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브부터 시작하는 탐색 영웅담 モブから始まる探索英雄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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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헌터 |
| 작가 | 카이토 |
| 삽화가 | 알믹 |
| 번역가 | -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웹 연재 기간 | 2019. 04. 09. ~ 연재 중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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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이토(海翔). 삽화가는 알믹(あるみっく).2. 줄거리
모브한 남자 고등학생의 이루어진 영웅담!
지위도 낮은 이른바 모브 캐릭터인 고등학생 타카기 카이토는 일본에 나타난 던전에서 매일 슬라임을 사냥하고, 같은 반의 마돈나인 소꿉친구를 동경하며 부지런히 용돈벌이를 하는 보통 탐색자였다. 어느 날 그런 그의 앞에 본 적도 없는 금색 슬라임이 나타난다. 곤혹스러우면서도 쓰러뜨리면 신화의 존재를 불러낼 수 있는 서번트 카드라고 불리는 시가 수억의 극 레어 아이템이!! 각오를 하고 소환하면 거기에는 이 세상의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전처녀 발키리가 나타난다. 맹렬한 탐색자로 이루어져라! 현대 배틀 판타지 개막!
지위도 낮은 이른바 모브 캐릭터인 고등학생 타카기 카이토는 일본에 나타난 던전에서 매일 슬라임을 사냥하고, 같은 반의 마돈나인 소꿉친구를 동경하며 부지런히 용돈벌이를 하는 보통 탐색자였다. 어느 날 그런 그의 앞에 본 적도 없는 금색 슬라임이 나타난다. 곤혹스러우면서도 쓰러뜨리면 신화의 존재를 불러낼 수 있는 서번트 카드라고 불리는 시가 수억의 극 레어 아이템이!! 각오를 하고 소환하면 거기에는 이 세상의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전처녀 발키리가 나타난다. 맹렬한 탐색자로 이루어져라! 현대 배틀 판타지 개막!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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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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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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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클리셰 덩어리의 나로우발 라이트 노벨로, 작품의 배경이나 설정에 비하면 스토리와 분위기가 매우 가볍게 흘러가며[2] 고구마 전개가 별로 없고 간혹 생기는 위기나 트러블도 심각해지지 않고 금세 해결되는 편이라 말 그대로 가볍게 읽기 편한 작품이다.5. 등장인물
- 타카기 카이토(高木海斗) - 성우: 호즈미 유우야
본작의 주인공. 생김새는 나쁘지 않지만 어딘가 수수하고 모브한 고등학생. 탐색자로서도 시원찮았지만, 레어 몬스터 토벌을 계기로 상황이 일변한다. 상업판에서는 던전 돌입 목표가 하루카의 아버지 같은 탐색자가 되려는 것이나, 던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하루카가 반대 중이라 본인 딴에는 던전에 들어가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3] 생활 전부가 던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던전 오타쿠로 자칭타칭 던전 중독자. 맥주병 속성이라 수영을 못 한다.
평범한 모브를 자칭하나 실제로는 굉장히 비범한 인생을 살고 있다. 상업판 기준 상사상애인 미소녀 소꿉친구가 있으며, 드랍 운도 2년 간 던전을 드나들면서도 일절 없다는 특이사항에 마침내 얻게 된 레어 드랍들은 하나같이 희귀한 것들[4]이란 극단적 특징을 지녔다.[5] 상점에서 구입한 마총은 이후 초보 탐색자들 사이에서 유행하여 제식 장비 비슷한 것이 되며[6] 우연히 충동구매한 로망 무기[7]에는 드래곤 특공 효과가 붙어있다.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죄다 마석을 물쓰듯 소모하는 등 연비가 안 좋다는 것. 이 연비를 감당하기 위해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면 자유 시간 전부를 슬라임의 마석을 확보하는데 투자하고 있다.[8] 저 모브 특성조차도 존재감이 희미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공격에 이용한 결과 드물게 발현한다는 클래스가 발현하고, 존재감을 더 줄여주는 갑옷까지 레어 드랍으로 얻게 된다. 이에 초리얼충 검은 혜성이라는 이명을 얻게된다.[9] 또한 통상 몹에서 레어 드랍이 낮은 거지 레어 개체나 특이 개체는 지나칠 정도로 자주 만나고 있으며, 이는 계층 보스에까지 적용된다. 훗날 실에게서 서번트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은 특별한 인과로 연결되어 있다는 떡밥이 나온다. 가족으로는 부모님[10]이 있다.
