. 만약 15초까지 확성이 없다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된다. 도청이어도 첫날 칼조사하면 안 된다. 그리고 조사한 플레이어의 손이 시체에 있으면 마피아는 절대 아니다. 조사한 플레이어의 룻이 시체에 있을 경우 의심은 하되, 단순히 시체가 된 플레이어를 전에 조사했거나 마피아로 추정해 손을 올린 테러일 수 있으니 판을 잘 보자.첫조와 자조는
자조하자는 사람들의 이유는 시즌 7로 변경된 사탐 능력[149]으로 생긴 리스크 때문에, 첫조하자는 사람들은 첫날 조사를 안할거면 굳이 사탐을 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사실상 플레이 스타일 차이이며, 그에 따른 개인의 전략이 중요해진다.
자조한 경우, 두가지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낮에 자손탐으로 나오는 방법과 군인 등으로 위장을 치는 방법. 사실 첫날에 특직을 자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위장을 치는 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첫조할 경우, 조사 결과가 ㄴㅅ이든 손이 있든 바로 조결을 말하고, 판을 읽어 마피아일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처형시키면 된다.[150]
11시즌에 패치돼 매일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
- 추천 4티어 능력: 도청, 유언, 지박령[151], 정보원
8.8. 도굴꾼
- 랭크게임에서 괜히 눈치보였다가 얼마든지 투표로 죽을 수 있으니 "XXX 직업을 획득하였습니다."를 본 다음 바로 채팅을 칠 준비를 하자.
- 도굴꾼이 직업을 획득하지 못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확직이 직업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면 솔직히 도무라고 말하자.
- 첫날 마피아가 처형에 실패한 경우
- 첫날 마녀의 저주를 받은 경우
- 첫날에 도굴꾼이 사망한 경우
- 시민팀 직업을 먹었고 영매가 있다면 영매에게 퍼블 직업을 받아오게 하고 위장 카운트때 동시에 밝혀서 영매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밝혀내자. 이 때 영매가 확을 먹고 자신이 도특이라면, 특 3개가 다 확이라서 다른 특들을 자를 수 있다. 단 영매가 수습 마피아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 직업을 얻지 못한 경우에는
투표기계답게다른 시민들과 같이 추리에 참여해야 한다. 다만 도무는 마피아팀이 사칭하기 가장 만만한 직업 중 하나이므로 직공을 해야 할 경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시민어필이 요구된다. - 도굴꾼이 마피아 보조 직업을 먹은 경우 보조퍼블의 리스크를 제거해주므로 마피아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청부업자와 같이 마피아 팀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보조의 퍼블일수록 더더욱. 한편 보조 직업을 도굴했다면 추리를 통해 마피아를 찾아 협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피아인 것 같은 사람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면 조사직을 나와 다른 사람과 대립을 먹음으로써 포커싱을 돌리자. 또 시민들이 마피아 팀을 추리할 때 도굴보조는 잘 고려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자.[152] 과학자를 얻었다면 과학자 공략을 따르면 된다. 이땐 도굴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자.
랭크게임에서 마피아 직업을 획득할 시 도박이나 예기치 않은 상황(자경킬에 힐이 뜬 경우 등)이므로 어떻게 죽었는지 보고 그에 맞춰 나가야 한다. 이 경우 워낙 전개가 예측하기 어려워 시민들도 도굴의 여부를 잘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야 한다.도굴꾼의 패치로 인해 도굴도박이 아닌 이상 마피아 직업을 획득할 수 없다. 주로 저티어대에서 마피아 직업이 하기 싫은 유저들이 시전하기에 도굴맢이 심심찮게 보인다.
8.9. 테러리스트
- 첫날 밤에 자폭할 사람을 지목하되 규칙적으로 돌리도록 하자. 사립탐정이 자신의 룻을 보는 경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
- 첫날 자신이 터지지 않고 죽는다면 영매에게 누구를 지목했다고 얘기해주자. 보통 첫날은 맢경이 총을 쏘므로 맞경 중 하나를 지목했는데 터지지 않는다면 다른 경찰이 마피아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추리에 참고만 하자. 단 유폭이라면 지목 여부에 상관없이 총에 맞기만 한다면 자폭이 터지기 때문에 지목 여부가 의미가 없다..
- 첫날 자신이 죽지 않는다면 두 번째 밤에는 맞의 중 손을 하자.(8인기준) 맞경은 혹시라도 모를 테러자폭을 대비하여 두번째밤부터 주로 의사칭 맢이 총을 쏜다)
- 생존자가 홀수인데 테러 쓰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7인 5인 테러 산화) 다음날 킬뜨면 마피아팀과 시민팀 생존자가 동일시되어 패배한다.
- 8인 조밤에서 맞테러나오면 십중팔구 짐승인간이니 짐승인간을 몬다음 자신을 산화하라고 하자. 그렇게 모는데 성공했다면 확을 먹고 다음날 센손을 하자.
- 7인에서 테러 나온다고 무조건 맢팀으로 몰지 말자. 정치인, 건달, 성직자, 기자, 예언자 등의 특직들이 테러리스트 위장도 치는 편이다. 경찰이나 특히 자경이 역홀작인 경우도 있다. 그 사람의 어필이나 행동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확승이다.
- 낮 진입후 마피아(혹은 마담을 제외한 보조직)1 VS 확직 시민팀+테러리스트
- 마피아/스파이(경사칭) 1VS 진경찰+확직 인증된 의사+확직 인증된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는 바로 직업을 까는 것보다 직공을 할때 다른 직업을 대고 마피아와 자폭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다른 직업으로 위장할 때는 정치인[159]으로 위장을 가장 많이 하며 정치인 다음으로는 예언자[160]를 많이 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유폭, 확성기, 섬광
8.10. 성직자
성직자는 일단 이중위장은 꼭 치자. 안 쳐도 딱히 상관없지만 그래도 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낫다. 도둑의 등장으로 성직자 위장이 더 중요해졌다. 도둑이 자신의 직업을 훔치고 첫날 마피아가 투표로 달렸을때 다시 되살려오기 때문이다. 이중위장이 부담스럽다면 첫날 투표가 끝난 후 성직이라고 까도 된다.결론은, 이중은 무조건 치고 안친다면 능력을 빨리쓰는 게 가장 편하다.
가능하면 맞성직이 먼저 직까기 전에는 군인으로 꼭 위장하자. 그러나 괜히 어설프게 군인으로 위장했다가 의사한테 힐도 못 받고 마피아한테 총 맞아 죽을 확률도 꽤 있다. 이때 도둑이 자신을 훔쳐서 전날 투표로 죽은 맢을 살려버리면 3대3으로 게임 오버. 그러다 보니 군인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위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기자나 간호사로 위장할 경우 힐을 받을 수 있고 다음날 살리기만 하면 확직을 받으니 좋다고 할 수 있다. 7인 정인이나 테러 사용 혹은 심지어 무투가 났다하더라도 자신이 퍼블이나 테러를 살리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다만 테러 산화능력이 사용되었을 때에는 도둑을 주의할 것. 다음날 킬이 나고 도둑이 자신을 훔쳐 맢을 살리면 진테러를 살려도 3대3으로 게임 오버. 또한 진테러인줄 알고 살려줬더니 도둑인 경우도 있으니 특히 더욱 주의해야한다. 누굴 살리든 도둑일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면 그냥 안전하게 도둑 걱정 없는 방탄 쓰고 죽은 군인을 살리면 된다.
