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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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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신작'
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개 전 루머 및 공개 전 당사자에 의해 밝혀진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세가
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colbgcolor=#0063ff><colcolor=#ffffff> 제목 미정의 소닉 시리즈 신작 The Untitled Sonic Series' Next game | |
개발 | 소닉 팀 |
유통 | SEGA |
프로듀서 | - |
디렉터 | 키시모토 모리오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미정 |
출시 | 미정 |
한국어 지원 | - |
심의 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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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프론티어를 뒤잇는 제목 미정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차기작을 다루는 문서.2. 발매 전 정보
2.1. 2023년
무작정 만들어서 거친 부분이 있음은 자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대상 우수상, 아니면 최종 업데이트 평판을 계기로라도 아직 놀지 않은 여러분 손에 받아 주셔서, '여기가 부족하다, 여기를 더 세련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길모퉁이라고 생각하기에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접근해서 '왜 플레이해 주실 수 없는지', '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지'는 이번에 할 수 없었던 일로 더욱 이 비전을 추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비전 첫걸음을 세계에 제안함이 『소닉 프론티어』이므로, 이것을 받아, 더 그 비전에 접근하는 소닉 게임에 도전해 가고 싶네요. 끝내 세계 톱 스튜디오에 도전해, 우리 소닉 팀이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성과를 낼 수 있을까. 더욱 더 공격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키시모토 모리오, 소닉 팀 리드 게임 디자이너이자 디렉터
《전 세계 누계 350만 장, 국내는 전작의 3배 이상 팔렸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소닉 프론티어』가 개척한 새로운 지평을 돌아보는 1주년 인터뷰》중 일부 발췌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비전 첫걸음을 세계에 제안함이 『소닉 프론티어』이므로, 이것을 받아, 더 그 비전에 접근하는 소닉 게임에 도전해 가고 싶네요. 끝내 세계 톱 스튜디오에 도전해, 우리 소닉 팀이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성과를 낼 수 있을까. 더욱 더 공격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키시모토 모리오, 소닉 팀 리드 게임 디자이너이자 디렉터
《전 세계 누계 350만 장, 국내는 전작의 3배 이상 팔렸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소닉 프론티어』가 개척한 새로운 지평을 돌아보는 1주년 인터뷰》중 일부 발췌
- 소닉 프론티어 발매 이후, 세가 사미 홀딩스의 연례 통합보고서를 통해 프론티어가 흥행했음을 입증함과 동시에 향후 세가 타이틀 퀄리티 향상시키는 기준을 적용했음이 확인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소닉 팀은 약 1년 동안 본작에 제시한 의견을 수집하고 게임을 수정 및 추가하는 작업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소닉 시리즈 차기작이 구상·실험 단계에 있음'을 직접 밝혔다. #
- 소닉 시리즈 디렉터인 키시모토 모리오는 3세대 시작을 알린 소닉 프론티어를 엄연히 '3세대 첫 걸음'이라고 간주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최대한 많은 이의 의견을 듣고 게임성을 확립하여 '3세대 완성형'에 이르는 작품이자 기존 소닉 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삼았음을 전했다. 피드백 중 본인이 직접 남긴 코멘트는 소닉 프론티어/무료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임 플레이에 적용시켰고, 본격 작업은 차기작에 시야를 넣고 있다고 한다.
- 후술할 내용 중 일환으로 차기 시리즈 예산 증원와 소닉 팀 자체 개발 인력 완화로 프로젝트 개발진 크레딧을 300명 이상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작을 뛰어넘겠다는 의미로 AAA 게임 기준 소닉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 오픈 존 게임플레이 스타일은 계속해서 개발될 예정이며, 다음 메인 타이틀에도 고려되고 있다. 3세대 목표는 더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늘림이며 전투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여 전투를 더욱 깊고 몰입감있게 만들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 최근 세가의 주주와 한 인터뷰에서 소닉 프론티어 실적 평가와 프로모션 전략, 향후 타이틀 계획을 밝혔다. 자료
- 앞으로 글로벌 외부 환경[1]의 영향으로 개발 인건비가 상승하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됨으로 보이므로 향후 신규 타이틀 개발비도 증가하리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앞으로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메이저 타이틀 개발에 있어서 충실한 퀄리티를 확보함에 전념하고 있으며 개발비 상승 추세에 맞춰 메이저 타이틀 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기초 연구 단계에서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소닉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이즈카 타카시가 소닉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즉 '소닉 시리즈 CCO'라는 새로운 직함을 받고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닉 컬러즈 얼티밋, 소닉 오리진스, 소닉 프론티어 등 최근 출시한 게임들이 세가 윗선에 휘둘려 제대로 된 개발 환경을 보장받기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볼 때 소닉 팀 수장인 이이즈카가 임원으로 승진하고 소닉 담당 직책이 개설된 점은 신작 개발에 있어서도 상당히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2]
2.2. 2024년
- Daniel Richtman(@DanielRPK)는 '소닉 프론티어 2'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시글을 등록했다. # 미도리는 이 루머를 긍정하면서 추가로 '소닉 프론티어 2'는 워킹 타이틀이고 게임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시퀄이라는 정보를 덧붙였다. #
- 7월과 9월, 4chan에서 몇몇 유저들이 각각 유사한 내용을 다루는 차기작 개발 루머와 상세 정보를 유출하였다. 아카이브
3. 기타
- 소닉 프론티어부터 세가 게임즈는 메타크리틱과 같은 공신력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게임성과 완성도를 보증하기 위해 발매일 간격을 늘릴 것이라고 하였으며#, 최근 소닉 시리즈의 흥행 여파[3][4]로 차기작에서 높은 예산과 인력이 들어가는 등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프론티어 개발 당시보다 (소닉 팀에게) 더 나은 개발 환경이 주어짐에 따라 팬들은 새로운 명작 타이틀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4. 둘러보기
[1] 4월 25일부터 세가를 상대로 '기본 개발 환경을 개선시키자'라는 취지로 결성된 #UnionizeSEGA 라는 노조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었다.[2] 과거 라이벌이었던 슈퍼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닌텐도 사의 임원으로서 파워가 상당했고, 그의 보호 하에 개발팀이 휘둘리지 않고 지금의 위상을 얻는 원동력이 되었기에 이이즈카가 소닉 담당자로서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한 건 팬들 뿐만 아니라 개발팀에게도 희소식이다.[3] 2020년부터 수퍼 소닉과 수퍼 소닉 2의 글로벌 흥행과 기타 미디어 믹스로 신규 팬층을 확보, 소닉 프론티어의 3D 최다 판매량 갱신.[4] 세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베어 너클, 시노비, 크레이지 택시, 골든 액스, 젯 셋 라디오 등 명작 IP들의 대거 부활에 소닉 프론티어의 흥행이 영감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예산의 투자가 늘어난 뒤 발매된 용과 같이 8과 페르소나 3 리로드 모두 크게 호평받고 호성적을 거두는 등 소닉 시리즈의 흥행이세가 내 다른 게임 시리즈에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