- 카츠라기 하루카(葛城春香) - 성우: 와키 아즈미
카이토와 같은 반의 미소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인기도 많으며, 카이토가 동경하고 있다. 카이토와는 집도 가깝고 초등학교 때부터 반이 같은 소꿉친구로 어릴 때는 서로의 집에 드나든 적도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 둘 다 이름으로 부른다.[11] 가족으로 일단 아버지[12]가 언급되어 있는데,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모험가였으나 던전 탐색 도중 실종된 상태라 카이토가 던전에 들어가는 것에 반대한다.[13]
- 실피(シルフィー) - 성우: 하나자와 카나
금색 레어 슬라임을 토벌하고 나온 카드에서 소환된 발키리. 순종적이고 솔직한 성격의 미소녀지만 좀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한다. 애칭은 실. 공격 기술, 마법, 방어 마법 모두 가지고 있고 카이토를 포함한 파티원 전원의 성장에 보너스가 붙는 등 보조 능력들도 있어[14] 있어 밸런스가 좋다. 단점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실의 공격계 능력들은 위력이 너무 높아 초반엔 드랍템까지 날아가거나 던전을 부수는 경우가 많았던 데다가, 다양한 능력이 있지만 동시에는 발동하지 못해서 평소에는 방어 마법이나 보조 마법 위주로 부탁하곤 한다. 후자는 성장에 따라 실에게 천사 소환마법이 생겨서 본체가 다른 행동 중에도 공격이나 지원 마법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실이 아직 성장하지 못해서 소환수를 짧은 시간 밖에 유지할 수 없으며 실 본인보다는 효과나 위력이 떨어지고 방어 마법처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다. 소설이나 코믹스의 디자인을 보면 로리거유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뜬금없이 빈유로 변경되었다.
- 루셰리아(ルシェリア) - 성우: 사가라 마유
은색 레어 슬라임을 토벌하고 드랍된 카드에서 소환된 자작급 악마. 애칭은 루셰. 자유분방하고 어리광이 심해 자주 카이토를 휘두르고 있다.[15] 마법 공격을 통한 섬멸에 특화되어 있으며, 디버프 효과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어린 모습일 땐 어리버리 해서, 성인 모습이 되면 새디스트적 성격이 강해져서 카이토는 죽음 직전까지 고통받고 있다.[16] 또한 카이트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함으로 일시적으로 급성장하여 전투력이 증가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떡밥 상 가족을 그리워해서 파티원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내심으론 아끼고 있다. 카이토는 소환 순서에 따라 실이 언니고 루셰리아를 동생으로, 자신은 보호자로 여기지만 루셰리아 본인은 항상 자신이 언니라고 주장한다.
실과 루셰는 던전 밖으로 나온 적은 없지만 하루카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카이토가 다른 여성들과 친해질 듯 하면 견제하는 밀담을 나누는 등 카이토의 여성관계를 신경 쓰고 있다.
- 베루리아(ベルリア) - 성우: 미야자키 아카리(쇼타 모습) / 오키아유 료타로(본 모습)
<nopad> <nopad> 쇼타 모습 본 모습
9층에서 조우한 기사급 남성형 악마. 애니메이션에선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는데 안색이 어둡고 피부 색이 그래서 그런가 묘하게 늙어보인다.
상사에게 오르토로스[17]를 데리고 적당히 미궁을 돌아다니다 오라는 명령을 받고 미궁을 배회하던 중 오르토로스를 쓰러뜨린 카이토 일행을 공격, 압도한다. 결국 카이토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루셰리아의 본래 능력을 해방하도록하여 토벌, 드랍 아이템으로 나온 서번트 카드에서 소환했다. 작 중 유일하게 쓰러뜨린 적을 그대로 소환한 케이스. 소환 계기는 웹판과 상업판이 살짝 다른데 애니메이션에서 루셰리아가 팔라고 놀리자 오기를 부려 소환.[18] 소환 후에는 레벨이 1로 떨어져서 쇼타가 되었다.