도둑의 버프로 인해 성직자가 부활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한 도둑은 부활능력을 무한정 훔칠 수 있다. 따라서 도둑이 자신을 훔쳤다는 확신이 들 때는 7인 시 퍼블을 살리고
의사힐이 터진 8인판에서 성직을 인증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162]
선탁사항이지만 8인에서 투표로 누군가 달릴때 달린 사람을 살려서 확직을 먹는 방법도 있긴하다.[163]
이 경우 무조건 성직이라고 직공하고 살린다고 발언을 해야된다.
다만 이 플레이는 후에 과학자가 달리거나 중직이 죽었을때 무력하다는게 단점이다. 판을 보고 상황에 따라 써먹자 자신이 확직이거나 확직 또는 중직에게 인정받은 시민티를 내준거라면 이 방법을 쓰지말자.
- 추천 4티어 능력: 구마, 희생, 도주, 정보원
8.11. 예언자
5주년 패치 전[164]의 예언자는 계시가 3번째 날에 발동했고, 마피아팀보다 시민팀 수가 적어도 예언자가 살아있다면 게임이 끝나지 않았지만.. 하향으로 계시는 4번째 날에 발동하기에 예전만큼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그나마 상술한 선각자 능력이 있다면 비벼볼 만 하며, 3번째 낮까지만 살아있으면 거의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도주 예언자도 나쁘지 않은데, 3번째 낮에 달려도 도주한 뒤에 힐만 받으면 확승이기 때문이다.- 추가
- 마녀의 저주는 직업 자체를 개구리로 바꾸기 때문에 예자임에도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있다.[165]
- 만약, 4번째 낮에 예언자가 살아있고 저주에 걸린 상태라면 저주가 풀리는 투표시간때 계시가 발동된다. 물론 동률일 경우 마피아팀 승리다.
- 선각자 능력을 지닌 예언자가 저주에 걸리고 사망할 시, 4번째 낮이 되어도 계시가 발동하지 않지만, 투표시간이 될때 계시가 발동된다.
- 저주와 유사하게 수습 능력을 지닌 마피아가 4번째 밤에 예언자를 처형할 경우, 직업을 1티어 시민으로 바꾸기 때문에 선각자가 발동되지 않고 사망한다.
8.12. 판사
웬만하면 내가 추리를 하거나, 판인은 8, 6, 4인에만 하는 용도로 이용한다. 관권이 없으면 비추되는 직업.[168]저티어(저랭포)에서는 7인반대가 자주나기때문에 유용할때도 있다.
5월 22일 패치로 판사가 상향을 먹었다. 일단 판사 인증 성공 시 다음 날 투표부터는 판사의 투표로만 결과가 정해진다. 쉽게 말하자면 판사 인증이 된 판사는 다른사람이 누굴 투표하든 판사의 투표로만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티어 능력 불문율도 추가되었는데, 판사 인증을 한 다음날 밤에는 아무도 판사를 능력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능력이다.[169]
- 추천 4티어 능력: 관권, 불문율
- 추천 5티어 능력: 관권 + 확성기, 관권 + 유언[170], 관권 + 불문율
8.13. 간호사
시즌 10 패치 이후 조사직이 되었다. 이전에는 의사가 간호사를 치료해 접선했지만, 이제는 간호사가 의사를 선택해 접선한다. 간호사 개인의 확성기 의존도가 줄었고, 반대로 의사가 확성기를 채용하는 추세이다.확성 의사를 목격했다면 조사하고, 그러지 못하였다면 아무나 골라 접선을 시도하자. 초 단위의 특정한 시점을 정해 접선하면 의사나 간호사 중 한 쪽이 사망하였을 때 영매가 정확한 접선 타이밍을 말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확성 의사와의 접선에 실패했더라면 그가 마피아 팀인 경우와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한 경우 모두를 고려하여야 하지만, 야습이 적용되지 않은 채 그 픽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땐 (1) 마피아가 야습 능력을 보유중이며 (2) 해당 픽은 높은 확률로 마피아 팀의 보조직업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간호판이라면 대개 마피아가 홀의를 주고 각자 경찰과 특으로 빠진다. 접선 이후엔 의사와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기에 마피아를 정확히 골라내는 추리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접선한 후 청부업자를 고려하여 의사 의뢰 용병 또는 의사를 해킹한 동기화 해커로 위장하여 나가는 것이 좋다.
- 추천 4티어 능력: 유언, 검시
- 추천 5티어 능력: 유언+정보원 또는 지박령
8.14. 마술사
마술사는 능력만큼은 시민팀 중 최강의 능력이기에 트릭을 이용하여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버리거나 맢을아예 봉인시켜버리고 투표권마저 시민팀으로 바꿔오는 어마어마한 능력인 대신에 상당한 추리능력이 필요하다.[171]일단 건달처럼 첫트릭은 절대 하지말자. 첫트릭은 건달 첫협보다 리스크가 훨씬 큰 행위기 때문에 하면 쌍욕을 다 먹을것이다. 둘째날에 트릭을 걸고, 후반부까지 살아남아 마지막에 확시민 1, 마술사, 맢 이렇게 남은상태에서 만약 맢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확승. 투표로 달리거나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그대로 시민팀이 이긴다.[첫트 맢, 첫트 짐인은 꿀이다]
원래는 트릭이 중립 판정이라 사용하기 애매했지만, 시즌 7에서 트릭 발동이 시민팀으로 인정되는 버프를 받아서 쓸만 해졌다. 마피아팀 추리를 잘 했다면 어그로를 끌어서[175] 투표에 달려보도록 하자. 마피아팀에게 멘붕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과학자 상향 이후, 마술사는 간접 너프가 되었다. 마술사가 트릭을 걸고 투표로 죽으려하면, 마피아팀이 과학자라고 우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첫트릭술사)이 3(마피아)를 트릭하고 2(1를 훔친 도둑)가 3을 트릭하고 죽으면 3이 두명이 된다.
- 추천 4티어 능력 조수, 지박령, 유품, 확성, 투시, 유언
8.15. 해커
해커는 자신이 지목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은 물론, 그 대상에게 자신에게 오는 모든 능력을 돌릴 수 있는 직업이다. 그 말은 상황에 따라 기자처럼도, 마술사처럼도 운용이 되는 다재다능한 직업이다. 해커 직공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고, 해킹 대상또한 2가지로 나눌수 있다.- 직공 방법
- 해커를 공개 : 이 경우 웬만해서는 자신이 쏘이지 않고 마피아팀에게 견제를 많이 받을 것이다. 또한, 확직을 먹기가 어려워지기도 하니 상당한 어필 실력을 갖추고 시민티를 내야 한다.
- 다른 직업으로 위장 : 이게 어렵다면 일단 다른 직업으로 위장을 해보는 것 또한 고민해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시민팀과 대립을 먹지 않게 조심하면서 프록시 능력으로 마피아팀에게 혼란을 주어 판을 뒤집을 수도 있다.
- 해킹 대상
- 맞의 해킹 : 맞의사를 해킹할 경우에는 마피아의 위선 능력도 보이게[176]하므로, 다음날 진의를 찾아내기 편해진다.
- 특직 해킹 : 맞의사 조사를 경찰에게 맡긴후, 특직으로 숨어있는 보조직업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경우 어떻게든 보조직업과 대립을 먹게되므로 어필을 잘하여야 한다.
- 확직 되기
- 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에게 능력 사용을 유도하면 된다. 능력을 사용한 사람은 해커가 아닌 해킹된 사람에게 능력이 사용되는 걸 보고 해커를 확 줄 수 있다.
- 듀얼고유 능력인 동기화를 사용하면 해킹당한 사람에게 해커가 누군지 표시된다.
해커는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갈리니, 직업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숙지한 뒤에 사용하도록 하자.
