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9:25:38

박유천/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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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희와의 관계 논란2. 사생팬에 대한 폭행, 폭언 논란3. 사회복무요원 판정과 흡연 논란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팬미팅 논란5. 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6. 성폭행 · 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7. 반려견에 물린 지인 7년 만에 고발8. 황하나와 공모한 마약 투약 사건9.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10. 세금 4억원 체납 사건

1. 가희와의 관계 논란

박유천이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던 때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치며 웃거나 몸을 감싸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한편 가희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과거 연인이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이에 후술된 성추문 사건이 큰 화제가 되면서 가희의 옛 이야기도 재조명되었는데, 어느 날 가희가 당시 사귀던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유흥업소에서 받은 것 같아 이를 추궁하였는데 오히려 그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동원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자 큰 상처를 받고 그와 결별했다는 것이다. 이를 들어 지금 와서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내용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당시 얘기에선 5개월 전 남자친구라고 했으므로 그때는 박유천이랑 교제했다고 추정되던 시기에서 몇 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가희가 언급한 남성이 박유천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1]

2. 사생팬에 대한 폭행, 폭언 논란

2011년 경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JYJ김재중, 박유천이 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글이 간간이 게재됐다.

급기야 2012년 2월에는 박유천이 팬을 폭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박유천 측은 "폭행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했으며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 뒤인 2012년 3월 한 언론사는 박유천이 팬에게 욕설 등의 폭언을 했다고 보도하며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관련 보도 3, 관련 보도 4.

논란이 커지자 그는 공연차 방문 중이었던 칠레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 자리에서 박유천은 "2004년 데뷔 이래 8년간 '사생팬'들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받았다. 누군가 매 시간 나를 감시하고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것은 마치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았다. 피하려고 애를 쓰고 벗어나고자 발버둥쳐도 항상 갇혀진 공간에서 제자리 걸음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야 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이 논란을 통해 팬덤계에도 사생팬이라는 이슈가 전반적으로 대두되었다.

3. 사회복무요원 판정과 흡연 논란

2013년 8월 19일 박유천의 천식에 관한 기사가 하나 떴다. 내용은 박유천이 천식으로 인해 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 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천식 환자가 격한 호흡이 요구되는 노래와 춤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음주에 줄담배까지 피운다는 것. 한편, 같은 천식 환자인 버즈민경훈[2]은 정상적인 군입대를 하여 박유천은 더 비난을 받게 되었으며 '박유천식'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사진.

결국 천식으로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4급을 받고 2015년 8월 27일[3]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했다. 퇴소 후 강남구청에 배치됐다.

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팬미팅 논란

2014년 6월 4일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이 있었으나, 하필 이날 6.4 지방선거일이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일반적인 팬미팅이 오후 7~8시 정도에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오후 5시에 열리면서, 행사 스텝과 참석하는 팬들의 투표참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었다. 생일을 맞아서 하는 단독 팬미팅이지만 선거홍보대사를 지낸 연예인이 투표 시간에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이냐는 것이다. 관련 기사.

이에 팬들은 팬미팅이 투표 시간 내내 열렸던 것도 아니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시작된 것 뿐이라 실제로 이 팬미팅에 참석하느라 투표를 못 할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반박했다. 이런 논란에 박유천의 팬들은 반박 겸 박유천 생일 기념으로 선거 당일 투표 인증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

2016년 6월, 아래 성폭행 피소와 동시에 근무태만 논란이 일어났다. 일단 과거 SE7EN상추가 일으킨 사건과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바로 군 복무 기간 중에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점이다.

다만 연예병사로서 현역의 신분이었던 세븐과 상추와는 달리, 사회복무요원은 군인사법이 아닌 일반 형법을 적용받는 민간인이기에 근무만 성실히 했다면 근무 시간 외에 범죄를 제외하고는 뭘 해도 사실 상관없으므로 동일한 군기문란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차이는 있다. 사회복무요원이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유로 타의에 가깝게 근무한 만큼 병역의 의무는 다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현역과는 달리 근무 시간 외에는 터치 받지 않는 복무 특징상 딱히 공인이 아니더라도 지인들 사이에서도 근무 시간 외에 자유[4]에 대해 현역들의 질시 섞인 조롱의 대상이었던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항상 그래왔다. 병무청도 이를 군기 문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래도 복무 초기에 연가를 몰아 쓰고 이후에 쉬지 않겠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니만큼 연가를 많이 썼다는 사항은 박유천 본인에게도 억울할 수 있는 부분. 사회복무요원은 따로 휴가가 없이 정해진 연가 일수 내에서 쉬는 날을 정해야 하며, 다른 건 몰라도 연가만큼은 병무청이나 복무지도관도 사회복무요원의 고유한 권리로 인정해준다. 따라서 정해진 일수 내에서 복무 초기에 쉬거나 말기에 쉰다는 사실이 근무태만이라고 볼 수는 없다.

