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리그 클래식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디씨인사이드 팬 갤러리이다. 바로가기현재 일베, 어그로에 지친 팬덤들이 수원의 열두번째라는 별도의 팬 사이트를 파 전부 이주하여 망갤이 되었다.
2015년 3월 4일 같은 연고지의 kt 위즈 갤러리가 생기고 다음날 생긴 갤러리이다. 이전까지는 본거지가 없어 삼성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디씨에서는 FC 서울 갤러리 다음으로 생겨난 K리그 팀 갤러리이다. 공교롭게도 본 갤러리가 생긴 뒤 일종의 승격제인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다른 K리그 팀 갤러리는 화력 부족 등의 이유로 메인으로 올라오기가 어렵게 되었다.
어느 정도 활발하게 돌아갈 듯 안 돌아갈 듯 애매함을 보여주다가, 2016 시즌 유동닉의 분탕질[1]이 심해지자 갤러들이 거의 다 떠나가기 시작했다.
몇몇 갤러들이 권창훈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유동닉의 분탕질을 막기 위한 대피소로 삼기도 했으나, 얼마 가지 못해 다시 갤러리로 돌아왔다. 이후로도 알바가 유동닉의 개념글 조작이나 도배 등을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아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해리슨이라는 갤러가 수원의 열두번째라는 회원제 게시판을 개설, 대부분의 갤러들이 이 쪽으로 옮겨갔다.
갤러리가 폐허가 되었음에도, 앞서의 어그로꾼은 잊혀질만하면 나타나서 사칭 밎 조작을 일삼고 있으며 게다가 다른 국내축구 관련 갤러리 및 마이너갤러리들까지 돌아다니며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2017년 6월 본 문서를 비롯한 여러 국내 축구 관련 갤러리 문서를 이상한 방향[2]으로 편집해오던 유저가 디씨에 유동닉으로 글을 남기거나 다른 축구 커뮤니티에도 가입하여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에 대한 글을 적는 등 다방면으로 분탕질을 해오고 있었음이 들통난 뒤로 행각은 멈췄다. 이후 해당 유저는 반달 혐의로 나무위키에서 차단까지 먹었다.
이후 FC 서울 갤러리 또한 동일 분탕 유저의 동일한 수법에 당해 망갤이 되었다.이쪽도 서울라이트라는 별도의 팬 사이트를 팠다.
특정 유저의 광적인 분탕질로 멸망하다시피 했지만, 이후 정식 갤러리의 관리 소홀에 지친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나 아카라이브 등지로 뿔뿔히 흩어지는 추세를 보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피할 수 없는 사태였을 것이다.
수원삼성의 구단 역사상 첫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된 날에는 K리그 타팀 팬, 해외축구 팬, KBO 팬 등 온갖 사람들이 수원삼성의 강등을 축하(사실상 조롱)하기 위해 몰려들면서 잠시나마 글리젠이 늘어났다.
2. 관련 문서
[1] 다른 갤러들의 닉을 사칭해 전라도 지역드립이나 노무현 고인드립을 올린 뒤 개념글로 조작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했다.[2] 특정 유저 개개인의 행적을 세세히 서술하는데 집착한다거나, 어느 커뮤니티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적어놓는다거나. 본 문서와 달리 분탕꾼의 정체가 드러난 뒤에도 별로 손을 타지 않아 그 때의 논조가 그대로 유지되다시피하고 있는 FC 서울 갤러리 문서를 보면 바로 느낌이 올 것이다.