- 추천 4티어 능력: 동기화, 확성기, 도청
8.16. 심리학자
심리학자는 자신이 조사할 사람을 2명 지목하여 서로 같은 팀인지 다른 팀인지 알아낼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대립 구도에서 심리학자 자신이 확직을 먹을 시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한순간에 판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심리학자의 관찰은 경찰의 수색처럼 마피아의 듀얼 특수 능력인 위선에 매우 취약하기에 추리 실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 프로파일링, 유언, 정보원
8.17. 용병
용병은 마피아가 아닌 플레이어중[177], 의뢰자를 랜덤으로 지정하여, 의뢰자가 사망하면 매일밤마다 플레이어를 처형 할 수 있다. 의뢰자로 지정된 플레이어는 마피아가 아니기에 최대 마피아팀의 보조까지 고려해야하며, 보조가 아니라고 판단할 경우, 확시민을 주면 된다. 의뢰자가 사망하면 밤마다 마피아팀일거 같은 플레이어를 처형한다. 그리고 마피아팀으로 몰려 투표로부터 도주한 플레이어를 죽여 자신이 용병임을 알릴 수도 있다.첫날 의뢰인이 사망하거나 의뢰인이 확직일 경우 밝히지 않는 방법이 있다.
- 추천 4티어 능력: 결사,추적, 유언, 정보원, 도주
8.18. 공무원
첫날은 의사를 대조한다. 두번째 날부터는 적당한 특직을 추리해서 찾아 확을 주어야 한다. 특정 직업을 찾았다고 절대로 유언에 그대로 기재하서는 안 된다. 이는 청부업자의 암살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다. 색출 능력이 있다면 무조건 청부업자를 1순위로 찾아야 한다. 색출로 청부업자를 찾았다고 무작정 청부업자를 찾았다고 밝히면 안 된다. 청부업자에게 도주가 있다면 반대로 암살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 적당히 심리 또는 사탐 티를 내며 대립 구도를 잡아야 한다. 색출로 청부업자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면 첫날에는 노청부판임을 밝히며 직공한다. 확을 먹었을 시 올직공 오더를 내린다. 두번째 날에는 보통 의사를 찾는 것이 정석이지만 상황에 따라 과학자를 차선으로 찾기도 하며, 조사직 대립이 있을 경우에는 심리학자나 사탐을 찾으면 된다.추천 4티어 능력: 색출, 유언, 확성기, 정보원, 감사
8.19. 비밀결사
사실 랭크게임에선 모아니면도의 능력이다. 첫날 서로 만나려면 자신 제외 7명중 한명을 찍었는데 그게 비밀결사여야하고, 그 비밀결사 또한 본인을 선택해야하고, 마피아에 의해 양측 비밀결사가 죽지 않고, 그나마 비밀결사가 승리가 나오는데, 이 확률이 0.7%대라는게 문제다. 게다가 저 확률은 사기꾼은 제외시켰기에 실제 인게임의 확률은 극도로 낮을것이다.게다가 마피아들이 사칭하기도 쉬운 직업이기도 하기에 취급도 박하다. 하지만 찍는데 선택한다면 하룻밤만에 끝나는 기적같은 하루가...
첫날은 보통 체나접, 아랫집 또는 윗집 접이라는 점을 이용해 첫날에 표식이 왔다면 쉽게 이길수 있을것이다.
추천 4티어능력: 표식, 검시[178], 확성기, 도주[179], 밀서
8.20. 파파라치
자경단원이 너프먹기 전까지만 해도 판이 투명하게 읽히는 좋은 직업이었으나, 자경단원의 너프 이후 경찰의 픽률이 다시 증가하며 능력이 애매모호해졌다. 조사직의 조사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직업인데, 경찰이 노맢을 내고, 공무원 등의 직업이 없어 첫날 공유받은 직업이 없는 경우 오직 어필만을 보고 게임을 읽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한편, 파파라치는 배경지식 없이 돌리면 트롤이나 어뷰징 취급을 받기 쉽다. 예를 들어 첫날밤에 공유결과로 마술사를 받아서 '아! 공무원판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첫날 낮에 공무원을 확을 줬는데 알고보니 '함정' 능력을 가진 사립탐정이 마술사와 상호작용을 일으킨거여서 공무원을 확줬다가 게임이 터지면 시민팀은 패배의 지분을 파파라치에게 몰고갈 것이다.
즉, 파파라치는 파파라치 자체의 판정 기준과 각 직업 사이의 상호작용을 모두 알면 마피아팀과 시민팀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사기적인 직업이지만, 동시에 이를 못할 경우 1티 시민보다 못한 트롤러가 되므로 파파라치 유저의 숙련도가 필요한 직업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음은 파파라치로 랭크를 돌릴 시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다.
- 첫날 공유 내용이 없는 경우의 수 (단, 다른 특수직업이 찾아낸 결과가 없다는 가정)
- 첫날 공유 내용이 있는 경우의 수
- 첫날 보조직업을 찾아낸 경우
- 찾아낸 직업이 청부업자가 아닌 경우 본인의 직업공개와 함께 공유 결과를 밝히는 것이 좋다. 청부업자처럼 썰릴 위험도 없기 때문에, 특히 자경단원이 살아있고, 자경단원이 홀경을 먹게 될 경우 반확을 먹고갈 수 있으며[182], 보조직업이 과학자가 아니라면 빠르게 마피아팀을 하나 제거하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찾아낸 직업이 스파이, 마담, 도둑, 마녀인 경우 모두 직업을 공개하라는 오더(올직공)와 함께 빠르게 보조직업을 잡아주면 된다.
- 찾아낸 직업이 과학자인 경우 우선 올직공 오더를 한 후 과학자를 배제한 후 나머지 중에서 추리를 통해 잡아주는 것이 좋다.[183]
- 찾아낸 직업이 사기꾼인 경우 우선 올직공 오더를 한 후 추리를 통해 잡아주면 된다. 이때, 사기꾼으로 공유받은 대상이 의사인지 사기꾼인지 판단하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 찾아낸 직업이 청부업자인 경우 본인의 직업을 숨기고 심리학자, 공무원 등으로 위장을 하거나, 청부업자가 대놓고 마피아팀인 티를 낸다면 이를 근거로 몰아 청부업자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만일 '도주' 능력을 가진 청부업자일 경우 사실상 본인이 파파라치임을 알려주는 꼴이기에 직업 하나만 더 알아내면 다음날 시민팀이 2~3명 줄어들고 마피아팀에게 매우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만약에 '유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이 공무원이라고 블러핑하면 좋다. 파파라치가 '청부업자'를 공유받는 경우는 공무원이 '색출' 능력으로 조회한 경우밖에 없으므로 자신이 파파라치라고 밝히면 판에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 첫날 시민팀을 찾아낸 경우
- 첫날 의사를 찾아낸 경우 의사가 '위선'능력을 가진 마피아인지, 사기꾼인지 의사인지 판단이 어렵기에 무조건 확직을 주기보다는 어필을 보고 추리를 하는 것이 좋다.
- 첫날 특수직업을 찾아낸 경우 직업을 공유받은 대상에게 확직을 준 뒤에 나머지 중에서 추리를 통해 마피아팀을 찾아나가면 된다.