박유천 문신, 복무관리 논란
소집해제를 앞둔 2017년 8월 25일, 공익근무 기간 중 팔뚝에 얼굴 문신을 새긴 것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병무청 관계자는 “복무 중에 문신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의 새 문신은 문제의 소지가 충분하다는 의견. 이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복무하는 요원이 민원인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현행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는 품위 유지 항목이 있으며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6. 성폭행 · 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적으로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는 4건 모두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확정이 지어졌다. 해당 기사. 성매매 여부 또한 2017년 3월에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첫 번째 고소인의 경우는 무고죄 및 공갈죄로 실형이 선고되었으나, 두 번째 고소인의 무고죄는 무죄 판결이 나왔다.
순번 고소인 특징 장소 피소일 사건 발생일
1 유흥업소 종사자 업소의 룸 화장실 2016년 6월 10일 2016년 6월 4일
2 유흥업소 서빙원 2016년 6월 16일 2015년 12월
3 유흥업소 종사자 (술자리에서 합석) 박유천 자택 화장실 2016년 6월 17일 2014년 6월 12일
4 유흥업소 종사자 (노래방에서 합석) 업소의 룸 화장실 2015년 2월 중순

2016년 6월 13일에 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JTBC 단독 기사가 떴다. 기사. 고소인은 강남의 '텐카페'라는 고급 유흥업소의 종업원으로, 텐카페는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있으며 1인당 수십만 원 이상의 술값을 각오해야 하는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녀는 그 방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박유천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강간 혐의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지인들이 다 있는 방의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술집 여자와 성행위를 할 만큼 문란한 생활을 박유천이 했다는 게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으로 대표되는 박유천의 반듯한 이미지는 그야말로 개박살이 났다. 종업원 여성의 남자친구가 고소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은 여성 혼자 와서 증거물인 속옷 등과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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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굴된 명대사. 원본 기사.

박유천은 2016년 6월 14일 강남구청에 출근했다가 바로 퇴근해 병가를 냈다. 그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돈을 노린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협박이며 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그러나 박유천이 여자들을 불러 술을 마시는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고, 그의 팬덤에서는 강간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와는 무관하게 그런 업소에 드나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실망하고 더 이상 박유천의 팬으로 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양새다. 반대로 박유천을 믿는다며 이런 운동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아직은 무죄지만 설령 강간 혐의를 벗더라도 명예회복은 거의 물 건너간 상황이며,[5] 데뷔 때부터 쌓아올린 순수하고 도덕적인 이미지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JYJ의 그룹 팬뿐만 아니라 김재중김준수의 개인 팬들도 박유천 때문에 두 사람에게까지 괜한 불똥이 튈까 봐 노심초사하는 중이다.

2016년 6월 14일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알려졌지만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인 15일 고소인이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정식으로 고소취소장을 제출해 고소를 취하하였다.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이미 고소를 취하했다는 오보가 한 번 나왔던 터라 혼선이 있었지만, 기타 언론 뉴스에서도 취하 사실을 보도하는 걸 보면 둘 사이에 일단 합의가 끝난 건 사실인 걸로 보인다(J 방송은 고소 이후 둘 사이에 계속 물밑 접촉이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다만, 담당 경찰서는 고소 취하와 무관하게 강간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사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신고자가 행위가 강제가 아니었다고 번복한 만큼 무혐의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기소되더라도 무죄 방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이 일어난 곳이 업소인 만큼 성 매수로 판단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은 피할 수 없게 된다. 어찌 됐든 고소인의 입장 변화로 사건은 새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14일 기사.

