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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글로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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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Knights
개발 넷마블 넥서스
유통 글로벌 넷마블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심의 등급 파일:애플 앱스토어 이용 등급 만 9세 이상.jpg 만 9세 이상(애플 앱스토어)
파일:Google Play 만 12세 이상 아이콘.png 만 12세 이상(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일 2015년 10월 15일
서비스 종료일 2023년 5월 9일
장르 RPG
공식 사이트 공식 포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mobirum

1. 개요2. 변경점
2.1. 밸런스2.2. 스토리2.3. 영웅2.4. 시스템
2.4.1. 각성/신화 각성2.4.2. 보스전2.4.3. 그 외
2.5. 스페셜 던전
3. 기타

1. 개요

2015년 10월 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해외 버전. 대한민국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어 vpn 같은 것을 이용해 우회 후 다운받거나 ios사용자라면 미국 앱스토어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해외 앱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운받는 방법 뿐이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을 위해 한글이 지원된다.

2023년 들어 본섭 세븐나이츠의 인기와 매출 감소, 후속작 개발 등을 이유로 2023년 5월 9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변경점

2.1. 밸런스

밸런스는 세븐나이츠 초창기의 밸런스에 약간씩 수정이 가해진 상태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나오는 영웅들은 사기캐면 너프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이도록 바꿔놓고, 고인은 되려 사기까진 아니더라도 꽤 고성능으로 만들어 놓으며 고성능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너도나도 관통에 턴면역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무조건 그 전보다는 좋아진다.

만약 글로벌 서버에서 게임을 한다면 나무위키에 올라온 한국서버 영웅평가를 확인하기 전에 영웅도감에서 능력치를 확인해라. 잘못하다가 좋은 영웅을 재료로 갈아버릴 수 있다. 이런 글로벌 판을 보면 한섭은 무슨 테스트 서버로 보일 정도다.

그러나 글로벌 세븐나이츠의 PvE 방향성은 꽤 논란이 있는데 '모든 영웅이 사용되도록 하여 너무 강력하게 만들지 않겠다'로 요약된다. 스니퍼 각성 당시 여러 요인으로 쓸 수 없는 고인이 되자 적지 않은 유저들은 적어도 어느 특정 컨탠츠에서라도 영웅들을 쓰게 만들어 달라며 댓글을 올렸고 넷마블은 "모든 영웅이 특정 컨탠츠에서만 활약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대답을 주었는데, 이 때문에 특정 컨텐츠에서만 쓰이는 영웅들이 쏟아져 나왔고, 덕분에 진입장벽이 확 올라가 신규 유저 유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2.2. 스토리

스토리는 국내버전과 동일하게 에반 원정대가 아스드 대륙을 모험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인데, 굉장히 잘 짜여있다.

영웅들의 배경설정이나, 모험을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영웅들의 대화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잘 빠진 일러스트들은 덤. 또한 똑같은 영지를 3번씩이나(쉬움, 보통, 어려움) 깨야되는 것에 대한 이유도 합당하다. 국내버전에서 영웅도감 설명으로만 끝낸 것을 하나하나 풀어주고, 세븐나이츠들의 갈등관계와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이 스토리는 2015년 11월 9일 업데이트로 국내 버전에도 추가되었다.

다만 9영지 풍요의 시장을 기점으로 스토리 진행이 완전히 끝났으며 심지어 시나리오도 갑자기 건너뛰는 등 스토리 진행이 완전히 끊겨버렸으나 대신 일본 서버가 바톤을 건네받게 된다.

2.3. 영웅

또한 몇몇 영웅들의 디자인이 달라졌는데, 세븐나이츠 대부분의 영웅이 다른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표절한 것임을 생각하면 고소를 방지하기 위함인 듯 싶다.

추가로 일반 영웅들에게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하위 등급이 추가되었고, 이는 일본판에서 더욱 심화된다.

8/11 업데이트에선 소교가 추가되었지만 대교로 개명당했다.[1]

최근에는 성우들을 새로 고용해서 기합소리만 있는 영웅들은 물론 기존 영웅들의 목소리를 최근에 출시된 린을 제외한 영어판 모든 영웅의 목소리를 변경했다. 넷마블은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고려해서 녹음했다고 하지만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

스파이크 같이 호평을 받는 영웅들도 있지만 넷마블의 공표와는 다르게 유저들은 캐릭터성을 죽였다고(...) 말한다. 위엄있는 중저음이 트레이드마크인 아라곤은 하이톤 노인이 되었고[2] 몇몇 영웅들은 성우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처참한 퀄러티를 자랑한다.

