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5:28:30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박근혜 블랙리스트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c9252b><tablebgcolor=#c9252b> 파일:박근혜 투명.svg박근혜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C9252B> 일생 일생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 심판) · 구속 · 재판
가족 틀:박정희 가문
18대 대선 제18대 대통령 선거 · 박근혜 정부
비판 비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자질 · 개인처신 (발언 문제) · 역사관 · 사이비 종교 논란 · 민주주의 후퇴 ·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 · 박근혜 편지 사태 · 중국 전승절 참석 논란 · 세월호 7시간
사건 사고 사건 사고 ·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 국정원 게이트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 ·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 사법농단 의혹 사건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 MBC 블랙리스트 사태)
지지 세력 친박(진박 9인회 · 삼성동계) · 박사모
별명과 밈 별명 · 박근혜 화법 · 어록 · 줄푸세 · 살려야한다 · 속아만 보셨어요 ·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 길라임 · 이명박근혜
기타 자택 · 지지율 · 여담 · 육영재단 · 정수장학회 · 신뢰의 리더십 박근혜 · 박근혜는 할 수 있다! · 진박 감별사 · 문고리 3인방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 참고
박근혜 정부와 관련된 문서는 틀:박근혜 정부 참고
}}}}}}}}} ||

대한민국 정치권의 블랙리스트 사건 및 의혹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이명박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방송장악 블랙리스트 사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박근혜 정부
MBC 블랙리스트 사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산자부·과기부·통일부 인사권 직권남용 의혹
}}}}}}}}}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 주요 관련 인물 <colbgcolor=#191919> 박근혜 <colbgcolor=#fff,#1f2023>김기춘 · 우병우 · 안종범 · 문고리 3인방 · 조윤선 · 이재용 · 문형표 · 추명호
최순실 정윤회 · 정유라 · 장시호 · 고영태 · 차은택 · 김종
관련 사건 전개 사건의 배경 · 타임라인 · 나비효과 · 박근혜의 해명
주요 내용 문제점 · 국정 개입 · 인사 개입 · 재단 활동 · 의료 논란 · 세월호 7시간
수사·재판 검찰수사 · 특별검사 · 국정조사 · 재판 · 탄핵 · 구속
기타 언론 · 반응 ·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 박근혜 석방 집회(2017년, 2018년, 2019년) · 탄핵 부정 세력(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 ·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wiki style="margin: -16px -10px" 관련 인물 및 단체 관련 문화 및 여담 관련 사건 관련 집회
}}}||}}}}}}}}} ||

국가정보원 사건 사고
관련 문서: 국정원 게이트 · 국가정보원/문제점

대한민국의 국가폭력 사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구한말~해방기
(1941~1982)선감학원A C / (1946)대구 10.1 사건R M / (1947~1954)제주 4.3 사건R M
1공화국기
(1948)여수·순천 10.19 사건R M / (1949)문경 양민 학살사건M / (1950)국군의 형무소 재소자 학살M / (1950)대전형무소 학살 사건M / (1950)보도연맹 학살 사건M / (1950)경산 코발트광산 학살 사건M / (1950)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M / (1950)서울 홍제리 집단총살 사건M / (1950~1951)국민방위군 사건D / (1951)거창 양민 학살사건M / (1951~1977)한국정부의 위안부(양공주) / (1958)진보당 사건F P
3공화국기
(1961)대한청소년개척단(일명 서산개척단) A C / (1964)인민혁명당 사건F / (1968)국민교육헌장E / (1969)교련E / (1969)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P / (1971)실미도 사건D
4공화국기
(1972)긴급조치 / (1973)동림호 사건F T / (1973)김대중 납치 사건A P / (1974)민청학련 사건F 인혁당 재건위 사건F / (1974~1997)장항 수심원 사건A C / (1975)금지곡 및 대마초 파동 H / (1975~1987)부산 형제복지원 사건A C / (1979)김영삼 총재 의원직 제명 파동P / (1979)YH 사건L R / (1979)YWCA 위장결혼식 사건P T / (1980)사북사건L R / (1980)5.18 민주화운동/학살R M S / (1980)언론통폐합S / (1980)삼청교육대A C / (1980)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F P / (1980)10.27 법난P
5공화국기
보도지침S / 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H S / (1981~1983)녹화사업A D E F / (1981)학림 사건F / (1981)부림사건F / (1981)아람회 사건F / (1981)무림파천황 사건S H / (1982)오송회 사건F T /(1985)국제그룹 해체 사건P / (1985)서울대학교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F / (1986)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T / (1986)유성환 국시론 파동P / (1987)박종철 고문치사 사건T / (1987)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6공화국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노태우 정부 (1991)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F / (1992)즐거운 사라 사건S H
국민의 정부 (2002)서울지검 고문치사 사건T
참여정부 (2006)대추리 사태R
이명박 정부 (2008)정연주 KBS 사장 불법 해임 논란P / (2009)용산 참사R /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H S /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S / (2010)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P (2012)박정근 사건S / (2013)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F
박근혜 정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H S / (2015)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R / (2017)계엄 시행 계획 문건 작성 논란A R P
문재인 정부 (2018)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S / (2019)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A / (2020)서해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F
윤석열 정부 (2022)윤석열 욕설 파동 이후 언론탄압 논란S 문체부의 '윤석열차' 엄중경고 논란H S 문화방송 취재기자단 대통령전용기 탑승 불허 사건S / (2024)강성희 진보당 의원 강제 퇴장 사건P 김선재 진보당 예비후보 강제 퇴거 사건P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P / 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 사건F / 검찰의 정치인 및 언론 사찰 논란P S
}}}}}}}}} ||
<colbgcolor=#7C0000,#7C0000><colcolor=#fff> A: 납치, C: 강제수용, D: 군대 관련, E: 교육 관련, F: 누명, L: 노동 관련, M: 민간인 학살, R: 폭동적 시위진압, P: 정치탄압, S: 검열, T: 고문, H: 대중문화 관련
※ 여러 시대에 걸친 경우 시작 시점이 기준.
※ 3공화국기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시기를 포함.
}}}}}}}}}
1. 개요2. 목적3. 경과
3.1. 진상 규명
4. 반응5. 블랙리스트 선정 예술가들의 이후 행보6. 관련 인물7.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22조
①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
②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

헌법재판소 2020. 12. 23. 선고 2017헌마416 전원재판부 결정 [특정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배제행위 등 위헌확인] [헌공291, 141]
우리나라는 제헌헌법 이래 문화국가의 원리를 헌법의 기본원리로 채택하고 있다. 문화국가원리는 국가의 문화국가실현에 관한 과제 또는 책임을 통하여 실현되는바, 국가의 문화정책과 밀접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 헌법상 문화국가원리는 견해와 사상의 다양성을 그 본질로 하며, 이를 실현하는 국가의 문화정책은 불편부당의 원칙에 따라야 하는바, 모든 국민은 정치적 견해 등에 관계없이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 특히 아직까지 국가지원에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 환경을 고려할 때, 정부는 문화국가실현에 관한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과거 문화간섭정책에서 벗어나 문화의 다양성, 자율성, 창조성이 조화롭게 실현될 수 있도록 중립성을 지키면서 문화에 대한 지원 및 육성을 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들이 이러한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제도적 장치를 무시하고 정치적 견해를 기준으로 청구인들을 문화예술계 정부지원사업에서 배제되도록 차별취급한 것은 헌법상 문화국가원리와 법률유보원칙에 반하는 자의적인 것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파일:external/pds25.egloos.com/c0079197_57fdf3d1524b1.jpg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0b0068b70b18c0f9128ffcf5a63a7020.jpg
블랙리스트의 표지 2016년 12월 26일, SBS 8 뉴스가 보도하여 입수한 실제 블랙리스트 내용

박근혜 정부 시기 정권에 비판적 혹은 견해를 달리한 문화·예술인을 억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블랙리스트.

2008년 당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세월호 참사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 작업은 그대로 부활했다.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자 594명, 세월호 시국선언 한 문학인 754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문화인 6,517명 그리고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을 한 문화인 1,608명, 총 9,473명으로 이루어졌다. 거의 1만 명에 육박하는 것이며, 몇몇 진보 예술계 인사뿐만 아니라 단순히 정권에 협조적이지 않은 예술계 인사들 상당수와 그냥 단순히 야당 정치인을 지지하는 대부분의 예술계 인사들을 포괄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이는 민주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반헌법 행위다. 비록 서로 동기는 달랐을지언정 이들은 그저 야당 의원을 지지했다고, 여당과 정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탄압했다.

2. 목적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70112002966_0_99_20170112204309.jpg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122900269_0.jpg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l_2016122701003628700299903_99_20161227100813.jpg
[단독] “조윤선 수석 당시 정무수석실,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한겨례)
(당시 블랙리스트 작성 및 전달 경위에 대한 확인 작업 결과) 조윤선 수석과 정관주 국민소통비서관이 작성을 주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교감 아래 명단 작성 작업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직 당국자
한겨레는 복수의 전·현직 문체부·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들과 접촉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과정을 취재했다. 이들은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1월까지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무수석실 산하 정관주 당시 국민소통비서관이 지원하지 말아야 할 문화예술계 인사와 단체들의 명단을 협의해 작성했으며, 이 명단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을 경유해 문체부와 문예위로 내려보내 지원사업 선정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관주 1차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을 주도했다고 문체부 전직 당국자를 비롯한 복수의 전·현직 관료들이 밝혔다. 다른 전직 문체부 관계자는 “2014년 여름 개략적으로 명단을 작성한 (블랙리스트) 몇 장이 내부 연락망을 통해 문체부로 전달됐으며, 이후 2014년 11월~12월 수차례 메일로 추가 리스트 명단이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명단을 준 교문수석실이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부처가 아니어서 청와대 행정관들에게 출처를 문의해보니, 리스트가 정무수석실에서 왔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여름에 온 리스트는 내용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으나, 2014년 11월 이후 방대해져 최종 지원 배제 명단을 만드는 데 적지 않은 애로를 겪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영화 '다이빙벨'의 부산영화제 초청 불허 논란과 광주비엔날레에서 홍성담 작가의 박 대통령 풍자화 전시 불허 파문 등으로 문화예술계의 시국 이슈가 쟁점화되는 상황에서, 반정부적 예술인들을 어떤 식으로든 통제해야 한다는 의도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리스트가 문체부에서 예술위로 전달, 배포된 구체적인 경위도 확인됐다. 한겨레와의 접촉에서 여러 예술위 관계자들은 “문체부 예술국 사무관 ㅇ씨가 블랙리스트를 별도의 문서로 프린트한 뒤 전남 나주시에 있는 예술위로 찾아왔다”며 “ㅇ 사무관은 예술위의 2015년도 예술인지원사업에서 해당 문서에 표기된 명단의 예술인들은 빼달라고 직접 요청하며 작업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한 예술위 관계자는 “ㅇ 사무관이 ‘우리도 달갑지 않지만, 윗선에서 시키는 일이니 꼭 해야 한다’며 재심의를 요구해 그동안 완성한 심의 결과를 원점으로 돌리고 다시 평가심의위원들을 설득해 재심의 작업을 벌여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통상 늦어도 매년 1월초 심의 결과를 확정발표하는데 블랙리스트에 있는 심의 대상에서 배제할 예술인 명단을 반영하느라 2015년 3월 말에야 전체 지원 대상을 확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문서는 2014년 연말께 예술위에 전달됐으며,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등 3개 영역에 걸쳐 20여 쪽 분량으로 500여 개의 단체·개인명이 적혀 있었다고 여러 예술위 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조윤선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그리고 소송전으로 갔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옥죄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3. 경과

원래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별개 사건으로 불거져 나왔으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양 사안이 밀접하게 연관되었으며, 이 블랙리스트 건은 최순실의 국정농단만큼이나 심각하다는 주장도 있다. 1심 판결에서 국정 농단은 유죄, 블랙리스트 작성 문제는 무죄로 판결이 났으나 계속 정황증거들이 발견되면서 논란은 가라앉기는 커녕 오히려 더 커지는 상황이다. 결국 2심에서 국정 농단과 블랙리스트 작성 문제가 모두 유죄로 판결이 났다.

익명의 관계자의 신고로 2016년 10월 12일 한국일보에서 최초로 보도되었으며 2016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1] 의원실에서 처음 주장이 시작되었다.

익명의 제보자는 “지난해(2015년) 5월 흔히 말하는 ‘블랙리스트’가 청와대에서 내려왔고, '우리 입장에서는 이에 따라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문체부 공무원들의 푸념을 들었다”면서 “실제 이 문건을 직접 보기도 했거니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사진으로 찍어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저 말이 진짜일까 싶었는데, 이후 예술계에서 이런저런 잡음이 들리면서 정부가 이 블랙리스트를 충실하게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내용을 보면 박근혜 정권 집권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정황상 2015년 전후로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블랙리스트를 추린 키워드가 문재인, 박원순, 세월호 등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적어도 2014년 이후 제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태 이후 최순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잡은 시점과도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옛날부터 조용히 존재했을 수도 있지만, 반체제 인사나 종북주의자 등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은 대한민국이 휴전 중임을 감안하면 납득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증언은 세월호 사고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상대편 대선 후보 지지자 혹은 야당 정치인 지지자였다.

2016년 10월 13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전면 부정했으나, 2016년 11월 7일자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1차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고 한다. 해당 문건이 작성된 시기는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1월 사이로, 당시 조윤선은 청와대 정무수석이었고 정관주는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을 맡고 있었다.

채널A 단독보도에서 문체부 전직 고위관계자 2명의 증언에 따르면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정무수석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해 문체부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실장은 "예술계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시가 있었다.(#) 문화부 예술정책과에서 관리하였다고 증언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한 민간 독립영화전용관들을 정부지원사업에서 배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극장 블랙리스트가 실제로 있었던 셈이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단체들은 실제로 예산 삭감 같은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갤러리 및 극단조차 블랙리스트에 찍혔다.(#) 더 나아가 체육계에도 블랙리스트가 있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2013년 말 개봉했던 영화 변호인을 본 직후 혀를 차고 못마땅해 하며 "왜 이런 영화를 만드는 회사들을 제재하지 않느냐"고 유진룡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말했던 사실이 당사자인 유 전 장관의 인터뷰릍 통해 드러났다. 그는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순수 문화예술 쪽에서도 반정부적인, 반정부적인 행동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왜 지원을 하느냐? 왜 제재를 하지 않느냐는 요구를 김기춘 실장이 직접 또는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을 통해서 다각도로 문체부에 전달했다" 며 이것이 이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관리는 주도면밀했다.(#) 황당한 것은, 지원을 해주려고 해도 지원받을 수 있는 문화예술인이 없다는 것이다.(#) 관리는 주도면밀했지만 선정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황당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친 새누리당 성향의 하철경[2] 예총회장마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국가정보원이 이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조직적으로 개입된 정황이 특검에서 밝혀졌다.(#) 리스트 속에는 국정교과서 반대자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블랙리스트와 반대로, 적극 지원하거나 추천하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도 작성·관리된 사실을 확인했다.(#)

한국문학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이 블랙리스트에 근거해서 유명 작가의 해외 진출을 거꾸로 막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블랙리스트의 시발점은 박근혜 대통령 풍자 연극 ‘개구리’였다.#

조윤선 관련 2017년 7월 27일 선고된 1심 판결에서는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으나, 특검은 당연히 항소한 상태다. 그리고 본 문서에서는 1심 판결을 근거로 조윤선 관련 작성분이 삭제되는 반달이 자행되었다. 그리고 2017년 8월 말 조윤선의 근무처였던 청와대 제2부속실에서 다량의 새로운 물증이 발견된 상황이며, 그 중 특검은 조윤선과 송광용이 블랙리스트 인사의 작품을 차단한 성과를 올렸단 내용의 문서를 증거로 제출한 상태다.#

그런데 2017년 10월 SBS 단독 보도로 블랙리스트는 박근혜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존재해 왔음이 밝혀졌다.#

2017년 11월 우병우까지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한 후 우병우의 지시로 그의 최측근인 추명호 당시 국정원 제8국장과 최윤수 제2차장을 통해 문체부에 직접 전달한 것. #1#2

2017년 12월 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우병우 민정수석실에서 문화예술계와 방송계에 이어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 지시를 내린 정황이 국정원 적폐청산 TF에서 드러났다. #

2017년 12월 12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우병우가 2016년 7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세종도서'와 관련해, 좌편향으로 분류되는 도서와 저자들을 사찰하고 검열하도록 국정원 측을 독려해 '출판문학계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한 정황이 밝혀졌다.#

2017년 12월 20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 위원회'의 중간 조사 결과, 블랙리스트 총 피해건수는 문화예술인 1898건, 문화예술단체 772건 등 총 2670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는 특검의 공소장에서 드러난 436건과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서 나타난 444건보다 6배 이상 많은 엄청난 수치다. 또한 청와대, 국정원, 문체부 뿐만 아니라 경찰청 정보국까지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2 또한 문체부의 특정작가 및 특정 도서 배제 지시를 받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심사결과표와 심사위원회 회의록까지 조작해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3

2018년 1월 18일, 진상조사위의 추가 발표 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블랙리스트를 가동해 2016년 실시한 4개 사업에서 특정 개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배제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 최소 24명의 문화예술인과 5곳의 문화예술단체가 블랙리스트에 올라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배제를 당했으며,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12명, 예술강사 선발 12명, ‘시시콜콜’ 사업 4곳, ‘문화파출소’ 사업 1곳이 지원배제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2월 1일 추가 보도된 조사 결과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부터 블랙리스트를 가동해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지원 배제한 사실도 드러났다. # 아울러 콘진원이 블랙리스트 등재 문화예술인을 심사위원에서 배제하거나 규정을 어겨가며 특정 심사위원을 배정하는 등 구체적이고 일정한 심사 패턴으로 블랙리스트를 실행해 사업 지원배제를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박근혜 정부 당시 연재만화 지원사업과 대중음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심사에서 콘진원 내부 간부와 일부 외부 심사위원들이 블랙리스트 예술인·단체의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을 지원 배제한 사실도 확인됐다.