채널A에서 박유천 측이 '강간이 아닌 성매매였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주장 "성관계 뒤 돈 줬다". 경찰은 이에 대해 스타뉴스 기자에게 사실 여부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한다. 경찰 "박유천 성관계 돈? 진위여부 알지 못해"... '오보'[6]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금전적 보상을 통해 합의된 성관계로 수사 결과 입증이 된다면 어쨌든 그는 범죄자가 된다. 즉, 대중의 싸늘한 시선은 피하기 힘들다. 제2의 이수 사건이 될 듯.

디스패치에서는 이번 건과 관련해서 박유천의 소속사 측이 미리 첫 번째 고소인과 만나 합의를 종용하고 있었다고 밝힘에 따라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고소건에 대해 처음에는 전혀 인지한 바가 없다고 했지만,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전혀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사.

소속사는 "찌라시와 영상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4개 국어로 공개 경고한 상황. 대중들은 이에 대해 '소속사가 오히려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법적 대응을 운운하기 전에 정확한 사실 공개 및 사과가 먼저 아니냐'는 식의 비난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소속사까지 방향을 잘못 잡아 일을 더 키우고 있다는 반응. 그런데 사건은 또 일어났다.

엎치고 덮친 데 또 엎친 격으로 2016년 6월 16일에 자신도 작년 12월에 화장실에서 강간당했다는 여자가 또 등장해 박유천을 고소했다. 상대가 유명인이라 두려워서 망설였지만 이번 사건을 보고 용기를 냈다는 것. "거부 의사를 분명히 보였는데 문고리 잡고 비슷한 방식으로 당했어요". 사건이 일어난 당시(즉, 2015년 12월) 경찰을 불렀었다고 한다. 4시간 만에 신고했지만 유명 연예인과의 법정 싸움이 두려워 취소했었다고. 하지만 성폭행 친고죄는 2013년 6월 19일에 폐지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00003817&sid1=102&mode=LSD 만약 두 번째 여성이 신고를 하였다면 친고죄가 폐지된 후라 인지 수사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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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퇴근하는 박유천

한편 강남경찰서에서는 6명으로 구성된 박유천 수사 전담팀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19일에 전담팀 인원을 성폭력수사대 팀장급 3명을 포함한 6명을 더 추가로 투입해 총 12명으로 늘린다고 한다. 기사.

2016년 6월 17일 끝없이 이어지는 추문에 결국 DC JYJ 갤러리[7]의 팬들조차 등을 돌렸다. 네이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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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여성이 박유천을 고소했다. 이번엔 자택 화장실에서 저질렀다고 한다.[8] 그리고 조선일보 페북페이지는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9]

현재 계속되는 신고자들의 등장으로 벌써 이미지는 회복할 수 없다. 만약 지금까지 나온 박유천의 피소 내용이 사실로 판결이 난다면 한국 연예계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일이 또 터졌다. 네 번째 여성이 박유천을 고소했다. 심지어 세 번째 여성 기사가 나가고 고작 몇 시간 뒤에 이 기사가 올라왔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번에는 2015년 가라오케 화장실에서 저질렀다고 한다.

2016년 6월 18일 오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까지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 4인에 대한 고소장을 오는 20일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유천 측은 "각종 무분별한 고소들을 보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 대응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됐다"라며 맞고소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고죄는 수사나 재판 결과에 따라 고소를 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10] 20일에 우선 고소를 취하한 첫 번째 여성만 고소했다.

6월 21일 갑작스럽게 박유천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한 3, 4번째 여성이 밝힌 시간에 해외에 있었다는 기사가 떴었으나 3번째 신고일인 12일이 아닌 13일에 출국했다는 기사가 다시 떴다.

