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9:52:43

서울삼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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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중학교
Seoul Sahmyook Middle School
개교 1947년 9월 1일
유형 사립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종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교장 김종섭
교감 전효송
교훈 서로 먼저 봉사하자
교화 장미
교목 잣나무
학생 수 670명
(2023년 4월 24일 기준)
교직원 수 48명
(2022년 4월 24일 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7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1. 소개
1.1. 등굣길1.2. 교육이념
2. 역사3. 교훈 및 상징
3.1. 교훈3.2. 교목3.3. 교화3.4. 교조3.5. 교가
4. 시설5. 화요채플6. 안식일 학교7. 기도 주일8. 한울빛 축제9. 교복10. 사건 사고
10.1. 국사 시험문제 정치적 편향 논란10.2. 편파적 도서 배포10.3. 고등학교 기숙사 화재10.4. 체육교사의 폭력행사
11. 출신 인물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1. 버스

[clearfix]

1. 소개

서울삼육중학교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사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속이다. 교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계열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이다. 교명이 서울삼육중학교가 아닌 서울삼육학교였던 이유도, 학력인정 각종학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같은 정규학교에 붙는 단어를 교명에 쓸 수 없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규정이 법 개정으로 2013년에 사라지면서, 2016년 1학기를 기하여 정식 교명을 서울삼육중학교로 변경하였다.[2][3]

또 경기삼육중학교나 구리삼육중학교가 아니고, 서울삼육중학교인 이유도 원래 서울에 있었다가 이전한 것이기 때문이다.[4] 그래서 서울삼육학교를 서울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사들의 말로는 교육청에서 교명을 '구리삼육중학교', 또는 '경기삼육중학교' 등으로 위치에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교명을 바꿀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1월 교명을 바꾸는 것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가정통신문이 배포되었으나, 개명 반대 의견이 더 많아서 무산되었다.

넓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주변 기숙사와 교사 사택, 옆의 등산로의 철조망에서 운동장 밑의 마을부분까지이다.[5]

구리시 대부분의 중학교와 다르게 입학시험이 있다. 경쟁률은 2023 신입생 기준 SDA및 리더십 전형 1.5:1, 구리남양주 전형 6:1, 타시도 8:1, 국가유공자 및 기타 전형은 1.1:1이다. 허나 입학시험 특성상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시험 전형은 2가지가 있다. 첫번째인 일반전형은 국어/수학/과학/영어로 이루어져 있으며[6], 2번째인 종교전형은 사회가 종교(성경)로 대체된다. 삼육학원 계열의 초등학교[7]를 나온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서울삼육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종교 전형의 문제를 집어주는 듯.[8]

1차 서류 전형으로 자기소개서를 받고, 2차 때 시험과 면접을 본다. 이때 종교 전형 지원자는 교목[9] 과 종교 관련 면접을 본다. 합격 공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 등굣길

등굣길이 매우 곤란하다. 교문사거리에서 워커힐 쪽으로 조금 가면 서울삼육중/고 진입로가 있는데, 언덕으로 무지무지하게 길고, 경사도 생각보다 가파른 편이다. 학생들은 등교를 '등산한다'고 부른다(...)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아침에 보면 아차산 등반하신 분들이 그쪽으로 내려오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대략 시작지점의 고도를 0m로 두면, 학교 정문의 고도는 105m로 20도 정도의 경사로로 300m 정도 걸어야 한다. 상당히 가파르다.[10]

신입생들은 이 엄청난 언덕을 10분가량 헉헉대며 올라오지만, 익숙해진 몇몇 2, 3 학년들은 뛰어서 4~6분만에 올라간다. 1학년들은 그에 존경의 눈빛을 종종 보내오곤 한다. 강변역 방향 교문사거리 버스 정류장[11]에서 내려 언덕을 올라오는 학생들은 주로 언덕 중간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데[12], 신호등이 망가졌다. 횡단보도 폭은 15m 가까이 된다.[13] 차량이 대부분 양보를 해줘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겨울이 되어서 눈이 내리고, 그게 얼음이 되면 등하굣길에 미끄러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제작년에는 누가 턱이 나갔다더라 [14] 특히 하교할 때는 학생들이 언덕 옆의 난간 같은 울타리를 잡고 일렬로 한 발씩 움직여 내려가는 귀여운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그냥 매일 등산한다 생각하면 편하다. 2023년 이후부터는 차가 언덕 중간에서 서서 내려줄수도 있고 정문까지 올라가서 체육관 주차장쪽에서 내려주는 방법이 있다. [15] 그런데 체육관 주차장에서 내려주고 다시 내려가는 과정에서 도로가 모두 비포장도로라서 위험할 수 있다. 참 과거에 비하면 너무 좋아졌다.

