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1:52:21

샤프연구소

샤연에서 넘어옴
<colcolor=#fff> 샤프연구소
<colbgcolor=#555555>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퀴크
(sharp2017)
부매니저 아침햇살
회원 수 112,581
(2024년 12월 9일 기준)
랭킹 열매 5단계
홈페이지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주제 필기구 관련 정보 교류 및 수집

1. 개요2. 상세3. 후원업체4. 사건/사고
4.1. 2007년 수니 사건4.2. 2018년 2월 내부 분란 사건4.3. 2019년 10월 녹양공방 스폰서 박탈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06년 8월 1일 개설된 필기구 관련 네이버 카페.[1][2]

2. 상세

카페명 샤프연구소처럼 샤프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샤프 이외에 다양한 상품에 대한 리뷰가 많이 올라와 있다.[3] 샤프펜슬, 볼펜, 지우개 등의 구하기 쉬운 필기구부터 이제는 수집의 대상이 된 만년필까지 다양한 필기구를 다룬다.

일단 준칙이 굉장히 잘 정리된 편이고 그만큼 엄격한 편이다. 카페 초기까지만 해도 그렇게 엄격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엄격해졌다. 그러다 보니 이게 카페 규칙인지 정부 공문인지 헷갈릴 정도고, 그 영향으로 가입 조건도 다른 카페에 비해 엄격한 편이다.

맨 처음 가입만 할 시 신입회원이며 조건을 만족한 후 준회원이 되는데, 준회원이 되어야 정말 샤프연구소에 가입했다고 할 수 있다. 준회원을 신청하려면 등업게시판-준회원에 들어가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신입 회원은 후원 업체, 필기구 정보, 필기구 리뷰의 하위 게시판만을 볼 수 있고 준회원부터 모든 게시판을 열람 가능하다. 2016년 준칙 개정을 통해 규제가 많이 완화된 편이며, 가독성도 개선되었지만 태생이 복잡한건 여전하다. 현재는 일본불매운동과 같은 정치관련 게시글을 단속하고 있으며 정치관련 게시글 작성자는 적발시 무조건 영구탈퇴 처분.

무료나눔, 통칭 무나라는 전통이 있다. 아무래도 필기구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다 보면 어느 순간 쓰게 되는 것만 쓰게 된다든지 해서 구석에 처박혀있는 필기구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필기구는 밀봉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10년 20년 처박아두면 산화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무료나눔은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마니아들이 사다리타기 등의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를 뽑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요즘은 주로 제비뽑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뽑는다. 다만, 무료나눔만 신청하고 활동은 안 하는 유령회원들이 문제다. 네이버 카페의 특성 상 일부 유저[4]의 네임드화가 진행되었으며, 이들 사이에서 친목이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펜텔 매니아들이 많다. 펜텔 외에도 1990년대 후반 성능의 절정기를 맞은 제도용 샤프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펜텔의 제도용 샤프들을 레퍼런스급이라 칭하고 쿠루토가델가드 및 기타 팬시 샤프들은펜텔 미만 잡싸구려 샤프로 인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카페를 둘러보면 펜텔이라든지 초창기 제도 샤프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CAD의 등장은 제도용 샤프의 몰락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캐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성능 면에서 당시 기준으로 비교적 뛰어났을 뿐인 PMG[5]와 같은 일부 단종 샤프가 맹목적으로 신봉되는 경향이 있다.

추천글의 경우 이전에는 금지돼 있었으나 2017년 중순 이후에는 추천 요소를 3개 이상 작성하는 조건으로 허용됐다.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샤프는 펜텔 그래프 1000, 펜텔 스매쉬, 파이롯트 S20, 파이롯트 레그노, 로트링 500, 로트링 600 정도가 있다. 다만 자세한 리뷰는 검색을 통해 따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6]

3. 후원업체

샤프연구소는 후원업체(스폰서)가 있고, 후원업체 전용 게시판이 있다. 상품 입고를 빨리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후원업체 중 제이엔샵과 펜디포는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지급하며, 운영진은 이를 이용해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이벤트를 연다. 당첨률이 높은 편이며, 당첨되면 만 원 이상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으니 자금이 부족한 콜렉터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자.