결국 12일날 중국에 있었다는 기사는 오보로 판명났다. 놀랍게도 13일날 출국하는 모습이 기자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하고 소속사에서도 관련 자료를 돌렸었단다. 당시 광저우 팬미팅 보도자료. 또한, 팬카페(2014년 6월 13일 공항 출국 사진)에도 인증되어있는 것이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여성이 합의금 10억을 요구하고 조폭을 동원한 공갈 협박을 하는 녹취 내용을 제출했다고 한다. 반면 첫 번째 여성 측은 합의금을 먼저 제시해 달라고 소속사에서 제안했고, 합의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다 첫 번째 여성에 이어 네 번째 고소 여성도 박유천과의 성관계에(SBS) 강제성이 없었다고 진술을 바꿨다(MBC)고 보도가 나왔으나, 이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네 번째 고소 여성을 고소장 접수 당일인 17일과 19일, 두 차례 조사를 받았는데 진술 취지가 번복된 바 없다"며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히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혼선이 빚어진 이유는 경찰의 부정확한 해명 때문이다. 즉, 경찰 발표는 네 번째 고소 여성이 처음부터 나중 진술까지 박유천과의 성관계에서 강제성이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진술 번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6월 28일, PD수첩 방영과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다섯 번째 여자가 등장했다. 다만 이번은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디스패치에서는 이를 계기로 법적으로 유죄인지 여부를 떠나서 평소 그의 행실이 고소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분석기사를 썼다. 경찰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인지수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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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박유천
6월 30일, 박유천이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첫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때 기사들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날 사진에 찍힌 그의 표정이 그야말로 수척, 초췌, 멘붕, 체념 그 자체였기 때문에 등을 돌린 팬들 중에는 '저런 얼굴 보니까 또 마음이 썩 좋지 않다'든가, '저러다가 진짜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할까봐 겁이 난다'며 그를 염려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했다.

근데 그 와중에 첫 번째 고소 여성이 재고소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경찰은 재고소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며,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사한다고 밝혔다. 7월 2, 3일에도 소환 조사를 받았다. 또한 7월 4일 두 번째로 고소한 여성을 맞고소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7월 4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소 접수건들이) 비록 오래됐고 물증이 남아있지 않지만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며 "피해 여성들이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일관성 있게 진술한다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어떻게 성폭행 또는 무고를 입증할 지 관건.

이 와중에 7일 SBS에서 뜬금포로 대형 오보를 터트렸다.[11] 경찰이 성폭행 부분에 대해 네 건 모두(관련기사)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결론을 내렸다(관련기사)는 것이다. 이전에도 SBS 8시 뉴스는 네 번째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는 오보를 냈었다.

곧이어 경찰이 “아직 박유천과 관련된 수사가 종결되지 않았다.”라고 하며 “혐의 유무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렸다. 현재까지 박유천을 5번 조사했으며 앞으로 1~2번 정도 추가 소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반박 기사가 떴다. 좀 더 구체적인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과 관련,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나 폭력, 협박 등의 정황이 없어 박유천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려우나,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2016년 7월 8일, 경찰의 증거물 DNA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소했던 A씨가 제출했던 증거물 여성 속옷의 DNA가 박유천의 DNA와 일치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이것만으로는 성폭행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11일, 서울의 강남경찰서는 4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했다.

2016년 7월 15일, 경찰은 무혐의로 판단,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4일, 최근의 언론 기사에 따르면 관련 기사. 경찰은 박유천을 첫번째로 고소했던 여성 A씨와 그녀의 사촌 오빠를 무고공갈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조의연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으며, 조 판사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고, 함께 공갈 미수 혐의를 받은 A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수사진행 경과 등에 비춰볼 때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고, 경찰은 이들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 만큼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다음주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2017년 1월 17일,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이 1심 법정에서 무고죄 실형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박유천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줬다는 점, 그리고 사건 이후 태연하게 행동했다는 데에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판단이 나온 데에는 사건 이후 해당 여성이 박유천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점이 작용했다. 이 때문에 재판부는 해당 여성이 박유천을 음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 7월 14일에는 해당 여성의 항소 재판이 열렸으나 2심에서는 2년에서 1년 8개월로 감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철창 신세는 면치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7년 7월 5일, 두 번째 여성[12][13]에게는 1심에서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무죄가 선고되었다. #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과 같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 만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검찰은 여전히 이 여성에게 무고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7월 10일 이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두 번째 여성과의 무고 항소심은 2017년 9월 21일에 실시되었는데, 2심 재판부는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이 두 번째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박유천 법률대리인 측은 “허위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 대법원에서는 정당한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대하며, 향후 인터넷 등에서 이루어지는 박유천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 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7년 10월 26일 대법원에서'박유천 성폭행 고소' 협박 3명(첫 번째 고소인 포함), 모두 실형 확정되었다.

2017년 12월 22일 대법원에서 박유천에게 '무고죄' 고소당한 두 번째 고소인, '무죄' 최종 확정되었다.

파일:송중기박보검강적들.jpg
박유천이 성폭행했다는 장소에 송중기박보검이 동석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이 내용은 TV조선 강적들 137회에서 언급한 뒤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내보낸 해당 방송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작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러한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많다. 방송에서는 출연자 이봉규가 한류스타 모 씨가 동석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실명에 대해 해당 방송은 비프음 처리독순(lip reading)방지처리를 했고, 출연자도 이 내용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말하면서 소개했다. 자막도 마찬가지.