- 파파라치의 공유 순서[184]
* 추천 4티어 능력: 유언[188][189], 눈치, 유품, 확성기, 배심원
[1] 이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6인이나 8인이 아니라면 그날의 투표를 무산시키는 행위를 꺼리기 때문이다. 섣불리 표 무산을 했다가는 그대로 마피아 승으로 이어지기 때문.[2] 홀로 남은 마피아 팀이 어떤 능력이 붙어도 킬을 낼 수 없는 마담, 마녀, 과학자, 사기꾼 중 하나인 게 확실한 상황이라 무투가 나도 별 영향이 가지 않는 경우, 1:4, 2:5 등 투표가 부결이 나더라도 다음 날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 경우 등[3] 마피아팀 생존자가 시한부 능력을 보유했을 경우 6번째 낮[4] 특히 일부 시민팀 직업의 경우 능력을 잘못 사용하면 마피아팀에게 즉시 꽁승을 헌납할 수 있다.[5] 특히 찬반투표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첫날에 시민팀이 퍼블당할 경우 4:3이 되며, 마피아팀은 대체적으로 찬반 투표에서 반대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시민팀 중 한 명이라도 반대를 하게 되면 반대가 4명으로 투표가 부결되며, 그대로 판이 망하게 된다.[6] 9번째 밤에
다음 턴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을 경우, 마피아팀이 승리합니다. 라는 경고메시지가 나온다.[7] 이 때 조건만 맞다면 집착 컬렉션을 딸 수 있다.[8] 이 때 "강제퇴장 당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하단에 뜬다.[9] 이 시스템의 버그가 매우 심하다. 리플레이/친구창/상점 등에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타이밍과 매칭되는 타이밍이 겹치면 확인 버튼이 보이지가 않아서 티켓 1개가 낭비된다.[10] 랭크게임에서는 최대한 익명성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대방이 누구인지 유추하는 플레이는 벌점 5점이다.[11] 이를 관전 시스템이라고 한다. 5위에 들어 갔을 때 한 유저가 관전에 접속하고 5위 밖으로 퇴출 당해도 별도로 관전자들은 퇴장되지 않는다.[12] 해당 시스템을 악용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본인이 부계정을 통해 관전에 들어가면 벌점 10점의 높은 벌점을 받게 되니 하지 말자.[13] 듀얼카드 "고무" 능력이 발동될 시 쿨타임의 50%로 단축되고, 길드 건물 "극장" 레벨에 따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다.[14] 상점에서 2500루블으로 구매 가능하며, 10레벨 이상은 보유 티켓 수에 따라 매일 첫 접속시 0개에서 5개 자동 지급되어 티켓 5개가 된다.[15] 이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심화되어, 극상위권일 경우 시민으로 승리하여도 약 2~30RP밖에 못받으며, 패배시 약 6~70RP를 잃는다. 마피아팀의 경우 점수 변동폭이 큰 만큼 이런 현상 또한 커져서 승리하여도 3~40RP를 받으며, 패배할 경우 약 8~90RP가 차감된다. 실제로 평균 RP와 자신의 RP가 2000점 이상 차이나는 경우 가끔 100RP가 넘게 차감 될 때도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상향매칭을 좋아하고 하향매칭을 싫어하게 되었다.[16] 물론 이는 3티어 능력(보험, 열정, 냉정 등)과 착용중인 명패(광전사의 피 등)으로 변화될 수 있다.[17] 차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한 판씩 랭크게임을 돌려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랭이라고 한다.[18] 시즌7 기준[19] 추가로 차감된다. 기존 패널티도 유효하다는 소리다. 예를 들면,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고 RP 6000이상이 하루동안 랭크게임을 하지 않을 시 기존 1%에 추가로 3%가 더해져서 4% 차감된다.[20] 3티어 능력이 쇼맨쉽인 경우 1표부터 적용.[21] 골드 기준 4300점 정도에서 시작.[22] 맢팀 보석을 끼면 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민팀 꽁승인 판도 꽤 있고 맢팀도 팀킬이나 자수플 등 트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오히려 맢팀 실력이 모자라면 점수가 더 많이 깎여버리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23] 이때 받은 MVP 1개당 100 루블로 전환된다.[24] 방어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5] 투표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6] 도둑의 경우 도벽 능력을 사용해 판사의 선고, 건달의 공갈과 같은 능력을 훔쳤을 경우 투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카운터가 될 수 있다.[27] 과학자와 짐승인간의 경우 마술사가 카운터 칠 수 있지만 군인과 테러리스트는 딱히 그렇지는 않다.[28] 심지어 마녀의 저주에 의해 능력이 불발되는 것 조차 호재로 작용할 때가 있다.[29] 명성이 -50 이하여도 랭크 채널 출입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는데, 원래 마피아42에는 명성이 음수인 상태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면 승리 시 얻는 RP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존재했지만 랭크 채널 입장 제한 시스템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 패널티를 이용해서 점수를 고의로 떨어뜨리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 패널티가 삭제됨으로써 명성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내리기만 하면 게임을 이기더라도 점수가 거의 오르지 않는 수준이 되어 패작이 용이해지게 된 것.[30] 예를 들어 1·2 맞경, 3·4 맞의, 5·6 대립특이 있다면 7픽과 8픽은 자연적으로 확실한 시민이 된다. 7픽이 자신이 사립탐정이라며 6을 탐크냈을 경우, 6픽 입장에서는 1 또는 2픽, 3 또는 4픽, 5픽, 그리고 자기를 탐크낸 7픽으로 마피아팀이 총 4명이 되지만 시스템상 그럴 수는 없으니 이는 곧 6픽은 마피아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31] 이 경우 퍼경이 아니라면 경찰이 확을 먹게 되니 시민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32] 노직공메타 이후 유언을 채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가치가 올라갔었으나, 유품의 상향으로 조사직이나 영매 이외의 직업은 유언보다 유품을 채용하는일이 많아져 가치가 살짝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좋은 능력중 하나로 꼽힌다.[33] 첫날 보조직업을 알게됨으로써 조금더 우위를 잡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34] 죽은 사람에게 숙청 능력을 사용한 자경단원이나 영매를 사칭하기 쉽고, 현재 자주 채용되는 유품의 경우 수습 당할 경우엔 유품으로 직업을 알릴 수 없게 된다.[35] 경찰/자경단원으로 사칭하기 쉽고 홀경작으로 나가 시민티를 낼 수도 있다.[36] 기존에는 의사의 "박애" 능력이 마피아의 무법자를 방어할 수 있었지만, 박애의 패치 이후 무법자는 확성으로 경찰 직업을 공개한 시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7] 시민 한 명의 직업을 알고 낮을 시작하여 정보력 부분에서 채용 가치가 높다. 경찰 계통을 제외한 직업이 지령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요원으로 변장하여 나가기에 용이하며, 수배와 함께 사용한다면 청부업자에게 지령을 통해 안정적인 암살 루트를 제공할 수 있다.[38]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퍼경을 주장해서 경찰 교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있고 두번째는 오히려 진경을 실드 쳐서 진경이 마피아팀으로 생각되게 하게끔 만들어 교환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39] 어차피 시민팀이 짤리면 마피아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하게 경교를 고집하지 않고 진특을 자르게끔 유도해도 된다.