2월 6일, 추가 발표 보도된 조사 결과에서 사회참여적 독립다큐영화들이 박근혜 정부 시기에 '문제영화'로 분류되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지원사업에서 배제된 사실 27건이 확인되었다. # 진상조사위는 "박근혜 정부는 국정원-문체부-영진위를 동원하여 우수한 독립다큐들을 '문제영화'로 낙인찍고 중요 지원사업에서 수차례 지원 배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으로 "문체부는 독립영화지원사업에서 문제영화 배제실행 계획을 수립한 후 박근혜 정부 대통령 비서실에 보고하였고, 국정원은 수시로 문제영화에 대한 정보동향보고를 작성하고 문체부·영진위에 배제 작품 명단을 하달하였으며, 이에 영진위는 사회적 논란이 되지 않도록 심사위원 구성 등 심사과정에 내밀히 개입하여 문제영화 배제를 실행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4월 13일, 박근혜 청와대가 영화 투자사 블랙리스트까지 만들어 모태펀드 운용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

5월 8일,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이 8931명, 단체는 342개로 집계됐다고 밝혀졌다. #

6월 27일,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문체부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직원들 130여명에게 무더기로 징계 및 수사의뢰 권고가 내려졌다. #

3.1. 진상 규명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3036801_002_20170123102101480.jpg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12300112_1_99_20170123103805.jpg
청와대 정무수석실와 문체부가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있다. 문체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로부터 '특정 예술인을 배제하라'는 지시가 내려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초였고, 그해 4월 세월호 사건 이후 본격화됐다고 한다. 박근혜 정부 초기만 해도 반정부 성향의 예술인들도 안고 가려고 했으나, 2013년 8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부임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김기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눈치를 살피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블랙리스트 배후는 최순실박근혜김기춘조윤선으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3][4]

최근 공개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에는 2014년 8월 8일 김기춘 실장이 '홍성담 배제 노력, 제재 조치 강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적혀 있다. 박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그림 '세월오월'을 그린 화가 홍성담 씨에 대한 지원을 끊으라는 취지로 보인다. 이 그림에는 김기춘 실장도 희화화된 채 등장한다. 비망록에는 김 실장이 '문화예술계의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2014년 10월 2일), '영화계 좌파 성향 인적 네트워크 파악'(2015년 1월 2일) 등의 구절도 나온다.(#)

2017년 1월 6일, 특검팀은 문화체육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소환은 기본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윤선 장관이 블랙리스트에 대한 입막음용으로 문체부 전·현직 간부들을 회유하며 대가성 인사를 제안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신동철, 정관주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피의자 소환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청와대 행정관이 썼던 것으로 보고 있다.(#, #)

최종적으로 국정원-청와대-문체부의 합작이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진보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명단인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해 만든 뒤 이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 전 실장은 또 블랙리스트와 별도로 박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판하는 인사들을 따로 관리한 이른바 ‘적군 리스트’도 만들어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리스트는 모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있던 시절 정무수석실 주도로 만들었다.(#)

2017년 1월 10일, 최순실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단독] "문체부가 만든 블랙리스트, 최순실 측에 보고" (JTBC))

특검 수사가 진행되면서 문화계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단독] "모든 분야에 '블랙리스트'…김기춘이 지시") 또,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입했다는 내부 진술이 나왔다.(#)

2017년 1월 19일, 특검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2014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이 “좌파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문체부 예산이 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당시 신동철 대통령정무비서관(56·구속) 주도로 지원 배제 인사 80여 명의 명단이 작성됐다는 것이다. 이 명단이 최초의 블랙리스트라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이 최초의 블랙리스트에는 박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그림으로 논란이 됐던 홍성담 작가 등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뒤에 블랙리스트가 내려왔으며, 블랙리스트에 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블랙리스트를 비판했지만 대통령은 묵묵부답이었다라고 증언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블랙리스트를 지시했거나 최소한 묵인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탄핵심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블랙리스트 뿐만 아니라 어버이연합 등을 동원해서 관제데모를 주도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블랙리스트부터 관제 데모까지…사상·표현 자유 억압(JTBC))

실질적으로 실행했던 단체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였다.(시사인)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17년 7월 정무수석실에서 블랙리스트 관련 문건이 발견되면서 좀더 자세한 정황이 파악될 수 있었다.

하지만 7월 24일 1심 선거공판에서, 조윤선이 집행 유예를 받고 김기춘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 결과에 대해 너무 가벼운 처벌이 아니냐는 논란이 존재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김기춘·조윤선·김상률·김소영/제1심 참고.

논란이 심해지자 해당 판결원인 황병헌 판사는 이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법조계에서도 이 해명하는 행동부터가 이례적이라고 평했다.기사

게다가 이 블랙리스트의 재판의 1심의 판결에서 재판부는 '대통령은 보수주의를 표방해 당선되었고 보수주의를 지지하는 국민이 기반이므로, 좌파 지원 축소와 우파 지원 확대를 표방한 것 자체가 헌법이나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국정기조를 강조하고 정책입안과 실행을 두고 특정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범행으로 볼 수 없다.'란 이유로 김기춘과 조윤선에게 주어진 직권 남용을 뺀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런 지시를 내린 박근혜에 대해서도 '좌편향 예술계에 대한 지시를 내렸던 점'을 이유로, 국정 기조를 강조하고 그에 따라 정책 입안과 실행을 지시한 것을 두고 범행을 지시하거나 기능적 행위지배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단 면죄부를 주었다.# 이 판결은 헌법 제11조, 제19조, 제21조, 제22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데다가 이 후의 정권이 적대적이거나 의견에 반하는 당, 정치세력, 문화계, 국민에 대한 탄압을 지시해도 위의 전례를 이유로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단 얘기가 되어서 논란이 될 소지를 남겼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압박에 굴복받아 CJ가 OCN의 드라마 <처용> 제작 때 갑자기 문성근 씨를 하차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에 감독이 제작비와 드라마 구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했다고 얘기했다.#

재판 상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김기춘·조윤선·김상률·김소영 참고.

4. 반응

당연하지만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인들의 반발이 매우 거셌다. 물론 여기에 안 들어간 일부 문화인들의 불만 아닌 불만도 있었다.
  • 평론가인 황현산은 “만드는 사람조차 왜 이런 것을 만들어야 하는지 제 팔자를 한탄하며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샤머니즘의 정치 아래서는 만인이 불행하다”라고 주장했다.
  • 안도현은 "블랙리스트에 내 이름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라고 반어적으로 비꼬았다.(#)
  • 가수 이승환 역시 "왜 나는 없냐"며 리스트의 정당성(?)을 의심하기도 했다.[5]
  • 시나위신대철 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농담조로 "그 블랙리스트는 가짜다. 내 이름이 없으니까."라는 말을 하였다.
  • 이외수는 "명단이 발표되었을 때 제 이름이 빠져 있어서 극심한 소외감과 억울함을 금치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풍자했다.(#)[6]
  • 손숙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지금 이 시대에… 정말 다들 미쳤나?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 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특집 당시 멤버들이 박명수의 의상을 지적하자 의류 업계 블랙리스트 체포라는 자막이 달렸으며 이후 박명수가 MBC 수뇌부가 맘에 안든다고 하였다.[7] 박명수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MBC가 박근혜 정부와 어떤 관계인지 생각하면 시사 개그를 잘하는 박명수의 특성상 묘한 기분이 드는 대화다. 무도멤버 중, 박명수만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던 것을 생각하면 묘한 발언이다.
  • 시인 고은은 자신이 블랙리스트에 있다는 기자의 전화를 받고서는 영광이라고 했다.
  • 한편 수많은 아이돌 팬덤들의 공포, 우려, 갑론을박과 달리 불행인지 다행인지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아이돌은 24K가 유일했다.
  • 2019년, 뒤늦게 보수 계열의 소설가인 이문열조차 블랙리스트는 명백히 잘못되었으며, 역효과만 낳았다고 당시 총리였던 황교안 면전에서 이야기했다. # 이문열은 당시 블랙리스트를 시행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이었다가 블랙리스트가 밝혀지자 중도에 자진사임했었다.
  • 봉준호 감독은 “블랙리스트에 있었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창작자들한테는 지울 수 없는 상처죠.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라고 했다.
문화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일단 내게 돌아오는 결과 중 어떤 것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받은 내용인지 모를 것이다. 체감을 못 한다. 게다가 크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떤 불이익을 준다 해도 눈에 띄게 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리스트에는 충무로 막내 스태프들까지 있다. 그 모든 인원을 어떻게 일일이 뭘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겠나. 하지만 일단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웃기다. 현 정권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공유하면서 스크리닝 정도의 역할은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ㅡ 최광희 평론가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내 이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다. 막상 확인하고 나니 화가 난다기보다는 우습다. 함께 서명했던 지인들 중 취합 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연락이 채 닿지 않아서 명단에 빠진 이들이 있다. 여기저기서 난리가 났다. 지금이라도 넣어줄 수 없냐고 무척 아쉬워했다. 자녀가 있는 친구들은, "언젠가 자식들이 이 시대에 대해 물었을 때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굉장히 좋아했고. 세월호 서명이든 지지 선언이든, 그저 예술인으로서 상식적인 일들을 해왔을 뿐이다. 문화가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건 당연한 거다. 그런데 블랙리스트라니…. 이 명단이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마치 명예의 전당처럼 취급받는 지금의 분위기를 보라. 상황 자체가 코미디다.
ㅡ 변정주 연극연출가
파일:external/file2.instiz.net/8bd1ef9e86b214b210f5218e9e12c786.jpg 파일:external/file2.instiz.net/382b70bab3976b2fd4f12bba21a183b0.jpg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2035062_STD.png 파일:external/file2.instiz.net/302e56385a485185b928dbeea728e645.jpg
파일:external/file2.instiz.net/83ff2367238e33c4746cd4073fecb254.jpg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2035065_STD.png
많은 네티즌들 또한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며, 상당수 인물을 반정부적 발언이나 행위도 아니고 고작 '문재인 지지'를 이유로 올렸다는 것이 졸렬하고 유치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8] 편가르기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는 것. 리스트를 실제로 작성한 공무원도 자괴감 들고 괴로워했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문화체육부 자체에서도 이렇게 정도를 벗어난 정책에 대한 반발이 극심했던 것으로 보이며, 조윤선김기춘을 구속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를 특검에 제보한 사람들은 다름아닌 문화체육부 직원들이었다고 한다.

5. 블랙리스트 선정 예술가들의 이후 행보

블랙리스트 공개 이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봉준호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박찬욱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황동혁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소설가 한강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유수의 문화예술계에서 잇따라 큰 인정을 받게 되었다.

특히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섰다"는 점을 첫머리에서 밝혔다.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언급한 것이다. '소년이 온다'는 2014년 세종도서 사업에서는 마지막 3차 심사에서 도서의 '사상적 편향성에 대해 검토'했고, 그 결과 탈락했다는 사실도 다시 회자했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어쩌면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아티스트 인증서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블랙리스트’ 재조명
박찬욱에서 한강까지...그분의 안목은 대단했다 (feat. 블랙리스트)
"안목 참 대단하다" 한강·봉준호·황동혁 미리 알아본 그 사람 누구?

==# 명단 #==
출처 아카이브
[2014년 6월 2일,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명단]
강 민, 강상기, 강은교, 강정연, 강제윤, 강지혜, 강태식, 강형철, 강회진, 강희철, 고광률, 고광식, 고광헌, 고규태, 고명자, 고명철, 고성만, 고 영, 고영민, 고영서, 고영직, 고은규, 고인숙, 고인환, 고재종, 고정국, 고찬규, 고희림, 공광규, 공지영, 곽재구, 구중서, 권민경, 권서각, 권선희, 권성우, 권오영, 권오현, 권위상, 권혁소, 권혁웅, 권혁재, 권현형, 권화빈, 금은돌, 길상호, 김경복, 김경옥, 김경윤, 김경윤, 김경인, 김경일, 김경주, 김경해, 김경후, 김경희, 김광원, 김광철, 김규성, 김 근, 김기선, 김기택, 김기홍, 김나원, 김남극, 김남일, 김대현, 김도언, 김도연, 김동승, 김동환, 김두안, 김 림, 김 명, 김명기, 김명남, 김명선, 김명은, 김명인(평론), 김명지, 김명철, 김명환(시), 김미령, 김미승, 김미애, 김민숙, 김민정, 김민정, 김민휴, 김별아, 김병윤, 김병익, 김병택, 김복순, 김사이, 김사인, 김상욱, 김상혁, 김석주, 김석중, 김석춘, 김석현, 김선우, 김선주, 김선태, 김선향, 김성규, 김성장, 김성중, 김성진, 김성호, 김소연, 김수려, 김수목, 김수우, 김순영, 김승환, 김승희, 김 안, 김연수, 김연숙, 김 영, 김영범, 김영호, 김영희, 김 오, 김옥전, 김요일, 김용길, 김용락, 김용만, 김용태, 김 윤, 김윤곤, 김윤영, 김윤호, 김윤환, 김율도, 김은경, 김은령, 김응교, 김의현, 김이강, 김이구, 김이정, 김이하, 김인순, 김인호, 김일연, 김일영, 김자흔, 김재균, 김재석, 김재호, 김재훈, 김점용, 김정란, 김정애, 김정운, 김정환, 김정희, 김종경, 김종광, 김종성, 김종숙, 김종철(평론), 김종필, 김주대, 김주희, 김준영, 김준태, 김중일, 김중태, 김 진, 김진수, 김진완, 김진희, 김찬정, 김창규, 김창균, 김태수, 김태형, 김필남, 김하경, 김학중, 김해림, 김해원, 김해자, 김해화, 김행숙, 김헌일, 김현영, 김현주, 김형수, 김형식, 김형중, 김형효, 김혜민, 김혜순(김젬마), 김혜정(소설), 김혜정, 김홍신, 김홍주, 김화숙, 김효사, 나병춘, 나여경, 나정이, 나종영, 나해철, 나희덕, 남기택, 남상순, 남효선, 노순자, 노지영, 도종환, 도정일, 라윤영, 류명선, 류보선, 류수연, 류외향, 류 은, 류재복, 류정환, 마 린, 맹문재, 문계봉, 문대남, 문동만, 문상용, 문숙자, 문순태, 문창갑, 문창길, 문철수, 민 영, 박경원, 박경장, 박관서, 박규견, 박금리, 박남원, 박남준, 박남희, 박대순, 박 도, 박두규, 박몽구, 박문구, 박민규, 박민정, 박범신, 박상건, 박상률, 박서영, 박석준, 박선욱, 박설희, 박성우, 박성한, 박소란, 박소연, 박소영, 박수연, 박순원, 박순호, 박승민, 박승자, 박시교, 박시우, 박신규, 박 영, 박영희, 박예분, 박완섭, 박우담, 박원희, 박윤규, 박이정, 박인혜, 박일환, 박재웅, 박정애, 박정윤, 박종관, 박종국, 박종화, 박종희, 박 준, 박찬세, 박 철, 박철영, 박현숙, 박현우, 박현욱, 박형권, 박형준, 박혜강, 박혜선, 박혜숙, 박혜영, 박호민, 박호재, 박흥순, 박흥식, 방현석, 방현희, 배교윤, 배길남, 배명희, 배봉기, 배수연, 배영옥, 배이유, 배재경, 백가흠, 백낙청, 백상웅, 백정희, 복도훈, 부희령, 서규정, 서동인, 서성란, 서수찬, 서안나, 서영식, 서영인, 서영채, 서유미, 서정아, 서정오, 서정원, 서정화, 서홍관, 서효인, 석여공, 선우영자, 설정환, 성향숙, 소종민, 손 미, 손병걸, 손상열, 손세실리아, 손승휘, 손종업, 손지태, 손택수, 손홍규, 송경동, 송광룡, 송기역, 송명호, 송승환, 송 언, 송유미, 송은숙, 송은일, 송주성, 송 진, 송찬호, 송태웅, 송호필, 신경림, 신남영, 신덕룡, 신동옥, 신동원, 신용목, 신수현, 신 진, 신철규, 신해욱, 신현림, 신현수, 신혜진, 심보선, 심영의, 심은경, 안덕훈, 안도현, 안명옥, 안미옥, 안상학, 안영희, 안오일, 안이희옥, 안주철, 안지숙, 안찬수, 안학수, 안희정, 양경언, 양 곡, 양문규, 양 원, 양일동, 양지안, 양진오, 양혜원, 엄경희, 여성민, 염무웅, 염창권, 오다정, 오미경, 오미옥, 오민석, 오선영, 오수연, 오시은, 오연경, 오인태, 오주리, 오창은, 오철수, 오춘옥, 오태호, 오하룡, 용환신, 우찬제, 원명희, 원무현, 원종국, 원종찬, 유동림, 유병록, 유 순, 유순예, 유시연, 유시춘, 유영진, 유용주, 유은실, 유 종, 유종순, 유채림, 유현아, 유희석, 윤동수, 윤석위, 윤석정, 윤석주, 윤석준, 윤숙희, 윤아린, 윤여설, 윤영전, 윤원일, 윤이주, 윤재걸, 윤정모, 윤중목, 윤지강, 윤지관, 윤천수, 윤혜숙, 은승완, 은희경, 이가을, 이강산, 이경수, 이경자, 이경재, 이경희, 이광호, 이규정, 이근배, 이기인, 이나영, 이덕규, 이도영, 이도윤, 이동재, 이만교, 이명원, 이명한, 이묘신, 이미애, 이미욱, 이민숙, 이민호, 이범근, 이병률, 이병순, 이병초, 이봉환, 이산하, 이상국, 이상권, 이상락, 이상실, 이상훈, 이 선, 이선영, 이선우, 이설야, 이성목, 이성준, 이성혁, 이세기, 이세방, 이소리, 이소암, 이소영, 이수진, 이수풀, 이수행, 이숙현, 이승철, 이승희, 이시백, 이시영, 이신조, 이 안, 이언빈, 이영미, 이영주, 이영희, 이용석, 이용임, 이 원, 이원규, 이원화, 이위발, 이윤하, 이은규, 이은봉, 이은선, 이은주, 이인범, 이 잠, 이재무, 이재연, 이재웅, 이재윤, 이적, 이정민, 이정섭, 이정숙, 이정임, 이정현, 이정화, 이정훈, 이종수, 이종욱, 이종원, 이종형, 이주형, 이중기, 이지담, 이지호, 이 진, 이진명, 이진욱, 이진희, 이창숙, 이철경, 이철송, 이태형, 이하석, 이한길, 이한주, 이향안, 이현수, 이현옥, 이혜미, 이화경, 이효복, 이후경, 이흔복, 이희중, 이희환, 임경섭, 임규찬, 임동확, 임명진, 임 봄, 임성규, 임성용, 임수랑, 임수생, 임수현, 임영봉, 임영희, 임원혁, 임재정, 임홍배, 임회숙, 임희구, 장대송, 장무령, 장석남, 장성규, 장세현, 장시우, 장용철, 장정희, 장주섭, 장주식, 전다형, 전대환, 전삼혜, 전성욱, 전영관, 전용호, 전정구, 정공량, 정광모, 정규철, 정기복, 정남영, 정대호, 정란희, 정 민, 정병근, 정선호, 정세훈, 정수자, 정승희, 정안나, 정양주, 정연홍, 정용국, 정우련, 정우영, 정원도, 정익진, 정종목, 정종연, 정지아, 정진혁, 정 찬, 정현기, 정혜경, 정홍수, 정화진, 정훈교, 정희일, 조기수, 조대현, 조문경, 조성국, 조성면, 조성웅, 조연호, 조영욱, 조용미, 조용환, 조재도, 조재룡, 조정애, 조정인, 조정환, 조진태, 조태진, 조해일, 조해진, 조향미, 조혁신, 조현옥, 조화자, 주중식, 지요하, 지창영, 진 란, 진보경, 진연주, 진은영, 차노휘, 차옥혜, 차창룡, 채상근, 채상우, 채진홍, 채희윤, 천수호, 천양희, 최강민, 최기종, 최명진, 최성수, 최세운, 최영욱, 최영철, 최영희, 최용탁, 최은미, 최인석, 최일남, 최정란, 최정화, 최종천, 최지인, 최창근, 최현우, 최현주, 최형심, 최형태, 최호빈, 최호일, 태기수, 편혜영, 표광소, 표성배, 하성란, 하승모, 하승무, 하승우, 한도훈, 한상순, 한상준, 한용재, 한인준, 한차현, 한창훈, 함돈균, 함민복, 함성호, 함순례, 허은실, 허종열, 허형만, 현기영, 호인수, 홍관희, 홍광석, 홍기돈, 홍명진, 홍양순, 홍용희, 홍일선, 홍일표, 황구하, 황국명, 황규관, 황병목, 황석영, 황선열, 황시운, 황은덕, 황인산, 황인숙, 황인찬, 황지운, 황재학, 황정산, 황학주, 황현산, 휘 민, 희 정