과거에는 스폰서 외의 문구업체를 언급할 수 없고,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초성으로 언급할 수 있었으나, 2018년 2월 말부터 규정이 완화되어 타 문구업체의 언급은 가능하되 타 업체에 관한 질문은 불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후원업체명 사이트 URL 후원금 지급 여부비고
제이엔샵[7] http://jn09.net/ O
아톰상사 http://cafe.naver.com/atomco X
TANDSA(TANDS)[8]탠즈에이로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s://smartstore.naver.com/tands2018 O 해외 등에서 한정판 필기구 수입
탈퇴한 후원업체
펜디포[9] http://www.pendepot.co.kr/ O
녹양공방[10] http://blog.naver.com/meet2you X 이벤트용 배럴 제공

4. 사건/사고

4.1. 2007년 수니 사건

suni4519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이 사프연구소에서 상거래를 하는것을 네이버측에 신고하여 카페
한달 정지를 시킨 사건이다.
이 사건 때문에 샤프거래소를 따로 만들게 되었다.
파일:수니사건.png

이후 이런 행동을 한 사람들을 제 2의 수니 제 3의 수니로 칭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샤프연구소의 준칙에 수니같은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나와있다.

다만, 허가 받지 않은 네이버 카페 내 상거래는 분명한 문제이다

4.2. 2018년 2월 내부 분란 사건

https://cafe.naver.com/pentel100/181952
https://cafe.naver.com/pentel100/181848[11]
전 운영진 ShimShim, 루트 외 수십 명이 강퇴당한 사건이다.
스탭 ShimShim 및 13명이 다른 카페를 만들고 가입해 단체 채팅방에서 반카페행위를 하는 것을 카페 회원 비료[12]가 증거 수집후 신고하여 단체 강퇴처리 되었으며 대부분 카페에서 인기있던 멤버였기 때문에 카페에 큰 충격을 주었다.

4.3. 2019년 10월 녹양공방 스폰서 박탈

녹양공방은 2017년 11월 샤프연구소 공식 스폰서로 지정되어, 2019년 11월까지 샤프연구소에서 활동해왔던 공방이다. 운영자는 닉네임은 그린썬이다.

녹양공방은 우드배럴의 대표 격인 공방으로, 수많은 회원들이 녹양공방을 이용했으며 우드배럴에 관한 리뷰, 질문, 추천은 대부분 녹양공방의 제품이었다.
  • 2019년 10월 31일
녹양공방의 주인인 그린썬의 인성 논란, 소비자 기만 논란 등 이때까지 수면아래 잠겨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한 사건을 계기로 한꺼번에 표출되었다.

아래는 당시 카페에 올라온 회원들의 글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44
해당 게시글 캡쳐 자신이 주문한 배럴이 다른 사람에게 팔릴뻔했다는 내용.

해당 게시글 캡쳐 배럴을 받고 보니 앞 부분이 깨져서 순간접착제로 대충 때운 배럴이 왔고, 사전 통보가 없었다는 내용.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46
해당 게시글 캡쳐 약속 되어 있었던 제작 기간을 한참 넘겼다는 내용.[전체공개]

또한, 스폰서 외의 공방의 후기를 남기게 해달라는 준칙 개정 건의도 올라왔고, 3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카페 준칙이 개정되었다.
해당 게시글 캡쳐

또한 그린썬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과 말이 통하지 않으면 거래하지 않는다는 등의 윗글을 쓴 회원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썼고, 샤프연구소 회원들에게 수많은 비판을 받은 뒤 카페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개재했다.
원본 스크린샷

1인 공방의 한계 때문에
일부 회원분들에게 충분한 진행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대부분 개별적으로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지나오면서 이미 충분히 사과를 드렸고,
또한 그에 대한 보상(포인트나 더 나은 대체품, 샤프 제공 등)을
대부분 해드려서 서로 양해가 되었는데도
또 다시 언급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역시 저의 부족함이니 거듭 사과드립니다.

