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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의 변신술에 대한 내용은 변신 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変化の術 (변화의 술)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및 효과
인을 맺는것으로 인해 타인이나 타 생물, 경우에 따라선 무생물로까지 변화할 수 있는 능력. 나타나는 효과 및 성능에 대해서는 술자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환영이나 눈속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변신이기 때문에 목소리나 지문, 대상의 특징도 술법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단, 변신술로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은 어디까지나 외형적인 특징이기 때문에 변신술이 아무리 숙련되었다고 해도 외형적 특징 이외에 술법이나 신체능력, 기술따위를 얻을 수는 없다.
일단 아카데미 시절부터 졸업시험 과제로서 변신술의 완성도를 테스트 하는 시험을 치른바가 있고, 실제로 아카데미 생들 사이에서 술자마다 완성도 차이가 왕왕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완성도가 높으면 말 그대로 타인을 완벽하게 흉내낼 수 있지만, 숙련도가 부족하거나 관찰력이 부족하면 특징이 묘하게 어긋나거나 빠진 부족한 변신술이 되어버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변신술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형편없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얼핏보면 그저 위장 및 잠입에 특화된, 전투에는 부적절한 술법처럼 보이지만 의외성 NO.1으로 평가받는 나루토는 자부자 전에서 사스케와에 협공으로 풍마수리검으로 변신하는 페이크를 쳤고 가아라 전에서 가아라의 술법을 풀기 위해 가마분타와의 콤비변신술로 구미로 변신했으며, 페인 전에서 자부자 전과 비슷하게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으로 변신하는 페이크로 아귀도 페인의 봉인흡인을 공략하고 분신 수십명을 돌로 변신시켜 천도 페인의 허를 찌르는 인해전술을 구사하였다. 게다가 변신술의 응용기인 에로변신술은 무려 카구야에게 유효타를 먹이기까지 하는 등 잊을만하면 계속 나와 사용법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전투에 응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1]
모모시키 전에서는 사스케가 나선수리검으로 변신하는 등 여전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사실 작 중 묘사에서 이상할 정도로 나루토를 제외하면 유용하게 쓰는 장면이 없어서 그렇지, 독자들이 뇌피셜을 굴린다면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술법이다. 나루토의 수 많은 기술을 보아도 변신술로 작은 모습으로 변하기만 하면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 무척 많다(...).
3. 관련문서
[1] 비슷한 예로 환영분신술도 원래는 전투용 술법이 아닌 잠입용 술법이지만 차크라가 썩어넘치는 나루토는 인해전술 및 인술보조용 등으로 아주 잘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