[40] 특히 지령으로 군인을 봤을 경우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군인은 스스로를 인증 할 수 없기에 군인을 마피아로 모는 방식.[41] 이 경우는 조사한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나 찍어서 노손으로 내면 된다.[주의점] 단 8인정치는 자살행위와 같으므로 하지말자. 위증이 있다면 해도 좋다. 보통 확직이 같이 정치를 투표하기 때문에 위증으로 확직을 투표하면 무투를 내버릴 수 있기 때문. 확직이 2명이면 다른 사람을 투표해서 2대 2를 만들면 되지만 확직이 없는 조밤판이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8인인데 확직이 3명 이상이면 그건 그냥 망한다고 혹은 독심이라고 한 후 아무 특이나 자신을 투표했고 유혹 왔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독심 구라 고려를 잘 안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43] 이때 유혹드립을 칠 것인지, 표가 어느 정도 모인 시민을 투표할 것인지는 생각을 잘 해야 한다.[44] 보조가 마담이 아닌 경우 누구도 유혹먹지 않을 터이니. 보조가 마담이면 유혹을 먹었다는 타 플레이어와 대립먹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요망. 마담이 맞기/맞성직을 유혹했다면 개꿀.[45] 이래서 마녀는 잘 쓰이지 않는다.[46] 이 경우 판의 주도권이 거의 마피아팀에게 넘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47] 시즌 7부터 홀경작, 홀의작도 흔해졌기에 기재함.[48] 단, 과학자는 예외. 이쪽은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짐승인간 등 주로 중직을 나오는 보조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쪽도 포커싱을 자신을 포함한 맞직에게 가게 해야 한다.[49] 그러나 마피아들의 어필이나 추리 실력이 월등히 높다면 오히려 시민팀으로 착각하게 되어 같은 팀끼리 싸우게 될 수도(...) 누가 마피아팀인지 모르겠으면 차라리 표 분산을 유도하자. 괜히 잘못 투표했다가 같은 팀을 달리게 하면 온갖 욕을 다 들을 것이다.[50] 맞경 노맢 등 조결에서 우위를 점한다.[51] 확성기 능력의 사용이 끝나는 15초까지 기다렸다가, 확성기를 통해 나온 플레이어들을 보고 적절하게 조사를 한다.[52] 고의대립, 고대라고 한다.[53] 경찰이나 자경단원이 자신을 조사할 경우 이를 알 수 있어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진다.[54] 하지만 낮에 빨간 챗 한 줄이라도 더 뜨면 당황하는 마피아들도 꽤나 있기 때문에 이는 팀운빨도 꽤나 있다.[55]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56]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57] 군인은 방탄으로 마피아의 처형을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58] 남은 시민 둘이 판인된 판사랑 정치인이라면 물론 시민팀의 확승이다.[59] 특히 도굴무직, 군인, 예언자[60] 혹은 자신을 믿어주는 것 같은 확직을 하나 정도 살려놓은 뒤 확직이 아닌 시민을 몰아가는 방법도 있다.[61] 첫날부터 손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경단원으로 위장하거나 의사 위장도 좋다. 포효까지 있으면 마피아한테 자신의 정체를 알릴 수 있는 건 덤. 그 외에 속기나 테러 등 룻이 있는 특직 위장도 괜찮다. 사실상 짐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능력.[62] 도주할때, 도주 짐승인간임을 밝히고 누구를 손할지를 미리 말함으로 시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63] 의사, 기자, 건달, 사립탐정, 홀경 등 가짓수는 정말 많다.[64] 랭크 게임에서는 10밤까지 게임이 지체되면 마피아 팀의 승리로 결정된다. 일반 게임에서 마담만 남았을 때 4인 이상인 경우에는 그냥 자투하고 게임을 끝내자. 그게 매너다.[65] 패치 이전에는 건달처럼 10밤까지 가야 이겼으나, 패치로 인해 마담이 정치인을 유혹하여 시민 팀과 마피아팀 투표 수가 같아지면 바로 끝난다.[66] 건달과 정치인, 예언자 모두 없음[67] 그러나 이 경우 자칫하면 쓰리경이나 쓰리의가 될 수 있으니 결국 눈치가 있어야 한다.[68] 단 접선 대상이 위선 마피아일 경우 접선을 하지 못한다.[69] 7인에서는 홀의가 확먹지 않는이상 테러리스트나 건달을 데려가는 것이 보통이다.[70] 다만 밀정일 경우 종종 나오기도 한다.[71] 후계자 도둑일시 판을 흔들 수 있다![72]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73] 참고로 의사를 훔쳐서 간호사를 힐해도 접선이 되지 않으며 간호사도 도둑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조사직 패치로 간호사가 의사를 찾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정 훔칠 직업이 없다면 간호사를 훔치고 의사의 추리를 방해할 수 있다.[74] 다만 저주걸린 사람이 확직이 아닐경우 거짓말까지 고려한다치고 일단 고려한다라고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어쨌거나 저주걸린 시민은 마녀판임을 인지한 상태니 주의.[75] 그런데 청부업자의 등장 이래로 저주를 받고 마녀판임을 까도 안 믿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마녀판이라고 속여 직업을 공개하도록 유도한 뒤 암살해버리는 청부 유저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망각 없이 저주를 걸었는데 그 상대가 만만한 직업이라면 역으로 몰아가는 전략 또한 나쁘지 않다.[76] 선각인 경우 쏘면 개구리가 풀리면서 계시능력이 발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77] 물론 마피아나 다른 보조들이 이를 역이용하여 과학자인 것처럼 연기할 수도 있다.[78] 진경이 죽거나 과학자가 죽으면 된다. 확률론 적으로는 66% 확률로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79] 단, 영매판이면 위험하다.[80] 저티어에서는 꽤 유용하다. 설령 나름 실력 있는 유저가 있다 할지라도 자신에게 표를 모이게 하면 이득이다.[81] 랭크게임에서 과학자로 비매너플레이를해도 정지는 안먹는다. (비속어제외, 고객센터답변)[82] 고기방패 작전과 버티기 작전에서만 유효하다.[83] 단, 마술사, 군인은 하지 말자. 해커는 대부분 직업을 까는 경우가 있는데 시민을 해킹한다 해도 해커를 대조하면 그냥 시민하나가 죽지만 해킹 상대가 마피아나 청부업자 본인일 경우 압도적으로 불리해 지므로 주의.[84] 간혹 의사가 청부업자의 능력 사용을 완전히 봉쇄하기 위해 노손특으로 직멘을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경우 만일에 맞의 대치 구도가 생길 경우 압도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러면 간접적으로 이득이 큰 편이다.[85] 둘다 맢팀이 나왔을 경우 누구랑 누구 마피아다라고 하는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고, 둘다 시민팀이 나왔을 경우 경찰의 경크나 조사직의 크리티컬을 맞아도 그 경찰과 조사직을 악인으로 판단하고 그 둘을 악인 추리에서 배제하는 작위적인 뉘앙스의 추리를 할 경우 둘다 시민팀이라는 조결이 뜬 심리학자일 가능성이 크다.[] [87] 빠른 능력 사용이 필요한 청부업자에게 2번째 낮에 자동으로 접선하는 능력은 큰 메리트가 있다. 추가로 하룻밤을 버려야 접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너프까지 먹어 더더욱 좋은 능력이 되었다.[88] 단순히 퍼블을 막기 위한 능력. 직업 특성상 퍼블에 매우 취약하고 대체로 퍼블만 안당하면 승률이 엄청 높아지기에 총구를 막기 위해 채용하는 편이다. 총구를 피하려면 예를 들어 군인이라고 말하거나 유폭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면 된다.[89] 두번째부터는 아무나 조사해도 된다.[90] 의+특 조합으로 나와 7인 경교를 유도하는 작전. 마피아42/용어 참고.[91] 홀작발언이 느리다는 이유로 마피아팀이 선동하여 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92] 다만 맞경 제외 짝맢을 이미 찾았다면 맞경이 맢인지 보조인지 확인하는 차원에서는 조사해도 된다.