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보니 "프린스" 빌리(Bonnie "Prince" Billy) |
본명 | 윌 올덤(Will Oldham) |
국적 | 미국 |
생년월일 | 1970년 1월 15일([age(1970-01-15)]세) |
출생지 | 켄터키 루이빌 |
장르 | 포크, 인디 록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소속 | 도미노 레코딩 컴퍼니, Drag City, Spunk |
'''관련 링크 | 공식사이트 |
1. 개요
I See a Darkness는 타이틀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따스하고, 뛰어난 음악적 배경이 주는 따뜻함보다 더 어둡다. 이 곡들은 친숙하면서도 으스스하게 느껴진다. 거의 모든 음들이 마치 우주처럼 느껴지고 있다. 그것은 독립된 숭배를 요구하는 레코드 중 하나이다. 아니, 이건 음악이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이건 뭔가 다른 거라고.
피치포크의 I See a Darkness 리뷰 中
미국 켄터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배우.피치포크의 I See a Darkness 리뷰 中
2. 생애
활동 초기에는 팰리스 브라더즈(Palace Brothers), 팰리스 뮤직(Palace Music) 혹은 본명인 윌 올덤으로도 활동하는 등 많은 예명을 썼으나 9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보니 "프린스" 빌리라는 예명을 굳혀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음악 활동 이전 배우로써 80년대에 데뷔했고, 음악가로써는 1992년에 데뷔하였다.그가 보니 "프린스" 빌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냈던 앨범은 1999년 발매한 I See a Darkness이며, 이 작품은 현재까지도 포크 음악에서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매체의 평가 역시 후한 편인데, 피치포크와 Uncut지에서 만점을 받는 등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보니 프린스 빌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고딕 포크/컨트리로 불리는 어둡고 음울한 음악을 들려준다.
1집 발매 이후로 현재까지 계속 1~2년 간격으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1집 만큼 주목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다작하면서 많은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배우로는 본명인 윌 올덤으로 활동 중이며, 인디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종종 볼 수 있다. 켈리 라이카트 영화 올드 조이와 웬디와 루시, 고스트 스토리, 준벅, 게임 켄터키 루트 제로,[1]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미드나잇 가스펠에 출연하기도 했다. 음악에 치중하는지 부업에 가깝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편.
윌 올덤이 뽑은 크라이테리온 베스트 15
3. 디스코그래피
- I See a Darkness (1999)
- Ease Down the Road (2001)
- Master and Everyone (2003)
- Sings Greatest Palace Music (2004)
- Superwolf (Matt Sweeney & Bonnie "Prince" Billy) (2005)
- The Brave and the Bold (Tortoise & Bonnie "Prince" Billy) (2006)
- The Letting Go (2006)
- Lie Down in the Ligh (2008)
- Beware (2009)
- The Wonder Show of the World (Bonnie "Prince" Billy & the Cairo Gang) (2010)
- Wolfroy Goes to Town (2011)
- Bonnie "Prince" Billy (2013) (EP)
- Singer's Grave (2014)
- Epic Jammers and Fortunate Little Ditties (Bitchin Bajas and Bonnie Prince Billy) (2016)
- Best Troubador (2017)
- Wolf of the Cosmos (2017)
- I Made a Place (2019)
[1] 막간극 Here and There Along the Echo에서 관광 정보 ARS 목소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