제대로 완성된 것을 확인드리기 위해 인증사진을 항상 띄우지만
그마저도 바쁠 때는 제대로 오류가 있음을 확인드리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그 점 역시 더욱 확실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완벽하게(초정밀) 진행하는 부분이
대부분의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분명 사실이고,
그런 작업시간에 비해서 수익 부분은 맞지 않기에
모아서 작업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건 여러 번 말씀드렸고,
그렇기 때문에 기간을 넉넉하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재료이기에
겉무늬는 예쁜데 깍아보면 속무늬가 별로이고,
크랙 등의 변수로 깨지고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에 그대로 완성해서 배송드리면
주문자분 입장에서 볼 때 크게 아쉬울 겁니다.
그런 경우엔 추가로 제작을 하게 되고
당연히 기간이 연장되게 됩니다.

주문제작 건은 더욱 더 신경써서 집중하여 진행하겠지만
기간 부분은 어찌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여유 있게 기다려주시기만 합니다만
만일 오래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으신 분들은
완제품이나 다른 제작자분에게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저는 완성도가 높은 걸 우선으로 하고,
저 또한 생활을 해야만 하기에
제대로 잘 만들면서 아주 빨리 만드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요즘 좀 더 장비들을 보강하여
좀 더 확실하게 일정을 맞추는 진행은 가능합니다.
그나마도 위 언급한 것처럼 결과물이 주문하신
품질에 못 미치면 기간연장은 필수입니다.

다시 한 번 기존 주문하셔서 미흡한 응대를 드린 분들과
지금 주문을 하셔서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신경을 쓰이게 해드린 점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충분히 문제점을 인식하고
요 몇 달간 새 판매글은 줄이고
장비를 보강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간밤의 올린 글은 그런 상황에 대한 보고의 글이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50

그러나, 이 글은 현재 카페 회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14]
  • 오후 11시
<다신 구매하지 않을 녹양공방후기 뒤늦게 남깁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카페에 올라왔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77
해당 게시글 캡쳐
  • 11월1일 오전 12시경
다른 공방과의 관계에 대해 채팅을 보냈던 것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81
해당 게시글 캡쳐
  • 오전 11시경
한 회원의 글 [글]
이번 사태를 관망하며 우리는 왜 장인의 가치를 인정하는지에 대해 느껴봅니다.

장인이 만든 물건과 기성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장인이 만든 물건에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독특한 외관이 될 수 있고, 내가 그 물건을 통해 무언가를 느낄 수 있고 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래서 장인이 만든 물건이 기성품보다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것이겠죠? 이번 사태를 보며 만든 사람까지도 걸출한 완성품에 맞는 자격을 갖추어야, 비로소 마이스터의 물건이라 할 수 있겠다는 겁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이 있다라 치면, 그 사람이 범죄자라면 아무도 그 사람이 피아노를 잘 친다고 칭찬하진 않겠죠? (그렇다고 그린썬님을 범죄자에 비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이번 사태의 본질은 판매자가 본인이 감당 못할 수준으로 주문을 받고 더 늦어지면 미안하다 하고 뭐 줬으니 됐다, 이미 합의를 했는데 왜 또 그러냐? 이런 식의 태도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글들 읽어보니 그냥 대충 말없이 보낸점 미안합니다 등 진정성이 크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진정성 있는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마음이지만,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과거 그린썬님의 블루메이플벌 배럴을 산 사람으로서 속상합니다. 비싼데도 물건을 사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전 그린썬님과거래 매우 유쾌하게했었고, 비싸더라도 흡족했습니다. 현재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글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오후 2시경
<타공방 후기를 올린 후 녹양공방에서 개인적으로 받은 카톡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595
해당 게시글 캡쳐

