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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뜬뜬 | ||
콘텐츠 | 핑계고 | ||
시리즈 | live핑계고 | ||
회차 | EP.1[1] | ||
출연 | 유재석 | ||
공개 날짜 | 2022년 12월 17일 ([dday(2022-12-17)]일, [age(2022-12-17)]주년) | ||
공개 시간 | AM 7:30 | ||
동영상 길이 | 24분 25초 | ||
자막 | - | ||
장소 | 뜬뜬 편집실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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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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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1 피크닉은 핑계고 | → | EP.1 (live) 모닝콜은 핑계고 | → | EP.4-2 또 피크닉은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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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 → | EP.1 (live) 모닝콜은 핑계고 | → | EP.2 (live) 귀성길은 핑계고 |
때는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조찬모임 하기 전에 아주 잠깐 찾아왔습니다.
라이브는 처음이라 엉망진창 얼렁뚱땅
지문가득 화질구지 버퍼링 만땅이지만...
삭제하기엔 너무 재밌어서 그냥 남겨둡니다^ㅁ^
너그러이 봐주세요!!!!!
조찬모임 하기 전에 아주 잠깐 찾아왔습니다.
라이브는 처음이라 엉망진창 얼렁뚱땅
지문가득 화질구지 버퍼링 만땅이지만...
삭제하기엔 너무 재밌어서 그냥 남겨둡니다^ㅁ^
너그러이 봐주세요!!!!!
2. 내용
2.1. 오프닝
- 유재석은 이 이른 시각, 정확하게 7시 30분을 조금 지난 시각에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처럼 '모닝콜은 핑계고'로 아침 인사를 드린다면서 시작했다.
2.2. 의상 설명
- 유재석은 제가 한복을 지금 입고 있는 이유는 잠시 후에 2023년을 준비하는 조찬 모임이 있어서라고 밝혔다.[4]
- 유재석은 새해맞이 한복을 입고 제가 지인들을 불러서 곧 떠들어 제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3. 기획 의도
- 유재석은 어저께 live핑계고를 한다는 공지가 나갔다고 운을 뗐다.
- 유재석은 저는 기습적으로 뭔가 해보려 했는데 제작진 쪽에서는 미리 공지를 했다고 밝혔다.
2.4. 상황 설명
- 유재석은 알람을 맞춰 놓으신 분들, 눈 떠지면 보고 아니면 말려다가 또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로 예측했다.
- 유재석은 토요일 이 이른 아침에 500명이 보고 계신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혹시 '모닝콜은 핑계고' 때문에 일어나신 건지 아니면 애초에 이 시간에 일찍 일어나신 건지 궁금해했다.
- 조은진 PD는 촬영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돌리자, 유재석은 이른 아침에 라이브 촬영이 처음이라 그렇다고 양해를 구했다.
- 유재석은 암튼 여러모로 반갑다며 'Good Morning'으로 재차 인사했다.
- 유재석은 알람이 울려서 조금 전에 눈을 떴는데 방송을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주무시라고 배려했다.
-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따로 올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 보시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전했다.[5]
- 유재석은 시청자가 2,000명을 넘자 놀라워했다.
- 조은진 PD는 스마트폰 렌즈를 닦았다.
- 유재석은 약간 딜레이가 있어서 화면에 휴지로 닦는 모습이 나왔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미리미리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모양이라고 자조하면서 라이브의 묘미가 또 이런 거라고 능청스럽게 넘겼다.
- 유재석은 저는 늘 얘기 드렸지만, 꽉 짜인 상태보다 프리한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여기는 조수빈 PD의 편집실인데 각자 개인 물품 갖다 놓은 본인 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그 편집실 한 쪽에 살짝 책상 갖다 놓고 지금 라이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5. 아침 날씨 이야기
- 유재석은 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슴푸레 해가 뜨고 있다고 알렸다.
- 유재석은 오늘 (여기로) 오는 중에 눈발이 조금 날렸는데 지금 눈이 그쳤는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오늘 아침에 한복을 입고 나오면서 현관문을 열자마자 촬영하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들 만큼 찬 바람이 확 부는 추운 날씨임을 알아차렸지만, 약속이 돼 있다 보니 꾸역꾸역 나왔다고 고백했다.
- 유재석은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지금 출근하시는 시간은 아니어서 다들 댁에서 쉬고 계시겠지만 겨울은 특히 이불 속이 진짜 좋아져서 정말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은 그 시간을 참으셔야 이른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6. 제작진이 잘못 만든 모닝커피
- 유재석은 모닝커피를 잘 먹지 않는데 연하게 해달라니까 진하게 타 준 제작진을 원망했다.