[2015년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서명 문화인 594명 명단]
강경호(연출,배우) 강내영(작가)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강동옥(경남민예총이사장) 강명환(배우) 강상구(노래패 우리나라 대표) 강세진(영화인) 강우석(음악인) 강유가람(영화인) 강정화(의상디자이너) 강제권(연극인) 강주미(춤패 바람 대표) 강철우(영화감독) 강현숙(시인) 강혜정(영화제작자) 고동업(신화극장 배우, 연출) 고려민(기획) 고소라(소리꾼) 고승하(한국민예총이사장) 고영재(영화인) 고인환(평론가) 고증식(시인) 고현아(영화인) 고홍진(연극인) 공수창(영화감독) 곽민준(영화배우) 곽용수(영화인) 곽효환(시인) 구은서(작가) 구자환(영화인) 권근영(연극인) 권민호(사진가) 권양희(경남민예총사무처장) 권여선(소설가) 권은혜(영화인) 권지인(배우) 권태건(배우) 권하형(사진가) 권혁소(시인) 권현준(영화인) 권효(영화감독) 김경만(영화인) 김경수(서울민예총 공연예술위원장) 김경수(영화인) 김경아(미술인) 김경형(영화감독) 김관(연출) 김국형(영화인) 김근(시인) 김기덕(영화감독) 김기빈(음악인) 김나라(배우) 김나영(작가) 김남일(소설가) 김동규(드로잉수업인) 김명종(충북민예총사무처장) 김모은(배우) 김미경(배우) 김미진(풍물패 다스름 대표) 김민(사진가) 김민중(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사무국장) 김민철(영화인) 김민호(시인) 김병용(소설가) 김보년(영화인) 김봉건(배우) 김봉준(미술인) 김사빈(연출) 김상규(영화인) 김상철(문화연대 집행위원), 김상화(영화인) 김서령(소설가) 김선(영화인) 김선구(영화인) 김선숙(영화인) 김선우(시인) 김선하(미술) 김선화(문화예술인) 김성규(시인) 김성균(영화인) 김성수(극작가)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소장) 김성환(영화프로듀서) 김소연(사진가) 김솔지(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이사) 김수란(배우) 김수빈(음악인) 김수열(시인) 김숙인(배우) 김숙현(영화인) 김승환(영화인) 김시권(영화배우) 김시정(배우) 김신(사진가) 김연호(영화인) 김영(영화프로듀서) 김영섭(미술인) 김영호(대전민예총이사장) 김영희(춤이론가) 김완동(영화동시녹음) 김요환(영화인) 김은영(문화예술인) 김이구(소설가) 김이다(영화프로듀서) 김일권(영화제작자) 김장동(배우) 김정석(영화인) 김정은(배우) 김정헌(화가, 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희(춤패 선언) 김조광수(영화인) 김종석(배우) 김준(영화감독) 김준범(연극인) 김준호(영화인) 김지연(영화프로듀서) 김지영(배우) 김지영(사진가) 김지운(영화인) 김지훈(음악인) 김진혁(음악인) 김천일(미술인) 김철민(영화인) 김태성(배우) 김태우(영화배우) 김태일(영화인) 김태현(배우) 김태현(안산민예총 지부장) 김태환(사진가) 김한봉희(연극인) 김한솔(영화인) 김해자(시인) 김현(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위원장) 김혜수(영화배우) 김혜정(영화인) 김혜준(문화인, 소셜디자이너) 김호준(배우) 김홍익(영화감독) 김효비(배우) 김효열(사진가) 김효진(배우) 김흥구(사진가) 나도원(음악평론가,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나종영(시인) 나희덕(시인) 남권우(영화프로듀서) 남기성(연극연출가) 남문철(영화인) 남수한(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남태우(영화인) 노동우(연기자) 노병갑(프로듀서) 노순택(사진가) 노일환(영화프로듀서) 도창선(배우) 도현진(사진가) 라은영(예술교육기획) 레지나(배우) 류성(연극인) 류승완(영화감독) 류연복(미술인) 류재광(풍물인) 마승낙(프로듀스) 맹봉학(연극인, 영화인) 맹선화(배우) 명계남(영화배우) 모성진(영화인) 모지은(영화감독) 모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목정윤(배우) 무이(뮤지션유니온 간사) 문계봉(시인) 문동만(시인) 문선영(영화인) 문성근(영화배우) 문성준(영화인) 문소리(영화배우) 문의영(배우) 민규동(영화감독) 민동현(영화인) 민용근(영화감독) 민정연(꽃다지) 박경훈(한국민예총부이사장, 제주민예총이사장) 박근화(배우) 박김형준(사진가) 박남준(시인) 박명희(배우) 박미경(사진기획자) 박민석(사진가) 박민철(음향기술) 박배일(영화인) 박범신(소설가) 박범훈(영화감독) 박불똥(미술인) 박석영(영화감독) 박석주(뮤지션) 박선영(문화연대) 박선영(작곡가) 박성근(영화프로듀서) 박성우(시인) 박성일(영화프로듀서) 박성진(영화감독) 박소현(영화인) 박수연(평론가) 박승화(사진가) 박영균(미술인) 박은태(미술인) 박은하(영화프로듀서) 박인식(영화감독) 박재동(만화가) 박정범(영화감독) 박정의(극단초인, 연출) 박제욱(영화인) 박종관(충북민예총이사장) 박종대(강원민예총사무처장) 박종식(사진가) 박종욱(연극인) 박주원(사진가) 박준(가수) 박지연(사진가) 박지영(문화예술인) 박지혜(배우) 박진(미술인) 박진우(음악인) 박진화(미술인) 박진희(영화인) 박찬국(미술가) 박찬욱(영화감독) 박찬일(요리사) 박철(시인) 박해일(영화배우) 박현욱(춤패 선언) 박흥식(영화감독) 박희정(김포들가락연구회 대표) 박희정(영화인) 반민순(부산민예총사무처장) 방원식(배우) 방은진(영화감독) 방정아(미술인) 배선우(신화극장 극작, 연출) 배유리(배우) 배인석(한국민예총사무총장) 배혜진(배우) 백대현(배우) 백성철(배우) 백재호(영화감독) 백현주(배우) 변백선(사진가) 변성찬(영화인) 변종수(연극인) 변지안(영화작가) 부지영(영화감독) 서미영(선언) 서성란(소설가) 서수경(미술인) 서영인(평론가) 서정식(배우) 서정원(시인) 서정훈(우리소리연구회 솟대 대표) 선정화(배우) 성남훈(사진가) 성중곤(영화인) 성창훈(인천민예총사무국장) 성효숙(미술인) 손민희(배우) 손병휘(음악인) 손승호(음악인) 손승희(음악인) 손혜정(배우) 송강호(영화배우) 송경동(시인) 송규학(영화인) 송수연(청개구리제작소) 송수정(사진기획자) 신미혜(영화인) 신성익(배우) 신아리(연극인) 신은경(배우) 신은실(영화인) 신재훈(연출) 신주욱(화가, 디자이너) 신준현(영화인) 신학철(미술인) 신혜원(그림책작가) 심근섭(배우) 심보선(시인) 심상태(연극인) 심재명(영화제작자) 아네스박(사진기획자) 안계섭(가수) 안보영(영화프로듀서) 안창규(영화인) 양동규(제주민예총사무처장) 양동탁(배우) 양진억(배우) 엄옥란(배우) 여인선(음악인) 연영석(문화노동자) 염무웅(평론가) 오민정(배우) 오세곤(연출) 오수미(영화프로듀서) 오점균(영화감독) 오정훈(영화인) 오종선(한국민예총선임이사) 오준석(공연기획) 오현진(영화인) 오혜림(배우) 오혜진(배우) 우승인(영화감독) 우제준(배우) 우종필(공연축제기획) 우혜림(배우) 원애리(문화기획) 원용진(문화연대 공동대표) 원유진(공연기획) 원유진(기획) 원종찬(평론가) 원현숙(영화인) 유대수(화가) 유명상(배우) 유상우(전북민예총사무처장) 유성엽(영화감독) 유성욱(음악인) 유영봉(서울괴담 대표) 유용주(시인) 유정민(배우) 유정숙(배우) 유정은(영화인) 유정탁(시인) 유희종(배우) 윤가현(영화배우) 윤기호(영화프로듀서) 윤덕현(영화인) 윤만식(한국민예총광주지회지회장) 윤보경(연극인) 윤수종(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윤정모(소설가) 윤진서(영화배우) 이강민(울산민예총이사장) 이광석(문화연대 집행위원) 이광석(뮤지션유니온 사무국장) 이광수(사진가) 이광준(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규철(사진가) 이기현(배우) 이난(영화감독) 이대성(사진가) 이대택(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이도연(배우) 이도윤(시인) 이동수(만화가) 이동연(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이두찬(문화연대) 이두희(서울민예총부회장) 이마리오(영화인) 이명세(영화감독) 이명익(사진가) 이미연(영화감독) 이미진(사진가) 이방수(기획) 이사라(문화기획자) 이상국(시인) 이상운(춤패 춤누리 대표) 이상은(배우) 이상홍(배우) 이샛별(미술인) 이서이(배우) 이선일(미술인) 이설희(배우) 이성호(풍물굿패 삶터 대표) 이소선(드라마 리더) 이수정(영화인) 이수진(영화인) 이수진(음악인) 이승훈(사진가) 이승희(문화연대)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시인) 이씬(음악인) 이안(영화평론가) 이양구(작가) 이영광(시인) 이영미(연출) 이완민(영화인) 이우기(사진가) 이원석(미술인) 이원우(영화인)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윤선(사진가) 이은경(영화작가) 이은정(배우) 이자순(연출) 이자은(영화배우) 이재각(사진가) 이재무(시인) 이재용(도예인) 이재준(배우) 이정록(시인) 이정미(배우) 이정범(영화감독) 이정아(배우) 이종무(배우) 이종승(배우) 이종필(뮤지션유니온 감사) 이준동(영화제작자) 이준희(사진가) 이지연(영화인) 이진수(시인) 이진우(영화인) 이찬희(사진가) 이창동(영화감독) 이철수(미술인) 이청산(한국민예총부이사장, 부산민예총이사장) 이충렬(영화감독) 이하(미술인) 이한구(사진가) 이한일(배우) 이해성(작가) 이현순(한국민예총대구지회지회장) 이현정(사진가) 이현주(한국민예총사무국장) 이혜규(가수) 이홍재(배우) 이황의(배우) 이훈규(영화인) 임성찬(영화인) 임순례(영화감독) 임승묵(음악인) 임영선(미술인) 임옥상(미술인) 임인자(연출) 임인출(일과 놀이 대표)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임종진(사진가) 임찬익(영화감독) 임창재(영화인) 임철빈(영화인) 임태훈(사진가) 임하나(작가) 장미이(춤꾼) 장성희(문화기획) 장순향(한국민예총부이사장) 장용철(배우) 장재승(영화배우) 장준환(영화감독) 전계수(영화감독) 전세훈(배우) 전소헌(배우) 전수일(영화감독) 전승일(영화인) 전윤환(연출) 전은정(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배우) 전희련(배우) 점좀빼(사진가) 정광호(영화작가) 정보용(디지탈레코드 대표) 정상민(영화인) 정성우(영화인) 정성호(배우) 정세훈(시인) 정세훈(인천민예총이사장) 정수진(영화인) 정양(시인) 정연홍(시인) 정용국(시인) 정용철(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용택(영화인) 정우영(시인) 정운(사진가) 정원옥(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윤섭(영화작가) 정윤철(영화감독) 정윤희(배우) 정은교(배우) 정은진(선언) 정은진(안산민예총 사무국장) 정지영(영화감독) 정지창(문학) 정택용(사진가) 정혜윤(꽃다지) 정혜정(음악인) 정희성(시인) 조두리(배우) 조석준(배우) 조선형(작곡가) 조성칠(대전민예총상임이사) 조성희(영화감독) 조세핀(사진가) 조소연(사진가) 조수정(배우) 조연수(영화감독) 조영(연극인) 조영각(영화인) 조옥형(배우) 조용선(영화감독) 조재명(배우) 조재무(사진가) 조재현(서울민예총 정책위원장) 조정(시인) 조정근(배우) 조정준(영화프로듀서) 조진섭(사진가) 조창호(영화감독) 조혜영(연출) 조혜진(배우) 조혜진(배우) 조흥국(풍물인) 주용성(사진가) 주재환(미술인) 지민주(가수) 지영관(기획) 진모영(영화인) 진은영(시인) 차도열(풍물마당 터주 대표) 차준호(희망새 배우, 가수) 차한비(영화인) 채광명(음악인) 천진우(영화감독) 최귀화(영화배우) 최두석(평론가) 최민아(배우) 최병수(미술인) 최병인(영화감독) 최보미(서울연극협회) 최석태(미술인) 최승집(배우) 최승집(춤꾼) 최승호(영화감독) 최아람(영화인) 최용배(영화제작자) 최우영(사진가) 최원식(평론가) 최은화(영화프로듀서) 최장락(시인) 최재원(영화제작자) 최정단(영화인) 최정화(영화프로듀서) 최준영(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지운(배우) 최항영(사진가) 최혁규(문화연대) 최현미(한국민예총선임이사) 최현용(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최현정(문화기획자, 일상예술창작센터) 최호철(미술인) 최희진(배우) 추동엽(울산민예총사무처장) 탁기형(사진가) 하대용(배우) 하아무(소설가) 하애정(풍물인) 하원준(영화감독) 하장호(예술인소셜유니온 사무처장) 하재성(배우) 하종오(시인) 하지숙(한국민예총서울지회사무처장) 하창범(예술마당 살판 대표) 한결(영화프로듀서) 한겸(배우) 한금선(사진가) 한덕균(배우) 한상훈(한국민예총대구지회사무처장) 한영애(배우) 한재림(영화감독) 함순례(시인) 허란(사진가) 허부영(배우) 허진호(영화감독) 홍기성(미술인) 홍서정(작가) 홍성민(서울민예총부회장) 홍유진(영화프로그래밍) 홍윤하(사진가) 홍윤희(배우) 홍진훤(사진가) 홍형숙(영화인) 홍휘은(디자이너) 황경선(국악) 황규관(시인) 황금미영(작가) 황란(설치미술가) 황석희(영화번역가) 황선덕(안무가) 황세원(배우) 황여명(사진가) 황인자(배우) 황재학(시인) 황주경(시인) 황지영(배우) 황지원(좋은공연제작소 대표) 황현산(평론가) 황효창(강원민예총이사장) 흐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2012년 12월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4,110명]
간영훈(영화), 갈준수(전통예술), 강경근(전통예술), 강경근(영화), 강경희(문학), 강교석(방송), 강국현(영화), 강권자(전통예술), 강규헌(영화), 강금안(영화), 강기경(전통예술), 강기욱(미술), 강기희(문학) 강남이(전통예술), 강대규(영화), 강대훈(영화), 강동건(영화), 강동욱(전통예술), 강동호(영화), 강동훈(영화), 강만규(영화), 강명구(영화), 강명찬(영화), 강문봉(영화), 강민경(영화), 강민규(음악), 강민선(영화), 강민수(영화), 강민정(전통예술), 강병조(영화), 강병철(문학), 강복순(전통예술), 강상기(문학), 강상민(영화), 강상훈(영화), 강석인(영화), 강석필(영화), 강선희(영화), 강성률(영화), 강성봉(미술), 강성환(방송), 강세인(영화), 강숙(영화), 강순자(전통예술), 강승원(영화), 강승효(영화), 강신국(전통예술), 강신숙(전통예술), 강신향(전통예술), 강양교(영화), 강연곤(영화), 강연준(영화), 강영환(문학), 강예복(방송), 강옥남(방송), 강요배(미술), 강용면(미술), 강욱(영화), 강원(영화), 강유선(영화), 강윤수(영화), 강윤순(영화), 강인석(음악), 강재훈(영화), 강전충(미술), 강정석(영화), 강정애(전통예술), 강정훈(영화), 강종민(영화), 강주석(영화), 강주완(미술), 강주희(방송), 강진(문학), 강진(영화), 강진(영화), 강진아(영화), 강진원(영화), 강철우(영화), 강태규(문학), 강태균(영화), 강태석(영화), 강태원(영화), 강한별(영화), 강해진(영화), 강현정(영화), 강혜경(전통예술), 강호규(영화), 강홍희(전통예술), 강희순(전통예술), 강희정(방송), 강희철(문학), 경민선(영화), 경진수(전통예술), 고경덕(영화), 고경은(영화), 고경태(영화), 고기영(영화), 고길주(영화), 고대환(영화), 고동환(영화), 고명자(문학), 고명주(방송), 고미라(문화일반), 고병철(영화), 고봉성(영화), 고봉진(영화), 고상훈(영화), 고선주(문학), 고순희(문학), 고시원(영화), 고아라(전통예술), 고아모(영화), 고연정(영화), 고영광(영화), 고영서(문학), 고영진(영화), 고유순(전통예술), 고은성(영화), 고이경(영화), 고재운(방송), 고정욱(영화), 고정호(영화), 고종선(전통예술), 고진하(문학), 고창근(문학), 고춘숙(미술), 고현정(영화), 고현주(사진), 고희경(문화일반), 공병철(영화), 공병호(전통예술), 공부성(영화), 공성길(음악), 공영두(방송), 공정식(전통예술), 공준식(영화), 공지영(문학), 곽경준(방송), 곽공길(방송), 곽금산(방송), 곽기남(영화), 곽미라(영화), 곽미순(출판), 곽병창(연극), 곽상훈(영화), 곽서연(영화), 곽성환(영화), 곽숙녀(전통예술), 곽숙녀(전통예술), 곽용수(영화), 곽일섭(영화), 곽정혜(미술), 곽중훈(영화), 곽현기(영화), 곽호진(방송), 곽희원(영화), 구두환(영화), 구본행(전통예술), 구수경(문화일반), 구자흥(영화), 구중서(문학), 구태진(영화), 구하린(영화), 구혁(영화), 국소남(음악), 국중웅(영화), 국청아(영화), 권건우(공연), 권기백(영화), 권기병(방송), 권기진(영화), 권기철(미술), 권기희(영화), 권나영(애니메이션), 권남진(영화), 권대희(영화), 권동진(문학), 권명국(영화), 권명환(영화), 권문상(전통예술), 권미경(공연), 권미영(무용), 권민구(영화), 권민철(영화), 권분순(전통예술), 권상제(전통예술), 권석중(영화), 권선영(영화), 권선영(영화), 권수진(문학), 권시연(전통예술), 권영수(방송), 권영숙(미술), 권영일(영화), 권영준(영화), 권영준(영화), 권오성(영화), 권오승(미술), 권오용(방송), 권오창(방송), 권오현(문학), 권용길(음악), 권용길(음악), 권용우(전통예술), 권용자(미술), 권인찬(방송), 권자현(방송), 권정득(영화), 권정원(영화), 권정일(문학), 권준령(영화), 권중현(방송), 권지선(영화), 권지은(영화), 권진모(영화), 권진협(영화), 권진희(문학), 권창범(영화), 권철범(영화), 권태균(영화), 권태석(방송), 권태연(문화일반), 권하얀(영화), 권하진(영화), 권해정(영화), 권형경(영화), 권현칠(미술), 권현형(문학), 권혜민(영화), 권혜영(영화), 권혜진(영화), 권화빈(문학), 권희철(영화), 금병근(음악), 기노영(영화), 기미양(음악), 기세훈(영화), 기종철(방송), 기현수(음악), 기혜인(영화), 길종화(음악), 김갑선(전통예술), 김강덕(애니메이션), 김강수(전통예술), 김강수(영화), 김강철(전통예술), 김건식(영화), 김건희(미술), 김경(영화), 김경관(영화), 김경남(전통예술), 김경모(영화), 김경모(영화), 김경문(영화), 김경미(무용), 김경미(전통예술), 김경미(전통예술), 김경민(사진), 김경민(전통예술), 김경민(영화), 김경복(문학), 김경분(전통예술), 김경삼(영화), 김경석(영화), 김경수(영화), 김경숙(무용), 김경숙(음악), 김경숙(전통예술), 김경옥(영화), 김경원(연극), 김경주(문학), 김경진(영화), 김경호(음악), 김경호(전통예술), 김경호(영화), 김경화(미술), 김경화(전통예술), 김경환(전통예술), 김경환(전통예술), 김경희(문화일반), 김경희(방송), 김경희(전통예술), 김계중(영화), 김광민(영화), 김광민(영화), 김광선(문학), 김광수(사진), 김광수(영화), 김광식(영화), 김광일(영화), 김광자(전통예술), 김광진(영화), 김광철(방송), 김광태(영화), 김광회(애니메이션), 김귀옥(전통예술), 김귀옥(전통예술), 김귀자(문학), 김규나(문학), 김규오(영화), 김규옥(영화), 김규형(문화일반), 김규희(전통예술), 김근수(방송), 김근수(영화), 김근원(음악), 김근태(미술), 김기동(영화), 김기락(방송), 김기문(영화), 김기반(미술), 김기봉(문화일반), 김기수(영화), 김기연(영화), 김기영(연극), 김기옥(출판), 김기자(방송), 김기태(영화), 김기태(영화), 김기형(음악), 김기호(영화), 김기홍(문학), 김기훈(영화), 김길자(영화), 김길태(영화), 김나영(문학), 김나영(영화), 김나현(영화), 김낙현(음악), 김남균(영화), 김남수(미술), 김남숙(영화), 김남술(미술), 김남주(영화), 김남형(음악), 김남호(영화), 김남희(애니메이션), 김노영(영화), 김다래(음악), 김다롱(영화), 김다운(애니메이션), 김다정(영화), 김다혜(영화), 김다홍(영화), 김단희(방송), 김대규(영화), 김대규(영화), 김대림(영화), 김대범(영화), 김대복(전통예술), 김대상(영화), 김대석(방송), 김대성(영화), 김대승(영화), 김대열(영화), 김대엽(방송), 김대영(영화), 김대욱(영화), 김대윤(전통예술), 김대인(영화), 김대일(음악), 김대중(전통예술), 김대진(영화), 김대호(영화), 김덕순(전통예술), 김덕진(미술), 김덕진(영화), 김도순(전통예술), 김도연(문학), 김도연(영화), 김도엽(영화), 김도일(연극), 김도현(영화), 김도형(전통예술), 김도형(영화), 김도훈(방송), 김동건(영화), 김동규(음악), 김동규(영화), 김동균(영화), 김동민(영화), 김동범(영화), 김동선(영화), 김동수(전통예술), 김동원(전통예술), 김동윤(전통예술), 김동인(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진(미술), 김동진(영화), 김동혁(영화), 김동호(전통예술), 김동환(전통예술), 김동효(영화), 김동훈(영화), 김두구(전통예술), 김두성(미술), 김두헌(영화), 김륭(문학), 김리아(출판), 김만곤(영화), 김만동(전통예술), 김만수(미술), 김명(영화), 김명관(영화), 김명근(방송), 김명수(사진), 김명옥(미술), 김명윤(영화), 김명찬(영화), 김명하(영화), 김명호(문학), 김무경(음악), 김무성(방송), 김무열(무용), 김무진(영화), 김문수(전통예술), 김문영(영화), 김미경(문학), 김미경(전통예술), 김미라(문학), 김미선(전통예술), 김미선(영화), 김미숙(전통예술), 김미숙(전통예술), 김미영(음악), 김미영(영화), 김미원(음악), 김미월(문학), 김미자(전통예술), 김미자(전통예술), 김미정(문학), 김미향(연극), 김민(영화), 김민경(영화), 김민경(영화), 김민규(영화), 김민기(영화), 김민석(영화), 김민성(영화), 김민성(영화), 김민세(전통예술), 김민수(영화), 김민수(영화), 김민영(영화), 김민욱(영화), 김민재(영화), 김민정(문학), 김민정(방송), 김민정(영화), 김민정(영화), 김민중(영화), 김민지(방송), 김민지(영화), 김민철(방송), 김민형(영화), 김민호(영화), 김민홍(사진), 김민화(영화), 김바다(영화), 김바올라(문학), 김방죽(미술), 김배화(전통예술), 김범석(영화), 김범우(영화), 