추가적으로 댓글내용을 보면 배럴의 가격이 계속 바뀌는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8년 7월 13일
녹양공방 4행시 이벤트에서 비속어를 사용하여 삭제한것에 대한 공지글
https://cafe.naver.com/pentel100/188297
해당 게시글 캡쳐
거기에 달린 그린썬의 댓글
저와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이 어린 분들이라고해서
허투루 가볍게 상대하며 무시하는
그런 행동을 저는 결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소중하고 존중받길 원하면
상대방 또한 존중해줘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쌍방향 소통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칫 성급한 분들중에는
저와 상담중에 비난하시는 분들 가끔 있지만
(전혀 그런 적이 없고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 상담을 나누는데
본인의 주장만 계속하면서 끊으려하면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느냐고
항의하는 경우 간혹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아직 세상 경험이 많지 않아서라 생각하고
저는 크게 마음에 담지 않습니다.
원만한 상담을 이어가기 어렵다 판단되면 그냥 끝내자고 하죠.
그래도 계속 이의제기를 하면서 방해하면
톡이나 상담내용을 샤연에 올려서
제3자에게 공정하게 판정받자고 합니다.
그럼 조용해지더군요.

유일하게 제가 미안하다 죄송하다를 연발하는 상황은
주문제작의 기일을 못 맞추는 경우입니다.
또는 그런 바쁨 때문에 빠뜨리거나 그런 경우이죠.
좋은 것만을 골라서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은
저의 욕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무속은 깍아보기 전에는 모르기 때문이지요.
적당히 대충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언제나 천천히 제대로가 좋거든요.

그러나...
해당 게시글 캡쳐 여기서는 학생을 무시하는듯한 어조로 가르치려드는듯 보이는 부분이 있다.
또한 다수의 회원들이 제작기간을 지키지 않고 사과도 못받았다고 언급했다.
  • 오후 11시
녹양공방 가이드를 작성했던 회원의 글.
비판 받는 이유를 정리해두었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22
  • 11월 2일 오전 0시
'저는 조금 불안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26
녹양공방이 스폰서로 있기에 운영진이 영구탈퇴 등의 처벌을 할 수도 있겠다는 글이다.
다만 운영진이 비난을 제외하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아 문제는 없어 보인다.
  • 오전 9시
그래도 망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38
댓글 내용을 보면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고
반성하고 고쳐져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오전 10시
그린썬이 샤프연구소의 준칙을 지키지 않은 부분을 모아둔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39
정확히는 거래소에서 거래한게 아니니 거래소 준칙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인다.
샤프거래소에서 거래하기도 하고, 거래 관련 준칙은 샤프거래소밖에 없다.

비슷한 시간. 학생을 위해 싸게 판다고 했던 녹양공방 배럴과 똑같은 옵션을 넣은 타 공방의 배럴의 가격 차이를 정리한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40
  • 오전 11시경
그린썬의 경력이 의문이라는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44
요약하자면 글마다 경력이 다르다.
짧게는 10년부터 길게는 14년까지 경력이 다르다.
일부 댓글에는 경력도 속인것인지 의문을 품고있는 댓글도 보인다.
  • 오후2시
그린썬이 들어와 글 하나를 남겼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64
내용은 '미안하다, 이러이러하게 바뀔것이다.' 이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내용은 앞 두줄이고 뒤에는 그냥 계획에 불가하다는 회원들의 반응이 보인다.
  • 오후 3시
탈세 의혹의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70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73
반년간 수익이 1200만원 이상이라면 통신판매업 미신고로 3000만원의 벌금을 물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회원들의 구매 내역을 모으는중이다.
  • 오후 5시 30분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80
그린썬과 한 회원의 카톡 내용이다.
여기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사과문을 올리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81
회원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는 글이다.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그 후 한 회원의 글에서 카톡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자신이 잘못한점을 인정하고 사과 해라' 다.
  • 오후 6시
그린썬의 공식 사과문이 개재된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683
여러 잘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 그리고 이벤트 배럴만 제공하고 탈퇴하겠단 내용이다.
이마저도 변명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 오후 10시
2017년과 2019년 동일 배럴의 가격 비교글이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709
60%정도 인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 회원이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 적어둔 글이 올라온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710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717
주문한 실레 재료를 잃어버렸고 초정밀이라는 작업은 5일이면 된다는 점에서 어이없다는 내용이다.
  • 11월 3일 오후 3시
그린썬이 <명예훼손 경고드립니다, 제 동의 없이 카톡 내용을 공개하신 분들, 근거 없이 인성을 폄하하시는 분들에게>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다.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754
명예훼손으로 고발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명예훼손죄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공개된 곳에 타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때 적용되는 것을,
이미 변호사 친구를 통해 법적 검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단코 속여서 판 적은 없습니다.
바빠서 상태 설명을 놓치고 나중에 확인해서 보상해준 것 뿐~