1주일에 한두번 꼴로 교문 앞에서 학원 홍보를 한다. 주로 공책이나 부채를 주는데, 그런날이면 길가에 버려진 공책이 넘쳐난다. 여름철에는 부채를 하나씩 나누어 주는데, 덕분에 언덕 후반쯤엔 부채를 들고 있지 않은 학생들을 찾아볼 수 없다. 한 번은 어떤 학원에서 휴대용 선풍기, 일명 손풍기 물론 LED 학원 광고 를 나누어 주어 인기를 끌었다. 또 시험기간에는 학원에서 직접 만든 예상 기출 문제 프린트를 나누어주는데, 주로 수학, 영어 들 주요 과목이다. 이걸로 막판에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겨울에는 이런 공책들을 보드로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절대 이러지 말자

겨울에 폭설이 온다고 휴교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어떻게든 등교를 할 수 있게 만든다. 무엇을 뿌려서라도 눈길을 최소한의 걸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두기 때문.[16] 이상한 점은 학교 올라가는 언덕 중턱에 있는 구리소방서에서 인도는 제설을 안 해준다는 것이다.[17] 이 때문에 하굣길에 언덕을 내려가다 넘어져 다치는 일도 빈번하다.[18] 공무원들은 민원을 제일 싫어하니, 각자 부모님을 설득하여 대 공무원 최종병기를 열심히, 단체로 활용해 주자.[19] 일찍 올라가면 염화칼슘이 뿌려져있지 않은 새하얀 언덕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헬게이트. 이렇게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건강한 등산를 하다 보면 꽤나 튼튼한 체력과 다리 근육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등교 오르막길 중간에 어울림 아파트가 존재한다. 여기에 사는 학생들은 보통 학생보다 적은 거리를 올라도 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부러움을 산다. 더군다나 준비물을 빼먹었을 때는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갈 수도 있다.

이 아파트 입구 앞의 상가는 중학교 학생들이 친구들과 꽤 많이 간다. 들키면 큰일나니까 그냥 가지 말자. [20]

아파트 끝쪽에 있는 입주민 전용 입구[21]는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걸리면 사진을 찍힌다.[22] 학교에서도 귀찮으니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 등굣길 이외에도 더 올라갈 수 있는 경로가 존재한다. 기도회 동산에 진입해 좌측으로 쭉 이동하면 철창을 찾을 수 있다. 이 때 철창이 비밀번호로 되어 있는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키가 너무 작지 않은 이상 담을 타고 넘어갈 수 있다. 담을 타고 올라가면 좌측 경로와 우측 경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 좌측 경로로 가면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장이 나오고 우측 경로로 가면 등산로가 나오게 된다. 등산로를 통해 충분히 올라가게 되면 강북의 관경이 보이는 망우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밥을 먹지 않고 1시간을 충분히 이용한다면 이것보다 더 멀리 가는 것 또한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학교 무단 이탈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중한 고민 후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난 갔다왔다

1.2. 교육이념

신앙과 실력을 갖춘 창의력 인재 육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소속 미션스쿨이라는 특징 때문에 중학교 생활 3년 동안 담임교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부 학생이 침례의 압박을 받기도 한다.[23] 1, 2학년이 제일 많이 굴러간다. 삼육재단 초등학교 졸업생인 경우 초등학교 5, 6학년 때[24] 중학교 입학 추가점수를 노리고 침례를 받는 경우도 있다.

2. 역사

  • 1947.09.01 교육사업 재건 의지에 따라 -소, 중 신학 등 각급학교 개교 면목동 삼육학원에서 「 삼육중학교 」로 개교, 제 1대 교장으로 이재명 선교사 취임
  • 1949.01.14 3년제 9학급 '서울삼육중학교'를 문교부가 인가 (문보 제662호)
  • 1949.07.21 서울삼육중학교 제 1회 졸업(36명)
  • 1950.06.25 한국전쟁으로 임시 휴교
  • 1951.01.14 제주도 성산포에서 임시개교
  • 1952.11.01 서울 수복으로 청량리 1번지에서 개교
  • 1955.02.18 교지 『본향』을 창간
  • 1956.11.09 회기동에 새로 교사 건축 이전. 삼육중학교회 조직
  • 1969.07.13 남양주 구리읍 교문리 산90번지 교사신축 기공
  • 1969.11.24 서울삼육중학교를 서울삼육학교로 명칭 변경 (중학교 학력인정 지정학교로 인가)
  • 1970.04.14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산90번지 현 교사로 이전
  • 1970.11.29 본교강당에서 신축교사 준공식 거행
  • 1970.04.15 새 학교에서 수업 시작
  • 1985.08.21 학급 증설(학년당 4학급 계 12학급)
  • 1987.10.28 학급 증설(학년당 5학급 계 15학급)
  • 1988.03.01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사 분리
  • 1989.02.17 중학교 신축 교사 준공
  • 1989.02.28 학급 증설(학년당 6학급 계18학급
  • 1997.02.13 교지 『 본향 』 복간호 발행
  • 1999.05.28 학교신문 『서울삼육학보』 창간호 발행
  • 1999.05.30 본교 주관 제 1회 삼육영어 이야기 대회 실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
  • 1999.08.15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 2002.08.15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재구축
  • 2004.03.01 제17대 이용걸 교장 취임
  • 2004.03.01 신입생 7학급으로 인가 (총 20학급)
  • 2005.03.01 신입생 7학급으로 인가 (총 21학급)
  • 2007.03.01 제18대 이계복 교장 취임
  • 2009.09.01 제19대 강석순 교장 취임
  • 2010.02.10 제63회 졸업식, 졸업생 241명 (누계 10,912명)
  • 2012.03.01 제20대 이봉길 교장 취임
  • 2014.02.13 제67회 졸업식, 졸업생 232명 (누계 11,873명)
  • 2014.03.01 제21대 마상무 교장 취임
  • 2016.09.01 제22대 박명석 교장 취임
  • 2017.09.02 개교 70주년 기념 예배 진행
  • 2019.03.04 제23대 이승군 교장 취임
  • 2020.01.02 제73회 졸업식, 졸업생 240명(누계 13,362명)
  • 2021.01.08 제74회 졸업식, 졸업생 217명(누계 13,579명)\
  • 2021.09.02 제24대 김종섭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 출처 : 서울삼육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훈