김범준(영화), 김병국(영화), 김병국(영화), 김병선(음악), 김병수(음악), 김병수(영화), 김병용(문학), 김병주(전통예술), 김병찬(음악), 김병철(영화), 김병철(영화), 김병한(영화), 김병호(문학), 김병호(문학), 김보경(영화), 김보경(영화), 김보승(영화), 김보현(영화), 김복심(전통예술), 김복희(영화), 김봉균(문학), 김봉술(전통예술), 김봉식(영화), 김봉연(영화), 김봉환(미술), 김부철(영화), 김분(영화), 김분희(전통예술), 김비채(영화), 김삼중(방송), 김상기(영화), 김상범(영화), 김상범(영화), 김상서(영화), 김상수(영화), 김상연(영화), 김상영(영화), 김상옥(미술), 김상우(영화), 김상우(영화), 김상윤(영화), 김상철(영화), 김상화(영화), 김서경(미술), 김서련(문학), 김서령(문학), 김서희(영화), 김석권(전통예술), 김석민(영화), 김석애(전통예술), 김석주(미술), 김선구(영화), 김선국(영화), 김선규(영화), 김선민(영화), 김선범(영화), 김선숙(영화), 김선웅(방송), 김선이(문화일반), 김선자(미술), 김선자(전통예술), 김선자(전통예술), 김선정(음악), 김선주(전통예술), 김선태(음악), 김선필(영화), 김선화(영화), 김선희(영화), 김설희(문학), 김성권(영화), 김성근(영화), 김성기(영화), 김성년(영화), 김성림(문화일반), 김성민(미술), 김성민(영화), 김성민(영화), 김성범(영화), 김성수(영화), 김성숙(미술), 김성숙(전통예술), 김성식(영화), 김성아(전통예술), 김성연(미술), 김성열(방송), 김성원(무용), 김성은(전통예술), 김성익(건축), 김성진(영화), 김성진(영화), 김성철(영화), 김성한(영화), 김성현(전통예술), 김성현(영화), 김성호(문학), 김성호(영화), 김성호(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희(연극), 김세연(문학), 김세윤(영화), 김세정(영화), 김소나(영화), 김소리(영화), 김소연(연극), 김호연(영화), 김소영(전통예술), 김소인(문학), 김손분(전통예술), 김솔(영화), 김송이(영화), 김수경(영화), 김수림(영화), 김수빈(영화), 김수아(영화), 김수아(영화), 김수연(무용), 김수완(영화), 김수용(무용), 김수우(문학), 김수웅(영화), 김수진(방송), 김수진(영화), 김수진(영화), 김수현(영화), 김수화(문학), 김수희(전통예술), 김숙자(미술), 김숙자(전통예술), 김숙정(영화), 김숙향(전통예술), 김숙현(문학), 김순(영화), 김순기(전통예술), 김순덕(전통예술), 김순득(미술), 김순모(영화), 김순용(영화), 김순자(미술), 김순자(전통예술), 김순천(문화일반), 김승권(영화), 김승민(영화), 김승준(영화), 김승태(방송), 김승해(문학), 김승현(영화), 김시무(영화), 김시숙(미술), 김시안(문학), 김시현(문학), 김신(만화), 김신성(영화), 김신효(문화일반), 김아영(애니메이션), 김애란(문화일반), 김애란(영화), 김애리(전통예술), 김양규(영화), 김양자(미술), 김언중(전통예술), 김연(음악), 김연갑(음악), 김연봉(미술), 김연수(영화), 김연용(전통예술), 김연우(전통예술), 김연주(영화), 김연주(영화), 김연황(영화), 김열(문학), 김영국(영화), 김영균(영화), 김영기(방송), 김영동(영화), 김영리(전통예술), 김영미(문화일반), 김영미(전통예술), 김영미(영화), 김영민(미술), 김영민(영화), 김영배(미술), 김영범(출판), 김영범(문학), 김영복(영화), 김영부(공연), 김영산(전통예술), 김영서(문학), 김영석(미술), 김영석(전통예술), 김영석(영화), 김영선(영화), 김영성(영화), 김영숙(전통예술), 김영숙(전통예술), 김영순(방송), 김영식(출판), 김영욱(전통예술), 김영웅(영화), 김영자(전통예술), 김영주(영화), 김영준(음악), 김영중(미술), 김영지(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천(영화), 김영철(영화), 김영철(영화), 김영현(영화), 김영호(방송), 김영호(영화), 김영호(영화), 김영환(영화), 김영훈(애니메이션), 김영훈(영화), 김영희(전통예술), 김옥란(전통예술), 김옥숙(문학), 김옥영(방송), 김옥철(영화), 김옥희(연극), 김완곤(영화), 김완동(영화), 김완석(전통예술), 김외남(문학), 김요섭(영화), 김요아킴(문학), 김요한(영화), 김요환(영화), 김용락(문학), 김용목(무용), 김용상(영화), 김용선(영화), 김용성(영화), 김용성(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순(전통예술), 김용완(영화), 김용운(영화), 김용진(영화), 김용태(미술), 김용한(방송), 김용한(영화), 김용훈(영화), 김우석(영화), 김우성(영화), 김우승(영화), 김우주(영화), 김우준(영화), 김우진(영화), 김우태(방송), 김욱(영화), 김운경(방송), 김운성(미술), 김운성(영화), 김운열(영화), 김원모(영화), 김원석(영화), 김원선(음악), 김원섭(영화), 김원조(전통예술), 김원중(방송), 김원중(음악), 김원직(영화), 김유경(영화), 김유미(영화), 김유미(영화), 김유신(영화), 김유진(영화), 김유진(영화), 김유진(영화), 김유화(영화), 김윤곤(영화), 김윤기(미술), 김윤례(방송), 김윤숙(전통예술), 김윤영(문학), 김윤영(영화), 김윤정(영화), 김윤지(영화), 김윤창(영화), 김윤태(영화), 김윤하(전통예술), 김윤향(전통예술), 김윤희(영화), 김윤희(영화), 김윤희(영화), 김은경(미술), 김은령(문학), 김은미(문화일반), 김은미(영화), 김은숙(연극), 김은영(영화), 김은정(영화), 김은주(영화), 김은지(방송), 김은혜(무용), 김은호(영화), 김은희(영화), 김의열(미술), 김의원(문학), 김이석(영화), 김이정(문학), 김이하(문학), 김인각(전통예술), 김인규(사진), 임인규(영화), 김인기(문학), 김인선(문화일반), 김인섭(영화), 김인수(전통예술), 김인순(전통예술), 김인지(문학), 김인태(영화), 김인호(출판), 김인호(문학), 김일동(영화), 김일석(영화), 김일수(음악), 김일안(영화), 김일지(문학), 김일태(영화), 김일형(영화), 김일호(전통예술), 김자연(문학), 김재광(영화), 김재규(전통예술), 김재근(영화), 김재민(문화일반), 김재민(영화), 김재영(전통예술), 김재영(미술), 김재영(영화), 김재영(영화), 김재윤(영화), 김재종(영화), 김재진(전통예술), 김재현(영화), 김재형(영화), 김재형(영화), 김재호(영화), 김재홍(문화일반), 김재홍(미술), 김재훈(영화), 김전진(영화), 김정길(영화), 김정동(영화), 김정란(음악), 김정미(전통예술), 김정미(전통예술), 김정미(영화), 김정민(영화), 김정배(문학), 김정석(음악), 김정섭(공연), 김정수(사진), 김정수(연극), 김정숙(영화), 김정순(전통예술), 김정순(전통예술), 김정아(영화), 김정영(영화), 김정옥(미술), 김정옥(전통예술), 김정우(영화), 김정욱(음악), 김정욱(영화), 김정원(영화), 김정태(만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헌(미술), 김정혁(영화), 김정현(방송), 김정현(영화), 김정현(영화), 김정호(영화), 김정회(전통예술), 김정훈(영화), 김정훈(영화), 김정희(문화일반), 김제영(문학), 김종광(문학), 김종국(영화), 김종기(전통예술), 김종기(영화), 김종기(영화), 김종도(미술), 김종련(연극), 김종만(연극), 김종민(영화), 김종범(영화), 김종석(전통예술), 김종석(전통예술), 김종성(연극), 김종숙(문학), 김종순(방송), 김종우(영화), 김종원(연극), 김종윤(영화), 김종윤(영화), 김종일(영화), 김종진(영화), 김종표(미술), 김종학(영화), 김종호(영화), 김종훈(방송), 김종훈(영화), 김종훈(영화), 김주경(영화), 김주리(영화), 김주민(영화), 김주양(영화), 김주영(영화), 김주영(전통예술), 김주완(영화), 김주원(연극), 김주일(영화), 김주한(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호(영화), 김준겸(영화), 김준권(미술), 김준기(문학), 김준모(전통예술), 김준영(영화), 김준형(영화), 김중한(영화), 김중현(출판), 김지나(패션), 김지선(문학), 김지성(영화), 김지연(영화), 김지연(영화), 김지영(미술), 김지우(방송), 김지운(영화), 김지원(전통예술), 김지윤(영화), 김지은(애니메이션), 김지은(영화), 김지헌(영화), 김지현(무용), 김지현(문학), 김지혜(영화), 김지호(영화), 김지훈(영화), 김지훈(영화), 김지희(영화), 김직수(전통예술), 김진(음악), 김진경(문학), 김진경(영화), 김진기(영화), 김진남(영화), 김진래(영화), 김진렬(영화), 김진묵(영화), 김진문(방송), 김진석(문화일반), 김진성(출판), 김진성(영화), 김진성(영화), 김진수(방송), 김진수(문학), 김진숙(방송), 김진식(영화), 김진아(음악), 김진아(영화), 김진아(영화), 김진영(문화일반), 김진영(영화), 김진완(문학), 김진철(영화), 김진하(영화), 김진한(영화), 김진형(음악), 김진희(미술), 김진희(영화), 김진희(영화), 김찬성(전통예술), 김찬중(미술), 김참(문학), 김창곤(연극), 김창미(영화), 김창수(문화일반), 김창수(영화), 김창이(전통예술), 김창호(문학), 김채운(문학), 김천수(영화), 김철겸(미술), 김철규(전통예술), 김철규(전통예술), 김철균(영화), 김철용(영화), 김철웅(영화), 김철웅(영화), 김철준(전통예술), 김치성(영화), 김치윤(영화), 김태경(사진), 김태경(전통예술), 김태균(음악), 김태기(영화), 김태만(문학), 김태민(전통예술), 김태성(음악), 김태수(영화), 김태엽(무용), 김태영(음악), 김태영(영화), 김태완(전통예술), 김태용(출판), 김태우(출판), 김태우(영화), 김태일(영화), 김태일(영화), 김태진(영화), 김태철(전통예술), 김태헌(출판), 김태형(만화), 김태형(문학), 김태형(영화), 김태호(영화), 김태환(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희(영화), 김택상(영화), 김택주(영화), 김판산(전통예술), 김판조(전통예술), 김평기(영화), 김평삼(연극), 김평수(문화일반), 김필규(영화), 김필남(문학), 김하나(영화), 김하늬(미술), 김학례(문학), 김학재(전통예술), 김학준(영화), 김한나(영화), 긴한별(무용), 김한성(영화), 김한예(미술), 김한철(방송), 김항열(영화), 김해경(문학), 김해곤(영화), 김행숙(전통예술), 김행운(전통예술), 김향교(전통예술), 김향자(영화), 김헌근(연극), 김헌철(영화), 김현(영화), 김현겸(방송), 김현경(영화), 김현경(영화), 김현규(전통예술), 김현규(영화), 김현근(영화), 김현란(전통예술), 김현성(방송), 김현성(영화), 김현숙(전통예술), 김현영(전통예술), 김현우(영화), 김현정(무용), 김현정(영화), 김현정(영화), 김현준(방송), 김현철(음악), 김현철(영화), 김현철(영화), 김현태(영화), 김현호(영화), 김현호(영화), 김현회(영화), 김현희(영화), 김형구(음악), 김형대(미술), 김형모(방송), 김형미(문학), 김형민(영화), 김형민(영화), 김형배(만화), 김형석(음악), 김형석(영화), 김형용(영화), 김형주(영화), 김형주(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철(영화), 김형현(영화), 김혜린(연극), 김혜선(미술), 김혜진(영화), 김호규(음악), 김호룡(영화), 김호석(영화), 김홍기(애니메이션), 김홍기(영화), 김홍목(영화), 김홍민(출판), 김홍민(영화), 김홍식(영화), 김홍은(영화), 김홍천(영화), 김화범(영화), 김화선(영화), 김화섭(영화), 김화수(영화), 김화숙(문학), 김화영(영화), 김화자(전통예술), 김화정(영화), 김화준(영화), 김환(문학), 김환복(미술), 김회식(영화), 김효균(영화), 김효석(애니메이션), 김효신(방송), 김효정(영화), 김효진(영화), 김훈(영화), 김훈(영화), 김훈곤(미술), 김희목(영화), 김희상(미술), 김희선(전통예술), 김희수(문학), 김희수(영화), 김희재(영화), 김희정(문학), 김희정(영화), 김희진(방송), 김희진(영화), 김희태(영화), 김희태(영화), 나두열(영화), 나무(음악), 나소옥(영화), 나애숙(전통예술), 나영필(영화), 나용국(영화), 나일선(영화), 나정호(영화), 나종영(문학), 나종희(미술), 나준영(영화), 나진국(영화), 나혜영(영화), 나홍균(출판), 남경민(영화), 남경우(영화), 남기협(영화), 남기호(영화), 남대한(영화), 남도희(영화), 남명희(미술), 남상진(문학), 남상철(방송), 남성식(영화), 남순랑(방송), 남승미(출판), 남승석(영화), 남시욱(영화), 남연우(영화), 남영우(영화), 남우미(영화), 남은영(영화), 남정욱(영화), 남진우(영화), 남현수(영화), 남현아(영화), 남현우(영화), 남희섭(영화), 노경란(문화일반), 노계순(전통예술), 노광래(미술), 노무환(영화), 노성숙(전통예술), 노성언(영화), 노수환(영화), 노슬기(영화), 노승수(영화), 노승욱(영화), 노영아(영화), 노원희(미술), 노원희(미술), 노윤아(영화), 노일환(영화), 노재석(미술), 노정희(문학), 노준철(영화), 노준호(영화), 노지영(문학), 노태련(전통예술), 노학수(영화), 노해인(영화), 노현수(문학), 노현숙(미술), 노혜영(영화), 노효봉(전통예술), 단운철(영화), 도동준(영화), 도승철(출판), 도정일(문학), 도종환(문학), 돈재철(방송), 동길산(문학), 득산스님(미술), 라장흠(전통예술), 라현(영화), 라희찬(영화), 류근영(영화), 류기봉(문학), 류명선(문학), 류선규(영화), 류선아(전통예술), 류소담(영화), 류시율(전통예술), 류영수(전통예술), 류영향(방송), 류영훈(영화), 류옥순(문학), 류인서(문학), 류정환(문학), 류종진(영화), 류준화(미술), 류쥬형(영화), 류지희(미술), 류진경(영화), 류충렬(미술), 류충렬(방송), 류현주(전통예술), 류형진(영화), 류희백(영화), 마연근(영화), 마호순(전통예술), 명규일(영화), 명제(음악), 모성진(영화), 모종혁(영화), 문경남(영화), 문경환(영화), 문금정(영화), 문나영(미술), 문대남(문학), 문대현(음악), 문동옥(음악), 문명진(영화), 문미란(문화일반), 문미숙(문화일반), 문병용(영화), 문병학(문학), 문성경(영화), 문성권(영화), 문성근(미술), 문성욱(영화), 문성해(문학), 문수영(영화), 문신(문학), 문양희(방송), 문영수(영화), 문예원(방송), 문용군(영화), 문재홍(영화), 문정모(방송), 문정미(영화), 문정미(영화), 문정숙(방송), 문정우(영화), 문정후(만화), 문종오(문화일반), 문주리(영화), 문주연(영화), 문철배(음악), 문철배(영화), 문필규(영화), 문해청(문학), 문현성(영화), 문형욱(영화), 문호영(사진), 문홍기(전통예술), 문희정(영화), 민경권(영화), 민경민(영화), 민규홍(영화), 민들레(전통예술), 민병길(사진), 민병수(영화), 민병채(영화), 민보건(미술), 민성원(영화), 민슬아(애니메이션), 민연숙(전통예술), 민웅재(영화), 민정기(미술), 민지영(영화), 민철식(영화), 민현기(문화일반), 민현선(영화), 박가은(음악), 박건우(영화), 박건웅(만화), 박건호(영화), 박경민(영화), 박경수(방송), 박경숙(전통예술), 박경애(미술), 박경원(문학), 박경조(문학), 박경희(문학), 박경희(문학), 박관병(영화), 박관서(문학), 박관석(영화), 박광석(영화), 박광성(영화), 박광연(전통예술), 박권수(문학), 박권영(음악), 박규복(전통예술), 박균수(영화), 박근남(출판), 박근홍(영화), 박금화(전통예술), 박기성(방송), 박나미(영화), 박남준(문학), 박남준(문학), 박노경(영화), 박노출(영화), 박누리(영화), 박대건(영화), 박대경(영화), 박대한(방송), 박대호(영화), 박대희(영화), 박동석(전통예술), 박동식(전통예술), 박동욱(전통예술), 박동주(영화), 박동한(영화), 박동화(전통예술), 박란(영화), 박란주(영화), 박래옥(음악), 박령순(음악), 박만진(음악), 박명래(미술), 박명수(방송), 박명환(영화), 박미경(전통예술), 박미라(미술), 박미서(무용), 박미숙(전통예술), 박미정(방송), 박민경(영화), 박민상(영화), 박민수(방송), 박민수(영화), 박민희(공연), 박범규(영화), 박범수(영화), 박범진(영화), 박병선(전통예술), 박병은(영화), 박병익(영화), 박병창(음악), 박병호(음악), 박보건(전통예술), 박보근(영화), 박복순(영화), 박봉수(영화), 박부귀(영화), 박부식(영화), 박사현(영화), 박상규(영화), 박상덕(전통예술), 박상민(영화), 박상순(전통예술), 박상욱(영화), 박상철(영화), 박상현(영화), 박상훈(애니메이션), 박샛별(영화), 박서영(문학), 박서영(영화), 박서원(문화일반), 박석광(영화), 박선민(전통예술), 박선주(문학), 박선주(영화), 박선주(영화), 박선희(무용), 박설희(영화), 박성남(영화), 박성영(영화), 박성우(문학), 박성우(문학), 박성욱(영화), 박성일(영화), 박성진(영화), 박성진(영화), 박성진(영화), 박성택(영화), 박성필(영화), 박성하(전통예술), 박성호(전통예술), 박성호(전통예술), 박성훈(영화), 박성훈(영화), 박세문(영화), 박세승(영화), 박세준(영화), 박세진(영화), 박세희(영화), 박소담(미술), 박소연(영화), 박송열(영화), 박송이(영화), 박송이(영화), 박수남(전통예술), 박수서(문학), 박수영(영화), 박수정(전통예술), 박수정(영화), 박수형(영화), 박수화(영화), 박수훈(미술), 박순연(전통예술), 박숙이(전통예술), 박숙희(출판), 박순구(만화), 박순옥(전통예술), 박순호(문학), 박순호(문학), 박순홍(영화), 박승민(문학), 박승환(영화), 박시백(만화), 박시향(음악), 박시헌(무용), 박신자(방송), 박아연(문학), 박아형(영화), 박야일(미술), 박여진(방송), 박연주(영화), 박영(영화), 박영(영화), 박영균(미술), 박영균(미술), 박영미(방송), 박영미(문학), 박영민(음악), 박영민(영화), 박영봉(영화), 박영선(영화), 박영준(영화), 박영태(영화), 박영희(전통예술), 박영희(전통예술), 박예리(영화), 박예분(문학), 박예지(방송), 박옥임(전통예술), 박옥조(전통예술), 박용찬(음악), 박용태(영화), 박용하(문학), 박우식(미술), 박우식(영화), 박웅희(영화), 박원선(전통예술), 박원준(영화), 박원희(문학), 박위성(전통예술), 박유선(영화), 박윤규(문학), 박윤남(영화), 박윤수(전통예술), 박윤형(영화), 박은주(연극), 박은주(문학), 박은태(미술), 박응주(미술), 박이규(영화), 박인수(전통예술), 박인수(영화), 박인철(영화), 박일두(연극), 박일아(문학), 박일아(문학), 박자현(미술), 박장근(영화), 박장혁(영화), 박재만(영화), 박재성(영화), 박재숙(전통예술), 박재인(영화), 박재준(영화), 박재현(영화), 박재형(영화), 박재홍(영화), 박정곤(음악), 박정관(영화), 박정근(영화), 박정기(전통예술), 박정기(영화), 박정모(출판), 박정민(영화), 박정범(영화), 박정숙(전통예술), 박정애(문학), 박정애(영화), 박정우(영화), 박정은(미술), 박정준(영화), 박정호(영화), 박정화(전통예술), 박정환(영화), 박정훈(사진), 박정훈(영화), 박정훈(영화), 박제욱(영화), 박제현(영화), 박종경(전통예술), 박종관(연극), 박종근(영화), 박종락(영화), 박종석(전통예술), 박종수(방송), 박종수(영화), 박종순(문학), 박종연(전통예술), 박종열(영화), 박종영(영화), 박종원(영화), 박종원(영화), 박종일(영화), 박종한(영화), 박종호(전통예술), 박종환(전통예술), 박종희(문학), 박주석(영화), 박주영(영화), 박주영(영화), 박주형(영화), 박준(영화), 박준상(만화), 박준식(영화), 박준열(영화), 박준용(영화), 박준형(전통예술), 박준호(영화), 박중보(전통예술), 박지선(영화), 박지선(영화), 박지성(영화), 박지연(영화), 박지영(영화), 박지영(영화), 박지은(영화), 박지현(영화), 박지혜(전통예술), 박지혜(영화), 박지희(영화), 박지희(영화), 박진(음악), 박진(영화), 박진수(방송), 박진우(영화), 박진태(영화), 박진화(미술), 박진희(미술), 박찬섭(만화), 박찬섭(음악), 박찬세(문학), 박찬윤(영화), 박찬주(미술), 박찬희(무용), 박찬희(영화), 박창구(전통예술), 박창근(문화일반), 박창기(문학), 박창덕(전통예술), 박창섭(미술), 박창식(전통예술), 박창원(영화), 박채익(영화), 박철영(문학), 박철진(영화), 박철환(미술), 박철훈(무용), 박철희(출판), 박청년(전통예술), 박청미(전통예술), 박청자(전통예술), 박초연(영화), 박춘석(문학), 박춘식(방송), 박타미(영화), 박태건(문학), 박태성(만화), 박태성(전통예술), 박태식(전통예술), 박필연(전통예술), 박해금(출판), 박해일(영화), 박향희(음악), 박혁수(영화), 박현규(영화), 박현선(방송), 박현수(영화), 박현수(영화), 박현욱(영화), 박현주(문학), 박형섭(영화), 박형윤(영화), 박형주(영화), 박형준(문학), 박형진(미술), 박형진(문학), 박혜경(전통예술), 박혜란(영화), 박혜림(영화), 박혜림(영화), 박혜진(영화), 박호신(영화), 박호율(영화), 박호진(영화), 박홍규(영화), 박홍수(영화), 박홍열(영화), 박홍준(영화), 박효진(영화), 박후기(문학), 박후기(문학), 박훈정(영화), 박휴종(영화), 박흥순(미술), 박흥식(미술), 박흥식(문학), 박흥주(출판), 박희선(문학), 박희영(영화), 반기리(방송), 반민순(연극), 반민환(영화), 반효주(영화), 방극진(전통예술), 방범석(영화), 방승인(애니메이션), 방승혁(영화), 방영식(전통예술), 방영혜(전통예술), 방윤태(음악), 방재환(영화), 방정아(미술), 방준식(영화), 방지애(영화), 방지환(전통예술), 방진희(영화), 방현용(영화), 배철(음악), 배경진(음악), 배길남(문학), 배나애(영화), 배노훈(영화), 배미정(미술), 배상철(영화), 배서진(영화), 배성근(영화), 배성식(미술), 배세웅(영화), 배소현(영화), 배수자(전통예술), 배수진(영화), 배수한(영화), 배수환(영화), 배순천(전통예술), 배시몬(영화), 배영선(전통예술), 배영수(영화), 배영한(영화), 배용제(문학), 배우리(음악), 배은미(전통예술), 