그저께부터 샤연카페에 제대로 된 품질 설명 없이 이상한 거 받은 님들
연락달라고 글 올린 뒤에 딱 1명 연락 받았습니다.
그 건도 사실은 방문수령으로 수령 당시에 충분히 설명해주었는데
다시 연락와서 그냥 차액 정산해주었습니다.

기존 댓글상에 자신의 사례를 열거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보상을 받으신 분들일텐데 그런 보상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비판하시는 것도 역시 명예훼손에 해당될 겁니다.

아, 그리고 그 사이 연락주신 분중에
배송비 차액 정산이 1분 있었군요.




일이 많아지면서 제가 감당을 못해서 발생한 실수이니
제 잘못이 맞습니다. 분명히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버하시는 분들의 잘못이 덮어지지는 않습니다.
비록 카페 영탈되어도 살펴볼 수 있는 경로는 많습니다.
바쁜 마무리 끝내고 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라는 걸...




제가 비록 느린 편이지만,
일생을 통해 푼돈에 제 명예를 판 적은 없습니다.
실수는 있었을지언정...

또한 50평생 산전수전 다 겪어 왔습니다.
극한 상황의 공수부대에도 근무를 하였고,
배상책임 등 법적인 문제를 다투는 손해보험 일도
15년 넘어 근무했기에 사리판단을 정확하게 하는 편입니다.

지금껏은 제 원죄 때문에 덮어두고 있었지만
(분명 실수였고 아주 큰 죄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마무리 약속을 지켜야하기에,
카페의 일부 회원분들은 정도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이후에 분명하게 저도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당사자도 아니면서 그냥 카더라에 동조하면서
인간성 운운 폄하하시는 분들,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샤연 스폰에 대해선 더 이상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떠나려고
카페 협찬품 건 때문에 아직 남아 있는 겁니다.
카페 협찬품을 오늘 후다닥 만들지 못하는 것은
내일 발송 띄워야하는 주문품들의 마무리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협찬품은 내일 밤 중으로 게시하겠습니다.[16]

하지만 위법성의 조각[17]에 의해 공익을 위한 경우 처벌하지 않는 조항이 존재한다.

또한, '학생에 대한 협박' 이라고 많은 회원이 비판을 하고 있다.
  • 2019년 11월 4일
그린썬은 영구탈퇴 처리되었고, 녹양공방은 스폰서 해지 처리 되었다.
(스폰서 해지: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810)
(영구탈퇴: https://cafe.naver.com/pentel100/214811)
  • 오후 4시
그린썬 블로그에 글이 하나 올라온다.
https://blog.naver.com/meet2you/221697669836
샤프연구소 카페 관련하여 오늘밤 아래의 협찬품게시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제 입장을 쓰려 했으나 강퇴처리되어서 블로그에 게시합니다.