서로 먼저 봉사하자[25]

3.2. 교목

잣나무

3.3. 교화

장미

3.4. 교조

두루미

3.5. 교가

1절 : 늦을라 어서뫼자 푸른 목장에/ 서산에 해가지면 길을 잃으리/ 씩씩하게 자라는 믿음의 학원/ 그 이름도 빛나는 서울 삼육
서울삼육중학교 교가

음의 높낮이가 높다. 방학식 때나 부른다.[26] [27] 2017학년도 2학기 음악 수행평가로 교가 1절 부르기를 해서 예전보다 조금 더 교가가 알려지게 되었다. 또, 1학년들은 초반 음악시간에 교가를 부른다. 2020학년도 수행평가로도 교가 부르기가 들어가 다시 조금 더 알려지게 되었다.

4. 시설

구조는 지하 1층 ~ 5층 (옥상)이다. 지하 1층은 학교 구조 특성상 경사로에 지어져 있어 지하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 사실상 0.5층.

지하 1층에는 매점, 기악실, 가사실, 창고 등이 있다.

지하 1층벽면과 지하1층~4층 계단 벽면, 1층 어항 현관과 가운데 현관에는

등이 있다.

1층에는 과학실, 교무실[32] , 교수학습지원실[33], 중국어실[34][35], 보건실, 행정실이 있다. 참고로 교무실 옆(매점 위)의 주번조회할때 쓰이는 현관[36]이 있다.

2층에는 3학년 교실, 미술실, 도서관, 열람실인 제임스홀이 있다.

3층에는 2학년 교실, 컴퓨터실[37][38], 음악실, 학생회실, 남학생 탈의실[39]과 여학생 탈의실[40]이 있다. 2018학년도 겨울방학 도중 남자 탈의실과 여자 탈의실의 위치가 바뀌었고 시설이 좋아졌다. 2019학년도 1학기에 남학생들의 탈의실 훼손이 심각해져 당분간 탈의실 사용이 금지되었다.

4층에는 1학년 교실과 함께 다목적실이 있다.[41]

원래는 제임스홀은 예배를 위한 공간이었는데, 세계사 교사가 시설을 고치고 수업용으로 활용하면서 학교 내 가장 깔끔하고 좋은 공간이 되었다. 지금은 다목적실이 예배용으로 바뀌고 제임스홀이 다목적실 역할을 한다. 점심시간에는 도서관 열람실로 활용한다.

2~4층에는 원어민 교실, 학년 교무실이 존재한다. 더불어 2층에는 휴지 자판기가 있는데, 가끔 동전을 먹는다. 가격은 200원.[42] 여학생 화장실에는 생리대 자판기도 마련되어 있지만 이건 돈 먹는 기계다. 그래서 보건실에서 빌리러 가면 기록을 해놓고 처음엔 주고 다음번에 갈땐 엄청 뭐라 한다고 한다.[43]

본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교회가 있다. 고등학교 강당으로 쓰는 공간인데 채플 시간과 토요일에는 교회가 된다. 앞에 무대가 있고 그 밑에 좌석이 있다. 일반적인 교회의 좌석과 흡사한데, 전교생이 앉아도 자리가 남을 만큼 크다. 무대 뒤에는 합창에 쓰이는 특별 좌석이 있다. 무대에는 조명장치가 되어 있으며, 무대 측면에는 제어 장치가 있다. 교회 뒤에는 전체 제어실이 있다.[44] 양쪽에는 대형 스크린이 있다.[45]

본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급식실이 있다.[46] 교사들은 기다리지 않고 당연히 프리패스다.[47] 2018년도에 급식실 옆 담장 미화를 위해 그곳에다 동화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렸다. 그곳 옆에 산책로도 만들었는데 이용자가 없다.[48] 서울삼육고등학교와 운동장과 테니스장, 강당, 그리고 매점을 함께 쓴다.

운동장은 중학교 본관에서 언덕[49]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며, 그 길이는 짧지만 일부 학생들에 한해 이동 시 엄청 힘들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운동장에서 이 언덕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테니스장이 나오며, 잘 보면 테니스장과 운동장을 이어주는 자그마한 문이 있다.[50] 운동장 뒤에는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골프장이 있었으...나 태풍 링링으로 지붕이 날라갔다. 학기 끝날 때까지 방치하다가[51] 12월 말 학교에서 배트민턴장과 바로 옆의 골프장을 철거하고 있다. 교사의 말에 따르면 풋살장이 지어질 예정이라고.[52]

교육청의 정책으로 곧 체육관이 설치된다고 한다. 교육청과 삼육재단에서 지원을 받았다고.[53] [54]

2016년 운동장 트랙에서 납 성분이 기준량을 초과해서 운동장 트랙을 덮어두고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였으나, 어느 샌가 천을 걷어내고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다. 2017년 11월, 운동장 트랙과 농구장 바닥을 걷어내고 새로 까는 작업을 하였다.[55]

본관 뒤에는 기도의 동산이라는 곳이 있다.[56][57] 참고로, 강당에서 기도의 동산쪽으로 가면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고 한다.[58][59]

이외에도 학교 연못인 청운지[60][61], 그리고 비와야 폭포[62][63] 등이 있다.