배일혁(영화), 배장수(영화), 배재경(문학), 배재원(영화), 배정률(영화), 배정민(영화), 배정옥(전통예술), 배종현(영화), 배지숙(영화), 배창희(음악), 배초롱(무용), 배태종(영화), 배태학(전통예술), 배표원(전통예술), 배현진(영화), 백가흠(문학), 백건호(영화), 백경원(영화), 백경인(영화), 백광용(영화), 백권분(전통예술), 백금자(영화), 백대현(연극), 백두원(영화), 백마강(영화), 백성원(출판), 백성호(영화), 백수진(영화), 백순덕(전통예술), 백순득(전통예술), 백승일(영화), 백연이(전통예술), 백영묵(음악), 백완승(출판), 백운홍(영화), 백월선(전통예술), 백윤석(영화), 백윤식(영화), 백은경(문학), 백재영(영화), 백종현(전통예술), 백주옥(영화), 백지원(음악), 백지훈(방송), 백진동(영화), 백창우(음악), 백태길(방송), 백향기(미술), 백형숙(전통예술), 백형태(전통예술), 범현이(미술), 변동규(전통예술), 변명환(방송), 변병준(만화), 변봉선(영화), 변영민(영화), 변영호(전통예술), 변웅필(미술), 변원기(전통예술), 변인수(미술), 변인천(영화), 변재혁(영화), 변정욱(영화), 변종임(전통예술), 변준석(영화), 변호갑(전통예술), 변희호(전통예술), 봉명필(음악), 사공희(영화), 서가혜(영화), 서경호(영화), 서귀환(영화), 서규년(전통예술), 서규정(문학), 서금순(전통예술), 서기천(방송), 서덕구(무용), 서동실(영화), 서동호(전통예술), 서동훈(문학), 서명성(영화), 서명정(영화), 서무태(전통예술), 서문교(영화), 서미지(미술), 서민교(영화), 시민성(무용), 서범종(영화), 서상환(미술), 서상환(미술), 서서방(음악), 서서희(영화), 서선자(무용), 서성란(문학), 서성원(영화), 서수연(영화), 서수찬(문학), 서순임(전통예술), 서순희(문학), 서승권(영화), 서승종(영화), 서연수(문학), 서영식(문학), 서영식(전통예술), 서왕지(영화), 서용석(영화), 서유미(문학), 서은정(영화), 서인석(영화), 서재복(애니메이션), 서재순(방송), 서정덕(공연), 서정원(문학), 서정표(영화), 서제교(영화), 서종욱(영화), 서진연(문학), 서진호(영화), 서창경(전통예술), 서창환(영화), 서철원(문학), 서하나(영화), 서해림(영화), 서호영(영화), 서홍관(문학), 서화석(전통예술), 서효숙(영화), 석경순(영화), 석경인(방송), 석대형(영화), 석명선(전통예술), 석재호(영화), 석현(미술), 석형징(영화), 선경희(영화), 선제(음악), 설경애(미술), 설미미(영화), 설인재(영화), 설정배(영화), 설지원(영화), 성경자(방송), 성군경(문학), 성명숙(전통예술), 성보희(영화), 성영재(영화), 성의현(출판), 성재준(영화), 성정훈(영화), 성지경(무용), 성지은(영화), 성태경(영화), 성하은(영화), 성홍주(영화), 소병호(영화), 소보은(영화), 소은호(영화), 소일천(전통예술), 소향(음악), 손동오(영화), 손문(영화), 손민구(영화), 손민정(영화), 손병군(영화), 손병휘(음악), 손봉수(영화), 손삼웅(영화), 손상원(연극), 손상준(영화), 손선옥(영화), 손순옥(미술), 손신향(전통예술), 손양숙(전통예술), 손영규(영화), 손영성(무용), 손영익(미술), 손영주(전통예술), 손용수(음악), 손용훈(영화), 손은경(영화), 손은진(영화), 손장섭(미술), 손재서(연극), 손정구(영화), 손정기(영화), 손정분(전통예술), 손지혜나(영화), 손진아(영화), 손진옥(문학), 손혁(영화), 손혁재(문화일반), 송경민(영화), 손계숙(문학), 송광호(영화), 송기자(전통예술), 송기정(영화), 송기호(영화), 송길영(문화일반), 송대중(영화), 송동일(영화), 송래현(영화), 송명섭(영화), 송명재(미술), 송미경(미술), 송민주(영화), 송반달(문학), 송복쇄(음악), 송복임(전통예술), 송상현(영화), 송상호(영화), 송상훈(영화), 송석영(영화), 송석조(전통예술), 송성열(영화), 송순희(전통예술), 송승엽(영화), 송영리(영화), 송영찬(방송), 송예진(영화), 송용혁(영화), 송우동(전통예술), 송윤형(영화), 송은미(무용), 송인수(영화), 송재덕(영화), 송재영(영화), 송재호(영화), 송정훈(방송), 송준수(영화), 송준호(영화), 송지은(영화), 송지혜(무용), 송진(문학), 송진세(미술), 송진아(영화), 송진욱(영화), 송찬호(문학), 송창용(영화), 송창훈(방송), 송철호(문화일반), 송춘자(전통예술), 송태웅(문학), 송해근(방송), 송혁재(영화), 송혁조(영화), 송현창(영화), 송현혜(영화), 송혜경(영화), 송혜영(미술), 송호연(영화), 송홍종(영화), 송희자(전통예술), 신경렬(출판), 신경림(문학), 신경순(만화), 신길순(전통예술), 신나영(영화), 신다영(영화), 신도영(영화), 신동각(방송), 신동기(방송), 신동수(영화), 신동엽(영화), 신동원(영화), 신동일(음악), 신동희(문학), 신민경(영화), 신민재(영화), 신범(전통예술), 신상숙(전통예술), 신상훈(음악), 신석민(미술), 신선명(문화일반), 신선미(전통예술), 신선의(영화), 신성민(공연), 신성선(영화), 신세연(영화), 신세용(영화), 신소남(전통예술), 신수빈(영화), 신숙경(영화), 신숙희(전통예술), 신승열(전통예술), 신흥호(영화), 신승훈(영화), 신식희(전통예술), 신연욱(만화), 신영복(전통예술), 신영은(방송), 신영일(영화), 신영주(음악), 신영택(전통예술), 신옥남(전통예술), 신왕선(건축), 신용남(영화), 신용목(문학), 신용선(공연), 신용식(전통예술), 신용태(영화), 신원희(문학), 신유진(영화), 신윤섭(방송), 신윤희(영화), 신은영(영화), 신은주(영화), 신은진(영화), 신응재(음악), 신이수(영화), 신인정(영화), 신일식(문화일반), 신장식(전통예술), 신재희(영화), 신정민(문학), 신정철(영화), 신정훈(영화), 신종훈(영화), 신지연(영화), 신지영(영화), 신지용(영화), 신지해(음악), 신지현(영화), 신찬비(영화), 신창남(전통예술), 신철(미술), 신철욱(영화), 신태섭(영화), 신태호(영화), 신태호(영화), 신현옥(전통예술), 신현주(전통예술), 신현철(영화), 신형식(문학), 신혜원(영화), 신희교(문학), 심규홍(영화), 심동명(방송), 심문보(영화), 심민호(영화), 심상민(음악), 심상훈(영화), 심수환(미술), 심온(영화), 심은숙(영화), 심재원(영화), 심재협(음악), 심점환(미술), 심정수(미술), 심현보(음악), 심혜림(영화), 안교찬(영화), 안국진(영화), 안기웅(영화), 안덕근(음악), 안도경(전통예술), 안도현(문학), 안몽식(영화), 안병우(영화), 안병택(영화), 안병호(영화), 안상민(애니메이션), 안상승(영화), 안상학(문학), 안선애(전통예술), 안선영(영화), 안성덕(문학), 안성수(영화), 안성애(영화), 안성열(영화), 안성재(애니메이션), 안성환(영화), 안소이(영화), 안승권(영화), 안승주(영화), 안승호(영화), 안연옥(문학), 안영기(영화), 안영찬(미술), 안용대(건축), 안용대(미술), 안용섭(영화), 안유미(영화), 안유정(영화), 안재성(문학), 안재호(영화), 안재홍(방송), 안정민(영화), 안정원(영화), 안정훈(전통예술), 안종원(방송), 안중범(영화), 안지혜(영화), 안지혜(영화), 안지환(영화), 안진정(영화), 안창윤(영화), 안태구(영화), 안태인(미술), 안태인(영화), 안태준(영화), 안태훈(영화), 안태희(미술), 안학수(문학), 안현아(영화), 안희곤(출판), 안희성(영화), 양경복(영화), 양균상(영화), 양금열(전통예술), 양남기(미술), 양동욱(영화), 양동훈(출판), 양문창(무용), 양상용(미술), 양석열(방송), 양선예(미술), 양성주(음악), 양성준(영화), 양수희(영화), 양승용(영화), 양승욱(방송), 양애리(영화), 양언보(전통예술), 양여운(영화), 양윤식(영화), 양윤실(영화), 양일동(전통예술), 양재석(미술), 양재철(영화), 양재훈(영화), 양정은(영화), 양종곤(영화), 양준모(영화), 양지혜(영화), 양진화(방송), 양찬석(영화), 양창주(영화), 양환정(영화), 양희선(영화), 엄대용(영화), 엄소연(영화), 엄원섭(영화), 엄유나(영화), 엄의숙(미술), 엄정원(전통예술), 엄진화(영화), 엄태석(문학), 엄태식(영화), 엄태용(영화), 엄태헌(영화), 엄태화(영화), 엄현숙(영화), 엄홍렬(영화), 엄흥용(영화), 여광수(영화), 여미정(영화), 여병동(전통예술), 여상훈(전통예술), 여성구(영화), 여승욱(영화), 여운(미술), 여운철(영화), 여태천(문학), 염무웅(문학), 염민기(전통예술), 염승철(영화), 염은하(영화), 염정아(전통예술), 예정훈(미술), 예정훈(미술), 오갑숙(전통예술), 오경수(영화), 오규식(전통예술), 오규찬(문학), 오규철(음악), 오남경(영화), 오다윤(연극), 오대양(영화), 오동진(영화), 오득룡(방송), 오미라(문화일반), 오미옥(문학), 오미자(문화일반), 오민호(영화), 오병우(방송), 오병호(영화), 오복연(영화), 오상호(영화), 오석필(영화), 오선옥(전통예술), 오성복(방송), 오성자(전통예술), 오세경(영화), 오세일(방송), 오순분(미술), 오순점(전통예술), 오승희(영화), 오여나(영화), 오영림(영화), 오영묵(음악), 오영진(영화), 오영환(영화), 오옥란(전통예술), 오유성(영화), 오은진(영화), 오재영(영화), 오재호(영화), 오정균(미술), 오정수(전통예술), 오정순(전통예술), 오정애(전통예술), 오정요(방송), 오정우(영화), 오정택(영화), 오정환(문학), 오종현(영화), 오주연(영화), 오주환(음악), 오주연(영화), 오주환(음악), 오지수(영화), 오창렬(영화), 오춘옥(문학), 오태경(음악), 오태봉(영화), 오태승(영화), 오태혁(영화), 오하림(영화), 오현미(방송), 오현수(영화), 오현숙(영화), 오현옥(방송), 오현후(영화), 호형진(영화), 오혜련(미술), 오호숙(미술), 오홍록(방송), 오희선(문학), 옥금숙(전통예술), 옥성준(영화), 왕호상(영화), 왕희정(미술), 우경희(영화), 우무석(문학), 우상형(영화), 우새하(영화), 우석제(영화), 우성하(방송), 우영란(미술), 우영숙(전통예술), 우영하(영화), 우인범(영화), 우종기(영화), 우현정(음악), 우혜진(영화), 우효재(영화), 웁쓰양(미술), 원마에(음악), 원명해(전통예술), 원무현(문학), 원민우(영화), 원영준(영화), 원옥임(방송), 원재(영화), 원정현(음악), 원종백(영화), 원종호(영화), 원태산(영화), 위영희(방송), 위종만(미술), 위지웅(영화), 유강희(문학), 유경미(영화), 유경수(영화), 유경애(영화), 유광모(영화), 유근희(영화), 유기정(영화), 유길종(전통예술), 유다혜(영화), 유대현(영화), 유동식(영화), 유동열(영화), 유명환(영화), 유미정(영화), 유미향(영화), 유병열(방송), 유상태(영화), 유석문(영화), 유선희(음악), 유성균(영화), 유성일(전통예술), 유성진(영화), 유수경(문학), 유수경(영화), 우수영(전통예술), 유순상(방송), 유승만(영화), 유승영(영화), 유승진(영화), 유시춘(문학), 유아라(영화), 유연(영화), 유연수(영화), 유연식(출판), 유영민(영화), 유영석(영화), 유예은(영화), 유옥자(미술), 유용석(영화), 유용주(문학), 유용준(방송), 유용호(영화), 유은정(영화), 유인상(영화), 유인숙(문화일반), 유재건(출판), 유재국(전통예술), 유재규(영화), 유재명(애니메이션), 유재엽(전통예술), 유재영(만화), 유재일(미술), 유재중(미술), 유재천(영화), 유재혁(영화), 유재현(음악), 유재훈(영화), 유정순(전통예술), 유정주(애니메이션), 유정환(영화), 유종인(문학), 유종인(문학), 유종인(문학), 유주용(영화), 유준형(영화), 유지연(전통예술), 유창한(방송), 유청(영화), 유태종(영화), 유해옥(전통예술), 유혁준(영화), 유혁준(영화), 유현아(영화), 유혜경(영화), 유혜민(영화), 육근상(문학), 육정희(전통예술), 육종성(음악), 윤경현(영화), 윤광수(영화), 윤기호(영화), 윤길순(전통예술), 윤남주(영화), 윤단비(영화), 윤대녕(문학), 윤대용(영화), 윤대우(영화), 윤덕상(영화), 윤도연(영화), 윤동수(문학), 윤미라(영화), 윤미숙(문학), 윤미연(전통예술), 윤민경(영화), 윤민정(영화), 윤병선(영화), 윤보현(영화), 윤상길(영화), 윤상수(문학), 윤상순(전통예술), 윤상진(음악), 윤샛별(영화), 윤서영(영화), 윤석위(문학), 윤석정(문학), 윤석정(문학), 윤석조(영화), 윤석회(전통예술), 윤선주(방송), 윤성원(영화), 윤성재(영화), 윤성철(미술), 윤성택(문학), 윤성혜(영화), 윤성호(영화), 윤세영(영화), 윤세용(영화), 윤소일(영화), 윤소희(음악), 윤수비(영화), 윤수웅(영화), 윤수진(영화), 윤순희(전통예술), 윤아름(영화), 윤애자(문학), 윤영수(방송), 윤영수(영화), 윤옥희(전통예술), 윤용국(미술), 윤인우(영화), 윤인천(영화), 윤재성(영화), 윤재흥(영화), 윤정(영화), 윤정원(영화), 윤정윤(영화), 윤정중(방송), 윤종한(영화), 윤종현(영화), 윤주식(영화), 윤주원(방송), 윤주형(영화), 윤주훈(영화), 윤지영(영화), 윤지원(영화), 윤지혜(영화), 윤창숙(전통예술), 윤창숙(영화), 윤창완(영화), 윤창용(전통예술), 윤철호(출판), 윤태련(영화), 윤태호(만화), 윤필남(미술), 윤현기(영화), 윤현아(방송), 윤현용(영화), 윤현호(영화), 윤형민(영화), 윤혜란(미술), 윤호진(영화), 윤화중(음악), 윤희규(영화), 윤희순(미술), 윤희연(문화일반), 은영철(영화), 은종금(전통예술), 음두훈(영화), 음자경(영화), 이강순(영화), 이강화(영화), 이건우(영화), 이견주(전통예술), 이경석(영화),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영화), 이경아(영화), 이경일(문화일반), 이경자(미술), 이경재(방송), 이경재(전통예술), 이경재(전통예술), 이경진(방송), 이계택(연극), 이계훈(영화), 이공주(영화), 이광섭(방송), 이광순(영화), 이광영(전통예술), 이광진(연극), 이광희(영화), 이구영(미술), 이국화(영화), 이권숙(전통예술), 이권일(영화), 이귀덕(영화), 이규(방송), 이규곤(영화), 이규봉(영화), 이규석(영화), 이규열(문학), 이규학(영화), 이균옥(문화일반), 이균옥(전통예술), 이근석(방송), 이근수(미술), 이근우(영화), 이근호(영화), 이금순(전통예술), 이기범(영화), 이기상(방송), 이기승(영화), 이기원(방송), 이기원(영화), 이기자(문학), 이기호(방송), 이기홍(미술), 이기환(영화), 이길상(문학), 이길상(전통예술), 이길성(음악), 이길훈(영화), 이남식(영화), 이다연(영화), 이대교(무용), 이대규(문학), 이대수(영화), 이대엽(영화), 이대희(영화), 이덕규(문학), 이덕상(영화), 이덕자(문학), 이덕재(영화), 이덕화(전통예술), 이돈식(전통예술), 이동기(영화), 이동문(미술), 이동민(영화), 이동수(영화), 이동순(문학), 이동우(전통예술), 이동원(미술), 이동원(영화), 이동윤(영화), 이동은(영화), 이동진(영화), 이동현(영화), 이동현(영화), 이두례(전통예술), 이득춘(전통예술), 이리라(출판), 이만(영화), 이말다(미술), 이말숙(전통예술), 이말순(전통예술), 이말주(전통예술), 이명복(미술), 이명숙(전통예술), 이명재(문학), 이명준(영화), 이명호(영화), 이명희(문학), 이모례(영화), 이무룡(영화), 이문주(음악), 이미경(문화일반), 이미경(전통예술), 이미경(전통예술), 이미사(영화), 이미숙(전통예술), 이미숙(전통예술), 이미영(영화), 이미옥(영화), 이미정(음악), 이미화(무용), 이민경(영화), 이민상(방송), 이민식(영화), 이민재(전통예술), 이민정(영화), 이민주(영화), 이민호(문학), 이민호(영화), 이민호(영화), 이병무(방송), 이병삼(영화), 이병성(영화), 이병세(영화), 이병수(문학), 이병옥(전통예술), 이병용(방송), 이병창(문학), 이병천(영화), 이병초(문학), 이병헌(문화일반), 이병훈(문화일반), 이보경(영화), 이보라(영화), 이보현(영화), 이보현(영화), 이보현(영화), 이복순(방송), 이봉선(영화), 이봉숙(전통예술), 이봉용(출판), 이봉조(영화), 이빈나(영화), 이사범(미술), 이산복(영화), 이삼순(전통예술), 이상관(연극), 이상국(방송), 이상국(문학), 이상권(미술), 이상길(영화), 이상만(음악), 이상무(미술), 이상문(영화), 이상미(전통예술), 이상미(영화), 이상민(영화), 이상번(문학), 이상봉(미술), 이상수(음악), 이상수(영화), 이상수(영화), 이상승(전통예술), 이상영(음악), 이상영(전통예술), 이상용(영화), 이상우(연극), 이상욱(영화), 이상은(영화), 이상이(전통예술), 이상일(사진), 이상진(영화), 이상철(영화), 이상헌(문화일반), 이상현(영화), 이상훈(영화), 이상희(영화), 이상희(영화), 이석민(영화), 이석제(영화), 이석행(영화), 이석훈(출판), 이선경(전통예술), 이선규(출판), 이선민(영화), 이선숙(전통예술), 이선영(음악), 이선옥(문학), 이설야(문학), 이성경(영화), 이성국(영화), 이성규(방송), 이성래(전통예술), 이성문(영화), 이성수(건축), 이성술(전통예술), 이성아(문학), 이성아(문학), 이성열(음악), 이성열(전통예술), 이성우(영화), 이성우(영화), 이성우(영화), 이성원(무용), 이성원(영화), 이성은(사진), 이성제(영화), 이성중(영화), 이성진(영화), 이성창(영화), 이성창(영화), 이성택(영화), 이성현(출판), 이성환(영화), 이성희(문학), 이성희(영화), 이세완(문학), 이세현(미술), 이소미(영화), 이소영(영화), 이수미(전통예술), 이수연(전통예술), 이수일(영화), 이수정(영화), 이수준(전통예술), 이수진(영화), 이수진(영화), 이수진(영화), 이수철(사진), 이숙형(전통예술), 이순경(영화), 이순금(영화), 이순복(문화일반), 이순원(문학), 이순임(문학), 이순자(전통예술), 이순호(영화), 이순화(문학), 이스라(영화), 이슬기(영화), 이승규(영화), 이승규(영화), 이승란(방송), 이승민(영화), 이승민(영화), 이승불(영화), 이승빈(영화), 이승언(전통예술), 이승영(전통예술), 이승욥(영화), 이승우(영화), 이승원(영화), 이승의(영화), 이승제(영화), 이승준(영화), 이승철(음악), 이승택(영화), 이승현(영화), 이승혜(영화), 이승호(영화), 이승환(영화), 이승훈(무용), 이승훈(영화), 이시훈(영화), 이신애(영화), 이아름(영화), 이아영(영화), 이아타(문학), 이안규(영화), 이안숙(영화), 이안젤라(영화), 이억조(영화), 이연숙(전통예술), 이연실(무용), 이연호(영화), 이연화(영화), 이영광(문학), 이영미(전통예술), 이영숙(무용), 이영숙(전통예술), 이영옥(방송), 이영욱(영화), 이영은(전통예술), 이영이(전통예술), 이영진(영화), 이영현(전통예술), 이영훈(영화), 이예주(음악), 이예훈(문학), 이옥분(전통예술), 이옥수(전통예술), 이옥순(전통예술), 이용광(영화), 이용규(방송), 이용균(영화), 이용승(영화), 이용신(영화), 이용옥(영화), 이용우(영화), 이용주(영화), 이용철(영화), 이용철(영화), 이용훈(영화), 이용희(영화), 이우락(방송), 이우승(영화), 이웅규(영화), 이원(영화), 이원규(문학), 이원석(미술), 이원영(방송), 이원호(영화), 이원희(영화), 이원희(영화), 이원희(영화), 이유경(애니메이션), 이유라(전통예술), 이유리(영화), 이유리(영화), 이유만(영화), 이유미(영화), 이유선(영화), 이유영(영화), 이유진(영화), 이유진(영화), 이윤경(영화), 이윤경(영화), 이윤미(영화), 이윤선(영화), 이윤정(영화), 이윤정(영화), 이윤주(미술), 이윤형(영화), 이윤환(영화), 이윤훈(문학), 이은경(만화), 이은경(영화), 이은경(영화), 이은미(전통예술), 이은석(영화), 이은송(문학), 이은숙(전통예술), 이은영(음악), 이은영(영화), 이은이(전통예술), 이은정(전통예술), 이은정(영화), 이은정(영화), 이은주(문학), 이은천(영화), 이은혁(방송), 이은혁(방송), 이은희(방송), 이은희(영화), 이응록(전통예술), 이의태(영화), 이인규(영화), 이인선(무용), 이인선(전통예술), 이인순(전통예술), 이인원(음악), 이인원(영화), 이인철(미술), 이인철(미술), 이인철(영화), 이일우(사진), 이임정(영화), 이임조(전통예술), 이자은(영화), 이장희(영화), 이재건(영화), 이재규(방송), 이재규(문학), 이재남(영화), 이재민(전통예술), 이재석(문학), 이재성(문학), 이재숙(미술), 이재완(영화), 이재우(문학), 이재웅(영화), 이재윤(영화), 이재의(영화), 이재중(영화), 이재충(영화), 이재필(영화), 이재한(문학), 이재혁(영화), 이재혁(영화), 이재현(영화), 이재형(문학), 이재환(영화), 이점옥(전통예술), 이정근(방송), 이정근(미술), 이정미(영화), 이정민(영화), 이정민(영화), 이정배(방송), 이정분(전통예술), 이정석(영화), 이정세(영화), 이정숙(전통예술), 이정순(무용), 이정순(미술), 이정식(미술), 이정심(영화), 이정열(음악), 이정엽(전통예술), 이정욱(영화), 이정원(영화), 이정은(영화), 이정인(전통예술), 이정자(전통예술), 이정진(영화), 이정진(영화), 이정철(영화), 이정현(음악), 이정현(음악), 이정현(문학), 이정호(영화), 이정화(무용), 이정환(영화), 이정환(영화), 이정훈(전통예술), 이정훈(영화), 이정훈(영화), 이제우(영화), 이종근(미술), 이종두(영화), 이종모(미술), 이종문(영화), 이종민(문학), 이종삼(영화), 이종석(영화), 이종수(문학), 이종숙(전통예술), 이종열(영화), 이종우(영화), 이종우(영화), 이종욱(미술), 이종원(출판), 이종일(영화), 이종진(전통예술), 이종헌(미술), 이종헌(미술), 이종형(전통예술), 이종호(무용), 이종환(전통예술), 이종훈(영화), 이주생(영화), 이주석(영화), 이주연(미술), 이주영(영화), 이주원(음악), 이주행(영화), 이주현(방송), 이주환(영화), 이주환(영화), 이준규(미술), 이준규(영화), 이준동(영화), 이준식(영화), 이준엽(영화), 이준익(영화), 이준일(영화), 이준학(영화), 이준현(영화), 이준형(음악), 이준호(문학), 이준호(영화), 이중기(문학), 이지담(문학), 이지선(영화), 이지안(영화), 이지애(영화), 이지연(미술), 이지영(영화), 이지원(방송), 이지은(미술), 이지은(영화), 