확인된 사실에 따르면, 박유천이 성폭행했다는 시간에 송중기박보검은 각자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송중기는 지난달 3일 자정을 넘겨 4일 새벽까지 '2016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자리에 있었다.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장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었고 송혜교, 유아인 등이 함께 있었다. 이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사진이 매체에 찍히기도 했다. "송중기도 있었다?"…박유천, 룸살롱 찌라시 체크(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사진을 포함한 디스패치 기사), 송중기의 고충에 초점을 맞춘 기사. 박보검 또한 팬들에 의해 다른 장소에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에 송중기와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루머 최초 유포자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사실로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방송한 강적들에 대한 비판여론도 일었다.

박유천은 실제로는 매니저 및 경호원 등 10명과 동석했는데 경찰은 이미 당시 텐카페에 동석한 박유천 매니저 및 경호원, 그리고 접대여성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의정부고 학생들은 그 한해에 일어난 주요 이슈들이나 캐릭터 패러디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마다 센스있는 졸업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몇몇 학생들이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변기커버를 들고 있는 사진과 여자화장실 앞에 미키마우스 출입금지라고 적힌 사진을 찍어 일부 박유천의 팬들이 분노했다. # 박유천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성적 취향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화장실 소재를 경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모욕죄가 될 여지는 있다. 실제로 패러디가 모욕으로 처벌받은 경우도 많으며 주어만 없다고 그게 죄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모욕죄는 명시적 사실 적시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예훼손 소송은 당사자가 할 수 있는 것이지 제3자인 팬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무상으로는 피해자의 고소가 없는 이상 수사를 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견 타당하나, 이론적으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위자료 기타 민사상 청구의 경우 피해자가 소제기를 하여야 할 것이지만, 형사상 명예훼손죄 자체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인지에 의하여 수사개시가 가능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공소제기가 가능하다.

이 사안의 경우에는 수사기관이 수사를 한다고 하여도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인 사실의 적시와 공연성(전파가능성)이 충족되는지와 관련, 졸업사진에서 당사자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 사실을 “적시”한 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법리적으로 불분명한 점과 원칙적으로 당해 고등학교 졸업생 사이에 내부적으로 이용되는 사진을 두고 공연성을 증명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므로, 무혐의처분으로 수사기관 차원에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

설사 박유천이나 그 대리인인 소속사 측이 해당 학생들을 고소한다고 해도 모욕죄가 성립될 가능성은 반반이며 어린 학생들이라 청소년에게 관대한 한국 형법상 기소까지 되기는 어려울 듯. 연예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보통 팬들이 수집한 자료를 소속사에서 받아서 고소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JYJ는 이런 팬들의 자료 제공을 통한 악플러 명예훼손 소송을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팬들이 바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냥 묻혀버렸다. 안 그래도 박유천의 이미지가 극악을 달리는 상태에서, 제대로 처벌될지 어떨지도 확실하지 않은 억지스러운 혐의로 소송을 거는 일을 그것도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벌인다면 여론만 더욱 극심하게 악화될 뿐 득될 것은 전혀 없을 게 너무나도 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7. 반려견에 물린 지인 7년 만에 고발

2018년 1월 16일 피해자가 7년 만에 범죄사실을 고발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사업 관계자 부인인 고발인은 당시 피고발인이 애완견 알래스칸 말라뮤트를 보여주려다 심하게 물리고 뜯겨 얼굴에 깊은 상처들이 생겼고 오랜 기간 치료해야 했다고 한다. 치료를 멈추면 갈라지고 재발했으며 최근에도 재발하여 고통이 심했다고. 몇주 후엔 공소시효가 끝나기 때문에 그전에 고발했다고 한다. 당시를 포함하여 그동안 피고발인 측은 여러번 사과를 하고 배상 의도의 금액 등을 전하려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고발인측은 직접 사과 없이 봉투만 보내려 해왔기 때문에 돌려보냈다는 입장.