학교의 고도가 구리시 시내보다 높아서 공기도 맑고 먼 곳까지 잘 보인다.[64]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환절기에는 담요가 필요하다고 한다.

학교 특성상 나무가 많아 스타킹을 신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화요채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화요일에 보는 예배이다. 정규 수업과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학생 전원 의무 참석이다.[65]

찬양→설교의 순서로 진행된다. 원래는 점심시간 후인 4교시에 진행되었지만 2교시로 변경되었다가 현재는 1교시에 진행한다.[66]

교사들이 학생들을 정숙시킬 때 '명문'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게 특징이다. [67] 이를 두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명ㅡㅡㅡ문' , 또는 '명문했다' , '띵문' 과 같은 식으로 비꼰다. 또한 교사들이 계속해서 학생들을 명품이라고 칭하자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가 학생들을 물건 취급한다고 하기도 했다. 심지어 가끔 몇 교사들은 '대 서울 삼육 중학교'라고 하기도 한다. [68] 학생들은 자라면 정말 잔다. 실제로 2018년의 한 채플시간에 교장이 올라와서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 밥 먹고 와서 졸리죠? 졸린사람은 자도 됩니다."라는 한 마디를 던졌는데 그뒤 전교생들은 말 그대로 다 잤다.

2018년 1학기 기말고사 기간 도중 시험 교시에 채플이 끼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전교생 채플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이때 몇몇 담임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채플반대 운동에 서명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간식을 줬다.) 어차피 시험을 보지 않는 1학년, 다같이 참여하지 않기로 한 학생회와 일부 SDA 교인을 제외한 2,3학년들이 거의 모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학교가 학교인지라 무시당했다. 결국 시험을 보는주 화요일에는 전교생이 공부할 시간에 설교를 듣는 일이 벌어졌다.

2018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는 교사들도 전 학기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했는지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여 하는 채플이 그냥 교실에서 학급별로 진행하는 학급채플로 바뀌었다. 책상에서 자습을 해도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대부분의 교사들도 10분 정도만 하고 마쳐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자습 시간으로 바뀐 것이다. 서명 운동은 없었다.

2019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는 채플 시간이 아예 사라졌다. 당연하지만 서명운동도 없었다.

화요 채플이 2018년 9월 11일부터 개편이 되었다. 해오름 교회 반과 외부 교회 반, 그리고 원래 하던대로 강당에서 하는 반으로 나누어져서 채플이 이루어진다. 외부 교회 2개 반은 신청을 받아서 진행이 된다. 추가로 부모가 교인인 학생들도 따로 모아서 채플이 이루어진다.

2020학년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화요채플은 교실에서의 영상시청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2022년 6월 28일에 다시 강당에서 채플을 진행했다. [69]

참고로 내용은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와 같은 정상적인 것으로 시작했다가 이러한 인재는 사실 예수님(...)이라는 종교적인 내용으로 끝난다. 다만 가끔 진화론과 창조론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대놓고 창조론을 지지한다.[70][71] 이런경우 대부분은 무시하고 자거나 할 일을 한다. 몇몇은 목사가 왜 틀렸는지 열심히 반박한다.

2023년도부터 진화론을 반박하기보다는 창조과학을 지지하는 쪽으로 가고있다. 다만 창조론은 근거가 부족하나보니 논문,시험,연구결과등 전문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고 일러스트를 보여주면서 감성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로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등 개개인의 판단에 호소한다.

2021년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과학적(!)관점으로 반박했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 그조차도 이기적 유전자를 저술하면서 본인 스스로 확신을 못했고, 이기적 유전자가 과학적으로 봤을때도 말이 되지않는다며 종교인이 과학적으로 과학을 반박하는 초유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2022년 1학기 채플 내용 중, 창조론과 진화론을 대놓고 비교하면서 '진화론은 비인간적이고 각박한 이론, 창조론은 하나님의 사랑 아래 모두가 행복한 진리'라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2022년 8월쯤에 ∞x0=0이라는 말도 안되는 역설을 펼쳤다.[72]

2022학년도 8월 30일 채플시간에 목사가 지구의 자전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원래는 관성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실제로 그 말을 믿은 학생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23년도 12월 19일 채플시간에 목사가 산소H2O로 말했다. 학생들이 술렁였지만 끝까지 자신의 실수를 알지 못하였다. 이후 자신의 논리를 듣고도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은 머리가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는 인신공격도 하였다.[73]

6. 안식일 학교

코로나 때문인지 한동안 운영하지 않았다가, 2023년 이후 운영을 재개했다.

토요일마다 강당에서 안식일 학교라는 이름의 교회 가 있다. 1학년의 경우 반드시 참여해야하며, 2,3학년의 경우 1년에 10/15/20번 이상 출석하면 생활기록부에 인성 관련 내용을 적어준다.

2016학년도까지는 출석하면 빵과 요구르트를 줬었으나, 2017학년도 부터는 빵과 요구르트가 너무 많이 남아 상하는 일이 빈번해서 주지 않는다. 9시부터 10시 30분에는 예배를 드리며(정작 이때는 이른 아침이기도 하고 교사들의 참견으로 화요채플처럼 잘 수는 없다.)[74],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동아리 활동 이 있다. 위의 내용과는 다른 동아리 활동인데, 주로 성경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 11시 30분 까지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때 끝날 것이란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다. 몇 년 전까지는 반에서 요리를 해먹기도 했다. 참고로 예배는 설교와 안교로 나뉜다. 설교는 말그대로 목사가 설교를 하는 것이고, 안교는 반들끼리 하는 발표회 비슷한 것이다. 안교는 주로 순서가 '기도 → 연극 → 반영상 → 합창'인데, 학생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안교를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안교는 필참이다.