이지혁(영화), 이지훈(영화), 이진명(미술), 이진서(영화), 이진섭(영화), 이진아(미술), 이진영(영화), 이진우(영화), 이진환(영화), 이진희(영화), 이차연(영화), 이찬수(무용), 이찬수(영화), 이창국(영화), 이창동(영화), 이창만(영화), 이창영(영화), 이창현(전통예술), 이창호(영화), 이창희(방송), 이채린(영화), 이채윤(문학), 이천희(미술), 이철(영화), 이철로(출판), 이철재(미술), 이철진(방송), 이청길(전통예술), 이청훈(영화), 이춘근(전통예술), 이춘연(영화), 이춘희(방송), 이충엽(방송), 이충일(영화), 이충진(영화), 이충희(영화), 이쾌우(전통예술), 이큰솔(영화), 이태백(음악), 이태성(영화), 이태수(영화), 이태오(영화), 이태호(영화), 이태호(영화), 이택경(영화), 이택근(미술), 이평현(전통예술), 이필호(문학), 이필훈(영화), 이하나(영화), 이하석(문학), 이하선(영화), 이하송(영화), 이하은(영화), 이하준(방송), 이학권(영화), 이학재(영화), 이한걸(문학), 이한구(전통예술), 이한모(영화), 이한식(전통예술), 이한양(방송), 이함박(영화), 이해선(사진), 이해양(문학), 이해웅(문학), 이해원(영화), 이해창(전통예술), 이향숙(미술), 이향철(영화), 이혁(영화), 이혁상(영화), 이현경(영화), 이현경(영화), 이현명(영화), 이현명(영화), 이현석(문학), 이현수(문학), 이현수(전통예술), 이현수(영화), 이현정(영화), 이현조(문학), 이현주(미술), 이현주(전통예술), 이현주(영화), 이현진(영화), 이현철(영화), 이현화(영화), 이형로(음악), 이형빈(영화), 이형석(영화), 이형순(전통예술), 이형주(영화), 이형택(영화), 이혜경(무용), 이혜련(영화), 이혜원(영화), 이혜진(영화), 이혜헌(영화), 이호근(영화), 이홍기(영화), 이홍복(영화), 이홍원(미술), 이화성(전통예술), 이화숙(전통예술), 이화연(전통예술), 이환(영화), 이환원(영화), 이효경(영화), 이효국(문화일반), 이효민(영화), 이효재(전통예술), 이효재(영화), 이효춘(영화), 이후곤(영화), 이훈희(미술), 이휘빈(영화), 이희선(출판), 이희아(음악), 이희영(미술), 이희자(전통예술), 인병일(무용), 임경민(미술), 임경숙(전통예술), 임경호(영화), 임나무(영화), 임동(영화), 임동영(영화), 임동원(영화), 임동준(영화), 임동창(전통예술), 임동천(문학), 임록영(영화), 임명애(미술), 임명진(문학), 임무철(전통예술), 임미나(영화), 임미선(음악), 임미정(영화), 임민원(영화), 임병빈(영화), 임병삼(출판), 임병주(출판), 임보람(영화), 임상윤(영화), 임석희(방송), 임선미(연극), 임선빈(미술), 임선애(영화), 임성권(영화), 임성락(문화일반), 임성빈(영화), 임성용(영화), 임성훈(영화), 임세리(영화), 임세진(영화), 임술랑(문학), 임승미(영화), 임승진(영화), 임영규(영화), 임영락(방송), 임영선(미술), 임영수(영화), 임영진(영화), 임영호(영화), 임오섭(연극), 임오자(미술), 임우정(영화), 임원근(영화), 임원택(영화), 임은숙(전통예술), 임일영(영화), 임장묵(전통예술), 임재일(미술), 임정혁(영화), 임종민(전통예술), 임종석(미술), 임종세(영화), 임종우(방송), 임준우(영화), 임지수(영화), 임지영(영화), 임지우(애니메이션), 임진선(영화), 임진승(영화), 임찬섭(영화), 임찬영(영화), 임창일(무용), 임채연(영화), 임채훈(방송), 임철우(영화), 임태훈(문학), 임향님(음악), 임헌찬(전통예술), 임현수(방송), 임현식(영화), 임현희(미술), 임형균(음악), 임혜복(방송), 임혜숙(방송), 임혜영(영화), 임혜자(문화일반), 임혜훈(방송), 임호상(영화), 임호영(영화), 임호준(영화), 임훈(영화), 임흥(영화), 임희대(영화), 장건재(영화), 장경순(전통예술), 장권택(전통예술), 장길종(영화), 장덕재(영화), 장도훈(영화), 장동원(영화), 장동훈(영화), 장래경(영화), 장마리(문학), 장만오(전통예술), 장무령(문학), 장미나(음악), 장미선(영화), 장미자(방송), 장미정(음악), 장미호(전통예술), 장박하(영화), 장백중(전통예술), 장병국(전통예술), 장병원(영화), 장보윤(전통예술), 장서희(영화), 장석남(문학), 장석열(전통예술), 장석원(영화), 장선경(전통예술), 장성연(영화), 장성연(영화), 장성우(영화), 장세영(방송), 장소영(전통예술), 장순향(무용), 장승봉(전통예술), 장승태(전통예술), 장영미(전통예술), 장영숙(전통예술), 장영애(영화), 장영옥(전통예술), 장영일(미술), 장영재(영화), 장영환(영화), 장예원(영화), 장오중(미술), 장요수(문학), 장원석(영화), 장원석(영화), 장원욱(영화), 장원종(영화), 장원준(방송), 장유주(무용), 장윤경(영화), 장은연(영화), 장이규(영화), 장인수(영화), 장일석(영화), 장재권(영화), 장재승(출판), 장재승(연극), 장재영(영화), 장재용(방송), 장재희(전통예술), 장정도(영화), 장정수(영화), 장정숙(영화), 장정화(영화), 장종경(영화), 장지원(무용), 장지훈(영화), 장진(영화), 장진명(문학), 장창영(문학), 장철수(영화), 장태선(전통예술), 장태수(영화), 장한별(영화), 장혁재(영화), 장현근(영화), 장현남(영화), 장현모(문학), 장현우(문학), 장형모(영화), 장형숙(전통예술), 장형욱(영화), 장혜령(영화), 장호준(전통예술), 재연(문학), 재희(음악), 전광열(방송), 전기열(방송), 전길순(전통예술), 전다영(애니메이션), 전다형(문학), 전대성(방송), 전대호(영화), 전득수(영화), 전말선(전통예술), 전미경(미술), 전민자(전통예술), 전병원(영화), 전병준(전통예술), 전병진(전통예술), 전석경(영화), 전선영(영화), 전성빈(영화), 전성호(문학), 전성희(전통예술), 전수경(영화), 전수지(전통예술), 전순애(영화), 전승엽(영화), 전승휘(음악), 전신영(영화), 전영구(영화), 전영문(영화), 전영석(영화), 전영신(음악), 전영준(영화), 전영탁(전통예술), 전옥주(전통예술), 전완식(전통예술), 전용길(영화), 전용욱(영화), 전용원(영화), 전우병(영화), 전우진(영화), 전유진(영화), 전인걸(영화), 전인삼(전통예술), 전인선(미술), 전장호(영화), 전재영(영화), 전재우(영화), 전종민(영화), 전종우(방송), 전종철(미술), 전주일(영화), 전주현(영화), 전준호(미술), 전지성(영화), 전충룡(영화), 전태수(방송), 전푸르나(영화), 전행자(전통예술), 전현정(방송), 전현희(영화), 전혜선(방송), 전홍규(영화), 전희식(문학), 정민(문학), 정겨운(영화), 정경모(전통예술), 정경은(문학), 정계임(전통예술), 정고은나래(영화), 정광수(영화), 정광영(방송), 정금숙(전통예술), 정기석(문학), 정기순(전통예술), 정기영(만화), 정기완(영화), 정길선(방송), 정낙추(문학), 정남준(미술), 정다미(방송), 정다운(전통예술), 정다은(공연), 정대호(문학), 정덕희(영화), 정도성(영화), 정동수(영화), 정동수(영화), 정동욱(영화), 정동철(문학), 정두환(영화), 정득순(전통예술), 정득순(영화), 정만진(문학), 정만현(전통예술), 정명섭(영화), 정문구(영화), 정미선(영화), 정미정(영화), 정복승(영화), 정부경(방송), 정부일(영화), 정삼성(영화), 정상혁(영화), 정상훈(영화), 정상희(영화), 정석동(전통예술), 정석원(영화), 정석현(영화), 정선주(영화), 정성균(영화), 정성근(미술), 정성보(영화), 정성순(전통예술), 정성은(영화), 정성지(전통예술), 정성진(영화), 정성진(출판), 정세학(미술), 정소영(영화), 정소진(영화), 정수비(방송), 정수자(문학), 정수희(음악), 정순락(전통예술), 정순열(전통예술), 정순태(전통예술), 정슬기(영화), 정승권(영화), 정승은(영화), 정승천(문화일반), 정시학(전통예술), 정아름(영화), 정양(문학), 정연경(영화), 정연근(전통예술), 정연금(출판), 정연아(무용), 정연옥(전통예술), 정연탁(전통예술), 정연하(전통예술), 정영민(음악), 정영민(음악), 정영순(방송), 정영순(전통예술), 정영순(전통예술), 정영우(영화), 정영주(연극), 정영주(전통예술), 정영호(영화), 정영훈(영화), 정영희(전통예술), 정오덕(영화), 정옥경(전통예술), 정옥경(전통예술), 정옥선(전통예술), 정옥이(전통예술), 정완희(문학), 정요한(영화), 정용국(문학), 정용기(영화), 정용주(음악), 정용채(영화), 정우석(영화), 정우성(영화), 정우영(문학), 정우용(영화), 정원영(미술), 정월주(전통예술), 정유리(영화), 정윤천(문학), 정윤희(영화), 정은아(영화), 정은영(영화), 정은정(방송), 정음영(전통예술), 정의태(문학), 정이형(연극), 정익준(영화), 정익진(문학), 정인(문학), 정인숙(전통예술), 정일근(문학), 정일민(영화), 정일용(영화), 정임숙(전통예술), 정재승(영화), 정재식(영화), 정재영(영화), 정재우(영화), 정재욱(영화), 정재은(영화), 정재진(연극), 정재헌(영화), 정재호(영화), 정재훈(만화), 정정남(영화), 정정숙(전통예술), 정종섭(영화), 정종헌(영화), 정종호(출판), 정종호(영화), 정종화(문학), 정지숙(영화), 정지연(영화), 정지영(미술), 정지원(영화), 정지은(영화), 정지은(영화), 정진옥(전통예술), 정진옥(전통예술), 정진욱(영화), 정진철(영화), 정찬웅(방송), 정찬홍(영화), 정천영(미술), 정철규(전통예술), 정철성(문학), 정철임(전통예술), 정철호(영화), 정춘순(전통예술), 정태수(영화), 정태욱(영화), 정판기(미술), 정필진(영화), 정하나(영화), 정학권(영화), 정한선(영화), 정한솔(영화), 정한창(영화), 정해근(영화), 정해복(방송), 정해양(전통예술), 정해욱(영화), 정해운(전통예술), 정해익(음악), 정현복(영화), 정현숙(영화), 정현우(영화), 정현웅(영화), 정현일(영화), 정현주(영화), 정현진(영화), 정현철(영화), 정현태(영화), 정형래(영화), 정형수(방송), 정형진(방송), 정혜란(무용), 정혜영(영화), 정혜원(영화), 정혜진(전통예술), 정환민(미술), 정환석(방송), 정효정(영화), 정효진(영화), 정훈교(문학), 정희구(애니메이션), 정희성(문학), 정희태(영화), 제이(음악), 조광휘(영화), 조구희(영화), 조군원(영화), 조규영(영화), 조길성(문학), 조남선(전통예술), 조남선(영화), 조남준(영화), 조대근(영화), 조동범(문학), 조동헌(영화), 조동희(영화), 조두연(전통예술), 조란주(미술), 조말선(문학), 조미경(영화), 조미애(영화), 조미혜(영화), 조민아(영화), 조민영(영화), 조범근(영화), 조범철(영화), 조병욱(영화), 조복운(전통예술), 조봉석(방송), 조봉한(영화), 조삼현(방송), 조상원(영화), 조상준(방송), 조상현(영화), 조상환(영화), 조석현(영화), 조선령(미술), 조선명(영화), 조선미(영화), 조선오(음악), 조설경(영화), 조성국(문학), 조성권(영화), 조성민(방송), 조성상(영화), 조성우(문화일반), 조성익(영화), 조성익(영화), 조성일(문학), 조성제(영화), 조성지(미술), 조성진(연극), 조성찬(영화), 조성현(영화), 조성희(영화), 조소연(음악), 조송주(미술), 조수안(무용), 조수영(영화), 조승현(영화), 조시민(음악), 조신호(미술), 조아라(영화), 조아라(영화), 조아선(영화), 조양숙(전통예술), 조영상(영화), 조영자(방송), 조영천(영화), 조영화 (전통예술), 조옥명(전통예술), 조옥희(영화), 조용완(영화), 조용준(영화), 조용진(영화), 조용호(영화), 조용환(영화), 조운호(영화), 조원(문학), 조원준(영화), 조유수(영화), 조윤수(영화), 조윤아(영화), 조윤아(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애(영화), 조은자(미술), 조익현(전통예술), 조인수(전통예술), 조일수(영화), 조장환(영화), 조재근(영화), 조재은(출판), 조재인(영화), 조재형(영화), 조점옥(전통예술), 조정태(미술), 조정현(영화), 조정호(영화), 조정희(영화), 조준형(영화), 조중연(문학), 조지철(공연), 조진영(영화), 조철현(문화일반), 조철현(영화), 조하연(영화), 조한주(영화), 조현기(영화), 조현민(영화), 조현수(영화), 조현승(방송), 조형래(영화), 조형진(미술), 조혜진(영화), 조혜진(영화), 조호천(영화), 조휘민(음악), 조희섭(영화), 조희정(영화), 조희진(영화), 종민철(영화), 좌경우(영화), 주권기(음악), 주만룡(전통예술), 주민례(애니메이션), 주병익(영화), 주보민(영화), 주연선(출판), 주영상(영화), 주영호(영화), 주용석(영화), 주을돈(영화), 주재호(문학), 주재환(미술), 주정관(출판), 주정현(영화), 주종호(영화), 주학진(전통예술), 지상화(영화), 지상훈(영화), 지성인(영화), 지성철(전통예술), 지성황(음악), 지요하(문학), 지윤정(영화), 지창주(영화), 지현정(영화), 지현호(영화), 지형식(방송), 지형주(영화), 지호성(영화), 지홍민(영화), 지효선(영화), 진덕화(영화), 진만석(영화), 진민경(영화), 진상길(음악), 진수완(방송), 진승환(영화), 진영민(음악), 진영우(영화), 진영호(미술), 진옥연(전통예술), 진용진(영화), 진창윤(미술), 진현경(전통예술), 진현숙(전통예술), 진현우(영화), 차대섭(영화), 차동신(영화), 차명주(방송), 차미진(영화), 차민석(영화), 차민철(영화), 차상균(영화), 차선영(미술), 차선옥(영화), 차수은(영화), 차승재(영화), 차유림(미술), 차은재(영화), 차재근(문화일반), 차태영(영화), 차택균(영화), 차현진(영화), 차호원(영화), 채명순(무용), 채성복(전통예술), 채수영(문학), 채수정(전통예술), 채영곤(음악), 채정석(영화), 채종호(미술), 채지영(영화), 채충희(영화), 채희윤(문학), 천민수(영화), 천수정(전통예술), 천종권(미술), 천지민(영화), 최경만(음악), 최경민(영화), 최경옥(전통예술), 최경화(전통예술), 최경희(영화), 최광(문학), 최광기(방송), 최광도(방송), 최광민(영화), 최광진(영화), 최광희(영화), 최구용(영화), 최규대(영화), 최근우(영화), 최근호(영화), 최기수(음악), 최기우(공연), 최기우(문학), 최덕수(영화), 최덕혜(전통예술), 최동숙(영화), 최동욱(영화), 최동원(영화), 최동혁(영화), 최동현(문학), 최두진(음악), 최만호(영화), 최말애(미술), 최명진(문학), 최명진(영화), 최문연(영화), 최미르(만화), 최미림(영화), 최미선(영화), 최미애(미술), 최민서(영화), 최민영(영화), 최병관(전통예술), 최병길(전통예술), 최병덕(영화), 최병진(미술), 최병철(영화), 최봉규(영화), 최상(문학), 최상원(방송), 최상현(영화), 최상화(음악), 최석원(영화), 최석준(영화), 최석태(미술), 최석평(영화), 최석필(영화), 최석현(영화), 최선영(영화), 최선화(영화), 최선희(영화), 최성룡(전통예술), 최성아(영화), 최성옥(문학), 최성일(영화), 최성진(전통예술), 최성진(영화), 최세규(영화), 최세나(영화), 최소담(영화), 최수정(영화), 최순식(영화), 최순영(영화), 최순자(전통예술), 최순조(전통예술), 최승복(출판), 최승철(문학), 최승환(영화), 최쌍점(전통예술), 최양현(미술), 최억(미술), 최연(영화), 최연근(영화), 최연호(연극), 최영선(영화), 최영심(영화), 최영애(문화일반), 최영욱(문학), 최영은(영화), 최영재(영화), 최영철(영화), 최영환(영화), 최영희(전통예술), 최용준(영화), 최용환(영화), 최용환(출판), 최우준(음악), 최우칠(음악), 최원욱(영화), 최월강(문학), 최위안(영화), 최유리(영화), 최유연(영화), 최유정(영화), 최윤(영화), 최윤만(영화), 최윤정(전통예술), 최윤정(영화), 최윤정(영화), 최윤진(영화), 최윤태(영화), 최윤필(전통예술), 최윤희(전통예술), 최윤희(영화), 최율(영화), 최율희(영화), 최은두(영화), 최은영(전통예술), 최은혜(영화), 최은희(무용), 최의덕(연극), 최익건(영화), 최인강(영화), 최임(영화), 최임식(영화), 최장진(전통예술), 최재우(연극), 최재희(영화), 최정규(만화), 최정민(영화), 최정순(영화), 최정식(영화), 최정애(전통예술), 최정원(전통예술), 최정원(출판), 최정필(영화), 최정화(영화), 최정희(전통예술), 최종례(문학), 최종문(무용), 최종민(전통예술), 최종천(문학), 최주연(영화), 최주영(영화), 최주일(방송), 최주현(영화), 최준(영화), 최준영(문학), 최중국(음악), 최지연(영화), 최지영(영화), 최지영(영화), 최지윤(영화), 최진규(전통예술), 최진규(전통예술), 최진영(영화), 최진영(영화), 최진용(영화), 최진욱(영화), 최진택(영화), 최진호(음악), 최진화(영화), 최찬열(무용), 최창열(영화), 최창우(영화), 최창원(무용), 최창윤(문학), 최철기(영화), 최철민(음악), 최철수(영화), 최태규(영화), 최태연(영화), 최태영(영화), 최필선(영화), 최한별(영화), 최해철(영화), 최혁규(영화), 최현석(영화), 최현실(전통예술), 최현심(전통예술), 최현아(영화), 최현용(영화), 최현자(전통예술), 최현준(영화), 최형락(영화), 최형진(영화), 최혜미(영화), 최혜성(전통예술), 최혜진(영화), 최호진(영화), 최홍란(전통예술), 최홍자(미술), 최효석(영화), 최효원(애니메이션), 최효진(영화), 최희용(영화), 추경엽(영화), 추경호(영화), 추말숙(연극), 추상록(영화), 추용현(영화), 추월호(전통예술), 추준호(음악), 탁영주(음악), 탁영호(만화), 탁윤환(영화), 탁현민(공연), 태윤재(영화), 편경우(영화), 표계수(전통예술), 표광소(문학), 표상권(전통예술), 표상우(영화), 표주향(전통예술), 표주희(전통예술), 표한빛(음악), 표효진(방송), 프롤로그(음악), 피재현(문학), 피현숙(전통예술), 하귀영(전통예술), 하기호(영화), 하달용(전통예술), 하미경(문학), 하미숙(문학), 하석원(미술), 하성란(문학), 하성민(영화), 하수민(영화), 하수정(방송), 하순희(전통예술), 하연화(무용), 하용현(전통예술), 하유미(영화), 하응백(문학), 하인숙(전통예술), 하장호(영화), 하재덕(방송), 하점숙(전통예술), 하정숙(전통예술), 하정은(문학), 하종욱(미술), 하지림(음악), 하지원(영화), 하진(영화), 하진경(영화), 하춘자(전통예술), 하효경(영화), 하효희(전통예술), 한결(영화), 한경애(출판), 한경탁(영화), 한경환(영화), 한계명(전통예술), 한광영(영화), 한규석(영화), 한기현(영화), 한남숙(전통예술), 한대수(연극), 한대진(전통예술), 한동엽(영화), 한동익(영화), 한동현(영화), 한동환(영화), 한두희(영화), 한명순(음악), 한명호(영화), 한문수(영화), 한미하(영화), 한미희(미술), 한민철(영화), 한봉수(공연), 한상구(영화), 한상길(영화), 한상만(출판), 한상용(영화), 한상일(음악), 한상준(음악), 한상현(영화), 한선화(음악), 한성근(영화), 한성수(영화), 한성일(전통예술), 한성훈(영화), 한세희(영화), 한송이(영화), 한순자(전통예술), 한승범(방송), 한승상(영화), 한승용(영화), 한승주(영화), 한승희(영화), 한신정(방송), 한아름(공연), 한아름(영화), 한영선(전통예술), 한영수(음악), 한영해(전통예술), 한용덕(전통예술), 한우용(영화), 한우용(영화), 한우진(문학), 한원(영화), 한유선(영화), 한윤아(영화), 한윤영(영화), 한재우(영화), 한전기(문화일반), 한정식(영화), 한정아(음악), 한정우(영화), 한정화(문학), 한정훈(영화), 한정훈(영화), 한종덕(건축), 한중대(영화), 한지선(문학), 한지윤(전통예술), 한지형(영화), 한창욱(영화), 한창훈(문학), 한태식(영화), 한현숙(전통예술), 한혜선(영화), 한호정(영화), 함민복(문학), 함복규(영화), 함성호(문학), 함세철(영화), 함수연(전통예술), 함영선(전통예술), 함종은(영화), 함철훈(영화), 허경대(영화), 허경자(전통예술), 허남성(영화), 허달용(미술), 허묘임(전통예술), 허무영(전통예술), 허미영(무용), 허삼준(전통예술), 허선미(영화), 허성호(영화), 허순옥(전통예술), 허승구(영화), 허영란(전통예술), 허영선(전통예술), 허우경(무용), 허유경(영화), 허윤경(영화), 허은영(전통예술), 허은희(영화), 허인경(영화), 허자연(영화), 허재형(영화), 허정길(전통예술), 허정무(방송), 허정우(영화), 허정욱(영화), 허정재(영화), 허정환(영화), 허존(영화), 허진찬(영화), 허채봉(전통예술), 허태연(문학), 현규석(영화), 현기영(문학), 현동훈(영화), 현명옥(전통예술), 현상규(만화), 현수연(영화), 현승원(영화), 현아름(영화), 현정훈(영화), 형남철(영화), 형대철(미술), 형성석(영화), 형영자(전통예술), 호상용(영화), 홍기석(영화), 홍기우(영화), 홍돌식(방송), 홍명교(영화), 홍상아(영화), 홍석준(음악), 홍성녀(전통예술), 홍성민(영화), 홍성완(영화), 홍성준(영화), 홍성진(영화), 홍성택(영화), 홍성호(영화), 홍수인(영화), 홍순연(전통예술), 홍승대(영화), 홍승완(영화), 홍승운(미술), 홍승철(영화), 홍승철(영화), 홍승표(영화), 홍승혁(영화), 홍애숙(전통예술), 홍영태(출판), 홍의수(영화), 홍이연정(영화), 홍인기(방송), 홍재식(영화), 홍정애(전통예술), 홍정현(영화), 홍종현(영화), 홍종협(영화), 홍주현(영화), 홍지수(영화), 홍지연(영화), 홍진필(영화), 홍코리(음악), 홍태경(영화), 홍태화(영화), 홍현기(영화), 황경석(영화), 황경택(만화), 황기욱(영화), 황길엽(문학), 황다현(영화), 황덕하(전통예술), 황돈희(영화), 황동궁(영화), 황미애(연극), 황미연(영화), 황미희(영화), 황병목(문학), 황보성(영화), 황선만(문학), 황선열(문학), 황성록(영화), 황성욱(영화), 황성현(영화), 황수정(영화), 황순권(영화), 황승남(영화), 황승윤(영화), 황시운(문학), 황영준(영화), 황영지(영화), 황예지(영화), 황용주(영화), 황원준(방송), 황윤미(영화), 황은영(음악), 황이진(방송), 황정문 (음악), 황정숙(전통예술), 황정연(방송), 황정욱(영화), 황정현(영화), 황정혜(미술), 황정환(영화), 황준욱(영화), 황중현(영화), 황지인(영화), 황청연(미술), 황춘섭(음악), 황치환(음악), 황태민(영화), 황하민(영화), 황해순(연극), 황현미(방송), 황확성(영화)