- 유재석은 저는 모닝커피를 개인적으로 즐기지 않는데, 아침에 정신 차리기 위해 마신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빈속에 커피가 들어가다 보니까 전에 얘기 드린 대로[6] 목젖을 타고 위 속으로 내려가서 안에서 자기들끼리 엉망진창 만들어 놓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2.7. 삼성전자와의 의리
- 유재석은 라이브 채팅을 보면서 많은 글을 올려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다음부터는 (채팅 보는 전자기기를) 갤럭시 탭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 유재석은 애플도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 탭을 제가 쓰고 있다면서 삼성 쪽에서 우리 방송 쪽에 PPL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모델을 했던 적도 있어서 약간의 정이 있다 보니 왠지 좀 마음에 찔린다고 고백했다.
- 유재석은 라이브를 할 때는 좀 삼성 제품으로 촬영해달라고 재차 부탁했다.
- 유재석은 일단 PPL 아니라고 강조하자, 제작진은 화면에 안 나온다고 알렸다.
- 유재석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면서 오해하실지 걱정했다.
- 유재석은 애플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좀 마음이 가고 정이 가는 쪽이 있다면서 갤럭시에 좀 마음이 간다고 설명했다.
2.8. 상황 설명 2
- 유재석은 채팅창이 난리 났다면서 한복 이야기, ㅋㅋㅋ 등을 언급했다.
- 유재석은 몇몇분이 잘생겼다는 채팅이 금방 지나가긴 했다며 요런 거 캐치해서 읽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 유재석은 제가 어저께 11시경에 자서 오늘 딱 새벽 5시 반에 눈을 떴는데 (일찍 일어난 저 때문에) 입이 댓 발 나온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실장님, 두 분과 이런저런 별 쓸데없는 얘기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본인들은 빨리 마무리하고 집에 가서 자야겠다고 했는데 현재 집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2.9. 이주은 스타일리스트 실장
- 유재석은 제가 핑크를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왜 핑크로 의상을 준비해 왔냐고 물었더니 이주은 실장이 '핑계고'라서 핑크로 맞췄다고 저한테 한마디 던지고 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은 저와 꽤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오고 있고 센스가 뛰어난 분이라면서 본인을 꾸미는데 더 열을 올리는 셀럽이고 SNS 활동을 굉장히 왕성하게 하고 제가 촬영 들어가면 나 모르게 촬영장 주변에서 본인 셀카를 많이 남기는 분이라고 밝혔다.
- 유재석은 그 프로그램이 없어진 지 1년 넘었는데 이주은 실장이 출연한 아무튼 출근!에서 본인과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 나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의 여러 가지 바쁜 모습이 나왔지만, 이주은 실장이 쉬는 모습이 안 나갔다면서 그런 모습을 담아서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은 제가 촬영 들어가면 맛집 검색하고, SNS 올리고, 제가 떠난 자리에서 그대로 의자 젖혀놓고 많이 자는데 그런 모습이 (그 프로그램에) 하나도 안 담겼다고 폭로했다.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은 일을 성실히 하고 어린 나이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라면서 능력이 있으니까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거라고 칭찬했다.
- 유재석은 이주은 실장이 이 방송을 보고 있을지, 아니면 그냥 누워서 본인 꿈나라로 갔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떠들어 재껴보는 거라고 정리했다.
2.10.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 유재석은 저희는 미리 얘기 드린 대로 그냥 떠들어 재낄뿐 어떤 지향점이나 목표가 없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요즘 새로 유입되는 분들이 이거 유재석 개인 채널인지 아직도 물어보신다면서 뜬뜬은 제 개인 채널이 아니고 안테나에 있는 안테나 플러스라는 회사의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 유재석은 우리 회사에 들어온 조은진 PD하고 송화 작가, 이진 작가를 차례대로 언급했다.
- 유재석은 이러면 다 얘기해야 한다고 곤란해했지만, 유재석이 너 이름은 얘기 안 했다고 제작진 부모님들이 그러시니 다 얘기하겠다고 태도를 전환했다.
- 유재석은 은솔이, 수빈이를 언급한 후 새로운 작가님 한 명을 뽑았는데 이름이 상당히 특이하다면서 채휴 작가를 언급했다.
2.11.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2
- 유재석은 뜬뜬은 총 6명이 만들고 있고 이제 이분들이 뜬뜬을 통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텐데 아까 밖을 보니까 (월간 계획표에) 캐스팅된 6분[7]이 계셨다면서 축하를 전했다.
- 유재석은 언제 첫 촬영이 될지 모르겠지만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언제쯤 촬영하는지 묻자, 제작진은 1월 중순이라고 답했다.
