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용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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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장 싱글렌 쉘불릿 | [ruby(리바이어선, ruby=원초의 대해)] | 츠바이베르크 기믈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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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스 셉티 | [ruby(브리트라, ruby=불길한 신)] | 우르크 셉티 | }}} }}} }}} |
| 부끄럼 소녀 소피스 셉티 ソフィス・セプティ Soffice Septy | |
| 원작 일러스트 | |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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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세[1] |
| 신장기룡 | [ruby(브리트라, ruby=불길한 신)] |
| 소속 | 토르키메스 연방 칠용기성 |
| 보좌관 | 우르크 셉티[스포일러] |
| 가족 | 우르크 셉티(여동생) |
| 컬러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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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등장인물. 토르키메스 연방의 칠용기성.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브리트라>. 갈색 피부에 녹색 광택이 나는 흑발, 얼굴에는 검붉은 문신이라는 특이한 외견. 점을 치는 일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2. 성격
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부끄러움을 굉장히 많이 타서 타인에게 쉽사리 말을 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회의에서는 여동생이자 보좌관인 우르크에게 맡긴다. 회의 때도 남들의 시선이 향해지는 것만으로 얼굴을 붉힌다.3. 과거
제7유적, 달(문)에 기묘한 캡슐에서 깨어나고 거기서 관리자인 자동인형 리 프리카와 만난다. 기억에는 여동생 우르크 외에는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았고 처음엔 리 프리카가 말한 사명을 귀찮다며 거절했으나 마땅히 할 일도 없었기에 요청을 따라 장갑기룡의 조작법을 익혔다.여동생, 우르크가 죽은 것의 영향으로 동생이란 존재를 소중히 여기다 보니 몹시 싫어하는 배신자 일족[3]일지라도 아이리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았다.[4]
4. 작중 행적
8권에서 왕립 사관 학교에 손님으로 왔다가 오히려 부탁을 받아 다른 손님들에게 정성껏 점을 쳐주며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룩스가 세계 회의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는데도 본인 아는 사람과 닮은 느낌을 받을 것으로 볼 때 과거 둘 사이에 인연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그러다 11권에서 용비적들을 고용해 룩스와 리샤 일행이 제자리로 되돌려 놓으려고 한 그랑 포스를 가로채게 만든 후 본인이 크루루시퍼와 같은 엑스퍼 일족인 사실(본명이 소피스 엑스퍼다.)과 칠용기성 이탈 의사를 밝힌다.[5] 아이리를 데려갔다가 그녀에게 가로챘던 그랑 포스를 수납하여 <달(문)>을 해방시키는 일을 조건으로 건 후 풀어주었다.[6][7]
12권에서 아이리에게 그랑 포스에 설치를 부탁하기 위해 학원에 잠입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마기알카에게 당해 학원 감옥에 들어가 1주일 동안 룩스가 소피스를 설득하고 만약 그러지 못하면 소피스를 단순 외교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1주일 동안 룩스와 아이리가 설득하기로 한다.감옥에서 룩스를 제압하려[8] 하지만 룩스에게 당해 다시 수갑에 묶인다. 이후 룩스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건 분명, 이 소년에게 성적인 고문을 당하는 흐름...!" 이라며 겁먹지만 오히려 미인계를 하려 들지만 방금 그런 짓을 안 룩스가 하겠냐고 한다.
그렇게 대화가 끝난 후 갑자기 절박한 목소리로 수갑을 풀어 달라고 한다. 처음에 룩스는 수상하게 여겼지만 허벅지를 비비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수갑을 풀 수 없으니 룩스가 여러 고민을 하던 도중 결국 해버렸다.....[9] 시간이 지나 마지막날인 되는 날에 바닥에 떨어진 철심을 이용해 탈출하지만 다시 잡혀 리 프리카[10]와 같이 다시 감옥으로 와 룩스와 아이리와 대화를 하지만 도중 헤이즈에게 고용된 <용비족>이 학원을 습격하며 배신당해 달로 끌려간다.
달에서 리 프리카가 자신을 죽이려 하자[11]자신이 믿었던 존재에게도 배신당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으려 한다. 그러나 룩스와 아이리의 마음을 믿으며 룩스에게 받은 기공각검 <브리트라>를 사용해 리 프리카를 제압하고 이후 룩스와 같이 데우스 아키 마키나를 쓰려뜨리고 달의 그랑 포스를 설치하고 학원에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방에서 씻고 있던 룩스에게 찾아와 "자신이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으면 소년도 부끄러움 모습을 보여줘"라고 하며 룩스에게 장난을 치던 중 둘 다 치쳐 휴전을 하며 룩스에게 자신을 친구로 생각해 달라고 하면 룩스에게 호의를 보이지만 갑자기 룩스가 고개를 돌리자 무슨 일인가 했는데 아까의 공방전으로 자신이 입고 있던 가슴의 천이 어긋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어 비명을 지르며 나간다.[12] 해프닝이 생겼지만 마지막에 식당에 모여 자신의 환영파티를 같이 한다.
13권에서 다른 칠용기성과 함께 코랄에게 납치당하지만 그 후 탈출해 다른 칠용기성과 함께 라그나뢰크를 상대한다.
17권에서 재등장하였고 룩스의 동료이자 여왕에게 붙잡혀 있던 아르마티 아티스마타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18권에선 리 프리카를 상대한다.
[1] 확실하지는 않지만 외관상 나이로는 10대로 추정.[스포일러] 사실 이미 죽은 고인이며 진짜 정체는 제7유적, 달(문)을 관리하는 자동인형 리 프리카.[3] 룩스가 가사 상태일 때 과거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우수한 존재로 성장하기 위해 경쟁 인자가 심어져 있는데 이게 다른 이들을 뛰어넘어 배신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박해를 받은 존재라고 한다.[4] 11권에서 아이리와 후길도 룩스처럼 배신자 일족으로 언급된다.[5] 토르키메스 연방에서도 예상을 못한 나머지 놀랐다.[6] 만약 하지 않으면 달의 기능을 써서 두마리의 종언신수를 신왕국에 풀겠다하고 그렇게 하면 룩스는 무조건 죽을 거라고 한다.[7] 이 싸움을 무혈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설득하였다. 소피스가 말하길 그 열쇠는 아이리에게 있다고.[8] 룩스가 주는 홍차를 일부러 흘러 수갑을 풀게 하였다.[9] 이 일로 한동안 룩스와 거의 이야기하지 않고 아이리와만 대화를 하였다.[10] 소피스를 구하여 왔다가 크루루시퍼에게 걸렸다.[11] 이때 리 프리카는 헤이즈에 의해 조종당하는 상태여서 입도 거칠어졌다.[12] 이에 룩스가 화해하려 하였지만 절교를 선언하며 온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설득하느라 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