원래는 작위가 없는, 마법을 쓰는 평범한 일반 악마였으나 단련을 통해 강함을 인정 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검술이나 몸놀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이리, 카이토와 함께 전위를 담당하며 웹판에선 카이토를 포함한 모브 3인조에게 검술이나 몸놀림을 지도해주기도 했을 정도. 적일 때 루셰가 자작급 악마라고 소개하자 분노하며 계집애라 깔본 것도 이 때문. 소환한 주인인 카이토보다도 루셰와 실에게 충성을 바치는데, 악마 사회는 계급이 엄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19] 그 밖에도 감이 좋아 실이 찾지 못하는 은신한 적이나 숨겨진 함정 등을 탐지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다크 큐어라는 치료계 스킬도 있는데 부상이나 상태이상은 고칠 수 있지만 질병이나 급격한 체력 저하에는 무력하다.
하지만 남캐라 그런지 작 중 취급이 험해서 작가가 개그 & 야라레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자만이 심해서 자신만만하게 나대다가 무기를 부숴먹거나 구르기도 하고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이 낮아서 적의 공격에 얼어 붙는 식으로 무력화되거나 매혹 등에 당해 적으로 돌아서서 아군을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적으로 나왔을 때의 업보가 더해진 건지 루셰리아는 툭하면 쓸모 없다는 둥 매도하며 나중에는 파멸의 옥염을 날리는 등 한층 심하게 취급한다. 이유는 불명이나 서번트 상태에서 제대로 된 원거리 공격 수단도 없다.[20] 전화위복으로 실과 루셰보다는 연비가 양호하다는 게 위안.[21][22]
애니메이션에선 계급 관련 내용은 살짝 지나가듯 나오며, 베루리아가 왠지 그 쪽 같이 묘사된다.
카이토의 소환수들은 전원이 벌레를 무서워하며, 실과 루셰는 벌레만 나오는 계층에선 소환 자체를 하지 말라며 거부했다. 이는 남자인 베루리아나 요정인 티타니아도 마찬가지.
- 티타니아(チタニア) - 성우: 시로사키 나츠
<nopad>
카이토가 소환한 네번째 서번트. 히카리가 쓰러진 뒤, 엘릭서를 구하기 위해 미궁 던전 공략을 시도하지만 엘릭서를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희망으로 레어 드랍을 노리고 1층에서 슬라임을 토벌하던 중 조우한 무지갯빛 슬라임에게서 드랍된 분홍색 서번트 카드로 소환했다. 다른 서번트들과 다르게 전투 능력이 일절 없는 비전투계 서번트라 카이토가 그동안 주력 무기로 사용하던 드라이그를 넘겨주어 버프 및 화력 지원을 담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환하기도 전에 회복계 서번트라며 히카리에게 양도하여 주인이 히카리로 바뀌었다. 또한 레벨이 낮아 완치할 수 있는 스킬 이그드라실을 쓸 수 없어 완치시키지 못하고 1년의 유예를 벌어주는 선에서 그친다.[23]
- 진구지 아이리(神宮寺愛理) - 성우: 아오야마 요시노
하루카와 미쿠가 지망하는 명문대인 오우카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 카이토 가입 전 파티의 리더격 존재. 카이토 영입 후에는 전위와 서브 리더를 담당한다. 주무기는 나기나타. 애니메이션에선 마총을 사용하는 장면도 잠깐 나왔으며 나중에는 드랍텝을 통해 아이언볼 마법을 익혀 철구를 날리게 된다.이거 말고
쇠퇴해가던 중 던전이 나타나면서 부흥한 고무술 도장의 딸로, 이를 계기로 던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도장 홍보라는 명목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탐색자가 되었다. 도장 내에서는 아이돌 격 입지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아버지의 지도로 인해 영웅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강해지기 위해 던전에 드나드는 것으로 나온다.