- 유재석은 2월이면 방송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12.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3
- 유재석은 제작진이 저에게 몇 가지 이야기할 것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잠시 후 8시에 조찬모임이 있어서 제가 바쁜 관계로 라이브 방송을 오래 못한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알람까지 맞췄고 잠 깨워놓고 나는 어떡하냐고 그러시는 분들에게 죄송함을 표하면서 7시 50분 정도까지만 해야 할 것 같다고 재차 양해를 구했다.
- 유재석은 어저께 드디어 광수하고 석삼이 형 편이 나갔고 채널 뜬뜬이 드디어 구독자 30만을 돌파했다고 축하와 동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유재석은 채널 개설한 지 한 달 되었냐고 묻자, 제작진은 거의 한 달 되었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요즘 같은 때에 30만이면 진짜 어마어마한 거라고 칭찬했다.
- 유재석은 물론 구독하셨다고 하더라고 각자 구독하고 계신 채널이 많기 때문에 30만 명이 다 보신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굳이 구독을 또 눌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다른 채널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다면서 구독과 '좋아요'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얘기하시는데 저희는 굳이 여러분에게 부담드리고 싶지 않아서 구독을 굳이 안 누르셔도 되지만 굳이 눌러주신다면 막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저희 핑계고가 어저께 것까지 해서 네 편째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찐친 송은이 씨가 나온 편이 4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우리 석진이 형 편하고 조남지대 편이 200만 조회수가 넘었다고 덧붙였다.
2.13.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4
- 유재석은 시청자가 벌써 4,000명이라며 놀라워했다.
- 유재석은 제가 전달할 게 많기 때문에 오늘은 소통이 없이 일방통행 떠들어 재낄 예정이라고 이해를 구했다.
- 유재석은 어저께 석삼이 형하고 광수가 출연한 피크닉은 핑계고 편이 나갔는데 녹화 시간은 2시간 반 정도 했다면서 저희가 되도록 그냥 한편에 다 담지만 워낙 안에 내용이 많아서 두 편으로 나누어서 다음 주 금요일인 23일 오후 6시에 공개가 되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 유재석은 1편도 재미있었지만 2편이 더 재밌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도 난 재미없다고 하는 댓글이 가끔 있는데 그것은 개인 취향이고 요즘 재미있는 게 많기 때문에 굳이 재미없는데 저희 거 보지 마시고 다른 거 보시는 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 것 같다고 정리했다.
2.14.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5
- 유재석은 어제 공개가 된 편에서 광수가 자유시간을 주워 먹는 그 파트를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유재석은 저희도 현장에서 굉장히 놀랐지만 준비하지 않았던 초코바를 (광수가) 광속으로 주워 먹었는데 다행히 포장지로 싸여 있었던 거라 먹어도 상관없었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포장지에 싸여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요즘은 3초 룰이 있어서 저는 금방 떨어진 거는 바로 주워 먹는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이것도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저는 뭐가 맞다고 얘기 드리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광수가 먹었던 초코바는 많이 찌그러져 있었고 찌그러진 게 한쪽만이 아닌 걸로 봐서는 여러 명이 밝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추측했다.
- 유재석은 석삼이 형이 자유시간을 자리시간이라고 한 걸 제가 캐치하는 장면이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고 언급했다.
- 유재석은 그 형은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시는 분인데 피크닉은 핑계고를 다시 봤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재석은 광수와 석진이 형은 친한 동료이고 늘 좋아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15. 핑계고에서 전하는 말 6
- 유재석은 핑계고는 이게 지향점이 딱 정해져 있진 않고 제가 친한 사람들 하고 떠들어 재끼는 걸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꼭 친한 사람만 나와야 하는 건 아니고 나오신 분들이 또 나올 수 있다고 미리 얘기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 유재석은 찍는 시간이 들쭉날쭉하고 조찬모임은 진짜 친하지 않으면 진짜 이건 좀 나오기 힘들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지금 아침에 보시는 분들도 그렇습니다만 주말에 나오는 게 쉽지 않을 일이라서 당분간 찐친 위주로 돌아간다는 얘기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저희 핑계고에 출연할 수 있냐는 전화가 가끔 오는데 저희도 참 고민이라고 하소연했다.
- 유재석은 그중에 모시고 싶은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그분들이 굳이 연락까지 해주셨는데 저희가 잘난 체하며 유재석의 친한 친구들만 나오니 안 된다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애초에 핑계고가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우리끼리 하는 건데 누가 신경 쓰겠냐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저희끼리 내부적으로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PPL도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PPL을 요청하신 분과 핑계고를 보시는 분과 서로 잘 맞아야 하므로 너른 양해를 부탁했다.