7. 기도 주일

1년에 2번씩 춘계, 추계 기도주일을 한다. 1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특별 강사를 초대하여 채플이 진행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러가지 부스[75]가 운영된다. 부스 활동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사연 보내기와 삼행시이다. 부스 활동을 하면 스티커를 주고, 스티커로 매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76][77][78]

특히 '코람데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2016년도 춘계 인성주간은 쿠잉미디어와 술람미 뮤지컬 극단과 함께하는 문화채플을 진행했다. 영화와 철학 그리고 음악과 연극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담으로 17학년도 춘계인성주간에 특별 강사로 초청된 홍병길에 대해 학생들이 북한의 김정은을 닮았다고 하여 목사 본인이 화면에 김정은 사진을 띄워 놓고 비슷하냐, 하고 물어봤다. 다음날 한 학생이 북한말로 강사에게 ‘동지에게...’[79]라며 사연을 써서 학생들이 대폭소하였다.

2018년 춘계 인성주간은 서울삼육고등학교 부목인 이우진 목사가 진행을 했다.

2018년 추계 인성주간은 서인규 목사가 진행했다.

2019년 춘계 인성주간은 윤경식 목사가 진행했다.

2019년 추계 인성주간은 7명의 전도사들이 진행했다.

2021년 추계 인성주간은 차민경 목사와 청봄센터가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2학년은 대면, 3학년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인기가 좋았다.

8. 한울빛 축제

학교 축제다. 체육대회와 별개로 진행한다.주로 10월 말 제 2학기 1차 지필고사 가 끝나는 주에 실시한다. 시험을 망치면 재미가 없다 1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는 강당에서 진행하고 2부는 자율활동 및 동아리 전시회이다.

1부의 순서는 모의유엔, 동아리 발표 및 발명품 소개, 장기자랑으로 이루어져있다.

2부는 동아리 전시, 각종 체험부스 등이 있다.[80]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면서 도장을 받아야 한다. 못 받으면 못 받은 학생들을 결석 처리 한다. 돌아다니면서 학부모들이 만든 간식(떡볶이, 닭꼬치, 주스, 닭강정, 어묵 등)을 사먹을 수 있는데 거의 다 2,000원 이하여서 아무리 그 날 급식이 맛있어도 급식실은 보통 비어있다.[81]

9. 교복

원래는 빨간색이었지만[82] 2013년도 입학자부터 그냥 평범한 검은색 계열이다. 원래 것이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여학생은 리본, 남학생은 넥타이를 하는데 여학생은 넥타이도 가능하다.(지금은 남녀 모두 넥타이가 기본이며 리본을 원하는 여학생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한다) 이때 이 넥타이는 일반 넥타이가 아닌 끈으로 조이는 형식이다. 색상은 학년별로 돌아가며 하얀색 → 초록색 → 파랑색 순이다. 2024년은 파랑색 → 초록색 → 하얀색 순이다. 학교 규정상 체육시간 외에 체육복을 입고있으면 학생부에서 잡으며 체육 선생님들이 다 학생부인 관계로 체육 시간에 사복이나 교복을 입고 있으면 역으로 걸린다.[83] 다만 초겨울 쯤 되면 사복을 입어도 뭐라고 안한다. 겨울의 경우 외투를 입으려면 안에 교복 마이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와이셔츠 + 조끼 + 가디건 + 마이 위에 외투를 입으면 팔이 안들어간다고 많은 학생이 말한다.

하복은 파란색의 교복과 하늘색 계열의 생활복이 있다. 이전에는 하얀색이었던 생활복에서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17년도에 원래는 긴바지이였던 긴바지에 반바지가 추가 되었고, 하복은 4~5월부터 입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는 반팔만 입기는 추운 날씨여서 반팔 + 가디건 조합을 입고 다닌다. 하복 교복은 교복과 마찬가지로 여학생은 리본과 여학생용의 넥타이[84]와 남학생은 넥타이가 있다. 하복 넥타이는 필수가 아니다.

체육복은 체육 시간에만 입을 수 있다. 등하교시에는 착용이 아예 불가하다. 또한 동복 체육복을 교내에서 교복 겉에 입어서는 안되고, 사복 겉옷은 허락되지 않는다. 슬리퍼는 본교 건물과 급식실까지만 착용이 가능하고, 화장의 규율도 매우 엄격하다. 그래도 결국은 학교인지라, 2, 3학년[85]쯤 가면 모두 풀어지고 하나같이 치마를 줄이고 다닌다.[86] 2021년에 코로나19 때문에 탈의실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육복을 등하교 할 때와 교내에 있을 때 착용하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그렇다고 그 외의 경우에 착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당연히 체육복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에만 착용이 가능하다.

10.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0.1. 국사 시험문제 정치적 편향 논란

2011년 중학교 3학년 국사 기말고사 주관식 문제에 대해 정치적 편향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참조 기사

10.2. 편파적 도서 배포

학교에서 보수 단체의 편파적 주장을 담은 책을 배포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참조 기사[87](당시 논란의 중심에 있던 교사는 현재 일을 그만뒀다)[88]

기사의 내용이 완전히 사실은 아닌데, 저 책자는 1학년 200여 명만이 아닌, 1~3학년 전원에게 배포되었다. 기사가 나오자 시험을 미루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 모두에게 반발을 샀다. 사실 학생들 중에 그 책을 펼쳐본 사람도 거의 없긴 하다.

