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웹툰)의 등장인물 | |
이름 | 세니카 루 에이델린 (Senika Ru Eidellin) |
생일 | 10월 10일[1] |
기일 | 2월 5일[2] |
나이 | 향년 205세 |
혈액형 | AB형 |
가족 | 배우자 란 벨르네피아 아들 히아센 엠 |
직급 | 명예의 트럼프 |
능력 및 능력치 | ||||
고유마나 | 절대성 | 구현력 | 안정성 | 속성 |
루시드 드리머 꿈술사 시니즈 | ? | 10[3] | 1[4] | 이적계 |
1. 개요
웹툰 트럼프의 등장인물.2. 상세
란의 아내이자 히아센의 어머니이다. 챕터2 73번째 보관함, 챕터3 천재, 챕터5 단추는 인질이다 1화에서 란의 꿈에 나왔다. 챕터6 3년전 약속과 TEN : 왜곡된 기억에서 텐의 과거에 많이 등장한다. 챕터8에서는 처음부터 등장하며 체르타가 아프다는 것을 알아챘다. 1부 시점에서 이미 죽었으며 2부 시점의 16년 전에 사망. 사인은 타살. 범인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5]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로 친구들과 프시히의 보호 아래, 시설에서 자랐다. 시설에 들어오기 전에는 정체불명의 장소에서 13명이 같이 지냈는데 그 중 11명은 죽고, 란과 세니카만 남았다. 시설에 처음 들어온 사람 중 하나이며 그 후 노리가 들어오고 카신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카신의 고유마나 대기 때문에 마나에 면역이 없는 세니카는 많이 힘들어한다. 카신의 마나에 영향을 받아 영양부족으로 머리가 짧아지지만 란이 카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짓을 할까봐 란에게 태연한 척한다. 그리고 란이 카신과
명예의 트럼프에 들어가서 견장도 입게 된다. 그리고 란과 결혼을 하게 된다. 히아센이 태어나기 일 년 정도 전 시점에서 결혼 176주년이었다고 한다.
세니카는 란에게 종이비행기 접는 걸 가르쳐서 성격을 조절시켰다. 극약처방이라고... 덕분에 란이 종이비행기를 한가득 접는 동기가 된다. 그리고 란에게 란은 얼굴이 띠꺼워서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니(...) 사과할 일이 있으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고마운 일이 있으면 꼭 고맙다고 말하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만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행적은 과거의 일이다. 주로 등장 인물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3.1. 3년 전 약속과 TEN : 왜곡된 기억
2부 시점 19년 전에 1달간의 휴가를 얻게된다. 다니아에 여행 겸 란과의 여행 사전답사를 가게 되는데 거기서 텐과 세나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들을 도와준다. 그리고 란이 데리러 오자 길치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도 없이 혼자 기차를 타러간다. 거기서 란에게 아들을 만들자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좋은 아내가 되는게 목표였는데 이제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시아에게 세나의 눈을 고쳐줄 의사를 소개해준다.3.2. LA LUNE
16년전 2월 4일 죽음을 막는 약을 가져오던 믹의 팀을 프누르가 박살내고, 약을 가지고 있던 텐을 죽기 직전으로 몰아넣지만, 체르타의 힘을 빌리고 있던[6] 것이기에, 영혼들의 방해와 체르타가 의식을 되찾자 도망갔다. 하지만 텐은 죽기 직전이 되었고 고민하던 체르타는 결국 2월 5일이 되기 직전에 약을 텐에게 써버리고 그로써 간절히 살고자 했던 세니카는 죽게 된다.[7]그리고 다음날 2월 5일, 프누르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힘도 쓰지 못하고 당하게 된다. 명예의 트럼프이자 고위험군 마나 시니즈인 세니카가 처참히 당할 정도면 범인의 실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임이 작중에 암시된다. 세니카는 습격에서 그 자리에서 죽지는 않고 조금 더 버티다가, 카신과 만나 란을 부르지 말아달라고 말하고는 "죽고싶지 않다"는 유언을 남기고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세니카의 기일은 히아센의 생일이 된다.
3.3. ORBITA
세니카가 명트에 있을때 기도를 하러 갔다가 기도를 끝내고 돌아가는 체르타를 보고 아파보인다고 했다. 그다음에 역전신컷이 나온다.
3.4. 그 삭망월의 기적
4화에서 과거가 나온다. 삭망월에 태어난 아이들을 불법으로 연구하는 히스라는 연구원에게 감금된 상태로 13명의 아이들과 생활한다. 그 중 감금되어 있는 어린 란에게 본인도 감금되어 있는 상태로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거냐며 말을 건넨다. 그리고 꿈이라는 단어로 인해 세니카도 란과 같은 꿈의 시니즈라는 추측이 나왔다.5화에서 실험을 받으러 나가는 란에게 꼭 돌아오라고 한다.