사태의 발단은 제가 너무 바빠서 실수로 어느 분에게 사전 안내 없이 메꿈한 원목샤프를 발송하였고, 그분이 확인연락을 주셔서 그에 대한 응분의 보상(1만 포인트와 새로 제작 발송)을 하였고, 그분은 만족해서 새로 주문도 주셨는데, 변경 등의 요청으로 상담시간도 꽤 되었는데, 나중에 갑작스럽게 필요없다고 주문취소를 하여 환불요청을 하기에, 주문제작이 대부분이고 시간관리가 중요한 제 입장에서는 이후에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100% 환불해주고 이후에는 주문제작 요청은 받지 않겠다 한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주문자분은 태만과 약속위반을 언급하셨군요.

위의 님과 다른 몇몇 구매 관련자분이 해당 카페에서 불량품을 판매한 악덕업자로 매도하였고, 전후사정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일방의 주장에 동조하였지요.

근본적인 부분에선 제가 빨리빨리 업무처리를 못한 부분이기에 저의 잘못임을 인정합니다만, 아주 큰 죄를 지은 것인 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성토하신 건들의 요점은, 불량품을 팔고 있다, 주문제작기간을 지키지 않고 그 사실을 통보조차 않고 태만하다. 타카페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3가지 사항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거의 사실 무근이고 또한 제가 너무 바쁜 탓에 발생한 실수일 뿐입니다.

불량품을 의도적으로 판매 한 적이 결코 없었고, 제대로 완벽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하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약속한 품질이 안되거나 또는 제작중 파손으로 다시 만들기를 하다보니 시간 안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두고도 미리 알려주겠다 생각하고도 깜빡 하였던 부분이 있었고 이런 경우는 2~3건 이내입니다. 이 건을 포함하여 사전에 약속한 품질보다 못하여 확인해준 건들에 대해선 모두 보상처리를 해드렸습니다.

간혹 제가 파악 못하고 받은 물품이 정상이 아닌 경우인데도 제게 연락을 주시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알 수 없으니 보상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건들이 있다면 빠른 연락을 주시면 적정한 조치를 앞으로도 계속 해드리겠습니다.(원목이라는 게 날씨에 따라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즉 발송 당시까지는 완벽했지만 운송도중 변형이 생길 수도 있지요. 그럴 경우 불량품의 배송인 지 구분하기 위해서 발송전에 저는 꼭 3면 큰 사진을 찍어 두고, 또 발송전에 구매자분에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주문제작 기간이 약속보다 늦어진 점도 위의 사유처럼 완벽한 제작을 위해 집중하다보니 시간안배에 실패를 한 부분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달리 주문제작량이 점점 많아져서 1인 공방이 감당하기엔 힘들 정도여서... 그래서 이후에는 주문제작의 양은 최소화하고 완성품 판매 위주로 시스템을 바꿉니다.

가격이 타 공방에 비해 비싸다고 말씀들 하신 점에 대해선, 우선 기본적으로 가격 산정은 재료의 가격과 제가 투입한 시간을 고려해서 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육각 팔각 배럴의 경우 0.1mm 편차 범위로 측정하여 완벽한 품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완벽함에 대한 만족한 평가는 저어기 아래에 오랫동안 저와 거래하신 분들의 응원 스샷을 참고하셔요).

저는 나무의 (느리게 자라면서 모든 것을 나누어주는) 성정이 좋고, 우리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자원인 시간을 기록하여 내밀한 성장을 도와주는 필기구의 가치가 좋아서, 제 일을 무척 사랑합니다.

그런 탓에 손이 망가지도록 일하고 또 10여년 넘게 잠자는 시간 이외에 일해도 행복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익부분인데, 그것은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별 제품에 쏟는 시간이 많으면서도 합당한 금액을 반영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샤프는 대부분 주머니 얕은 학생들이라서...