[2014년 6월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 후보 지지 문화예술인 909명]
간성봉(미술), 강나루(기타), 강력(연극), 강명환(연극), 강보람(연극), 강성수(연극), 강소소(만화), 강신구(국악), 강애심(연극), 강요배(미술), 강유미(연극), 강제권(연극), 강지수(연극), 강지원(연극), 강지은(연극), 강진휘(연극), 강풀(만화), 강현아(만화), 강환규(무용), 고건령(연극), 고경빈(만화), 고아라(만화), 고연옥(연극), 고장환(만화), 고재귀(연극), 고준식(뮤지컬), 공상아(연극), 공재민(연극), 공재민(연극), 곽경묵(기타), 곽대원(미술), 곽동현(연극), 곽영화(미술), 곽용수(영화), 구경(연극), 구근회(연극), 구민정(연극), 구본진(연극), 구영희(기타), 구지현(만화), 구태환(연극), 구혜미(연극), 권겸민(기타), 권기대(연극), 권나연(연극), 권남희(연극), 권동희(기타), 권병길(연극), 권성선(연극), 권영석(미술), 권영심(국악), 권용택(미술), 권우경(기타), 권은경(만화), 권재현(기타), 권지현(뮤지컬), 권택기(연극), 권혁주(만화), 권형우(음악), 기국서(연극), 김건희(미술), 김경(만화), 김경래(만화), 김경익(연극), 김경일(만화), 김경주(미술), 김경진(애미메이션), 김경하(애니메이션), 김경호(만화), 김경희(국악), 김계도(연극), 김관(연극), 김근도(기타), 김기민(영화), 김기태(연극), 김기호(미술), 김나영(연극), 김낙균(연극), 김남수(미술), 김다슬(국악), 김달님(만화), 김대웅(기타), 김대현(기타), 김대호(애니메이션), 김덕수(기타), 김덕진(미술), 김도균(연극), 김도연(애니메이션), 김도영(연극), 김동순(연극), 김동완(연극), 김동욱(음악), 김동욱(연극), 김동원(연극), 김동원(음악), 김동찬(연극), 김동해(연극), 김동혁(기타), 김두범(성악), 김두성(미술), 김뢰하(연극), 김명기1(연극), 김명기2(연극), 김명정(연극), 김명집(사진), 김명집(연극), 김명현(만화), 김명환(연극), 김묘진(연극), 김무경(국악), 김미경(연극), 김미도(연극), 김미영(기타), 김미용(음악), 김미현(연극), 김미혜(미술), 김민정(연극), 김민정(작가), 김민지(기타), 김민하(연극), 김방죽(미술), 김병수(만화), 김보영(애니메이션), 김복만(기타), 김봉건(연극), 김상범(기타), 김상철(기타), 김상훈(국악), 김서경(미술), 김석원(애니메이션), 김석주(미술), 김선구(기타), 김선동(미술), 김선효(국악), 김성민1(기타), 김성민2(기타), 김성수(연극), 김성수(미술), 김성진(기타), 김성호(연극), 김세동(연극), 김수미(연극), 김수정(미술), 김수진(연극), 김수현(애니메이션), 김숙진(전통예술), 김순복(성악), 김숭늉(만화), 김승환(영화), 김신(만화), 김신기(연극), 김아람(연극), 김연수(만화), 김영(영화), 김영경(영화), 김영나(기타), 김영남(음악), 김영아(연극), 김영임(국악), 김영주(기타), 김영준(연극), 김영중(기획), 김영중(미술), 김영탁(출판), 김영훈(연극), 김예정(무용), 김왕근(연극), 김용(기타), 김용길(만화), 김용선(연극), 김용한(만화), 김우성(연극), 김운성(미술), 김원주(미술), 김유경(만화), 김유영(연극), 김유진(미술), 김윤기(미술), 김윤기(미술), 김윤수(미술), 김윤숙(미술), 김윤재(연극), 김윤태(연극), 김윤환(미술), 김윤희(연극), 김은경(연극), 김은숙(미술), 김은아(연극), 김이랑(만화), 김인(만화), 김인숙(연극), 김인숙(국악), 김인순(미술), 김인정(만화), 김일호(연극), 김장호(연극), 김재석(미술), 김재범(출판), , 김재엽(연극), 김재혁(연극), 김재홍(미술), 김재흠(연극), 김정림(국악), 김정선(기타), 김정수(만화), 김정은(연극), 김정헌(미술), 김정화(기타), 김조광수(영화), 김종도(미술), 김종범(만화), 김종선(기타), 김종진(만화), 김주현(기타), 김준권(미술), 김준삼(연극), 김준철(미술), 김준호(연극), 김중기(연극), 김지선(연극), 김지연(기타), 김지영(연극), 김지원(뮤지컬), 김지은(연극), 김지현(연극), 김지후(연극), 김진무(기타), 김진석(만화), 김진영(연극), 김진학(기타), 김진혁(음악), 김진호(기타), 김천(연극), 김천일(미술), 김철수(미술), 김태근(연극), 김태룡(기타), 김태성(연극), 김태수(연극), 김태완(연극), 김태용(영화), 김태웅(연극), 김태형(만화), 김태형(연극), 김태화(연극), 김하연(기타), 김한내(연극), 김한아(연극), 김헌기(기타), 김혁중(연극), 김현(기타), 김현우(연극), 김현종(연극), 김현주(연극), 김형배(만화), 김형수(문학), 김형찬(연극), 김혜나(연극), 김혜련(만화), 김혜연(연극), 김혜원(애니메이션), 김혜진(국악), 김호규(국악), 김홍기(미술), 김홍모(만화), 김환영(미술), 김효영(연극), 김희연(국악), 나기용(애니메이션), 나무밴드(음악), 나석환(만화), 나수아(연극), 나유진(연극), 나정인(애니메이션), 남긍호(연극), 남기영(만화), 남동진(연극), 남명렬(연극), 남수영(영화), 남윤길(연극), 남혜덕(성악), 노광래(미술), 노명희(만화), 노선영(만화), 노순자(문학), 노원희(미술), 노진영(기타), 노현우(연극), 다드래기(만화), 달빛(기타), 동용선(미술), 두시영(미술), 류승각(성악), 류연복(미술), 류재춘(영화), 류주연(연극), 류충렬(미술), 류현미(연극), 리기태(전통예술), 마노(만화), 마르스(이화성), (만화), 마린(음악), 맹봉학(연극), 명랑(만화), 모성진(영화), 무이(음악), 묵원(기타), 문규관(출판), 문병주(연극), 문삼화(연극), 문석(영화), 문영태(미술), 문욱일(연극), 문의영(연극), 문재숙(국악), 문지현(만화), 문진오(음악), 문창완(연극), 문택수(만화), 문형주(연극), 민경준(음악), 민경현(연극), 민상철(연극), 민정기(미술), 민찬흥(연극), 민형(만화), 바비언니(기타), 박가희(기타), 박건웅(만화), 박경미(국악), 박경옥(연극), 박경훈(미술), 박기원(연극), 박동현(만화), 박만두(만화), 박병규(만화), 박병기(음악), 박불동(미술), 박상천(음악), 박상현(연극), 박석주(기타), 박성식(만화), 박성연(연극), 박성우(만화), 박성희(연극), 박소정(연극), 박수정(연극), 박신희(기타), 박야일(미술), 박연화(연극), 박영균(미술), 박영우(출판), 박영희(전통예술), 박옥화(국악), 박용빈(미술), 박유진(기타), 박윤정(연극), 박윤희(연극), 박은태(미술), 박은화(전통예술), 박응주(미술), 박장근(미술), 박장렬(연극), 박재동(만화), 박재성(만화), 박재순(국악), 박재옥(애니메이션), 박재형(만화), 박재호(기타), 박재흥(연극), 박정곤(국악), 박정길(연극), 박정민(연극), 박정준(미술), 박정호(연극), 박종곤(국악), 박종근(기타), 박종철(국악), 박주영(애니메이션), 박준성(연극), 박지나(미술), 박지영(기타), 박지일(연극), 박진규(연극), 박진화(미술), 박진희(연극), 박진희(미술), 박찬국(연극), 박찬우(미술), 박찬욱(영화), 박찬울(음악), 박찬진(연극), 박찬현(연극), 박찬호(연극), 박창희(연극), 박춘근(연극), 박하늘(연극), 박혜영(연극), 박호빈(기타), 박호산(연극), 박흥식(미술), 박흥주(전통예술), 방승조(만화), 방승환(국악), 방지영(연극), 배미정(미술), 배선애(연극), 배수백(연극), 배순탁(기타), 배정민(영화), 배종남(미술), 백석현(연극), 백이슬(연극), 백현주(기타), 백훈기(연극), 변대섭(미술), 변정주(연극), 봉선옥(미술), 불친절(만화), 비비안(기타), 서나영(연극), 서민균(연극), 서민정(뮤지컬), 서성란(문학), 서수경(미술), 서이숙(연극), 서정민(국악), 서진(연극), 서찬휘(만화), 서한우(국악), 석우(만화), 선민(연극), 성기완(연극), 성노진(연극), 성시영(국악), 성주호(기획), 성춘석(미술), 성효숙(미술), 소희정(연극), 손경원(연극), 손병휘(음악), 손보민(기타), 손순옥(미술), 손영익(미술), 손장섭(미술), 손종학(연극), 손호성(연극), 송동근(만화), 송래현(만화), 송문익(미술), 송선후(음악), 송영학(연극), 송은영(기타), 송인효(음악), 송일석(미술), 송정희(국악), 송창(미술), 송현석(연극), 송현섭(연극), 송형종(연극), 송효섭(미술), 승정연(만화), 시수까스게리야라이녠(음악), 시즈(만화), 신경호(연극), 신금호(미술), 신덕호(연극), 신동일(음악), 신동훈(연극), 신만종(국악), 신성웅(국악), 신성환(연극), 신영희(만화), 신유경(만화), 신인규(기타), 신인선(기타), 신재환(연극), 신정만(연극), 신철진(연극), 신학철(미술), 신현실(연극), 신희영(국악), 심겸시(연극), 심세연(미술), 심영민(연극), 심윤보(연극), 심윤수(만화), 심정수(미술), 심철종(연극), 아모리(만화), 안광준(미술), 안민영(연극), 안소휘(문학), 안영수(기타), 안진의(음악), 안찬수(기타), 안태준(연극), 안현(연극), 안희주(연극), 양미애(기타), 양상용(미술), 양우석(감독), 양은영(연극), 양은주(연극), 양정화(영화), 양창용(연극), 양희성(미술), 억수씨(만화), 엄경환(연극), 엄순미(미술), 엄재경(만화), 엄재오(미술), 엄진선(연극), 여미정(기타), 여유(음악), 여태명(미술), 여호경(만화), 연제원(기타), 연제원(만화), 염모(만화), 오광열(기타), 오민애(연극), 오석훈(미술), 오세곤(연극), 오승진(음악), 오일룡(연극), 오종선(미술), 오주석(연극), 오현아(음악), 오호진(연극), 우디(기타), 우미화(연극), 우주소(연극), 우현아(뮤지컬), 원종철(연극), 위종만(미술), 유노(만화), 유담운(애니메이션), 유대수(미술), 유미(뮤지컬), 유성진(연극), 유승구(음악), 유승일(연극), 유승진(만화), 유승하(만화), 유종연(기타), 유진희(연극), 유창선(연극), 유창환(미술), 유현석(만화), 유호선(만화), 유희석(만화), 윤경령(만화), 윤돈선(연극), 윤상현(기타), 윤석남(미술), 윤소라(기타), 윤솔지(연극), 윤수애(연극), 윤수종(음악), 윤시중1(연극), 윤시중2(연극), 윤예인(연극), 윤용국(미술), 윤위상(연극), 윤정모(문학), 윤정환(연극), 윤종구(연극), 윤중강(국악), 윤지민(연극), 윤창업(영화), 윤태호(만화), 윤한솔(연극), 은행수(만화), 이가을(연극), 이경미(미술), 이경열(연극), 이경주(국악), 이경준(뮤지컬), 이계창(연극), 이구영(미술), 이규완(기타), 이근수(미술), 이기욱(연극), 이나경(미술), 이대복(연극), 이대연(연극), 이대희(기타), 이동민(연극), 이동선(연극), 이동영(연극), 이동주(기타), 이동준(연극), 이두성(미술), 이두희(미술), 이득현(기타), 이림(만화), 이말다(미술), 이명복(미술), 이명수(만화), 이명희(연극), 이무기(만화), 이문식(연극), 이미경(연극), 이미희(음악), 이민우(연극), 이부산(국악), 이상혁(연극), 이상희(연극), 이서연(연극), 이서율(연극), 이석호(연극), 이성구(연극), 이성용(연극), 이성은(기타), 이성일(연극), 이소영(음악), 이수진(음악), 이순도(국악), 이순조(국악), 이승도(기타), 이승동(기획), 이승불(기타), 이시현(만화), 이신영(연극), 이안(만화), 이애현(기타), 이양구(연극), 이영석(연극), 이영숙(연극), 이영은(연극), 이영학(미술), 이예성(기타), 이오연(미술), 이용녀(연극), 이원석(미술), 이원재(기획), 이유미(연극), 이윤기(미술), 이은하(만화), 이인철(미술), 이일균(연극), 이자순(연극), 이재교(출판), 이재성(연극), 이재윤(연극), 이재율(미술), 이재화(연극), 이재훈(연극), 이정미(연극), 이정헌(만화), 이정호(연극), 이정훈(국악), 이정희(미술), 이종구(미술), 이종규(만화), 이종근(미술), 이종무(연극), 이종범(만화), 이종헌(미술), 이종희(미술), 이주형(국악), 이주호(기타), 이준수(연극), 이준영(연극), 이준학(기타), 이중덕(무용), 이즐라(만화), 이지연(국악), 이지연(영화), 이지영(기타), 이지훈(연극), 이진구(기타), 이진석(미술), 이진수(국악), 이진우(국악), 이철수(미술), 이철은(연극), 이충호(만화), 이태경(만화), 이태섭(연극), 이태안(만화), 이태환(연극), 이필주(연극), 이하(미술), 이해성(연극), 이향우(만화), 이현주(만화), 이현주(연극), 이현찬(연극), 이혜린(기타), 이혜영(만화), 이호성(연극), 이호순(기타), 이호윤(애니메이션), 이홍원(미술), 이화성(기타), 이화진(연극), 이효은(기타), 이훈경(기타), 이희영(연극), 임근아(연극), 임덕영(만화), 임석남(만화), 임선빈(연극), 임선택(기타), 임수연(국악), 임순례(연극), 임승묵(음악), 임영선(미술), 임영욱(미술), 임옥상(미술), 임윤호(기타), 임인자(연극), 임정규(기타), 임정은(연극), 임정혁(연극), 임정희(연극), 임진순(연극), 임철빈(기획), 임춘섭(국악), 임평룡(국악), 임학순(연극), 장경호(미술), 장대현(만화), 장석진(기타), 장성익(연극), 장순일(미술), 장용철(연극), 장윤주(영화), 장진영(미술), 장찬우(연극), 장혁진(연극), 장형윤(애니메이션), 재수(만화), 전경옥(음악), 전경인(음악), 전국향(연극), 전선우(연극), 전소현(연극), 전승일(미술), 전영일(전통예술), 전인철(연극), 전진경(미술), 전진기(연극), 정광국(기타), 정규환(영화), 정나진(연극), 정낙묵(미술), 정남준(미술), 정명근(기획), 정명원(연극), 정문식(음악), 정민영(애니메이션), 정병호(연극), 정선영(뮤지컬), 정성완(만화), 정성훈(영화), 정세학(미술), 정세희(연극), 정소정(연극), 정수연(미술), 정안나(연극), 정양아(연극), 정연주(애니메이션), 정용연(만화), 정원영(기타), 정윤철(감독), 정의욱(기타), 정재훈(만화), 정재훈(연극), 정정엽(미술), 정종복(연극), 정종수(만화), 정주아(애니메이션), 정주희(연극), 정채열(미술), 정철희(기타), 정필원(만화), 정하니(연극), 정헌영(만화), 정현서(음악), 정형석(연극), 정혜용(만화), 정환희(연극), 조덕희(기타), 조만수(연극), 조문경(연극), 조성원(기타), 조수아(연극), 조승우(기타), 조신호(미술), 조원국(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주(음악), 조은호(연극), 조재형(영화), 조정준(영화), 조정태(미술), 조지연(전통예술), 조판수(뮤지컬), 조한(기타), 주완수(미술), 주재환(미술), 주정훈(연극), 주호민(만화), 지건우(연극), 지성훈(연극), 지춘성(연극), 진영(연극), 진이자(연극), 진종민(기타), 진종민(연극), 진창윤(미술), 차성진(만화), 차순배(연극), 차일환(미술), 차재성(연극), 채승훈(연극), 천승효(국악), 천정하(연극), 최경아(만화), 최명수(연극), 최무인(연극), 최미환(음악), 최민승(기타), 최민화(미술), 최범(미술), 최병수(미술), 최세아(연극), 최수목(국악), 최수환(미술), 최승일(연극), 최신호(기타), 최연택(기타), 최영미(음악), 최영주(연극), 최우칠(국악), 최유진(애니메이션), 최윤진(만화), 최윤철(연극), 최인규(기타), 최인선(만화), 최일순(연극), 최임수(연극), 최재희(만화), 최정규(만화), 최정화(기타), 최종원(연극), 최지연(연극), 최지훈(연극), 최진영(연극), 최평곤(미술), 최한결(연극), 최현용(영화), 최호인(기타), 최효정(연극), 쿠키문(만화), 큐브스(만화), 클라리(만화), 탁영호(미술), 하경화(연극), 하민석(만화), 하응백(국악), 하지숙(기획), 하현주(음악), 하효진(국악), 한명순(국악), 한범택(국악), 한상희(성악), 한승열(연극), 한유진(미술), 한일경(뮤지컬), 한정수(연극), 한지혜(애니메이션), 한철희(무용), 한형민(연극), 한혜수(연극), 함종호(미술), 함형숙(만화), 함형식(연극), 해츨링(만화), 행수(기타), 허달용(미술), 허만재(애니메이션), 허일두(국악), 허정숙(음악), 현대철(연극), 현은영(연극), 현희(만화), 호두용사(만화), 홍성웅(미술), 홍예성(뮤지컬), 홍윤희(연극), 홍재승(만화), 홍정혜(연극), 홍준표(애니메이션), 홍철희(연극), 황건(연극), 황경태(만화), 황미영(연극), 황선화(연극), 황애자(연극), 황영찬(만화), 황윤예(미술), 황윤희(연극), 황재형(미술), 황준호(만화), 황중선(만화)
  • 위 명단에는 없는 시인 고은과 소설가 한강이 특검수사 결과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사실 그리고 변서은 제명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CJ에 압력을 넣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6. 관련 인물