아는 것처럼 숨은 강자들이 먼저 출시된 서버다. 처음엔 새로운 영웅군을 도입해서 호평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크나이츠급으로 결장메타를 주도한다. 그리고 다크나이츠도 글로벌 서버에 있다(...)

또한 글세나에는 잠재능력 대신 한계돌파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34렙부터 해방되는데 탐사대라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재화를 모으고 골드와 함께 사용해서 강화 시킨다. 문제는 이 재화를 모으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8시간, 12시간, 16시간 그리고 24시간(...) 단위로 참사대를 보내는데 어쩔때는 재화를 엄청 안준다. 한계돌파 중에는 공격력을 올리는 부분이 있는데 영웅 40레벨까지 한계돌파를 하면 속공 1을 부여한다(!). 결장영웅에게는 아주 중요하지만 PVE 영웅들에게는 계륵이었으나 2차 돌파가 출시되고(...) 2차 돌파를 시작하려면 1차돌파를 모두 끝내야한다. 참고로 루비를 사용해서 한계돌파가 가능하기에 과금을 하거나 루비를 엄청 모으면 그 수고를 번다.

5월 17일 패치로 전용장비가 도입되었다. 차이점이라면 모든 영웅이 3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각성 영웅에 한정되어있고 그림자 광석이라는 신규재화를 소모해서 해방한다. 46레벨부터 해방이 가능하며 1렙과 2렙은 스텟강화 그리고 3렙부터 스킬강화 즉 3옵을 준다. 2렙은 영웅 48레벨에 해방 그리고 3렙은 영웅 레벨 50에 비로소 열린다. 광석은 스페셜 던전에서 각성조각과 동일한 수량으로 드랍된다. 각 레벨마다 그림자 광석 50개와 50만 골드, 100개와 100만골드 그리고 150개와 150만 골드를 소모한다. 모든 각성 영웅이 전장 뽑기를 안해도 되지만 50레벨을 무조건 찍어야해서 특히 스페셜 영웅은 과금러 아니면 전장3옵을 해방 못 시킨다. 참고로 넷마블답게 광석 패키지는 물론 토파즈 상점에서 판다. 즉 특수 영웅이라면 선택권으로 몰빵하거나 운이 좋아서 50렙까지 만들거나 과금하지 않으면 3옵은 구경도 못하는 참으로 넷마블다운(...) 시스템이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글세나에 골드 소모는 장난이 아니다...

2.4. 시스템

2.4.1. 각성/신화 각성

초창기엔 10강이 없으며 공용 각성 조각뿐이 아니라 영웅별로 각각의 각성조각이 있었다. 게다가 요일던전에서 드랍되는 것도 아니고 지정영웅별로 어려움 기준 열쇠 7개로 3조각을 주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했었다.

다행히 이후 각성의 조각을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각성 후 성능은 초창기엔 한섭에 처음 각성 되었을 때의 성능보단 좋은 정도였는데, 성십자단은 죄다 특정 컨텐츠에서만 쓰일 수 있는 영웅으로 등장하였다.

난타전 패치 이후 각성하는데 골드만 들도록 시스템이 바뀌었다. 남는 각성의 조각은 따로 쓸 곳을 마련한다고 한다.

후일 신화 각성 또한 추가되었다. 비용은 3백만골드. 신규 재화나 PVE 컨텐츠를 만드는 건 아니지만 골드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다.

2.4.2. 보스전

보스전이 한국서버와는 다르게 바뀌었는데 10분이 아니라 5분간 진행되며 모든 보스의 속공이 1이며 5분 뒤에는 광폭화 그리고 6분 뒤에는 2차 광폭화가 진행되는데, 모든 스킬이 즉사기라서 최대 6분만 가능하다. 일일점수 보상은 순위차등제이며 한국섭처럼 맥포 900이라는 개념은 패치로 없어졌고 대신 1주일 마다 결장처럼 시즌이 있어서 시즌이 끝나면 순위에 따라 루비와 토파즈가 제공된다.