품질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점과 또 수익의 빠듯함 때문에 타공방과 가격을 맞출 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소비자분들이 여기저기 것을 써보고 가성비를 판단하고, 제 것이 거의 안 팔린다면 제가 조정을 할 수는 있겠지요.


육각 팔각의 가격은 소폭 조정하였습니다. 내일 쯤 변경된 녹양공방의 운영계획을 발표하겠습니다.

(사진 한장 - 손 사진)

저는 태만하지 않았는 증거입니다. 손이 다 망가지고(무명지는 이 일을 하다가 5mm 정도 날아갔어도 손목이 남아 있으면 전 일을 할 겁니다 ㅎㅎ), 4개의 모니터를 붙여 놓고, 상담과 원활한 시간관리를 위해, 자는 시간 이외에는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면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워낙 제가 천천히 제대로를 주장하는 스타일이라서...

(사진 한장 - 모니터 사진)

샤연카페 공식 협력체로 3년여 활동하였고,

불미스런 일로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습니다.

나름 원목 샤프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또한 저 역시 많은 성장을 하였기에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역사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언제나 승승장구할 수는 없습니다.

이보전진하고 일보후퇴하면서 그렇게 나아가는 거지요.

다행히 여전히 저를 신뢰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샤연 스폰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서 내실을 기할 것이고,

저도 그렇고 샤연회원님들도 그렇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시야를 넓혀가다보면

더 크고 넓은 세상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싶습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과 카페 스텝분들,

그리고 또 상식적인 선에서 의미 있는 질책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진 한장 - 배럴 사진)

위는 오늘 밤 샤연카페에 완성품으로 제공할 협찬품 초벌들입니다.

원래는 오늘 모두 완성할 예정이었지요.

위의 게시와 작별인사를 위해, 샤프연구소 측에 오늘까지는 자격유지를 요청드렸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강퇴처리가 되어 버렸기에 작업 순서를 바꾸어서,

주문제작의 기한이 밀린 건들을 먼저 마무리 짓고서,

위의 것들은 완성후 당첨회원분들에게 개별 연락하여 배송토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 초가 되지 싶습니다.

연락처는 이메일로 받은 거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넘어서 명예를 훼손시킨 분들과 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메시지를 스샷하여 게시한 분들에게, 엊그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샤연카페에는 다시 다른 모습으로 들어갈 겁니다. 이미 필요한 조치는 해두었습니다.

필요한 스샷들도 이미 충분히 해두었고, 사전경고를 드렸음에도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하고 도가 지나치신 분들이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법적으로 짚고 하겠습니다. 마지막 경고를 드립니다. 나중에는 결코 합의나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책임져야힐 부분은 당연히 책임져야 하듯이, 또 여러분이 책임져야할 부분은 역시 책임지는 게, 공정한 사회가 아닐런지요?

아래는 오늘 다음 뉴스에 올라온 기사의 일부입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를 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

https://news.v.daum.net/v/20191104100110818

저는 분명하고 충분하게 위와 같이 2차 경고를 드렸습니다.

이후 법적으로 진행하게되면 선처(합의)는 없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실수를 하였을지언정 위선적인 행위는 없었습니다.

카더라로 세몰이하여 목소리가 크더라도 언제나 그게 진실은 아닙니다.

아래는 그런 세상살이의 내막을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저에게 10여개 이상의 육각 팔각 배럴을 꾸준히 구입하셨던
어른스런 어른님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증명합니다.
​> (사진 4장 - 카톡 내용)

"만일 네가 삶을 바꾸지 못하면
삶이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만일 네가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하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거다"

요 근래에 눈길 가는 문구입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은 시간의 가치이지,

물질이나 명예가 아닙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만족하며 보람을 가질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행복한 것이고,

그런 시간이 지속될 수 있을 때가 바로 성공인 거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50 넘는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걸 찾다가

만들면서 행복하고 시간의 가치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무로 펜을 만드는 일을 선택하고서는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워넉 천천히 제대로를 주장하다보니

그런 행복감이 꾸준히 지속되지는 않기에

아직은 성공했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저의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기에...

