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바질 호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평상시 모습
시즌 1 일 때 스태틱 쇼크(애니메이션)
시즌 3 이후 스태틱 쇼크(애니메이션)일 때의 모습
성우는 필 라마.
1. 소개
"I put Shock to your system!"
"당신의 시스템에 충격을 드리죠![1]"
"당신의 시스템에 충격을 드리죠![1]"
15살 과학에 재능있는 고등학생으로, 다코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농담을 자주 하면서 프리다 라는 여학생에게 찍접대는 전형적인 미국 청소년.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밑에서 누나와 함께 자랐으며, 절친인 리치 폴리와 함께 돌아다니며, 만화 가게를 자주 가면서 히어로를 동경한다.
그러던 중 학교의 문제아 프란시스에게 농담을 해서, 맞을 뻔했는데, 학교 일진 웨이드가 구해준다.
웨이드는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갱에 들어와서 자신과 함께 상대편 갱과 싸우라고 한다. 갱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버질은 그대로 도망치지만, 싸움이 벌어진다. 싸움 중에 화학물질이 들은 탱크를 건드리면서, 버질을 포함한 싸우는 모든 사람이 폭발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것이 버질을 전기 능력을 가진 스태틱 쇼크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평소 동경하던 영웅이 되고자, 코스튬을 리치와 함께 고르고 오래된 주유소를 기지 삼아,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2. 성격과 능력
사회복지사인 아버지의 영향인지, 사람들에게 농담과 장난을 잘 치지만 기본적으로 마음은 따듯하고, 정의롭다.그래도, 장난기 많으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농담을 칠 정도로 낙천적, 긍정적이다. 하지만 어머니와 관련되거나 갱과 관련된 경우 매우 진지해진다. 특히 총을 싫어하는데, 어머니가 총에 맞아죽었기 때문. 게다가 친구인 리치가 다리에 총을 맞은 적도 있는지라 총을 더 싫어한다. 버질이 총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시즌 2 에피소드 11 'Jimmy'를 보면 알 수 있다.
농담을 정말 잘하는데, 이례적으로 IMDB#과 위키피디아#에서 스태틱이 한 농담을 정리해 놓았다.[2]
이런 낙천적이고 농담많은 성격이 해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악당들과 조연 캐릭터들의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특히 누나 샤론의 경우는, 질색하는 정도...
자신의 이런 성격 때문에 리치가 크게 다칠뻔한 적도 있다.
전기 능력 말고도, 상당히 머리가 좋은 편인데, 과학 수재들이 가는 고등학교에 추천입학을 할 정도였다. 기본적으로 자신 능력외의 일이 닥친 경우는 머리를 굴려서 해결하며, 기초 과학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히어로를 동경해서, 리치와 함께 대부분의 히어로를 만나면 어쩔줄 모르게 좋아한다.
특히 존 스튜어트(DC 코믹스)의 경우는 같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여서 그런지, 엄청난 리스펙을 보일 정도.[3]
3. 작중 행적
다코타 시의 히어로로서, 빅뱅 이후로 탄생한 뱅 베이비들을 상대하면서, 도시의 대표 영웅이 된다.
저스티스 리그의 워치타워를 브레이니악으로 부터 지켜낸 적이 있으며, 저스티스 리그(슈퍼맨, 원더우먼 제외)를 전부 구한다.
에피소드 중에 배트맨 비욘드의 시간대로 떨어지는데, 그 시간대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히어로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4]
다만, 잡혀서 배트맨 비욘드의 메인 악당중에 한명인 코브라와 포로교환의 형태로 후반부에나 등장한다.[5]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미래로 날아간 편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의 정식 일원을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농담 따먹기는 여전하다.[8]
천하의 조커(DC 코믹스)에게 한방 날린적도 있다.[9]
[1] 의역, 1화에서 자신을 소개할때 쓰는 캐치프레이즈... 다만 이후로는 안쓴다.[2] 영어가 된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도 하다.[3] 재미있는 점은 팀버스의 존 스튜어트 성우는 필 라마이다.[4] [5] 하지만 본인왈 "그렇게 쎈 사람이 멍청하게 잡히다니, 대체 누구에요?[6] [7] 머리색깔로 보아, 아마 이때가 위의 에피소드 보다 시간이 좀더 지난 것으로 여겨진다.[8] 존 스튜어트(DC 코믹스)에게 그 시대상 부인인 호크걸에 대해서 농담을 한다.[9] 다코타시로 온 조커를 배트맨과 함께 쓰러트리는데, 조커가 마지막 수로 배트맨을 낚기위해 전기충격기가 달린 손으로 잔해더미속에서 손을 뻗는데, 그 손을 스태틱이 잡는다.물론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전기니까 스태틱은 재미있어하면서, "이제 내 차례네?"하면서 조커를 지져준다. 놀라는 조커의 표정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