7. 관련 문서


[1] 시인 출신 국회의원이다. 도종환 본인도 세월호 시국선언 문학인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2]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신청까지 했다.[3] 특히, 블랙리스트 명단 사유에 무려 50여년 전인 1967년 일어난 동백림 사건으로 간첩으로 몰린 이응노 화백을 도왔다는 이유로 올라 있다. 철저하게 박정희 정권의 정통성과 간첩조작 사건과 관련된 세세한 사안까지 수십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검토했다는 점에서, 이 리스트를 김기춘이 반체제 탄압용으로 광범위하게 관리했음을 암시한다.[4] 블랙리스트가 작성되었을 시점 전에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남영동1985 영화의 배급사 대표가 2012년에 당시 국회의원이던 조윤선에게 영화를 홍보하러 찾아가서 자신이 저 영화를 배급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조윤선이 갑자기 악수하던 손을 뿌리치면서 "왜 다른 편이 여기 와서 이래요."라고 말한 일이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문제의 배급사 역시 문제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다고(일반 영화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등재).(#)[5] 이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줄여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대상이며, 이승환은 소속사도 스스로 굴리고 행사만으로 충분하고 남는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받지 않아도 경제적인 타격이 없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한 편으론 이승환 자신이 광장에 나선 최초의 가수라고 하는 자평과는 달리, 이재명의 준동을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 만큼 활동시기가 짧았던 데다, 정치적, 사회적 매장을 시키려던 문재인과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을만큼 거리를 두고 있던 점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을 지지한 인사는 모두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기 때문. 정작 이승환이 가까이 했던 김어준은 프랑스로 도피하면서 이 동안의 자세한 행적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도 입을 닫고 있고, 이재명은 요란했을 뿐이지 정작 성남시장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기에도 그는 박근혜 정부의 타겟이 아니었다.[6] 대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다.[7] 참고로 이후 유재석이 높으신 분들도 박명수를 별로 안 좋아하더라며 상처받는 사람 없어서 다행이란 드립이 오고 갔다.[8] 박근혜 지지자들 중에는 블랙리스트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며 문재인 지지 자체가 반체제 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뭐 이런 사람들은 문화계와 예술계는 죄다 빨갱이라고 주장하니까 딱히 일리있게 들어줄 만한 주장은 아니다.[9] 최순실이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확실한 물증은 보도된 적은 없다. 하지만 최순실 특검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법원도 이를 인정하였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특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는 이의신청을 하였지만 법원이 기각한 것을 봐서 확실한 물증 혹은 충분한 증언 등을 확보한 것은 확실하다.[10] 내부고발자인 노승일고영태가 검찰에 넘긴 자료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수년 동안 상당한 양의 자료를 모았으나, 관련 내용이 공개된 것은 거의 없다.[11] 이사건으로 인해 현직 장관에서 구속되는 첫번째 인물이 되었다. 구속 직후 장관직을 사임하였다.[12] 이 인간의 지시로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한 후 추명호와 최윤수를 통해 직접 문체부에 꽂아낸 정황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