10.3. 고등학교 기숙사 화재

중학교 건물 바로 옆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났었다. 참조 기사

그러나 기사 내용에 오류가 있다.

1. 구리시 수택동이 아닌 구리시 교문동이다.
2. 수업 중단 및 대피 소동이 없었다고 하나, 중학교 학생들은 4시 5분[89]에 교내 방송과 함께[90] 수업을 마치고[91] 평소보다 조금 일찍 하교했다.
3. 불난 곳과 교실이 멀다고 써있는데, 바로 옆이다. 교실 안에 서 있으면 연기 냄새가 날 정도였다.

10.4. 체육교사의 폭력행사

2019년 5월중 체육 시간에 한 체육 교사가 학생을 발로 차서 멍이 들게 하였다. 참조 기사

11.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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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당연한 이야기지만, 언덕으로 인해 학교에서 꽤 많이 걸어야 이용 가능하다.

12.1. 버스

삼육고교, 구리소방서(22038)
구리시[93], 남양주시[94], 서울시[95], 양평군 방향으로 갈 때 이용한다.
남양주 버스 1
의정부 버스 1-1 (급행 1-3)
의정부 버스 1-2
남양주 버스 1-4
남양주 버스 23
구리 버스 51
남양주 버스 97
양평 버스 2000-1, 양평 버스 2000-4
구리 버스 6, 구리 버스 6-1
교문사거리(중)(22232/39028)
남양주시[96], 서울시[97], 가평군 방면으로 갈 때 이용한다.
경기광주 버스 30
남양주 버스 65
남양주 버스 88
남양주 버스 165
남양주 버스 166
남양주 버스 166-1
서울 버스 201
가평 버스 1330-2, 가평 버스 1330-3, 가평 버스 1330-4, 가평 버스 1330-44
남양주 버스 330-1
교문사거리, 한양대구리병원후문(22045)
타 지역으로도 갈 수 있으나 퇴계원, 오남, 진건, 갈매, 서울시(석계역, 당고개역)방면으로 갈때 이용한다.
의정부 버스 1-1(급행 1-3)
의정부 버스 1-2
남양주 버스 10-5
남양주 버스 65-1
남양주 버스 167-1
남양주 버스 202
구리 버스 1115-6
구리 버스 2-2