당연히 보스전 포인트 모으는 속도가 느리며 최상위권 PvE 유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80~120포인트를 받는지라 7천점 모으려면 무조건 2달이 걸린다. 한섭처럼 7천점도 뽑기다. 속공에 대한 부담감은 없어졌지만 문제는 5분 동안 가능한 한 높은 점수를 내기위해서는 특정 조합을 무조건 써야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엄청 높아졌다. 이러한 점 때문에 상술한 영웅의 특정 컨텐츠 한정 문제가 생겨났다.

글로벌서버 기준 보스전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영웅들은, 보스를 순서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강철의 포식자

한국판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보스라 특별한 서술을 하지 않겠다.
<colbgcolor=#c8c8c8,#373737> 각성 스니퍼 패치로 인한 현재 최고의 대강포용 단일딜러. 치뎀증 300% 때문에 다른 딜러가 법점할 수 없는 딜량을 보여준다. 무기는 속약 혹은 약치. 방어구는 반격을 하나라도 달아준다.
레이첼 각성 스니퍼에게 반격 장비와 보석에 더해 반격률 상승으로 100% 반격을 만들어 공격 받을 때마다 쿨감 20초를 가능하게 해준다.
백각 약공을 올려주기에 2턴이 빠르게 넘어가 아수라의 도발이 없어져도 계속해서 가운데 머리를 공격하게 해준다.
아수라 1렙 강포에게 바치는 제물(...). 도발만 날리고 최대한 빨리 죽어야 스니퍼가 4인기에 공격을 받아서 쿨감효과를 받는다.
각성 지크 혹은 에이스 80% 대미지 증가를 보고쓰는 서포터들. 현재는 각성 지크를 더 쓰는 추세다.

흑태자

일본판 여포 강림 던전 보스를 글로벌 보스전 보스로 수입한 케이스. 물리공격형 영웅인데 스킬이 모두 5개다. 10턴(!) 모든 피해면역과 반사 자가버프 스킬, 실명 관통 스킬, 화상-쿨증(...) 관통스킬 그리고 겔리두스의 각성스킬과 비슷한 즉사 위력의 스킬이다. 실명, 화상 그리고 쿨증이라는 PvE에서 만날 수 있는 제일 짜증나는 디버프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10턴 피해면역과 10턴 반사까지 버프기로 달고 있어서 처음에는 어이가 없는 수준의 보스다. 그렇기에 특정 영웅들이 필요하며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보스다. 팁을 주자면 아리엘의 각성 스킬은 최대한 빨리 쓰자. 뎀증이 있는 버퍼를 전혀 투입할 수 없기때문에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이 얼마나 남았건 가능하다면 빨리 쓰자.
<colbgcolor=#c8c8c8,#373737> 각성 쥬피 아직까지 흑태자 전용 딜러가 없고 공증 80%가 있는 유일한 딜러이기에 사용된다.
각성 아리엘 실명면역이 있어 실명을 거는 흑태자를 상대로는 필수 수준. 그리고 10턴 피해면역과 10턴 반사를 없애는 이로운 버프제거까지 있다.
레이첼, 첸슬러, 레오 말이 필요없는 데미지/방감 디버퍼. 하지만 글로벌에서는 보스전이 5분 동안만 진행되기에 스니퍼가 반격을 무조건 해야하는 강철의 포식자와는 다르게 반격하는 시간도 아깝기에 방감과 데미지감소가 달린 첸슬러와 레오를 랭커들이 사용한다.
류 혹은 무송 둘다 쿨증면역이 달린 버퍼인데 류는 현재는 종료된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로만 입수가능했지만 쿨증면역과 무송에게는 없는 화상면역도 달려있어서 30노템이어도 무송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각성 지크 혹은 에이스 원래는 에이스도 사용했으나 각성 지크의 부숴버려!에 이로운 버프 제거까지 달려온지라 에이스는 각성 지크가 없을 때만 사용된다.

