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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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5 <ruby>亡朧龍<rp>(</rp><rt>もうろうりゅう</rt><rp>)</rp></ruby> カオス・キマイラ・ドラゴン,
영어판 명칭=Number C5: Chaos Chimera Dragon,
레벨=6,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6 몬스터 × 3장 이상,
효과1=이 카드는 "No.(넘버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1000이 된다. 이 카드는 배틀 페이즈 중에 이하의 효과로만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의 덱에서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1회 더 공격 할 수 있다. 또한\, 이 때\, 직접 공격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의 효과로 게임에서 제외된 카드를 상대의 덱 맨 위로 되돌린다. 그 카드는 이 듀얼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만큼 지불하는 것으로\, 이전 자신의 턴에 이 카드에서 제거한 엑시즈 소재를 전부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을 랭크 업해서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7=●1턴에 1번\, 자신의 패 1장을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나타나라, CNo.5! 혼돈스러운 세계의 망자들이여! 지금, 그 영혼을 하나로 녹여서 혼탁한 세계에 강림하라!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
유희왕 ZEXAL 137화에서 벡터가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을 발동해 자신과 낫슈의 묘지에서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 C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인피니티,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레벨 6으로 취급해 특수 소환하고 4장을 소재로 원본 No.5 없이 소환한 카오스 넘버즈. 연속 공격과 드로우를 봉쇄하는 자신의 효과로 낫슈를 제압했으나 다음 턴 소환한 CNo.73 격롱폭신 어비스 수프라에 의해 파괴된다.
등장 시기를 고려해보면, 이 카드야말로 벡터가 가진 비장의 수이자 최강의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생긴 것도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과 디자인이 비슷한데, 위해신룡도 벡터가 Dr. 페이커에 빙의된 상태로 사용했던 걸 생각하면 노렸다고 볼 수 있다.
사상 최초로 원본보다 먼저 등장한 CNo.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이라는 원본이 분명 텍스트에 적혀 있지만, 벡터가 불러낸 방법은 원본 없이 소환하는 다이렉트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였기 때문에 원본은 나오지도 못했다. OCG로 치면 긴급동조처럼 효과를 통해 정규 엑시즈 소환을 한 것에 해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는 다이렉트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였다. 정규 엑시즈 소환식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랭크 업해서 얻는 효과가 매우 초라하다.
벡터는 이 카드를 칠황 4인의 힘을 모아서 만든 카드라고 말했다. 이 카드의 숫자인 5 또한 칠황 중 5명분의 힘을 가진 벡터와 같다. 랭크 업을 하지 않고 소환하는 등 가짜 넘버즈가 아닌가 싶었지만 작중에선 딱히 언급은 없었다. 몸통에는 각각에 칠황을 상징하는 적색, 청색, 녹색, 백색의 구슬이 있으며, 공격 시 네 구슬에서 나온 에너지가 가운데 구체에 모여 발사[1]된다.
복잡한 효과와 기묘한 공격 방식까지 겹쳐 효과가 상당히 긴데, 소환 제한과 공백 포함 총 561자.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원작 텍스트보다 1.5배는 더 길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5 <ruby>亡朧龍<rp>(</rp><rt>もうろうりゅう</rt><rp>)</rp></ruby> カオス・キマイラ・ドラゴン,
영어판 명칭=Number C5: Chaos Chimera Dragon,
레벨=6,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레벨 6 몬스터 ×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을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효과3=③: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LP를 절반 지불하고\, 자신 / 상대 묘지의 카드를 합계 2장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카드 1장을 주인의 덱 맨 위에 놓고\, 나머지 1장을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Dragons of Legend에서 OCG화되었다. 랭크 업 전 몬스터를 소재로 가지지 않아도 효과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CNo. 중 한 장인데[2], 이 카드의 경우 랭크 업 전 몬스터가 발매 당시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케이스다. 원작의 효과가 워낙 길고 기괴해서 효과가 크게 조정되었다.
①의 효과는 공격력이 엑시즈 소재의 수 × 1000가 되는 효과. 억지로 4장 이상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거나 RUM을 쓰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공격력 3000 정도로 소환될 것이다. 자신의 ③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를 거칠 때마다 공격력을 올릴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몬스터에 이어서 공격 가능한 효과. 몬스터에만 공격할 수 있으므로 결정력이 떨어지며, 소재를 사용해야 하므로 자신의 공격력을 내려야만 한다. 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재(=공격력)이 충분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많다면 계속해서 공격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로 충전 가능한 소재는 공격 횟수에 관계 없이 한 장 뿐이므로 공격력의 대폭 약체화는 각오해야만 한다.
③의 효과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LP 절반을 지불하고, 서로의 묘지에서 카드 2장을 골라 한 장을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한 장을 주인의 덱 맨 위로 놓는 효과. 서로의 묘지에서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묘지 자원을 소재로 흡수하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 자신의 카드를 덱 맨 위에 놓아 재활용하거나 당장 쓸모가 없는 카드를 상대 덱 맨 위에 놓아 드로우를 방해할 수도 있다. 오래 필드에 유지하면서 배틀 페이즈를 겪을 수만 있다면 상대의 드로우를 거의 매 턴 방해할 수 있으므로 위협적이다.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 연속 공격 효과에 더하여 테크니컬한 묘지 이용 효과를 가져 개성적인 활용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다. 소재로 레벨 6 몬스터를 3장이나 요구하는 대형 몬스터임에도 내성이 없어 실전성은 떨어지며, 사용하려면 덱 구축 단계에서 소환 난이도를 낮출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레벨 6 몬스터를 여러 장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성각이 가장 궁합이 좋다.
CNo. 몬스터긴 하지만 랭크 업이 필수적이지 않으므로 CNo.라는 점은 일부 랭크 업 매직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의미가 없다. 랭크를 1 올리는 RUM으로 소환하기에는 똑같이 상급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랭크 5 몬스터가 필요하므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고, 굳이 RUM을 사용한다면 랭크를 2개 올릴 수 있는 RUM-아스트랄 포스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소재 제한이 없어 소환이 쉬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드래곤족 몬스터와 연계 가능한 용마인 퀸 드라군 등에서 랭크 업할 수 있다.
CX 기망황 바리언과는 상당한 호궁합을 보여준다. 엑시즈 소재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는 건 상승치인데다가 바리언의 복사 효과는 덮어쓰기가 아닌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와 같은 더하기 처리라서 공격력이 소재의 수 × 2000가 되므로 4000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랭크 6 몬스터라 기망황을 사용하는 덱에서 정규 소환하기 어렵고, 게일 도그라 등의 몬스터로 묘지로 보내서 활용하기에는 No.86 H-C 론고미언트 쪽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녀 우선 순위는 떨어진다.
발매 당시에는 언급조차 없었던 No.5지만 이후 프리미엄 팩 20에서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이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했다. 이 카드의 조정판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랭크 업 소환을 전제로 한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덱이 완전히 달라서 효과를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ragons of Legend | DRLG-EN043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Dragons of Legend: The Complete Series | DLCS-EN045 | 노멀 | 미국 | |
コレクターズパック-伝説の決闘者編- | CPL1-JP042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トーナメントパック2018 Vol.1 | 18TP-JP108 | 노멀 | 일본 | |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 NCF1-JP109 | 울트라 레어 | 일본 | |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편- | CPL1-KR042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2. 관련 카드
2.1.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
[1] 낫슈를 직접 공격할 때는 드래곤답게 불을 뿜기도 했다.[2] 이외에는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가 있다. 전부 랭크 업 전 몬스터가 동봉 카드로 등장하여 구하기 어려운 몬스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