[1] 가끔씩 서버가 다운되어 들어가지 못할 때가 있다.[2] 실제로 성적표 좌측 하단에 나오는 교명을 보거나 성적증명서를 떼어보면 기관장 명칭이 '서울삼육학교장'이 아닌 '서울삼육중학교장'으로 나옴을 알 수 있다.[3] 다만, 기관장 직인은 교명변경 후에도 5년 이상 교체하지 않아, 그 동안 각종 서류에 찍히는 학교장 직인은 '서울삼육학교장인' 8글자였다. 기관 명칭 변경 시 직인도 바뀐 명칭을 따라 다시 파는 게 원칙이며, 직인의 학교명과 법률상 교명이 다른 상황이 지속될 시 송사가 걸릴 경우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수가 있다. (서울삼육학교 시절에 기관장 직함을 '서울삼육(중)학교장'이라고 적고 도장을 찍었던 적도 많았지만, 이 때는 '중' 자에 괄호를 쳤기에 그나마 빠져나갈 여지가 있었다.)~~ 2022년을 기해 정식 교명을 따라 학교장 직인을 교체, 지금은 '서울삼육중학교장인' 9글자짜리 직인을 쓴다.[4] 회기동의 현 서울삼육초등학교 자리에 있다가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고등학교와 함께 이전하였다.[5] 과거에는 아차산 어울림도 이 학교 땅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개발을 이유로 금호건설에 팔았는데 어째서인지 몇년째 감감 무소식이다.[6] 초등학교 심화 정도 난이도이다.[7] 주로 태강삼육초등학교, 서울삼육초등학교.[8] 실제로 6학년 때 서울삼육중학교 입학시험을 보는 아이들만 따로 모아서 종교 시험을 대비시킨다. 한국삼육중학교로도 학생들을 많이 보내는 태강삼육초등학교의 경우, 두 삼육중학교종교시험의 시험범위가 서로 다르므로 한국삼육중 및 서울삼육중 입시생을 각각 따로 모아서 종교시험 준비를 시킨다.[9] 학교에 있는 목사지,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가 아니다.[10] 스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도 경사면 상급 정도이다.[11] 삼육고교.구리소방서(강변역 방향 정거장은 등교시 남양주에서 온 학생이 이용하고 하교시에는 수택3동(수삼이라고도 한다.)이나 강변역 가는 학생들이 이용한다. 때로는 체험학습 갈때도 이용한다.)[12] 학교에서 교문사거리(청량리, 서울역을 오고가는 학생이 이용), 교문사거리.한양대구리병원후문(갈매나 퇴계원에서 오고가는 학생들이 이용)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이용한다.[13] 2019년 초 쯤 접촉사고가 한번 났다.[14] 옛날에는 겨울이 되면 밧줄을 걸어놓기도 했다.[15] 언덕 중턱에 잠깐 길 옆으로 빠져서 차에서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16] 그러나 여기서 눈썰매 탈 생각은 하지 말자. 다친다.[17] 본래 제설은 소방서(광역자치단체 소속)이 아닌 기초자치단체, 이 사안의 경우 구리시청 소관이며, 통상 관할 행정복지센터(교문1동)의 업무에 속한다. 소방차가 다녀야 하니 할 수 없이, 본인들의 업무는 아니지만 차도는 소방서에서 제설하더라도, 굳이 인도까지 할 이유는 없는 것.[18] 언덕 중간에 있는 아파트의 관리인 아저씨가 염화칼슘을 뿌리기도 한다.[19] 본래 제설업무는 구리시청(교문1동)의 일이므로, 구리시에 민원을 넣자. 민원폭탄을 맞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교문1동)에서 자체 인원으로 해결하거나, 혹은 시청에서 인원을 지원받아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인력으로 제설을 해줄 것이다.[20] 실제로 축제 점심시간을 틈타 상가나 PC방에 간 학생들이 학생부에서 자기 성찰 보고서, 다시 말해 반성문을 작성하고, 담당 교사가 학생의 어머니께 연락을 하여 학생의 잘못을 알린 사례가 있다.[21]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22] 나중에 처음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용도라고[23] 다양한 활동을 하려면 참여 조건이 침례자 혹은 침례 예정자이기 때문이다.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중3이 되면 담임교사가 개인 상담을 하면서 침례를 받을 것을 은근히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24] 재림교회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으며, 모태신앙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자유의지로 침례를 받는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는 침례를 주지 않는다.[25] 호남삼육중학교와 내용이 같다[26] 학생들 중 대다수는 이를 까먹고 학교생활을 한다.[27] 2절, 3절, 더 있지만 다들 있는지 모른다.[28]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29]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써있고 사진은 NASA다.[30] 현 교장, 전 교장이 없고, 교장 두 명이 동시에 "현재 교장"으로 나와 있다.[31] 날짜가 2011년 12월 31일로 되어있다.[32] 담당 반이 없는 교사들이 있는 곳. 각 반의 담당 교사들은 해당 교실이 있는 층의 교무실에 있다.[33] 보통 분반 수업 교실로 사용한다[34] 2018년도에는 중국 원어민이 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됨에 따라 중국어 교실로 사용되고 있다.[35] 문 앞에 한자로 "복"자가 거꾸로 쓰여 있는데, 이 글자를 아무도 못 알아봐서 시무룩해있었다.[36] 어항 옆 현관이라고 교사들이 부른다. 진짜 어항이 있다.[37] 게임 없으니까 하지 말자. CJava를 알고 있는 학생들은 Visual Studio같은 거 켜서 치고 논다[38]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게임을 직접 가져와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게임만 한다. 그러나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날아간다.[39] 2021년 말에 잠겼다. 코로나19가 표면상 핑계지만 사실 남학생들이 워낙 음지처럼 써대는 바람에.. 케이블타이로 문고리를 잠궈버렸다[40] 2018학년도에 남자 탈의실이 여러 번 한번 벽이 부서진 적이 있다. 복도쪽 서랍장도 뒷면이 부서져서 문이 열려 있으면 밖에서 안이 보였다.[41] 어항 앞 현관 및 제임스홀과 이어진 층계는 3층까지만 이어져 있다.[42] 급할 때 꽤나 좋다.[43] 이유는 모르겠으나 요즘 들어 다들 사용을 안한다.[44] 이 곳을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2018년도에 두 학생이 이곳을 올라가려가다 교사에게 걸려 벌을 받았다.[45] 선을 건들면 연결이 불안정해져서 매일 한번씩은 나갔다가 들어온다. 심할때는 한 시간 내내 한 쪽 스크린이 나가 있기도.[46] 줄이 길어 야외에서 오래 기다리기 십상이다.[47] 오케스트라, 합창부, 그린레인저(일종의 텃밭가꿈이) 활동 학생들과 도서부는 프리패스이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부 학생들을 구별하기 위한 뱃지를 나눠준다.[48] 지금은 잡초가 무성하다.[49] 겨울에 눈이 오고 얼으면 매우 미끄러워져서 마치 무빙워크를 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50] 운동장에서 테니스장으로 갈 때 그 문을 이용하면 매우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런데 그 문은 좀 높은 곳에 설치 되어있어 키가작은 학생들은 그 문으로 가길 포기한다.