또한 자기발전과 함께 나눔의 시간 역시 행복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지나오면서 봉사와 기부활동(어느 순간 너무 빠듯해서
멈췄습니다만, 다시 시작해야지요)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의 배경음악들을 들어 보시면

말뿐이 아니라 실천을 위해 노력했는 지 아실 겁니다.

그래서 "인식의 꽃 실천의 열매"라고 늘 말합니다.

부디 자신에게 허락된 소중한 시간과 생각들의

주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18]
이 글은 그다지 즐거운 내용은 아니므로
1주일후 정리하겠습니다. [19]

5. 여담

2016 네이버 알찬카페(대표카페)
2015 네이버 대표카페
2021 네이버 대표카페
  • 상호 협력 카페로 샤프거래소가 있다.'샤프연구소와 같은 운영진이 관리한다. 샤프거래소는 필기구 및 필기구 관련 물건의 거래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2007년 샤프연구소에서 '수니' 사건으로 인해 분리되었다. 번개장터 등 다른 중고거래에 비해서는 대체로 비싼 편이다.[20] 중고거래의 특성상 사기꾼들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최근 불량품을 신품처럼 속여서 판매하고 탈퇴해버리는 악질들도 있으니 거래시 내역을 확인하고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하는등 주의하도록 하자.
  • 최근 뜬금없이 로고 제작 및 나눔이 유행하고 있는 듯 하다. 필기구 무료나눔은 어려우니 로고라도 만들어 나누려는 듯 하다. 퀄리티는 상당히 준수하고, 로고가 화려한 편에 속한다.

6. 관련 문서



[1] 전 매니저 다니엘, 첸코, 토루신, 히데, 샤니, 김상, 퀴크[2] 전 부매니저 히데, 봇, 후니, 인간군, 큐피드[3] 실제로도 이러한 이유로 과거 필기구연구소로 카페명이 변경된 적이 있었다.[4] 단종 매니아나 무나 개최자[5] 성능은 당시 기준으로 뛰어났지만 단종 이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었다. 다른 단종 샤프들 중에서도 충분히 낮은 가격에 더 뛰어난 샤프를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니지는 않는다.[6] 실제로 상기 네임드화에 의해 일부 샤프가 고평가되는 경우가 있다.[7] 2021년 8월부로 종료[8] 어떻게 읽는지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9] 내부사정으로 1월 1일 부로 스폰서 탈퇴[10] 후술하겠지만, 탈퇴가 아닌 11월 4일부로 스폰서 자격을 박탈당했다.[11] 운영진 '루트'가 타 카페 매니저를 겸직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퇴임 조치된 글이며, 이 글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반카페행위가 들킨다[12] 신고자이지만 운영진 착오로 강제탈퇴 처리되었다가 다시 복귀하였다. 반카페행위를 하지는 않았으나 루트가 운영하는 타 카페에 가입한 몇 회원도 복귀하였다.[전체공개] [14] 일단 읽어보면 알듯이, 아무리 사과문 이라고 해도 변명이 내용의 대부분이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녹양공방에서 피해를 당한 어느 한 회원은 '이건 인성문제다. 기계들인다고 해결되거나 보완될 부분이 아니다.'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그뒤, 그 댓글을 본 녹양공방측에선 '이보세요. 내가 뭔 죽을죄를 지었나요?' 하고 사과는 커녕 오히려 피해를 당한 회원을 비난하고 있다. 심지어는 선반작업이 초정밀이고 3~4주나 걸리는게 말이 안 된다. 그린썬 본인 블로그에서도 30~40분이면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글] 삭제됨[16] 댓글창을 닫아둔 상태라 회원의 반응을 확인할수 없다.[17]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 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18] 오타는 수정하지 않음[19] 그린썬이 단 댓글[20] 따로 특별한 것이 없는 2021학년도 수능 샤프가 만 원에 팔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