이 사건에 대한 결과는 2019년 4월 기준으로도 전혀 공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8. 황하나와 공모한 마약 투약 사건

버닝썬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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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승리와 공동대표
김모 씨
버닝썬 직속 직원
허모 씨 박모 씨
일반 사업가
권혁준
유리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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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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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인물 및 단체
삼합회, 야쿠자, 나사팸, LA한인갱단, JM솔루션 등
※ 다중 혐의자일 경우 볼드체
※ 무죄나 무혐의, 사법기관에서 정식으로 처벌받지 않은 자는 취소선 처리
(단, 관련없는 다른 사건을 저지르더라도 버닝썬 관련 사건에만
혐의가 없을 경우, 이에 포함됩니다. (예 :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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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박유천 소속사 폭로 "법카로 동거녀에 명품백…이중계약까지"

2021년 8월 18일 박유천의 소속사 리씨엘로[14]는 '한달 전 쯤 박유천이 리씨엘로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소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며 법률사무소를 선임해 법적대응한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는 박유천의 재기를 돕기 위해 대표가 대출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는 등 분투하였으나, 박유천은 회사의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 생활비 용도로 사용하였고 당시 함께 동거한 여자친구에게 법인카드로 명품 가방을 사도록 해 주거나 수천 만원의 회사 자금을 게임에 사용하기도 했으며 특히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액이 약 1억 원에 달해 지불 독촉을 받자 회사가 이를 대신 갚아주었다고 한다.

소속사는 박유천이 개인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할 때도 문제삼지 않았음은 물론 약 20억에 달하는 박유천 개인의 채무까지 직접 도우며 함께해 왔으나 최근 일본에서 리씨엘로 대표의 횡령으로 인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는 허위 보도로 인해 대표 개인의 명예가 훼손되었음은 물론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인한 물질적인 손해와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10. 세금 4억원 체납 사건

2023년 12월 14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2016년부터 발생한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총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 기사가 보도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12월 19일, 전석 46만원짜리 디너쇼를 개최한다는 기사가 떠 더욱더 싸늘한 시선을 받게 됐다. # 거기다 지금 현재까지도 체납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1] 다만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과거 자신의 연애담 등 썰을 풀 경우엔 사람들이 추측해서 누구인지 딱 맞추는 것을 피하고자 설정을 조금씩 바꾸는 사례도 많다. 그리고 5개월 전이라면 1년 전도 포함되고 10년 전도 포함된다.[2] 민경훈의 천식은 매우 심해서 버즈 3집 활동 당시에 라이브를 위해 호흡기를 휴대하고 다닐 정도였다.[3]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가 2년 전 같은 날 입대했다.[4] 현역이 하는 순간 군기문란은커녕 탈영 내지 근무지 이탈.[5] 박유천 측에선 유흥업소 출입과 성관계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답변하지 않았다. 즉, 사회복무 중 유흥업소 출입 및 성관계는 사실이었던 것이다.[6] 성매매도 불법 행위다. 만약 강간죄 대신 죄가 가벼운 쪽인 성매매로 몰기 위해 "돈을 주었다"고 주장을 했다면, 이후 고소인이 강제가 아니었다고 번복해서 강간죄가 성립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박유천 측은 결과적으로 잘못 말한 게 된다.[7] JYJ의 팬덤은 따로 팬카페나 팬사이트를 만들지 않았다. 고로 JYJ 갤러리는 JYJ의 팬사이트라고 봐도 된다.[8] 고소인이 박유천을 따라 자택까지 왔으니 합의된 성관계가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따라왔든 아니든 성관계를 거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했다면 강간이 맞다.[9] 조선일보 페이스북의 '60만 원' 드립은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60만 원을 썼다는 소문에서 나온 건이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스트립쇼'를 보며 팁을 준 적은 있으나 '60만 원'은 관련이 없다고 한다.[10] YTN 기사 중, "성폭행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거나, 거짓으로 드러나면 무고 혐의도 자연히 결정되기 때문입니다."[11] 하지만 이후 '오보'를 취소하지도 않고 그날 자정 뉴스까지 내보내고 결국 경찰이 네 건 모두 무혐의로 방침을 정한 것을 보면 오보가 아닌 엠바고를 깬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12] 2017년 4월 4일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였다.[13] 해당 여성은 허위 고소로 인한 무고 및 고소장 제출 전날 YTN에 방송 인터뷰를 한 것, PD수첩에 허위 인터뷰를 한 정황 등의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황이었다.[14] 박유천의 JYJ 시절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가 세운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2020년 1월 박유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