태풍의 날개

역시 한국판과는 차이가 없지만 글로벌판에서는 쿨증이 통하지 않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쿨증덱은 무의미하다.
<colbgcolor=#c8c8c8,#373737> 각성 쥬피 우마왕과 동일한 이유로 사용된다. 각성 세인이 마법면역임에도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흑귀야행의 500% 확정 추가 데미지가 없어져서다.
제이크 쿨증이 안통하니 석화면역은 필수고 턴감 스킬을 날리는 태풍의 날개 상대로는 6턴 면역만이 안정권이다.
유이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6턴 침묵면역. 아수라와는 다르게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레이첼, 첸슬러, 레오 위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사용되는 데미지 감소/방감 디버퍼들.
각성 지크 혹은 에이스 비교적 쉽게 각성 46 10강이 가능한 각성 지크가 당연히 에이스 보다 효율이 높다.

우마왕

역시 한국판과 비슷하지만 출시때부터 출혈면역 영웅은 아예없었고 현재로서 유일한 출혈면역 영웅은 콜라보 영웅은 네칼리기에 역시 난이도가 높다.
<colbgcolor=#c8c8c8,#373737> 각성 쥬피, 각성 세인 흑태자와 태풍에 날개와 동일. 오히려 우마왕의 이로운 버프제거를 역이용해서 사격자세 재사용후 다시 스킬을 연사할 수 있다. 각성 세인은 성십자단 밸런스 패치 이후에 레이드가 아닌 곳에서도 각성기 사용시 500% 확정 추뎀과 100% 치뎀증을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제이크를 쓰면 쿨감 효과까지 받아빠르게 스킬을 난사한다. 또한 마법면역이라 따라오는 안정성은 덤.
각성 에스파다 성십자단 밸런스패치로 인해 우마왕전에서 6턴 출혈면역은 물론 신의 심판 쿨이 40초(!)로 줄었다. 게다가 밸런스 패치 전부터 각성기 사용시 레이첼의 불새와 같은 80% 뎀감 방감이 달려있는데다가 30% 약뎀증까지 달려있는 최고의 서포터. 덕분에 레이첼은 물론 네칼리까지 에스파다와 제이크에게 밀려 렝커덱에서는 아예 사라졌다.
각성 리나, 카르마 리나는 공마증 과 뎀증 그리고 카르마는 뎀증버퍼와 함께 쫄처리 요원. 팀의 조합에 따라 사용된다. 리나의 버프는 턴제라 우마왕의 스킬을 보면서 써야하지만 따뜻한 울림에는 공마증 100% 4회가 달려있어서 이벞제로도 사라지지 않으면서 공증이 필요한 세인에게 도움이 된다. 일반 영웅이라 초월도 쉽다. 위급시 도움이 되는 힐은 덤. 카르마는 영구 뎀증과 관통으로 쫄처리라는 메리트가 있지만, 아무리 스페셜 영웅을 어느 정도 퍼준다지만 초월이 힘들다.
제이크 에스파다가 밸런스 패치로 출혈면역과 40초 신의 심판을 받은 뒤에 네칼리를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했다. 6턴 석화면역과 쇼타임에 달린 15초 쿨감과 1회 보호막도 깨알같은 도움이 된다.
아일린, 네칼리, 각성 지크 자신의 영웅 보유 상태와 팀조합에 따라 사용이 갈리는 영웅들. 단일딜러가 세인일 경우 아일린을 사용하는데 아무리 리나가 100% 공증이 있어도 스킬이 쿨타임일 경우 공증이 없다면 세인의 데미지가 급격히 하락한다. 지크 역시 패치로 공성전 외에도 10초 쿨감을 얻어 사용이 가능하지만 40초 쿨타임을 가진 세인보다는 쥬피와 함께 사용된다. 네칼리는 제이크와 각성 에스파다가 없다면 사용한다. 하지만 그러면 다른 방감 디버퍼는 물론 5인 관통 쫄처리 요원이 필요한지라 점수가 심하게 깎인다.

2.4.3. 그 외

  • 확정 영웅 강화: 한국판에서는 같은 등급의 영웅이 100% 확률로 강화가 성공하고 등급이 낮을 수록 확률이 반으로 줄어들지만 글로벌판은 확정적이다. 즉 같은 등급의 영웅을 강화로 쓰면 무조건 1강, 1단계 낮은 등급은 2명의 영웅을 써서 1강이 되는 식이다. 운빨에 확률을 덜 맡겨도 되지만 일장일단이 있는 것은 1% 확률 영웅 5명을 강화 재료로 써서 5강이 가능할 수도 있는 한국판과는 다르게 무조건 강화치를 채워야 한다. 그런 어려움 때문에 후술할 스페셜 던전이 2개나 추가되었다. 강화 확률업은 강화 경험치 2배다.[3]
  • 심연의 탑 보상: 최고 보상 가격이 별 1000개 밖에 안된다! 그 외에도 한국판에는 없는 보상이 추가되었는데 수호자의 반지라는 악세사리다. 등급마다 2, 3, 4회 무효화(!)를 영웅에게 적용해준다! 다만 기존에 무효화를 가진 영웅들에게는 추가 무효화가 적용되지는 않는다. 그에 더해 매 시즌마다 보상이 바뀐다는 설명도 있었다.