[93] 어필에서 특출난 점이 없다면 십중팔구는 달린다...[94] 1 - 7, 2 - 8, 3 - 5, 4 - 6[95] 만약 1픽이 마피아고 7픽이 자경단원 일 경우 "체나탕 1탕" 이라고 외치고 대립없이 확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96] 테러리스트 자폭 또는 마피아의 자살.[97] 이때 홀자경이라도 확은 먹지 못하고 (죽은 시민의 직을 모르기 때문에) 죽은 자의 직이 결사자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젔을때 확을 먹는다.[98] 시즌 7부터 확성 없는 결사는 첫손을 안하는게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기에 홀자경이면 그냥 확을 준다.[99] 물론 맞경맞의 판에서 맞의 중에 노맢이 떠버렸다면 판 읽기는 매우 쉬워진다. 다만 이 역시 첫접/짐인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 특히 마녀가 접선하여 개구리가 된 마피아를 쏴서 진경/진의가 대립먹는 일도 있으니 유의.[100] 12인방일 경우 교주도 포함이다.[101]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역홀작은 트롤 취급 받는다.[102] 늦경에 자경인증도 불가능 하기때문에[103] 물론 지금은 도주가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찍경크를 내는 애들이 있다(...)[104] 꽤 좋은 능력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첫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결사가 우선이었지만, 현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능력이다. 첫날 사립탐정에게 자신이 자경임을 알리고 룻을 보라고 할 수도 있고 혹은 의사 위장으로 홀의작 유도로 시민티를 얻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105] 첫날 퍼경임을 알릴수있다. 유품이랑 같이쓰면 좋다.. 대신, 수습퇴마면 지는 거다[106] 유언이나 확성 등이 붙지 않았다면 첫날 능력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첫날 사용했다가 퍼블당했을 때 다시 사용이 가능한 3티어 자경과 달리 사용한 것으로 판정되어 다시 재사용이 불가능할 뿐더러, 첫날 마피아를 찾아서 숙청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남은 마피아팀이 홀로 자경을 나와서 확직을 먹게 될 수 있다. 웬만하면 능력을 첫날 사용하지 말자. 능력 자체는 꽤 좋으나, 첫날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추리 및 어필을 해야하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초보들에게는 비추한다.[107] 퇴마마피아가 있더라도 퍼경임을 알릴수있다. 대신, 마찬가지로 수습퇴마면 지는 거다[108] 기자,공무원,영매,파파라치,해커같은 직업을 받게된다면 서로 동시에 마피아를 잡거나 확직을 줄수도있다.하지만 고유옵션이라 더럽게안뜬다[109] 아무래도 요원같은 경우 죽으면 마지막으로 받은 직업을 공개할수없기에 충분히 시너지있는능력이다.하지만 퇴마판이면 답없다.[110] 유언이 퇴마에의해 발동되지않는걸막는역할을해서 유언과 시너지가좋다.[111] 첫날, 확성기를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려 퍼블 당했을때 마피아가 경찰을 사칭하는 상황을 모면할수있다.대신,마피아가 무법을갖고있으면 그대로죽는다.[112] 적어도 억울하게 죽는 것 만큼은 막을 수 있다 유언과 함께쓰면 매우좋다.[113] 현재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4티어 추가능력으로 확직에게 직접 밀서를 통해 받은 직업을 전할수있기에 죽어도 괜찮다. 그렇기에 유언보다 좋다.[114] 시즌 11은 청부업자가 날뛰고 있어서 의사를 까면 왜 까냐며 역으로 달린다.[115] 3대1상황에서 지정힐이 나온상황에서 상대가 승부수.저격같은능력이있더라도, 힐을줄수있다. 매우좋은능력이다.[116] 상술했다시피 짐승인간은 군인의 방탄, 의사의 치료 등 처형 방해 능력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맞경 중에 아무나 잘랐는데 자른 애가 진경이고 남은 경찰이 짐승인간이라면 짐승인간이 군인을 먹든 의사를 먹든 낮이 되자마자 바로 마피아팀이 승리하게 되니 주의.[117] 기자, 건달, 정치인, 성직자 등[118] 의사의 치료는 군인의 방탄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이다.[119] 이 '불침번'으로 인한 청부업자의 카운터 효과가 생각보다 강력한게, 군인이 특정 직업인 척 낮에 미끼를 뿌린 것에 낚이거나, 청부가 접선을 위해 아무나 두명을 대조했다 얻어걸리면 청부업자의 능력 자체가 무효화되므로 매우 불리해진다. 거기다 마피아가 군인이나 청부업자를 쏘기라도 한다면...[120] 불굴과 확성기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는 능력이다. 기껏 해봐야 마담의 유혹과 마녀의 저주를 막을 수 있는데, 막는다 해도 인증이 안되니 무용지물이다. 심지어 마담은 유혹 시 생기는 입술 아이콘이, 마녀는 저주 시 생기는 개구리 아이콘이 뜨지 않아 정신력 군인임을 눈치 챌 수 있다.[121] 유일한 장점은 확직 건달에게 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을 협한 확직 건달에게 정신력 군인임을 밝히고 여론자투가 가능함을 인증하면 100% 확을 받는다.[122]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 방탄이 터지게 유도하여 첫날부터 맢팀의 군인 사칭을 원천 차단이가능하다.[123] 독재가 리메이크 되면서 불문율을 채용하는 경우가 늘었다.[124] 같은 팀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한 경우, 모든 투표의 결과는 정치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12인교주모드 전용 능력[팁] 사망자 픽 번호가 4고 '2ㅁ'이라고 했을 때 자신은 '4231ㄱㄴㄷㄹㅁ' 이런 식으로 무슨 조사직인지 모르게 채팅 속에 사망자의 채팅을 집어넣자.강신무 간접체험 또는 퍼블이 '영매면 ㅁㅁ치셈' 이라고 했을 때 그 채팅을 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퍼블이 '영매면 의사 임티' 라고 했다면 의사 이모티콘을 쓰는 식으로.[주의] 잘못해서 맢팀끼리 말을 맞춘거라 몰릴수있고 청부업자에 의해 암살당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한다.[127] 사망자 말도 듣고 생존자들 말도 듣고 추리도 해야 한다. 그래서 초보 영매는 나사가 빠지거나, 흐름을 못 따라가서는 경우도 많다.[128] 20초 0관전[129] 영매가 위장을 하고 숨어있으면 맢팀이 영매나 성직이 없는줄 알고 밤챗을 하기 때문이다.[130] 연인 암호 인증과 비슷한 식. 다만 연인의 대화는 클래식부터 있었던 기본 능력이지만 유언은 추가된 듀얼 능력이며, 연인의 대화는 밤에 두 명이 합을 맞춰야 성립이 가능하지만 초성퀴즈는 그렇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131] 성불 결과를 전할 수 있다.[132] 퍼블이 마피아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133] 퇴마를 사용하는 마피아에게 카운터가 될수있다.[134] 언제 나오는지는 미지수... 였으나 6주년 이벤트 때 출시되었다.[135] 예시로, 속기가 경찰을 찍고 속기 너프로 이제 경찰을 찍지 못한다 연인 희생이 나오면 맢팀입장 판 터진거다. 맢둘 보조 하나가 다 의사로 나와 4의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조가 맞속기로 나가주자.[136] 헌신 원한등은 조건부이지만 확성기는 경찰로 나가서 자기 연인을 경크내고 홀경등을 주기 유리한 구도를 잡을 수 있다.[137] 첫날 밤 협박 능력을 사용하는 것[138] 갈취능력이 있어도 첫협은 되도록 하지 말자. 협박했는데 퍼블당할 수 있고, 갈취하고 퍼블을 안당해도 자신이 추리미스를 냈다가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139] 물론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고 해도 시민팀에 정치인이나 예언자가 있다면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다.[140] 특히, 랭크 게임은 추리 미스로 인한 다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건달의 역할은 랭크 게임에서 더 빛을 발한다. 단 그만큼 제거 대상 1순위라는 점은 유의.