- 모리야마 미쿠(森山ミク) - 성우: 키타모리 사이카
게임을 좋아하는 여고생.[24] 카이토와는 같은 학년. 스낫치라는 이름의 카방클 한 마리와 함께 행동한다.[25]주 포지션은 본인이나 스낫치의 마법 및 원거리 도구[26] 등을 통한 견제 겸 엄호.[27] 스낫치에게 탐지 능력도 있긴 하지만 능력이 높지는 않고 말이 안 통하기도 해서 대략적으로 적이 어느 방향에 있다 없다 정도밖에 알려주지 못하다보니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 탐지는 실이 전담하고 있다.[28] 카이토의 소환수들보다 격이 낮아서 그런지 연비도 훨씬 나은 편이라, 스낫치에게 마석을 먹였다는 묘사는 아직 없다.
웹판에선 히카리와 모르는 사이였고 병에 대해서도 몰랐지만 상업판에서는 이미 알고 있어 히카리를 배려하는 모습이 나온다.[29] 애니메이션에선 돈찍누 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것이 시시하다고 느끼던 차에 자신의 팬이라며똑같은 구성의 돈×랄 덱을 짜서다가온 히카리와 만나 친해졌으며, 보드 게임 팀 부분에서 우승했을 때 히카리가 무대 위에서 병으로 쓰러진 다음 본인과 부모에게 위독하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히카리만의 영웅이 되겠다며 엘릭서를 찾기 위해 던전에 들어가자는 발상을 떠올려 탐색자가 된다.
- 타나베 히카리(田辺光梨)[30] - 성우: 츠지모리 아즈사
아이리, 미쿠와 함께 행동하는 여고생으로, 카이토와 미쿠보다 한 살 연하. 매직유저. 포지션은 메즈 및 견제 담당이다가 드롭 아이템을 거쳐 마법 보조 딜러로 거듭난다.
불치병을 앓고 있어 성인이 되기 전에 죽는다는 진단을 받고 집 안에서 금지옥엽으로 자랐으나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 바에는 차라리 던전에 들어가 병을 고칠 수 있는 레어 드랍 치료약을 찾기 위해 던전에 들어왔다.[31] 어릴 때부터 집 안에서 지내야 하다보니 VR 등 비디오 게임의 덕후가 되었다.[32] 던전 내에서는 스테이터스가 뒷받침을 해줘서 건강해 보였으나 카이토가 보지 못한 밖에서는 병약 체질이었으며, 던전 탐색 중 무리를 하여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했다가 복귀한다. 웹판에서는 계층 보스전에서 무리한 탓에 쇠약해져서 던전 밖으로 나간 뒤 쓰러지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베루리아 전이 끝나고 조금 지나 던전 탐색 도중 던전 안에서 쓰러지고 타이밍도 한참 빨라졌다. 카이토가 소환 카드를 양도해서 티타니아의 주인이 된다. 다만 이그드라실을 1레벨에선 쓰지 못하게 되면서 완치가 아니라 1년 간의 유예를 얻는 것으로 바뀌었다.
위 셋은 각자 부잣집 아가씨라 부모님의 돈으로 비싼 장비를 많이 가지고 있고, 카이토가 어렵게 구매한 장비도 바로 구매한다.요리도 못한다[33] 웹판에서는 서로 안면이 없다가 파티 매칭 이벤트를 계기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나오지만, 상업판에서는 매칭 이벤트 전에 이미 파티를 짜고 있던 것으로 변경되었다.[34] 작 중에선 카이토와 소환수들이 중심적으로다 해먹어서부각되어서 그렇지 이 셋은 카이토와 파티를 짜기 전부터 그럭저럭 유망한 탐색자여서 이미 소득신고를 해봤다고 한다.[35]
하루카와 연락처를 교환한 뒤 던전 내 카이토의 활약 등을 사진으로 보내주는 것을 비롯해 둘 사이를 응원해주는 화목한 관계였던 웹판과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선 오픈 캠퍼스 때 동행하면서 카이토와 던전을 탐색한다는 사실을 까발리는 등 미묘하게 견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파티원 전원이 카이토에게 아직 자각하지 못한 호감을 갖고 있던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하루카 및 모브 일당들과 오픈 캠퍼스에서 만났을 때 연락처를 교환한다.[36]
- 오야마 신지(大山真司) & 미즈타니 하야토(水谷隼人) - 성우: 스즈키 료타(신지) / 토키 슌이치(하야토)
카이토의 모브 친구. 탐색자 자격증을 얻고 함께 던전 탐색을 시작했으나 2계층으로 내려갔다가 고블린에게 얻어터지고 나서 카이토와 다르게 던전 탐색을 아예 포기했었다. 그러다 카이토가 던전 내에서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보고 사정사정해서 던전 탐색 노하우를 배우고 둘이서 던전 탐색을 시작한다.
