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2:24:59

서도철(베테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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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철
파일:베테랑_서도철.jpg
배우 황정민
격투 스타일[1] 호신술, 태권도
해외 더빙판 성우 나카노 유타카/레이 체이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어록5. 전투력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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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베테랑 시리즈주인공.

2. 상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형사이자 본작의 최고 사이다. 계급 경사. 평소에는 단순무식하고 능글맞지만, 매우 인간적이고 불의를 보면 온몸으로 들이박는 전형적인 형사 캐릭터. 절도 차량 밀매 조직을 소탕하러 부산에 내려가는 길에 도움을 받았던 화물차 기사인 '배 기사'가 신진 그룹 건물 내의 비상 계단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 기사의 아들에게서 사건의 전말을 듣고 단독으로 조태오를 수사하기 위해 나선다.

3. 작중 행적

3.1. 베테랑

3.2. 베테랑2

4. 어록

내가 인감을 어따 뒀나~♪ 대출이자만 모아도 집사겄네 씨발 대출~♪
"조태오씨, 우리... 죄는 짓고 살지 맙시다."[3]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 수갑차고 다니면서 가오 떨어질 짓 하지 말자."[4]
"지금부터 정당방위다!"[5]
"아퍼.... 이 새끼 싸움 존나 잘해..."

5. 전투력

액션 영화의 주인공답게 격투에 능한데, 상대방과 정면에서 힘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최단 시간에 제압하기 위해서 호신술에 가까운 스타일로 싸운다. 일례로 해외 바이어와 식사 중인 조태오를 찾아갔을 때 격투기 선수 출신인 조태오의 경호원이 막아서자 그와 치고 받으며 싸우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잡아꺾은 뒤 정강이를 걷어차서 제압했다.
파일:서도철.gif
1대 다수로 싸울 때는 주변에 널려있는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손에 닿는대로 움켜쥐고 휘두르는 성룡 스타일로 싸운다. 무기를 든 여럿을 상대로 단 한대도 안맞으면서 전원 제압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다.

맷집도 의외로 엄청나서 영화 클라이맥스의 격투 장면에서 주변을 의식해서 맞아주다가 발차기에 걷어차여 날아가면서 소화전에 가슴팍을 찧었는데도 일어나서 조태오를 두들겨 팼다. 이 정도면 너무 아파서 숨도 안 쉬어지고 말도 안 나오는 것이 정상일텐데[6] 일어나서 다시 싸울 기력이 남아있었다는 것만 봐도 서도철의 맷집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7] 더군다나 조태오와 싸울 때 마약에 취해 흥분한 상태였던 조태오와 다르게 컨디션 만전의 상태도 아니라 다수의 경호원들을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치르고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린 상태였다. 한 마디로 체력적인 페널티를 안고 싸웠던 상황. 다만 가슴을 찧은 것은 예상보다도 충격이 컸던지 오 팀장이 괜찮냐며 가슴을 두어번 쳤을때 아프다며 인상을 썼다.

게다가 조태오보다 약하다는 평가도 섣부른 것으로 서도철은 여태까지의 대미지+경찰 직함+둘러쌓인 시민들이라는 패널티를 심하게 갖고 있었다. 괜히 작정하고 팼다간 당연히 뉴스에 과잉 진압+폭력 경찰이라는 오명에 씌일 것이다. 때문에 허용 선에만 반격하다 여전히 보이는 눈치들과 기습으로 밀렸다고 볼 수 있으며 만전에 마석도처럼 시민들 없는 1대 1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반격했을 때 기습 공격 전까지는 유효타 한 대도 허용하지 않고 반격하였다.

6. 기타


[1] 시리즈 작품이 배테랑2 이후에 더 나오게 된다면 내보이지 않았던 서도철의 격투 기술이 더 알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2] 놀랍게도 이 노래는 황정민 배우의 애드립이다.[3] 영화 초반 조태오의 파티에 초대되어 갔다가 조태오가 벌이는 갖가지 깽판을 본 뒤 점잖게 타이르면서 하는 말. 사실 서도철이 조태오에게 저렇게 말한 이유는 단순히 조태오가 음식으로 장난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려서가 아니라 자기가 파티장에 들어설 때 조태오가 뭔가를 황급히 숨긴 데다가 코를 계속 킁킁거리는 등 마약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촉이 왔기 때문이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그저 선역인 주인공이 메인 빌런과 본격적인 대립을 하기 전 밑밥을 까는 대사였지만, 이후 조태오 역의 유아인실제로 마약 스캔들이 터지면서 재평가를 받는 대사가 되었다.[4] 2015년 최고의 명대사로 꼽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구에 회자되는 이 명대사의 주인공은 원래 강수연이다. 강수연은 전성기 시절 영화 촬영이 끝나면 본인 돈으로 뒷풀이를 하면서 박봉에 시달리던 스텝과 무명의 단역 배우들에게 한턱을 내곤 했는데 그때 자주 하던 말이 바로 "우리 영화인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였고, 류승완이 인상깊어 영화에 써먹은 것이다. 강수연은 이외에도 '야, 우리가 술이 없지 간이 없냐?' 등의 어록을 갖고 있다.[5] 영화 후반 명동 거리에서 조태오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던 중 주위의 시민들의 시선과 CCTV를 의식해서 일부러 맞아주다가 반격에 나서면서 하는 대사. 다만 영화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서도철은 정당방위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6] 실제로 이 정도면, 병원 중환자실 직행 급 중상인데다가,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갈비뼈 밑에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자. 그나마 급소인 명치는 피한 듯 하다.[7] 이 액션 기조는 류승완 감독의 이전작인 베를린 때부터 이어진 것이다. 보통 액션이 사람이 어딘가에 부딪쳐 해당 장소에 있는 사물이 부서진다는 느낌이라면, 거꾸로 '사람이 부서지는' 느낌으로 해보자는 기조를 정두홍 무술감독과 함께 생각해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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