9화에서 수술당하고 있는 란의 꿈을 보면서 '나쁜 꿈을 꾸고 있어. 하지만 기다릴수 있어. 꼭 돌아오기로 했으니까' 라고 한다.
3.5. 부정
카신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신성의회당에서 카신과 함께 엔피스테 교육을[8] 들은 후 "좋아하는 감정이란 뭘까. 항상 옆에 있다는 안도감인가? 그게 아니면 내가 아직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인가." 라는 말을 하며 독자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말 그대로 충격을 줬다는 것 뿐,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독자들에게 세니카가 좋아했던 사람이 란이 아니고 체르타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버렸다는 것.3.6. 걸음
공명석으로 과거를 들여다보는 텐으로부터 세니카의 과거가 시작되며 로시를 찾는 세니카가 체르타를 발견하면서엔피스테 강의에 이어 시간 경계학도 듣는다고 하였다. 이후로도 계속 마주치며[9] 대중교통에서까지 만나는 일이 일어난다
나중에 로시가 체르타에게 단장님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여하단장임을 짐작했지만[10] 그 짐작은 곧 확신으로 바뀌어 여하단장이 맞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저는 결혼도 하고 나머지 애들도 다 각자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라며 각자의 근황을 알려주는 세니카에게 체르타는 세상을 보는 눈이 예쁘긴 한데 확대해석 하지 말라고 한다.[11] 또한 내게 욕지거리 퍼붓던 그 꼬마가 주장한 권리가 너무나도 당연했고 또 어린 너희가 감당하기에 혹독한 세상이었다며 미안하다고 전한다.
이후로도 접점이 생겨
그렇게 시간이 지나 체르타에게 도발하는 하정[12]을 발견하고는 "다른 사람도 아닌 여하단장한테?!" 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이후에 하정을 체포하기 위해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다다가는 체르타의 평판이 안좋다고 일러주거나 극비수사를 일반인한테 말해도 되냐고 일러준다.[13]
그렇게 수사중이던 체르타를 갑자기 신고가 들어와 교육원 경비들이 데려간다 신고한건 다름아닌 카신이었다.[14][15]
그렇게 잡혀간 체르타를 대신에 신원을 보증해주며 곤란한 상황에서 도와준다
술집에서 하정이 화재를 일으키고 약 하루가 지난 후에 테이[16]가 없다는[17] 로시의 말에 세니카는 테이에게 전화를 걸자 전화를 받은건 하정이었고 바퀴벌레같이 생긴 애라며 이름이 세니카구나 라고 한다.
그렇게 체르타가 얘기를 듣고 갔을때에는 이미 4명[19] 다 잠들어있는 상태였고 체르타가 오기 10분 전
세니카가 테이가 잡혀있는곳으로 와서 하정에게 "곱게 검거됐으면 나한테 맞을 일도 안 생기잖아. 그래도 나한테 걸리길 천만다행인 줄 알아라" 라며 마법으로 모두 잠들게 했다.[20] 그렇게 체르타가 하정과 공범을 넘기고 테이와 함께 세니카도 깨어났는데 일어서서 어딘가 걸어가는 세니카를 보고 테이가 잠버릇이 심각하다며 일단 좀 잡아보라고 했다.
세니카는 어디론가 계속 걸어가는 본인을 쫒아오는 체르타에게 왜 따라오냐고 말하고 하정을 검거했고 너와 네 친구는 안전해졌으니 돌아가자는 체르타의 말에
뭐야, 저거 경찰? 경찰 너는 한 순간이라도 죽음의 위협에 놓여본 적 있어? 네가 구해내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한 순간이라도 미안했던 적이 있어? 그때 왜 우리를 구해주지 않았어? 왜 나를 찾지 않았어? 현실의 착한 나는 입 밖으로 내지 못할 나쁜 말. 나는 너희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어디에선가, 누군가는 느끼고 있을 그 목숨을 잃은 것만 같은 공포를. 그래야 진심으로 나를 찾아줄 테니까..