[141] 갈취는 협박한 상대에게 2표를 행사하는 능력으로 마피아팀 2명과 건달 혼자 남았을 때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142] 투표가 동률인 상황에서 배심원이 투표한 대상을 최후의 반론에 달리게 만들 수 있다.[143] 협박을 당했는데 협박을 당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플레이어를 투표하면 된다.[144] 밤에 협박한 대상에게 사망할 경우 대상의 투표권을 영구히 박탈시킨다.[145] 살아있는 마피아팀의 수를 확인해 이를 알고 협박의 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146] 시즌 8이 되면서 속보 능력이 더이상 경찰 계열 직업을 찍지 못한다.[147] 무조건이 아닌 이유는 첫날 수습 당한 경찰/자경단원은 시민 직업으로 판정되어 취재 실패가 날 수 있어서 그렇다. 유의하자.[148] 빠르면 첫번째 낮, 늦어도 2~3번째 낮. 그럼 예자는 왜끼는데[149] 조사 결과 없을 시 다시는 조사할 수 없다.[150] 1 경찰 2 사탐인 상황에서 2픽이 1ㅅ3을 냈는데 1이 2ㄴㅁ이라 한다면 더 볼것도 없겠지만...[151] 유언과 있을 경우 시너지 극대화, 영매가 있을 경우 안정적인 조결뱉기 가능[152] 시민들의 입장에서 도굴보조를 고려하지 못하면 특직 갯수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상대의 말실수로 포장하여 어필전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153] 위증은 도굴마담이 될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154] 아주 위험한 도박 수이다. 특히 도굴보조가 된다면 매우 유용하게 쓰이나, 시민팀을 도굴할 시 문제가 된다. 애초에 자경단원을 제외하고 도주가 달린 시민직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시민티 마이너스 요소이기 때문이다. 마피아 팀이 이를 꼬투리 잡아 악인으로 몰아가기 쉽다. 물론 도주 티어를 숨기면 그만이긴 하다만, 자칫 투표에서 달려 도주를 뛰는 순간 청부업자로 낙인 찍힌다...[155] 죽은 사람의 티어 능력을 가져와 제한없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의 독재나 판사의 관건, 혹은 불문율을 가져온다면 기존 도굴꾼의 티어 능력과 더불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156] 특히 첫날 테러리스트가 유폭 능력으로 마피아와 폭사하고 도굴꾼이 유폭 테러리스트를 그대로 도굴한다면 혼자 남은 마피아는 굉장히 난처해진다. 인간지뢰가 하나 더 생겨 함부로 처형하기 힘들어지기 때문.[157] 조사직을 도굴했을 때 조사직 본인의 첫날 조결을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을 보완해준다. 물론 사망한 후의 첫마디밖에 들을 수 없지만 이를 같이 들을 수 있는 영매와 단합하여 서로 확을 줄 수도 있다. 물론 퇴마판이면 아무 쓸모가 없다.[158] 마피아팀을 도굴했을 때 팀의 위선이나 사망 여부를 알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정보원을 보유한 다른 시민과 공유해 확을 먹을 수 있다.[159] 독재 정치인이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60] 도주 선각 예언자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61] 어차피 도둑은 마피아를 살릴 것이기 때문에 성직자가 마피아를 부활시켜봤자 이득 되는 게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직자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이 경우 성직자가 거의 무능력해진다는 것이 문제점.[162] 맞경, 쓰리경이 된다해도 최소 4~5명이 특직인 판.[163] 8인에서 마피아가 달리면 5대2에 밤에 마피아가 시민을 쏴도 4대 2인 부분이고 성직이 살려도 4대3이므로 다음날 다시 마피아를 달면 되는 부분이다.[164] 이 때는 선각자의 능력이 지금과 달랐다. 현재의 선각자는 계시가 발동되기 전날 밤 마피아에게 처형당해도 계시가 발동된다. 지만 과거의 선각자는 예언자의 계시는 마피아팀의 승리 조건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된다.가 선각자의 능력이었다. 즉 과거의 선각자가 현재 예언자의 패시브 스킬이 되고, 예언자의 계시 발동이 3번째 낮에서 4번째 낮으로 너프된 것이다.[165] 말 그대로 직업이 '개구리' 가 되기 때문에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시민팀보다 많아져도 게임이 진행이 되는 능력까지 같이 봉인된다.[166] 선각이 없어도 도주로 인해서 이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선각이 없을때는 5티어카드를 만들때 필수품[167] 3번째 낮까지 살아만 있으면 이긴다. 다만 3번째 낮까지 도주를 쓰지 않은 상태여야 되며 마녀가 없어야 된다.[168] 있어도 판사라는 걸 까면 대다수가 관권고려해서 자기팀 달려도 찬성을 칠수있다.[169] 마피아의 처형은 물론이고, 의사의 치료, 건달의 협박, 기자의 취재 등 손을 올릴 수 있는 모든 능력이 포함된다.[170] 단, 유언은 찬반여부를 퇴마로 인해 능력을 쓰지못할 수 있으니 주의.[171] 시민팀에게 트릭을 걸면 판이 마피아에게 유리해진다. 특히 경찰이나 의사 등 중직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위험하다.[172] 마피아팀1명과 시민팀1명 다른 플레이어 몸에 들어간 마술사 이렇게 낮에 남으면 시민팀 판정으로 2대 1이 되므로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 상태에서 트릭이 걸리지 않은 마피아팀을 잡으면 시민팀 승리.[173] 게다가 이 특성 덕분에 3대 3을 역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피아팀을 트릭 걸고 다음 날 총을 맞으면 마피아 팀 머릿수만 1이 줄어들어 역전할 수 있다.[174] 마술사가 과학자를 트릭하고 죽어 트릭이 된 후 다시 죽으면 과학자의 재생 능력으로 부활한다!(물론 시민팀 판정으로 몸은 계속 마술사)[175]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수플 등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기자나 성직 위장을 했다가 취재/부활 실패 등으로 어필하는 정도를 뜻한다.[176] 해킹은 직업을 알아내므로, 해킹결과가 시민일 경우 트롤처럼 1티어 카드를 끼고오지 않는이상 위선임을 알아낼수 있다.[177] 마피아팀의 보조 포함[178] 짝비결의 사망여부를 알고있음으로 특수직업의 수를 알기쉽다.[179] 청부업자의 청부능력으로부터 안전해진다. 대신 도주사용시 사용한 날에 바로 접선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1명의 무직만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180] 보통 고티어에서는 확성, 유언, 유품 중 하나를 들고 있는 자경단원이 95% 이상이기 때문에 퍼블자경을 고려해야하는 판은 일반적으로 우드, 브론즈, 실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퇴마' 능력을 가진 마피아가 '유언' 능력을 가진 자경단원을 쏠 가능성도 고려는 해야한다.[181] 자경단원이 너프먹으며 능력 사용 대상이 고정되는데다 자신으로 조준이 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 두번째 날에 능력을 사용하는 자경단원도 늘어가는 추세이다.[182] '수배' 능력을 가진 마피아가 파파라치인척 나와 고의대립을 먹는 경우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이 자경단원보다 빠르게 공유 결과를 밝혔을 경우 이 경우의 수마저 없어지기 때문에 자경단원과 함께 확직을 먹게 된다.[183] '최면' 능력을 가진 과학자가 살아날 경우 건달, 정치인, 정체를 공개한 판사가 없는 이상 사실상 게임이 마피아팀의 승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184]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버그] 2월 7일 기준 랭크게임에서 연인이 있는 판은 첫날 파파라치의 능력이 마비된다.[186] 이 경우 공유받은 시간을 기억하면 본인이 파파라치임을 인증받기 좋다.[187] 마피아팀이 흔히 말하는 도도를 하는 경우이다.[188] 공유받은 결과가 없을 경우 본인이 타자를 칠 수 있는 한계까지 기다리다가 "파파라치 n초기준 노조결"이라고 말해주면 이후 조사능력을 사용한 모든 조사직업이 마피아팀이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어 시민팀이 훨씬 추리가 쉬워진다.