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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 배화여자중학교 | |
유치원 | 배화유치원 |
<colbgcolor=#66b8cc><colcolor=#fff> 배화여자중학교 培花女子中學校 Paiwha[1] Girls' Middle School | |
개교 | 1898년 10월 2일[2]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여자중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배화학원 |
교장 | 정재원 |
교훈 | 믿음, 소망, 사랑 |
교화 | 난초 |
교목 | 은행나무 |
학생 수 | 385명[기준] |
교직원 수 | 41명[기준]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5] 34 |
홈페이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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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에 위치한 사립 여자중학교. 1898년 미국인 선교사 조세핀 캠벨 여사에 의해 세워진 개신교(감리회) 미션스쿨이다. 배화유치원,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7]와 같은 재단이다. 교훈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성경에서 따왔으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난초.2. 교정
3. 역사
배화학당을 설립한 선교사 캠벨 여사
- 1898년 - 미국 남감리회 여성 선교사인 조세핀 필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여사가 캐롤라이나(Carolina) 학당을 개교(여학생 2명, 남학생 3명)
- 1910년 - 캐롤라이나 학당을 배화학당으로 개칭[8]
- 1925년 - 교명을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로 개칭
- 1946년 - 교명을 배화여자중학교(6년제)로 개칭
- 1951년 - 한국 전쟁으로 인해 부산으로 피난하여 임시 교사(校舍)를 마련, 교육법 개정으로 학교를 3년제 배화여자중학교와 3년제 배화여자고등학교로 개편
- 1978년 - 배화여자실업전문학교 개교(이후 배화여자대학교로 변경)
4. 특징
개신교(감리회) 미션스쿨로, 전교생의 화요일 1교시가 예배이며[9] 그 외에도 학급별로 일주일에 1차시씩 종교 수업이 있다. 대부분 시작은 화요일 예배 때처럼 CCM으로 시작하는데, 수업이 조금만 조용하면 가장 높은 반인 4층까지 그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10] 부활절마다 떡이랑 계란, 사탕을 주고 크리스마스 때는 직접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 후 과자를 한가득 받아올 수 있다.'꽃을 기른다'는 뜻의 '배화(培花)'라는 교명에 걸맞게 반 이름이 특이하게 한자로 된 식목의 이름이다. 항상 전 학년의 개설 학급 수가 같다.[11][12]
- 1학년: 매, 국, 단, 연, 등, 동
- 2학년: 근, 난, 유, 춘, 당, 계
- 3학년: 도, 행, 이, 율, 송, 죽
4.1. 교복
동복에는 블라우스와 조끼, 주름치마, 바지, 가디건, 재킷이 있고, 하복에는 생활복과 블라우스, 플레어 치마, 치마바지, 하복 바지, 생활복 바지가 있다. 치마 계열은 택1. 모든 교복이 그렇듯,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치마 길이는 동복은 무릎 위 2cm, 하복은 무릎 위 5cm[13]이나, 대충 짧아 보이면 잡는 것 같다. 겨울에는 교복이 아닌 외투를 입으려면 가디건이나 재킷을 입고 그 위에 입어야 한다.외투도 무릎 위로 오는 기장을 입어야 하며, 롱패딩은 지퍼를 여는 조건으로 입어도 된다. 학생회가 등교 선도를 설 때 "명찰 가디건 보여주고 가세요~"라는 멘트를 한다.하복(블라우스)과 동복에 모두 리본이 있지만 편의상 다들 생략하며 다니고, 처음 교복을 구매할 때 안 넣어주는 교복점도 있으니 리본을 갖고 싶다면 확인하고 구매하자.[14] 심지어 3학년은 졸업사진 찍을 때 리본이 없어 다른 반 친구한테 빌리러 다니기도 한다.
5. 주요 활동
5.1. 필운제
배화여자중학교의 축제. 매년 10월 중순 쯤 개최되었으나 2017년에는 12월 말일로 미뤄지면서 캐롤축제와 합쳐지게 되었다. 동아리 별로 부스 운영을 하며, 공연 동아리 (밴드부, 합창부, 무용부 등) 의 공연도 있고, 학생들의 장기자랑 시간도 있다. 급식이 나올 때도 있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1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회가 총괄을 맡는다.5.2. 캐롤 축제
5.3. 배화 스케치
원래 필운제에서 학생회가 진행했던 코너 속 코너이다. 여기서 선생님들과 하는 다양한 게임 등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공연 위주의 행사인 필운제와 달리 전시 위주의 행사이다.6. 기타
- 학급 임원 수련회 때 원래 매년 요리 대전을 했었다. 각 학급의 정부회장, 서기, 선교부장, 바른생활부장, 독서부장, 환경부장, 예체능부장끼리 모여서 메인 요리 하나와 디저트 하나를 만들어 제출하여 1등부터 3등 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주는 행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 대부분 학급 단위로 야영을 매년 하게 된다. 물론 담임선생님의 재량으로. 보통 4명씩 모둠이 되어서 저녁으로 삼겹살 구워 먹는다.
