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9:32:56

바실리 라스콜니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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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라스콜니코프
파일:샤크 바실리.jpg
이명 툰드라 럼버잭(Tundra Lumberjack)
기근의 검은 기사
나이 17세[1]
신체
가족 아빠, 엄마, 누나
국적 러시아
소속 WFF
직업 MMA 선수
체급 웰터급
랭킹 4위
이미지 동물 맘모스
격투 스타일 힘슬링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샤크의 등장인물.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파일:바실리 WFF선수 1.png
파일:바실리 WFF선수 2.png
<rowcolor=#fff> WFF선수를 압도하는 바실리
파일:바실리vs랄프1.png
파일:바실리vs랄프2.png
<rowcolor=#fff> 랄프를 압도하는 바실리
현 WFF 세계 챔피언 호아킨을 이길 가능성이 있는 쓰리 챌린저스 중 한명. 아직 민증도 안 나온 최연소자임에도 신체적 피지컬이 인간이 아니라 짐승에 가깝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타고났다. 올 아메리칸 경력을 지닌 랄프가 주특기인 레슬링과 그래플링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려 했지만, 미동조차 없어서 역으로 그라운드를 허용하고 주먹 몇 번에 다운 될 정도. 심지어 기절하기 직전에 글러브에다 너클을 끼웠다라고 착각할 정도로 근골의 강도는 작중 최강 수준. 거기다 고향에 '라리사'라는 애완곰이 있는데 평상시에 이 곰과 레슬링을 벌였다고 한다.[2]

다만 아직 나이가 한참 어린데다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강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어, 피지컬을 훌륭하지만 경기 운영 경험이나 임기응변은 아직 부족한 듯 보인다.

종합적으로 바실리는 샤크 세계관 극상위권의 강자로 추정된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시즌4 1 WFF선수 2연승
시즌4 7 ~ 8 랄프
시즌4 63 ~ 67 타나용
시즌4 89 ~ 93 라셀론 아서 바실리 항복 패
5전 3승 2패 0무 승률 약 60%[3]

5. 인간관계

6. 여담

  • 대식가다. WFF 관계자가 말하길 종합격투기 파이터를 안 했으면 푸드파이터 했을 것이라고. 마이클 린드버그도 쓰리챌린저스에 차우솔을 포함시켜 포호스맨으로 명명할 때 주변을 거덜내니까 기근의 흑기사 라고 호칭할 정도.
  • 아서와 챔피언 타이틀전을 하다 하마터면 아서를 성불구자로 만들 뻔했다. 고의는 아니고 케이지까지 몰아 붙여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려다가 실수로 무릎이 로우블로를 가격해버린 것. 아서 측 매니저는 라셀론 가의 대를 끊으려고 했다면서 노발대발하고, 바실리 측 매니저는 하마터면 라셀론 가의 보복으로 파산될 뻔한 위기에 식은 땀을 흘렸다. 다행스럽게 라셀론 가의 첨단소재로 만든 파울컵만 완전히 박살나는 선에서 끝났다.

[1] 정확히는 17년 3개월[2] 물론 당연히 이긴 적은 없는 듯 하다.[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