[189] 반면에 공유받은 결과가 있을 경우 시민팀을 공유받았다면 "누구를 확직주는 파파라치, 어떠한 특수직업이 있는 판"(ex. "3확주는 파파, 공무판임")라고 해주고, 마피아팀을 공유받았다면 "누구누구 어떤직업"(ex. 3청부 유언파파 ㅅㄱ)라고 해주면 시민팀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다음 턴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을 경우, 마피아팀이 승리합니다. 라는 경고메시지가 나온다.[7] 이 때 조건만 맞다면 집착 컬렉션을 딸 수 있다.[8] 이 때 "강제퇴장 당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하단에 뜬다.[9] 이 시스템의 버그가 매우 심하다. 리플레이/친구창/상점 등에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타이밍과 매칭되는 타이밍이 겹치면 확인 버튼이 보이지가 않아서 티켓 1개가 낭비된다.[10] 랭크게임에서는 최대한 익명성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대방이 누구인지 유추하는 플레이는 벌점 5점이다.[11] 이를 관전 시스템이라고 한다. 5위에 들어 갔을 때 한 유저가 관전에 접속하고 5위 밖으로 퇴출 당해도 별도로 관전자들은 퇴장되지 않는다.[12] 해당 시스템을 악용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본인이 부계정을 통해 관전에 들어가면 벌점 10점의 높은 벌점을 받게 되니 하지 말자.[13] 듀얼카드 "고무" 능력이 발동될 시 쿨타임의 50%로 단축되고, 길드 건물 "극장" 레벨에 따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다.[14] 상점에서 2500루블으로 구매 가능하며, 10레벨 이상은 보유 티켓 수에 따라 매일 첫 접속시 0개에서 5개 자동 지급되어 티켓 5개가 된다.[15] 이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심화되어, 극상위권일 경우 시민으로 승리하여도 약 2~30RP밖에 못받으며, 패배시 약 6~70RP를 잃는다. 마피아팀의 경우 점수 변동폭이 큰 만큼 이런 현상 또한 커져서 승리하여도 3~40RP를 받으며, 패배할 경우 약 8~90RP가 차감된다. 실제로 평균 RP와 자신의 RP가 2000점 이상 차이나는 경우 가끔 100RP가 넘게 차감 될 때도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상향매칭을 좋아하고 하향매칭을 싫어하게 되었다.[16] 물론 이는 3티어 능력(보험, 열정, 냉정 등)과 착용중인 명패(광전사의 피 등)으로 변화될 수 있다.[17] 차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한 판씩 랭크게임을 돌려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랭이라고 한다.[18] 시즌7 기준[19] 추가로 차감된다. 기존 패널티도 유효하다는 소리다. 예를 들면,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고 RP 6000이상이 하루동안 랭크게임을 하지 않을 시 기존 1%에 추가로 3%가 더해져서 4% 차감된다.[20] 3티어 능력이 쇼맨쉽인 경우 1표부터 적용.[21] 골드 기준 4300점 정도에서 시작.[22] 맢팀 보석을 끼면 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민팀 꽁승인 판도 꽤 있고 맢팀도 팀킬이나 자수플 등 트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오히려 맢팀 실력이 모자라면 점수가 더 많이 깎여버리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23] 이때 받은 MVP 1개당 100 루블로 전환된다.[24] 방어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5] 투표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6] 도둑의 경우 도벽 능력을 사용해 판사의 선고, 건달의 공갈과 같은 능력을 훔쳤을 경우 투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카운터가 될 수 있다.[27] 과학자와 짐승인간의 경우 마술사가 카운터 칠 수 있지만 군인과 테러리스트는 딱히 그렇지는 않다.[28] 심지어 마녀의 저주에 의해 능력이 불발되는 것 조차 호재로 작용할 때가 있다.[29] 명성이 -50 이하여도 랭크 채널 출입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는데, 원래 마피아42에는 명성이 음수인 상태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면 승리 시 얻는 RP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존재했지만 랭크 채널 입장 제한 시스템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 패널티를 이용해서 점수를 고의로 떨어뜨리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 패널티가 삭제됨으로써 명성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내리기만 하면 게임을 이기더라도 점수가 거의 오르지 않는 수준이 되어 패작이 용이해지게 된 것.[30] 예를 들어 1·2 맞경, 3·4 맞의, 5·6 대립특이 있다면 7픽과 8픽은 자연적으로 확실한 시민이 된다. 7픽이 자신이 사립탐정이라며 6을 탐크냈을 경우, 6픽 입장에서는 1 또는 2픽, 3 또는 4픽, 5픽, 그리고 자기를 탐크낸 7픽으로 마피아팀이 총 4명이 되지만 시스템상 그럴 수는 없으니 이는 곧 6픽은 마피아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31] 이 경우 퍼경이 아니라면 경찰이 확을 먹게 되니 시민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32] 노직공메타 이후 유언을 채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가치가 올라갔었으나, 유품의 상향으로 조사직이나 영매 이외의 직업은 유언보다 유품을 채용하는일이 많아져 가치가 살짝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좋은 능력중 하나로 꼽힌다.[33] 첫날 보조직업을 알게됨으로써 조금더 우위를 잡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34] 죽은 사람에게 숙청 능력을 사용한 자경단원이나 영매를 사칭하기 쉽고, 현재 자주 채용되는 유품의 경우 수습 당할 경우엔 유품으로 직업을 알릴 수 없게 된다.[35] 경찰/자경단원으로 사칭하기 쉽고 홀경작으로 나가 시민티를 낼 수도 있다.[36] 기존에는 의사의 "박애" 능력이 마피아의 무법자를 방어할 수 있었지만, 박애의 패치 이후 무법자는 확성으로 경찰 직업을 공개한 시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7] 시민 한 명의 직업을 알고 낮을 시작하여 정보력 부분에서 채용 가치가 높다. 경찰 계통을 제외한 직업이 지령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요원으로 변장하여 나가기에 용이하며, 수배와 함께 사용한다면 청부업자에게 지령을 통해 안정적인 암살 루트를 제공할 수 있다.[38]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퍼경을 주장해서 경찰 교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있고 두번째는 오히려 진경을 실드 쳐서 진경이 마피아팀으로 생각되게 하게끔 만들어 교환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39] 어차피 시민팀이 짤리면 마피아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하게 경교를 고집하지 않고 진특을 자르게끔 유도해도 된다.[40] 특히 지령으로 군인을 봤을 경우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군인은 스스로를 인증 할 수 없기에 군인을 마피아로 모는 방식.[41] 이 경우는 조사한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나 찍어서 노손으로 내면 된다.[주의점] 단 8인정치는 자살행위와 같으므로 하지말자. 위증이 있다면 해도 좋다. 보통 확직이 같이 정치를 투표하기 때문에 위증으로 확직을 투표하면 무투를 내버릴 수 있기 때문. 확직이 2명이면 다른 사람을 투표해서 2대 2를 만들면 되지만 확직이 없는 조밤판이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