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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A500><colcolor=#ffffff> 호랑이 부족의 전사 토르막 / Tormak | ||
소속 | 호랑이 부족 | |
성별 | 남성 | |
종족 | 호랑이 | |
계급 | 전사 | |
무기 | 활 클로 | |
데뷔 | 레고 키마의 전설(2013) | |
성우 | 엄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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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rmak호랑이 부족의 리더로 땅의 형제들 중에 최초로 불의 시련을 통과한 자라고 한다.[1] 플루미녹스의 오른팔이자 동시에 가장 친한 친구다. 리엘라의 아버지이기도 한다.[2]
2. 작중 행적
처음엔 라발에게 호의적으로 대했으나, 라발이 자신의 딸에게 반한 이후론 은근히 딸을 지키려는 태도를 보인다.3. 전투력
동물 중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호랑이답게 키마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로 특히나 엄청난 피지컬이 돋보인다.작중 세이버투스들이 사자신전을 공격하자 클로를 들고 단신으로 사자신전에 잠입해 세이버투스들과 맞써 싸웠는데 혼자인데도 적들을 압도한다. 그리고 37화에서 토르막의 실력이 언급되었는데 팽거 경의 말로는 혼자서도 아이스 헌터 전원과 겨루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그의 엄청난 피지컬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37화에서 절벽을 타며 팽거 경을 추격할 때 본인의 키를 압도하는 언덕 사이를 가볍게 넘나드는 토르막의 점프력이 장난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때 도망다니는 팽거 경은 바이크를 타고 있었다.
여튼 작중 레전드 비스트나 세계관 최강자격 부족인 불사조 부족 정도를 빼면 라그라비스[11], 래버투스[12], 워리츠[13], 팽거[14], 블라드빅[15]같은 세계관 강자들도 1대1 전투에서는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1] 라발과 크래거가 시련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불의 시련을 통과한 유일한 자라고 한다.[2] 물론 친딸은 아니다.[3] 팽거가 리엘라를 납치하자 "두고보자 겁쟁이 헌터 녀석들 감히 내 딸을 잡아가다니?! 가문두지 않겠다. 평생 고통에 시달리며 두고두고 후회하게 해줄테다"라며 격분하는데 거기 있던 부족들이 전부 쫄았다.[4] 팽거 장군도 사자 신전에서 같이 싸우는 호랑이족을 보고 예전에 다 해치운 줄 알았다며 놀란다.(...)[5] 아마 토르막이 이끄는 전투원 소속이 아니거나 토르막의 전투원 소속인데도 주로 전투보다는 기술자나 본부에서 대기하던 일원일수도 있고 아니면 애초부터 플루미녹스의 부대에 소속되어 있는 자들이거나 플루미녹스의 보좌관 쪽일 가능성이 있다.[6] 불사조 신전에서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자동으로 자폭하게 되어 있는 보호 장치다.[7] 원판은 당연히 블랙팬서인데 국내판에서는 무슨 이유에선지 블랙팬더라고 나온다. 원래는 블랙팬더가 아니라 블랙팬서라고 발음하는게 맞다. 블랙팬더는 오역이다.[8] 아웃랜드의 육식 식물들이 토르막을 공격했지만 블랙팬서가 된 여파로 몸에 불의 기운이 스며들어가서 육식 식물의 공격이 전혀 안 통했다.[9] 불사조 지도가 폭발할 때 불의 기운과 함께 지도까지 자기 몸에 세겨졌다고 한다.[10] 마냥 농담으로 볼 수 없는 게 작중에서 엄청난 강함과는 별개로 제대로 전투를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대부분 땅의 부족의 문제이니 뭐니하며 돋지를 않고, 나중에 블랙팬서로 불사조의 갑옷을 찾기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되는 등... 아마 이 양반이 나서면 싸움이 싱겁게 끝날 수도 있으니 이렇게 설정한 걸로 보인다.[11] 작중 사자 부족의 왕으로 아들이자 주인공인 라발보다도 강하며 노령이기에 몸은 늙었지만 경험 또한 많은 인물이다.[12] 래버투스 문서 기타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키마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사였다는 설정이 있다.[13] 작중에서 라발과 크래거를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밀리지 않고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로 강하다.[14] 단 이쪽은 얼음속에 오랫동안 갇혀있어 본 실력이 안 니온다는 추측이 있기에 이게 사실이라면 전성기 시절에는 어땠을지 알 수 없다. 현재도 불사조 부족이자 자신을 가르친 플루미녹스랑 합을 겨룰 정도로 강하기는 강한 편.[15] 깨어있을 때 기준으로는 키마에서 가장 강한 곰부족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