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O'PENing 2023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tvN · TVING O’PENing 2023 산책 (2023) A Walk | |||
장르 | 휴먼 | ||
공개 시간 | 목 / 오후 04:00 | ||
공개일 | [[TVING| TVING ]] 2023년 7월 13일 | ||
방송 시간 | 일 / 오후 10:40 ~ | ||
방송일 | [[tvN| tvN ]] 2023년 7월 23일 | ||
방송 횟수 | 1부작 | ||
기획 | O'PEN | CJ ENM | 스튜디오드래곤 |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 넥스트씬 | ||
채널 | tvN | ||
제작진 |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연출 | 노영섭[1] | |
극본 | 천세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251C39><colcolor=#ffffff> 기획 | ||
제작 | 박신우, 오충환 | ||
촬영 | |||
미술 | |||
음악 | }}} }}} }}} | ||
출연 | 이순재, 선우용여, 이연희 外 | ||
스트리밍 | [[TVING| TVING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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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 꼬장꼬장한 독거노인 순재. 그런 그에게 성가신 미션이 생겼으니, 아내 귀애가 돌보던 촌스런 똥개 순둥이를 산책시키는 것 |
2. 기획의도
태어나는 순간이야 기억하는 이 없겠지만 떠나는 마지막 순간만큼은 생의 가장 강렬한 기억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삶이다. 그러하기에 우린 사는 동안 죽음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죽음 뿐 아니라 나와 동일하게 여겼던 배우자의 마지막은 더 괴로울 수밖에 없다. 죽음 앞에서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도, 사랑하는 존재의 마지막에 어떻게든 힘 써보고 싶은 것이 또 우리이다. 여기 유난히 보내주는 방법과 적절한 때, 이별의 인사 등에 서툰 한 사내가 있다. 그를 통해, 곁을 내준 이의 죽음이란 우리가 별 수 없이 겪어 내야 하는 과정이란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가장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충분히 겪어낼 때, 그 모든 것들이 수월하게 지나간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
공식 홈페이지 |
3. 마케팅
3.1. 예고편
▲ 예고편 |
3.2. 포스터
▲ 포스터 |
4. 등장인물
- 차순재 (82세 / 배우: 이순재)
평생 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하다 은퇴한 어느 동네에나 한 분은 꼭 있을 법한 꼬장꼬장한 어르신.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으로 최근 혼자가 되었다. 따뜻한 속마음과 달리 겉으론 더없이 무뚝뚝하고 괴팍스러워 자식과의 소통은 고사하고 반찬가게 상인과의 흥정도 만만치 않다.
그런 그에게 생각지 못한 미션이 생겼으니 그것은 아내 귀애가 애지중지 돌보던 강아지 순둥이를 산책시키는 것.
- 윤귀애 (76세 / 배우: 선우용여)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마음 여리고 속 깊은 아내이자 어머니. 구시렁대긴 했어도 평생 남편 순재의 뜻을 존중하며 지혜롭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말년에 선물처럼 나타난 유기견 순둥이를 돌보는 재미로 지냈으나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한다.
- 한유담 (35세 / 수의사 / 배우: 이연희)
서울 변두리에서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길냥이 마마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행복한 집사 생활을 해왔지만 마마의 돌연사로 깊은 죄책감에 빠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귀애가 떠돌이 개 순둥이를 데리고 찾아왔고, 유담은 마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달래는 마음으로 순둥이를 치료코자 했다.
- 차민식 (49세 / 순재의 아들 / 배우: 최대철)
순재를 닮아 근면 성실하고 진중해 어딜 가나 그 성품을 인정받는다. 약삭빠른 정치 머리가 없고, 조직 생활에 능하지 못해 이른 퇴직을 강권 받는다. 늘 좋은 것을 주고도 미안해하는 어머니 귀애가 갑자기 죽자 민식은 세상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 같은 공허함과 무력감을 느낀다.
- 나지은 (45세 / 순재의 며느리 / 배우: 김지성)
생각하기 전에 말부터 나오는 스타일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다. 속으로 나쁜 꿍꿍이를 갖는다기보단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먼저 챙기다 보니 말실수가 잦고,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 순둥이 (토종 믹스견 / 배우: 까르[2])
본능적으로 ‘살아야겠다’ 느꼈을까. 길을 잃고 헤매다 사람 좋은 귀애를 졸졸 따라와 보호자 삼은 영리한 강아지. 말은 못하지만 뭉근한 눈빛으로 위로도 할 줄 안다.
5. OST
6. 평가
7. 기타
[1]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별이 떠났다〉, 〈돈꽃〉(24회)을 공동 연출.[2] 반려동물 훈련소인 탤런트독 소속 강아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겨울이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