웹판에선 카이토 쪽 여성들과는 엮이는 부분이 없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선 대놓고 추파를 던지는 등 자주 카이토의 파티원들과 엮이면서 인기 없는 이유를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던전 파트에서의 모습이 짤려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한 몫할듯. 그래도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서 레어 드랍을 위해 슬라임 토벌에 협력한다.
웹판에선 하야토는 그나마 카이토의 도움을 받아 하루카의 친구에게 고백하여 연인이 되지만, 신지는 호색 버릇을 못 버려서 연인을 못 만들고 있으며 3학년 때 겨우 썸을 타고 있다.[37]
- 단 남매 - 성우: 아마사키 코헤이(시로) / 혼도 카에데(죠)
영화배우이자 모험가. 애니메이선에선 묘하게 연출과 효과가 싸구려인데다가 대사들이 하나 같이 설명조인 등 발퀄 & 발연기로 나온다.(...)[38]
- 히츠가야(日番谷) - 성우: 미야세 마리코
던전의 접수원.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모브부터 시작하는 탐색 영웅담 モブから始まる探索英雄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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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헌터 |
| 작가 | 원작: 카이토 캐릭터 원안: 알믹 작화: 테리테리오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챔피언 |
| 레이블 | 영 챔피언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1년 9월호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코미컬라이즈도 나왔다. 원작의 설정과 등장인물은 그대로지만 스토리 진행은 많이 다르다. 원작의 양판소적이고 가벼운 스토리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스토리와 인물묘사가 진행되어 원작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작화는 테리테리오.[39]
6.1.1.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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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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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애니메이션
7. 외부 링크
[1] 2024. 07. 01. 기준[2] 대다수 헌터물은 던전 등장으로 인해 사회가 붕괴되거나, 기존의 가치관이 크게 변화했다.는 언급이 많은데 이 작품은 웹판을 기준으로 오히려 기존 경제 인구가 탐색자 전환에 소극적이라 탐색자 허가를 미성년자까지 크게 낮췄다는 설정이다. 또한 탐색자들이 갖춘 능력은 던전 안에서만 발휘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탐색자는 던전 밖으로 나오면 그냥 일반인에 지나지 않는데, 이런 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비주류인데다가 이 정도까지 약체화 시키는 경우는 흔치 않다.[3] 하루카 쪽에선 대충 눈치 채고 있지만 속아주는 눈치. 웹판에선 그냥 좋아서 들어가는 것으로 나오며 엄청난 눈새로 반 전체가 하루카에게 반해있는 걸 알 지경에 하루카에게서도 그린라이트가 끊임 없이 나옴에도 모르고 있으며, 주변에서 사실을 말해줘도 한사코 부정한다.[4] 얻기 힘들다는 서번트 카드를 웹판 기준으로 4장이나 얻었으며, 거기서도 한층 희귀한 신, 악마×2, 요정이다. 