-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2층과 4층 계단 옆에 학생회 게시판이 설치되었다. 학생회의 정보 (월례회 결과, 여러 건의들의 결과, 이벤트 당첨자 발표 등) 을 확인할 수 있다.
- 점심시간에 방송반에 듣고 싶은 음악을 건의하면 틀어준다. 하루에 3~4곡. 시험 전 2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수요일마다는 퀴즈도 낸다. 제일 먼저 방송반에 전화로 정답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다음날 점심시간에 나올 노래를 선곡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동아리 시간이 창체시간에 든 날에는 단정한 [15] 사복을 입고 와도 된다. 물론 3학년쯤 되면 귀찮아서 그냥 교복 입고 오는 애들이 더러 있다. 원래는 명찰 착용도 필수였으나, 2017년 부터는 필수가 아니게 되었다.
- 비가 오는 날에는 학교에서 우산을 빌려준다. 사업 이름은 '우산들'. 학생회 환경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각 학급마다 우산이 약 5개 정도 비치되어 있다. 망가뜨리면 양심적으로 돈을 내야하고 대출과 반납은 학급 부회장이 맡는데, 사실 잘 체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매년 망가지고 없어진 우산을 교체하느라 학생회 사업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고 하니, 조심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분필이 아닌 물백묵을 사용한다. 물백묵은 학급 서기가 관리.
- 매년 교지가 나온다. 제목은 《놀이터》.[16] 2학기 즈음에 3학년 또는 2~3학년으로 교지 편집반을 구성하여 교지를 만든다. 주로 교지편집부가 취재한 1년 간의 학교의 전반적인 행사와 학급별 소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 학급당 3~4 페이지를 채워내야 한다. 졸업생 한마디와 교지편집부의 후기로 마무리 되며, 표지는 만화반 부원이 맡을 때가 많다.
- 사립학교여서 선생님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 종종 찾아오는 졸업생 또한 볼 수 있다.
- 교생은 거의 무조건 배화여중 동문이다.
- 국기게양 프로젝트라는 게 있다.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 태극기와 자기 얼굴,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예체능 부장에게 전달하면 참여자에게 모두 상점 1점, 몇 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 사진전이 있다. 학급 별로 주제에 맞춰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면 전교생 투표를 통하여 학년 별 일등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17년 이전에는 자유 참가였지만, 이후에는 필수로 바뀌었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교통
[1] 중, 고등학교와 달리 배화여자대학교의 영어 표기는 Baewha이다.[2] 100주년을 기념하는 책도 있다.[기준] 2024년 3월 1일[기준] [5] 필운臺로이다.[6] 조악한 가독성을 자랑하는 페이지였지만, 2017년 6월 경 개편되었다.[7]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뉘어졌으며, 대학교의 설립일은 그 후로 여긴다.[8] '배화'라는 이름은 캐롤라이나 학당의 교사였던 윤치호가 지었다.[9] 학생들의 그림을 받아 만든 학습 플래너의 시간표에 화요일 1교시는 예배로 인쇄를 해놓았었다. 2016년부터는 전보다 커진 학사력만 준다.[10] 1층 교목실 맞은편 피아노가 있는 교실에서 종교수업을 하는데 CCM 소리가 전교에 울려퍼진다.[11] 나이스에도 이 반으로 표기된다. 다만, 대외활동 등에서 숫자 표현이 필요할 때엔 예를 들어 춘반을 2-4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1학년이나 전입생은 어색해하거나 외우기 힘들어해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도 한다.[12] 학생 수가 많던 때에는 다른 이름의 반이 더 있었지만, 지금은 18개반이다. 선배들의 반을 보면 생소한 반 이름이 많이 보인다.[13] 하복이 조금 더 짧게 나오기 때문.[14] 리본도 단추형, 버클형 2가지가 있다. 취향을 타는 요소.[15] 치마가 아니며 찢어진 청바지이나 무릎 이하로 찢어지며 지저분하지 않은 선까지 허용이며 체육복은 안된다 편한 사복--이라고 하지만 다들 입을 옷이 없는지 청바지를 입는다.[16] 과거에는 중고등학교 합동으로 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