2.5. 스페셜 던전

  • 송편 던전: 패치로 삭제되고도 대신에 일일퀘스트 공성전 1회 완료 보상으로 바뀌었다. 영웅 강화 경혐치 2배 확률을 높여주는 재료다.
  • 수정 던전: 송편던전과 함께 삭제되었다. 일일퀘스트 모험3회 완료 보상으로 주어진다.송편과는 다른 영웅 강화 재료. 4 ~6성으로 등급이 나뉘져있다. 영웅의 강화치를 1 올려준다. 특이점은 같은 등급의 수정만 영웅이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4] 6성 송편과는 다르게 6성 수정으로 궁극강화가 불가능해서 가치가 떨어지기는 하나 확정 영웅강화 시스템을 사용하는 글로벌 버전에서는 재료로 쓸 영웅이 부족한 초보자들이나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 영웅 던전: 이벤트성 던전으로 던전 내 지정된 영웅을 얻을 수 있는 던전.[5] 지정 영웅, 금빛 광석, 보석 혹은 그 외 보상과 지정 영웅의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던전은 에이스, 손오공, 노호이며, 노호 던전의 난이도는 쉬움만 있고, 에이스와 손오공의 던전의 난이도는 어려움까지 있다. 물론 어려울수록 더 좋은 보상이 나온다. 최근에 나온 노호 던전은 룩, 챈슬러 그리고 아라곤이 나와 상대적으로 쉽지만, 에이스와 오공은 던전이 출시된 시점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보스전의 보스인 강철의 포식자우마왕을 잡아야 했고, 아수라도 출시되기 전이라 고랭커들을 제외하면 강철의 포식자는 약공이 높은 세인에게 운을 맡겨야 했으며, 출혈 면역을 가진 각성 에스파다도 없이 우마왕과 전투를 해야 했다. 다만, 우마왕에게 쿨타임 증가는 통했다.[6] 한국의 스페셜 던전 처럼 일정량의 체력을 깎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어려움을 클리어 하여도 대부분 금빛 광석을 보상으로 받고, 심지어 지정된 영웅을 한번 얻으면 더 이상 지정된 영웅을 얻을 수 없지만, 루비 몇 천개 혹은 합성 수백번해도 못얻는 스페셜 영웅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있고, 그 외 보상도 좋은 편에 속해 호평받은 컨텐츠다. 하지만 노호 던전 이후로 나오지를 않는다..

3. 기타

일부 글로벌버전 하고 있는 유저들이나 알고있는 유저들은 무조건 한국서버와 글로벌서버 동일한 성능으로 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서술한 것처럼 글로벌 서버는 각성패치부터, 아니 그 전부터, 패치 방향을 다르게 잡고 있었다.

원래부터 여러 영웅들이 한섭과는 스킬셋이나 심지어 영웅 유형까지 변경하며 출시되었고 일본 서버만 보더라도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린 것처럼 어느 정도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1] 이렇게 이름이 바귄 이유는 다름 아닌 샤오 때문이라고 운영자들이 밝혔다. 영문으로 샤오는 Xiao인데, 소교를 영문으로 바꾸게 되면 Xiao Qiao로 표기 때문에 중복된다면서 이름을 변경했다.[2]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이 목소리는 매일 듣는 보상/퀘스트 메세지다.[3] 송편만 쓴다면 100%에서 200% 즉 2강 효과다.[4] 4성 수정은 4성 영웅만 사용가능. 5성과 6성도 동일.[5] 혁명단 던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6] 현재 보스전이 나온 글로벌판은 우마왕에게 쿨타임 증가도 안통하고, 각성 에스파다도 없어 제일 악랄한 보스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