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1 09:52:31

쇼트 키 No. 2

쇼트 키 No.2에서 넘어옴
파일:Screen Shot 2019-06-19 at 2.02.56 AM.png
쇼트 키 No. 2
ショット・キー[ruby(No.2, ruby=ナンバーツー)]|Schott Key No.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 쇼트 키 No. 2
스탠드 유저 에이 펙스 형제 중 동생
명칭 유래 에이펙스 트윈의 노래
Schottkey 7th Path
타입 비인간형
}}}}}}}}} ||
1. 개요2. 능력
2.1. 독가스
3. 단점4. 기타

[clearfix]
자신에게 닿지 않도록 다루고 있는 건가? 아니면 「항체」를 가지고 있는 건가? 공의 내용물은 「독가스」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1. 개요

파일:Screen Shot 2019-06-19 at 2.02.56 AM.png
원작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파일:숕키2.png
스탠드 명 - '쇼트 키 No. 2'
본체 -
[[에이 펙스 형제|{{{#5d5059 에이 펙스 형제 동생}}}]]([[바위 인간|{{{#5d5059 바위 인간}}}]])
파괴력 - ?[1] 스피드 - ? 사정거리 - ?[2]
지속력 - ?[3] 정밀동작성 - ?[4] 성장성 - ?
능력 -
축구공 같은 '가방' 안에 든 독가스 스탠드.
사정거리는 이 공 모양 가방을 기점으로 20cm 정도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에이 펙스 형제 중 동생의 스탠드.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에이펙스 트윈의 노래 Schottkey 7th Path.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능력

2.1. 독가스

독가스의 스탠드. 유아형 외계인의 모습을 하였으며, 독가스는 바지에 닿은 것 만으로도 바지째로 피부가 녹아내리며 구역질이 나게 되고, 직접 호흡하게 되면 순식간에 사망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녔다.

실체를 가지고 있는 스탠드인지 가방 같은 물건 안에 수납할 수 있다. 에이펙스 형제 중 동생은 평상시에는 축구공 모양의 가방 같은 물건에 쇼트 키 No. 2를 넣고 지퍼를 닫아놓은 상태로 가지고 다니며,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게 됐을 때 공의 지퍼를 열어 가스를 분출시키고 그 상태에서 로 차서 상대에게 맞추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본체인 에이 펙스 동생 역시 독가스에 닿으면 위험하지만 자신의 뛰어난 볼 테크닉 기술을 이용해 자신에게 독가스가 닿지 않고 공을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5]

공 자체는 스탠드 능력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닌 평범한 공으로 보인다. 동생이 첫등장때 길거리에서 공으로 현란한 개인기를 보여줘 행인의 박수를 받는 묘사가 있는데 이때도 쇼트키의 공을 썼으며, 형제가 사망할 때도 공은 사라지지 않았다.

3. 단점

  • 면역없는 본체
    위에도 적었듯이 본체 자신도 독가스를 직접 접촉할 경우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분명 가스로 이뤄진 인간형 스탠드체가 있으나, 컨트롤을 할 수 없어서 공에 수납해서 상대에게 던져 맞추는 식으로 싸워야 했다. 때문에 본체가 독가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편이다.
  • 짧은 사정거리
    사정거리가 공에서 20cm정도로 상당히 짧고 독가스의 유지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보여준 독가스가 자신에게 닿지 않고 공을 다루는 기묘한 테크닉이 없으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스탠드로 보인다. 한 마디로 본체가 스탠드의 역량에 맞춰주지 않으면 쓰기 어렵다.
  • 스탠드 해제 불가능
    형이 자신의 스탠드 때문에 위기에 몰리자 동생은 스탠드를 해제하면 될 것을 굳이 공을 때내겠다면서 형에게 달려오는데, 아무래도 스탠드를 해제할 방법이 없어 계속 공의 지퍼를 열었다 닫는 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스탠드로 보인다.
  • 공이 강탈되면 무용지물
    공의 지퍼를 열기도 전에 공을 강탈당하거나 손에서 놓치게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4. 기타

  • 형의 스탠드인 쇼트 키 No. 1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능력은 연관되는 부분을 찾을 수 없다. 능력의 형태나 사용방식이 번거로운 형에 비하면 단순한 편.
  • 능력 자체는 강력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활약은 형의 쇼트 키 No. 1보다 적은 편. 형이 경찰이나 카레라를 상대로 능력을 사용했을때 자기는 공이나 차고 있었고, 죠스케와의 전투 때는 형이 죽여도 된다는 말이 나오고 나서야 스탠드를 꺼냈지만, 죠스케가 독가스에 맞기 전 소프트&웨트로 방어해서 독가스가 다리에 살짝 닿는 것으로 그쳤고, 이후에는 오히려 자신의 능력에 의해 형제가 사이좋게 역관광 당해 죽었다.
  • 잡지 연재당시 이름은 쇼트 키를 띄어쓰지 않고 붙여서 적었지만, 단행본에서 띄어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형의 스탠드인 쇼트 키 No. 1도 동일.


[1] 살상력으로만 따지자면 사람 정도는 쉽게 죽일 수 있는 수준이기에 B로 추정되나, 사물 자체를 파괴하는 힘은 갖고 있지 않기에 특수 능력이 아닌 스탠드체를 기준으로 본다면 E 정도가 책정될 것이다.[2] 공을 기준으로 본다면 E지만, 본체로부터 떨어질 수 있는 거리를 나타낸다면 B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3] 스탠드체를 해제할 수 없으므로 A로 추정.[4] 본체도 영향을 미치고 컨트롤을 할 수 없기 때문에 E거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5] 작중 죠스케가 독가스가 담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고 자기에게 닿지 않는 테크닉을 하는것인가, 아니면 항체를 갖고 있는 것인가 예상했지만 에이 펙스 동생이 독가스에 맞고 사망한것을 보면 전자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