현재 주무기로 쓰는 마검 바자드도 사용자의 이미지를 공격에 그대로 구현한다.라는 정신나간 효과가 붙어있는데 마법을 사용하여 속성 부여나 강화도 가능하고, 마석을 지속적으로 먹임에 따라 성장하여 길이와 마석 투입 상한 및 공격 횟수가 늘어난다는 특성까지 달고 있다. 자신이 쓰는 마법은 디메리트가 딱히 없지만 필요할 경우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피해나 부가적인 디버프를 감수하고 타인의 마법을 흡수하여 속성 부여도 가능하다. 대신 검 자체가 너무 작아서(처음엔 스테이크 나이프란 소릴 들었으며, 가장 작은 마검이란 타이틀도 있다.) 사거리가 짧고 위력이 사용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받는데다가, 후술하듯 연비가 나쁘다. 그나마 길이는 몇 차례 성장해서 단검 수준으로 길어진데다가 마법으로 커버 가능하며, 연비는 여전하지만 충전 한계가 늘어 공격 횟수의 한계는 늘어났다.[5] 이에 파티원들에게 드랍률 관련으로 여러 번 디스당한다.[6] 나중에 하층에서 만난 전업 탐색자들도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좀 더 많은 인원이 더 좋은 장비를 가졌다는 것만 다를 뿐 비슷한 방식으로 싸운다.[7] 드라이그라는 샷 건 형태의 무기인데, 발사를 위해선 마총용 총알, 마석, 마력 셋을 전부 요구하는 연비가 바닥을 기는 무기라 파는 상점 주인조차 대놓고 로망무기라고 불렀다. 애니메이션에선 짤려서 안 나온다.[8] 그래도 소환수가 셋일 땐 평일에 슬라임을 잡아서 긁어모은 걸로 돌아갔는데, 티타니아를 소환하게 되자 혼자 모으는 걸로는 부족해서 베루리아나 티타니아에게는 못 줄 때도 많고(주로 피해자는 베루리아.),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파티원들에게 도움을 받을 때도 생겼다.이 때쯤되면 길드에서도 아는데 슬라임 마석을 사모으면 되는 거 아닌가? 참고로 이렇게 일주일 내내 모은 마석은 파티원들과 본격적으로 던전 탐색을 하는 주말 이틀만에 다 소비된다.(...)[9] 이 당시 장비가 검은 색 일색에 파티원으로 여자 및 아이들을 잔뜩 끼고 다닌다고 붙었다.[10] 성우는 키무라 케이스케(아버지) & 코자카이 유리에(어머니).[11] 웹판에서는 계속 같은 반이긴 했지만 서로 안면만 있고 친분은 없어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됐음에도 서로를 성으로 불렀고, 부모님도 시험 공부를 위해 하루카의 집에 갔을 때 처음 마주친다. 카이토가 초등학교 당시 성장하면서 주변의 중심이 되지 못한 것에 실망해서 VR게임에 빠진 사이 미묘한 왕따의 희생자가 되어 울고 있던 사정을 들은 하루카가 멈춰준 것을 계기로 반했다.[12] 성우는 코마다 와타루.[13] 웹판에선 아버지가 던전과 관계 없어서 카이토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긴 하지만 반대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던전에서 쓸 장비를 살 때 하루카가 개입해서 가격을 깎아주기까지 한다.[14] 단 보조 기술들의 보정치는 상대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을 받아서 막 파티에 들어온 상대에게는 효과가 적다.[15] 이는 루셰리아의 가정 사정과 관계가 있다. 원래 악마의 작위는 성인이 되고 그만한 능력을 입증해야 받을 수 있으나 예외적으로 상급 악마가 자신의 자식에게 내려주기도 하는데, 루셰리아는 마왕의 서자로 자작 직위를 받고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타인의 온기를 그리워해서 어리광이 심한 것이라고. 애니메이션에선 적으로 나온 베루리아가 폭식의 미희의 효과로 조금 성장한 루셰의 공격 마법에 소멸하기 직전 대사를 통해 떡밥을 남긴다.[16] 어린 모습일 땐 별별 함정을 다 밟아대서(대개는 무의식적이나 일부는 고의로 밟거나 밟은 뒤 말려들게 한다.) 고통받게 하며, 성인형일 땐 본래 모습에 가까운 상태로 있는 시간 당 카이토의 체력을 소모하기에 말 그대로 체력이 다 소진되어 죽기 직전까지 폭식의 미희를 풀지 않으며 괴롭힌다. 