4. 꿈 속의 세니카
능력 및 능력치 | ||||
고유마나 | 절대성 | 구현력 | 안정성 | 속성 |
루시드 드리머 꿈술사 시니즈 | ? | 10 | 9[21] | 이적계 |
프시히의 말에 의하면 현실 세니카의 안정성이 1, 꿈 세니카의 안정성이 9인 탓에 꿈 세니카가 인격의 주도권을 잡고 현실에서 무언가를 상상하거나 소망하게 되면 현실 세니카의 안정성에 해당하는 수치밖에 '쿠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현실의 세니카는 꿈 속에서 한 상상을 90퍼센트 억눌러서 구현할 수 있지만 꿈 세니카는 반대로 10퍼센트 정도의 제약밖에 받지 못해서 사실상 상상하는 것의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 세니카와 달리 꿈과 현실의 자아가 나눠지지 않고 꿈과 현실을 완전히 구분할 수 있는 란은 꿈이라는 안전장치가 늘 100퍼센트 적용되는 상태라고 한다. 꿈속의 세니카가 여하단장을 좋아했기에 여하단장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빌었고, 여하단장의 소원은 자신의 죽음이었기에 창조주의 권능을 침범한 죄로 세니카가 죽게 되었다. 여하단장은 이를 숨기고 자신이 세니카를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였으며, 에프티치아 총무는 이에 속아 있지도 않은 증거들을 란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5. 명대사
아아... 못된 짓 하고싶어라...[23]
좋아하는 감정이란 뭘까. 항상 옆에 있다는 그런 안도감인가? 그게 아니면 아직 내가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인가.
6. 기타
- 은근히 이 캐릭터도 떡밥덩어리. 본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무언가의 정체를 알고있는 듯 보인다. 죽어갈 때 카신에게 란은 부르지 말라면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인 것을 알고 있었다.[25] 정황상 이 분과도 아는 사이인것은 거의 확실한 수준. 여하단장의 소원을 이루어주려다 창조주의 권능을 침범해 사망한다.
- 웃는 모습이 아들과 판박이다.
- 아들처럼 꿈속에 통제되지 않는 또 다른 자아가 공존하고 있다.
[1] 남편인 란과 같은 생일. 삭망월이다.[2] 아들의 생일이다.[3] 시니즈는 상상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구현력을 10으로 놓고 계산한다고 한다.[4] 꿈속 세니카의 안정성이 9 현실의 세니카가 1이다. 그 이유는 란과 달리 자아가 꿈과 현실로 나뉘어져서라고 한다.[5] 세니카 꿈 속에 또 다른 자아가 여하단장의 소원이 이뤄지길 빌었고 그것(여하단장 자신의 죽음)이 창조주의 권능을 침해하는 일이라 사망하였다.[6] 본인 주장으론 자신의 힘이라고[7] 단, 그녀를 잘 아는 란은, 설령 약이 도착했더라도 결국 자신 대신에 텐에게 약을 썼을 것이라고. 타인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재지 않는 선인인 듯하다.[8] 친구들이 듣는 이유가 잘생긴 어떤 사람 때문이라고 소문 났다고 한다.[9] 로시가 수강자 명단에서 보고 따라넣었다고 한다.[10] 후에 나오는 회상장면에서 세니카는 카신의 사형을 막아준 여하단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고 프시히는 부조리에 맞서는걸 뭐 감사할 일이냐고 너무 당연해서 잊었을 거라고 한다.[11] 부정의 의미가 아닌 진작에 바뀌어야 했을 제도가 바뀌지 않아 카신을 사형까지 밀고 갈뻔했는데도 오히려 감사인사를 받았으니 껄끄러운 듯. 게다가 그 사형을 집행할 사람이 본인인걸 생각하면 더더욱.[12] 카니스와 같은 워네리타나 2본부에 있는 하윤의 친오빠이자 란을 신고한 장본인[13] 체르타가 실무였으면 망한거냐는 반응을 보였다.[14] "마약도 하고 신원 확인도 안 된다며. 그런 사람하고 같은 수업 듣는 거 란이 알아봐라. 뼈나 추리겠냐, 봉변 당하기 전에 치워주는 거지." 라며 세니카에게 말했다.[15] 베댓:어렷을적 살려준 카신에게 신고받은 여하단장....인생을 재밌게 사네[16] 인상착의나 헤어스타일로 보아 하정이 로시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으로 보인다.[17] 공범들에게 협박받은 하정이 신고자를 찾기 위해 테이를 납치한것으로 보인다.[18] 그 둘은 하정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단장님으로 말을 바꿨다.[19] 세니카,테이,하정,공범 1명[20] 세니카까지 잠든 이유는 반이 세니카는 마법사용이 미숙하기 때문이라고 한다.[21] 프시히의 생각으로는 현실과 꿈 둘로 나뉘어져서 현실의 안정성이 1꿈속세니카가 9 라고 한다.[22] 이 사람이라고 추측되기도 했으나... 자세한 사항은 시즌3 99화 멍 32를 확인하자[23] 모전자전이라고 자식인 히아센도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24] 세니카의 외모와 이때 세니카가 한 말때문에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자고 고백한 텐에게 한 말[25] 하지만 상대를 알고있다기보다는 죽임을 당하기 전 가늠이 되었던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