- 유재석은 다다음번 녹화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거의 픽스가 된 게 있는데 그때부터 PPL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 유재석은 이 아침에 4,800여 분이 들어오셨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 유재석은 뜬뜬 채널에서는 핑계고 말고도 앞으로 콘텐츠들을 계속 제작진 쪽에서 마련해서 올릴 거라고 밝혔다.
- 유재석은 이 채널은 제 개인 채널이 아니라고 재차 언급했다.
- 유재석은 여기는 수빈 PD의 편집실인데 은진 PD의 친동생이라면서 친하다고 꽂은 게 아니라 실력이 있으니까 같이 합류했다고 강조했다.
2.16. 핑계고 Q&A
- 유재석은 지금 시간 7시 49분이고 거의 4,900분이 이 이른 아침에 오셨다고 언급했다.
- 유재석은 핑계고 쪽으로 메일이 하나 왔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다면서 항도중학교에 다니는 황준서 군이 핑계고 방송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궁금하고 나도 이런 일을 좀 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메일을 핑계고로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 유재석은 저는 일단 방송하고 있어서 방송인이라고 불리지만 제 직업은 개그맨이고 방송인이라고 부르셔도 괜찮다고 답했다.
- 유재석은 요즘 방송국에서 개그맨이나 코미디언을 공채로 뽑는 과정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을 웃기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그 당시에 개그나 코미디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방송인이 되려면 요즘은 너무 다양한데, 유튜브 같은 개인 방송하다가 방송 쪽으로 가기도 하고 본인이 관심을 두고 이런 일들을 하거나 본인이 재미만 있으면 주변에서 어떤 식으로든 소개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방송을 좋아하고 다른 분들을 재밌게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송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유재석 당연히 방송을 좋아해야 하고 다른 분들을 좀 재밌게 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개인기나, 성대모사가 있는 게 좋지만, 저처럼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 유재석은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중 하나가 낭중지추라고 전했다.
- 유재석은 많이 아는 것도 좋다면서 저는 신문을 많이 본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신문을 보다 보니까 너무 재밌었다면서 기자님들이 정말 고심해서 여러 가지를 함축적으로 굉장히 알기 쉽게 표현해 놓은 신문을 보실 수도 있고 꼭 신문이 아니더라도 책 등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 좋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저분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저 사람은 어디를 갈지, 저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등이 궁금했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유퀴즈의 시작이 그런 거였다면서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본인이 여기까지 오게 한 중요한 포인트임을 알렸다.
- 유재석은 요즘은 각자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게 되면 누군가는 분명히 알아주는 세상이기 때문에 어떤 틀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유재석은 제가 하는 얘기도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일 뿐, 이게 정답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유재석은 이제 가야 하냐고 묻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이제 촬영하러 가셔야 하는데 늦을까 봐 난리라고 답했다.
- 유재석은 5,200분이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 유재석은 틀에 갇히지 마시고, 누군가를 너무 따라 하려 하지 마시고, 황준서 군의 방식대로 관심 있는 그것을 향해서 가면 될 것 같다고 정리했다.
2.17. 클로징
- 유재석은 '모닝콜은 핑계고'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다고 고했다.
- 유재석은 촬영이 8시인데 5분 남았다면서 빨리 가서 조찬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을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 유재석은 곧 촬영하는 편은 2023년 1월 1일에 업로드가 되기 때문에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했다.
- 유재석은 연말 잘 보내시고 안녕히 계시라고 전하면서 종료했다.
3. 여담
- 모닝콜은 재플리시이고 정확한 표현은 '웨이크업 콜(wake-up call)'이다.
- 이번 편은 핑계고 시리즈에서 최초로 유재석만 츌연한 에피소드이다.
- 이번 편 섬네일은 신년모임은 핑계고 촬영 시 모니터에 띄운 사진의 일부이다.
[1] 공식 회차가 없어 임의로 부여한 회차[본편] (live) 모닝콜은 핑계고[예고편] ⏰모닝콜은 핑계고⏰ 12/17 토요일, 내일 오전 7시 30분!! 여러분의 모닝콜, 핑계고가 해드립니다🐓 모닝콜인만큼 정말 짧게 할 예정이라 주말 아침에 약속 있으신 분, 출근하시는 분, 괜히 그냥 일찍 일어나고 싶으신 분들만 참여해주세요..🙏 무리 No.. 지난 조찬모임에 이어 또 아침 일찍 만나보아요💚[4] 2022년 12월 17일 오전 8시에 신년모임은 핑계고 촬영했다.[5] 제작진은 '모닝콜은 핑계고'를 지우지 않고 존치했다.[6] 조찬 모임은 핑계고 참고[7] 주우재, 이용주, 아이키, 박세미, 주헌, 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