여기에 카이토 본인에게도 현재 남은 체력의 일부를 소비해서 소비량에 비례해 위력이 강해지는 공격 스킬 바보의 일격이 있고 이를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고통 내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17] 성우는 카게야마 타카히로.[18] 이 때 좌절하면서 시험 소환 운운한 것은 원래 웹판에선 전투와 체력 드레인으로 인한 피로로 반쯤 정줄을 놓은 카이토가 한 번 소환하면 끝임에도 시험 소환이랍시고 저질렀다가 후회하면서 내뱉은 말이었다.[19] 게대가 루셰는 마왕의 딸이니... 주인인 카이토에게는 새로운 무기를 줬을 때나 베루리아가 잘못하는 등의 이유로 침울해하는 걸 커버해주면 충성 맹세를 다시 하는 정도.[20] 나중에 들어오는 티타니아는 애시당초 전투계 서번트도 아닌데다가, 카이토가 드라이그를 빌려줘서 화력지원이라도 할 수 있지만 베루리아는 그마저도 없다. 실과 루셰가 강력한 무기까지 들고 나왔지만 베루리아는 아무 것도 없이 몸 하나만으로 달랑 나왔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저 둘은 좋은 태생의 고위 존재였던 것에 반해 평범한 악마에서 노력을 거쳐 기사 계급으로 올라갔다는 베루리아가 보여준 능력은 모두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 레벨이 리셋된 후에는 경험으로 재현할 수 있는 검술과 몸놀림만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듯하다. 이를 뒷받침하듯 베루리아도 레벨이 오르면 검기 비슷한 능력이 추가된다.[21] 실과 루셰는 전투 때 항상 스킬과 마법, 무기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기에 이런 능력 사용 횟수 +@의 해당하는 마석을 전투 종료 후 항상 요구한다. 거기다 루셰는 아무 것도 안 하거나 방해만 하고도 마석을 요구하곤 하며, 이런 응석을 받아줄 때 실도 편승하기에 마석을 물 마시듯 빨아먹는다. 그나마 베루리아는 이런 스킬이 거의 없다보니 마석 공급 횟수가 적은 편. 그래도 베루리아까지만 있을 땐 실과 루셰리아가 응석 부릴 때도 베루리아가 아무 것도 안 한게 아니면 어느 정도는 마석을 나눠주곤 했으나, 티타니아까지 들어온 후론 평일 하교 후 내내 모은 마석으로도 아슬아슬해서 베루리아의 활약이 미미하면 주지 않고 넘어갈 때도 많아졌다. 물론 이는 점점 던전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서 적이 강해져 소환수들의 전투 참여 빈도가 늘고 이들의 공격으로도 쓰러뜨리기 어려워진 것을 감안해야 하는 상황이다.[22] 레벨 업과의 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마검 바자드도 그렇고 마석을 먹은 수에 따라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게 아니냐는 떡밥도 존재한다.[23] 웹판에서는 서번트 카드는 소환 전까지 대상을 알 수 없고, 한 번 소환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설정이라(베루리아 항목에서 정신줄을 놓은 상태였단 말도 이래서 나온 것.) 엘릭서 대신 간신히 얻은 서번트 카드를 쓰지 않고 팔아서 옥션에 출품된 엘릭서를 살 예정이었으나, 옥션에 참여하기 위한 참가 등록 시간이 지나 반 년 뒤의 다음 옥션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좌절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소환부터 하고 티타니아에게 치료 수단이 있다는 걸 확인한다. 다만 이그드라실은 보름달이 뜨는 날에만 쓸 수 있다는 말에 실망하나 마침 그 날이 보름 당일이어서 급하게 히카리를 불러와서 완치시킨다.[24] 보드 게임 전문이고 비디오 게임은 히카리 쪽이라고.[25] 아빠가 사주셨다고. 다만 말로만 카방클이지 페릿처럼 생긴데다가 초반에 가지고 있던 공격 스킬이 바람의 칼날을 만들어 날리는 카마이타치인 등 카마이타치에 가깝다.