[51] 원래 배트민턴장은 수행평가 등으로 인해 꼭 야외체육을 해야하나 악천후일 때 사용했는데, 천장이 손상되어 비가 그대로 다 샜다.[52] 풋살장을 지었으나 골대도 없고 인조 잔디만 깔려있다.[53] 행정실에서는 체육관과 함께 강당도 새로 짓고 싶어서 건물 노후 검사를 실시했지만, 앞으로 수십년 더 써도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54] 체육관이 지어졌다. 다 좋은데 다만 '청운체육관'이라는 글씨 폰트가 촌스럽다는 평이 많다.[55] 이 때 장난기 많은 학생들은 새로 깔아 아직 굳지 않은 운동장 트랙에 물건과 쓰레기를 던졌다.[56] 가끔 학생들이 그곳에서 몰폰을 한다[57] 원래는 참신한 예배당으로 이용될 예정이었으나 온갖 곤충들의 방해로 실패한 듯하다. 참고로 이곳은 정말 정글같은 구조로 올라가도 올라가도 끊임없이 원탁들이 등장한다. 고등학교 교사나 중학교 교사나 이곳의 구조를 기억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58] 그런데 그 길이 학교 밖으로 가서 어디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그 문으로 통한 학교 탈출은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어디로 갈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59] 학교 매점쪽에서 기도의 동산 쪽으로 올라가 왼쪽길로 쭉 가다보면 창고가 나오고 계속 올라가다보면 철조망이 나온다. 그 곳을 넘어 가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약수터, 왼쪽으로 가면 구리시청이 나온다. 평소에는 문이 잠겨있지만, 동아리 활동 등을 이유로 열릴 때가 있다.[60] 서울삼육중학교 출신 서울삼육중학교 교사가 썰을 풀었는데 본인 재학 시절 농구하다 더워 청운지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당시 교사의 차량이 보여 어쩔수 없이 잠수를 했다는 이야기는 해주었다.[61] 그 곳에는 물레방아가 있는데, 바람 등이 심하면 물레방아가 거꾸로 돌기도 한다. 물고기도 산다. 겨울에 얼어 남학생들이 들어가기도 한다. 겨울에 청운지 한가운데에 대걸레가 있는 걸 봤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나 싶더니 희미하게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게 보였다...[62] 진짜 비 와야 폭포가 되는 곳이다. 큰 비가 내리면 위의 배수로를 통해 내려온 빗물이 쏟아져 내린다.[63] 2021년 비와야폭포라 써있는 간판이 떨어져 나갔다.[64] 참고로 학교 건물에서 구리타워를 보면 오늘 미세면지 농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65] 시간표에는 주로 자율이라고 나와있다.[66] 식곤증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다.[67] "명문 서울삼육중학교의 학생은 다른 사람이 앞에서 이야기할 때에는 조용히 들어줍니다" , "명문학교에 어울리는 예절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와 같은 식이다.[68] 2016년 말, 3학년 채플 당시 외부강사 초청 강연에서 강사가 "서울삼육중학교가 명문이지 않냐"고 학생들한테 물었을때 다들 "아니요~!!"라고 대답해서 크게 혼나기도 했다.[69] 시험적으로 진행한 것 같다.[70] 진화론을 목사가 마음대로 해석하고 틀렸다고 한다.[71] 삼육학교의 과학 교사들 또한 창조론을 대놓고 옹호하거나, 적어도 부정하지는 않는다.심지어 어떤 교사는 교과서 진화론 삭제 사건이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승리이자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헛소리를 하였다. 안식교회가 본진인 미국에서 창조과학의 주요한 주동자 중 하나임을 감안하면 놀라울 건 없다.[72] 미적분을 조금이라도 공부했으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있다. 학교에 선행을 한 학생들이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웃었다.[73] 물론 저 논리도 과학적 근거는 전무한, 일반적인 주장이다. 당장 나무위키의 진화생물학/비방에 대한 반박문서만 읽어도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74] 시간이 정확히 지켜지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75] 금연서약, 성경절 암송하기, 자유 기도, 우울증 검사, 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사랑의 편지 전달, 사연보내기 등[76] 종종 매점 이용권이나 스티커를 무단 복제하여 매점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다.[77] 매점 이용권을 얻기 위해 내야 하는 스티커의 개수는 하루가 지나면 오른다.[78] 19학년도 춘계인성주간에는 스티커 대신 도장을 사용했다.[79] '목사님께 하고싶은 말' 라는 항목에 "동지 건강하시라요!" 라고 쓰여있었다고 한다[80] 방탈출이 제일 인기가 많다.[81] 2부 때 학교 빠져나가도 모른다. 근처 PC방이나 OK마트에 가면 학생들이 종종 있다. 추천하진 않는다.[82] 정확히는 붉은 빛이 많이 도는 자주색. 때문에 바뀌기 전 삼육 교복의 별명은 고구마였다.[83]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감염 예방을 이유로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여 체육 시간이 아닌데 체육복을 입고있어도 뭐라고 안한다.[84] 길이가 살짝 짧다.그리고 색깔도 좀 더 진하다. 남학생 넥타이는 꿀벌 색깔이라면 여학생 넥타이는 말벌 색깔이라고 보면 된다.[85] 사실 일부 1학년도..[86] 치마 기준은 무릎 위 10cm[87] 책이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4대강을 찬양하거나, 근거없는 헛소리가 적혀있다. 간단히 구글에 '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라고 쳐보자. 제일 먼저 나오는 그 pdf파일. 그거다.[88] 이 사건 당시 학교에는 나는 꼼수다에 자작곡을 BGM으로 제공한 모 교사도 같이 근무 중이었다(...) 사립학교 교사이더라도 국가공무원법을 적용받는 것은 동일한 만큼, 두 선생님 모두 큰일났을 사안.[89] 마지막 교시인 7교시 수업이 끝나기 10분 전이다.[90] 옆 기숙사에 화재가 났다는 상황 설명과 함께 학년별로 어떤 경로를 통하여 대피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였다.[91] 당시 1학년은 밖에서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불이 나는 것을 보자 전부 건물 내로 대피했고, 이 때문에 하교하기 20분쯤 전에 수업을 마친 반도 있었다.[92] 1학년 1학기 교육과정만 이수 후 타 학교로 전학.[93] 동구동, 인창동, 수택동(특히 수택3동(수삼)), 교문동[94] 덕소, 도농, 금곡, 호평, 마석, 퇴계원, 진접 등[95] 강변역[96] 호평, 평내, 금곡, 마석, 수동, 덕소[97] 청량리, 종로,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