[26] 카이토가 마총 구입 후 쓸데가 없어진 석궁을 물려준 것을 계기로 본인도 마총을 구입하게 되었다.[27] 웹판에선 스낫치는 카이토의 지시를 일절 듣지 않아 미쿠를 거쳐야만 한다는 언급이 있는 등 접점이 없다시피한데, 애니메이션에선 파티원들이 실과 루셰와 목욕하는 동안 카이토가 스낫치를 씻겨 주는 등 접점이 약간이나마 늘었다.[28] 실도 은신한 적이나 함정 탐지는 못해서 베르리아가 담당한다.[29] 2권 발매 당시 작가가 서적화하면서 설정이 바뀐 캐릭터가 있으며 표지에 등장한다고 했는데, 2권 표지는 카이토와 미쿠다.[30] 웹판 연재 초기에는 카오리였으나 하루카와 겹쳐서인지 서적판에서 히카리로 바뀌었고, 나중에 웹판도 히카리로 변경되었다.[31] 애니메이션에선 복선인지 카이토의 마검 바자드가 드랍템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스카웃에 적극적으로 변한다. 또 오픈 캠퍼스 때 등장해서 쓰러지는 것을 카이토가 받아주는 묘사를 통해 병약하다는 복선을 추가했으며, 베루리아 토벌 드랍에서 자신들이 찾는 물건이 아니라는 등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는 대사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던전에 들어가자는 발상을 미쿠가 먼저 떠올리자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이들의 영웅이 되고 싶다며 동참한다.[32] 웹판에서는 한 때 VR 게임에 빠졌던 흑역사가 있는 카이토가 공감하기도...[33] 애니메이션에선 던전에서 돌아갈 때 미쿠와 히카리는 마중나온 차를 타고 간다. 웹판 설정에선 미쿠의 부모는 마석을 민간에 유통하는 신흥 기업의 오너고. 히카리의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이었다. 다만 히카리 부모의 재력으로도 던전에서 희귀하게 나오는 엘릭서 수준의 치료약은 경매로 살 수는 없다고 한다. 미쿠와의 친분이 깊어진 상업판에서도 못 사고 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설정에 변경이 있을 듯한데, 웹판에선 레어드랍이긴 해도 경매에 가끔 나오는 물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소문만 있을 뿐 존재 여부조차 불분명한 존재라 부모에게 던전에 들어가는 것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34] 애니메이션에서도 초반부터 3인조 파티로 카이토를 지나쳐간다.[35] 웹판에선 파티 매칭 전까지의 행보가 불명확하긴 하나 드랍률이 높은 편이었던 듯하다. 그래서 카이토가 가입 후 드랍률이 낮아졌다며 놀리기도 한다. 물론 2년 간 드랍템 하나 없이 슬라임 마석만 주워 팔던 용돈 벌이 신세였던 카이토가 특이한 케이스이기도 하다.[36] 웹판에서도 모브들이 오픈 캠퍼스에 동참하지만 파티원 중에선 아이리와 미쿠만 만났으며,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고 나중에 파티원들이 하루카와만 연락하고 지낸다.[37] 2학년 때도 썸을 타긴 했지만 신지가 너무 호색적으로 들이대서 초장부터 안 좋은 분위기였고 결국 어장관리 당하다 끝난 것처럼 나온다. 3학년 땐 우연히 비밀 던전으로 날아간 여성 탐색자들을 구하는 것에 협조하며 호감을 쌓긴 했으나 여성들을 음흉한 시선으로 평가하며 문어발을 걸치려는 모습을 보여서 카이토가 한 명으로 좁히라고 조언해서 썸을 타게 된다.[38] 배경은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적이나 오브젝트는 판넬식이고 대사나 행동이 전부 화면 밖 시청자를 향한 채 하나하나 오버스럽게 나온다. 웹판 설정이 유효하다면 모험가 전직이 뜸한 성인들이 아닌 유소년 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파간다 영상이기 때문인 듯.[39] 상업지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